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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22:31:23

조동연

<colbgcolor=#67b420><colcolor=#ffffff> 서경대학교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
조동연
曺棟演 | Dongyoun "Dana" Cho
파일: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조교수 조동연.jpg
출생 1982년 1월 16일 ([age(1982-01-16)]세)
본관 창녕 조씨
현직 서경대학교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조교수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비공개1]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비공개2]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비공개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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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7b420><colcolor=#ffffff> 배우자 2008~2012 전○○[4](초혼)
2014~? (재혼)[5][6]
자녀 (2009년생)[7]
아들(2011년생)[8]
학력 부일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 졸업)
육군사관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아시아태평양지역학 / 석사)[9]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종교 개신교 (예장합동)
소속 정당
경력 대한민국 육군 정보장교
서울 UN 평화유지 장관회의 자문위원
한미동맹재단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군사 경력
임관 육군사관학교 (60기)[10]
복무 대한민국 육군
2004년 ~ 2020년
최종 계급 소령 (대한민국 육군)[11]
주요 보직 제23보병사단 중대장
국방부 정책기획관실 정책기획장교
외교부 정책기획관실 정책총괄과 근무
육군 전투지휘훈련단 강사
육군본부 정책실 근무
육군본부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미래타격방호연구장교
병과 정보 }}}}}}}}}

1. 개요2. 생애
2.1. 저술 활동2.2. 학술 활동2.3. 정치 활동
3. 소속 정당4. 논란
4.1. 불륜 또는 성폭력에 의한 혼외자 논란4.2. 우주항공 분야 경력 부족 논란4.3. 반응
4.3.1. 정치권
4.3.1.1. 더불어민주당4.3.1.2. 국민의힘4.3.1.3. 기타 원내 정당4.3.1.4. 기타 원외 정당
4.3.2. 언론계4.3.3. 기타
4.4. 더불어민주당의 인사검증 및 소통 부실 논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교수, 정치인.

2. 생애

<출생 ~ 학사>
<3년간 근무>
<4년 6개월간 연구-교육 및 육아휴직>
<2년 6개월간 근무>
<3년간 연구-교육>
<1년간 근무>
<6개월간 연구-교육>[28]
<3년간 근무>

2.1. 저술 활동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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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주산업의 로켓에 올라타라.jpg
빅 픽처 2017[39] (2016.11.) 우주산업의 로켓에 올라타라 (2021.10.) }}}}}}}}}

2.2. 학술 활동

2.3. 정치 활동

조동연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영입 발표
제복군복이 자랑스러울 수 있는 국가가 됐으면 하는 게 제 개인적 바람입니다.#

3.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21- 정계 입문

4. 논란

4.1. 불륜 또는 성폭력에 의한 혼외자 논란

2021년 11월 30일
2021년 12월 1일
2021년 12월 2일
2021년 12월 3일
2021년 12월 5일
2021년 12월 6일
2021년 12월 7일
2021년 12월 8일
2022년 9월 18일
2023년 12월 30일

4.2. 우주항공 분야 경력 부족 논란

이재명 후보는 "조 교수께서 관심을 갖고 크게 연구하신 항공우주 분야에 각별히 관심을 갖겠다."라고 하였고, 조동연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지난 17년 동안 국방과 우주항공의 방위산업 분야에서 일하고 연구하고 공부만 했던 사람"이라고 하였다. 이에 논란이 일었다. # # #

그냥 '안보•국방 분야 젊은 여성 전문가' 정도로 소개했으면 모를까,[59]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로 과대포장하는 무리수를 둬서 비판을 자초했다.

4.3. 반응

4.3.1. 정치권

4.3.1.1.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건 외에도 가로세로연구소와 여러 법적 다툼을 진행 중이다. 11월 17일 '김혜경 낙상사고 아닌 주먹맞았다 설'#, 12월 1일 '이재명 조폭연루 설'#, 12월 3일 이번 사건 중 '조동연 재이혼/진급탈락 설 및 자녀 신상공개'#, 12월 6일 '이재명 소년원 출신 설'# 등이다.

