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나오는 괴물
오무(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참조.2. 에어기어의 등장인물
키리쿠의 신 슬리핑 포레스트 멤버. 가비시와 함께 그래비티 칠드런이었는 듯하다.평상시에는 기이하게 생긴 공 모양 코스튬 안에 틀어박혀 있지만, 실체는 멀쩡하게 생긴 여자. 코스튬은 수도꼭지 등에 접속하는 기계가 있어 도청용으로 사용하는 모양이다.
코가라스마루 상대팀의 서포터로 등장해 글램 스케일 토너먼트에 도전하는 것을 방해하려고 했다. 예전부터 물과 관련된 능력이라는 떡밥이 몇 번 던져졌는데, 시무카를 폐기했을 때나, 스핏파이어의 부하를 제거할 때 능력을 일부 보인 바 있다. 특히 후자의 연출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은두르전을 그대로 따서 만들었다.
가비시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길'을 선보이고 있다. '물의 길'이라고는 하지만 물을 직접 다루기보다는 A.T를 회전시켜 폭발력 있는 거품을 생성한다. 거품의 사출방향이 뒷부분이기 때문에 항상 적을 향해
머리에 롤빵을 두 개 얹은 헤어스타일인데 놀랍게도 풀어서 채찍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작중에서는 기둥에 감아 추락을 한번 막았다.
이츠키가 없는 코가라스마루 멤버들을 손쉽게 제거하나 했는데 벤케이의 난입으로 패배하고 만다. 이때 자폭을 시도하다가 벤케이의 방해로 실패, 뒤이어 기둥에서 뛰어내려 재차 자살하는 길을 택한다. 그러나 각성한 카즈가 플레임 로드를 처음 발동시켜 폭풍간지로 구해내게 된다. 카즈의 '차기 불의 왕' 떡밥이 처음 등장한 장면이지만... 나중에 아기토에 의해 A.T 좀 탈 줄 아는 사람들은 개나 소나 할 줄 아는 스텝이라는 게 밝혀졌다.
이후에 이미 포로로 잡혀 있던 가비시와 함께 신 슬리핑 포레스트로 다시 풀려난다. 자기는 고문으로 다 죽어가던 가비시를 직접 폐기한 주제에 몸 성히 돌아갔다.
이후에는 배경 취급 외에 별다른 등장이 없지만, 글램 스케일 토너먼트에서
이후 줄곧 탑에 갇혀있다가, 탑이 무너지기 직전 미군 3인방[1]에게 구조받으며 이후 등장은 없다.
3. 모비 딕으로 유명한 허먼 멜빌의 소설
Omoo1847년에 발표했다.
마키저스 군도 여러 작은 섬들에 평화롭게 살던 사람들에게 나타난 백인들은 여기 사람들의 문명을 야만스럽다고 비하하고 기독교를 선교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던 현지인들은 각박해지고 서로 미워하며 서서히 몰락해간다. 마지막에 한 선주민이 모든 게 저 십자가쟁이들이 오면서 이런 지옥이 되었다고 한탄하기까지 한다.
백인이면서도 백인들의 문화 및 종교 침략으로 천국을 지옥으로 만드는 걸 예리하게 까는 작품으로 170여년 전 당시로서는 꽤나 파격적으로 선원으로 남태평양을 돌아다닌 멜빌이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사실들을 바탕으로 써냈다. 즉, 소설 형식을 빌린 멜빌의 항해기. 처녀작 장편 타이피와 이 오무는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멜빌은 괜찮은 해양소설가로 제법 이름을 알렸고 재산을 모아 가정도 꾸렸다.[2]
4. 태양의 탑 에 등장하는 한 종교의 신
대륙 서쪽의 사람들이 절대자이자 유일신으로 믿는 존재이다. 세상만사의 원인이자 결과이고, 세상 그 자체로 해석되기도 한다. 오무에게 절을 할 때는 남쪽을 향해 한다.일상 생활에서 표현하고 싶은 뜻을 오무의 어떤 신체 부위에 빗대어 표현하곤 한다. 주로 오무의 눈, 오무의 팔 등으로 쓰이나 필요에 따라 오무의 왼쪽 어금니, 오무의 구레나룻 같은 표현도 가능하다.
오무의 가르침을 담은 경전이 있다. 경전체라는 어투도 있다. 경전은 문어체이다보니 변화가 적었고, 그 결과 경전을 자주 접하는 상류층의 언어, 이른바 경전체[3]와 변형이 많이 일어난 하류층의 언어 사이에 꽤나 차이가 생겼다. 그런데 대륙 동쪽 사람들은 경전도 없는데 발음 변형이 없어서 그냥 경전체를 쓰는 꼴이 되었다.
5. 하스스톤의 카드
자세한 내용은 숲의 감시관 오무 문서 참고하십시오.6. 지명
6.1.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에 위치한 마을
자세한 내용은 오무마을 문서 참고하십시오.6.2. 홋카이도 오호츠크 종합진흥국에 위치한 마을
오무초(雄武町) 라고 읽는다. 자세한 내용은 오호츠크 종합진흥국 문서로.[1] 대통령 직속으로 보이며, 아메리칸 조크를 선보인다. 중년 남성, 여성, 장년 남성으로, 어쩐지 나올 때마다 입지가 애매하다. 오죽하면 '기적이란 걸 믿는가?' 'ㅇㅇ 우리가 표지에 등장한다면요' '결국 그런일은 없단 거잖아'라며 자학 개그를 칠 정도. 나중엔 슬리핑 포레스트 팀원 구출작전을 토대로 한 영화 시리즈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는데 제법 히트를 친 모양.[2] 멜빌에게 불멸의 명성을 가져다 준, 그리고 당대에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상업적으로 철저하게 실패한 모비딕은 6번째 장편이다. 그보다 앞선 5개의 장편 중 3번째 장편 마디를 제외한 타이피, 오무, 레드번, 화이트 자켓은 무난한 항해 소설이었다.[3] 독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한국 표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