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각본가에 대한 내용은 요시노 히로유키(각본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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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4000,#ddd><colcolor=#fff,#010101> 요시노 히로유키 吉野裕行 | Hiroyuki Yoshino | |
출생 | 1974년 2월 6일 ([age(1974-02-06)]세) |
치바현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성우, 가수, 내레이터 |
신체 | 163cm, 49kg, B형 |
가족 | 양친, 여동생 |
소속사 | ninelive.[1] (2023.04.01~현재)
|
레이블 | Kiramune |
활동 | 성우|1996년 ~ 현재 가수|2013년 ~ 현재 |
별명 | 욧칭 |
링크 | 소속사 프로필|아티스트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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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 가수.2. 상세
약간 허스키한 미성의 소유자로 힘이 넘치는 소년이나 청년역을 주로 맡는다. 주인공이나 미형 캐릭터를 연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잔인한 성격이나 뒷맛이 좋지않은 캐릭터까지 다양한 역도 소화 가능. 알렐루야 합티즘 톤의 연기가 꽤 많지만 본인의 평소 목소리는 할렐루야에 가깝다(팬들은 가끔 친피라(동네깡패)보이스라고 부른다.). 물건너에선 '양키 말투'라고 하며 호불호가 갈리는 듯. 알렐루야 합티즘처럼 쿨하거나 다소 무미건조한, 혹은 소리 지르는 등의 톤은 그럭저럭 무난하게 살리는 편이나 미들톤 이상의 평범한 청년이나 감정선이 살아 있는 캐릭터로 가면 정말 시망급으로 연기력이 나빠진다. 이상하게도 한국에서는 평이 매우 좋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최악의 연기력 남성 성우 하면 꼭 거론된다.[2]몸집도 작고 얼굴도 곱상해서 만만하게 보이는 게 싫어 평소에는 일부러 원래 톤보다 살짝 낮게 말한다고 한다. 자기소개 앞에 늘 '시그마 세븐에서 왔습니다' 라는 말을 붙이거나, '시그마 세븐의 요시노 히로유키입니다' 라고 말하는 등, 소속사를 드러내는 편이다.
스와베 준이치와 마찬가지로 주인공 캐릭터가 무척 적은 성우이기도 하다. 거의 조연 아님 '주인공의 절친' 포지션. 그나마 알려져 있는 주인공 캐릭터가 결계사의 스미무라 요시모리와 스켓 댄스의 보슨.
음성이 선배 성우인 마츠노 타이키와도 비슷하다.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아기 요정을 도맡는 타르트와 프룬스로 맡았고 이누야샤에서 같은 요랑족 동료를 맡았다. 그리고 둘다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에서 베시미를 맡았다. 마츠노는 구작, 요시노는 신작
의외로 음색이 많이 다른 정재헌과 겹치는 배역이 많다.
무척 곧은 성격으로, 소속사 후배인 나카무라 유이치에게서 '시그마의 돌격대장[3]'이라고 불렸다. 나카무라 유이치의 블로그에 의하면 소속사 차원에서 갔던 여행지에서 어느 가게의 점장이 너무도 불친절한 태도를 보이자,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례에요'라고 일침을 놓았다고.
또한 자기가 느낀 그대로 말하는 성격이라 음식이 맛이 없으면 솔직하게 '이거 맛없어'라고 말한다고 한다. 한번은 정말 도저히 먹을수 없는 요리가 나오자 요리를 만든 본인한테 대놓고 '이건 아니다'라고 말해서 납득시켰다고 한다.