2021년 12월 1일
2021년 12월 2일
2021년 12월 3일
2021년 12월 6일
2021년 12월 7일
2021년 12월 8일
4.3.1.2. 국민의힘
2021년 12월 1일
2021년 12월 2일
2021년 12월 5일
2021년 12월 7일
2021년 12월 8일
4.3.1.3. 기타 원내 정당
2021년 12월 3일
2021년 12월 6일
*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조동연 교수의 입장문을 접했다. 개인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울 공격에 시달리다 결국 밝히지 않고 싶었을 과거까지 꺼내 보이도록 내몰렸다. 사람의 인권을 유린하며 돈을 벌어들이는 미디어, 이를 정치적 공세 수단으로 이용한 국민의힘, '국민 감정'을 운운하며 책임을 방기한 민주당 모두 이 사태의 공범이다. 가세연은 추가 방송을 예고하고 있고, 조 교수의 피해사실을 부정하는 정치공세적 2차 가해도 시작됐다. 양당이 책임지고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한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양당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한다."라고 했다. #
4.3.1.4. 기타 원외 정당
2021년 12월 3일
2021년 12월 6일
2021년 12월 7일

4.3.2. 언론계

2021년 12월 3일
2021년 12월 4일
2021년 12월 6일
2021년 12월 7일
2021년 12월 8일

4.3.3. 기타

2021년 12월 4일
2021년 12월 5일
2021년 12월 6일
2021년 12월 7일
2021년 12월 8일

4.4. 더불어민주당의 인사검증 및 소통 부실 논란

12월 2일, 위와 같은 사태로 집권여당의 인사검증 시스템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생겨났다. 제기된 의혹에 대해 사태 초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대응했던 민주당 관계자들의 해명이 금새 거짓 해명으로 밝혀지면서 이들의 입장이 상당히 난처해지고 책임론까지 불거진 상황이다. 특히,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 부인하며 조동연을 적극 옹호했던 안민석 등 민주당 관계자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만일 민주당에서 해당 의혹을 몰랐다면 인사검증을 안 한 것이고, 만일 이를 알면서도 인사를 밀어붙였다면 윤리의식 부재가 문제가 되는 상황이다. # #

12월 5일, 양태정 민주당 법률지원단 부단장이 발표한 입장문에 따르면 "(조 교수는) 자신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려고 처음 만난 (민주당) 송영길 대표, 김병주 의원, 이용빈 의원에게 여성으로서 혼외자에 대한 사정을 이야기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라며 “이 일로 마음의 상처를 받은 국민 여러분과 이재명 후보, 송 대표 및 민주당에 깊은 사과의 뜻을 표명했다."라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조동연이 자신의 과거 이력을 말하지 않았고, 민주당은 인사 검증을 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된다. #

12월 11일, 심지어 지난 2020년 6월에 조동연이 이낙연 의원실의 5급 비서관 공채에 지원한 적이 있음이 밝혀졌다. 당시 국무총리와 여당 대표를 지낸 유력 대선주자의 비서관 자리인지라 111대 1의 치열한 경쟁율을 보였고 조동연은 최종 면접 대상까지 올라갔으나 세평 조회 과정에서 현재의 논란 사항으로 인해 결국 탈락했다. 이런 내용이 당 지도부에 공유되었더라면 현재의 곤혹스러운 상황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

