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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0:37:46

웃는 세일즈맨

후지코 후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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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인물 <colbgcolor=#ffffff,#1f2023>후지코 F. 후지오 · 후지코 후지오 A
공동 작품 오바케의 Q타로 (1964–1974)
F의 작품 퍼맨 (1966–1986) · 도라에몽 (1969–1996) · 우주에서 온 모자코 (1969–1970) · 포코냥 (1970–1978) · 키테레츠 대백과 (1974–1977) · 에스퍼 마미 (1977–1978) · 친푸이 (1985–1991) · 우메보시 덴카 · 21에몬 · T・P본
A의 작품 닌자 핫토리군 (1964–1988) · 괴물군 (1965–1982) · 웃는 세일즈맨 (1968–1995) · 프로골퍼 사루 · 쿠로베에(1969~1970) · 비리켄 · 울트라B · 파라솔 헨베에 · 마타로가 온다!
관련 문서 후지코 F. 후지오 뮤지엄 · 후지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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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ゥせぇるすまん
방영시기 1989년~1992년(1작), 2017년(2작)
감독 요네타니 요시토모(1작), 오구라 히로유키(2작)
각본 우메노 카오루(1작), 미상(2작)
원작 후지코 후지오 A
음악 타나카 코헤이(1,2작)
분량 103화(1작), 12화(2작)
방송국 일| TBS 테레비(1작), 요미우리 TV, TOKYO MX(2작)
한| 애니플러스(2작)[1]
제작사 신에이 동화(1,2작), TMS 엔터테인먼트(2작)[2]
국내 심의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 / 캐스트
3.1. 등장 조연 캐릭터
4. 수상5. 에피소드
5.1. 구작5.2. NEW5.3. 원작과의 차이
6. DVD & BLU-RAY7. 여담

1. 개요

후지코 후지오 A가 1968년에 소학관의 <빅 코믹>에 처음 발표해, 이듬해부터 1971년까지 만화 선데이에서 연재한 <검은 세일즈맨>을 원작으로 한 옴니버스식 애니메이션. 1989년 구작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원작 만화의 타이틀도 <웃는 세일즈맨>으로 바뀌었다. 후지코 후지오 A의 작품답게 인간의 어두운 일면과 블랙 유머가 많이 녹아 있어서, [3]당초 방영 시간대도 밤 9시대의 성인 지향 방송의 한 코너로 방영되었을 만큼 아이들이 보기에는 다소 어두운 내용이 주를 이룬다.[4] 그러나 "과욕을 부리지 말자." "일이 잘되어도 매사에 조심하자"는 교훈적인 내용도 있어서인지,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재방송은 오후 시간대에 방송되기도 했다. 특이하게도 배경쪽에선 사진을 찍기도 한다.

사람의 소원(욕망)을 이루어주는 미스터리한 존재와 소원을 이루기 위한 대가나 규칙, 그리고 자신의 욕망과 부주의로 인해 스스로 나락에 떨어지는 인간군상 등의 기묘한 소재는 이후 기생폭탄, 쇼콜라의 마법, 흑장미 부인의 문방구, 호러전파상 등의 작품에도 나오면서 하나의 장르가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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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약 30년이 지난 2017년에 '웃는 세일즈맨 New'로 재애니메이션화되어 방송되었다. New는 스마트폰 등 시대상 관계로 구작에선 나오지 않은 물건들도 나오고, 애니메이션 제작과 음악은 구작과 동일한 신에이 동화, 타나카 코헤이가 맡았다. 브금은 구작에서 사용되던 브금을 리메이크하거나 새 브금을 썼으며, 구작과 달리 30분 X 2파트[5] 분량이다. 에피소드 중에선 구작에서 나온 에피소드를 리메이크한 편들도 있다. 모구로의 성우인 겐다 텟쇼를 포함해서 거의 모든 캐스팅이 81 프로듀스의 성우인 것이 특징.[6]

2. 스토리

구작 애니메이션은 방송의 한 코너로 방영된 만큼 1회 러닝 타임이 10분으로 짧은 편이다. (스페셜판의 경우 15분~20분 가량) 그렇기 때문에 스페셜판과 통상 에피소드의 스토리 밀도차가 좀 있는 편이다.

