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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05:03:27

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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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팁
2.1. 실제 수행2.2. 번호를 받은 뒤
3. 범죄인가?4. 매체5. 헌팅해서 결혼한 성공담들6. 번호를 주기?7. 같이보기

1. 개요

쌩판 모르는 남에게 교제를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 길거리, 대중교통, 축구 경기장 등 개방적인 장소에서 하기도 하고, 술집, 클럽, 나이트클럽 등의 유흥업소에서 하기도 한다. 심지어 독서실, 도서관같이 조용한 곳에서도 헌팅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장소에 구애 받지는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단, 소개팅이나 맞선처럼 소개를 받아 만나는 경우나, 처럼 원래 알던 사이에서 연애 감정이 생기는 것은 헌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영미권에서는 헌팅보다 픽업(Pickup)이라는 표현을 더 자주 쓴다. 그래서 픽업 아티스트라는 말이 나왔다. 콩글리시 문서의 영상을 보면, 영미권 사람들은 헌팅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사냥을 떠올리는 게 보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플러팅(flirting)이라고도 한다. 이 쪽은 어감이 좀 더 가볍다.

일본어로는 난파(ナンパ)라고 한다.[1] 난파라는 단어에 대한 일본어 위키의 설명을 보면 성범죄에 악용된다는 영 좋지 않은 어감이 강하다.

PUA 용어로는 로드(road)라고 한다.[2] 다만 이는 길에서 헌팅하는 행위를 전체적으로 일컫는 말이고, 헌팅하는 순간적인 과정만 특정지으면 어프로치(approach)라고 한다.

어쨌거나, 기본적으로는 말걸기 - 전화번호 따기(번따) - 식사 자리나 술 자리 갖기의 단계를 거친다.
보통 그 이후에 연애스킨십, 성관계로 헌팅의 성공의 여부를 판단하고, 단순히 전화번호를 가지거나 데이트를 하더라도 원나잇 스탠드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면 관계 지속에 아무 의미가 없어서 끝맺게 된다.

2.

헌팅도 사람 간의 첫만남이란 점에선 소개팅, 맞선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헌팅은 단기간에 승부가 갈리는 것이 특성이므로 거절당하거나 설령 번호를 주고 만날 약속을 했다고 해서 마음이 100% 넘어온 것이 아니므로 너무 조급해하거나 안달하지 말고 장기전으로 길게 내다보는 센스가 필요하다. 물론 번호를 주는 경우도 꽤 많지만 번호를 받았다고 해서 상대가 무조건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뜻이 아니다.[3][4] 대신 상대가 나를 잊어버릴 가능성이 있으니, 헌팅에 성공했다면 빨리 연락을 취해서 내가 헌팅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

2.1. 실제 수행

2.2. 번호를 받은 뒤

3. 범죄인가?

대한민국의 스토킹처벌법은 "접근하거나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를 스토킹으로 정의하고 있는데, 단순히 말을 걸어 번호를 묻는 행위가 법에 저촉되는 것인지 애매하다. 왜냐면 후술하듯 실제 헌팅으로 결혼까지 골인한 사례가 적지 않고, 길거리 헌팅을 이성을 만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소개하고 있는 유튜버들 역시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고 멀쩡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13]

보통 사람들이 일상에서 간간히 보는 등쳐먹는 사람들이나 위법행위, 경범죄를 신고하지 않듯, 대부분 여성들도 당장 큰 범죄를 당하는 게 아니면 신고하지 않는다. 실제로 앞에서 대면한 사람을 신고하는 것은 심리적으로도 상당히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페미니즘이나 남성혐오를 떠나서, 본인이 남성이면 여성이 싫어하는 티를 내거나 거부 의사를 표현할 경우 반드시 포기하고 떠나는 것이 좋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절대 사실이 아니며, 현실 세계에서 괜히 여성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는 남성이 경찰에게 접근금지 경고를 받고 떠나거나, 혹은 극소수의 경우 남성이 범죄를 저지르고 쇠고랑 차고 다른 죄수에게도 푸대접 받는[14] 일을 당하는 결말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래의 이유로 외모가 비슷한 다른 여자를 찾아가면 그만이기 때문에 아무 짝에도 의미 없다.

또한 세상에 여자는 많기 때문에 소설이나 드라마처럼 천생연분이 존재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헌팅에 실패할 경우라도 대부분의 경우 비슷한 수준의 외모를 한 다른 여자한테 구애를 시도하고, 또한 나중에 어떤 여자든지 구애애 성공할 경우 그 이전에 구애에 실패했던 모든 여자들을 깔끔하게 기억 속에서 잊게 된다.

4. 매체

매체에서는 주인공 보정으로 주인공이 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은 로망스고 조연이나 단역이 하면 불량스럽고 경박하기 짝이 없는 여자 꼬시는 양아치나 하는 발정난 짓으로 실패하기 십상인 내로남불로 묘사되는 극과 극으로 취급이 다른 행위이다.