[비공개1] 2021년 12월 8일 비공개로 전환.[비공개2] 2021년 12월 1일 비공개로 전환.[비공개2] [4] 육사 59기[5] 재혼한 남편의 직업은 목사이다.[6]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조동연이 두 번째 결혼 후 이혼했다고 주장했는데, 조동연 측은 이 부분이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고 고발하며 현재 결혼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 부분은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7] 첫 남편과의 자녀[8] 혼외자녀. 본인 주장으로는 성폭력으로 인한 임신-출산.[9] 학위논문 : Two Stage Approach to Failing North Korea : Lessons Learned from U.S. Operations in Iraq and Somalia. (지도교수 차영구)[10] 일반학 군사영어 문학사 및 군사학 군사과학 학사[11] 여군은 기본적으로 퇴역 이후 본인 원에 따라 예비역 편입을 선택 가능한데, 조동연 교수의 경우 예비역에 편입되었다.[12]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OBC)은 육사 기준 14주(약 3달). 따라서 10개월의 경력 공백은 다소 이상하다. 중소위들은 대부분 임관시 배정된 부대에서 계속 근무하는게 보통이기 때문에 아마 23사단 내 부대에서 2004년부터 근무했을 것이라 추정된다.[13] 파병자들은 거의 대부분 종료시 의례적으로 표창을 받는다.[14] 위와 마찬가지로 연합부대나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면 대부분 받는다. 간부들이 보직종료 후 전출갈때 받는 근무유공표창으로 보면될듯[15] 각 군의 흩어져 있던 국방어학원이 합쳐진 것은 2012년 12월이지만, 육군의 시설로 합쳐졌기 때문에 육군 기준으로는 차이는 없다. 당시에는 육군정보학교 예하 어학처이다.[16] 당시 기준으로 교육사령관 혹은 정보학교장 상장이었다. 현재는 합동군사대학교 총장 및 국방어학원장 상장이다.[17] 위탁대기기간 및 첫째의 육아휴직기간으로 추정된다. 민간위탁의 경우 10월쯤 학생군사학교로 발령 내어서 위탁교육 준비기간으로한다. 이후에는 인사사령부 소속 OJT장교로 되는게 보통이다.[18] 육군으로부터 $151,920의 석사학위과정 장학금을 받았다고 한다. 이는 약 1억 6천만원이 되는데,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의 석사 입학금은 98만원, 등록금은 530만원 가량이다. # 석사 4학기를 다니면 입학금+등록금은 2,300만원 뿐이므로, 2년간 27세 중위 치고는 연봉 7,000만원꼴로 상당히 큰 금액을 받게 된 셈이다. 2년간의 중위 연봉과 장학금을 합친 금액으로 추정된다.[19] 향후 양육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2011년 6월 초 ~ 12월 초 남편의 아프가니스탄 파병 요구.[20] Letter of Appreciation by Special United States Liaison Advisor. 2012년 4월~6월까지는 경기 이천의 육군정보학교 교육과정과 병행하다가, 7월부터 국방부에서 근무했을 것으로 추정.[21] 사건번호 서울가정법원 2013드단307806. 조동연은 남편에게 1억 260만원을 일시지급하되, 남편 측은 조동연에게 첫째(딸)의 양육비 6,960만원을 일시지급하도록 결정되어, 최종적으로 조씨가 남편에게 3,300만원의 위자료를 내게 되었다. 첫째(딸)과 둘째(아들) 양육권 모두 조동연이 가져갔으나, 둘째는 남편의 친자가 아니므로, 남편에게 양육비 지급 의무가 없다.[22] 2015년 4월까진 미국 국방정보국 관련 업무를 서울 국방부에서 하다가, 2개월 준비하여 출국했을 것으로 추정. 군인의 유학휴직은 최대 2년이다. 가로세로연구소는 2015년 하반기부터 1년짜리 유학을 했다고 주장했다.