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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1:03:19

원하지 않는 임신

성(性)과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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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인3. 문제점
3.1. 양육 환경 미비3.2. 인명경시
4. 예방법5. 미국의 청소년 임신6. 매체7. 사례
7.1. 원하지 않는 임신과 관련된 인물
7.1.1. 현실7.1.2. 가상
7.2.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태어난 인물
7.2.1. 현실7.2.2. 가상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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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자발적인 임신 · 출산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원인

비자발적인 임신은 보통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하게 되지만 이런 이유로 임신했다고 해서 모두 비자발적인 임신인 것은 아니다.

3. 문제점

3.1. 양육 환경 미비

원하지 않는 임신이라고 해도 양육 환경이 충분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보통은 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고, 이 환경 속에서 임신출산을 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를 길러야 한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원해서 하는 임신이라도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차우셰스쿠의 인구 정책이나 차일드 호더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원하지 않는 임신이 저출산의 해결책이라는 우스개소리는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

3.2. 인명경시

낙태 자체도 유산처럼 몸에 큰 대미지를 남기기 때문에 후유증이 있다. 그렇다고 아이를 돌보게 되면 경제적인 빈곤으로 인해 본인의 의지가 어떻든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심하면 아동 학대로 이어진다.

이런 환경을 가진 인물은 때로는 복수귀가 되기도 한다. 놀랍게도 현실에도 그런 사례가 있다.[1]

4. 예방법

기본적으로 얼마나 서로 간 감정적인 교감이 깊든 간에, 어떠한 피임법을 사용하든 간에 섹스임신이 될 수 있는 행위라는 것을 생각하고 행한다. 당연히 관계 전에는 반드시 상호 간 사후에 대한 합의도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아무런 합의 없이 섹스를 하는 건 무책임한 준범죄적 행위로 생각하고 지양해야 한다.

즉,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면, 성관계 시에는 첫째도, 둘째도 철저하게 피임을 해서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 올바르게 사용했을 경우라도 완벽한 피임법은 없으므로 콘돔, 정관수술[2] 등으로 이중삼중 방어를 해두어야 한다. 여성의 신체는 초경을 겪은 후부터는 폐경 전까지 365일 가임기라고 단정지어도 무방하다. 소위 말하는 '안전한 날'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임신 확률이 낮은 날이지, 정말로 안전하다는 뜻이 아니다.

또한, 피임을 하더라도 정확한 피임 방법을 제대로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된 피임 방법으로 인한 원하지 않는 임신이 일어나는 사례도 많다. 유통기한이 지난 콘돔이나 피임약은 피임에 영 도움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그 밖에도 사용 방법이 잘못되어 불상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피임 기구 사용법은 네이버나 구글, 유튜브 등지에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알아두되 한 가지 명심할 것은 어떤 방법을 쓰던지간에 완벽한 피임이란 아예 없기 때문에 콘돔이나 피임약 등으로 이중삼중 방어를 해야 한다.

미성년자 내지는 혼자 책임을 질 수 없는 상황에 임신을 한 경우라면 일단 부모님과 상의하자. 사실 낙태죄가 폐지되면서 임신중절 수술이 가능한 병원이 늘었지만, 여전히 병원을 찾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3] 가능한 병원을 찾거나 궁금한 점은 토닥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여성만 가입 가능). 웹 주소, 안드로이드 전용 앱 다운로드.

5. 미국의 청소년 임신

1970년대 이후 미국에서는 청소년들의 성 일탈과 혼전임신, 혼외출산이 문제거리로 떠오르자, 기존의 순결을 강조하는 금욕 중심 교육으로는 청소년들의 성 일탈에 제대로 대처하기 힘들다면서 청소년 임신 프로그램 담당국을 중심으로 피임법 위주로 성교육강화되었다. 이런 피임 성교육이 문란한 성생활을 부추길 수 있다는 말도 있지만, 오히려 금욕 중심 교육보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기사.


또한 미국은 주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12학년(고3) 때 성교육 시간에 아기 인형 키우기 시뮬레이션을 한다. 기사. 아기 인형을 일주일 동안 키워야 하는데 이 인형은 뒤에 센서가 있어 1시간 간격으로 울면서 무언가를 요구한다. 이 아기 인형을 키우면서 육아일지도 써야 한다. 학생들은 이 인형을 키우면서 피임의 중요성과 원하지 않는 임신의 문제점에 대해 깨닫는다. 기사.

