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테일러존슨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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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7222b><colcolor=#fff> 애런 테일러존슨 Aaron Taylor-Johnson | |
본명 | 애런 페리 테일러존슨[1] Aaron Perry Taylor-Johnson |
출생 | 1990년 6월 13일 ([age(1990-06-13)]세) |
잉글랜드 버킹엄셔주 하이위컴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9cm[2] |
종교 | 유대교 |
직업 | 배우 |
데뷔 | 2001년 TV 영화 아르마딜로 |
부모 | 부 로버트 존슨 모 사라 존슨 |
형제자매 | 누나 젬마 존슨 |
배우자 | 샘 테일러존슨 (2012년~현재) |
자녀 | 장녀 안젤리카 조플링(1997년생)[a] 차녀 제시 조플링(2007년생)[a] 삼녀 와일다 레이 존슨 (2010년생) 사녀 로미 히로 존슨 (2012년생)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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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배우. 결혼 전에는 애런 존슨으로 불렸으며, 결혼 후 배우자의 성을 합쳐 애런 테일러존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영화 《킥애스》의 주인공 킥애스 역으로 알려졌으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퀵실버 역을 맡아 인지도를 올렸다.
2. 생애
6살때부터 아역 배우로 연기를 해왔다고 하며, 2000년대 초반 각종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2003년 영화 《상하이 나이츠》에서 어린 찰리 채플린 역으로 출연했고, 2006년 영화 《일루셔니스트》에서 에드워드 노튼의 캐릭터 아이젠하임의 청소년기 시절을 연기했다.2008년 영화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
2009년 영화 《존레논 비긴즈 - 노웨어보이》에서 어린 존 레논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비틀즈 멤버였던 존 레논의 전기 영화로, 존 레논의 유년 시절과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비틀즈를 결성해 함부르크로 떠나기까지의 내용이 담긴 성장 영화이다.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2010년 런던비평가협회상에서 올해의 젊은 배우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해당 작품의 감독 샘 테일러존슨과 2009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10년 매튜 본의 영화 《킥 애스: 영웅의 탄생》의 주인공 킥애스 역을 맡았고, 해당 배역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BAFTA의 라이징 스타상 후보로 호명되었다. 2012년에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스파이더맨으로 캐스팅될 뻔 했으나, 아내가 임신을 하면서 고사했다.[5] 이후 2012년 《안나 카레니나》, 2013년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2014년 《고질라》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나갔다.
2015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6] |
2016년 톰 포드가 제작, 연출한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에 출연해 열연했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2017년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 《로스트 인 더스트》의 감독 데이빗 맥캔지가 연출한 영화 《아웃로 킹》에 제임스 더글라스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또한 영화 《더 월》에 출연해 군인 앨런 아이작 역을 소화해냈다.
2020년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테넷》에 출연했다.
2021년,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영화 《크레이븐 더 헌터》에 크레이븐 역으로 출연을 확정해 퀵실버에 이어 또 다시 한 번 마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다.
2024년, 다니엘 크레이그에 이어 새로운 제임스 본드 역을 제안 받았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그 출처가 황색언론인 더 썬인 것을 고려하면 루머에 가깝다. 다만 온라인 상에서 끊임없이 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에 오르고 있긴 하다. 본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한 인터뷰에서 "그만큼 매력적으로 봐주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만약 2024년 안에 제임스 본드로 캐스팅되면 로저 무어, 다니엘 크레이그에 이어 세 번째 잉글랜드 출신이자 가장 어린 본드이며, 또 최초의 어린이 배우 출신 제임스 본드가 된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0 | 요한 계시록 | 요하난 | |
2002 | 톰 & 토마스 | 톰 / 토마스 | |
2003 | 비하인드 클로즈드 도어즈 | 샘 굿윈 | |
상하이 나이츠 | 찰리 채플린 | ||
2004 | 데드 쿨 | ||
