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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3:22:43

사와시로 미유키

<colbgcolor=#9cb1bf,#ddd><colcolor=#384a56,#010101> 사와시로 미유키
[ruby(沢, ruby=さわ)][ruby(城, ruby=しろ)]みゆき | Miyuki Sawashiro
파일:sawashiro-miyuki_new.jpg
출생 1985년 6월 2일 ([age(1985-06-02)]세)
나가노현
출신 도쿄도[1]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내레이터
신체 154cm|O형
가족 양친, 남동생 사와시로 치하루
남편(2014년 결혼~현재), 딸(2018년생)
소속사 브로콜리(1999~?)
마우스 프로모션(2003[2]~2015.07.31)[3]
아오니 프로덕션(2015.08.01~현재)
활동 시기 1999년 ~ 현재
별명 미유키치[4]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

1. 개요2. 활동3. 성격4. 연기력5. 교우관계6. 기타7. 출연작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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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성우.

2. 활동

중학교 2학년 때에 <디지캐럿> 에서 푸치코 역으로 데뷔했다. 당시 게이머즈가 엄청난 경쟁률로 디지캐럿의 성우를 뽑는 오디션을 대대적으로 치렀지만 디지캐럿 역에는 발탁되지 못했다. 그러나 장래성을 인정받아 푸치캐럿 역에 기용됐다. 덕분에 20대 초중반 때부터 팬들에게 업계 중견이라는 수식어로 자주 불리기도 했다.[5][6]

고등학생 시절에는 거의 대부분의 이벤트를 '수험생'이라는 이유로 거절하며 일을 쉬었다. 녹음을 할 때에는 자신의 분량은 나중에 따로 녹음했기 때문에 소속사와 마찰을 빚기도 했다. 이후 대학생이 되어서는 성장한 연기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학교 졸업 이후 각종 이벤트 등에서 라이브는 참석하지 못하고 오로지 무대인사나 인터뷰만 하고 있다. 아니사마라는 큰 이벤트에 참가했다가 계산적이라고 욕을 먹은 적도 있지만 요즘은 이벤트에 제법 자주 참석한다.

의외로 건덕후라든가 성우가 되려고 한 계기가 건담이었다는 루머가 있었다.[7] 일본 위키피디아에도 등록되어 있었지만 사와시로 본인이 라디오[8]에서 넷의 부정확함을 이야기하면서 전면 부정한 적이 있다. 건담은 업계의 상식 정도만 알고 있지 본 적조차 없다고 한다. 다만 비슷한 계열인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실제로 좋아한다. <칭송받는 자> OVA의 라디오에서 최근 가장 기뻤던 일로 헤이세이 가면라이더 10주년 기념 뮤지컬을 봤던 걸 들었다. 그 인연인지는 모르지만 이후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목소리 출연을 하게 되었다. 무비대전 2010에서도 등장. 전례 없을 정도로 흥분한 사와시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CANAAN>의 카난 역으로 2010년 제4회 성우 어워드 주연 여우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부터는 연극 활동도 하고 있다.

코게돈보*의 작품[9]이나 PEACH-PIT[10]의 작품에 주인공 혹은 주연으로서 출연하고 있다. 특히 코게돈보의 작품에서는 오디션 합격으로 인해 상당히 연이 쌓였을 듯. 이 때 같이 데뷔했던 사나다 아사미[11]와는 자주 같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이밖에도 신보 아키유키사쿠라이 히로아키 감독의 작품에도 상당히 많이 출연했고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연'이 있는 성우가 상당하다.

남동생으로는 2013년 성우로 데뷔한 사와시로 치하루가 있다. 누나는 일찍 데뷔했지만 남동생은 늦깎이 데뷔.

2014년 6월 8일블로그에서 자신의 생일6월 2일에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낭독극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 6월 1일6월 8일에 출연했는데, 6월 1일은 결혼 전 출연이고 결혼 발표일인 6월 8일 오늘은 결혼 후 출연이라는 등 감회를 얘기했다.[12]

