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20:56:28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
[ 펼치기 · 접기 ]
||<-3><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2d2f34> 만화 · 그림 동화 ||
파일:사막의 백성-로고.gif 파일: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로고.png
파일:슈나의 여행-로고.png
사막의 백성
(1969~1970)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982~1994)
슈나의 여행
(1983)
TV 애니메이션
파일:루팡 3세 1기 로고.jpg 파일:미래소년 코난 로고.png 파일:명탐정 홈즈 로고-2.jpg
루팡 3세 - 1기 2쿨
(1971)
미래소년 코난
(1978)
명탐정 홈즈
(1985)
극장 장편 애니메이션
파일:칼리오스트로의 성 로고.png 파일: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로고.png 파일:천공의 성 라퓨타 로고.png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1979)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984)
천공의 성 라퓨타
(1986)
파일:이웃집 토토로 로고.png 파일:마녀 배달부 키키.png 파일:붉은 돼지 로고.png
이웃집 토토로
(1988)
마녀 배달부 키키
(1989)
붉은 돼지
(1992)
파일:모노노케 히메 로고.png 파일: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로고.png 파일:하울의 움직이는 성 로고.png
모노노케 히메
(1997)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
파일:벼랑 위의 포뇨 로고.png 파일:바람 불다 로고.png 파일:그어살로고.png
벼랑 위의 포뇨
(2008)
바람이 분다
(2013)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2023)
단편 애니메이션
파일:1920px-On_Your_Mark_Logo.svg.png 빙글빙글
(2001)
파일:고래 잡기-로고.png
On Your Mark
(1995)
고래 잡기
(2001)
파일:고로의 산책-로고.png
상상 속 비행 기계들
(2002)
고로의 산보
(2002)
파일:물거미 끙끙-로고.png
파일:별을 산 날-로고.png
파일:집 찾기-로고.png
물거미 끙끙
(2006)
별을 산 날
(2006)
집 찾기
(2006)
파일:빵반죽과 계란 공주 로고.png
파일:kemusinoboro_201801_01.jpg
빵반죽 계란 공주
(2010)


털벌레 보로
(2018)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주요 수상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성운상 시상식
파일:seiunprize.jpg
코믹 부문
제25회
(1994년)
제26회
(1995년)
제27회
(1996년)
토리 미키
《DAI-HONYA》
시토우 쿄코
그랑로바
미야자키 하야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이와아키 히토시
기생수

일본 걸작 만화(쇼와편)
{{{#!wiki style="margin: 0 -1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2009년 아사히 신문은 '일본 만화 역사의 길이 남을 걸작 쇼와 시대 만화 순위'를 발표했다.
1위 내일의 죠
2위 사자에상
3위 심술쟁이 할머니 (いじわるばあさん)》
4위 거인의 별
5위 철완 아톰
6위 우주전함 야마토
7위 카무이전
8위 붉은 갑의 스즈노스케 (赤胴鈴之助)》
9위 블랙 잭
10위 터치
11위 베르사이유의 장미
12위 불새
13위 고르고13
14위 맛의 달인
15위 에이스를 노려라!
16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7위 오소마츠 군
18위 도라에몽
19위 루팡 3세
20위 은하철도 999
21위 오바케의 Q타로
22위 도카벤
23위 시끌별 녀석들
24위 유리가면
25위 겐지모노가타리
26위 하이카라씨가 간다 (はいからさんが通る)》
27위 이가의 카케마루 (伊賀の影丸)》
28위 사이보그 009
29위 캔디 캔디
30위 철인 28호
공동 31위 어택 넘버원 (アタックNo.1)
메종일각
33위 리본의 기사
34위 나의 하늘 (俺の空)》
공동 35위 노라쿠로 (のらくろ)》
후지 산타로 (フジ三太郎)》
공동 37위 캡틴
게게게의 키타로
드래곤볼
40위 아돌프에게 고한다
공동 41위 아이와 마코토 (愛と誠)》
시마 과장
43위 3번가의 석양 (三丁目の夕日)》
44위 꼬마숙녀 치에
45위 천재 바카본
공동 46위 닥터 슬럼프
웃는 세일즈맨
공동 48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북두의 권
50위 에이트맨
출처
}}}}}}}}} ||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만화)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같이 보기: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애니메이션)
종합 순위
1위 슬램덩크
2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
3위 드래곤볼
4위 강철의 연금술사
5위 도라에몽
6위 불새
7위 블랙 잭
8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9위 충사
10위 데스노트
11위 원피스
12위 기생수
13위 요츠바랑!
14위 노다메 칸타빌레
15위 AKIRA
16위 아즈망가 대왕
17위 동물의사 Dr.스쿠르
18위 유유백서
19위 몬스터
20위 요괴소년 호야
21위 헌터×헌터
22위 헬싱
23위 북두의 권
24위 크게 휘두르며
25위 베르세르크
26위 바나나 피쉬
27위 배가본드
28위 베르사이유의 장미
29위 마스터 키튼
30위 유리가면
31위 시끌별 녀석들
32위 겐지모노가타리
33위 터치
34위 사자에상
35위 내일의 죠
36위 20세기 소년
37위 후르츠 바스켓
38위 루팡 3세
39위 《웃음의 대천사 (원제:笑う大天使)》
40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41위 《해뜨는 곳의 천자 (원제:日出処の天子)》
42위 PLUTO
43위 철완 아톰
공동 44위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엠마
46위 명탐정 코난
47위 데빌맨
48위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49위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50위 나나
전문가 순위
1위 불새
2위 AKIRA
3위 내일의 죠
4위 도라에몽
5위 블랙 잭
공동 6위 철완 아톰
시끌별 녀석들
공동 8위 나사식
표류교실
공동 10위 드래곤볼
북두의 권
2006년 발표 / 출처
}}}}}}}}} ||

