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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질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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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현실4. 사회적 영향5. 기타6. 관련 문서

1. 개요

homogamy

재산, 사회적 지위, 계급, 직업, 가정환경, 학벌 등 같은 계층끼리 끼리끼리 결혼하는 것. 반대어는 승강혼. 결혼 당사자가 아니라 부모들의 직업, 계급, 지위, 학벌이 같아서 서로 자녀를 맺어주는 결혼도 당연히 포함된다.

2. 상세

사고방식, 가치관, 관심사, 취미가 같은 사람끼리 만나거나, 찾아서 결혼하는 것도 넓은 의미의 동질혼이다. 같은 인종끼리, 기독교인기독교인끼리, 금수저금수저끼리, 흙수저흙수저끼리, 판사판사끼리, 의사의사끼리, 명문대 출신자들은 명문대 출신자들끼리, 공무원은 공무원끼리, 교사는 교사끼리 결혼하는 것이 다 동질혼이라고 볼 수 있다. 군주들끼리 동질혼을 이용해 국가간 세력을 확장하기 위한 정략결혼도 존재한다.

3. 현실

동질혼이라고 할 지라도 일반적으로 남자 쪽이 더 격이 높은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둘 다 학벌이 좋아도 남자 쪽이 더 학벌이 좋다던지, 둘 다 공무원이어도 남자 쪽이 직급이 더 높다던지, 둘 다 전문직이어도 남자 쪽이 소득이 더 높다던지 하는 식이다. 이는 남성과 여성의 본능 차이 때문으로 보인다. 본능적으로 남성은 여성의 외모와 나이, 여성의 남성의 경제력 내지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동질혼 안에서도 나뉜다고 볼 수 있다.[1][2][3][4][5] 그리고 이런 생물학적 본능 때문에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은 남성은 아름다운 여성을 원하고, 아름다운 여성은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은 남성을 원하는데, 현대 사회에서 2020년대 들어 유행하고 있는 하이엔드 데이팅 앱은 그런 수요층의 니즈를 철저하게 반영하여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은 남성만 가입되거나 우대하고, 외모가 뛰어난 여성만 가입되거나 우대한다.##

한국 사회에서 교육적 동질혼은 꾸준히 늘어났다. 1970년대에 고졸 남성이 고졸 여성과, 대졸 남성이 대졸 여성과 결혼하는 교육적 동질혼은 전체 혼인의 58.1%였다. 그러다 2000년에 교육적 동질혼은 71.7%로 늘어났으며 2015년에는 78.5%로 증가했다. 다만, 이는 한국의 대학 진학률이 거의 의무교육 수준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미국은 1960년에 교육적 동질혼이 78.3%였으나, 2015년에 50.2%로 감소했다. 또한, 미국의 2015년 신혼부부 중 아내의 학력이 남편보다 더 높은 경우가 약 25%였는데, 그 25%의 신혼부부 중에서 약 60%는 남편의 소득이 아내보다 더 높았다.[6] 즉, 미국에서도 남편이 아내보다 학력이 낮을 지라도 대부분의 경우 소득은 아내보다 더 높았다는 것이다.#

한국은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동질혼이 적은 편이다. 2023년 1월 19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BOK 경제연구 〈소득동질혼과 가구구조가 가구소득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 : 국제비교를 중심으로〉 연구 결과, OECD 34개국 중 한국은 고소득 남녀끼리의 혼인이 주요국보단 적었으며 고소득 남성과 비취업·저소득 여성, 저소득 남성과 중위소득 여성 간 결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 남성과 비취업·저소득 여성의 결혼이 많은 건 이해하기 어렵지 않으나, 의외로 저소득 남성과 중위소득 여성 간 결합이 많은 이유는 사실 여성 쪽이 원래부터 중위소득이었던 게 아니라 본인도 저소득이었는데, 저소득 남성과 결혼한 저소득 여성들이 생계를 위해 장시간 일함으로써 낮은 시간 당 임금에도 중위소득을 벌게 된 것이라고 한다. 즉, 저소득 남성과 중위소득 여성의 혼인은 사실상 동질혼이었던 것이다. 연구진은 한국의 소득동질혼에 관한 연구는 그간 거의 이뤄지지 않았기에 이 현상의 배경은 쉽게 알 수 없다고 밝히면서도 이유로 각각 미흡한 재분배 정책, 치열한 교육열, 빈번한 경력단절 등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