우선 매 회의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틀이 같다. 세일즈맨 모구로 후쿠조가 마음이 허전한 사람을 찾아 그의 소원을 들어주며 몇가지 조건을 붙여 이를 어길시에는 벌을 받게 되는 전래동화 같은 형식. 예를 들어 7화 <게으름뱅이> 편은, 게으른 세일즈맨이 동물원의 나무늘보 마냥 아무것도 안하고 사는걸 바라다가 정말 나무늘보처럼 습성이 변해 정신병원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이런 식이지만, 바리에이션도 있어서 주인공이 직접 저주를 내리거나, 혹은 벌을 주지 않고 넘어가거나, 모구로가 벌을 내리지 않고도 손님이 스스로 자멸하는 에피소드도 있다.[7] 다만 비교적 해피엔딩에 가깝게 끝나는 에피소드들도 적게나마 있다.[8]

그러나 이런 스토리 틀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상황에 따라 모구로가 고객들을 도와주는 척하면서 호구로 만드는 패턴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작중에서도 딱히 과욕을 부리지 않고 팍팍한 현실과 타협하며 아쉬운 대로 잘 살아가는 사람에게도 집요하게 유혹하거나 억지로 함정에 빠뜨려서 조건을 받아들이게 만드는 경우도 있고, 끝까지 설득이 안되면 특유의 삿대질로 세뇌시켜서 강제로 말을 듣게 만들기도 한다.[9] 무엇보다 구작 17화의 사례처럼 모구로가 확실하게 악인의 면모를 드러내는 에피소드도 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모구로가 갓 정년퇴직한 할아버지에게[10] 젊은 시절 억압된 욕구를 풀어보라며 성범죄를 계속 권하는데, 할아버지가 그건 양심상 차마 못 하겠다고 고집을 피우자 모구로가 삿대질을 해서 닌자(?)로 만들어 버렸다.

모구로의 이런 면모는 원작과 구판 애니메이션에서는 높은 수위와 함께 두드러지게 표현되는데, 특히 구판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던 시기는 현실에서도 일본인 대다수의 허영심이 남녀, 계층 불문하고 극에 달했던 시기였기에 사회 풍자적인 면모가 더 강했다고 볼 수 있다.[11] 신판 애니메이션은 시대상의 변화로 그나마 순화되었지만 여전히 존재한다.

3. 등장인물 / 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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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등장 조연 캐릭터[20]

손님 기준으로 최연소자는 도라키 유라,[21]최연장자는 오이데 히토리.[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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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상

일본 걸작 만화(쇼와편)
{{{#!wiki style="margin: 0 -1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2009년 아사히 신문은 '일본 만화 역사의 길이 남을 걸작 쇼와 시대 만화 순위'를 발표했다.
1위 《내일의 죠》
2위 《사자에상》
3위 《심술쟁이 할머니 (いじわるばあさん)》
4위 《거인의 별》
5위 《철완 아톰》
6위 《우주전함 야마토》
7위 《카무이전》
8위 《붉은 갑의 스즈노스케 (赤胴鈴之助)》
9위 《블랙 잭》
10위 《터치》
11위 《베르사이유의 장미》
12위 《불새》
13위 《고르고13》
14위 《맛의 달인》
15위 《에이스를 노려라!》
16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7위 《오소마츠 군》
18위 《도라에몽》
19위 《루팡 3세》
20위 《은하철도 999》
21위 《오바케의 Q타로》
22위 《도카벤》
23위 《시끌별 녀석들》
24위 《유리가면》
25위 《겐지모노가타리》
26위 《하이카라씨가 간다 (はいからさんが通る)》
27위 《이가의 카케마루 (伊賀の影丸)》
28위 《사이보그 009》
29위 《캔디 캔디》
30위 《철인 28호》
공동 31위 《어택 넘버원 (アタックＮｏ.1)
《메종일각》
33위 《리본의 기사》
34위 《나의 하늘 (俺の空)》
공동 35위 《노라쿠로 (のらくろ)》
《후지 산타로 (フジ三太郎)》
공동 37위 《캡틴》
《게게게의 키타로》
《드래곤볼》
40위 《아돌프에게 고한다》
공동 41위 《아이와 마코토 (愛と誠)》
《시마 과장》
43위 《3번가의 석양 (三丁目の夕日)》
44위 《꼬마숙녀 치에》
45위 《천재 바카본》
공동 46위 《닥터 슬럼프》
《웃는 세일즈맨》
공동 48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북두의 권》
50위 《에이트맨》
출처
}}}}}}}}} ||