}}}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ruby(風,ruby=かぜ)]の[ruby(谷,ruby=たに)]のナウシカ

Nausicaä of the valley of the wind
파일:나우시카 1권.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82c8fd,#82c8fd> 장르 판타지, SF,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가 미야자키 하야오
발행자 도쿠마 쇼텐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도쿠마 서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 기간 1982년 2월 호 ~ 1994년 3월 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7권 (1995. 01. 15.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권 (2000. 11. 25.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
4.1. 주제 의식
5. 등장인물6. 설정
6.1. 국가
6.1.1. 토르메키아6.1.2. 도르크6.1.3. 에프탈 왕국6.1.4. 바람계곡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7.2. 실사 단편 영화 WIND PRINCESS
8.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판타지 만화. 작가는 미야자키 하야오.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이 더 유명하지만, 원작 만화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애니메이션화를 고려하지 않고 본인 취향과 사상을 담아서 잡지 아니메쥬에 연재했던 만화다. 우여곡절을 거쳐 이 만화는 연재 도중에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는데, 애니메이션은 그때까지 연재한 분량(단행본 1권+잡지 연재분)에 하야오가 어렴풋이 구상했던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와 주변 사람(타카하타 이사오스즈키 토시오)이 권한 결말이 더해진 내용이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후 1994년까지 수차례 연재 중단을 하면서도 13년에 걸쳐 만화판을 완결했다. 따라서 애니메이션판과 만화는 동일 세계관의 별개의 작품이다.

불의 7일로 인해 멸망한 세상에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모험 활극으로, 깊이 있는 주제를 성공적으로 풀어낸다. 다소 아쉬움이 남았던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서사와 주제를 더욱 확장하고 완성시킨 형태로, 흠잡을 데 없는 걸작으로 거듭났다.[1]

2. 줄거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줄거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발매 현황

<rowcolor=#000,#ddd> 01권 02권 03권
파일:나우시카 1권.jpg 파일:나우시카 2권.jpg 파일:나우시카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1983년 07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0년 12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1983년 08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0년 12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1984년 12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0년 12월 25일
04권 05권 06권
파일:나우시카 4권.jpg 파일:나우시카 5권.jpg 파일:나우시카 6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1987년 03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0년 12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1년 06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0년 12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3년 12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0년 12월 25일
07권 (完)
파일:나우시카 7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1995년 01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0년 12월 25일

4. 특징

극장판 애니메이션과는 주인공이나 등장인물의 이름과 외모 정도만 같을 뿐 아예 다른 작품으로 보는 것이 옳다. 분량은 7권이지만, 한 권의 페이지가 평범한 만화책의 절반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읽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스러운 상황 전개와 개연성 있는 서사, 매력적인 설정과 떡밥 회수까지 전부 해낸 몇 안 되는 작품이다. 서사를 질질 끌지 않고 빠르게 전개한 덕분에 깔끔하지만 여운이 남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1,700만 부가 팔려나가며 평가와 흥행 전부 성공한 작품으로 거듭났다.

주의할 사항이 있다면, 본 만화책은 환상적인 동화처럼 아름답고 가벼운 미야자키 하야오의 평소 애니메이션들과는 달리, 멸망한 세계와 참혹한 대전쟁, 생명의 의미를 다루는 만큼 삭막하고 잔인한 장면들이 자주 나온다. 세부 묘사까지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사람의 팔다리와 머리가 잘리고 뜯겨나가는 묘사가 적나라하고, 몸통의 절반이 분리되어 내장을 흘리고 다니는 히드라도 나온다. 그림의 한계상 적당히 넘어가긴 하더라도 애꿎은 민간인들이 수십 명, 수백 명이 떼죽음당하는 장면이 여러 번 나오기도 한다. 즉, 모노노케 히메와 비슷한 성격의 스타일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다른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생각하고 보면 커다란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바란다.

