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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2:00:39

스즈키 타츠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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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3446,#ddd><colcolor=#fff,#010101> 스즈키 타츠히사
[ruby(鈴, ruby=すず)][ruby(木, ruby=き)][ruby(達, ruby=たつ)][ruby(央, ruby=ひさ)][1] | Tatsuhisa Suzuki
파일:스즈키 타츠히사 프로필사진.jpg
출생 1983년 11월 11일[2] ([age(1983-11-11)]세)
치바현 이치카와시[3]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신체 173cm, 59kg, O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스즈키 시게코
배우자 LiSA(2020년 결혼 ~ 현재)
자녀(2023년 4월)
소속사 프리랜서
아임 엔터프라이즈(2002 ~ 2023.10.31.)
활동 시기 성우2002년 ~ 현재
가수2005년 ~ 2022년
취미 독서, 게임 플레이, 헨가오
별명 탓층[4], 타츠니[5] 탓츄,[6], 쥬논보이[7], 타츠오[8]
하반신 Free![9]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아티스트 프로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Bluesky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가수 프로필
활동 명의 Ta_2
소속 그룹 OLDCODEX
장르 록 음악, J-POP, 애니송
레이블 란티스
활동 시기 2009년 ~ 2022년

1. 개요2. 인물
2.1. 시모네타2.2. 갭모에, 츤데레
2.2.1. 의외로 두부 멘탈
2.3. 조련2.4. 오덕후2.5. 성우 활동2.6. 캐릭터에 대한 애정
3. 가수 활동4. 대인관계 및 일화5. 여담
5.1. 취향5.2. 업계에서5.3. 어릴 적5.4. 5초 동안 질문에 답하기
6. 사건·사고
6.1. 과한 섹드립6.2. 불륜 발각6.3. 자살 시도6.4. 그 이후
7. 출연작8. 디스코그래피
8.1. 캐릭터송8.2. 싱글8.3. 앨범
9. 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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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

옛날에 좋아하던 미국 드라마A특공대》 더빙 방송이나 자막 방송을 보면서 연기자들이 영어와 일본어를 배워서 다 하는 줄 알았던 게 마지막 출연자 이름이 올라가는 엔딩 크레딧에서 성우 이름을 보고 성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성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던 때는 중학교 2학년. 신문이나 잡지에서 성우 일을 소개하고 있는 기사를 읽으며 그걸로 점점 신경 쓰여서 애니메이션 잡지를 알아보고 조사하고 그랬다. 그럴수록 '되고 싶다'라는 마음이 강해져서, 이건 정말 성우가 돼야지 하고 결정했다. 양성소에 다니고 싶다고 하자 부모님은 엄청나게 반대했기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고 부모님을 설득하고는 일본 나레이션 연기 연구소에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나 학교에 다니면서도 매번 싸웠다. 양성소에 가는 건 일주일에 1번밖에 없었는데, 부모님과의 싸움은 주 3번 정도였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부모님은 "네가 노력해서 결과를 보여줘라." 라고 하셨고 결국 기획사에 들어가고 나선 부모님께 당당해질 수 있었다고 했다. 그 뒤부터는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다.

일본 나레이션 연기 연구소[10] 나고야 학원에서 3년을 다닌 뒤, 아임 엔터프라이즈에 들어갔다. 입사 후에는 소속사의 방침에 따라 일본 나레이션 연기 연구소 도쿄 학교에 1년 다녔다. 19살 당시, 성우 전문 학원에 다니던 시절에는 '빨리 성우가 되고 싶다' 라는 생각 때문에 그다지 주변을 보지 않았다. 그래서 성우 전문 학원에서는 친구가 없었다. 한마디로 그저 자신의 앞의 일밖에 생각하지 않아서 주변에 대한 배려는 제로인 외톨이 늑대였다고. 소속사에 붙었을 시점에 다니던 2년째 때의 클래스에서는 1년 넘게 아무와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1년째 때는 소속사 오디션에서 떨어졌는데[11] 그때 당시에는 주변 사람들과 그래도 나름 잘 지냈다고 한다. 하지만 떨어지고, 딱히 이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봤자 나중에 이어지는 것도 아닐 테고, 내가 되고 싶은 건 나에 대한 꿈이고 타인과 함께 꾸려가는 것이 아닐뿐더러, 합격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서 2년째에 접어들면서 전부 끊어버렸다. 3시간 동안 받는 레슨 속에서 다른 성우 지망생들이 하는 걸 보면서 연구는 했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에게 말을 걸며 정보교환을 하지도 않았고 수업이 끝나면 바로 돌아가서 혼자 예습 복습을 하는 느낌이었다. 물론 나중에 소속사에 붙고 나서 자신의 환경에 대해 여유가 생김으로써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부터는 그런 마인드와 이별하고 바뀌었다.

나중에 막상 소속사가 정해졌다고 전화가 왔을 때 크게 흥분하지 않고 대략 "아~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편의점에서 사람들에게 합격 소식을 전했더니 모두 대단하다고 했지만 탓층은 "그렇네요." 같은 간소한 리액션이 전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기쁨을 만끽했지만, 실은 합격했다고 들은 순간엔 '이다음엔 어떻게 해야 하지' 같은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2003년 TVA 《DEAR BOYS》의 이시이 츠토무역으로 정식 성우 데뷔했다. 하지만 실제 데뷔는 《DEAR BOYS》 방송의 반년 전의 2002년에 라디오에서 방송된 라디오 드라마였지만, 상품화되지 않았기에 거기까지 경력으로 치진 않는다.

무녀독남 외동아들. 어머니 성함은 스즈키 시게코라고 한다.
2020년 1월 22일에 가수 LiSA와 결혼했다고 발표했다. 사실 결혼 전부터 여러 정황상 양측 팬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열애가 거의 기정사실로 여겨졌다.

2020년 4월 1일에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2021년 불륜 폭로가 터지더니 돌연 2021년 8월 4일부로 일체의 예능 활동을 쉬겠다고 발표했다.[12]

2022년 3월 7일,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관련기사(일본어)

2023년 10월 31일, 아임 엔터프라이즈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

2. 인물

사진집 촬영을 할 정도로 미남[13]인 편에 속한다. 29살 때에는 "모델 일에는 관심 없습니까?" 하고 길거리 스카우트를 당한 적도 있었다. 이때 탓층은 나를 바보로 생각하고 놀리는 건가? 싶어서 모델 하지 않겠느냐는 말에 "되지 않을 겁니다." 라고 딱 잘라 정중하게 거절했었다. 그리고 블로그엔 곧 30살이 되는 아저씨니까 그런 건 좀 더 젊은 애들한테 말을 걸어야하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하지만 끝에 이런 경험은 웬만해선 못하니까, 조금 기분이 좋아 한동안 스카우트 받았다는 사실에 조금 들떠있었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택시를 타다가 택시기사한테 V6 멤버로 오해 받은 적도 있었다. 그 택시기사가 연예계 쪽에서 일했던적이 있었던지, 그 시절의 추억을 엄청 행복하게 이야기를 해와서 아니라고 부정 할 수가 없었고, 결국 그 순간만큼은 V6의 멤버였다고 한다. 준수한 비주얼 덕분에 일본의 남성 패션 잡지 SMART나온 적도 있다. 그런데 2010년부터 아후레코 등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헤어스타일이나 패션이나 뭔가 좀 많이 엇나가고 구질구질해서 많은 팬들은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심지어 몇몇 팬들은 해탈한 듯. 특이한 헤어스타일로 '물미역 양식업자'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팬까지 생겼다. 하지만, 최근엔 물미역을 양식하지 않아서인지 리즈때 모습이 보인다. 잘생긴 얼굴을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엄청난 양의 헨가오 사진들이 많다는 것도.. 물론 이 점은 팬들이라면 아마도 매력 포인트로 생각하고 뽑는 부분이기도 하다는 게 함정. 최근엔 머리를 짧게 치고 살도 빠져서 갈수록 외모가 리즈를 찍고 있다.