6. 매체

19 성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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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착증이 아닌 성소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2. Hygrophilia }}}}}}}}}

대중매체에서 이 클리셰가 사용된다면 전개는 둘 중 하나이다. 첫 번째는 이미 부부 관계인 남녀가 원하지 않은 임신을 경험하는 경우이고, 두 번째는 부부 관계가 아닌 남녀가 원하지 않은 임신을 경험하는 경우이다.

전자의 경우는 이미 부부이기 때문에 계획에 없던 아이가 생겨서 당황하지만 그것뿐, 그걸 이용해서 태어난 당사자를 놀려먹는 섹드립 농담 따먹기가 종종 등장하는 정도의 순 배경용 설정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가난 속성이 붙는 경우 가난으로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안 되어서 입양을 보내는 비극적 전개로 이어진다. 한편 불륜 관계에서 이 상황이 터지면 정부 중의 내연녀내연남 쪽은 관계 지속의 의지가 있지만 남자 혹은 여자 쪽은 지금 가지고 있는 정상적인 가정이 파탄나기 때문에 은폐하려 하지만, 결국은 들통나서 깨강정 나거나 아예 상간남녀 둘이서 가정을 박살내고 대놓고 붙어먹는 막장 전개로 흘러가게 되어있다.

다만 전자 중에서도 심각하게 다뤄지는 것이 있으니 바로 궁중암투물이다. 일부다처제인 동양권 사극이나 로맨스 웹소설, 로맨스 판타지에서 절대군주인 /황제/귀족이 본부인을 두고서 새 후궁왕비를 들였을 때, 그것을 두고서 갑작스러운 임신공격[4]으로 본부인을 제끼려는 후궁&비빈의 공격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막장 드라마 이야기는 시대를 넘어서 궁중 로맨스 등으로 미화되어 계속 이야기가 나온다.

이런 작품의 특징은 임신을 두고서 '군주가 원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애는 낳아야겠는데, 그 아이가 아들이냐? 딸이냐?'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는 경우가 많다. 대다수 아들이면 기존의 본처인 황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왕위 계승의 경쟁을 시키고, 딸일 경우에는 안도하면서 공주의 칭호만 내리는 정도이다.

후자의 경우는 가벼운 전개의 작품에서는 이렇게 된 이상 결혼으로 간다는 개그성 강한 전개로 가며, 남녀가 이미 사실혼 혹은 약혼 관계에서 아직 식만 올리지 않았을 뿐 결혼 자체는 확정인 상태에서 애가 들어서는 속도위반 결혼의 경우도 여기에 해당한다. 이 경우는 부부'만' 아닌 경우이므로 배가 본격적으로 불러오기 전에 어떻게든 결혼식을 해치워버리기 위한 속도전(...)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5] 그러나 무거운 전개의 작품에서는 원하지 않은 임신으로 인한 남녀간의 갈등으로 이어진다. 이 경우 높은 확률로 실제 태아를 임신 중인 여자의 경우 모성애의 발현으로 낙태를 거부하거나 이번 기회에 결혼하자며 가정 수립에 적극적으로 나오지만, 남자의 경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여 확답을 주지 못하고 방황하거나 심하면 낙태를 종용하는 먹버, 손절 등 가정 수립에 부정적으로 나온다. 그나마 방황하는 정도의 경우 갈등을 겪다가 결국엔 여자와 이어지는 해피 엔딩이 되지만, 적극적으로 낙태를 종용하면 얄짤없는 인간 말종 악역행.

특히 후자의 경우의 막장성을 극대화 시키면 아이는 그저 여성이 성적으로 더럽혀졌다는 것(즉 원하지 않는 남성에게 강간을 당했음)을 보여주는 장치에 불과한 존재로 쓰인다. 이 경우는 상기한 내용과는 정반대로 남자가 가정 수립에 적극적으로 나오지만, 여자는 수치심 때문에 알리지도 못하고 가정 수립을 피하려는 정반대의 전개로 흘러간다. 이 경우엔 나중에 남자가 진실을 깨닫지만 그럼에도 여성을 받아들여서 가정을 이루고, 원하지 않게 태어난 아이도 자신의 자식으로 받아들이는 대인배가 된다. 나중에 아이가 아빠와 다른 점이 많다는 식으로 일종의 불안 요소로 쓰이나, 종국에는 그것도 극복하고 진정한 가족이 된다는 식으로 나름대로 해피 엔딩이 된다. 여자가 아이를 몰래 내다 버리는 식으로 진실을 감추고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와 가정을 이루었다가 버림 받았던 아이가 나중에 돌아와서 문제의 중심이 되곤 한다. 이 경우는 아침 드라마에서 자주 쓰는 출생의 비밀 전개이기도 하다.

