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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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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목록
3.1. 남성연상인 경우
3.1.1. 현실3.1.2. 가상
3.2. 여성이 연상인 경우
3.2.1. 현실3.2.2. 가상

1. 개요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연인이나 부부 중 연장자 쪽을 말한다.

2. 상세

연상연하 커플이 터부시되던 시기에는 나이 어린 남성과 연애를 하는 여성에게도 쓰였지만, 2010년대부터는 그런 인식이 줄어들고 있다.

사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5살 이상만 돼도 나이차가 많은 커플로 인식되었고 이런 소리를 듣긴 했지만[1], 2000년대 이후 보통 7살 이상부터 차이가 나는 경우에 주로 이런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1970년대 이전 세대에도 (속칭 세컨드)을 들인 경우나 아내와의 사별, 이혼 등으로 인해 나이차가 10살 이상인 부부도 종종 있기는 했다.

관련 용어로 '띠동갑'[2]이란 말이 있다.

타인 또는 장인어른이 본인의 딸과 결혼 할 때 우스갯소리로 "도둑놈 새끼"이란 표현을 쓴다. 영어로도 cradle-robber, May-December romance 라고 한다. 또한 나이가 많은 쪽을 ‘도둑’이라하는 표현이 존재한다.

심할 경우 자녀보다 배우자가 더 어리거나, 배우자와 자식의 나이차가 적게나거나, 동갑내기인 경우도 있다. 자녀들의 입장에서 보면 본인보다도 나이가 어리거나 연장자더라도 나이차가 적게나거나 혹은 동갑내기인 새 아버지 또는 새 어머니를 모셔야 하기에 이게 굉장히 부담이 간다. 특히 배우자한테 의붓자녀의 나이대가 자기 부모뻘이면 더욱... 자녀들 입장에서 새 아버지나 새 어머니가 자기 자녀뻘이면 부담이 가는게 당연하다. 이러하다보니 자녀들 입장에서 자신의 새 아버지나 새 어머니가 자기보다 어리거나 동갑내기거나 연장자여도 나이차가 적게나면 자신의 새 아버지나 새 어머니로 인정하지 않다시피 하는 경우도 많다. 재혼 상대가 자녀뻘이거나 자녀보다 어릴 경우 그것 자체가 원인이 돼서 자녀랑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도 많다. 자녀들 입장에선 자신의 새 아버지나 새 어머니가 자기랑 나이대가 비슷하거나 더 어려서 부담도 크고 심기도 불편한데다 새 아버지나 새 어머니의 나이대 때문에 부모한테 대놓고 노망났냐고 할 정도라 사이가 벌어지는 식이다. 자녀들 입장에서 부모의 재혼 상대가 자신들과 나이대가 비슷하거나 더 어릴 경우 부담스러워하고 심기가 불편해지는건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해당한다. 심지어 특히 유명인들 사이에선 부부 또는 연인간 나이차가 최소 한세대 이상인 경우가 꽤나 많은 서양에서 조차 자녀들이 부모를 이해해주기보단 불편해하다못해 부모랑 사이가 벌어지기까지 하는 경향이 있는건 마찬가지다. 양쪽의 목적이 노골적인 경우, 여자 쪽을 트로피 와이프라고 부른다.

매매혼으로 이뤄진 국제결혼일 경우, 무척 흔하게 발생한다. 대표적인 예가 유퉁. 유퉁은 아내가 33세 연하이며 장모가 12세 연하이다. 그런데 유퉁의 아내는 국적이 몽골이다.

직업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연예계에서 흔히 발생한다. 이건 당연한 게 연예계는 남녀를 불문하고 평균 미모가 일반인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이며 연예인 중에서 일반인과 비슷한 수준의 미모는 코미디언뿐이다. 때문에 여자 입장에서 봐도 1964년 생의 최재성과 1977년 생의 정종철 중에서 누구와 결혼하고 싶어하냐고 하면 거의 대부분 최재성을 택하는데 미모가 나이를 부숴버리기 때문이다. 참고로 최재성은 젊은 시절, 당대 최고의 미남이었다.