애칭은 동료들 사이에서도 팬사이에서도 '욧칭'으로 굳어져있다. 욧칭군으로도 가끔 불리는 듯. 미야케 켄타의 경우 욧칭상이라고 부른다. 업계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밝은 성격이며 특히 소속사가 같은 야스무라 마코토와 사이가 좋다. 어느 정도냐면 팬들이 '야스랑 가세요'하고 2인 동반 영화 티켓을 선물하거나 '야스가 캐릭터 송 앨범을 발매했습니다'라며 야스무라의 CD를 보내올 정도라고(본인이 토크중 한 발언.). 소속사는 다르지만 키시오 다이스케, 토리우미 코스케하고도 친하다고 한다. 키시오의 어디로 튀어나갈지 모르는 개그도 잘 받아주는 편이나, 잘 모르겠는 소재는 모르겠다고 솔직히 말한다.[4]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상당히 S가 되는 성격이라고 라디오에서 발언했다(알렐루야와는 다르다 알렐루야와는.). 이외에도 주변을 잘 챙겨주는 성격이라 후배들에게는 아니키로 불리며 존경받고 있다고 한다. "저변 라디오" 클러스터 엣지 라디오를 진행하던 시절에는 공동 퍼스널리티였던 시모노 히로에게 카라아게를 꾸준히 사다주는
7인조 남성 성우 유닛인 수수께끼의 신유닛 STA☆MEN 멤버. 회계 & 쿨뷰티 담당.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 기존 멤버인 스즈무라 켄이치가 '그 녀석이면 승낙할 거야'하고 문답무용으로 가입시켰다. 실제 본인도 나중에 시원스레 승낙했다.
스즈무라 켄이치가 성우계 넘버 원 미남이라고 칭했다. 실제로 곱상한 편. 일본 위키백과에 스즈켄의 말이 기록된 것이 라디오에서 소개되자 본인은 '실제로 그렇게까지 잘생기진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패션 분야에 흥미가 많다. 나시티는 수집벽이 있을 정도. 그러나 최근 나이가 있어서인지 탱크탑은 예전보다는 자제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존경하는 성우는 나가이 이치로로, 어린 시절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은 것이 성우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아직 함께 일한 적은 없다는 듯[6] 했으나 스페이스 댄디의 한 에피소드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7] 한 때 옛 예명이 '요시다 이치로'였다는 정보가 인터넷에 나돌았지만 STA☆MEN 관련 이벤트 DVD에서 그런 적은 없다고 발언했다. 이 후에도 자주 이 사건을 입에 올리며 '인터넷은 무섭다'라고 혀를 찼다는 듯. 참고로 현재 쓰고 있는 이름 '요시노 히로유키'는 본명이다.
집안의 장남으로 여동생이 한 명 있다. 클러스터 엣지의 라디오인 '아아, 클러스터 학원'에서 가족이 방송을 듣고있지 않다며 키시오 다이스케와 함께 신나서 이런 저런 시모네타를 했지만 알고 보니 여동생이 듣고 있었던 것이 확인(…) 이후, 엄청나게 풀이 죽어 라디오를 진행하는 모습을 들을 수 있다.
학창시절에는 부모님과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믿고 있어, 본인 스스로는 아무 것도 결정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성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 처음 스스로 결정한 학교에서의 친구와의 만남이 자신을 크게 바꾸었다고 라디오에서 발언했다. 당연히 성우의 꿈에 대해 부모는 맹렬하게 반대했지만 본인의 의지를 관철시켰다. 학창시절 이야기를 할 때 늘, 투쟁심이 없어서 학교의 신체 측정 같은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에 비하면 성우가 된 이후로는 '투쟁심 덩어리'라고 이야기하는데, 성우 학원에 가서 만난 어떤 사람을 보고 자극을 받아 성우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더 노력할 수 있었다는 모양.
솔레스탈 스테이션에 출연해서 어린 시절에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차나 로봇에는 별로 흥미가 없었다고 발언했다. 건프라도 별로 만들어본 적이 없었다는 듯.
고등학교 시절 축구부에 입부했지만 첫 날 오리엔테이션에서 동아리 규칙과 상하관계에 대한 설명이 너무 많고, 통학에 2시간이나 걸렸던 상태라 하루만에 퇴부서를 제출했다. 담당 선생님이 '만만하게 보는 거냐'라고 화를 냈지만 완전 그 말대로였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덧붙여 고교 이전까지는 야구부였다. 운동신경이 뛰어날 것 같다고 토리우미 코스케가 말했지만 헤엄도 못친다고 요시노는 받아쳤다. 덧붙여 놀이기구에 엄청 취약하다고. 그래도 이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해외축구 열혈팬이다. 라디오에서 토크 중 새벽에 프리미어 리그를 본 이야기에 혼자 뜨겁게 달아올라 축구에 관심없는 다른 진행자들을 얼음장처럼 썰렁하게 만들었다.
