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f100><colcolor=#000> 미미월드 MIMI WOR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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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명칭 | 주식회사 미미월드 |
| 영문 명칭 | MIMI WORLD Co., Ltd. |
| 창립일 | 1973년 7월 1일 |
| 설립일 | 1994년 8월 8일 |
| 설립자 | 이인규 |
| 대표이사 | 이종열 |
| 업종명 | 인형 및 장난감 제조업 |
| 상장 유무 | 비상장기업 |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 법인 형태 | 외부감사법인 |
|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102번길 30 (관양동) |
| 자본금 | 40억원 (2020) |
| 매출액 | 604억 8천만원 (2020) |
| 영업이익 | 19억 4천만원 (2020) |
| 당기순이익 | 9억 6,940만원 (2020) |
| 직원 수 | 80명 (2020.09.30)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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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좋은 장난감, 행복한 아이(I)
대한민국의 장난감 회사로, 국내에서는 영실업, 손오공 등과 함께 국내 장난감 회사로 유명하다.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인형인 미미 시리즈로 유명하며 그밖에도 똘똘이와 소꿉놀이 디디, 조이업, 놀이친구 뽀로로, 월드카 등의 브랜드가 유명하다.
2. 역사
1973년 7월, 보성고등학교 생물교사였던 이인규(1938~2014)의 부인 김영희[1]가 서울특별시 성동구 반포동[2]에 완구소매점 '디즈니완구'를 차린 게 기원이다. 이후 완구점 장사가 잘 되자 이인규가 경영에 참여하며 1977년에 '대일상사'로 상호를 바꾸고 1979년 <마징가 Z> 로봇완구를 발매했으며, 1981년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3]에 완구 제조공장을 세우고서 현 미미 브랜드의 근원인 '라라'를 런칭했고, 1986년 '미미의 집'을 만들어 점차 상승세를 더했다. 1993년에 아기 인형완구 '똘똘이'를 런칭하고 같은 해 대한뉴스 제 1981호에 해당 기업이 소개되기도 했다. 1994년에는 현 사명으로 변경하며 주식회사로 법인전환을 했으며, <달의 요정 세일러문> 인형을 만들어 일본에 수출한 덕에 500만불 수출상을 받았다. 1996년에는 <웨딩피치> 완구로 히트를 얻으며 한동안 영실업과 함께 여아 완구시장에서 쌍벽을 이뤘다.2005년에 디지털 완구 '엔젤폰'을 출시한 뒤 이듬해엔 교육용 완구 브랜드 '조이업'을 런칭했고, 물놀이용 완구도 만들기 시작했다. 2011년 디자인연구소, 2012년 기술개발팀을 각각 만들어 제품 개발역량을 강화했으며, 2013년 남아용 완구 '월드카'도 런칭했다.
3. 지배구조
2020년 12월 기준.| <rowcolor=#000> 주주명 | 지분율 |
| 87.73% |
4. 역대 임원
4.1. 대일상사 대표이사
- 이인규 (1977~1994)
4.2. 미미월드
- 회장
- 이인규 (2012~2014)
- 대표이사 사장
- 이인규 (1994~2012)
- 이종열 (2012~) - 설립자 이인규의 아들.
5. 제품 브랜드 목록
- 미미
- 댄싱미미 등의 각종 미미 파생 머천다이즈들.
- 똘똘이
소꿉놀이 디디엔젤이- 베이비 펫
이후 미미펫샵으로 개명. - 미미프렌즈
- 조이업
- 놀이친구 뽀로로
- 파워키 월드카
- 보이즈 게임
- 꼬마버스 타요
- 플라워링 하트
- 숲의 요정 페어리루 (에스엠지홀딩스라이선스)
-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RIDE ON (에스엠지홀딩스 라이선스)
바쿠간 배틀 플래닛->바쿠간 배틀 바쿠기어 (에스엠지홀딩스, 세가 토이즈, 스핀 마스터 라이선스)- 사업철수- 요괴학원Y ~N과의 조우~[4] (에스엠지홀딩스 라이선스)
- 슈퍼트론
6. 기타
- 2012년부터 공주미미 드레스 그리기 대회를 개최 중인데, 연령의 구분없이 진행되며 수상할 경우 수제작을 통해 인형이[5] 제작되어 전시된다.
참가 연령은 무제한이기 때문에 어른 참가자들의 진심이 담겨 있는 고퀄리티의 작품들도 올라오는데, 한 해에 약 500여점의 스케치가 도착할 정도이며, 엄마와 딸이 같이 스케치를 해서 참가하기도 한다. 물론 스케치의 퀄리티, 아이디어 등의 문제들로 인해 연령별 구분 심사를 진행하며, 수상작은 8명 ~ 10명 정도라고 한다. 엄마와 아이가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디지털로 작업한 것이나 이메일 접수 등은 받지 않고 오로지 손그림 및 우편접수만 받는다.
수상 작품 실물 제작은 작은 사이즈의 인형 드레스를 디자인한 것에 맞춰서 해야 하는 작업이라 손이 많이 가는 이유도 있고 해서 원래 전시용으로 단 1개씩만 제작되어 본사에 진열되어 왔는데, 2022년에는 40주년 기념 이벤트로 특별히 2개를 제작하여 한개는 전시, 한개는 수상자에게 증정되었었다. 2023년부터는 다시 1개만 제작하며 증정 이벤트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