성격은 조금 대담하고 주도력이 강하다. 대부분의 라디오 방송에서 라디오를 주도하는 역할을 맡으며 개그본능이 강해서 듣는 입장에서는 즐겁지만 퍼스널리티 입장에서는 괴로운(?) 방송을 자주 만들곤 한다. 후배 성우들 앞에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느끼한 모습이지만, 이런 성우도 성우 선배님들 앞에서는 당연하지만 굉장히 깍듯하고 얌전하게 된다. 란티스 페스티벌 때문에 해외에 스즈무라 켄이치와 같이 가게 되었는데 스즈무라가 카지노 한번 가보고싶다고 말하자 탓층이 "가죠!"[14] 하며, 다음 날 아침 비행기로 돌아가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술 마시러 카지노 가자고 앵기며 선배들의 장단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 마시러 같이 안가면 안돌려보낸다고 조르기까지 했단다. 개인적으로 흥분하면 칸사이벤으로 츳코미를 자주 날린다. 오프에서의 모습은 예를 들면, 《Free!》 녹음 현장에 탓층이 홋카이도에서 선물로 사 온 를 가져왔었는데 전부 가위로 잘라 주면서 "드세요~" 라며 권유를 했었는데[15] 전부 다 껍질을 벗겨 주고 히라카와 다이스케는 다음 일정 때문에 먼저 가봐야 한다고 해서 간다니까 "아, 잠시만, 잠시만.. 이거~" 하고는 게를 들고 와서 입에다가 넣어주는,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주며 상냥한 편이다. 붙임성이 좋아서인지 과거에 탓층 집에 잘못 걸려온 상대방과 30분 넘게 이야기를 이어가며 통화를 한 적이 있기도 하다.[16]

보통 시모네타를 자주 치는 편이라 겉 이미지가 가벼워보일 수 있으나, 자신이 하고 있는 성우 일에 대해서는 굉장히 진중한 태도를 보인다. 작품과 관련된 인터뷰를 녹음하는 본편에서는 여러 이야기를 폭주하면서 하다가, 직접적으로 인터뷰 하시는 분과 오프에서 개인적인 이야기와 작품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 인터뷰를 하던 분이 "왜 본편에서 인터뷰 할 때는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죠? 지금 얘기 엄청 좋고, 지금이 진짜 모습이신거죠?" 같은 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개인 블로그에 올라오는 내용들만 봐도 이모티콘 하나 없고 하고싶은 말만 딱 하고 되게 정적인 말투로 써내려가서 라디오를 듣다가 블로그를 읽으면 동일인물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이름 '達央'는 타츠히사(たつひさ)라고 읽는데, 종종 장난으로 타츠오(たつお)라고 불린다.[17][18] 실제로 첫 레귤러작이었던 디어보이즈의 책자에도 타츠오라고 쓰여있다. <VOICE CREW>에서 붙여진 별명은 '탓짱'. 현재는 주로 '탓층', '타츠'로 불린다. 덧붙여, 이름을 '타츠히사' 라고 붙인 이유는 목표를 중앙에서 달성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 주기 위해서, 그리고 항상 친구들의 가운데에 있을 수 있는 아이이길 바랬기에 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부모님의 소원대로 탓층은 그렇게 잘 자랐다. 학창시절에는 모든 모임에 다 낄 정도로 여자아이든 남자아이든 항상 양쪽 다 잘 어울리는 친구가 많은 학생이였다고 밝힌적이 있으니. 또 다른 이름 후보로 '아사타로(朝太郎)'도 있었다. 탓층은 그래서 부모님께 타츠히사라고 지어줘서 감사했다고 아사타로는 싫다고 했다. 가족관계는 외아들이며, 어렸을 적의 1인칭은 '타츠히사(たつひさ)'였지만 발음이 안 돼서 타츠히사라고 말하지 않고 '타츄히사네(たちゅひさねー)'라고 말했다. 그리고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되었던 적이 있는데 당시 모습이 꽤 놀랍다.

2.1. 시모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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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필수요소 중 하나가 바로 시모네타다. 본인 스스로 오픈 헨타이라고 주장하거나,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는건 '톱 변태 성우' 라고 말할 정도로 시모네타나 연애 이야기에 거침이 없으며 대부분 꺼리는 첫키스나 첫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대담하게 꺼내곤 한다. 단순히 그 수준이 아니라 첫경험 때 한 말이나[19] 여자친구에게 두근거리던 실제 순간까지 죄다 불어버리는 바람에 같이 라디오를 진행하던 마에노 토모아키"임마, 그건 소속사적으로 NG야!! 진짜로!!" 라고 쌍수 들고 말리기도. 심지어 전격대상에서는 'SEX는 좋습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매우 좋다' 라는 답변을 날리기도 했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는 소속사가 대놓고 내놓은 애냐는 의견이..[20] 물론 이분도 옵빠이마운틴 본좌한테는 처절하게 발렸다.

도서관 전쟁》의 웹라디오인 '관동도서기지 홍보과 -남자기숙사편-'에서 마에노 토모아키와 함께 퍼스널리티로 활약, 여성 퍼스널리티인 이노우에 마리나사와시로 미유키(격주로 퍼스널리티를 바꿈)에게 야한 소설을 읽히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으며 그 외에도 시모네타를 남발하여 라디오의 폭주에 일조했다.[21] 마에노 토모아키는 방송 초기엔 츳코미를 거는 듯 했으나 후반에 가선 결국 같이 폭주. 여러 면으로 도서관 전쟁 라디오는 전설이자 레전드.

라디오 등에서 당당하게 다리 페티시임을 선언. 팬들 중에 유난히 다리 이쁜 언니들이 많다고 한다.[22] 연하보다는 연상 취향이며 최고 15살 연상까지도 사귀어본 경험이 있다. 물론 본인이 고백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일단 고백을 받으면 '이 사람과 사귀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사귀는 일이 종종 있는 듯. 그렇지만 마음이라는 게 그리 쉽게 불타오르는 것이 아니므로 본인이 좋아할 때 쯤엔 상대방은 나가떨어져서 이분 못지않게 차이는 일이 많다고. 비슷한 일화로 발렌타인 데이 날에 편돌이였을 때 자주 오던 여학생에게 고백을 받았다. 사귀기 시작하고 2주가 지나고 "나, 스즈키군을 사랑하는 마음에 사랑을 했나봐."이게 무슨 소리야 널 사랑한다고 하는 날 사랑해 뭐 그런거 그건 또 무슨 소리야 라는 말을 듣고 차였다고 한다. 원래부터 발렌타인 데이엔 그닥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 않았는데 이 일이 있고 나서는 더욱더 발렌타인 데이가 싫어졌다고.. 학생때는 야한 생각만 가득이라 그 바탕지식으로 학교 친구들에게 연애상담을 해줬다고 한다. 근데 그게 신기하게도 이상하게 잘 맞아 떨어져서 모든지 답해주는 '연애 마스터' 라고 불리며, 친구들이 "타츠 대단해!", "연애상담은 이제부터 타츠한테 하자!!" 식으로 되었다. 하지만 탓층은 그때 당시 연애도 한번 하고 두달만에 깨졌고, 동정이었을 뿐이고, 아무 경험이 없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매일매일 연애상담을 하러 와서 괴로웠었다고 밝혔다.