5. 에피소드

5.1. 구작

5.2. NEW[68]

※ 제목은 애니플러스 버전으로 작성한다.

5.3. 원작과의 차이

최초의 원작과 타이틀이 달랐으나, 원작이 애니메이션판의 이름을 따라가게 된 몇 안되는 케이스. NEW의 경우 원작의 연재시기가 오래된 만큼, 소품이 2017년에 맞춰 변경된 것이 눈에 띈다.[69]

몇몇 에피소드는 원작과 다소 다른 흐름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6. DVD & BLU-RAY

총 126화로, 최초 방송판을 기준으로 스페셜 방송과 비디오판으로는 수록되지 않은 에피소드와 방송 전에 나온 특별 예고편 등을 모두 망라해놓은 완전판이 발매되었다. DVD로 16장 세트.

광디스크화 되어 깨끗하기는 하지만 따로 리마스터링 같은 보정은 하지 않아서, 화면이 다소 떨리는 문제가 좀 있다. 그외에도 본편만 딱 잘라 수록해놓아서 오프닝 영상, 엔딩 영상, 아이캣치나 스페셜판의 도입부 일부, 등이 아쉽게도 생략되었다.

7. 여담


[1] 한국에서는 웃는 세일즈맨 NEW로 제목을 변경했다.[2] TRICKSTER - 에도가와 란포의 소년 탐정단에서에 이어 2번째로 공동 제작.[3] 에피소드 대부분의 시간대는 밤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로 밤문화로 이루어져 있다.[4] 실제로 애니플러스에서 NEW가 방영될때는 19세로 방영된다.[5] 한 파트 15분 분량, 2회차를 1화로 편성. A파트는 원작을 리메이크했고, B파트는 오리지널 에피소드다.[6] 7화까지는 정말로 모든 캐스팅이 81 프로듀스 소속 성우로만 이루어졌다. 8화부터 81 프로듀스 이외의 성우도 출연하기 시작.[7] 다만 손님들이 이렇게 배드 엔딩을 맞는 이유는 조건을 어겨서도 있지만, 손님의 소원이 실질적인 해결책이 아닌 것도 있다. 모구로는 손님의 고민을 해결해주기보다는 당장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뿐. 결국 이로 인해 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되지 않다가 막판에 터지는게 손님들의 결말이다.[8] 그중에서 가장 큰 해피엔딩을 가지게 된 에피소드는 115화 大変愛. 인기 없는 남자 모테우치(한자 표기는 茂手内로, 모테나이 즉, 인기 없다로 읽을 수도 있다. 작중에서도 이름 때문에 놀림 받는다)는 큐피트 화살을 사용해 잘 나가는 연예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결국 자신의 자질이 부족해졌다는 것을 느껴 포기한다. 여담으로 이 때의 대사는 초반 그가 읽던 만화의 대사와 판박이. 그런데 그 모습에 홀딱 반한 주변의 여자들이 다 뒤엉켜 붙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된다. 다른 에피소드와는 거의 정반대의 스타일로, 얻는 게 있다면 잃는 것도 있다는 것처럼, 잃는 게 있다면 얻는 것도 있다는 내용으로 볼 수 있다. 이 사태는 모구로도 예상하지 못했다.[9] 모구로가 절대적인 선의 존재가 아니라는 것은 에피소드마다 내내 암시되며 모구로가 자주 손님들을 불러다 작당질을 하는 술집 이름도 마(魔)의 굴이다.[10] 단칸방에 살지만 실제로는 젊은 시절에 엄청난 돈을 저축해놓은 구두쇠다.