4.1. 주제 의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애니메이션 극장판에서의 비판을 얼마나 의식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코믹스판의 이후 전개는 애니메이션과 상당히 다른 방향이 되어, 기존에 지적된 비판점들을 넘어선, 실로 걸작이라 불리기에 모자람이 없는 작품을 완성하기에 이른다. 단순히 세계를 인간과 자연으로 나눌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부터 시작하여, 나우시카를 종교적 구원자로 그린 애니메이션에서의 영웅 신화적 구도를 해체해 버리는 데다가 아예 부해의 설정마저 변화하였기 때문에 거의 별개의 작품으로 보아야 할 정도이다.[2]

결말부에서 작가 미야자키 하야오는 주인공 나우시카의 입을 빌어 생명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나우시카는 "생명은 빛이다!"라며 긍정적인 면만을 극대화한 생명을 받아들일 것을 호소하는 묘소의 주인에 대해, 생명이란 그 이면에 음울함 역시도 품고 있으므로, "아니, 생명은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이다!"라고 외친다.

묘소의 주인이 지금의 인류는 이미 오염된 세상에 적응했기에 앞으로 찾아올 정화된 세상에서는 제대로 살아남을 수 없을 지도 모른다며, 멸망한 옛 첨단 문명의 잔재인 과학 기술로 폭력성을 덜어내고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설계한 신인류를 제시하지만, 나우시카는 생명은 찬양해 마땅한 빛이라고 호소하는 묘소의 주인을 예의 대사를 당당하게 외치며 어둠을 제거한 빛, 즉 부정적인 면을 인위적으로 제거한 생명은 결코 생명이라고 부를 수 없음을 관철하며 부정한다.

애니메이션 버전이 통속적인 수준에서 인간 VS 자연의 문제를 논하는 데 그치고 있다면 코믹스 버전은 그런 차원을 넘어서 유토피아의 존재와 의의, 허무주의를 조장하는 종교에 대한 비판, 인간의 자유 의지와 본성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아예 관심이 없다면 모르지만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다면 코믹스를 통해 그 진정한 종착점을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정성일 같은 경우엔 '미야자키 하야오는 코믹스 나우시카와 애니매이션 나우시카를 별개의 작품으로 생각한 것 같으며, 애니메이션판을 단순히 대중에게 받아들여지기 쉽게 만들어진 버전이라고 생각하긴 힘들다.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이후의 일본 영화에서는 타인과 자신, 생존의 문제를 다루는 전통이 생겼는데, 미야자키 하야오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통해서 파멸을 앞두고 공존을 모색하고 있다'고 평했다.#

결과적으로 코믹스판 나우시카의 최종적인 주제는 생명 그 자체의 소중함과 위대함. 이렇게 극장판에서 차원이 달라진 수준으로 코믹스가 깊은 주제를 다루다 보니, 일본에선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애니메이션으로 봤으면 아이, 코믹스로 보면 어른"이라는 말까지 나온다.[3]

5. 등장인물

5.1. 바람 계곡

5.2. 토르메키아 왕국

5.3. 도르크 제후연합

5.4. 기타

6. 설정

6.1. 국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1.1. 토르메키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르메키아 왕국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1.2. 도르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도르크 제후연합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1.3. 에프탈 왕국

나우시카 세계관에서 과거 존재했던 왕국.[10] 이 나라는 불의 7일 이후에도 살아남았고 불의 7일 전의 기술력도 보유했다. 한때는 강대국이었던 에프탈은 대해일로 인해 멸망하고 바람계곡, 페지테 등 여러 세력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11] 숲사람벌레몰이꾼도 에프탈 왕국의 후예들이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현재 시점에선 꿈도 못 꾸는 거대 빌딩들과 전함(비행선)들을 얼마든지 제작한 것으로 묘사된다.[12] 또한 작중에서 등장하는 건쉽과 같은 소국들의 함선들 또한 본래는 에프탈에서 제작한 함선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6.1.4. 바람계곡

나우시카의 고향으로 본래는 에프탈 왕국[13][14]의 일부였다. 지금은 토르메키아 왕국의 봉신국 처지. 농업을 위주로 하며 바람이 부해 포자를 막아주고 땅이 비옥하여 살기는 좋지만 부해에서 새어 나오는 독의 영향인지 계속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왕이자 나우시카의 아버지인 지르가 죽은 뒤 에프탈 왕국 출신 부족들의 연합에 가담하지만 건쉽은 미토 일행이 나우시카를 찾기 위해 가져간다. 코믹스 후반기에 도르크가 막장화하며 탈출한 나레 부족과 조우하였으며, 다행히 평화로운 관계를 맞게 된다.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2. 실사 단편 영화 WIND PRINCESS

8. 기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애니메이션 기타 문단 참조.