사실 탓층도 아무데서나 시모네타를 하는게 아닌게, 먼저 상대방에게 시모네타 해도 상관없냐는 식으로 물어보고 아니라는 사람 앞에선 확실히 선을 긋는다. 《일곱 개의 대죄》 라디오에서는 그냥 완전 훈훈한 오빠 모드로 쿠노 미사키를 부둥부둥 해주는 의외의 모습을 팬들이라면 굉장히 부러워하며 들을 수 있다. 라디오에선 시모네타를 베이스로 깔고 가지만 여기서는 그런 모습을 전혀 볼 수 없고, 오히려 오구오구 하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른이 초~중학생과 대화를 맞춰가는 수준 정도. 상대방 성우가 워낙 성격상 낯을 가리는 편인지라.. 첫 등장에서는 쿠노가 '스즈키상' 이라고 하니까, 탓층이 자신을 성우계에서 스즈키상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아마미야 소라와 쿠노 정도 밖에 없다며 이 라디오에 게스트로 오면서 나중에 쿠노가 자신을 부르는 호칭이 스즈키상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게끔 바꾸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래서 두번째로 등장했던 7화에서는 처음부터 자는척을 하면서 쿠노가 스즈키상이 아닌 타츠히사상이라고 불러야지 일어난다는 설정으로 시작. 결국 타츠히사상이라고 부르자 히죽거리며 인사를 하고 "이름으로 부르는게 좋아." 라고 말하자, 쿠노는 대선배님이신데 그래도 되냐며 벽을 쌓는데 탓층은 모두가 그렇게 부르는데 그렇게 떨 필요가 있냐고 쿨내나게 말을 했다.[23] 현실에서 상냥한 탓층이 듣고 싶은 덕후들은 이 라디오를 꼭 들어보도록.(나오는 편은 6, 7, 22, 33, 34편) 참고로 라디오 6화 초반에 탓층이 쿠노를 계속 놀리며 몰아가자 쿠노가 울먹이는데 그 뒤에 바로 쿠노가 이런 말을 한다. "평소랑은 다르시네요. 스즈키상 평소랑 다르시잖아요. 평소엔 엄청 상냥하신데.. 왜 오, 오늘 다른 사람? 뭔가, 그건가요? 쌍둥이의 스즈키상인가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24]

그런데 보통 이런 변태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 연애를 하면 꽤나 반전 이미지를 갖고 있다. 여자친구와 만날 때는 절대로 술이나 담배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혹시나 여자친구가 자신의 집에 머물고 가게 되는 경우에는 여자친구 부모님의 허락을 받는 편이라고 한다. 그 대신 자기 집에 머물게 되는 여자친구는 무조건 침대, 자신은 쇼파에서 자는 건 못하겠으니, 결국 둘이서 같이 침대 위에서 건전하게 손을 잡고 잔다고 한다. 또 생각보다 작은 것까지 신경 쓰는 편이라 여자친구를 도로쪽이 아닌 도보 쪽으로 걷게 한다든가, 카페에 가서도 먼저 앉게 에스코트 한다든가, 그런걸 신경 쓰는 편이라고 한다. 게다가 데이트 코스도 여자친구가 지루하지 않게끔 가기 전에 완벽하게 짜가는, 요약하자면 완전 소중하게 대하는 스타일.

하지만 밑의 논란 때문에 그마저도 이럴 때부터 알아봤다라며 졸지에 흑역사를 거하게 작성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2.2. 갭모에, 츤데레

남들 앞에서 제대로 된 말을 하는게 싫어. 부끄러우니까.[25]
저렇게 대담하고 당당하게 주도하는 성격이지만 의외로 쑥스러움을 잘 타서 칭찬에 많이 약하다. 4년만에 마에노 토모아키와 재회한 라디오 《도서관 전쟁》에서도 수록중일 땐 이런 놈이지만 수록이 끝나면 좋은 녀석이라는 칭찬아닌 칭찬을 듣자 쑥스러워서 바보같은 소리 하지말라고 난 항상 쓰레기고 몹쓸 인간이라고 스스로 깎아내리는데 좋아하는게 티가 나서 무지 귀엽다. 이런 의외의 성격은 시마자키 노부나가와 공동 퍼스널리트였던 이와토비 채널에서 더 빛을 발하게 되는데 이와토비 채널 12화에선 타치바나 마코토에 대한 호응과 자신의 연기에 대한 칭찬 때문인지 본 적 없는 경치를 요즘 보고 있다며 매우 좋아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결국 라디오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된 칭찬사연들과 노부나가의 칭찬 세례 때문인지 기가 빨린듯한 모습은 가히 절경. 1년 후 이와토비채널ES의 1화에선 노부나가가 병문안 왔을 땐 정말 귀찮았고 힘들었다고 말하였으나 노부나가가 말은 저렇게 하지만 자기가 왔을 때 반겨줬고 술에 좀 취한 상태로 고맙다고 한 거까지 기억하고 있다고 폭로하자 나는 병문안 온 사람을 내칠 정도로 악마가 아니라며 급하게 입막음을 하고 고맙다고 한건 네 꿈이었다고 극딜하는게 관전 포인트. 이쯤되면 칭찬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한 사소한 긍정적인 얘기도 쑥스러워하는 엄청난 쑥스럼쟁이다.

아무튼간에 기본적으로 타인이 자신을 칭찬하면 자연스럽게 자신을 깎아 내린다. 남들이 자신의 좋은 이야기를 하면 일단 목소리가 커지고, 다른 얘기 하자며 짜증을 내는데 라디오를 듣다 보면 대부분이 이런 반응인 탓층을 볼 수 있다. 《Free!》 1기 9화에서는 마코토가 "하루와, 모두와 릴레이를 할 수 있어서 나는 기뻤어." 라는 장면을 감독의 요청에 따라 다시 한번 더 녹음을 하게 되었는데[26], 저 장면은 위의 마코토 대사를 받아 하루카가 나도 기뻤어, 라고 되갚아 주는 장면을 원래 감독이 하루카만 다시 해도 된다고 했지만 탓층이 먼저 "이건 제가 시작하는 대사이기 때문에 저도 (다시 녹음을)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었다고 노부나가가 설명을 해주는 순간.. 바로 아무렇지않게 "이 나오니까." 라고 받아칠 정도로 자기비하적 개그를 자주 치는 편이다.

그런데 또 이런 본인은 칭찬받는 걸 좋아한다. 자신이 열심히 하고 뿌듯해 하는데 정작 주위사람들은 원래 잘 할 것 같다면서 별 얘기 안 해준다고. 그래서 옆에서 누가 칭찬해주면 상당히 좋아하지만 칭찬 들으면 부끄러워서 좋아하는 티를 안 내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은 모른다. 그도 그럴 것이 누군가 탓층을 칭찬 해주면 자신은 쓰레기라고 하염없이 까버리니 어쩔 수 없다. 라디오 '다카포 ~GS RADIO~'에서는 애청자들이 사연으로 '탓층이 이런 사람인줄 몰랐다',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큥큥했다', '변태인 줄 알았는데 오해했다', '알고보니 신사적인 사람이였다' 같은 이야기를 하자 탓층은 실은 좋으면서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앞으로의 자신의 방향성을 찾아야겠다는 말을 내뱉자, 호리에 카즈마는 이런데에서 자신의 그런 이미지를 더 보여주면 어떠냐는 물음에 칼대답으로 "무리, 나 츤데레니까." 라고 딱 잘라 말했으니..

생긴거에 비해서 에 약한편인 듯하다. 친분이 있는 성우들과 술자리를 하면 거의 제일 먼저 높은 확률로 뻗어버린다. 어느날은 이벤트가 끝난 뒤 함께 출연했던 성우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돌아가는 길에 결국 신주쿠역에 쓰러져 잠들은 적이 있었는데, "스즈키상! 이런데서 주무시면 안돼요!!" 하는 목소리가 들려서 눈을 떠보니 캐리어를 끌고 있는 여자들이 있었다고 한다. 탓층 본인이 추정해본 결과, '나를 알고있다+캐리어를 끌고있었다 = 지방에서 이벤트보러 상경한 나의 팬'이라는 잠정적 결론이 성립되었다는 일도 있었다. 또, 《막부말Rock!》 단체 회식에서 역시나 1등으로 뻗어버려서 성우들 중 가장 막내였던 오노 켄쇼는 선배인 탓층을 업고 택시를 불러 택시기사한테 주소만 말하고 탓층을 던져 놓고 문을 닫았다는 일화도 있다. 《노래의☆왕자님♪》 3기 회식자리에서 스와베 쥰이치토리우미 코스케랑 술을 마시다가 또 먼저 뻗어버려서 스와베가 트위터"무너져버린 사랑스러운 후배. 40대는 건강합니다." 라고 올리기도 했다.[27] 보통 술에 취하면 누군가의 무릎을 베고 자는 경우가 특히 많고, 스기타 토모카즈 말에 의하면 꽤나 어리광쟁이가 되는 듯. 이어서 오카모토 노부히코가 밝히는 탓층의 술버릇은, 첫 단계에선 즐겁게 음주를 하지만 둘째 단계가 되면 감정 자체가 선후배 관계 없이 생각한 것을 서슴없이 말한다고 한다.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u2wtfi8fe1sgnxjso1_540.jpg
윙그 무릎에서 자고 있는 탓층.