4. 사회적 영향

동질혼의 이유 중 하나로 전혀 다른 분야에서 자유로운 연애 상대를 만나 관계를 지속하기엔 주변 환경과 직무에 얽매여 있는 시간이 너무 긴 탓도 있다. 그렇기에 비단 판사, 의사 등만이 아니라 대기관 직원은 대기관 직원과 결혼하고, 대기업 직원은 대기업 직원과 결혼하며, 교사/교수도 교사/교수와 결혼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동질혼이 많아지며 고소득은 고소득끼리 저소득은 저소득끼리 결혼하는 추세가 굳어진다면 결국 소득 불평등의 심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고학력 부모에게서 숨쉬듯 공기처럼 흡수하는 정서적 자본, 문화자본의 영향 역시 막대하다. 미국 법학자인 준 카르본 미네소타대 교수와 나오미 칸 조지워싱턴대 교수는 저서 ‘결혼시장’(시대의 창)에서 “(2008~2010년) 소득 상위 1%가 미국 소득의 약 24%를 가져가고, 하위 90%의 임금은 계속 떨어지는 엄청난 소득 격차로 인해 남녀가 배우자를 만나는 방식이 변화했다”며 “어느 때보다 미국 남녀가 상대의 소득을 중요한 매력으로 여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5. 기타

생물학적 차이로 인해 여성은 상향혼을 추구하는 경향이 남성보다 훨씬 강하다. 일반적으로 성격과 인성을 제외하면 결혼, 연애 시장에서 여성은 본인의 나이와 외모로 평가받고, 남성은 본인의 경제력, 학벌, 직업 등 능력으로 평가받는데, 이로 인해 보통 상향혼은 남성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더 높은 형태(남고여저)가 압도적으로 많은 경향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상향혼은 남고여저의 경우가 많지만, 특수한 상황일 때는 오히려 여고남저일 때도 있는데, 남성도 본인의 직업과 학력이 매우 뛰어나다면 '부잣집 딸'과 결혼할 수 있고, 결혼정보회사에서도 직업과 학력이 매우 뛰어난 남성과 부잣집 딸을 매칭해 주는 경우가 많다. 서로의 니즈가 일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똑같은 사법고시, 행정고시 재경직 합격자여도 남성 합격자에게는 결혼 중매인으로부터 상류층 여식과의 맞선 제의가 많이 들어오지만, 여성 합격자에게는 제의가 들어오지 않는다. 이는 기본적으로 부잣집 딸도 여자이기에 능력 있는 남자를 선호하지만, 부잣집 아들은 딱히 능력 있는 여자를 선호하지 않으며 오히려 남자는 자기보다 능력이 별로인 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도 있다.# 심지어 남성은 30대, 40대여도 생식 활동을 하는데 무리가 없지만, 여성은 30대부터 난임과 노산의 위험이 급격히 상승한다는 점도 마냥 여성의 능력만 고려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일 수 있다. 거기다 최상위권 능력 보유자로 갈수록 남자 비율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미래 잠재 성공 가능성 측면에서 더 뛰어난 건 통계적으로 여자보다는 남자다. 그리고 현대 전세계 권력가의 절대다수는 남자이기에 축적된 경험상 관성적인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부잣집이 개인의 뛰어난 능력 면에서는 며느리보다 사위를 훨씬 더 선호하는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딸 가진 목사들은 일부러 능력이 매우 뛰어난 목사 사위를 얻어서 간접적으로 딸 부부에게 교회를 편법 상속하기도 한다.

