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d9a5c><colcolor=#fff> 모니카 벨루치 Monica Bellucci | |
본명 | Monica Anna Maria Bellucci 모니카 안나 마리아 벨루치 |
출생 | 1964년 9월 30일 ([age(1964-09-30)]세) |
움브리아 주 페루자 도 치타디카스텔로 시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1cm, 265mm(US 8.5) |
BWH | 37-25-36[cm] |
배우자 | 클라우디오 바소(1990 결혼 - 1992 이혼) 뱅상 카셀(1999 결혼 - 2013 이혼) |
파트너 | 팀 버튼(2022 - 현재) |
자녀 | 장녀 데바 카셀(2004년생) 차녀 레오니 카셀(2010년생) |
학력 | 페루자 대학교 (법학 / 중퇴) |
직업 | 배우, 모델 |
종교 | 불가지론[2] |
활동 | 1977년 - 현재 (모델) 1990년 - 현재 (배우) |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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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말레나》 中 |
2. 활동
이탈리아 출신의 미녀 배우이다.[3] 어린 시절부터 너무 눈에 띄는 외모로 자주 구설수에 올라 스트레스를 받자[4], 그녀의 부모는 딸을 위로하면서 "너 같이 예쁘게 생긴 여자 아이는 언제나 주목을 받고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라면서 강해져야 한다고 조언을 했었다고 한다.처음에는 페루자 대학교에 다니던 법대생이었으나 학비를 벌 겸 패션 업계나 특히, 연기자로서 문을 두드리기 위해 로마의 연기학원이나 길거리를 돌아나녔다고 한다. 실제로 로마, 밀라노에서 알바를 하다가 그녀는 항상 모델 업계에서 명함을 수시로 받았고, 패션모델로 데뷔해 이탈리아에서 활약했다. 패션모델로서 전성기를 구가하며 이미 사실상 모델로서 유명인사였다. 그러다 1990년, '아들과 함께 하는 삶(Vita coi figli)'에 출연하면서 스크린에 데뷔하였다. 사실 돈을 벌기 위해 다른 일을 하긴 했지만 어렸을 때부터 꿈은 배우였다. 본인이 인터뷰에 나와서 "배우 외에 다른 직업을 꿈꿔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배우라는 직업을 동경해왔다. [5]
이탈리아 사람이나, 모니카 벨루치가 배우로서 활동할 시절에 이미 이탈리아의 영화 시장을 비롯한 미디어 시장은 많이 안 좋았다. 자국의 유명 거장인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나 페데리코 펠리니는 이미 고인이 되었고, 워낙에 선진국치고는 부패지수가 매우 높은 만큼, 문화예술계에서 지저분한 면모가 있었기에 자국 최고의 배우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활동을 많이 하기 위해서 프랑스로 이주를 택했다. 당시 프랑스의 세기 말 감성과 남녀간의 두근거리는 멜로인 라빠르망 출연으로 아름답고 청초한 이미지로서의 모니카 벨루치를 볼 수 있는 드문 기회이기도 해서 큰 인기를 끌었다. [6] 추후, 뱅상 카셀과 결혼하게 되고, 프랑스의 느와르 영화인 <도베르만>에 출연한다.
그리고 모니카 벨루치하면 떠오르는 작품인 말레나에 출연하며, 현존하는 여신같은 미모, 몸매와 가장 이미지에 부합하는 역할과 연기로 과거에 비해 엄청난 인기를 누린다. 실제로, 미국의 토크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리고 연달아 다음작품으로 돌이킬 수 없는을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며 10분이 넘는 롱테이크 강간 시퀸스와 폭행장면을 연달아 촬영하며, 배우로서 깡따구와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7] 워낙에 불편하고 난해한 영화라 아무리 연기력에서 논란이 있어도 톱스타인 그녀가 이런 독한 영화의 출연을 두고 의외라는 평과 다시 보게 되었다는 평이 나오며 연기자로서 상승곡선을 탄다. 그리고 프랑스의 몇몇 영화에 출연하게 된다.
이후, 뱅상 카셀과 이혼하게 되고, 데바 카셀과 레오니 카셀의 양육에 집중하며 다른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거나 돌체 앤 가바나의 메인 모델[8]과 니베아같은 화장품, 의류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다가'로만 코폴라'의 <스톤 바이블>에 출연하며, 코폴라 집안과 인연을 쌓았으며 나중에 로만 코폴라가 직접 연출에 관여한 <정글의 모짜르트>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프랑스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토니 콜렛과 <우리 엄마는 마피아>에도 출연한다.
