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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하형 (Sing Ha Hyeong)[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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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형왔다!!! 형 지금 기분이 존내 드럽다.
개젖같은 알바새퀴가 존내 열받게 했다.
이 꼴통에 올림픽만 들어찬 알바새퀴들아.
3초준다. 지금당장 한강굴다리로 튀어나와라. 꼴통을 줘터트려주마.
이 젖같은 새퀴들 오늘은 그냥 안넘어간다.
니들 오늘 울때까지 패버린다.
형은 1초 늦는거도 용서못한다. 그럴땐 존내 맞는거다 무조건 존내 맞는다.
내일 알바새퀴들 많이 줄어있을꺼다.
개젖같은 알바새퀴가 존내 열받게 했다.
이 꼴통에 올림픽만 들어찬 알바새퀴들아.
3초준다. 지금당장 한강굴다리로 튀어나와라. 꼴통을 줘터트려주마.
이 젖같은 새퀴들 오늘은 그냥 안넘어간다.
니들 오늘 울때까지 패버린다.
형은 1초 늦는거도 용서못한다. 그럴땐 존내 맞는거다 무조건 존내 맞는다.
내일 알바새퀴들 많이 줄어있을꺼다.
2000년대 중반 디시인사이드에서 유행이었던 밈이자 고정닉 유저. 흔히 싱하형으로 알려져 있지만, 밈을 주도했던 유저가 당시 활동하던 닉네임은 싱하였다.[2]
디시인사이드 패션 갤러리 출신으로 원래 패갤에서는 평범하게 활동하던 유저였으나, 패갤 정모에서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분노가 치솟아서 각성했다는 만화 같은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이후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활동하면서 주로 꼬꼬마와 찌질이들이 대가리에 게임만 들어차서 밤 늦게까지 게임이나 하는 현실에 굉장히 화가 나서 찌질이들을 마구잡이로 구타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기 시작한다.
대부분 10초의 시간을 주었으며, 이 10초 내에 곧장 컴퓨터를 끄고 공부하거나 아니면 싱하형에게 용서를 빌거나 순순히 존내 맞으러 굴다리로 튀어가야 했다. 가끔 엄청 빡칠때는 3초를 외치기도 했다. 싱하형이 찌질이들을 구타하는 장소는 항상 굴다리로 고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가 그들을 구타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애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훈훈한 뒷이야기도 있다. 굴다리 밑으로 10초 내로 집합하라는 말과 함께 정확히 10초 준다. 9초, 11초 그딴거 없다.라며 경고나 너희 같은 꼬꼬마들은 일단 존내 맞는 거다, 그냥 존내 맞는 거다와 같은 멘트, 그리고 무엇보다 글과 함께 올라온 이소룡이 지은 찡그린 듯하면서도 분노한 듯한 표정은 싱하형의 캐치프레이즈가 되었다.[3]
영화 용쟁호투 中, 원본 영상.[4]
짤방의 출처는 영화 용쟁호투. 본 장면은 이소룡이 연기한 캐릭터인 리가 여동생의 목숨을 앗아간 원수 오하라를 쓰러뜨린 후에 그 숨통을 짓이겨 끝장내 버리는[5] 장면으로, 슬로우모션을 통해 이소룡의 도약 장면을 천천히 보여 주면서 그 특유의 슬픔과 분노가 뒤섞인 표정을 보여주는 명장면이다.
짤방으로 쓰였던 특유의 찡그린 표정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용쟁호투의 한 장면이지만, 그 전에 개봉한 정무문에서 이소룡이 비슷한 표정을 지은 적이 있다.[6]
2. 역사
싱하형이 유행을 타게 된 시점을 기준으로 하오체나 아햏햏 문화로 대표되는 디시인사이드의 분위기가 혜성처럼 나타난 씨벌교황 한 명 때문에 현재의 거침없는 반말, 각종 드립이 난무하는 막장 분위기로 변환하는 변환기를 맞게 되었다.[7]당시의 디시인사이드를 포함한 스갤의 분위기는 아햏햏 시절이 끝나갔지만 아직 거침없는 욕설이나 반말이 통용화 되기 전 시절이었는데, 이 시기에 싱하형도 초창기에 씨벌교황을 필두로 활동하기 시작한 다른 찌질이들처럼 활동하기 시작해서 디시인사이드의 분위기를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줬고 거침없이 자신을 형이라 지칭하는 데다 욕설이나 반말을 거리낌없이 사용해대는 찌질이 중 하나였다. 거기에 욕설을 해도 꼭 새끼를 새퀴라고 하거나, 좆을 젖이라고 하는 등 특이한 말투를 가졌다. 너무 설쳐서 한때는 싱하 자체가 스갤 금칙어였던 시절도 있었다.