[11] 특히 구판 90화에서 이러한 면이 가장 많이 두드러지는데, 일본의 놀라운 경제성장을 동경하게 되어서 일본어까지 배우며 일본회사에 겨우 취직했지만 일하는 시간보다 퇴근 후의 사회생활을 위한 회식과 유흥시간을 더 중요시하며 밤늦게까지 시간을 보내는 일본인들의 문화에 도저히 적응을 못해 고민을 하던 '켄트 핀카튼'이라는 이름의 미국인 남성이 모구로의 도움을 받아 일본인들의 사회생활 문화를 배우게 되지만 이게 안 좋은 쪽으로 가버려서 유흥업소에서 술집 여자들과 어울리게 되거나 동료 회사원들과 마작에 빠지게 되는 등 그 당시 일본 사회인들의 좋지 않은 유흥생활에 물들게 되어 버렸고 결국엔 일본 특유의 가부장제 같은 잘못된 문화까지 받아들여 버려서 자신을 따라 일본에 함께 온 아내까지 남편의 말에 함부로 거스르지 못하는 야마토 나데시코 같은 여성으로 만들어버리고 집까지 온통 일본 화풍식으로 꾸며놓고 사치를 부리는 지경까지 가게 된 결말로 끝나게 된다.[12] 구작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젊어지고 샤프해진 톤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오오히라 토오루가 생전에 모구로 역할은 겐다 텟쇼가 맡았으면 좋겠다고 직접 지명했다고 한다.[13] 예시로 구작 애니의 2화(이지 드라이버)와 52화(인생 캡슐)에서 같은 손님이 1번 등장한 적이 있었다.[14] 총집편 성향이었던 49화 <온천 증기 애가>에서 지금까지 등장한 샐러리맨 피해자들이 모두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설정으로 한번씩 또 등장한다. 그외에도 두번이나 모구로에게 당하는 사람도 몇 있다. 작품에 등장하는 배경 장소도 1회용은 아니고, 간판이 스쳐지나가거나 하는 식으로나마 재등장한다. 신주쿠역이나 센다가야역등 중앙선 선로 역사도 자주 나온다.[15] 한국으로 치면 재수학원.[16] 간혹 게임보이를 하거나 원작 만화책을 닦는(...) 장면도 나온다.[17] 거기다 노숙자 행세까지도 한다. 물론 그 당시엔 거품 경제가 다 꺼져갈 때쯔음에 나온거라 요식업자들 상당수가 폐업해 노숙자가 되버렸다는 의미로 나왔지만.그러면서 술집은 정상영업한다.[18] 세 원숭이. 見ざる、言わざる、聞かざる로,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않겠다는 것. 비밀 보장을 확실히 하겠다는 뜻이다. 猿（さる）에서 따온 말장난으로도 해석될 수도 있다.[19] 그리고 그 고객이 유혹을 받을 때마다 고객의 눈동자는 꼭 ♂♀로 넣는다.[20] 해당 항목은 NEW 버전을 기준으로 한다.[21] 22세,직업은 대학생.구작기준 1967년생,New 기준 1995년생.[22] 65세.직업은 무직에서 경비원.구작기준 1924년생,New 기준 1952년생.[23] 일본 원판에서는 캬바쿠라.[24] 주간 캬바쿠라(바)와 야간 캬바쿠라(바)는 영업허가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주간영업과 야간영업을 따로 등록해서 오후 5~7시쯤을 기점으로 영업을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영업 자체는 계속해도 서류상으로 별개의 업소로 바뀌는 만큼 이용중인 손님도 일단 중간결제를 한 번 하고, 종업원도 바뀌는 게 보통이다. 당연히 요금체계와 종업원의 시급도 다르다. 개중에는 아침, 낯, 저녁 3종류를 등록해서 실질적으로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도 있다.[25] 다만 켄이치가 자신의 하루카처럼 사카마키가 지하 캬바쿠라(바)에서 자주 부르는 여자가 추녀로 보이고(독자들도 그렇게 보인다.) 그녀보다 훨씬 이쁜 하루카가 와도 추녀 쪽을 더 챙기는 것을 보면 모구로의 특수 능력이 작용했을 수도 있다. 즉, 켄이치에게 사카마키가 부르는 여자가 못 생겨 보이듯 사카마키 쪽도 하루카가 못 생겨 보인다는 것. 백일몽, 꿈이라는 제목처럼 자신의 꿈속으로 그리는 미녀가 투영되어 보이는 캬바쿠라(바)라는 의미일지도 모른다.