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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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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성공하는 방법
3.1. 마인드3.2. 실행3.3. 연락처를 받은 후
4. 의문점
4.1. 범죄인가?4.2. 연락처를 주는 것이 더 좋다?

1. 개요

나를 알지 못하는 상대방에게 교제를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

2. 설명

길거리, 대중교통, 축구 경기장 등 개방적인 장소에서 하기도 하고, 술집, 클럽, 나이트클럽 등의 유흥업소에서 하기도 한다. 심지어 독서실, 도서관같이 조용한 곳에서도 헌팅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장소에 구애받지는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소개팅처럼 소개를 받아서 만나는 경우나 썸처럼 원래 알던 사이에서 연애 감정이 생기는 것은 헌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영미권에서는 헌팅보다 픽업(Pickup)이라는 표현을 더 자주 쓰기 때문에 픽업 아티스트라는 말이 나왔다. 콩글리시 문서의 영상을 보면, 영미권 사람들은 헌팅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사냥을 떠올리는 게 보통임을 알 수 있다. 플러팅(flirting)이라고도 한다. 이 쪽은 어감이 좀 더 가볍다.

일본어로는 난파(ナンパ)라고 한다.[1] 난파라는 단어에 대한 일본어 위키백과 설명을 보면 성범죄에 악용된다는 영 좋지 않은 어감이 강하다.

PUA 용어로는 로드(road)라고 한다.[2] 다만 이는 길에서 헌팅하는 행위를 전체적으로 일컫는 말이고, 헌팅하는 순간적인 과정만 특정지으면 어프로치(approach)라고 한다.

기본적으로는 말걸기 - 전화번호 따기(번따) - 식사 자리나 술 자리 갖기의 단계를 거친다. 보통 그 이후에 연애스킨십, 성관계로 헌팅의 성공의 여부를 판단하고, 단순히 전화번호를 가지거나 데이트를 하더라도 원나잇이나 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면 관계 지속에 아무 의미가 없어서 끝을 낸다.

3. 성공하는 방법

3.1. 마인드

3.2. 실행

3.3. 연락처를 받은 후

4. 의문점

4.1. 범죄인가?

대한민국의 스토킹처벌법은 접근하거나,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를 스토킹으로 정의하는데 단순히 말을 걸어 번호를 묻는 행위가 법에 저촉되는 것인지 애매하다. 왜냐면 후술하듯 실제 헌팅으로 결혼까지 골인한 사례가 적지 않고, 길거리 헌팅을 이성을 만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소개하고 있는 유튜버들 역시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고 멀쩡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5]

보통 사람들이 일상에서 간간히 보는 등쳐먹는 사람들이나 위법행위, 경범죄를 신고하지 않듯, 대부분 여성들도 당장 큰 범죄를 당하는 게 아니면 신고하지 않는다. 실제로 앞에서 대면한 사람을 신고하는 것은 심리적으로도 상당히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페미니즘이나 남성혐오를 떠나서 본인이 남성이면 여성이 싫어하는 티를 내거나 거부 의사를 표현할 경우 반드시 포기하고 떠나야 한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절대 사실이 아니며 현실에서 괜히 여성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는 남성이 경찰에게 접근금지 경고를 받고 떠나거나, 혹은 극소수의 경우 남성이 범죄를 저지르고 쇠고랑 차고 다른 죄수에게도 푸대접 받는[6] 일을 당하는 결말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래의 이유로 외모가 비슷한 다른 여자를 찾아가면 그만이기 때문에 아무 의미도 없다.

또한 세상에 여자는 많으므로 소설이나 드라마처럼 천생연분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헌팅에 실패해도 대부분의 경우 비슷한 외모의 다른 여자한테 구애를 시도하고, 또한 나중에 어떤 여자든지 구애애 성공할 경우 그 이전에 구애에 실패했던 모든 여자들을 깔끔하게 기억 속에서 잊게 된다.

4.2. 연락처를 주는 것이 더 좋다?

연락처를 보통 남자가 여자에게 묻지만 여자도 남자에게 묻는 게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은 상대방의 연락처를 묻다가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며 흐지부지되는데 오히려 자신의 연락처를 상대방에게 알려주고 상대방에게 선택의 여지를 주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훈훈하게 상황을 마무리지을 수 있는 장점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성공률이 높지만은 않다. 헌팅하는 사람에게 연락처를 주거나 연락처를 얻고 연락을 시도한다면 그 사람은 이성에게 매력적인 사람일 확률이 높고 이런 사람은 대부분 헌팅을 당하거나 시도한 경험이 많다. 처음 만난 사람이 잘생기고 예쁜 게 아닌 이상 상대방은 헌팅하는 사람에게 연락처를 받아도 거의 연락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연락처를 얻는 것은 헌팅하는 사람에게 용기를 요구하지만 연락처를 주게 되면 상대방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과 다름없다. 연락처를 물어보는 행위를 예의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군가가 연락처를 주든 받아가든 모조리 무시할 것이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보인다면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오늘 일은 나 말고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는 안정된 마음으로 접근하는 게 바람직하다. 내가 호감을 가진 사람의 연락처를 탈취하는 것이 아니라 연락처를 교환하는 신사적인 행동을 한다고 인식하면 좋다.


[1] 동급생 시리즈의 파일명인 nanpa는 여기서 따온 것이다.[2] 사용할 때는 일반적으로 "로드뛴다"고 표현한다.[3] 헌팅을 통해 이성 관계를 만들려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감안해야 하는 부분이다. 상대방 입장에서 본인은 낯선 사람이라 많은 고민을 해야 하지만, 그건 자신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라 이처럼 온갖 예의 없거나 황당한 상황들을 마주칠 각오를 해야 한다.[4] 물론 이는 캐바캐므로 일반화하면 곤란하다. 나이가 어린 여자인데도 정중한 사람들도 있다. 이를 테면 번호를 받고 나서 자신이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에 자신과 관계를 이어나갈 수는 없지만 상대방이 기다릴까봐 연락을 준다는 친절한 경우도 있다.[5] 법령이란것 자체가 처분적 법령처럼 특수한 것을 제외하면 사회 집단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에 일반적, 추상적으로 규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단순이 단어 그 자체의 의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전체적인 맥락을 따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괜히 판사를 매우 까다롭게 선발하는 것이 아니며, 그런 판사들의 판결조차 간간히 상급심에서 뒤집어지는게 아니다.[6] 성범죄자의 경우 조직 폭력배 수감자들의 폭행 대상 1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