2015년 기준 대한민국 부부 중에서 이런 나이차를 가진 부부가 재혼부부를 포함해서 전체의 4%에 달한다. 결혼 평균연령이 계속 뒤로 미뤄지는 양상이라서 그런지 이 비율은 은근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연령차가 클수록 이혼률이 크다는 통계가 있다. 어찌보면 그럴듯하기도 하다. 4살 차이도 세대차이를 느끼는데, 나이 차이가 크면 세대차이는 물론이고 인생의 단계도 많은 핸디캡이 온다. [3][4] 또한, 서열을 의식하고 나이를 이용한 갑질이 있어서 많은 갈등이 오게 된다.

이주노의 예로도 알 수 있듯이 결혼을 늦게 할 수록 이렇게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아리스토텔레스는《정치학》에서 남편이 아내보다 20세 정도 연상인 것이 적당하다고, 따라서 38세 정도의 남자가 18세 정도의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흥미로운 것은 그 주장의 근거인데, 남자는 70세, 여자는 50세까지 생식이 가능하므로 부부의 나이 차이도 그 정도 되어야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나이 차가 많은 커플 외에도 상대방의 외모, 능력, 인기 등이 뛰어나면 도둑놈 소리를 듣는 경우도 있다.[5] 국내에선 보통 도둑 3대장으로 연정훈, , 고우림[6]이 꼽힌다.

현실이 이러하다보니 서로 터울이 20살 이상인 커플들 중 특히 범죄에 엮일 경우, 주변에선 나이 차를 이유로 정상적인 커플은 아니지 않았겠냐는 주장들이 나오곤 한다.

3. 목록

이 문서에는 20살 이상의 나이차만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연령차의 기준은 만 나이가 아니라 세는나이이다. 한마디로 연령 구분은 가까운 쪽이 아닌 태어난 해의 차이로 한다는 것. 1980년 1월 1일생하고 1990년 12월 31일생은 10세 차이, 일주일 전인 1979년 12월 25일생과 1990년 12월 24일생은 11세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1919년 1월 1일J. D. 샐린저와 그의 부인인 1960년 6월 11일(코넬 오네인)은 그냥 41세 차이라고 적는다.

배우자가 본인의 자녀(장남 또는 장녀)보다 어린 경우는 ★표시를 한다. ★ 옆의 괄호는 배우자가 그 자녀(제일 먼저 태어난 자녀 기준)보다 몇 살이 어린지를 표시한다.

3.1. 남성연상인 경우

3.1.1. 현실

3.1.2. 가상

3.2. 여성이 연상인 경우

여자의 경우 19살 이하의 나이차는 연상연하 문서 참고.