귀신에 약하다. 특히 '귀신의 집'에는 더더욱 약하다. 어떤 방송에서 오다이바에 위치한 귀신의 집에 5분이면 나올 수 있는 곳에 갔는데 나올 때 까지 20분 이상 걸렸다고 한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다리가 움직이지 않아서 편집을 당하고, 그 현장에서 계속 으아악!!! 끼야악!!! 밖에 하지 않아서 쓰여진 부분은 대략 2분 정도였다. 그래도 싫어싫어 하면서도 계속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움직이기는 했단다. 귀신의 집에는 당연하게 알바생이 귀신의 복장을 하고 나타나는데, 탓층은 그 귀신역할을 한 사람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하게 되었고(...) 자신의 앞에 있는 것들은 모두 '없애버려야한다' 라는 스위치가 켜졌었다고..[28] 본인의 변명으로는 그런 경우에는 '도망간다' 혹은 '공격한다' 둘 중에 하나를 하게 된다고 한다. 《퀴즈의 왕자님》 특전 영상에서는 미야노 마모루가 침대 밑에서 도깨비를 발견했다고 말하자, "나 돌아가도 돼?" 라고 말하기도 했다. 영상

아임 엔터프라이즈 공식 홈페이지에 의한 탓층 프로필을 보면 무려 취미에 독서가 적혀져 있는데, 이는 탓층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 싶은 면모이기도 하다. 보통 드씨에 딸려 나오는 프리토크를 들어보면 가끔씩 탓층의 독서 경력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책과 가깝게 지내는 다독(多讀)이다. 자신의 블로그에서도 직접적으로 '요즘 책을 자주 읽으려 하고 있다' 라는 말을 던진다던가, 책에서 읽었던 내용을 인용하여 블로그에 때때로 적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BLCD <500년의 사랑> 프리토크에는 아이작 뉴턴을 언급하며 과학 상식을 아무렇지 않게 꺼내고, 이후에는 자신이 우주덕이라는걸 밝히더니 목성에 관한 이야기를 펼친 경력이 있다.[29]

2.2.1. 의외로 두부 멘탈

그에 대한 정보 관찰을 하다보면 서서히 느끼게 되는 점 중 하나가 바로 생각보다 멘탈이 약하다는 것이다. 2013년 11월 10일 무려 생일 전날, OCD 스튜디오 카페에서 무대 준비를 마친 후 갑자기 복통을 호소한 탓층은 병원에 실려 가게 되고 거기서 위에 기생충, 아니사키스가 있는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아 인생 처음으로 내시경을 받았다. 하지만 내시경을 받아도 여전히 고통을 계속되었고.. 계속 아파서 다른 병원에 진찰을 받아서 또 내시경 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재발견 되지는 않았다.[30] 나중에 탓층은 의사 선생님께 저는 앞으로 무엇을 조심하며 살아가면 되냐는 물음에 돌아온 대답은 스트레스를 조심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나중에 스와베 쥰이치도 인정한 두부멘탈인데,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밀어붙이고 도S의 당당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래 봬도 멘탈과 뚜들김에 약하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 현지팬들은 스와베의 두부멘탈 발언에 대해 "팬들이라면 타츠히사가 두부멘탈인거 다 알고있지." 라는 반응이 많았다. 사실 탓층 개인 블로그에 올라오는 일기들 조금만 읽어도 어렴풋이 눈치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본인 또한 잘 알고 있는 듯하다.[31]

2.3. 조련

파일:external/49.media.tumblr.com/tumblr_nw3h2ynNmA1udchmno1_500.gif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5rvo2EAC01udchmno2_400.gif
기본적으로 능숙하게 조련을 잘하는 축에 속한다. 그에 따른 에피소드는 아래와 같다.

2.4. 오덕후

굉장한 피규어 덕후다. 제조사마다 다르게 나오는 부분이라던가 그런 차이점도 눈여겨 본다고 한다. 《쿠로코의 농구》 드라마CD 프리토크에서 밝힌 바로는 얼마전에 꽤나 큰 사이즈 70cm의 에일리언 피규어를 집에 들인 듯하다. 피규어를 사긴 샀는데 딱히 둘 곳이 없어서 일단 침대 옆에다가 뒀다고. 눈을 뜨면 샤악! 하고 에일리언의 얼굴이 바로 보여서 행복한 기분이 든단다. 그런데 보통 이렇게 '나 피규어 덕후임ㅇㅇ' 하고 주변 사람들(=성우)에게 밝히고 피규어에 대해 열성적으로 설명하면 딱히 반응이 다들 담담하게 "헤에. 대단하네요." 같은 분위기로 흘러간다고 한다.

또, 오디오 덕후다. 빅 카메라 같은 매장에 가면 5시간까지 있을 정도. 무슨무슨 회사 제품의 콤퍼넌트의 소리는 어느정도 나오는 걸까? 라던가 자신이 CD를 꽤나 갖고 있으니 비교하며 듣는 것을 좋아한다. 가수일을 하는 사람이기도 해서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수와는 상관 없이 그 전부터 소리 차이를 좋아했다. 즉, 간단하게 얘기하면 소리를 중요시 하는 덕후. 그래서인지 친한 성우에게 이어폰선물하기도 한다.

2.5. 성우 활동

주로 기가 쎄고 능글거리는 캐릭터나 주인공의 라이벌 역을 자주 맡는다. 《쿠로코의 농구》의 타카오 카즈나리, 《서번트×서비스》의 하세베 유타카가 대표적. 이 외에도 《도서관 전쟁》의 테즈카 히카루같은 쿨한 역도 맡아봤으며, 쿠로사키 란마루아노스 볼디고드 같이 굵직한 음성의 캐릭터도 맡아본적이 있는 편. 어울리는 옷을 입었을때의 연기는 대체로 호평이지만 연기하는 캐릭터가 매우 한정적이라 연기폭이 좁다는 지적이 나오고 불호가 많다. 대표적으로 《옆자리 괴물군》의 요시다 하루가 있다.[35] 사실 애니메이션 활동이 적었고 이렇다 할 대표작이나 주연작은 2012년 이후에나 생겼기 때문에 그럴싸한 배역은 드라마CD 작품에 포진되어 있다. 폭이 좁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다르게 생각보다 다양한 역할을 많이 맡아봤다.

타치바나 마코토의 캐스팅이 확정되었을 땐 본인도 성우들도 시청자들도 전부 당황했다. 본인도 보통 자신과 개인적으로 닮은 구석이 있는 캐릭터들을 맡아 왔는데 마코토 캐릭터 소개란에는 '상냥함'이 적혀져 있고, 눈꼬리가 쳐져있고 굳이 닮은 부분이 있다면 머리 색 정도 라고 말을 하기도. 누가봐도 기가 약하고 순하고 상냥한 기존에 보여지는 이미지와 성우≠캐릭터가 매치가 안되었기 때문이었다.[36] 오죽하면 팬들이 마코토가 후반부에가서 흑화하는게 아니냐는 의문을 품기도 했다. 나나세 하루카 역에 캐스팅된 시마자키 노부나가도 스즈키 타츠히사가 캐스팅 되었다고 했을 땐 배역이 마츠오카 린일 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팬덤 반응과 주변 반응이 다르지 않다. 거기다가 오디션이 아니라 지명 캐스팅이었다는 것. 미스 캐스팅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결과적으론 호의적인 평이다. 의외의 연기를 볼 수 있었다는 얘기가 많고 본인도 새로운 시도에 만족하는 모양. 다만 하루카에게 언성을 높여 화를 내는 장면에서는 연기가 어색했다는 평이 있다.