다만 에로 동인지, 상업지, 에로게, 에로 영화, 포르노 AV 야동, 야애니, 야설, 성인 웹소설 등의 성인물에서는 금태양 양아치 같은 엑스트라도 반강제적으로나마 상당수 성공한다. 장르가 장르인만큼 어떻게든 섹스 장면을 집어넣어야만 전개가 성립되기 때문이다.

5. 헌팅해서 결혼한 성공담들

6. 번호를 주기?

번따를 보통 남자가 하지만 여자도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엔 남자가 여자의 번호를 따게 되는데 이때 번호를 따는 것보다는 남자가 자신의 번호를 여자에게 주는것이 여자 입장에서 덜 부담스러우면서도 훈훈하게 그 상황을 마무리 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다.

그러나 이 방법은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다. 보통 번호를 따거나, 주거나 했을 여성이라면 남자들 입장에서 매력적인 여성일 확률이 높고 이런 여성들은 대부분 번따를 당한 경험이 많을테니 처음 보는 남자가 차은우 정도의 역대급 미남이 아닌 이상 여자 입장에서 받은 번호로 연락을 할 확률은 거의 없다.

대략적으로 생각해봐도 번호를 따는것은 남성의 용기를 요구하지만 번호를 준 이후에는 여성에게 선택권을 쥐어준 것에 다름없다. 번호를 묻는 행위를 예의없다고 생각하는 여성이나 거절할 여성은 번호를 따든 주든 거절을 할 것이니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다면 오늘 있었던 일은 나 외에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란 좀 더 대담한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당신은 여성의 번호를 뺏는 것이 아니라 여성과 번호를 교환하는 신사적인 행위임에 중점을 뒀으면 좋겠다.

7. 같이보기


[1] 동급생 시리즈의 파일명인 nanpa는 여기서 따온 것이다.[2] 사용할 때는 일반적으로 "로드뛴다"고 표현한다.[3] 대부분 호감이 있다는 뜻이긴 하나, 그냥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주는 경우도 있다.[4] 심지어는 번호를 주기 싫어 아무 번호나 입력했을 수도 있다. 이 경우엔 그 번호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매우 민폐이므로 이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5] 단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유혹이나 범죄로 이어질 수 있을 헌팅, 이미 연애 중인데 불특정 다수와 연애하기 위해 헌팅을 하는 게 나쁜 것이다.[6] 예: 멋진 남자는 변태바람둥이성희롱꾼이 많다. 예쁜 여자꽃뱀에 된장녀에 어장관리녀가 많다. 심신이 나약한 이성의 정신을 지배할 수 있다. 매력적이지 않은 사람도 외적으로 매력적인 이성을 쉽게 사귈 수 있다.[7] 예를 들면 처음 헌팅을 시도하면서, 또는 소개팅에서 1~3번 본 이성에게[8] 경험이 많으면 알아서 깨닫게 된다. 억지로 하지 말자.[9] 개그맨처럼 보통 사람들이 들어도 센스있고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멘트가 좋다. 대놓고 꼬시는 느낌이 들거나 느끼할경우 오히려 두려움과 거부감을 주기 때문에 불쾌한 선을 넘지 않는 한에서 자신만만할 때 쓰는 게 좋다.[10] 5000원에서 50000원 사이임.[11] 헌팅을 통해 이성 관계를 만드려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감안해야 하는 부분이다. 상대방 입장에서 본인은 낯선 사람이라 많은 고민을 해야 하지만, 그건 자신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라 이처럼 온갖 예의 없거나 황당한 상황들을 마주칠 각오를 해야 한다.[12] 물론 이는 캐바캐므로 일반화하면 곤란하다. 나이가 어린 여자인데도 정중한 사람들도 있다. 이를 테면 번호를 받고 나서 자신이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에 자신과 관계를 이어나갈 수는 없지만 상대방이 기다릴까봐 연락을 준다는 친절한 경우도 있다.[13] 법령이란것 자체가 처분적 법령처럼 특수한 것을 제외하면 사회 집단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에 일반적, 추상적으로 규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단순이 단어 그 자체의 의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전체적인 맥락을 따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괜히 판사를 매우 까다롭게 선발하는 것이 아니며, 그런 판사들의 판결조차 간간히 상급심에서 뒤집어지는게 아니다.[14] 성범죄자의 경우 조직 폭력배 수감자들의 폭행 대상 1호다.[15] 발견했는데 서로 인사하면서 순간적으로 스튜어디스 명찰의 이름을 외워놓고, 집에와서 그 스튜어디스 이름으로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미친듯이 뒤졌는데 하늘이 보우하사, 운좋게 그 스튜어디스의 미니홈피를 발견하게 되었고, 쪽지로 진심어린 장문의 글을 보냈는데 여자쪽이 문천식의 진심이 마음에 들었는지 서로 쪽지와 번호를 주고 받았고, 이후 만남을 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