3.2.1. 현실

3.2.2. 가상



[1] 과거에도 이런 부부가 없던 것은 아니다. 심지어 반대의 경우도 있어서, 20세기 초에는 10대 중후반 남성과 20대 중반 여성이 결혼하는 경우도 흔했었다.[2] 즉, 띠는 같은데 나이는 다를 때. 12의 배수로 나이차가 날 때 쓰인다.[3] 인생의 단계에 의한 핸디캡은 확실히 문제가 된다. 보통 남자들은 50대 중후반에 들어서면 성욕이 크게 줄어드는데 비해 여자들은 60대 초반 정도까지는 쌩쌩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어도 이는 무시못할 요소다. 비슷한 나이라도 만족스럽지 못한 성생활은 큰 갈등의 요소다. 또한 20대면 개인차는 있어도 아직 결혼보다는 새로운 경험과 자유로운 연애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하는 경우가 많은 30대와 만나면 그 자체만으로 서로 부담스럽거나, 갑갑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20대 초반에 결혼한 경우 슬슬 1차 권태기가 찾아오는 시기에도 아직 새파랗게 젊기 때문에, "내 주변 사람들은 젊어서 다 즐겼는데 왜 나는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하나도 못 누렸나"는 이유로 불만이 쌓이기 쉽다. 반대로 나이 많은 입장에서는 이런 불만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고, 갈등의 씨앗이 된다. 반대로 나이 많은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경제력 차이가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돈은 내가 다 벌어놨는데 지는 편하게 시집/장가만 와놓고..."라는 이유로 불만을 갖기 쉽고, 신혼때는 가려지던 이런게 수면 위로 떠오르면 문제가 된다.[4] 그리로 단순 세대 차 자체도 문제가 확실히 된다. 40대와 30대, 20대와 10대가 하는 고민은 확실히 다르다. "내가 어렸을때 저런 쓸데없는 일로 고민을 왜 했을까 하하"란 생각은 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연하인 상대는 실제로 그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반대로 그 상대 입장에서는 남편/아내가 자기는 생각도 못해본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자신이 진지하게 여기기 대해 진심으로 공감하는 건 상당히 어렵다. 즉, 세대차와 인생의 단계차에 따른 어려움은 분명 있으며, 이것이 극복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게 사실이다. 물론 반대로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이해심 많은 배우자가 되는 것도 가능하지만, 많은 노력과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다. 나이 어린 배우자 입장에서는 "라떼는"하면서 꼰대질을 하는 것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 포인트는 내가 공감하기 힘들더라도, 상대 입장에서 이건 분명 진지한 고민이기 때문이다. 근데 "상대의 뼈와 살이 되는 충고를 하면서 설교모드가 되지 않는" 적절선을 찾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그래서 나이차이가 큰 커플은 어려운 것이다.[5] 대표적으로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경우 결혼 당시에는 백종원이 15살이나 연상이라 백종원이 도둑이라는 농담을 들은 적이 많지만, 백종원이 마리텔 등의 출연을 통해 인품, 실력, 언변 등이 알려지자 오히려 따져보면 소유진이 도둑이었다는 농담도 나왔다.[6] 이들 중 원조였던 연정훈은 한가인보다 4살 연상이므로 나이차이만을 기준으로 보면 도둑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가 아니었다. 오히려 비는 김태희보다 2살 연하이고, 고우림은 김연아보다 5살이나 어린데도 도둑 소리를 듣는다. 사실 연정훈은 결혼 당시 한가인의 나이가 만 22세에 불과했던 것도 도둑 소리를 듣는 원인들 중 하나였다.[7] 참고로 김일성의 10촌이다.[8] 고종황제1852년생, 마지막 후궁인 삼축당 김씨가 1890년생이었다.[9] 하모니즘의 창시자로서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던 화가로 제자와 결혼했다. 