본인이 맡은 작품이면 BL 장르라도 원작은 꼭 읽어본다고 할 정도로 캐릭터 분석을 심도 있게 하는 편이다. 그 일화로 《일곱 개의 대죄》 1기 4화에서 탓층이 맡은 이 감옥에서 흥얼거린 콧노래는 탓층이 직접 작곡한 곡이다. 반이라는 캐릭터는 감옥에서 부르는 노래도 분명 의미가 있을거라고 캐릭터 구상을 했던 탓층은 먼저 제작사 쪽에 물어봤고, 제작사 측에서도 탓층이 생각했던대로 반이 '소중하게 부르는 곡 패턴'과 그게 아닌 '자신이 평소에 자주 부르는 패턴'이 있는데 둘 중에선 전자일거라는 말을 듣고선 탓층이 "제가 직접 멜로디를 짜보겠습니다." 해서 완성된게 4화의 잠깐 나오는 그 멜로디다. 이어서 말하기를, 아주 조금의 애드리브라도 제대로 된 것으로 만들고 싶다고 한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애니메이션에서 프로슈토 역으로 출연했을 때는 주요 전투가 2~3화뿐인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차이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분석하고 연기했다.

또 캐릭터 몰입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성우인데 캐릭터송을 부를 땐 자기 본인의 창법이나 목소리가 나오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 캐릭터로서 노래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37] 매번 캐릭터송을 발표하면 오리콘 탑10에 진입을 시키는 등, 높은 가창력과 존재감이 눈에 띄게 두각을 나타내기도 한다. 실제로 탓층의 캐릭터송은 정말 그 캐릭터가 부르는거 같다며 평이 좋다. 성우 중에서도 가창력이 뛰어난 편이라 캐릭터송의 퀄리티가 급격히 높아진다. 노래 하나하나의 인기가 꽤나 높고 비교적 오래 가는 편. 더군다나 2012년 6월과 9월에 발매 된 《쿠로코의 농구》 솔로 앨범과 미도리마 신타로 역의 오노 다이스케와의 듀엣 앨범이 오리콘 차트 3위 안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오리콘 홈페이지 참고 타카오 솔로 캐릭터송은 2013년도 기준으로 32,754장을 팔았으며, 미도리마와의 듀엣은 36,543장을 팔아재꼈다. 두 싱글 다 3만장을 넘기는 판매량을 보이며 《쿠로코의 농구》 캐릭터 송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이 되었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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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서 성우로서는 나이를 생각하면 늦게 뜬 편이다.[39] 스즈무라 켄이치는 최근 탓층을 만나면 자주 하는 소리가 '너 뜨는거 진짜 오래 걸렸지' 라고 할 정도니. 이 사실은 스와베 쥰이치의 뛰어나와!! 술 친구 시즌2 방송에서 탓층이 직접 밝힌 것으로, 스와베 역시 라디오 오토켄 때 이 라디오를 졸업하는 파트너들은 다 일들이 하나같이 잘 풀리는데 탓층은 너무 안풀린다고 말하기도.. 탓층 본인도 자기한테는 졸업하면 일이 더 풀리고 이런것도 없었다고 말하며 인정했다. 확실히 주변의 유명 선배 성우들도 저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보면 단순히 늦게 떴다는 것은 팬들만의 생각이 아니었던 듯. 밑의 애니 출연작을 보면 11년전까진 맡은 캐릭터도 적을 뿐더러, 이렇다 할 인기 캐릭터도 별로 없다. 하지만 2012년 타카오 카즈나리를 만나면서 점점 판도가 바뀌어가고 때 마침 난폭하지만 잘생긴 주인공 캐릭터만능 벤츠 훈남 공무원까지 만나서 상황은 좋아졌으며, 2013년은 그냥 이 성우의 리즈를 알리는 년도라고 해도 무방 할 정도로 좋은 캐릭터들을 만났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타치바나 마코토. 이 캐릭터로 인해서 쿄애니의 다음 작품인 《경계의 저편》의 잘생긴 비쥬얼로 발표 당시 부터 인기를 끌던 나세 히로오미를 연달아서 맡게 되었으니 말 다 했다. 현재는 일본 성우 관련 인기투표를 하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5년 아니메쥬 그랑프리 37회 성우 부문에서는 2위와 표 수가 2배가 되는 압도적인 1112표로 1위를 차지했다.[40] 게다가 남자 캐릭터 부문에는 1위부터 4위까지 다 탓층이 맡은 인기 가 나란히였고, 애니송 부문에서도 《Free! -Eternal Summer-》 OP곡 <Dried Up Youthful Fame>가 1위를 차지했다. 그래서 어떤 독자는 완전 스즈키 타츠히사 축제(祭り)네요라고 표현했다.

2015년 4분기 애니 중 《모든 것이 F가 된다 THE PERFECT INSIDER》에서는 야마네 유키히로 라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지금까지 잘생긴 캐릭터만 맡아오던 탓층이 3~40대 중반의 못생긴 아저씨 캐릭터를 맡았다. 담당 성우가 탓층이라는 사실을 모르면 이 캐릭터 안의 사람이 탓층이라는 걸 모를 정도의 목소리와 연기를 선보였고, 2화에서 첫 등장하며 일본 트위터 실시간 반응으로는 다들 깜짝 놀라 하며 목소리 폭이 넓다는 말들이 많았다. 목소리가 궁금하면 영상으로 보자(!)

기존 자주 쓰던 목소리가 아닌, 타치바나 마코토로 떠서 그런지 최근에는 미성 목소리를 내는 캐릭터의 비율이 늘어났다. 《Dance with Devils》의 수수께끼의 소년이나, 《종말의 세라프》의 히이라기 신야가 그 대표적인 예.

2.6. 캐릭터에 대한 애정

대부분의 성우들이 그러하듯이 이 성우 또한 자신이 맡고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애정을 보인다.

3. 가수 활동

2004년 《세인트 비스트》 4th Party Live에서 <Black or White?>를 열창하는 모습을 보던 란티스 사장인 이노우에 슌지눈에 띄어 직접 캐스팅 제의를 받아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세인트 비스트의 라이브 무대를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패기가 넘치고 끼가 충만하다. 데뷔하고 2년도 채 안되던 시절, 솔로 무대는 이게 처음인데다가 신인 성우가 저정도의 무대를 보여준 것은 정말 물 만난 고기 라는 표현이 딱. 영상 2분 25초 구간을 보면 완전 그냥 혼자서 무대를 휘젓고 다니는데 결국 기타리스트가 빵 터지는게 압권. 이 후, 2005년 TV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것은 좋으니까 어쩔 수 없어!!》 오프닝 <Just a Survivor>로 가수 데뷔를 하게된다.

라디오 '슈에이 학원 소녀 연구부'를 함께 진행했던 스와베 쥰이치와 '오토메반쵸/오츠JAPAN(乙女番長/乙JAPAN)' 이라는 유닛을 결성, 싱글 4장, 앨범 1장을 발매했다.

하타노 와타루와 <CELL DIVISION> 이라는 유닛을 결성, 싱글 2장을 발매했다.

현재는 OLDCODEX라는 락밴드의 보컬로 가수 활동을 겸하고 있다. OLDCODEX 안에서는 Ta_2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두번째 앨범 <CONTRAST SILVER> 부터는 본인의 음악 작곡 활동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2009년 10월 21일, 첫 미니 앨범을 발매했으며 앨범 발매 주에 시부야 타워레코드점에서 미니 라이브를 개최했다. 이어서 2010년 3월 10일에 싱글 발매, 2010년 12월에는 대망의 첫 풀앨범을 발매했다. 2011년에도 싱글 한 장과 미니앨범 한 장을 출시하는 등 나름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중. 스기타 토모카즈 曰 '타츠히사 밴드'

사실 가수로서의 인지도는 적어서 판매량이 좋지 않은 밴드였다. 하지만 2012년에 《쿠로코의 농구》 엔딩 <カタルリズム>타카오리듬을 기점으로 자신이 작곡한 《Free!》 오프닝 <Rage on>이 차트 진입에 성공, 이후 발매한 모든 앨범이 차트 중상위권에 진입 되면서 평균 2만장을 파는 밴드로 성장했다. 2015년 2월 11일에 무도관 콘서트가 확정되어 성공적으로 마쳤고, 2016년부터 2017년까지 'FIXED ENGINE' 이름의 투어 공연이 결정되었다. 이 투어에는 해외 공연의 국가가 발표되었는데, 서울도 포함되어 있다. 일본 남자 성우 중에서는 처음으로 가수로서 한국에 와서 노래를 부르게 된 샘. 2016년 2월 21일에는 대만에서 원맨 라이브를 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OLDCODEX 항목을 참조. 참고로 이 투어의 마무리는 2017년 2월 10~11일로 이틀간의 무도관 공연으로 마무리 된다.