2022년에 팀 버튼과의 연애 이후, 비틀쥬스 비틀쥬스에 출연하게 되고, 첫 할리우드[9]에 공식 주연이자 비중이 큰 배역을 맡았다. 영화 또한 미국을 중심으로 월드와이드 수익에서 제작비의 4배를 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프랑스에서 또 다른 차기작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2.1. 작품 활동
출연작 | 배역 | 여담 | ||
라 리파 | 주연 | 프란체스카 | [10] | |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 단역 | 드라큘라의 신부 | [11] | |
라빠르망 | 주연 | 리자 | [12] | |
도베르만 | 주연 | 냇 | [13] | |
말레나 | 주연 | 세뇨르 말레나 | [14] | |
늑대의 후예들 | 주연 | 실비아 | ||
모니카 벨루치의 스트리퍼 | 주연 | 로라 | ||
아스테릭스 | 주연 | 미션 클레오파트라 | ||
돌이킬 수 없는 | 주연 | 알렉스 | [15] | |
리로디드 | 조연 | 페르세포네 부인 | ||
레볼루션 | 조연 | 페르세포네 부인 | [16] | |
스파이 파운드 | 주연 | 나데지 |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 주연 | 막달라 마리아 | ||
언더 서스피션 | 주연 | 샨탈 허스트 | ||
그림형제:마르바덴 숲의 전설 | 주연 | 거울 여왕 | ||
나폴레옹의 연인 | 주연 | 에밀리아 | ||
사랑도 흔적이 되나요? | 주연 | 다니엘라 | ||
두번째 숨결 | 주연 | 마누쉬 | ||
거침없이 쏴라! 슛 뎀 업 | 주연 | 도나 퀸타노 | ||
매뉴얼 오브 러브 | 주연 | 루시아 | ||
와일드 블러드 | 주연 | 루이사 | ||
돌아보지마 | 주연 | Jeanne NO.2 | [17] | |
태양의 눈물 | 주연 | 프랑스 출신 의사 | ||
댓 썸머 | 주연 | 앙젤 | ||
마법사의 제자 | 조연 | 베로니카 | ||
빌 마리 | 주연 | 소피 베르나르 | ||
007 스펙터 | 조연 | 루시아 시리아 | [18] | |
거미줄에 걸린 남자 | 주연 | 안젤라 | ||
네크로맨 | 주연 | 피네건 | ||
크리스마스 마녀의 전설 | 주연 | 돌로레스 | ||
피부를 판 남자 | 주연 | 소라야 왈디 | ||
디아볼릭 2 | 주연 | 알테야 디 발렘베르그 | ||
메모리 | 주연 | 다바나 실먼 | ||
더 원더스 | 조연 | 밀리 | [19] | |
피부를 판 남자 | 주연 | 소라야 왈디 | ||
가뭄 | 주연 | [20] | ||
우리 엄마는 마피아 | 주연 | 비앙카 | ||
비틀쥬스 비틀쥬스 | 주연 | 델로레스 | [21] |
3. 경력
- 2006년 제59회 칸영화제 심사위원
4. 수상
- 2017년 제65회 산 세바스티안 영화제 평생공로상
- 2021년 제66회 다비드 디 도나텔로 시상식 특별상
5. 외모
비너스 여신의 환생 [22]
비정상회담 패널이었던 알베르토 몬디도 "사람이 아니라 여신님이다" 라고 언급했듯이 그야말로 데뷔 이후 1990년대 - 2000년대 - 현재까지도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미녀 여배우이다.이탈리아를 벗어나 전 유럽권이나 미국, 캐나다, 호주를 비롯한 신대륙 서구권 국가에서도 '최고의 비주얼이라고 인정하는 세계적인 미녀이다. 전성기 시절. 라 리파에서의 모습이다.