[1] 2019년 프랑스 언론 르몽드에서 발표한 '일본의 걸작 만화 20개의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른 작품으로는 나루토, 관동 평야, 총몽, 드래곤볼, 아돌프에게 고한다, 철콘 근크리트, 나나, 란마 1/2, 데스노트, 몬스터, 슬램덩크, 베르사이유의 장미, BECK, 러브히나, GTO, 시티헌터, AKIRA, 퀸 에메랄다스, 헌터×헌터가 있다.[2] 다만 극장판이 개봉하기 전인 1983년에 출간된 1, 2권에서도 이미 설정과 스토리는 상당히 달랐다. 오무가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인공 생명체라든가, 애니메이션 영화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부우 왕이나 도르크 제후연합이 등장한다. 즉, 처음부터 애니메이션 영화와는 다른 전개로 이야기를 구상해 놓은 듯하다.[3] 그런데 실제로도 그런 것이, 코믹스에서는 모노노케 히메가 약과로 보일 정도로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특징 문단 참고.[4] 당시의 도르크는 토왕 쿠르바르카의 폭정으로 인해 시민들의 민심이 나락까지 떨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정권 붕괴가 수월했다. 무엇보다 새로운 구세주가 나타났다는 생각에 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5] 초대 신성황제의 스승이었던 인간형 히드라는 그가 히드라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언급했다. 이로 보아 초대 신성황제가 히드라를 조종할 수 있는 이유는 초능력 덕분이 아닌 단순히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6] 다만 나우시카는 곧바로 수상함을 눈치채고 빠져나온 것에 비해, 초대 신성황제는 꽤 오랫동안 숲의 정원에 머물렀다는 암시가 있다. 히드라들과 친분을 쌓을 시간도 필요했을 것이며, 정원의 주인도 어느 날에 갑자기 편지를 남기고 사라졌다는 말을 한다.[7] 또 애니판 한국어 버전에서는 우시아브가 왕매미 유충으로 번역된다.[8] 이때 입을 조금 움직인다.[9] 다만 초대 신성황제의 장남인 나므리스는 초상을 타고나지 못했다.[10] 왕국 이름의 유래는 중앙아시아의 아프가니스탄을 중심으로 했던 이란계 유목 민족 에프탈로 추측된다.[11] 에프탈이 여러 소국들로 찢어진 건 얼마 안 남은 영토를 둘러싼 생존자들 간의 내전 때문이다.[12] 페지테에서 엔진들을 발굴해서 사용한다는 묘사와 크로토와가 무너져 가는 비행선에서 엔진만큼은 죽음을 각오하고 가져가는 묘사가 나오는데 이를 보아 비행기의 엔진 제작 기술이 소실되었거나 아니면 제작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그 수준이 무척 처참하여 발굴해서 사용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즉 에프탈의 몰락과 함께 비행기 제작 기술 대다수가 사라져 버린 것으로 볼 수 있다.[13] 몇백 년 전 부해의 크기가 아직 작았을 때 번창하던 왕국으로 뛰어난 과학 기술을 보존하고 있었다. 나우시카가 타고 다니는 메베와 건쉽은 사실 에프탈 왕국의 전투기쯤 된다. 그러나 왕위 다툼으로 인해 내전이 발생하여 나라가 막장화하고 더 나은 무기 재료를 얻기 위해 오무를 대량으로 사냥하면서(이렇게 오무를 사냥하며 오무 껍질을 조달하던 무기 상인들의 후예가 바로 벌레몰이꾼 부족이다.) 결국 오무 떼의 폭주와 이로 인해 부해가 확장되면서 멸망하게 된다. 작중에서 오무가 '3600km'를 달려 나오고 나서야 멈췄다고 나오는데 모스크바에서 마드리드까지의 거리가 3800km이다![14] 나머지 생존자들은 부해가 미치지 않는 외곽으로 달아나 바람계곡이나 모래계곡, 페지테, 파가세 같은 부족이나 도시를 이루고 살게 되는데 과거의 영광을 회복하지 못한 채 신흥 강국인 토르메키아의 지배를 받아 봉신국으로 전락하고 만다. 여담으로 왕국의 멸망 이후 부해로 인해 죽은 자보다 남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다 죽은 사람이 훨씬 많았다고 하니 상당한 헬게이트가 열린 것으로 보인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5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5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98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9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99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9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