2006 | 씨프 로드 | 프로스퍼 | |
일루셔니스트 | 어린 아이젠하임 | ||
패스트 러너스 | 닐 | ||
더 베스트 맨 | 마이클 (15세) | ||
2007 | 더 매직 도어 | 플립 | |
2008 | 더미 | 대니 | |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 로비 | ||
2009 | 그레이티스트 | 베넷 브루어 | |
존레논 비긴즈 - 노웨어보이 | 존 레논 | ||
2010 | 킥 애스: 영웅의 탄생 | 데이브 리주스키 / 킥애스 | 주연 |
사이버밀실: 위험한 초대[7] | 윌리엄 | ||
2011 | 앨버트놉스 | 조 | |
2012 | 파괴자들 | 벤 | |
안나 카레니나 | 브론스키 백작 | ||
2013 |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 데이브 리주스키 / 킥애스 | 주연 |
2014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 피에트로 막시모프 / 퀵실버 | 카메오 |
고질라 | 포드 브로디 | ||
2015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피에트로 막시모프 / 퀵실버 | |
2016 | 녹터널 애니멀스 | 레이 마커스 | |
2017 | 더 월 | 앨런 아이작 병장 | |
2018 | 아웃로 킹 | 제임스 더글러스 | |
밀리언 리틀 피시즈[8] | 제임스 프레이 | ||
2020 | 테넷 | 아이브스 | 조연 |
2021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 아치 리드 | |
2022 | 불릿 트레인 | 탠저린 | |
2024 | 크레이븐 더 헌터 | 세르게이 크라비노프 / 크레이븐 더 헌터 | 주연 |
스턴트맨 | 톰 라이더 | ||
노스페라투 | |||
2025 | 28년 후 | 주연 | |
미정 | 퓨즈 | 주연 |
3.2. TV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4 | 깃털이 전해준 선물 | Niker | |
2007 | 니얼리 페이머스 | ||
셜록 홈즈 앤 더 베이커 스트리트 이레귤러스 | 핀치 | TV 영화 | |
2021 | 콜[9] | Mark |
3.3. 비디오 게임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10 | 킥-애스: 더 게임 | 킥-애스 (목소리) |
4. 사생활
배우자 샘 테일러존슨[10]은 사진가 겸 영화감독으로, 둘은 샘의 장편 감독 데뷔작인 《노웨어 보이》로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 샘에게 호감이 생긴 에런이 먼저 계속해서 관심을 표시했다고 한다. 테일러는 1967년생이고 존슨은 1990년생이라 23살의 나이차로 화제가 되었다. 둘이 교제를 시작했을 때 에런은 법적으로 성인이지만 아직 나이로는 10대였기 때문에[11], 외국에서 둘의 관계에 대해 논란이 있다.[12] 사귀기 전 첫만남때, 18살의 존슨을 감독이던 테일러가 그녀의 집에서 홀로 그를 오디션을 보게했으며, 그 어떤 다른 배우들도 같은 방식으로 오디션을 받지않았다. 당시,《노웨어 보이》에 대해 인터뷰를 한 저널리스트 역시 그들의 관계가 소름끼친다고 평했다. 더욱이 캐스팅 결정권이 있는 감독과 배우라는 관계에서 그루밍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아내 샘과 두 딸을 얻었으며 샘이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자식 둘의 아버지 역할도 한다. 그러니까 20대에 벌써 네 아이의 아빠가 되었던 것.
5. 여담
- 과거에는 항상 면도한 상태에 호리호리한 체격이었는데 결혼 후 부인의 영향인지 수염을 기르고 나이가 들어보이는 모습을 한다. 한 인터뷰에 따르면 부인에게 나이에 대한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서라고. 과거에는 꽃미남 하이틴 배우 느낌이었다면 현재는 벌크업으로 몸을 키워 마초 느낌이 강한 배우가 됐다.
- 존경하는 배우는 다니엘 데이루이스.
- 제임스 포터 드림 캐스팅으로 유명하다. 해리 포터의 해외 팬들 사이에서 제임스 포터하면 바로 애런을 떠올릴 정도인데 특히 영화 <존레논 비긴즈 - 노웨어보이>에서 존 레논을 연기했을 때의 모습이 제임스 포터와 어울린다는 얘기가 많다. 이를 모아놓은 영상까지 있을 정도. #
- 엘리자베스 올슨과 두 편 연속으로 같은 영화에 출연했다. 고질라에서는 부부 관계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쌍둥이 남매 관계로 같이 출연했다.
-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태런 에저턴 대신 게리 에그시 언윈 역을 맡을 뻔 했다. 킥애스로 함께 작업한 매튜 본이 애런에게 먼저 해당 배역을 제안했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리즈 3편에서 킹스맨 창립 멤버 중 한 명으로 출연하긴 했다.
- 불릿 트레인 개봉 이후, 함께 출연한 배우 조이 킹과 염문 설이 돌기도 했다. 아내 샘과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사진이 찍히거나 샘의 인스타그램에 애런의 사진이 계속해서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 이는 단순 루머였던 것으로 보인다.
- 아내의 50번째 생일을 기념하고자 가슴에 타투를 새겼다. 사진
[1] 결혼 전 성 존슨(Johnson)[2] #[a] 아내 샘 테일러가 제이 조플링과의 결혼생활 중 낳은 자녀.[a] [5] 그로인해 해당 배역은 앤드류 가필드에게로 돌아갔다.[6] 오른쪽은 영화 고질라에서도 함께한 엘리자베스 올슨.[7] 원제는 Chatroom. 국내에서도 오랜기간 채트룸을 제목으로 써오다가 2017년에 표기가 바뀌게 되었다.[8] 성기 노출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9] Apple TV+ 오리지널 드라마[10]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영화판의 감독.[11] 당시 에런은 만 18세, 샘은 만 42세였다.[12] 그래서 그런지 인스타그램에서 애런은 샘에 관한 글을 올릴때 잠시 댓글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