몸매 또한 매우 좋다. 젊은 시절의 몸매는 그야말로 신이 내린 예술 작품이라고 칭할 정도로 어떤 옷을 입고 어떤 포즈를 취해도 완벽 그 자체였다. 중년을 넘긴 현 시점에서도 나이대를 감안했을 시 여전히 상당한 몸매를 지니고 있다. 더군다나 노출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으며, 영화와 사진 등에서의 전라 노출이 잦은 편이다. 다른 나라 유명 연예인이라면 상상하기도 힘든 성기 노출도 전혀 꺼리지 않는다. 방송에서도 전라 노출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대환영한다는 발언을 했을 정도이다.[23]
6. 사생활
첫 남편은 패션 사진가 클라우디오 카를로스 바소이다.두 번째 남편은 2살 연하인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로 1996년 영화 라빠르망에서 만나[24] 1999년 결혼했고 슬하 2녀를 두었으며 결혼 생활 14년 만인 2013년 8월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25] 벨루치는 싸움으로 인한 이혼이 아니며 숨겨진 속사정 역시 없다고[26] 일축했다.
뱅상과의 사이에 두 딸이 있다. 2004년에 장녀 데바 카셀을 낳았고, 2010년에는 차녀 레오니 카셀을 낳았다.[27] 두 딸들 중 모니카 벨루치의 미모와 뱅상 카셀의 독특한 분위기를 그대로 물려받은 큰딸 데바 카셀이 유명하다. 2019년 돌체 앤 가바나 향수 광고를 찍으며 데뷔했다. 엄마의 키와 이목구비에 아빠를 좀 닮은 턱선과 눈썹으로 유럽 쪽에선 Z세대의 새로운 스타로 인기가 많다. 그리고 둘째 딸인 레오니 카셀은 14살임에도 171cm인 엄마와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로 키가 많이 자랐다.
2023년 팀 버튼과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해서 열애설이 났으며 키스하는 광경이 목격되면서 사실화되었다. #
7. 여담
- 첫째 데바를 임신했던 2004년, 잡지 베니티 페어에서 만삭의 누드 화보를 찍었다. 이때는 이미 데미 무어가 1991년 임신 7개월 때 누드 화보를 찍은 이후로 만삭 누드 화보가 트렌드가 된 시기였다.
- 동갑내기 이탈리아 배우 이자벨라 페라리(Isabella Ferrari)와 30년지기 절친이라고 한다.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와도 친하다. 같은 영화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이탈리아 배우 미리암 레오네와도 친해졌다.
- 창녀, 내연녀 등 역할을 맡은 적이 꽤 있어서 영화 평론가들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그런 것과 거리가 매우 먼 사람이며, 창녀 같은 이미지에 좋지 못할 역할도 가리지 않는 것뿐이다. 특히 출연 비중이 적거나 거의 엑스트라 수준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기 때문에 뒤늦게 "어, 그 영화에 나왔던가?"했던 사람들도 있으나, 그런 성실함 덕택에 의외로 단역임에도 언급되는 역할들도 존재한다. [28]
- 자신이 직접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지는 않으나 페미니즘을 띄는 영화에 출연하거나[29] 동료 페미니스트 연예인들을 지지하기도 하고,[30] 또한 패션 잡지 인터뷰에서 "여성성은 그 자체로 강력한 힘이다."라고 말하거나, <말해봐 (2006)> 인터뷰에서는 "내 우주는 완전히 여성스럽고, 영화에 여자가 나오지 않으면 지루하다. 내 영감의 원천은 영화 속 여성이다."라고 발언하는 등 페미니즘과 관련이 깊다.
- 제 70회 칸 영화제에서의 발언이 화제가 되었는데 어렸을 때 소피아 로렌, 실바나 망가노, 모니카 비티 같은 자국 내의 최고의 여배우를 꿈꿔왔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시상식에서 강력한 여성의 존재감을 '시대의 징조'라고 표현하고,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잘 먹고, 잘 마시고, 좋은 섹스를 해라."라고 조언해 여러 모로 화제거리를 모았다.