이렇듯 본래 활동하던 스갤에서는 그저 관종 내지는 찌질이 취급을 받았으나, 2004년 '머랭이삼촌'이라는 갤러의 싱하형 모음집이라는 글이 웃대 등지에서 큰 유행을 타면서 유명해졌다.
이후 웃대 유저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형은 무엇이든 10초 안에 할 수 있음"이 크게 와전되어 그 당시의 인터넷 등에서 심영이나 4달러 정도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패러디와 같이 자주 쓰였다. 당시에는 영상 합성물보다 사진 짤방이 대다수였기에 별다른 기술없이 그림판으로도 웬만큼 제작이 가능했기에 접근성이 쉬운 것도 있었다. 대개 특정 대상에 싱하의 얼굴을 잘라 붙인 뒤 말투를 적절히 섞어놓으면 된다.
워낙 전국구급 활약상을 보여줘서 일간신문을 비롯한 메이저 언론에도 언급되기도 했는데 이름이 '싱아'로 오기된다든지 악플러[8]로 매도된다든지 하는 굴욕을 겪기도 하였다.
이 당시 웃대인들 중에는 싱하형이 웃대에서 유래한 것인 줄 아는 사람이 많았다. 심지어 웃대에서 웃대의 필수요소들을 티셔츠 같은 상품으로 만들었을 때, 당당히 싱하의 짤방으로 티셔츠를 만들기도 하였다. 한편 싱하형이 한창 활동하던 스갤에서는 이 "싱하"가 널리 퍼지게 되자 반 조롱조로 "싱하"를 추켜세우는 짤방들이 많이 만들어졌다. 디씨와 웃대 사이에 혈전이 벌어졌던 날, 한 웃대 유저가 "싱하형이 너희들 존내 패줄 거임"라는 말이 디씨 유저들 사이에 웃음거리로 회자되기도 했다.
본인 말에 따르면 실제로 자신은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명품 패션 하우스의 옷을 즐겨입는 차도남이라고 한다. 가업은 사과 과수원인 듯하며 삼시세끼 삼겹살을 먹을 정도의 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이소룡을 잘 모르는 꼬꼬마 웃대인들이나 네티즌들은 이 짤방을 보면 싱하를 떠올리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사실 지금도 저 사진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소룡보다는 싱하형을 먼저 떠올린다. 사실 당시 디시에서 이 짤방을 쓰던 건 싱하만이 아니다. 그리고 짤방 자체는 디씨가 도래하기도 전, 90년대 중후반에도 돌아다니는 거였다. 인터넷 이외에도 이경규 등 개그맨들이 저 표정을 흉내내기도 했다.[9]
2007년부터 조금씩 관심이 사라지면서 사어에 가까운 상황까지 가기도 했다. 2010년 들어 합필갤에서의 사용빈도가 약간 늘어났지만 그야말로 '약간'일 뿐이다. 이후 호성성님이 싱하형을 어느정도 대체한 탓도 있다.
다만 은어치고는 유행이 크게 번진 편이며, 그에 따라 많은 관련 짤방들이 제작되었기 때문에 대다수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기억 정도는 하고 있다. 호성성님 드립이 유행했을 때 싱하형은 호성성님과 우주 최강의 자리를 두고 대립하는 자리에 위치하는 식으로 짤방이 제작되기도 했다.
2012년 6월경부터 싱하형의 영화 원본 소스가 발굴되면서 다시금 재주목을 받기 시작하기도 했으나 전성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 미미한 수준이다.
참고로 싱하형에 쓰이는 짤방이 이소룡하면 떠오르는 얼굴과 좀 이질감이 있다 보니 성룡과 이소룡을 합성한 것이라는 괴담이 돌기도 했으며 이소룡과 싱하형을(정확히는 싱하형이 사용한 이미지속 인물을) 별개의 인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기도 했다. 실제 원본 인물인 이소룡은 상당한 미남으로 짤방으로 나도는 찡그린 표정만 알던 사람들이 얼굴을 핀 평상시 날카로운 얼굴 사진을 보고 종종 놀라기도 한다.
3. 여담
현재 싱하는 조금씩 잊히는 존재가 되었지만, 그는 인터넷에 여러 업적을 남겼고 지금도 그 영향이 남아있다. 그 영향들은 다음과 같다.- 이제 이소룡을 보는 우리의 눈길이 조금은 달라졌다는 것.