아예 반대로는 여성이 임신공격을 목적으로, 남성은 원하지 않은 임신이었지만 여성 쪽에서 아이를 갖고 타겟 남성에게 가정을 이루자고 설득 또는 협박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귀축 계열의 작품에서는 이런 상황이 일어나면 상기한 막장 전개, 즉 여성이 강간을 당해서 임신을 당했다는 전개로만 쓰인다. 이 경우 능욕 당한 여성은 성노예로 타락하여 원래 정조를 약속했던 남자는 이제 안중에도 없고 다른 남자에게만 집착하여 간통남의 아이를 임신해 낳아 키우는 NTR 전개로 가게 된다. 또한 여자가 임신한 아이를 원래 남자의 아이라 속이는 탁란을 꾸미거나 또 다시 통수를 치고 간남과 간통하는 전개로 흐른다면 캐막장 전개 인증.

AV, 포르노, 야동 같은 매니악한 성인물뿐만 아니라 지상파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특히 막장 드라마 같은 곳에서조차 성폭행이나 불륜으로 인한 원하지 않는 임신은 종종 보이는 상황이다. 끝없는 사랑, 제빵왕 김탁구 문서를 보자. 야겜이든 드라마든 NTR이든 능욕물이든 이러한 원하지 않는 임신이 등장하는 경우에는 그 어렵다는 임신이 굉장히 쉽게 이루어지는 막장 상황이 연출된다. 난임 부부들 오열 당연히 시청률을 위해 이런 자극적인 장면을 마구잡이로 송출하는 방송사와 이를 제대로 규제하지 않는 방통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남성의 의도에 따라 '여성은 원하지 않던' 임신이 이뤄지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많은 이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이와는 정반대로 여성의 의도에 따라 '남성은 원하지 않던' 임신이 이뤄지는 경우도 있다. 대개는 상대 남성과 결혼이 목적. 혼술남녀의 황진이도 남자친구와 결혼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임신을 계획했다. 막장 드라마나 순정 만화에서도 조건이 좋은 남자를 잡기 위해 술을 먹이거나, 고의적으로 피임을 회피하는 등의 방법을 쓰는 악녀는 수시로 등장한다. SF판타지물에서는 남성의 유전자를 노린 임신[6]이나 상대의 아이를 가짐으로서 경쟁자를 떼어버리고 좋아하는 남자를 완전히 구속하려는 얀데레 케이스도 있다.

에로 동인지, 상업지, 야애니, 야짤, 야설 등에서는 정자배란난자가 혼일하는 수정이나[7] 수정란자궁 속에서 세포분열, 착상하여 탯줄 달린 배아태아로 자라나는 모습을 투시도로 보여주는 묘사도 많은데, 이에 모에를 느끼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 아무래도 질내사정을 넘어서 여성 자체를 정복한다는 남성의 모에 성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나온 구도인 듯 싶다. 이 임신, 출산 장면에 중점을 맞춘 것이 임신물, 출산씬.

이런 원하지 않는 임신 장면을 강간이나 윤간네토라레 등 원하지 않은 임신을 묘사할 때 사용될 경우는 얘기가 달라진다. 당한 여자에게는 사생아와 원하지 않는 임신의 공포 및 원치 않는 성관계로 충격을, 당한 남자는 자기 여자의 몸 속에 타인의 씨가 뿌려져 타인의 아기를 배었다는 절망감을 극적으로 안겨주고, 가해자의 입장에서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은 정복감과 쾌감을 안겨주는 장치가 된다. 야동과 현실을 구분하자. 명심할 것은, 성폭행 당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현실에 절대 없다. 그리고 성폭행은 당하는 피해자의 존엄성과 인격을 짓밟고 평생 사라지지 않는 PTSD와 수치심 증오와 죄책감 부끄러움을 남기는 일이며 현실에서 성인물에 나오는 클리셰들을 실행에 옮기는 것은 인간으로서 하면 안 되는 짓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고 법적으로도 대부분 성범죄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이 클리셰들을 정말로 행동으로 옮긴 자들이 전 세계에 존재하고 있지만 당연히 처벌 받는다.

특히 촉수물, 수간/이종간물, 료나 계열의 야겜이나 에로 동인지의 경우 인간이 아닌 외계인 아이나 인외 괴물을 임신하는 막장 사태도 벌어진다.