2015년 8월 1일자로 기존 소속사이던 마우스 프로모션에서 아오니 프로덕션으로 이적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아오니가 내레이션 일감이 잘 들어오는 성우 기획사라서 이적할 뜻을 보였다고. 루리웹 성우게시판에 댓글로 관련 사정을 언급한 마우스 프로모션 한국인 스태프. 성우 경력이 쌓일수록 심야 애니메이션 더빙을 줄이고 내레이션이나 외화 쪽 일을 많이하는 경향이 있는데 본인도 이러한 뜻이 있는 걸로 보인다. 실제로 성우들의 일감중 심야 애니메이션 수록의 보수가 가장 낮고, 내레이션&게임 쪽 일의 보수가 가장 세다고 한다. 특히 내레이션은 1년 이상의 장기계약인 경우가 흔해서 안정적이고, 문장or성우 개인의 업계내 등급에 따라 맞춰서 페이를 주는 애니메이션 수록과 달리 내레이션 일감은 단어 단위로 계산 하는데다 해당 상황에 맞게 다양한 연기를 펼칠 수 있어 성우들에겐 최고의 일감으로 취급받는다고 한다.[13] 나이는 30대 초반이지만 이미 경력은 20년 가까이 되어가는 그녀이니 위계질서가 엄격하기로 유명한 아오니에서 딱히 위축될 일도 없을 것이다. 다만 그런 거 치고는 2018년 현재까지는 서서히 줄이는 단계가 된 것은 아닌지 아직 애니메이션에서의 활동량이 크게 줄어든 모습은 아니다.

#등에서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걸 들어볼 수 있다.

2018년 6월 28일자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 해 여름부터 산전, 산후, 육아휴직을 하게 되었다고 공지하면서 결혼 4년만에 임신한 사실이 공개되었다. 10대 중반에 성우로 데뷔한 이후 한 해도 빼놓지 않고 20년 가까이 활동한 사와시로의 사실상 첫 휴식기였다. 이후 무사히 출산했다는 소식이 2018년 11월에 올라왔다. 이미 11월 초에 현장에 복귀했다는 걸 보면 10월 무렵에 출산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업력과 연령 때문에 그런지 애니메이션 이외의 업계 특히 나레이션에서도 많이 들을 수 있는 성우중의 한명이기도 하다.

3. 성격

2008년경 <쿠레나이> 웹 라디오에서 마츠오 코우 감독이 대놓고 "일할 때 반말하면서 내가 쓴 각본을 맘대로 바꾸기까지 한다. 그리곤 일이 끝나면 존댓말을 한다. 17살이나 어린 여자한테 반말 듣는 인생이 될 줄 몰랐다."라며 비판하는 바람에 한동안 인성 관련으로 떡밥이 돌기도 했었다.

추가로 설명하면 대놓고 헐뜯는다기보다는 감독 자체가 <쿠레나이> 현장에서 성우들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듣는 분위기를 조성했는데 사와시로가 선을 좀 많이 넘어서면서까지 의견 제시를 했다는 듯. 라디오에서 정도를 넘어서는 게 아니었냐는 반응이었다. 단 감독의 발언은 위키에 등재된 것과는 좀 다르다. "내 대본 바꾸고 말이야, 연출에 태클 걸고 말이야? 그래도 그 정도 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 일할 때 반말(ため口)하는 건 좋아. 연출까지 들어가서 연기에 피드백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그건 용서해. 하지만 일 끝나면 존댓말 써달라구, 이런 느낌? 17살이나 어린 여자애한테 태클당하는 인생이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어." [14][15] 덧붙여 함께 일한 쿠로다 타카야도 사와시로로부터 이런저런 불평을 들은 모양. 양보하는 건 싫지 않지만 그 쪽에서 너무 들어오면 당혹스럽다는 이야기로 끝났다(쿠레나이 14회.) 쿠로다의 거친 인생담과 성격을 잘 알면서 이렇게 대했다면 사와시로는 진정한 용자다.[16][17]

이외에도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소문도 은근히 많았으나 요즘은 많이 희석된 듯. 그런데 재밌는건 2011년 이후부터 부쩍 사회성 부족해보이는 퉁명스런 말투의 캐릭터 배역이 늘었다. 후카와 토우코, 이나바 히메코(데레방 이전), 마리, 키타로 등. 원래 츤데레 연기도 잘 소화하지만.

사실 사회성에 관한 소문은 어릴 적에 데뷔한 탓이 큰데, 수험생이라는 이유로 여러모로 기합이 잔뜩 들어가 있어서 당시엔 싫은 아이는 아니었지만 다가가기 힘든 부분이 있었다. 스스로도 요즘이 더 어린애같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따지자면 성격이 둥글둥글한 편은 아니다.[18]

성우 생활을 오래해서인지 나이에 비해 좋게 말하면 쿨하고 어른스러운, 나쁘게 말하면 애늙은이같은 성격이다. 이 때문인지 미야노 마모루같은 장난기 있는 남성 성우들과도 넉살좋게 농담을 주고 받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당연히 업계 원로인 노자와 마사코에 비해선 까마득한 후배가 되는데, 원로급 성우들 앞에서는 그녀도 후배다운 모습이 드러나는 듯하다. 게게게의 키타로 녹음현장에서는 하필 원조 키타로인 노자와가[19]옆에 있기 때문에 노자와가 키타로의 대사를 자신의 차례로 착각할 때마다 송구해 했다고 하는 등...