[26] 모구로 曰 이 카드는 대금을 지불하지 않는 대신 구매한 물건은 다음날 바로 회수됩니다. 당신이 그랬죠? 쇼핑하는 순간이 즐겁다고. 이 카드는 돈을 잃지 않으면서도 그 순간을 충족시킬 수 있는 카드라고요.[27] 사실 미츠코가 쇼핑중독에 빠진 원인은 회사에서 동료 직원들이 자신의 초라한 행색을 두고 뒷담하는 것에 의한 스트레스 때문이였다.[28] 엄밀히 따지면 정식 회사라기 보다는 재취업을 준비할수 있는 훈련기관이다.[29] 이때의 변화가 초기의 유약한 모습과는 전혀 별개로 눈매가 붉게 빛나며 광기에 차있는 섬뜩한 모습으로 연출된다.[30] 과거의 꼰대상사와 전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타락하게 되고 모구로는 데야시로 본인이 블랙일 줄이야..라면서 혀를 끌끌 찬다.[31] 옛날부터 계속 해왔던 구시대적 반찬만 만들어서 맛도 없었고 영양적으로도 엉망이었다. 키미코도 결국 언제까지 이런 걸 먹어줘야냐며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것.[32] 애초에 마사오의 문제는 도시락에 있던게 아니라 마사오 본인의 결단력에 있었다. 어머니에게 쩔쩔매며 어머니의 부탁을 마냥 들어주기만 하고, 어머니에게 키미코와의 관계를 확실히 말하지 못하는 상황을 계속 이어가면서 문제가 생긴 것.[33] 모구로의 일침을 듣고나서 어머니에게 키미코와의 관계를 말했더니 다음날 어머니가 도시락을 엉망으로 만들고 아들을 빼앗지 마라고 경고를 썼다. 그리고 이걸 본 키미코는 화가 나 마사오와 헤어지게 된다.[34] 정확히는 그의 어머니가 마사오를 지나치게 감싸고, 그 때문에 마사오가 어머니에게 잡혀사는 것에.[35] 마사오의 어머니가 싸주는 도시락은 마사오가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반찬들만 들어있는데, 이에 키미코는 어머니의 눈에 마사오가 아직도 애처럼 보여서 그러는거라고 말했다. 실제로 마사오의 어머니는 마사오를 여전히 어린애 돌보듯이 대하고 있었으며, 마사오도 그런 어머니의 영향으로 다소 마마보이 같은 행동을 하는 편.[36] 성우는 타지리 히로아키.[37] 본인을 철덕으로 만든 계기이기도 하다.[38] 오미야발 열차의 B침대 특별티켓권의 일부가 뜯겨있다. 그러므로 효력이 없는 표인 것.[39] 공교롭게도 해당 성우는 몇 분기 전에도 비슷한 기믹의 캐릭터를 맡은 적이 있다.[40] 마스크를 벗은 상태의 얼굴은 성형 미인이지만 실제로는 성형수술이 실패했다고 털어놓으며 장면이 전환되는 컷이 깨지는 연출을 얼굴의 피부가 깨지는 것처럼 나온다. 대부분 화장을 두껍게 한다거나 자신의 본 얼굴이 드러나는 장면에서는 단순히 못생긴 얼굴을 포현하는 클리셰를 철저히 깨부수고 피부가 완전히 벗겨져있는, 안면 근육층이 그대로 노출된 그로데스크한 장면이다!![41] 마미에게 반해 데이트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마침 마미가 다른 사람들에게 막혀 듣지 못하는 바람에 실패했다.[42] 성우는 쿠지라.[43] 성우는 미야케 타카히로.[44] 해당 성인 우도의 경우, 전 분기의 ALL OUT!!에서 주역 중 한 명인 상대적으로 체구가 큰 쪽을 칭하는 별명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45] 부인의 이름은 쿄코. 미인이다.[46] 복면을 쓴 모습과 옷의 패션을 보면은 괴물군에서 등장하는 괴물 중 하나인 프랑켄의 모습과도 매우 똑같은데 이것은 웃는 세일즈맨을 만드신 작가인 후지코 후지오 A가 괴물군의 동일작가인점을 부곽시키는 소재이기도한다.