대부분의 매체에선 금기로 여겨지는 소재이지만,[8] 쿠스노키 케이비터 버진(BITTER VIRGIN)에선 심도 있게 잘 다루었다.

캐릭터의 배경 설정으로 쓰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즉 임신 그 자체가 아니라 그렇게 해서 태어난 사람의 배경으로 쓰이는 건데, 이 경우 해당 캐릭터는 높은 확률로 반사회적인 성격을 부여받게 된다. 가장 보편적인 이유로는 사생아이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차별을 당하고 살아와서 성격이 비뚤어졌다는 이유가 쓰이지만, 그런 거 없이 그냥 태어나면서부터 인성이 쓰레기라서 그렇다는 식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그래도 다크 히어로가 되는 편이지만, 후자의 경우는 얄짤없는 악역행.

에로물 등지에서 겁탈을 당하게 된 여자가 임신만은 피하려고 남자더러 제발 안에다가 싸지 말라고 애원하는 장면이 나오는 예가 가끔 있다. 보통 간남이 비웃으며 가차없이 정액 내에 사정해버리고 히로인은 오르가즘으로 가버리는 장면이 나오는 장면은 나름 에로물의 클리셰. 이후 임신물, 출산씬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7. 사례

7.1. 원하지 않는 임신과 관련된 인물

7.1.1. 현실

7.1.2. 가상

7.2.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태어난 인물

7.2.1. 현실

7.2.2. 가상

8. 관련 문서



[1] 정말 안타깝지만, 이러한 초비극적인 사태를 발생시킨 인물들은 당연히 위의 기사로 나온 1명보다도 현실엔 훨씬 더 많이 존재할 것이다.[2] 다만 정관수술은 추가적인 수술 없이는 복구가 불가능하다.[3] 저출산 탓에 산부인과 자체가 많이 없어진 것도 한 몫 했다.[4] 역으로 군주인 남자 쪽이 원하지 않은 임신에 당황스러워 하는 케이스 중 하나이다.[5] 가족, 친척, 친구들까지 다 동원해서 예식장을 알아본다거나 급하게 웨딩드레스를 구한다거나, 신부 부모님이 '그러니까 조심 좀 하지'라면서 예비 장인어른이 예비신랑 뒤통수를 쥐어박는 것도 나름의 클리셰.[6] ex) 알마 웨이드.[7] 성행위 중 발정히로인이 수정할 때 임신을 느낀다는 클리셰도 의외로 많다.[8] 일단 모성을 짓밟고 아동에 대한 애정의 결핍 및 방임, 방조(이 또한 아동학대에 포함된다)가 나오는 만큼 금기라 할 수 있다.[9] 졸업식에서 서로 사진도 찍는 등 사이는 좋아보인다. 게다가 마리아 슈라이버 사이의 자식보다 사생아인 아들이 아놀드와 더 많이 닮았다.[10] 전혀 관계 없고 100% 우연의 일치이다. 10대 임신과 원치 않는 임신, 미혼모를 상업적 목적으로 미화하는 영화(제니, 주노)와 진정한 고민을 하는 영화(주노)를 비교하는 것은 모독이다. 논란이 심해졌고 미국 영화가 표절 내지는 리메이크인지의 키배가 벌어졌으나, 미국 측 시나리오 작가의 블로그 해명에 의하면 한국의 이 작품을 본 적도 없다고 한다. 게다가 영화를 보면 그 질이 확연히 다르다. 일단 제니, 주노는 제대로 된 기승전결조차 안 갖춰져 있는 데다 한국측은 아예 중학생이다. 무엇보다 주노그리스 신화에서 결혼과 가정의 여신인 헤라라틴어에서 따온, 굉장히 상징적인 이름.[11] 황재민의 아버지를 통해 전달된 의사의 소견이 그냥 푹 쉬세요였다. 애초에 하혈한 임산부에게는 절대안정만큼 중요한 것이 없기도 하고.[12] 참고로 이것은 실제 누군가의 실화라고 한다.[13] 낙태천 관리인은 우마왕의 동생이자 홍해아의 삼촌인 자양진인이란 자로, 홍해아 건으로 물을 주지 않으려 했지만 손오공에게 한 방 먹고 주게 된다.[14] 정식 혼인 관계는 아니었다.[15] 그 중 하나인 김길환은 청소년 나이대의 딸까지 두었다.[16] 원작에서는 그냥 치료 과정에서 무언가를 먹었다는 서술만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촉수 끝을 낙태 도구의 형태로 변형시키는 묘사가 추가되었다.[17] 이는 작가가 또 다른 뜻을 내포하고 암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웬만하면 청소년기에는 인생을 망치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성관계는 하지 말아야 하고 현대에서도 어른이 될 때까지 하지 말라는 것은 아직 청소년은 신체가 다 자라지 않았고 책임감이나 판단력도 성인에 비해 낮거나 미숙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안 좋게 여기고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하지 말라고 여러 번 성교육을 하는 이유도 이와 연관이 있다. 