- 형이란 단어의 뉘앙스가 바뀌었다는 것. 싱하형이 유행하면서 형을 1인칭화 하는 어투가 유행했다. 이는 군대나 사회에서 선임병, 연장자가 후임, 연하자와 대화
와 갈굼할 때의 1인칭으로 남아있다. - 유행이 지난 지금에도 굴다리 밑은 사람을 패는 곳으로 보이게 됐다는 것.
- 사실상 사어가 된 지질하다를 변형시킨 찌질이, 찌질하다라는 말을 유행시켰다는 것.
- 존나를 존내[10]라 쓰고 새끼를 새퀴라 쓰는 어법이 크게 유행하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하는 거다 라는 말투의 유행도 이 시기에 가속화되었다.
- 고고싱이라는 말을 본격적으로 대중화시킨 것.[11]||
위 작성글을 보면 알겠지만 놀랍게도 싱하형에게는 공식 미니홈피가 존재했었다. 다만 싸이월드 개편으로 사라지게 되어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요즘 들어선 안 쓰지만 "씹후드"라는 욕을 창시, 사용하기도 했다. 어원은 해산물의 영문발음인 씨푸드.
근성있는 무겐 제작자들의 손에서 대전 격투 게임 캐릭터로 재탄생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뭔 사이타마 마냥 상대를 한두방에 보내버리는 흉악 캐릭터다. 다만 오메가 톰 행크스의 코드를 그대로 사용했기에 오메가 톰 행크스 킬러 코드가 있으면 쉽게 척살할 수 있다.
피그마도 발매되었다. 주소
지금은 종료한 온라인 게임 윈드슬레이어에서 직업 중 하나인 무도가의 스킬을 판매하는 NPC로 나왔다. # 캐시샵에서 캐시복장으로 싱하형(남캐전용)/싱하언니(여캐전용) 옷을 판매하기도 했다. 똑같이 이소룡을 모티브로 한 괴짜가족의 선생님을 더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서든어택의 맵 중 하나인 클럽 나이트 맵에 싱하형의 얼굴이 그려진 간판이 있다. 따봉을 하고 있는 것은 덤. #
내귀에 도청장치에서도 패러디되었다.
지금 잠이 옵니까에서 정치인이었던 홍사덕의 얼굴에 합성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오프닝 잔혹한 천사의 테제의 가사 중 하나인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를 개사한 소년이여 싱하가 되어라에서 이카리 신지의 얼굴에 붙여 합성했다.
드라마 겨울연가를 패러디한 겨울싱하에서 배용준의 얼굴 합성 짤로 나왔다.
네이버 웹툰 부활남에서 이소룡을 모티브로 한 전영하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모티브가 모티브이다보니 싱하형 얼굴로 한컷 짓는다.
우먼센스에서도 패러디되었다.
온라인 게임 귀혼에서 싱하형의 얼굴이 찍힌 가면을 팔고 있다. 가격은 1,980원이다.
만화판 위기탈출 넘버원 동남아 편에도 언급된 적 있다. 태국 공주의 무술 사범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넘버원이 추측했던 사범의 정체가 싱하형(…). 넘버원의 상상 속에서 노란색 체육복을 입은 이소룡의 모습으로 나온다.
2016년 7월 25일에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 셰프가 따라하기도 했다.
신서유기 4에서도 언급되었다. 영화 장면의 소리를 듣고 제목을 맞히는 퀴즈를 하고 있었는데, 은지원이 싱하형의 원본 출처인 용쟁호투를 맞히면서 자막으로 언급되었다.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인 할리 오니에서 주인공으로도 등장한다.
디시인사이드에서 씨벌교황, 다빈치코드(유튜버)와 함께 디시인사이드 3대 유저로 선정되었다.
모바일 게임중 미니게임히어로즈, 미니게임히어로즈2[14]의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했다. 맨 앞줄 참고
ReMinD 2020 무지개빛 타이레놀 파트에 등장했다
최훈의 만화 삼국전투기의 위나라 장수 이통(삼국전투기)의 모델이다. 이통의 무기는 당연히 쌍절곤이다.
[15]
호성성님과 싸우면 무조건 승리한다고 한다. 아무리 4초나 빠따를 들어도 싱하형은 아무리 그 어느 누구에게도 존내 맞아도 안아프다고 하기에 호성성님은 그냥 이긴다고.