[23] 국제로타리로부터 2015~2016 2년간 석사과정에 58,082불의 장학금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과정은 경력자 전용의 1년 과정의 행정학 석사다. 7월~8월의 여름학교까지 수강해야 하는데, 5월에 끝났다고 하므로 여름학교는 먼저 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2014년 11월부터 2015년 5월까지의 행적과, 2015년 장학금의 용처의 확인이 필요하다.[24] 법학전문대학원 협상 워크숍 2016 봄학기 (Negotiation Workshop Spring 2016)에 참여하기도 하였고, 2016년 4월에 기고문을 올리기도 하였다. #[25] 이 시기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동생과 친분을 쌓게 되었고, 함께 책을 저술한다.[26] '합동군사전략 프로그램 과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소령을 대상으로 한 '합동기본 정규과정'은 48주(1년)이고 '단기과정'은 육군 대상 24주(반년)다. 2017년 하반기에 다른 근무지가 있으므로, 단기과정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27] 강사라는 직책은 모호하다. 전지단은 교관 직책을 사용하는게 보통인데 정상적인 근무보직은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 합동군사대학교 단기과정을 마친 뒤 7월 ~ 8월 짧게 근무했을 것으로 추측된다.[28] 육군으로부터 Post Graduate Fellowship으로 30,000불을 받았다고 한다. 거리가 상당히 떨어진 두 대학이 이력으로 있는 점에서, 메릴랜드대를 통해 입국수속만 받고 예일대에서 주로 활동했을 것이 추측된다.[29] 2018년 7월, 계룡대의 '육군지상전연구소'가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로 개칭하였다. 20명의 자문위원과 200명의 현역박사로 이루어졌는데, 조동연은 자문가로 참여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 2019년 1월~12월 연구소는 '육군 비전 2050'을 작성하여 2020년 1월에 발간했다. #[30] 서울대 대학원의 학사행정에 따르면 박사는 36학점의 수업만 다 들어도 '박사수료'는 된다. 한 학기 최대 12학점을 들을 수 있고, 등록금을 4회 내야 한다. 2019년 1,2학기는 충남 계룡대와 서울대를 오가면서, 육군 비전 2050 작성보다는 서울대 쪽에 더 시간을 썼을 것이 예상된다. 2020년부터는 서경대에 취업했기에 학업에 쓸 시간이 없다고 판단하고 중퇴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 활동은 2020년 6월 이후부터 했으므로, 2020년 1학기에 12학점을 끝냈다면 박사수료가 될 수 있었기에 다소 아쉬운 선택. 그냥 중퇴를 안했어도 최초등록으로부터 12학기 내에만 수료하면 되므로, 2025년까지 상황을 볼 수도 있었다.[31] 1년 반만 더 근무하면 군인연금 자격이 주어졌는데, 연금을 포기하고 조기 예편한 것에 대한 논란이 있다. 혼외자와 관련된 군대 내 안 좋은 세평의 영향일 것이라는 일각의 추측이 있다. 12월 2일 월간조선은 혼외자 문제로 인한 이혼 사실 때문에 중령 진급심사에서 탈락을 했다고 보도했다. 가로세로연구소도 이와 같이 주장하였으나, 조동연 측은 진급심사 신청 자체를 안 했으니 '탈락'은 허위사실이라며 고소를 하였다. 당연히 군에서 진급을 별도로 신청하는 제도는 없으며 진급 대상자들에 대해 자동적으로 심의한다. 설령 진급심사위원들이 혼외자 문제를 눈여겨 봤다고 하더라도, 진급심사결과는 대외비에 부쳐지기에 심사위원중 누군가 작정하고 폭로하는 아닌 이상 알수없는 뇌피셜일뿐이다.[32] 여군에게 예비역 편입은 선택사항이다.[33] 서경대학교 홈페이지나 검색엔진에 센터장 채용공고는 보이지 않는다. 구글에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가 처음 등장한 것은 2020년 6월 22일 논평이다. # 센터 명의로 한 행사는 2020년 11월 9일 온라인 세미나, 11월 13일 행사#, 2021년 10월 26일 행사#가 전부이다. 별도의 센터 장소가 있는 것은 아니고 직위만 있어서, 유담관 1523호 센터사무실이 곧 2021년 2월 교수사무실이 된다.[34] 링크드인으로 센터 소속 3인의 이력을 검색해보면 # 예일대-미국국무부-컨설턴트겸임 1명, KAIST-LG화학 출신 개발자 1명, 공군-카이스트박사-표준과학원포닥겸임 1명이다. 