미국에서는 공립 중학교로부터 이로 인해서 벌어질 수 있는 자세한 과정과 방법 그리고 결과에 대해 관련 동영상을 학생들에게 보여주는 식으로 교육을 진행하는데, 이걸 가르치는 이유는 대계 결말이 매우 나쁘니 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운동선수나 치어리더 같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미성년자의 혼전순결이 잘 지켜지는 편이다. 심지어 미국보다도 성에 관대하며 개방적이라고 잘 알려진 북유럽 국가들(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 덴마크, 스웨덴)도 미성년자의 성관계는 미성년자의 음주를 보는 것만큼이나 인식이 좋지는 않으며,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못하게 막을 수는 없으니 그 대신 임신만 하지 말라는 마인드에 가깝다. 이슬람을 비롯한 개발도상국 문화권의 경우 우리나라, 미국, 유럽 등보다 혼전순결에 대해서는 훨씬 더 엄격하고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성관계는 할 학생들만 하는지라 이 학생들은 유럽 사회 내에서도 일진이나 날라리 양아치 따위로 정상적인 학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영국을 예로 들면 차브족으로 취급 받는다. 결국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지식이나 마음가짐 개념조차도 없다는 의미다.[18] 작중에 리가 임신을 알린 지 수 개월이 지나도 배가 별로 부르지 않았다면서 거짓 임신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나왔는데, 작가가 이에 대하여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인해 임신거부증이 나타난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산모가 임신에 대한 강한 거부나 공포 등이 있을 경우 산달까지도 배가 별로 부르지 않는다거나, 입덧이 없거나, 심지어는 임신 중인데도 월경이 계속되어 산모 자신조차 임신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까지 있는데 이것이 임신거부증이다.[19] 둘 다 평범하게 살던 인간인 칼리스토가 제우스에게 억울하게 강간 당해 임신을 하고 낳은 두 사생아 아들이다. 그것도 2차례나 되는 강간을 겪고 낳은 것이다. 하지만 칼리스토는 원치 않은 강간과 임신으로 낳은 사생아들을 어딘가 유기하거나 죽이지 않고 자신의 아이로 여기며 사랑과 정성을 쏟아 키워왔다. 심지어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최대 원흉인 제우스의 저주에도 스스로 죽음과 자유를 맞이하고자 기꺼이 이름도 알려주고 괴물이 되어 큰아들에 의해 살해 당하지만, 아들을 절대로 원망하지 않았다.[20] 친아버지인 아리마 레이지가 친어머니 료코에게 역강간을 당해 태어났다. 료코는 모성애 같은 건 없지만, 돈줄로 삼기 위해 아리마 소이치로를 낳았다.[21] 아리마 소이치로가 여자친구 미야자와 유키노를 강간해서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어 얻은 딸. 엄연히 연인간 강간이었다.[22] 토우카의 아버지는 악명 높은 연쇄살인마로, 토우카의 어머니를 강간해서 토우카를 낳았다. 이로 인해 토우카가 심각한 정체성 혼란에 시달린 적도 있다.[23] 란스 퀘스트에서는 태어나게 된 경위를 보면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태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24] 그도 그럴 게 작은언니 렉시와도 5살 차이가 난다. 큰언니 릴리엘라와는 7살 차이.[25] 그리고 임신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호머가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바람에 현재는 몇 가닥만 남은 상태다.[26] 3명만 낳으려고 했는데 생겨서 그냥 낳았다고 한다.[27] 셋째는 낙태했다.[28] 결국 태어나자마자 친모에게 버림받았다.[29] 셋 모두 아버지가 똑같은 사생아들이다. 다만 호시노 남매는 부모가 둘 다 미성년자였으니 그걸 감안할 수 있지만 타이키는 어머니가 미성년자였던 아버지를 강간한 아동 성범죄자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30] 삼국지연의보다 실제 역사에 가까운 쪽이 정사 삼국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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