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 서먼

역대 새턴상 시상식

영화 여우주연상
제29회 (2002년)	→	제30회 (2003년)	→	제31회 (2004년)
나오미 왓츠 (링)	→	우마 서먼 (킬 빌 - 1부)	→	블랜처드 라이언 (오픈 워터)

<colbgcolor=#9da5a8><colcolor=#ffffff> 우마 서먼 Uma Thurman

본명	우마 카루나 서먼 (Uma Karuna Thurman)
출생	1970년 4월 29일 ([age(1970-04-29)]세)
출생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노스필드 마운트 허먼 스쿨 (중퇴)
신체	181㎝, 270㎜ (US 10.5)
직업	배우, 모델
활동	1985년 - 현재[1]
부모	아버지 로버트 서먼[2] 어머니 네나 폰 슐레브루그[3]
배우자	게리 올드만^{(1990 - 1992)} 에단 호크^{(1998 - 2005)}
파트너	아르파드 뷔송^{(2007 - 2009, 2011 - 2014)}
자녀	딸 마야 호크^(1998년생) 아들 리번 호크^{(2002년생)[4]} 딸 루나 서먼 뷔송 ^(2012년생)
종교	티베트 불교
링크

1. 개요2. 활동3. 사생활

3.1. 가족3.2. 연애사

4. 여담5. 출연작

5.1. 영화5.2.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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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

2. 활동


1985년 12월호	1986년 5월호

15살 때, Click Models라는 에이전시와 계약하며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보그의 커버를 장식할 만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목 받으며 성공했다. 처음에는 당시 하이패션계에서 입지가 대단했던 어머니 네나 폰 슐레브루그의 후광을 통해 주목을 받은 것이었지만, 오늘날의 금수저 모델들과는 다르게 본인의 능력을 통해 성공을 이뤄냈다.


영화 《바론의 대모험》[5]	영화 《위험한 관계》

1987년, 영화 《Kiss Daddy Goodnight》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로도 여러 영화들에 계속해서 캐스팅되어 1988년에는 테리 길리엄 감독의 《바론의 대모험》, 《죠니 비 굿》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는데, 그 중에서도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의 영화 《위험한 관계》가 아카데미상 7개 부문 후보 중 3개 부문 수상의 성적을 거두며 관객과 평론가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된다. 이 작품은 경쟁작이었던 밀로스 포먼 감독의 《발몽》을 흥행과 수상에서 압살했고, 원작 위험한 관계를 미디어화한 작품 중 가장 성공하게 된다. 함께 영화에 출연한 존 말코비치는 그녀를 두고 "불안해하는 10대와 같지 않다. 그 나이대의 아이들 중 서먼 같은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 총명함과 침착함이 돋보이며, 그 이상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라며 칭찬했다. #

1990년, 필립 카우프만 감독의 《북회귀선》에서 준 밀러 역으로 출연하여 제대로 된 레즈비언 연기를 보여줬다. 영화에서 남편의 불륜상대와 만남을 시작하며 점점 양성애자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화는 당시 NC-17등급을 받으며 흥행은 저조했지만, 뛰어난 영상미와 작품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영화로 인해, 미국에서 서먼의 덕후들이 양산되기 시작한다. 예술이냐, 외설이냐라는 평가는 뒤로 한채, 한국에서는 2차 시장에서 소리소문 없이 인기를 모았다. 다음 해에는 영화 의적 로빈 후드와 같은 해에 개봉한 영국영화 로빈 후드에서 조연인 마리안 역을 맡았고, 당시 남편이었던 게리 올드만과 함께 시인 딜런 토머스의 전기영화를 촬영하기 시작했으나 프로젝트가 중단되며 영화는 개봉하지 못했다.

1993년, 거장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영화 《카우걸 블루스》에 출연하며 키아누 리브스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동명의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는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실패했으며,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다만 이 작품은 리버 피닉스에게 헌정하는 작품으로,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작품이다.

1993년, 존 맥노튼 감독의 《형사 매드독》에 출연했다. 영화는 칸 영화제 초청되며 좋은 평가를 받았고, 서먼의 연기 역시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좋은 호흡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호평 일색이었다. 지금도 우마 서먼을 가장 매력적으로 표현한 영화로 평가 받고 있다.