4. 연기력

광역계로 유명한 성우이다. 귀여움과 허스키한 목소리를 겸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성우로서 연기의 폭이 굉장히 넓다. 푸치캐럿을 중심으로, 남캐, 동물, 누님, 어린이까지 다 담당한다. 캐릭터 성향도 천차만별로 천재부터 바보까지, 공주부터 깡패까지 미성과 탁성을 넘나들며 연기한다. 현재는 성숙하거나 터프한 연기가 주를 이루는 터라 그나마 구분하기가 쉬워진 편이지만,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담당했기에 고정 팬들도 나중에 캐스팅보고 놀라는 경우도 많은 편. 그나마 가장 알아보기 쉬운 구분 방법이 치경구개음 계열 발음을 할 때의 특유의 살짝 새는 발음[20]인데, 버릇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그가 맡은 배역의 거의 대부분이 크건 작건 발음이 샌다. 이 특유의 발음은 페르소나 3엘리자베스 역에서 특히 두드러지는데,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를 지나 P3M 시리즈까지 꾸준히 대놓고 새는 발음을 구사하는 걸로 봐서 컨셉으로 잡아버린 듯. 일본쪽에서는 이 특유의 발음 때문인지 점점 본인의 ''가 너무 강해졌다는 지적도 있어서 은근히 호불호가 있다.

나이에 비해서 성우 경력이 긴 편이며, 연기력도 2~30대 여자 성우를 모두 통틀어서 최고 수준이라고 성우 선배들이나 팬들 모두에게 평가받고 있다. 그렇다보니 자신보다 나이가 많지만, 성우 커리성으론 후배인 성우들의 연기지도를 해주는 경우도 많다고. 나이는 사와시로와 띠동갑 차이지만 경력은 오히려 짧은 카네다 토모코가 우스갯소리로 "사와시로 씨에게 많이 혼나네요."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물론 이것은 나이보다는 경력이 무조건 우선인 성우계니까 용인되는 것. 연상인 후배에게도 반말을 사용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었는데, 나이보다 경력이 우선시되는 성우계에서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워낙 데뷔 나이가 어렸던 탓에 더 튀어보이는 듯. 한국에서는 트로트계에서 이른 나이에 데뷔하여 성공한 장윤정이 부모뻘 후배 트로트 가수에게 인사를 받는 것과 같은 느낌일 것이다.

2017년 1월, 아사히 TV에서 성우 200명을 대상으로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동료 선후배 성우 25명을 뽑는 '인기성우 200명이 진심으로 골랐다! 성우 총선거!'라는 앙케트 방송을 실시했는데 여기서 무려 4위를 기록하였다. 업계 내에서도 그의 연기력이 인정받고 있다는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 참고로 1~3위는 일본 성우계에서 최고참급 레전드로 불리는 야마데라 코이치, 노자와 마사코, 후지와라 케이지. 여성 성우들만 놓고 보면 그 노자와 마사코 다음인 2위이며, 그 다음으론 에도가와 코난 역으로 유명한 타카야마 미나미가 전체 7위,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전체 11위에 랭크되어 있다. 순위권에 든 성우들이 하나같이 쟁쟁한 대선배 성우들인 것을 생각하면 그 위상을 알 수 있을 듯. 그만큼 동료들 사이에서 얼마나 존경받는지 잘 알 수 있다.[21]
야마데라 코이치는 농담으로 "(사와시로가)여성 성우라 다행이다. 남성 성우였다면 싹을 잘라버렸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만큼 선배들을 위협할 레벨의 재능을 가진 성우라는 의미.

2022년에 정말 오랜만에 데뷔작이었던 푸치코레이와의 디지캐럿을 통해 연기하게 되었는데, 최근 들어온 음색과는 전혀 다른 정말 귀여운 캐릭터를 연기해서 다시 한 번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다.