젊은 시절에 만난 어느 점쟁이는 "당신의 반려자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참고로 부인이 더 일찍 사망했다.[10] 앨리스 킴. 2016년에 이혼.[11] 코트니 스터든. 2020년에 이혼.[12] 다코타 존슨의 아버지.[13] 미국의 역대 최고의 TV시리즈에는 꼭 드는 딕 반 다이크 쇼를 맞았던 배우다.[14] 98세에 아들을 낳은 인도의 남성이다.[15] 폴란드 출신의, 활동 당시 세계 최고의 지휘자.[16] 3번째 부인이었던 웬디 덩이 1968년생이었다. 이후 이혼하고 4번째 부인이 된 제리 홀은 1956년생으로 머독과 25세 차이.[17] 존 타일러의 아들이다.[18] 지금까지 결혼했던 여성들이 모두 뮤지션이었다.[19] 셋째 부인 아이샤 빈트 아부 바크르. 결혼 당시 무함마드는 53세였고, 아이샤는 기록에 따라 6~9살 정도다.[20] 말이 23세이지 둘이 결혼한 나이라는 게 문선명이 41세, 한학자가 18세이던 해였다.[21] 모니카 벨루치와 이혼한 후 갓 데뷔한 모델과 결혼했다. 그런데 뱅상 카셀 정도의 미남이면 이게 납득이 간다.[22] 노벨문학상퓰리처상을 모두 받은 대문호.[23] 공교롭게도 세 사람 다 어린 아내와 결혼하는 바람에, "서태지와 도둑놈들"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24] +혼전임신이다. 참고로 이주노가 1967년생인데 아내는 1990년생이다. 에런 테일러존슨과 정확히 정반대의 케이스. 여기는 아내가 1967년생이고 남편이 1990년생이다. 결혼도 똑같이 2012년도에 했다.[25] 샤를 보들레르의 아버지[26] 의인왕후가 세상을 떠난 뒤에, 51세의 나이로 19세의 인목왕후를 계비로 맞았다. 인목왕후는 세자인 광해군보다도 9살이나 어렸다.[27] 터미널, 트랜스포머, 헝거게임 등에 나온 영화배우다.[28] 102세에 타계한 미국의 정치인으로, 반세기 넘게 상원의원으로 활동했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대선후보.[29] 미국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30] 멕시코 출신의 할리우드 대배우였으며 그리스인 조르바의 주연배우다.[31] 루이지애나의 前 주지사였다.[32] 순이 프레빈은 한국에서 버려진 채 발견되어 입양됐기 때문에 정확한 나이를 모른다. 1978년 미아 패로가 입양할 당시 뼈 스캔 소견으로는 5~7세로 판독되었다.[33] 재취인 이은숙 여사. 이종걸의 친할머니이기도 하다.[34] 다만 당시 15세가 성인임을 감안하면, 현재 나이로 치면 세는 나이로 17~8살에 결혼한 격이다. 물론 장비도 현재로 치자면 40대(...)인지라.[35] 안나 라이징거, 1926년 사망.[36] 엘리자베스 부디, 1953년 사망.[37]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통령.[38]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에 나오는 배우. IQ가 180으로 천재로도 유명하다.[39] 스타트랙의 원년 멤버이셨던 배우.[40] 2016년에 이혼.[41] 1822년생. 자녀가 없어 후계자를 얻으려고 1902년 80살 나이에 신문에 공개구혼해서 1880년생 여자(22살)와 재혼했다. 후작은 1903년에 후작위를 물려받을 아들을 얻고 그 이듬해 사망. 후작이니 돈은 많았겠다 싶겠지만 이 양반은 파산을 당해서 흙수저였다(…).[42] 넷스케이프의 설립자이자 IT 업계의 신화적인 인물.[43] 해당 문서로. 당사자가 범죄자이니만큼 여자가 이 사람하고 결혼하려고 한 목적은 사랑 때문이 아니었다. 결국 파혼.[44] 본래 충렬왕은 태자 시절 정화궁주와 결혼했으나, 고려원나라의 간섭을 받게 되면서 원나라 쿠빌라이 칸의 딸인 제국대장공주를 제1비로 맞이했다. 정화궁주는 제2비로 밀려났다.[45] 인도의 대배우.[46] 오스트리아의 부자.[47] 라스베가스카지노 M&A 귀재로 불린 인물.[48] 미국의 코미디 배우.[49]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주연으로 나온 배우다.[50] 아내가 딸인 제이미 리 커티스보다도 13살 연하. 전술한 15세는 제이미 리 커티스의 언니인 캘리 커티스.[51] 이혼했으며 그 이후 다시 결혼한 부인도 17세 연하다.[52] 한국에서도 유명한 ANAK을 만든 필리핀 기타리스트다.[53] 라스베가스카지노 거물.[54] 국제결혼이라서 양쪽 국가에다 혼인신고를 해야 하는데 모로코에서는 이 일을 판사가 한다.[55] 태국의 포르노 배우와 불교를 통해서 만났다고 했다.[56] 미국의 석유재벌.