영화 《펄프 픽션》

1994년, 타란티노의 두번째 영화 《펄프 픽션》을 통해서 미국 현지[6]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특히 서먼과 존 트라볼타와의 댄스 장면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내는 장면으로 손꼽힌다. 이 작품을 통해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A급 배우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지만 3년간은 저예산 영화들만 출연하며, 단순히 명성을 이용하는 배우가 아님을 입증했다. #


영화 《가타카》	영화 《배트맨과 로빈》

1997년, 영화 《가타카》에 출연하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고, 이 영화를 통해 2번째 배우자인 에단 호크를 만났다. 같은 해, 영화 《배트맨과 로빈》에서 포이즌 아이비 역을 맡아 영화의 평가와는 별개로 굉장히 섹시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8년, 빌 어거스트[7] 감독의 영화 《레 미제라블》에서 팡틴 역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서먼의 연기력은 크게 호평받았으며, 로저 에버트는 "서먼의 연기력이 이 작품의 가장 좋은 요소"였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 같은 해, 영국 드라마를 영화화한 《어벤저》에 출연했다.

1999년에는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연극 《인간 혐오자 (Le Misanthrope)》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연극무대에 섰고, 우디 앨런의 영화 《스윗 앤 로다운》에 출연했다. 1998년에 딸 마야 호크를 출산하며 이 시기에 잠시 연기생활을 중단하기도 했는데, 이때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에 에오윈 역을 제의받았다가 거절했다고 한다. 2017년, 토크쇼에 출연해 밝힌 바에 따르면 '최악의 선택 중 하나'였다며 아쉬워했다.

영화 《킬 빌 - 1부》

2003년, 오우삼 감독의 영화 《페이첵》은 실패는 아니지만, 기대 만큼의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그러나 같은 해부터 영화 《펄프 픽션》을 함께했던 타란티노 감독과 함께한 《킬 빌》에서 본인의 큰 키를 잘 활용한 시원시원한 검술 액션과 무술 액션을 선보이며 좋은 평가와 함께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펄프 픽션》 촬영 당시 타란티노와 서먼은 여자가 주인공인 복수극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었는데, 이 아이디어가 《킬 빌》의 시작이었고 타란티노는 서먼의 30번째 생일날 원고를 선물하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아이디어는 결국 2편의 영화로 실현이 되고 이는 큰 성공을 거둔다.

다만, 두 사람은 《킬 빌》 제작 당시 운전 장면[8]을 촬영하다 발생한 사고로 인해 한동안 서먹서먹했다고 한다. 이는 2018년에 와서야 세상에 드러났는데, 발단은 이렇다. 서먼은 촬영이 안전하지 않을 것 같아 스턴트의 도움을 받기를 원했는데, 타란티노 감독은 영화의 생동감을 빌미로 거절했다. 결국 우려했던대로 그녀는 차 사고로 인해 목과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 또한 《킬 빌 - 2부》에서 못박힌 관 속을 탈출하는 장면 [9]을 찍을 때는 폐소공포증이 심해서 영화를 포기할 뻔했으며, 영화 속 자신의 비명은 절대 연기가 아니었다고 언급하는 등 굉장히 힘들게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일련의 사건으로 타란티노 감독은 가뜩이나 까였던 14년 전보다 더 먼지나도록 까였다. 더불어 일어난 서먼의 낙마 사고 등의 일들로 킬빌 3편의 제작은 무산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서먼은 타란티노가 좋은 각본을 가지고 있다면 그의 작품에 다시 출연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상술한 내용대로 킬빌 제작 당시 자동차 사고로 인해 한동안 소원했던 관계가 불편했는지 결국 그녀는 타란티노 감독을 용서하는 결단을 내렸고, 지금까지도 두 사람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동시에 서먼의 딸 마야 호크가 타란티노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1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았다.

2013년,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님포매니악》에서 별거 중인 남편과 대립하는 아내 H씨로 출연했다. 이 작품을 통해 보딜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018년, 라스 폰 트리에 감독과 영화 《살인마 잭의 집》을 통해 재회했다.

2022년 6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에서 미국 대통령 역에 캐스팅되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제작하는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3. 사생활

2004년에 발간한 자서전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는 내향적이며 자신의 이름과 외모 때문에 더욱 소심했다고 한다. 자신의 신체가 비정상적이거나 결함이 있다고 믿는 신체변형장애(Body Dysmorphic Disorder)를 앓았던 적도 있다고 한다. #

8학년 때, 처음으로 연기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학교에서 선보인 연극이 뉴욕의 에이전트들의 눈에 들어 전문적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