5. 교우관계

6. 기타

7.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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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



[1] 여기서 남동생이 태어났다.[2] 스스로의 언급으로 마우스 프로모션 양성소에 들어갔던 게 16세, 소속사에 들어간게 18세경이었다고 한다.[3] 마우스 프로모션에 들어가게 된 계기는 데뷔작 디지캐럿에 같이 나왔던 히카미 쿄코의 권유였다고 한다.[4] 전에는 애칭인 미유키치로도 이 항목으로 리다이렉트 됐으나, 가수인 하시모토 미유키도 같은 애칭으로 불리는지라 동음이의어 문서로 변경 되었다.[5] 사와시로와 비슷한 연배인 성우들의 데뷔년도가 평균 2000년대 중후반이기 때문에 5년 이상의 경력차이가 난다. 예를들어 그녀보다 1살 연상인 난죠 요시노(2006년 데뷔)가 7년 후배일 정도.[6] 남자 성우 중에서 비슷한 케이스로는 키무라 료헤이가 있다. 사와시로 미유키와 동년배지만, 이 쪽은 배우 생활까지 친다면 1987년에 데뷔했으므로 엄청나게 까마득한 대선배다. 다만 성우 데뷔 년도로 따지자면 그렇게 차이가 크지는 않은 편.[7] 진짜 성우가 되려고 한 계기는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8] <테가미바치> 라디오나 <스트라이크 위치스> 라디오 등 다수의 방송에서 언급.[9] 피타텐, 꼬마여신 카린, 디지캐럿, 윈터 가든, 죽은 소녀를 위한 파반(드라마CD)[10] 디어스, 로젠 메이든, 캐릭캐릭 체인지[11] 사와시로 미유키는 푸치코, 사나다 아사미는 데지코[12] 초창기부터 그녀의 팬이던 올드팬들은 "그녀도 결혼하는 때가 왔다는 사실에 세월의 흐름을 느꼈다"고 말하기도 한다.[13] 이건 국내 성우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안지환이 애니메이션 보다 내레이션에 집중하는 이유를 설명할 때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14] 다만 세간의 예상과 달리 마츠오 코우 감독은 그 뒤로도 계속 사와시로를 캐스팅했다. 쿠레나이 이전에도 로젠메이든에서도 같이 일한 적이 있으며 쿠레나이 이후에도 벚꽃사중주라던가 음향감독으로 참여한 월간 순정 노자키군에서도 캐스팅되었다. 고등학생답게 젊게 연기하라고 태클거는 건 덤[15] 라디오에서 10년 이상 선배인 이시다 아키라하야시바라 메구미에게도 말을 놓는건 확인되었다.[16] 그래도 쿠로다 타카야는 사와시로 미유키를 어느 정도는 간접실드를 쳐주기는 했다.[17] 사실 쿠로다가 사와시로보다 나이가 20세나 많긴 하지만 성우 경력으론 1년 후배(...)다. 쿠로다의 배우 경력까지 더하면 1985년생인 사와시로가 태어나기 전부터 활동하던 대선배 중에 대선배지만.[18] 실제로 라디오 등에서 게스트로 후배 성우들이 나오면 본인의 첫인상에 대해 묻는다거나 "요즘 신인들은 날 무서워 하더라"라고 발언하는 등, 자신이 깐깐한 성격이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는 듯하다. 애초에 그녀가 선후배를 꽉 잡는 거의 마지막 세대 출신이기도 하고.[19] 노자와는 1기 애니판2기 애니판에서 키타로역을 맡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20] 모음 'ㅣ'에 해당되는데, 특히 '시'의 경우 거의 후치경마찰음 '쉬'에 가깝게 발음한다.[21] 다만 섭외는 실패했는지 이 날 방송엔 본인이 등장하진 못했다.[22] 둘의 나이는 어림잡아 삼촌과 조카뻘이다.이시다 67년생, 사와시로 85년생.[23] 나즈카 카오리와 산페이 유코는 자녀 두 명, 본인은 딸 한 명 있다.[24] 이 둘은 <톱을 노려라!2 다이버스터> 때에도 비중있는 조연과 주연으로 엔딩까지 거의 끊임없이 나왔던 관계.[25] 말실수였다. 스물 아홉을 서른 아홉으로 잘 못 말한 것. 이후 마츠오카는 사와시로에게 "한대 패고 싶다"라는 소리를 듣는 등 라디오를 진행하는 내내 갈굼당했다.[26] 쿠레나이의 감독이었던 마츠오 코우 감독이다. 이 작품에서는 음향감독을 맡았다.[27]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캐미 화이트, 블레이블루칼 클로버, 소울 칼리버아이비 등.[28] 제 1화 미즈키 카즈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