- 애연가이다. 현재는 젊었을 때처럼 자주 피우진 않으나 아직도 여전히 담배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cm] 94-64-91.5[2] "나는 모든 종교를 존중하며 관심이 많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불가지론자이다. 무언가 내가 믿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대양에서의 조수를 일으키고 자연과 존재의 모든 것을 통합하는 신비로운 에너지이다."[3]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해서 프랑스 배우로 오해받는 경우가 가끔 있다.[4] 하필이면 캣 콜링을 하는 남성들이 만연한 이탈리아에서도 변두리 지역에서 지냈기에 벨루치의 미모는 더욱 눈에 띄었다고 한다. 어떤 남자는 거금의 돈을 내밀며 해외로 나가서 같이 살자고 제안까지 하는 등 대시를 받았다고 한다. 남자들은 그녀 이야기가 나오면 대개 그녀와 잤다고 헛소문이나 퍼뜨리는 등 미모로 인해 삶의 하루가 피곤할 지경이었다고 하며, 이탈리아의 친구들은 그녀의 어린시절부터 "넌 연예인을 해라.", "언니, 배우를 해 봐요. 모델이나."라고 말할 정도로 질투도 못 낼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였어서 실제로, 그녀가 대학에 입학하고 웨이터로 일하자마자 캐스팅 명함을 좌르르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각 국에서 나름 비슷한 시대와 포지션인 김혜수같은 배우들은 길거리에 주로 서 있으면 명함이 오면 연예인으로서 데뷔하는 수순이었다고 은연 중에 말할 정도로 90년대 안밖은 길거리 캐스팅이 크게 유행했던 시절이었다.[5] 실제로 모니카 벨루치는 인터뷰마다 늘 연기에 진심이었고 태도 또한 열정적이라고 한다. 당장, 돌이킬 수 없는의 출연에 놀란 이들이 수두룩 했을 정도. 다른 여배우들이라면 거절할 만한 못나보이는 분장도 영화를 위해 마다하지 않았다. 팀 버튼과 교제하며 영화 제작 쪽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다고 한다.[6] 실제로 국내외에서 말레나, 돌이킬 수 없는에 이어 대표작이자 모니카 벨루치의 출세작이다.[7] 유럽계 사람들과 대화해보면 모니카 벨루치는 연기력 논란이 상당히 많은 배우로 유명하다. 그녀가 이를 일부 상쇄하게 된 계기가 이 영화의 열연이기도 하다.[8] 모니카 벨루치와 돌체 앤 가바나는 거의 페르소나에 가까울 정도로 협업을 많이 한 것을 넘어 브랜드의 얼굴이 된 지 오래다. 디올하면 전통적으로 샤를리즈 테론이나 샤넬에서 '바네사 파레디'의 역할과도 유사하다.[9] 매트릭스시리즈에서 중요한 배역이지만, 매우 비중이 적고, 007 스펙터에선 특별출연 수준의 분량과 달리 비틀쥬스 비틀쥬스에선 공식 빌런에 많은 분량을 가진 배역이다.[10] 데뷔작. 모니카 벨루치 27세 시절이었다. 주인공인 프란체스카를 맡았다.[11] 리즈 시절로 손꼽히는 영화. #[12] 1990년대 중후반, 모니카 벨루치의 이름을 한국에 알리게 한 작품이다. 전성기의 미모가 빛을 발한다. 당시 프랑스의 세기말 감성과 남녀간의 가슴 셀레는 멜로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희곡인 한 여름 밤의 꿈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며, 실제로 스필버그가 할리우드로 리메이크를 시도하려다 난해한 인물 구조와 제작사의 모호한 입장으로 포기했다. 그리고 나온 리메이크 작인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가 할리우드판 라빠르망이나, 평은 그리 좋진 않다. 주인공인 모니카 벨루치의 독보적인 미모 때문에 이 영화를 본 사람이 많았다. 이후 남편이 된 벵상 카셀과 같이 출연하였다.[13] 은행강도단 두목의 애인으로 등장한다. 폭탄 테러의 달인이다. 결국 애인이 숙적인 전직 경찰관을 끔살 시키자 애인과 같이 도주에 성공한다. 작중에서 숙적인 전직 경찰관이 모니카의 미모 때문에 죽이지 못하고 인질로 잡아둔다. 그리고 사이코패스 경찰관을 도로에 갈아 죽여버린 애인은 이 영화에서 벨루치의 남자친구이자 벨루치가 속해있는 조직의 두목으로 출연한 뱅상 카셀이다.[14] 모니카 벨루치하면 떠오르는 대표작이다. 담배 피는 장면을 포함해 여러 장면과 영화 속 엔니오 모리꼬네의 훌륭한 음악이 회자되기도 했으며, 영화의 완성도도 극찬을 받았다.[15] 라빠르망, 말레나와 함께 모니카 벨루치를 대표하는 작품이며, 이 영화를 통해 유럽권역을 포함해 모니카 벨루치를 아는 이들에게도 존재하는 연기력 논란을 일부 상쉐할 수 있었다.[16] 등장하는 시간은 아무리 잘 봐줘도 1분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짧다(...)