3.1. 가족

티베트 불교의 권위자인 로버트 서먼 교수와 하이패션 모델인 네나 폰 슐레브루그 사이에서 태어났다. 덕분에 서먼은 티베트 불교에 아주 친숙한 환경에서 성장했으며, 우마라는 이름도 티베트어로 "the Middle Way"라는 뜻이고, 인도 신화 속 파르바티의 별명이기도 하다. #

2014년에 아버지 로버트 서먼과 작가 샤론 샐즈버그[10]가 공동집필한 <분노를 다스리는 붓다의 가르침, 나를 괴롭히는 적들을 바르게 인식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11]이라는 출판회의 사회를 맡았다. 인터뷰 중간중간에 현실 부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형제로는 오빠 간덴, 동생 데헨 칼과 미팜이 있고, 이외에도 아버지가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언니 타야가 있다.

3.2. 연애사

1990년 게리 올드먼과 결혼하였으나 2년 후 헤어졌다. 이 때 올드먼이 서먼을 폭행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루머다. 그리고 6년 후인 1998년에 영화 《가타카》를 통해 만난 에단 호크와 결혼하여 자녀가 둘이 있었지만, 2003년에 별거하여 2005년에 이혼했다.

이후 프랑스의 사업가 아르파드 뷔송과 2007년에 약혼하였으나 2009년에 파혼하였고, 후에 재결합하여 2014년에 다시 약혼하여 딸 루나를 얻었다. 그러나 2017년 1월에 파혼하여 루나의 양육권을 두고 소송전을 벌였고, 소송은 장기화되어 2020년에서야 서먼이 양육권을 얻으며 끝났다. #

4. 여담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스토커에게 시달린 적이 있다. 스토커는 2007년 10월에 경찰에 체포되어 서먼이 법정에서 증언까지 하며 집행유예 3년형을 받았다. # 그러나 2010년에 서먼에게 다시 접근하며 접근금지명령을 위반하였고, 2011년 11월에 징역 11개월을 선고받아 복역 후 석방되었다. #

명문 보딩스쿨인 노스필드 마운트 허먼 스쿨을 중퇴하였다.

한때 헤비스모커였다. 펄프 픽션에서 흡연장면이 멋있다. 2011년, 공원에서 담배를 태우다가 과태료를 부과받은 적이 있었다. 몇 달 후 셋째 딸 루나를 임신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금연하는 중이라고 한다.

폴 아웃 보이가 우마 서먼이란 노래를 발매했다. 폴 아웃 보이는 당시 만 24살의 우마 서먼이 펄프 픽션에서 춤추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2015년, 서먼은 한 토크쇼에 출연해서 그 노래를 듣고 신나게 흥얼거렸는데, "정말 끝내준다. 음악적으로 재해석을 해준 폴 아웃 보이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2017년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 사건의 필두로 활약했다. 실제로 와인스틴이 운영하는 기획사가 촬영한 영화에 모두 7편을 출연했는데, 촬영장을 방문한 와인스틴은 사사건건 성희롱을 일삼았고, 한 술 더떠서 성접대를 요구했다고 한다. 결국 킬빌에 같이 출연한 배우 마이클 매드슨과의 인터뷰[12]가 결정적으로 작용했는데, 그 결과 와인스틴은 그대로 체포되어 구속되었다.

골수 민주당 지지자이며, 사회 전반적인 이슈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3]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사태에 대해서는 인스타그램에 현실을 개탄하면서 이를 방조하고 선동한 트럼프를 우회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실제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대해서는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귀중한 생명을 빼앗아 간다고?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며 인종차별 정책을 밀어붙이는 트럼프를 비난했다.

인스타그램에서 불교 신자답게 그와 관련된 사진[14]을 포함하여 성경이나 불전에 나올 법한 구절들을 올리는데, 철학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2021년 2월 3일에 공개된 미국 PBS의 다큐멘터리 <퓨마 : 설원에서 함께하는 그들의 삶>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15]

텍사스 낙태법을 비판하면서 10대 후반 당시 매우 나이가 많은 남성과 만나 우연히 임신한 뒤 낙태를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국내에서는 인상이 강하고 센 역할 위주로 인지도가 높아서 그렇지, 사실 코미디 연기도 매우 잘하는 배우며 필모그래피만 봐도 최근까지 꾸준히 코미디 영화를 찍어오고 있기도 하고 연기력도 뛰어나다.