내한 공연 때는 한국에 도착하자 먹어본 한국음식은 바로 꿀타래[45]과 호떡, 그리고 갈비탕. 모두 다 맛있게 먹었다고 밝혔으며, 공연 당일에도 삼겹살을 맛있게 먹었다고.

4. 대인관계 및 일화

5. 여담

5.1. 취향

5.2. 업계에서

5.3. 어릴 적

5.4. 5초 동안 질문에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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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건·사고

6.1. 과한 섹드립

섹드립이 지나치다는 평이 있다. 어록은 아래와 같다.

물론 일본이란 나라가 섹드립에 관대한 면이 있고, 코미디언들이 과하다 싶은 섹드립을 던지는 경우가 있으나, 이 쪽과는 차원이 다르다. 보통 이런 경우라면 과한 섹드립을 무리수로 던지는 보케역할과 그것에 태클을 거는 츳코미가 절묘한 티키타카를 이뤄 보케가 폭주하더라도 츳코미가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과하다 치더라도 웃어넘길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거다.[63] 스즈키 타츠히사의 경우는 주변에서 잡아 줄 사람은 없는데, 자기 혼자 폭주해서 막 던지다가 욕먹은 사례에 속한다. 스즈키 타츠히사 본인이 아예 섹드립을 자기 캐릭터로 밀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러려니 한 거지, 실질적으론 일본 내에서도 문제가 될 발언들이 많다.

6.2. 불륜 발각

2021년 7월 30일 주간문춘에서 "스즈키 타츠히사가 여성 팬과 불륜을 저질렸다"는 특종을 냈다.야후 뉴스

불륜 교제 여성으로 추정되는 사진.

이 일이 발단이 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2021년 8월 4일, 스즈키가 메인 보컬로 활동하는 OLDCODEX와 아내 LiSA가 각각 활동 중단 성명을 발표했다.#, # 더불어 스즈키 본인도 8월 6일부터 ULTRAMAN히가시 고타로 역을 시작으로 배역을 차례로 하차하게 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스즈키에게 출연작 중 하나인 Free!에서 따온 하반신 Free!라는 매우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새로 생겨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자신이 맡았던 대부분의 배역에서 하차했으며,[64] 기계전대 젠카이저 22화에서는 대사가 다른 캐릭터로 넘어갔고, 결국 본격적으로 대화가 나온 25화부터 목소리가 거의 비슷한 후쿠니시 마사야 성우로 교체되었다.

비슷하게 불륜을 저지른 다른 성우들(오카모토 노부히코, 나미카와 다이스케)과는 다르게 이례적으로 하차 및 활동 정지에 들어가게 되었는데,[65] 아무래도 피해자인 아내 LiSA가 귀멸의 칼날 주제가 담당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중이라서[66][67] 주목도가 어마어마한 것도 있고,[68] 거기에 LiSA 본인의 불우한 가족사를 모를 리가 없는 스즈키 본인이 LiSA의 가족사[69]가 부각되어 여론이 더 나빠지기 전에 전에 일찌감치 활동 중지를 선언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황상 이미 성우계에서는 스즈키 본인이 술버릇과 여성관계가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걸로 볼 때 예전에도 여자 성우와 같이 사귀면서 같은 짓을 했던 모양이며, 실제로 상술한 섹드립 문제가 라이브나 SNS에서 대놓고 나왔던 지라 타츠히사 팬덤에서도 '실망했지만 저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거기에 LiSA의 가정사 공개와 후술할 스즈키 본인의 자살 시도가 쐐기를 찍어, 자필 사과문까지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론이 회복될 기색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도쿄 리벤저스 영화판 이벤트 출연도 무산된 데다가, 많은 여자 성우들이 스즈키를 언팔했다는 소문도 생겼다. 심지어는 이상한 소문이 나돌지 않게 하기 위해 그와 함께 연기하는 것을 금지하는 소속사들이 늘 것이라는 추측성 기사까지 나오며 그야말로 경력 자체에 암운이 드리웠다. 아마 처음부터 끝까지 활동한 주연작은 평생에 일곱개의 대죄의 반이 마지막이 될거라는 추측도 많다.

6.3. 자살 시도

2021년 8월 17일 자살 시도를 했다는 기사를 포함한 트윗#이 게시되었다. 일본에서는 트위터 트렌드에도 올랐다. 거기에 자살 시도 전에 LiSA의 불우한 가정사까지 공개되어서 아내를 상처 입힌 몰상식한 남편이라는 꼬리표까지 생기며 스즈키의 평판은 완전히 추락해버렸다.

8월 30일 소속사인 아임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를 통해 자필로 사과문을 올렸지만 반응은 냉담하다.# 유튜브 등지에서도 裏切りの紅蓮華(배신의 홍련화), Freeen,[70] 하반신 Free 등등. 이번 불륜 사태에 대한 동영상 대부분은 스즈키를 가루가 되도록 까는 건 당연지사고 그를 보호하거나 변호하는 언론은 코멘트 하나도 찾기 힘들다. 자살 시도로도 그다지 여론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나빠졌다.[71]

6.4. 그 이후

12월 12일 불륜 현장이 된 집을 버리고 새로운 곳으로 이사했으며, 부부 관계의 원만한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한다.# 같은 달 24일 LiSA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살 시도 후 병원에 누워 있는 남편을 보고 마음이 누그러져 재발 방지를 약속받고 상간녀와의 연락은 일절 끊게 한 후 용서했다고 한다.[72] 실명이 알려지지 않은 상간녀 역시 해당 사건 이후 인간 불신으로 인해 대인기피증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여론은 한 번 바람 피운 놈은 또 그럴 거라며 그리 좋지 않은 상태. 소속사는 성우와 가수 활동에 점차 복귀시킬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스즈키 역시 소속사의 가장 어린 직원들에게까지 매달리며 목소리로 하는 일을 계속 하고 싶다고 애걸복걸했다는 근황이 함께 전해졌다. 각종 배역에서 속속들이 강판당하는 와중에도 10년 넘게 연기한 노래의 왕자님에서는 하차하지 말아줬으면 한다는 여론이 우세한 만큼 11월 라이브 출연 여부에 갑론을박이 있었는데, 결국 출연자 명단에 미정이라고 적혀 있었던 흐름 그대로 스즈키 혼자만 출연하지 못했다. 팬덤에서는 하차는 하지 말아줬으면 하지만, 사건이 일어난 지 오래지 않아 자숙하고 있는데 벌써 공연에 나오는 건 시기상조라고 납득하는 분위기이다. 이후 스즈키 타츠히사의 하차는 없으며 계속 기용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실제로 여전히 12월 야후 뉴스에서 LiSA의 기사가 올라오면[73] 반드시 스즈키가 코멘트에 언급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여론이 더 나빠지고만 있다. 가해자 주제에 왜 괴로워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의견이라던가 그냥 자살할 때 뒤지지 왜 살아있냐 라는 과격한 의견도 있을 뿐더러 연말이 되었지만 여전히 여론이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가 않고 있으며 결국 그가 메인 보컬인 OLDCODEX는 결국 단순한 활동중지를 넘어 아예 해산되었다.#[74]

비슷하게 불우한 가정사가 있는 유명인 아내를 두고 바람을 피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타베 켄도 시간이 지나도 커리어 회복이 안 된지라[75][76] 스즈키 타츠히사 역시 커리어 회복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불륜 행각이 발각되자 인터넷에선 먼저 불륜으로 화제가 된 스즈키 타츠히사도 싸잡아서 두들겨 맞기도 했다.[77][78][79]

이후 2023년에 니어:오토마타 Ver1.1a이브 배역으로 작품에 복귀했다. 이전에 비해서 출연작 수는 터무니 없이 줄었지만, 그래도 활동 자체는 지속되고 있다. 포켓몬스터W의 금랑역에서 하차당했지만 여전히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음향감독인 미마 마사후미와는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80]

7.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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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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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CODEX의 발매된 싱글 및 앨범에 대한 내용은 OLDCODEX/디스코그래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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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캐릭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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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싱글