'빵과 라이스 어느 쪽으로 하시겠습니까?'라고 질문 받으면 일부러 '(라이스가 아니라)밥'이라고 대답할 만큼의 밥파. 하지만 런치팩도 좋아한다. 본인이 라디오에서 밥을 좋아하는데 런치팩도 좋아한다고 하니까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흰쌀밥은 흰쌀밥대로 좋아하고 런치팩은 런치팩대로 좋아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현미밥은 쌀 종류가 따로 있는건줄 알았다고.
BL에 출연했을때, 역시 저항이 있어 프리토크에서 '일이니까'하고 발언했었지만 Web 라디오등에서 '이런 세계도 있다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시야가 넓어졌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출연작이 별로 많지는 않은 편이지만 간간히 출연한다.
알렐루야 합티즘을 연기했을 때, 다듬었던 머리를 길도록 내버려두었더니 그 머리스타일이 알렐루야와 비슷해졌다. 하지만 주위로부터 비슷하다는 말을 듣고서 머리를 잘랐다고. 이유에 대해 본인은 "닮았다고 여겨주는 것은 물론 기쁘지만 순수하게 그 캐릭터를 사랑하고 있는 팬들중에서는 별로 기분좋게 생각하지 않는 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작품에 있어 조금이라도 마이너스가 되는 요소는 배제하고 싶다", "캐릭터를 소중히 하고 싶다"라고 발언했다. 건담 이벤트 장에서 할렐루야와 알렐루야의 대화 신을 텀 없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미키 신이치로의 대본 없는 23화 연기와 더불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8]
Kiramune 레이블에서 2013년 여름 데뷔 음반을 발매했다. 음반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으며, 나미카와 다이스케와 함께 유닛 활동도 하고 있다. 음악 활동을 시작하고 난 이후 기타를 배우게 되었다.
스야마 아키오 등과 함께 성우계 대표적인 헬로! 프로젝트 오타쿠다. 오시멘은 베리즈코보의 토쿠나가 치나미. ...였으나 베리즈코보의 활동 중지 선언으로 인해 오시멘은 안쥬르므의 타케우치 아카리가 되었다.
2020년 한국 만화 원작으로 애니메이션화 된 두 작품 신의 탑, 갓 오브 하이스쿨 두 작품 모두 출연했다.
2021년 8월 4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2년 7월 7일 트위터를 통해 8월말로 시그마 세븐에서 나간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31일 예정대로 시그마 세븐에서 퇴사한 후 다음 날 9월 1일 주식회사 NAE가 설립한 신생기획사 라에라(らえら)에 들어갔지만#, 2022년 12월 31일부로 다시 나왔다.#
그후 2023년 3월 31일, 2023년 4월 1일부터 주식회사 ninelive.에 소속되는 것을 자신의 트위터로 밝혔다. #
2023년 11월 10일, 소속 사무소 공식 X에서 건강상의 이유로(구체적인 병명은 비공개) 스테로이드 치료를 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동시에 본인의 친필로 올렸다.#
3. 출연작
자세한 내용은 요시노 히로유키/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1] #[2] 다만 이는 2010년도 초반의 평가로 2020년대의 연기력은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 당장 스파이 패밀리의 프랭키 역이나, 다이의 대모험의 킬 번 역만 보더라도 연기력에 의문을 가지기 어렵다.[3] 切り込み隊長. 전쟁 등에서 가장 선두에 서서 적진으로 돌격하는 인물을 의미하며, 현대에서는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인물이라는 의미로도 쓰인다.[4] Vitamin R 라디오를 들으면 알 수 있다.[5] 이 라디오를 통해 꽤 가까워진 모양인지, 시모노가 요시노의 ちょっといってみ?에 사연을 보내기도 하고, 모 CD에서는 시모노가 카라아게를 먹는 것으로 긴장을 푼다고 이야기 하면서 이 에피소드를 말하기도 한다.[6] 하지만 해당 성우의 젊었을 때의 역을 맡은 것은 의미있는 일.[7] 그리고 나가이 이치로는 보름 후 세상을 떠났다.[8] 1인 2역의 대화신은 호흡이 하나로 섞여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따로 녹음하는게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