5. 출연작

5.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87	Kiss Daddy Goodnight	로라
1988	죠니 비 굿	Georgia Elkans
	바론의 대모험	비너스 / 로즈
	위험한 관계	세실 불랑쥬
1990	웨어 더 하트 이즈	다프네 맥브레인
1990	북회귀선	준 밀러
1991	로빈후드	마리앤
1992	최종 분석	다이아나 베이
1992	제니퍼 연쇄 살인 사건	헬레나 로벗
1993	형사 매드독	글로리
1993	카우걸 블루스	씨시
1994	펄프 픽션	미아 웰러스
1995	호수 옆에서의 한 달	버몬트 부인
1996	뷰티풀 걸	안드레아
	고양이와 개에 관한 진실	노엘 슬루사스키
	그루브 공작	마야	단편영화
1997	배트맨과 로빈	닥터 파멜라 아이슬리 / 포이즌 아이비
1997	가타카	아이린 카시
1998	레 미제라블	팡틴
1998	어벤저	엠마 필
1999	스윗 앤 로다운	블란체
2000	바텔	안느
2000	러브 템테이션	샬롯 스턴트
2001	테이프	에이미 렌달
2001	첼시 호텔	그레이스
2003	킬 빌 - 1부	베아트릭스 키도
2003	페이첵	닥터 레이첼 포터
2004	킬 빌 - 2부	베아트릭스 키도
2004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크샤나	영어판 성우
2005	쿨!	이디
	프라임 러브	라피 가뎃
	네이키드 브라더스 밴드 더 무비	본인
	프로듀서스	울라
2006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제니 / G-걸
2007	인 블룸	다이아
2008	뉴욕은 언제나 사랑중	엠마	제작참여
2009	모성	엘리자 웰쉬
2010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	메두사
2010	세레모니	조이
2012	벨아미	마들렌 포레스티
2012	당신에게도 사랑이 다시 올까요?	패
2013	무비 43	로이스 레인
2013	님포매니악	H 부인
2014	먼데인 여신	헤라	단편영화
	더 기프트	앤더슨 부인
	점프	웬디
2015	더 셰프	시몬
2018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	해리
	살인마 잭의 집	여자 1
	다운 어 다크 홀	마담 시몬 듀렛
2020	워 위드 그랜파	샐리
2022	할리우드 스타걸	록산느 마르텔
2023	THE CALM		단편영화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	엘렌 클레어몬트
	The Kill Room	Patricia
2024	오, 캐나다	엠마
미정	올드 가드 2		후반 작업 중

5.2. 드라마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22	용의자들	캐서린 뉴먼
2022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	아리아나 허핑턴

[1] 모델로서의 데뷔년도. 배우로서는 이보다 훨씬 늦다.[2] 미국의 명문대 애머스트 칼리지 교수. 티베트 불교의 권위자이며 달라이 라마와도 친분이 있다.[3] 1941년생 독일의 모델. 로버트 서먼과 결혼하면서 자동적으로 미국 국적을 부여받았다. 177cm의 장신이기도 하다.[4] 칸 영화제에서 아들과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됐다. #[5] 서먼은 이 작품에서 비너스 역으로 출연했으며, 이 씬은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오마주한 씬.[6] 당시 미국 현지에서 서먼의 별명은 레즈의 여왕으로, 여성층에서 인기가 상당히 높았다.[7] 칸 황금종려상 2번 받은 거장감독이다.[8] 《킬 빌 - 2부》에서의 마지막 챕터 초반에 나온다. 사고 장면은 당연히 삭제되었다.[9] 영화에서 마이클 매드슨이 관에 못질을 하는 장면에서는 숨이 정말 가빨라진다.[10] 1952년생 작가. 그녀 역시 티베트 불교에 대해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11] 원제 : Love Your Enemies : How To Break the Anger Habit & Be a Whole Lot Happier[12] 와인스틴이 벌인 만행을 무마하기 위해 거액의 뒷돈을 꽂아넣었다는데, 이행하지 않으면 돈줄 봉쇄 포함 여러 활동을 못하게끔 괴롭혔다고 한다. 결국 30여년간 곪고 곪았던 상처가 뒤늦게 터진 것에 대해서도 할 말을 잃었다고 한다.[13] 그녀의 아버지인 로버트 서먼 교수 역시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 중 한명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과 인종차별 정책, 파리 기후협약 탈퇴와 같은 논란이 되는 이슈에 대해 여과없는 쓴소리를 날렸다.[14] 불상이나 부처님을 형상화한 촛불, 그리고 티베트 지역의 토속음식 등이 있다.[15] 본래 발성과 딕션이 좋고 오랜 내공까지 곁들인데다가 중저음의 편안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내레이션 제의가 제법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