목록 발매일 제목 타이업 쟈켓
1 2005년 1월 26일 Just a Survivor TVA 《좋아하는 것은 좋으니까 어쩔 수 없어!!》 OP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u23oc1hoz1sgnxjso3_250.jpg
2 2005년 7월 21일 VOICE TVA 《타이드 라인 블루》 ED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u23oc1hoz1sgnxjso6_r1_250.jpg
3 2006년 4월 5일 Heated Heart PS2게임 《키미스타 ~너와 스터디~》 OP&ED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u23oc1hoz1sgnxjso5_r1_250.jpg
4 2007년 6월 6일 Break a cage / message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u23oc1hoz1sgnxjso4_r1_250.jpg

8.3. 앨범

목록 발매일 제목 쟈켓
1 2006년 9월 21일 Turn of my life 파일:external/36.media.tumblr.com/tumblr_nu23oc1hoz1sgnxjso2_250.jpg

9. 사진집

목록 발매일 타이틀 표지
1 2008년 2월 28일 =(EQUAL)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u23oc1hoz1sgnxjso1_250.jpg


[1] たつお(타츠오)라고 읽지 않는다.[2] 오전 11시 10분에 태어났다. 때문에 32번째 생일에는 탓층이 다이어리에 오전 11시 10분에 글을 맞춰 올렸다.[3] 어린 시절은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에서 보냈다.[4] 본토팬과 한국팬 양국 공통.[5] たつ+兄[6] 히라카와 다이스케가 이렇게 부른다. 이걸 인용하여 팬들은 타츄, 타츄히사 같이 애정을 듬뿍 담아 부르기도 한다.[7] 일본 아이돌처럼 잘생겨서 토리우미 코스케가 붙여준 별명. 줄여서 쥬논이라고도 부른다.[8] 이름인 達央의 央는 보통 '오'라고 읽는다.[9] 후술할 불륜 사건 이후로 생긴 멸칭이다, 참조.[10] 성우 기획사아트비전 부속 성우 양성소.[11] 이때 합격하지 못한 탓층의 반응은.. "내가 떨어졌다고?!"[12] 현재 그의 상황이나 좋지 않은 여론을 생각해보면 활동을 재개해도 이전과 같은 명성을 복구하기는 어려울 것이다.[13] 2ch에서 잘생긴 성우 2위를 했다. 1위인 하타노 와타루와는 약 80표 차이였다.[14] 스즈무라가 카지노 가자고 말하기 전에 본인은 카지노엔 별로 흥미가 없다고 말했다.[15] 주변 성우들 말에 의하면 껍질을 벗기는 가위질 스킬이 엄청나게 빨랐다고 한다.[16] 그 이후에도 아주머니가 "이 아줌마 또 깜빡하고 잘못 걸었어." 하며 2~3번 정도 전화를 걸어왔는데 탓층은 자연스럽게 심지어 짜증도 내지않고 "이거 다른 번호니까.."하며 헷갈리지 않도록 집 번호를 적으라고 알려줬었다.[17] 흑집사 그 집사, 종장 ~최후의 만찬을 당신과 함께~ 이벤트 참조.[18] 한자 읽는 방법 때문인지 자주 이름 실수가 나오는데, 제작사 쪽에서 피드백을 해서 하루만에 수정되긴 했지만 PRINCE OF STRIDE ALTERNATIVE 공식 홈페이지에는 무려 '央' 한자가 빠진 채로 나오기도 했었다.[19] ...참고로 발랄하게 "괜찮아, 콘돔 꼈으니까!" 라고 한다.[20] 본인이 그냥 그런 걸 신경 쓰지 않는 건지 같은 소속사의 같은 남성 성우인데도 왠지 단속 당하는 듯한 이쪽과 상당히 대조적.[21] 하지만 스즈키가 퍼스널리티인 대부분의 라디오 방송이 폭주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일조라기보다는 그냥 폭주시키는 걸 즐기는 것 같다.[22] 게다가 탓층이 성우 이벤트장에 가끔씩 무대 밖 관객석으로 나올 때가 종종 있다고 탓층 여자팬들은 엄청 빡쎄게 꾸미고 간다카더라.[23] 호칭을 뭘로 정할지 쿠노가 고민을 계속 해서, 라디오 작가가 적은 종이 뽑기로 '탓층상'이 결정났다. 만약에 실수로 탓층상이 아닌 스즈키상이라고 부르면 패널티를 주자고 탓층이 제안하고, 서로 합의를 봐서 데코핀을 맞기로 했다. 그런데 바로 몇분 뒤에 쿠노는 두번이나 데코핀을 맞았다. 사실 실제로 쿠노가 맞은 건 아니고, 쿠노가 아끼는 개구리 물병 케이스에..[24] 그래도 부가 설명을 하자면, 이 말엔 그러니까 평소와 라디오 같은데에 통해서 드러나는 탓층 이미지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25] 다카포 ~GS RADIO~ 라디오에서 탓층이 직접 뱉은 말.[26] 보통 이렇게 일부러 감독의 요청에 따라 다시 녹음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노부나가가 말했다.[27] 이 술자리 이야기가 밝혀졌는데, 탓층이 이미 취해있는 상태에서 소속사 후배인 우치다 유우마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택시비 내줄테니까 나와! 라고 해서 결국 우치다 유우마까지 술자리에 끼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누구보다도 빠르게 먼저 뻗어버려서 스와베가 대신 뒷처리를 해줬다고..[28] 그 귀신의 집에 같이 들어간 스탭들과 상대 퍼스널리티가 말렸다고 한다.[29] 대략 탓층이 한 얘기를 한줄로 요약하면 목성이 있기에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이다, 라고 한다.[30] 이때 탓층 왈, "정말, 내시경 그거, 이제 싫어."[31] 최근의 일련의 자살시도도 이런 두부멘탈 때문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32] 내용은 항상 노부나가를 좋아해줘서 고맙습니다♪ 봐봐, 거리 가깝지?[33] 그래서 거기 MC가 너무 편하게 하면 안된다, 소중하게 대하라고 말했다.[34] 성우로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인상깊었던 장면을 소개할 때, 이리노 미유가 한번 더 듣고 싶다고 시켜서 하고, 마지막 인사 할 때 까지 합쳐서 총 3번이다.[35] 고등학생인데 너무 나이든 목소리라 매우 까였다.[36] 그런데 따지고보면 성우가 연기하는 캐릭터의 이미지가 서로 맞아 떨어져야 하는 것도 아니다. 성우는 목소리를 다양하게 바꿔가며 연기하는 사람이지, 자신과 성격이 비슷한 캐릭터를 담당하여 연기하는 직업이 아니다. 물론 성우와 캐릭터 이미지가 비슷하거나 한다면 나름 싱크로율이 올라가기야 하겠지만, 그건 성덕들만 공감하는 부분이다.[37] 別冊SPOON.2Di VOL.40에 수록된 Free! 인터뷰 중.[38] 듀엣을 제외한 캐릭터 송 중 3만장 이상 팔린건 타카오 카즈나리가 유일하다.[39] 같은 나이인 미야노 마모루를 보면.. 하지만 애니 출연이 적었을 뿐이지 성덕들 사이에서는 와카테 시절 때 부터 잘생긴 얼굴이라던가, 벨드씨계에서 완전 날아다닌 덕분에 유명하긴 했다.[40] 36회에서는 4위.[41] 이 상을 받기 전에는 스태프들이 적~당히 만들어낸 상들을 이벤트에 나온 주요 성우진들에게 한명씩 꽂아줬고, 베스트 죄상만 팬들이 뽑은 나름대로의 이 시상식의 묘미인 진짜 상이다. 참고로 투표수가 2000표를 넘었다고 한다.[42] 《도서관 전쟁》 영화화 때에도 말하던 ‘2인3각’은 역시 내용에 적혀져 있으며, 본인은 단지 성우라고 그림이 없으면 자신은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하는 듯.[43] 쿠로코의 농구는 2016년 4월에 실사 무대화 발표가 났다.[44] 이 의상은 Free! 와 OLDCODEX의 콜라보 의상이다.[45] 2006년 성우여행사에 어서오세요에 나와서 일본 성우계에서도 꽤 유명한 한국 음식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용수염을 닮았다고 해서 류노히게라고 부르고 있다.