6. 관련 문서



[1] Evolutionary theories have been used in numerous studies to successfully predict the mate selection preferences of both sexes. These studies have consistently shown that men throughout the world place a greater degree of emphasis on physical beauty while women place greater emphasis on financial prospects. Previous studies have also demonstrated that symbols designating resource accruement can be manipulated experimentally to enhance or diminish the attractiveness of a male in a controlled environment. Our study seeks to build upon this research by seeking to establish a linear,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a male's attractiveness as perceived by the opposite sex and resource accruement. We utilize the popular online dating/rating website HotOrNot.com whereby users rate the "hotness" of strangers. The website offers a platform to obtain high N values from a naturalistic setting that should confer high external reliability. We manipulated the resources of a target male by placing him in an identical position next to three cars of vastly different monetary values that implies ownership of each car. Our results generally support the hypothesis of a positive linear relationship between a male's attractiveness and the value of his resources. - 진화론은 남녀의 배우자 선택 선호도를 성공적으로 예측하기 위해 수많은 연구에서 사용되어 왔다. 그 수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남성은 여성의 신체적 아름다움을 더 중요시하는 반면, 여성은 남성의 경제적 전망을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일관되게 나타났다. 이전 연구에서도 자원 보유를 나타내는 기호를 실험적으로 조작하여 통제된 환경에서 남성의 매력을 높이거나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바 있다. 본 연구는 이 연구를 바탕으로 여성이 인지하는 남성의 매력과 자원 보유 사이의 선형적이고 긍정적인 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 우리는 낯선 사람의 '섹시함'을 평가하는 인기 있는 온라인 데이트/평가 웹사이트 HotOrNot.com을 활용했다. 이 웹사이트는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높은 N값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외부 신뢰도가 높다. 우리는 평가 받는 남성의 경제력을 조작하여 각 자동차를 소유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기 위해 금전적 가치가 크게 다른 세 대의 자동차 옆 동일한 위치에 배치했다. 연구 결과는 일반적으로 남성의 매력과 경제력 사이에 양의 선형 관계가 있다는 가설을 뒷받침한다. 출처: Gregory A Shuler 외 1인, Determinants of Male Attractiveness: "Hotness" Ratings as a Function of Perceived Resources, Western Carolina University, 2010.[2] Manipulated prestige car ownership has been shown previously to enhance male attractiveness. In the current study the illusion of status-linked property ownership was achieved by presenting a target male and female (matched for attractiveness) adopting a casual posture standing in either a ‘high status’ (luxury apartment) or a ‘neutral status’ (standard apartment) context. A between-subjects design was used with the photographic stimuli presented amongst other masking stimuli and rated for attractiveness by opposite-sex university undergraduate participants (N = 102) on a scale of 1–10. The male model was rated significantly more attractive when presented to females in the high status compared to the neutral status context and was also adjudged to be significantly more attractive than the female target superimposed on an identical backgrou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emale target models attractiveness ratings given by males across the two contexts. These results were obtained despite no sex-differences being found when separate participants were asked to rate the plausibility of each target model owning or renting the luxury property they were depicted in. These findings add to a growing body of work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contextual, evolutionarily relevant status cues in male attractiveness judgements. - 이전에 조작된 고급 자동차 소유가 남성의 매력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높은 지위'(고급 아파트) 또는 '중간 지위'(일반 아파트) 상황에서 캐주얼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남성과 여성(매력도 매칭)을 제시함으로써 지위와 관련된 부동산 소유의 환상을 달성했다. 다른 마스킹 자극과 함께 사진 자극을 제시하고 이성 대학생 참가자(N = 102)가 1~10점 척도로 매력을 평가하는 피험자 간 설계가 사용되었다. 남성 모델은 중간 지위일 때에 비해 높은 지위일 때 여성에게 훨씬 더 매력적으로 평가되었으며, 동일한 배경에 겹쳐진 (높은 지위의) 여성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되었다. 두 맥락에서 남성이 평가한 여성 타겟 모델의 매력도에는 (여성이 어떤 아파트를 소유한 것처럼 보이던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별도의 참가자에게 각 타겟 모델이 묘사된 고급 부동산을 소유하거나 임대하는 것에 대한 타당성을 평가하도록 요청했을 때 성별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얻어졌다. 이 연구 결과는 남성의 매력 판단에 있어 맥락적이고 진화적으로 관련성이 높은 지위 단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많은 연구들을 뒷받침한다. 출처: Dr. Michael J. Dunn 외 1인, Manipulated luxury-apartment ownership enhances opposite-sex attraction in females but not males, Cardiff Metropolitan University, 2014.