센터의 정체를 더욱 알 수 없다.[35] 2020년 12월 3일 당시 채용공고에 따르면 '10년 이상 경력'을 채용조건으로 '산학협력 중점교수'로 채용되었다. 직급으로는 조교수, 역할로는 연구 중점교수이다. 이는 비정년 트랙으로 일종의 계약직이다. 서경대학교 내에서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고, 심지어 군사학과 학생들도 처음 들어봤다는 반응이다. 2021년 비대면으로 진행한 신입생 환영회에도 교수 중 유일하게 불참하였다.[36] 2021년 7월 29일 1차 자문회의, 2021년 11월 4일 2차 자문회의에 '부대행사' 분야 민간자문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자문위원은 총 16명이며 1-2차 자문회의 동일하다. 자문위원 명단은 홈페이지에는 없고 외교부 보도자료PDF에 있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 최초로 해당 회의를 12월 7~8일 개최하였다. #[37] 시작 시점이 검색되지 않는다. 2021년 10월 19일 책 발간 인터뷰 시점에는 자문위원이었다. # 11월 30일 논란이 발생하자 그 직후 2021년 12월 홈페이지 자문위원 명단에서 없어졌다. #[38] 이재명 후보 외부 인재영입 제 1호, 당대표와 투탑 선거체제, 국가의전서열 7위(여당 대표) 급.[39] 14명 공저 형식인데, 조동연 본인 외에 역시 더민주에 영입된 김윤이 뉴로어소시에이츠 대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의 동생이기도 한 과기정통부 정책관 송경희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들 셋은 모두 하버드 케네디스쿨을 재학했다. 이 점에서 송 대표가 조동연을 영입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된다.[40] 일반대학원이 아닌 특수대학원으로,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하며 현역 군인들이 다수 재학하고 있다.[41] 41쪽 분량.[42] KCI에 등재되지 않은 월간 전문 잡지다. # #[43] 12 페이지 기고문.[44] 국민의힘윤석열 후보의 대선캠프의 경우 '선대위원장'이란 용어에 인플레가 있어서 10명이나 되긴 하지만, 총괄선대위원장 김종인이 원탑이다. 더불어민주당송영길-조동연을 투탑으로 하여 김종인과 동급의 위치로 둔 셈이다.[45] 이날 가세연 방송 36:05부터 '유학 휴직'이라고 적혀 있는 국방일보 기사 캡처를 내보냈는데, 1분 뒤 강용석이 37:25부터에서는 '육아 휴직'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국방일보 기사 자료, 그리고 이후 방송에서 육아휴직에 대한 별다른 설명이 없는 것을 고려할 때, 이 때 강용석은 단지 비슷한 발음의 단어를 혼동해 말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만일 육아 휴직을 이용해 자비 유학을 다녀온 것이라면 분명 군에서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사안인데, 조동연의 비판에 가장 앞장 서고 있는 가세연에서 이를 놓칠 리가 없기 때문이다.[46] 조동연 홈페이지에는 2015년~2016년 2년 간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 이럴 경우 1년을 꽁으로 놀았다는 뜻이 되므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47]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에 매달리는 이벤트 정치, 스타일 정치(Style Over Substance)의 결과는 후술하는 바와 같이 참담했다. 조동연 본인과 현재 가족, 과거 전 남편과 그 가족들이 이번 일로 크나큰 상처를 입게 된 것은 물론, 최소한의 인사 검증조차 없이 그저 '30대, 워킹맘, 항공우주•국방 전문가' 등의 키워드에 대충 맞아 떨어지는 인물을 주변에 알음알음 소개받아 마치 대단한 인재라도 영입한 양 포장해서 내세웠던 더불어민주당 역시 큰 타격을 받게 되었다.