[47]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안타깝고 씁쓸한 사람은 우도가 아닌 그의 아내인 쿄코인데 그녀는 우도 타이조를 진심으로 사랑해준 사람이었고 유명배우가 아니더라도 그와 소박하게 사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하는 등 정말 내조의 여왕이었다. 하지만 만약에 모구로와 손을 끊지 않고 이전에 자신을 해고한 관계자들이 다시 와 달라는 제안을 거절하기만 했어도 우도는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었겠지만, 결국 우도의 어리석은 선택은 그가 출현하는 괴물 영화의 세트장처럼 가정까지 파괴되기에 이르렀다.[48] 애인의 이름은 요코. 도라키의 유급으로 인해 현재는 학년이 다른 것으로 보여지는 묘사가 있다. 성우는 아오야마 요시노.[49] 본인은 모구로와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으나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강권으로 늦게까지 술자리에 참석하게 되었다.[50] 도라키가 본인의 욕심으로 약속을 어긴 것이 아닌 정말 불가피한일로 약속을 어긴 셈이 되었는지 특별히 관용을 베풀었다. 그래서 작중 연출하는 모구로의 삿대질이 밝은 분위기를 풍긴다.[51] 이름은 리에, 니시키. 성우는 우에타케 카나, 타나카 미나미.[52] 이름은 노조무. 성우는 요시오카 나나호.[53] 오니요가 좋은 기분을 유지하게 된 건 모든 게 본인 입맛대로 움직여졌기 때문이므로, 오니요의 기분이 좋게 유지해달라는 부탁은 결국 모든 게 오니요가 원하는대로 되라는 부탁이 된다.[54] 공교롭게도 해당 성우의 조합은 과거 인기 작품이었던 칭송받는 자의 하쿠오로와 에루루 성우다. 일본 내 SNS에서도 이것에 대한 언급이 있다.[55] 실은 그냥 일일이 떼고 붙이기 귀찮아서 남용하기 위해 이렇게 자기합리화를 했을 뿐이다.[56] 수염을 착용한 모습은 처음에는 평범했으나 진상짓이 진해질수록 미스터 사탄 혹은 마리오의 수염처럼 되어간다. 폭주운전 시의 모습은 흡사 헤이하치...[57] 길을 멀리 돌아와서 요금이 더 나왔다는 이유로 요금을 깎을 것을 요구하며 안 그러면 택시 회사에 전화하겠다고 진상짓을 하는 손님을 '그러면 돈을 하나도 안 받고 손님을 태우기 전의 장소로 보내드릴 테니 좋은 택시 만나서 다시 오라'라고 응수하며 강제로 왔던 길을 되돌아가려고 하자 손님이 포기하고 요금을 제대로 냈다.[58] 한국에서 실제로 한 택시 기사가 손님에게 택시비를 전부 치를 돈이 없다는 걸 알자 홧김에 강제로 손님을 태우기 전의 장소로 보내려고 했던 사례가 있는데, 경찰에선 이를 감금죄로 보고 택시 기사를 처벌했다. 정확히는 손님이 택시에서 탈출하려고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다치는 바람에 감금죄가 아니라 더 질이 나쁜 감금치상죄가 적용됐다. 따라서 절대 따라 하지 말 것.[59] 연구실을 빌려줄 때 3개월 안에 성과를 내라는 조건도 붙였다. 단 이쪽은 지키지 못하면 벌칙이 따르는 건 아니고 연구실을 더이상 쓰지 못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60] 이후 얼마 안 가 경비원으로 취직했다.[61] 이름은 토키오. 성우는 타나카 아이미.[62] 참고로 모구로의 채팅명은 "MoGuRo", 즉 실명인증.[63] 이때 츠요시의 모습은 광기사와 싸울 때까지만 해도 멀쩡한 모습이었으나 키배에 빠진 이후 프리터고 그만뒀는지 완전히 폐인이 된 상태였다,[64] 왕좌같이 생긴 의자와 컴퓨터, 모니터가 여러 대 있는 걸 보아 꽤 부자인 듯하다.