[46] 타니야마 키쇼 & 아오이 쇼타 를 제외한 다른 페어들은 거의 끝까지 차고 진행했다. 사실 이 쪽은 괴롭히기에 일가견이 있는 성우라...[47] 누군가 재밌는 사람이 있어서 "와~ 친구가 되고 싶어."라고 생각하면 거기에 탓층은 이미 벌써 거기에 끼어있다고.[48] 테라시마는 이런 꽁트는 처음이었다고 했고, 탓층은 예전부터 이거 소문으로 들어서 알고는 있었다고 한다.[49] 번역하기 애매한 표현인데, 카미야는 たつに顎でこき使われているよね 턱으로 부리다+혹사당하다를 섞어서 이야기했다...[50] 다른 곳에서 토리우미 코스케에게도 그런 소리를 들었다고.[51] 쏘드라의 공통 특성은 '스나이퍼'라서 그런지 그거에 맞게 대답한걸로 추정된다.[52] 프로필란에도 있는 별명이지만 유독 아오이 쇼타가 자주 부르는 별명이기도 하다.[53] 노부나가는 옆에 있던 사람에게 "노부나가군, 전화 길게 하네." 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54] 출처는 QuinRose Mix Radio 9화.[55] 공적으로는 비교적 신인이던 시절, 클러스터엣지 라디오 녹음에 지각한 적이 있다. 한번에 2편씩 녹음하는(二本撮り) 라디오였는데, 2번째 녹음한 편부터 등장했다.[56] 저 그림 중에서 탓층이 그림을 그리는데에 가장 시간이 걸린 그림은? 이였고, 정답은 밑에서 오른쪽인 고등어 통조림.[57]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 탓층의 미역 머리가 있다. 과거에 팬들이 머리 좀 자르라고 자르라고 애원했지만, 머리 안 자를 거라고 블로그에 올린다든가. 굉장히 어떤 면에서 보면 팬들을 안달 나게 하는 청개구리다(...).[58] 물론 훗날 배우에서 성우로 전향한 덴지 그린의 우치다 나오야와 메가 블루의 마츠카제 마사야가 있지만 성우 데뷔후 슈퍼전대 전사로 나온 것은 스즈키 타츠히사가 처음.[59] 당시 게임 수록은 이미 만들어진 영상에 성우들이 맞춰서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 없이 대본 형식으로만 연기해서 그 음성을 나중에 만든 영상에 맞추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런 듯하다.[60] 신선조 물망초 시리즈.[61] 일본의 히라가나에 점을 찍어 나타내는 음을 말한다. 예를 들면, か → が 같은 것.[62] 18번, 19번은 캡쳐 질문 리스트엔 안나와 있지만 영상에는 존재하는 질문이라 움짤과 함께 추가.[63] 초등학생한테 했다는 섹드립 역시 일반적인 일본 예풍이라면 "앞으로 2, 3년 지나면 알게되는 거잖아!(보케)" "그럼 그 2, 3년 뒤에 가르쳐줘도 되잖아!(츳코미)"라는 식으로 각본이 짜여져서 섹드립자체는 과하다 생각 되더라도 전체적인 시츄에이션을 중화시킬 수 있게 된다.[64] 다만 이미 녹음이 끝난 작품의 경우는 강판되지 않고 그대로 배역이 이어졌으며, 특히 교토 애니메이션Free!에서 스즈키 타츠히사를 강판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또한 주인공 아노스 볼디고드의 성우가 스즈키 타츠히사인데, 2기가 아직 PV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성우 교체는 없다고 밝혔으나 결국 2021년 12월 10일자로 강판되었다.[65] 나미카와의 경우, 경력이 깡패인 성우업계라서 그런지 그냥 업계 자체가 쉬쉬하며 흐지부지 끝난 탓에 유사한 불륜 사건이 일어나면 반드시 한 번은 언급되며, 오카모토는 재빠르게 사과하는 것으로 대처하며 여론 악화를 최소화하고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66] 심지어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다.[67] 성우 불륜으로서는 거의 신기하게 뉴스에서도 보도했다. #원 링크 삭제로 다른 링크로 변경[68] 나미카와는 일단은 배우자가 비공개인 상태라서 언급이 되지 않았고, 오카모토는 싱글 코스프레하고 있다가 들통난 데다 결혼 상대인 오오가메 아스카 역시 일반인들에게는 인지도가 낮고, 성우 활동을 줄이고 있는 추세였다.[69] 어릴적 부모가 이혼, 이후 편모가정으로 자랐다.[70] ふりん→不倫(불륜); 애니메이션 Free의 주역이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명칭을 딴 불명예 별명.[71] 스캔들을 일으킨 다른 성우들은 사죄를 하든 노코멘트를 고수하든 본인이 저지른 잘못과 그에 따른 질타를 받아들였는데 스즈키 타츠히사는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와 지켜봐준 팬들조차 내버리고 극단적인 선택으로 도망치려고 했다는 점에서 더 크게 실망했다는 평이다.[72]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봐 덧붙이자면, 병실에 찾아온 부인에게 수없이 사죄한 후에 메신저 아이디도 삭제하고 용서받은 것이다. LiSA가 평소 여장부 스타일의 털털한 성격이라 정 때문에 그랬던 모양이라고 스즈키의 지인이 전했다.[73] LiSA의 인기와 인지도가 더더욱 스즈키를 궁지에 내몰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데 한창 귀멸의 칼날이 방영중인데다 웬만한 연예인 이상으로 언급이 되다 보니 스즈키는 잠잠해질래야 잠잠해질 수가 없이 언론의 파도가 치며 불륜이 언급되기때문에 사람들이 잊기 힘든 원인이 된 것이다.[74] 코멘트에서도 制裁(せいさい→제재)등 인과응보라는 의견의 대다수다.[75] 히가시데는 이미지가 엉망이 되어 CF가 다 짤리고 배우 생활만 간신히 이어가고 있었다가 끝내 소속사가 사실상 차 버렸으며, 와타베 켄은 2022년 초에도 방송에 나오지 못했다.[76] 일본 사회는 남자뿐만이 아니라 여자도 불륜에 관련되면 어마어마한 타격을 받는데 대표적으로 2000년대 중반부터 10여년간 호감도 1위에 엄청난 지지와 인기의 여성 혼혈배우 벳키는 2010년대 중반 유부남과 불륜사건으로 3-4년 가까이 공백기를 가졌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이미지는 회복이 안 되고 있으며 그 전에 비하면 TV 출연율은 어마어마하게 줄어버렸다. 레귤러 방송이 7-12개가 전성기였다면 게스트로만 출연하는 게 전부로 변했다고 보면 된다.[77] 그나마 스즈키는 제대로 된 사과와 자중하는 모습을 보인데다, 세 명 이상의 여성들을 상대로 불륜을 저지른 건 아닌지라 사쿠라이에 비하면 그래도 낫다는 동정론도 있기는하나 스즈키 또한 아내를 배신한 것도 모자라서 자살시도를 한 것 때문에 거기서 거기라는 비판 의견이 더 많은 편이다.[78] 사쿠라이와 비교하자면 아내가 유명한 스즈키와 달리 사쿠라이는 아내가 전직 성우란 것 외에는 밝혀진 게 없고 무엇보다 스즈키는 자살시도라는 어리석은 악수를 둔 게 결정적 차이점으로 보인다.[79] 참으로 묘하게도 스즈키의 아내가 스즈키처럼 불륜 논란이 터진 사쿠라이가 출연한 귀멸의 칼날 주제가를 불렀다.[80] 2023년에 자신이 연출을 맡은 외화에서 스즈키를 조연으로 캐스팅함으로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확실시 되었다. 실제로 미마 마사후미는 특정성우들을 편중캐스팅하는 것으로 유명한 음향감독인데, 그동안 스즈키를 데뷔작인 DEAR BOYS를 시작으로 자신이 맡은 작품에 20번 이상은 캐스팅했었다. 다만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적은 한번도 없었고, 조연이나 단역으로 캐스팅하는 경우가 많았던 탓에 스즈키는 다른 성우들과는 달리 편중캐스팅이라는 비판을 받은 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