[57] 약 40대의 나이에 조직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10대 소녀엄마로 만들었다.[58] 카이는 20대 청년인데 디지의 실제 나이가 3세이다. 다만 디지는 인간기어의 혼혈이다 보니 성장 속도가 훨씬 빨라 카이와 결혼할 당시엔 거의 성인 여성과 별 다를바 없는 수준이었다.[59] 절친 부부딸내미에게 역키잡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60]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18권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하루에서, 유코가 자신의 이름을 "호소카와 유코"라고 소개하는 대목이 있다.[61] 하이데[62] 히로인 치즈루는 히지카타와 띠동갑으로 즉 12살 차이이며 하라다와 카자마와는 7살 차이다. 사실 나잇대가 그나마 비슷한 오키타, 사이토, 헤이스케와도 서너살은 나이가 난다 오키타와 5살 사이토&헤이스케와는 3살 차이.[63] 뒤의 넷은 진개에서 공략캐로 승격된 캐릭터들인데 이 넷도 치즈루와 나이차가 도둑놈인것은 당연지사로 확정이다. 특히 야마자키는 외견상 어려보이나 사실 실제 연령은 히지카타와 산난보다 연상이다.[64] 링의 나이가 7~8세로 확실하진 않아서다.[65] 심지어 실질적인 나이 차를 따져봐도 11~12세.[66] 아내인 시시오 키즈나와 나이 차가 많이 났지만 본인의 형과는 달리 바람 피지 않고 오직 그녀만을 사랑했다.[67]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황제의 총신 중 최연장자였다.[68] 물론 그 시점에서는 자유행성동맹이 망했지만 애초에 당시 망한 지 2년이 지나지도 않았다.[69] 작품 중후반부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가질은 나츠, 웬디를 포함한 다른 드래곤 슬레이어들과 함께 이클립스를 타고 400년후의 미래로 온 것이 밝혀져 나이가 400살이 넘게 되어 진짜 도둑놈이 되었다.[70] 항목에서 보면 알겠지만, 실제론 나이 안 가리고 여러 남자들을 잘 만나고 다녔다.[71] 프랑스의 영부인, 고등학교 국어교사였는데 자기 제자와 결혼했다.[72] 남편이 바로 에런 테일러존슨인데 놀라운 건 무려 한국 나이 23세에 결혼했다는 점이다.[73] 미국의 배우.[74] 지나 데이비스델마와 루이스에 나온 여배우.[75] 전 남편인 팀 로빈스보다도 12세 연상이었다.[76] 러시아 <백만송이 장미>를 부른 여자인데 남자친구는 2010년때 꽤 잘나갔던 개그맨이라고 한다[77] 결혼 당시 피아프가 47세, 남편이 27세로 엄청난 화젯거리였다. 하지만 피아프는 1년 후에 사망했다.[78] 주노에서 엄마로 나온 배우.[79] 영국의 배우.[80] 그란데스 데 에스파냐 호칭을 받은 스페인의 귀족.[81]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및 카다시안 남매들의 어머니.[82] 남편이 성전환을 하고난 뒤 이혼을 하고 사귄 남자친구다.[83] 종족 특성 때문에 록시는 외견상으로 15세 전후의 소녀로 보이며, 수명 자체가 인간보다 2배가량 길다. 단, 루데우스의 전생 전 나이까지 합하면 서로 동년배가 된다.[84] 참고로 타츠야, 나오토를 제외한 타임레인저는 30세기에서 온 미래인이다.[85] 이강희는 장민국의 엄마와 언니동생하는 사이다(!)[86] 실제 배우들도 21살 차이라 엄청나다.[87]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의 배경인 778년에 마이가 스스로 41살임을 밝혔고 트랭크스는 766년생이다.[88] 트랭크스와 미래의 트랭크스는 타인으로 취급되므로 따로 기재, 두 커플 모두 자기 부모님 나이 이상 나이차가 난다. 물론 피라후 일당 빼고는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지만, 현재 미래의 마이는 베지터에게 커플로 인정받기까지 했다![89] 도이가 성형수술로 회춘했다는 설정이라 실제보다 나이 차이가 더 난다는 설정이지만 실제 배우들 간의 나이 차이도 22세라 역시 어마어마하다.[90] 사라 코너는 1968년 출생, 카일 리스는 2003년 출생이지만 리스가 미래에서 1984년으로 온 후에 맺어졌다.[91] 불멸의 요정과 필멸의 인간이 이어지는 특성 상, 나이차이가 기본 500살은 먹고 들어가며. 심하면 수천 살 넘게 차이난다.[92] 참고로 이 둘은 모자지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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