[65] 참고로 그녀가 해외여행을 원했던 이유는, 해외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기 위해서... 가 아니라 순전히 외국인 남자를 사귀기 위해서였다. 왜냐면 그녀가 해외로 가면 동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떠받들여질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66] 얼굴이 미인상이었다면 모를까 치카코 본인의 얼굴상은 누가 봐도 못생겼다. 이 때문에 해외로 떠나도 결과가 같았을 것으로 보인다.[67] 실은 그 해외여행이라는 게 도쿄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해외여행 기분을 내는 것일 뿐 실제로는 도쿄 여행(해외가 아닌 국내)에 불과했다.[68] 두 에피소드를 하나로 묶어 25분으로 방영된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두 에피소드를 합한 25분 방영분을 1화로 간주하나, 국내 애니플러스에서는 하나의 에피소드별로 화수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A파트에서는 주로 구작의 에피소드를 2017년에 맞춰 리메이크하고 있으며, B파트는 NEW에서만 나오는 신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69] 스마트폰 등[70] 다만 도라에몽은 어떻게든 위험한 수단으로 상대를 엿먹이려는 모구로와는 다르게 개인의 욕심으로 자멸할 위험이 있는 도구는 왠만해서는 빌려주지 않고 어떻게든 막으려고 한다.[71] 겉으로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노진구 비슷한 소년이지만 사실은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그 대상(동물 포함)에게 검은 별을 기록하는 복수 노트를 작성중이었고, 검은 별 10개가 차면 그 대상의 어탁을 남기고 처형한다.[72] 처음에는 고양이의 공격을 모면하게 해줘서 선의적인 인물로 분류했지만, 그 고양이를 처형할 때 모구로가 막아나서자 다시 적으로 분류했다. 이후 퉁퉁이 포지션의 친구인 가마구치를 깊은 함정에 가둔 것을 모구로가 언급하자 자신의 비밀을 알았다면서 처형하려고 한다. 모구로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하여 작살총을 쏘았지만 모구로의 철제 명함에 막혔다.[73] 안토니오 이노키, 야쿠자 전문 배우인 아이카와 쇼우, 싱어송라이터인 가야마 유조, 유명 게닌인 야마자키 히로나리 등[74] 진짜 여담으로 이 흑우롱차는 일반 우롱차에 비해 지방분해 능력이 조금 더 좋다. 가격도 일반 우롱차의 2배지만 기름진 음식 먹을 때 흑우롱차를 같이 많이 마시면 텁텁한 느낌이 현저하게 덜할정도로 효과가 좋다. 물론 당연한 소리지만 어디까지나 건강보조일 뿐이므로 이런거 믿고 기름진 음식 마구 먹어도 되는건 아니다.[75] 만화판에서는 머리 모양이 자주 바뀐다.[76] 가끔 남녀관계, 욕망에 눈 먼 자들 등 각각의 주제별로 여러 편을 모아놓은 2시간 정도 분량의 특별편이 올라오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각 화당 45일간 공개되며, 이 중 인기 에피소드는 한 달 동안 공개된 에피소드 중 2편씩 선정하여 상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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