[17] 프랑스의 톱스타이자 절친인 소피 마르소와 함께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이다.[18] 초반에만 등장. 아름다운 미시(missy)로 나와서 로마에서 스펙터의 회의 장소를 알려주고, 본드와 잠자리 후, 헤어진다. 비중은 공기 특별출연 수준으로 거의 무시해도 될 정도다. 그동안 본드걸 떡밥이 가장 많았던 배우 중의 한 명이었는데, 뒤늦게나마 시리즈에 이름을 올렸다. 사실 모니카 벨루치는 007 언리미티드 촬영 때 실제로 본드걸 오디션을 봤으나 안타깝게도 떨어졌다고 한다. 이에 피어스 브로스넌은 제작진에게 굉장히 실망했다는 투로 말을 한 적이 있다.[19] 67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20] 2022년 공개 예정인 영화로 <휴먼 캐피탈>, <레저 시커>로 국제 무대에서 주목 받은 파올로 비르치 감독의 작품이다. 로마를 배경으로 3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물부족 사태가 일어나면서 생기는 일들에 대한 인간 군상극으로 이탈리아 유명 배우들인 실비오 오를란도, 발레리오 마스탄드레아 등이 대거 출연한다.[21] 인터뷰에 따르면, 전 편의 팬이었기도 했지만 벨루치의 연인인 팀 버튼이 그녀에게 역할을 제안했고 매우 비중이 높은데다 할리우드의 장르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사실과 굉장히 새로운 역할을 하게 되어서 아주 큰 영광이었다고 한다. 이에 2023년에 크랭크인해서 몇개월의 촬영 기간 후 크랭크업했으며, 가을에 전세계 개봉했다.[22] https://www.theguardian.com/film/2005/oct/23/features.magazine,https://www.repubblica.it/2006/10/sezioni/spettacoli_e_cultura/cinema/roma/monica-bellucci/monica-bellucci/monica-bellucci.html[23] 참고로 유럽에서는 68 운동 이후로는 탑급이나 (연기파로서 탑급이든, 대중적 인기스타로 탑급이든간에) 신인급이나 배우들이 성기를 포함한 전라 노출 연기를 흔하게 하는 편이다. 남자, 여자 상관 없이 유명한 배우 중에서 영화에서 전라 노출을 안 해본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내용상 필요한 노출은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이다.[24] 라빠르망을 포함해 당신이 원한다면, 도베르만, 돌이킬 수 없는, 늑대의 후예들, 스파이바운드 등 총 6개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25] 사유가 불륜이라고 유럽권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었고, 뱅상 카셀이 모니카와 이혼하기 전에 다른 여성들과 함께 하는 것을 직접 보았다는 여러 목격담이 돌기도 했다. 둘 다 이것에 대해서는 언급한 적이 없어 실질적인 증거는 없지만 여러 불륜설들이 나돌기 이전에 뱅상 카셀은 이미 "결혼한 배우자에게 예의를 지킬 필요는 없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어 비난 받은 적이 있었다.[26] Il ne s'agit aucunement d'un divorce de guerre, avec des dessous qu'il faudrait dévoiler.[27] 데바를 낳았을 때 벨루치는 40세, 레오니를 낳았을 때 벨루치의 나이는 46세였다.[28] 사실 벨루치는 이 항목에서조차 외모 언급이 자주 나오는 것에도 알 수 있지만 데뷔 초엔 모델 출신 섹시 미녀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박혀있었던 배우였다. 특히 자국 이탈리아에서는 이미지 고착화가 심했던지라, 좀 뜨자마자 프랑스로 넘어가서 배우로서 정립하는 데 성공한 케이스다. 그래서인지 신인 영화 감독들에게 적극적이라 출연과 더불어 대외적으로 후원해주는 역할도 제법 맡았다. 당시 신인 감독이었던 알리체 로르바케르의 더 원더스에도 주역이 아닌 조단역에 가까운 역임에도 기꺼이 출연했을 정도.[29] 대표적으로 말레나. 극중에 여자에게도 미움을 받는 장면이 나오지만 남자들에게 성희롱과 성폭행을 당하는 등 남성의 시선을 비판하는 페미니즘 요소가 매우 자주 등장한다.[30] 페미니스트로 매우 유명한 엠마 왓슨이나 나탈리 포트만처럼 본인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아예 여성 인권 운동가 활동을 하는 연예인들보다는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성향을 보이는 해외 업계의 연예인들은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