[3] Previous studies have shown that male attractiveness can be enhanced by manipulation of status through, for example, the medium of costume. The present study experimentally manipulated status by seating the same target model (male and female matched for attractiveness) expressing identical facial expressions and posture in either a 'high status' (Silver Bentley Continental GT) or a 'neutral status' (Red Ford Fiesta ST) motor-car. A between-subjects design was used whereby the above photographic images were presented to male and female participants for attractiveness rating. Results showed that the male target model was rated as significantly more attractive on a rating scale of 1-10 when presented to female participants in the high compared to the neutral status context. Males were not influenced by status manipulation, a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attractiveness ratings for the female seated in the high compared to the neutral condition. It would appear that despite a noticeable increase in female ownership of prestige/luxury cars over recent years males, unlike females remain oblivious to such cues in matters pertaining to opposite-sex attraction. These findings support the results of previous status enhancement of attractiveness studies especially those espousing sex differences in mate preferences are due to sex-specific adaptations. - 이전 연구에 따르면 의상을 매개로 지위를 조작하여 남성의 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본 연구에서는 동일한 대상 모델(매력도가 일치하는 남성과 여성)을 '높은 지위'(은색 벤틀리 컨티넨탈 GT) 또는 '중간 지위'(빨간색 포드 피에스타 ST) 자동차에 동일한 표정과 자세로 앉혀 지위를 실험적으로 조작했다. 위의 사진 이미지를 남성과 여성 참가자에게 제시하여 매력도를 평가하는 피험자 간 설계가 사용되었다. 그 결과, 높은 지위로 조작된 남성 모델은 중간 지위일 때에 비해 여성 참가자에게 1~10점 척도에서 훨씬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여성에 대한 지위 조작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중간 지위의 여성에 대한 평가와 비교할시 높은 지위에 앉은 여성에 대한 매력도 평가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여성의 프레스티지/고급 자동차 소유가 눈에 띄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성은 여성과 달리 이성의 매력과 관련된 문제에서 그러한 단서에 대해 여전히 무감각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특히 배우자 선호도의 성차가 성별에 따른 적응에 기인한다는 기존의 지위 향상 매력 연구 결과를 뒷받침한다. 출처: Michael J Dunn 외 1인, Effect of manipulated prestige-car ownership on both sex attractiveness ratings, University of Wales Institute, 2009.[4] 연구 기간 동안 연구 참여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답변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찾고 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일단 스피드 데이트를 시작하고 난 후 참가자들은 남녀 모두 성별에 따라 일관된 방식을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성은 외모가 매력적인 여자를 찾은 반면 여성들은 남성의 재력과 안정성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적으로 남성들은 데이트 한 여성 두 명당 한 명 꼴로 다시 데이트 하기를 원한 반면 여성들은 데이트 한 남성의 단 3분의 1만 다시 만나보기를 원했다. 연구팀은 사람들이 막상 데이트 상대자를 고를 때 개인의 이상형과 타입을 바꾼다고 말했다. - 출처: 인용문 Peter M. Todd 외 3인, Different cognitive processes underlie human mate choices and mate preferences, Indiana University, 2007.[5] Previous studies indicate that economic status is indeed important in male attractiveness. However, no previous study has quantified and compared the impact of equivalent resources on male and female attractiveness. Annual salary is a direct way to evaluate economic status. Here, we combined images of male and female body shape with information on annual salary to elucidate the influence of economic status on the attractiveness ratings by opposite sex raters in American, Chinese and European populations. We found that ratings of attractiveness were around 1000 times more sensitive to salary for females rating males, compared to males rating female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higher economic status can offset lower physical attractiveness in men much more easily than in women. Neither raters' BMI nor age influenced this effect for females rating male attractiveness. This difference explains many features of human mating behavior and may pose a barrier for male engagement in low-consumption lifestyles.- 이전 연구들에 따르면 경제적 지위가 남성의 매력에 실제로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동등한 자원 보유가 남성과 여성의 매력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하여 비교한 이전 연구는 없었다. 연봉은 경제적 지위를 평가하는 직접적인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남녀 체형 이미지와 연봉 정보를 결합하여 미국, 중국, 유럽 인구의 이성 평가자들이 평가한 매력도에 대한 경제적 지위의 영향을 규명했다. 그 결과, 남성이 여성을 평가할 때보다 여성이 남성을 평가할 때 연봉에 약 1000배 더 민감하게 반응하여 매력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높은 경제적 지위가 여성보다 남성의 낮은 신체적 매력을 훨씬 더 쉽게 상쇄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남성의 매력을 평가하는 여성의 경우 평가자의 BMI나 나이는 이러한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 차이는 인간 짝짓기 행동의 많은 특징을 설명하며, 저소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남성의 참여에 장벽이 될 수 있다. 출처: Guanlin Wang 외 9인, Different impacts of resources on opposite sex ratings of physical attractiveness by males and females, University of Aberdeen, 2018.[6] 참고로 2015년 미국의 신혼부부 중 남편의 학력이 아내보다 높은 경우에는 약 80%의 부부가 남편이 아내보다 소득이 더 높았고, 남편과 아내의 학력이 같은 경우에는 약 70%의 부부가 남편이 아내보다 소득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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