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41414><colcolor=#ffffff> 산 세바스티안 영화제 San Sebastiá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
설립 | 1953년 9월 21일 ([age(1953-09-21)]주년) |
개최 기간 | 매년 9월 |
위원장 | 호세 루이스 레보르디노스 |
개최 장소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산 세바스티안 |
웹사이트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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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 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는 매년 9월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도노스티아-산세바스티안에서 개최되는 국제 영화제이다.로카르노 영화제, 토론토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 바로 다음 레벨로 평가되는 영화제로 스페인 영화계의 큰 행사 중 하나이다. 세계적인 유명 감독들이 경쟁 부문[1]에 오르며 할리우드 탑스타들도 영화제에 참석한다.
2. 역사
1953년에 설립되었으며 첫 번째 영화제는 1953년 9월 21일에 시작되었다. 원래는 스페인어 영화를 기리기 위한 것이었지만, 1955년에 컬러 영화를 전문으로 하게 되면서 다른 언어의 영화도 고려 대상이 되었다. 1980~1984년 기간을 제외하고 1957년부터 FIAPF에서 A 카테고리 축제로 인정받았으며, 이 기간에는 주요 상이 수여되지 않았다.스타워즈의 유럽 초연, 알프레드 히치콕이 선보인 현기증의 국제 초연, 로만 폴란스키의 첫 영화제 참석 등 영화 역사상 중요한 순간들이 이 영화제에서 펼쳐졌다.
3. 섹션
- 공식
- 신인 감독 - 신인 감독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영화.
- 라틴 호라이즌스 - 스페인에서 개봉되지 않은 라틴 아메리카 영화 모음.
- 자발테기 어워즈 - 실험영화
- 진주 - 당해에 다른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된 최고의 영화들에 작품상과 관객상을 시상
- Nest - 영화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국제 단편영화제.
- 요리영화 - 경쟁 없이 미식과 관련된 영화를 선정한 작품.
- 로터리아스 단편 영화 - 사회 문제에 관한 단편 영화 경쟁
- 바스크 라벨 - 영화를 통해 지역 제품을 홍보 및 지원하고 지속 가능성과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한 인식을 홍보하고 높이기 위해 단편 마이크로필름 경쟁에 제출된 작품.
- 영화관으로 - 바스크 영화 전용 섹션
- 스페인 영화 - 국제 출시를 앞두고 올해의 스페인 영화를 소개하는 쇼케이스
- 벨로드롬 - 벨로드롬 데 아노에타에 설치된 거대 스크린에서 대규모 관객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
- 어린이를 위한 영화관
- 회고전
- 고전
4. 상
4.1. 경쟁 부문
- 황금조개상
- 심사위원특별상
- 은조개상-감독상
- 은조개상-주연상
- 은조개상-조연상
- 심사위원상-각본상
- 심사위원상-촬영상
4.2. 그 외 부문
- 신인감독상
- 호라이즌테스상
- 자발테기상
- Nest상
- 관객상
- 유럽영화 관객상
- 세바스티안 상
5. 산 세바스티안의 한국 영화
- 2003년, 봉준호의 <살인의 추억>이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돼 은조개상-감독상, 신인감독상, 국제비평가연맹상 3관왕을 수상하여 봉준호 감독이 처음으로 국제 무대에 알려졌다.
- 2011년. 임우성의 <흉터>가 자발테기-신인 감독 부문에 초청되어 상영되었다.
- 2016년, 홍상수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이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돼 은조개상-감독상을 수상했다.
- 2017년, 홍상수의 <그 후>가 자발테기-타바칼레라 부문에 초청됐다.
- 2020년, 홍상수의 <도망친 여자>가 자발테기-타바칼레라 부문에 초청돼 특별언급상을 수상했다. 윤단비의 남매의 여름밤이 진주 부문에 초청됐다.
- 2021년, 공승연의 <혼자 사는 사람들>이 신인 감독 부문에 초청됐다. 이만희(영화감독)의 <검은 머리(영화)>, 김기영(1919)의 <하녀(1960)>, 홍은원의 <여판사>, 임권택의 <두만강아 잘 있거라>, 김수용(영화감독)의 <안개(영화)>, 김기덕의 <맨발의 청춘>이 Retrospective - Flowers in Hell. The Golden Age of Korean Cinema 부문에 초청됐다.
- 2022년, 홍상수의 <탑>이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브로커(영화)>가 진주 부문에 초청됐다. 이창동의 <심장소리(2022)>가 자발테기-타바칼레라 부문에 초청됐다. 정지혜의 <정순>이 신임감독 부문에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