[48] 가세연은 김대중 정부 시절 국방부 정책실장을 역임했고, 조동연의 경희대학교 석사 지도교수였으며, 퀄컴코리아 사장 재직 시 조동연을 비서로 3개월간 채용했던 차영구 전 육군 중장을 당사자로 지목했다.[49] 친생부인(親生否認)의 소. 민법 제847조.[50] 따라서 오전 8시에서 오후 9시 30분 사이 조동연의 급격한 입장 변화를 이끌어 낸 원인은 '친자불일치에 따른 이혼판결'의 공개이다.[51] 현재 이 입장문은 주장뿐이고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주장들이 사실인지, 아니면 본인의 도덕성에 대한 비판을 모면하려고 말하는 거짓인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이에 대해 "결국 한 사람 인생을 파탄내는 신상털기이자 명예훼손이었던 것이냐", "그럼 친자 확인 소송, 위자료 1억 지급, 파병 종용했다는 이야기 등은 어떻게 해명할 것이냐" 등의 반응들이 나왔다.[52] 법적으로 보아 '강간' (=성폭행)뿐만 아니라 '업무상 위계•위력에 의한 간음'까지 포함하는 '성폭력'이란 단어를 사용했다. 만일 조동연이 당한 성폭력이 '강간'을 의미한다면, 사건 즉시 수사기관에 신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증명할 근거는 없어 보인다. 현재 강간죄와 강간치상죄는 공소시효가 각각 10년과 15년이며, DNA 등 과학적 증거가 있다면 공소시효가 10년 연장되어 지금 기소가 가능하긴 하다. #[53] 더불어민주당은 가로세로연구소의 '또 이혼하였다'라는 주장은 허위사실이라며 고발을 진행중이다.[54] 조동연 대리인의 입장문으로 보아 가해자는 군대 상관으로 보이는데, 이 경우 '업무상 위력•위계에 의한 간음'이 적용되고, 이 조항의 친고죄는 범행/임신 당시 2010년 8월보다 이전인 2010년 초에 폐지된 상태라 지금이라도 제 3자의 고발로 수사가 가능하며 공소시효 역시 남아있기 때문에 고발한다고 밝혔다.[55] 전날 검찰에 고발하겠다 하였으나, 알고 보니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강간 사건은 경찰 담당이 되었기 때문이다.[56] 2021년 5월 21일,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이 드러나자, 2021년 6월 3일 문재인 대통령은 목이 메여가며 "신고를 했음에도 무마·합의·은폐하려는 것을 보고 피해자가 얼마나 절망했겠나. 엄정히 처리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비슷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지시했다. # 2021년 6월 7일, 더불어민주당은 '군 성범죄 근절 및 피해자 보호 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국민의힘은 '성범죄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57] 대한민국에서 항공우주 분야에 가장 정통한 국책연구기관인 항공우주연구원 소속 공학자들의 전공은 상당수 항공우주공학, 기계공학, 전자공학, 전산학 등 이공계열 학문을 전공한 것을 알 수 있다. # 조동연의 스펙은 '연구직'이 아닌 '행정직'에 지원할 스펙이다.[58] 2000년대부터 석박사는 많아진데 반해 고학력 일자리는 크게 늘지 않아 '교수' 타이틀을 붙인 일자리가 많이 늘어났다. 초빙/강의전담/연구중점/산학협력/포닥교수/계약교수 등은 기본이고, 연세대포항공대 등에선 기숙사 사감조차 '사감교수'라고 부르는 실정이다. #[59] 사실 조동연이 안보 및 국방 분야의 여성 전문가로 보기에도 무리수인 게, 조동연은 야전 지휘관으로서의 경험이 거의 없다.[60] 이 대변인 자신은 의사면허가 있다. 본인이 라이센스 (자격증)가 있는 전문가라고 해서 전문가의 기준을 반드시 라이센스 유무로 판단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61] 송영길 대표가 영입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82년생 김지영'을 가리킨다.[62] 전날 장순칠의 논평이 있었으므로 이는 사실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