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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re I go again, falling in love again
Knew better just like before but here I go
- 아리엘 핑크, <Feels Like Heaven>
금사빠는 '금방 사랑에 빠지다'라는 뜻으로, 그러한 상태 혹은 그러한 성격의 인물 등을 가리키는 축약어이자 신조어 유행어이다. '쉽게 사랑에 빠지다'라는 의미로 쉽사빠라 하기도 한다.Knew better just like before but here I go
- 아리엘 핑크, <Feels Like Heaven>
등장 자체는 2010년대 초반 나타난 유행어지만, 빠르게 사라지는 유행어들과는 달리 2020년대에도 사용되어 제법 오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예로부터 이런 타입의 인물이 꽤나 많았으니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그 이유일 것이다. 로맨틱하다는 의견도 있고, 너무나 쉽게 마음을 주는 것이 신중하지 못하다고 하는 견해도 있다.
2. 특징
금사빠라고 흔히 불리는 사람들의 사랑하는 케이스를 보면 사랑의 시작과 끝이 타인보다 빠르며, 그 과정에서 겪는 감정 소모도 심한 경항이 크다.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이 정말 사랑인지 확인하려 하지 않기도 하며, 진지하게 상대방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사랑에 빠진 자신의 모습을 즐기는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반대의 뜻으로 '금방 사랑이 식는다'를 줄여 '금사식'이 있다. 단, 금사빠와 금사식은 세트인 경우가 태반이다. 애초에 금사빠인 것 자체가 타인에 대한 감정이 쉽게 변한다는 뜻이기 때문. 곧 죽을 것 같이 사랑에 빠져 순식간에 연애를 시작하다가도 상대방의 결점 하나에 짜게 식고 정이 뚝 떨어져 헤어지는 경우가 많다.
반대의 개념으로는 '늦사빠'가 있다. 말그대로 늦게 사랑에 빠지는 타입. 금사빠가 쉽게 불붙는 성격이라면 늦사빠는 도통 연애를 할 생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사랑에 빠지는 정도가 늦다. 다만 금사식이 잘 되어버리는 금사빠와 달리 늦사빠들은 어렵지만 일단 불이 붙으면 마치 숯처럼 오래 불타는 사랑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어찌 보면 이 또한 당연한 것이 늦사빠는 타인에 대한 감정이 쉽게 변하지 않으므로 한번 불붙은 사랑이 잘 식지도 않는 것이다.
3. 여담
단순한 신조어를 넘어서 요즘 사람들 사이의 사회적 함의를 들여다볼 수도 있는데, 오랜 시간을 들여 사랑하고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의 인스턴트화를 보여 준다는 해석이 있다.첫눈에 반한다는 말과 유사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금사빠와 첫눈에 반하는 것은 미묘하게 어감이 다르다. 금사빠는 상대가 누구든 간에 그저 쉽게 사랑에 빠지는 성격을 의미하는 것이고 첫눈에 반하는 것은 우연한 기회에 이상형을 만났다는 의미에 가깝다.
일본 서브컬처계의 개념 중에 쵸로인(チョロイン)이라고 하는데, 금사빠의 하위 분야라고 볼 수 있다. 쵸로인은 '쉽다'는 뜻의 쵸로이(ちょろい)와 히로인(ヒロイン)을 합친 말로 철벽을 치지 않고 쉽게 넘어오는 히로인을 의미한다. 다만 성격 자체가 사랑에 쉽게 빠지는 타입인 금사빠들과 달리 쵸로인은 나이나 경험 부족 등의 이유로 금사빠 상태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늑대가 개로 진화한 과정도 금사빠 속성과 관련이 있다. 개와 늑대의 유전자의 핵심적인 차이는 GTF2I, GTF2IRD1이다. 사람의 경우 이 두 유전자의 변이는 윌리엄스 보이렌 증후군을 일으키는 데 관여하는데, 낯선 사람도 쉽게 믿고 어떤 사람도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금사빠 속성을 띠게 된다. 한편 진화적 입장에서 보자면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녹아들기 위해 금사빠 속성을 지닌 늑대가 선택되어 개의 조상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