대전 격투 게임 철권 시리즈의 마샬 로우 역시 외형부터 사용하는 무술 까지 이소룡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유명한데 철권 8에 참전하면서 이소룡과 이소룡의 영화들을 오마주한 요소들이 대거 등장하였다. 그 중에서도 필살기에 속하는 레이지 아츠를 선보일 때 용쟁호투의 명장면을 오마주하였는데, 이게 싱하형 특유의 그 표정이 나오는 장면을 오마주한 것인 지라 근 20년 이상 장수하는 시리즈인 만큼 연령대 폭이 넓은 게임이라는 점이 더해져서 이소룡과 싱하형으로 반응이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해적전대 고카이쟈의 괴인 젤러시트가 14화에서 더빙판 한정으로 "형왔다 이것들아! 굴다리로 튀어와!"라고 외치는걸로 패러디되었다.
2023년 6월에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의 한 굴다리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학교 선배들의 강요로 타 학교 동급생과 몸싸움했다가 교육 당국에 학교폭력 피해자로 조사를 받은 바 있었다. 굴다리 하나 때문에 싱하형이 소환되고 말았다: "10초 준다".
'싱하형 토스트' 라는 체인 업체가 있었다. 현재는 대부분 문을 닫았다.
4. 관련 문서
- 이소룡
- 고고싱
- 존내
-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 짤방
- 패션 갤러리
- 필수요소
- 호성드립 - 2010년 이후로 싱하형의 역할을 이어받은 드립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 쪽은 4모녀에 대한 고인드립 및 지역드립과 살인 요소가 다분하기에 논란이 있는 편. 어째서인지 싱하형과 이호성은 엮일 때가 많다. 둘을 합성한 싱호성(싱하형+이호성)이라던가 둘이 서로 붙으면 누가 이긴다던가 하는 것. 싱하형 설정은 존내 맞아도 안아프다는 설정이 있어서 싱하형이 이긴다는 루머도 있다.
- 싱하포르 - 백괴사전에서 실제로 쓰이는 드립이다.
어찌 말 안들으면 존내 패는 거까지 똑같다. - 악플러[16]
- 고정닉
머드 더 스튜던트
[1] 위 사진은 이소룡의 주연작 중 하나인 <용쟁호투>의 한 장면이다.[2] 본인을 형 으로 지칭했기에 싱하형으로 더 잘 알려진 것.[3] 사실상 이게 제일 유행이 디시 밖으로 퍼지게 만든 큰 요소로 당시 디시를 안 하는 일반인들이나 초등학생도 대충 싱하형이라는 이름과 저 표정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웃기니까 싱하형의 밈중 하나인 '형', '존내 맞는거다'까지 몰라도 되기 때문이다.[4] 해당 영상의 3분 6초 부분.[5] 사실 존내 적당히 두들겨 패는 선에서 끝내려고 했지만, 패배를 승복 못한 오하라가 맥주병을 깨면서까지 살기를 띠며 덤비자 어쩔 수 없이 스톰핑으로 죽이게 되었다.[6] 격투 끝에 쓰러진 일본인을 밟으면서 저런 표정을 지었다. 곧 천에 덮인 채로 들것에 실려가는 걸 보면 그 일본인을 확인사살한 모양.[7] 그리고 훗날 일베가 이 씨벌교황이라는 악플러 한명 때문에 만들어진 디시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아 어쩌면 만악의 근원.[8] 물론 갤러리 내에서 당시엔 반말이나 욕설이 통용화되지 않았음에도 악플러마냥 멋대로 반말이나 욕설을 했지만 악플을 단 건 아니다. 정확히는 뻘글을 싸지르는 찌질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9] '라인업' 시절 '이무달'.
![파일:external/www.pdjournal.com/15120_8066_5316.jpg]()
이 장면은 이소룡의 영화를 재현해 보는 꽁트였고 그 재현한 영화도 싱하형의 모델이 된 '용쟁호투'였다.[10] 이후 존내가 몇몇 사이트에서 검열되자 빨리 치면 오타로 ㄴ이 옮겨져서 조낸이 된다는 걸 이용하여 조낸이라고 하는 바리에이션이 생겨났다. 심지어 몇몇 게임에서 "조낸"은 검열되어도 "존내"라는단어는 필터링없이 표기되는 어처구니없는 경우도 생겼다. 또한 '쥰내'라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11] 사실은 싱하형 등장 이전에도 리니지1에서 슬라임 레이스가 있었던 영향으로 고고싱이라는 신조어는 예전부터 쓰고 있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계기는 싱하형이 맞긴 하다. 스타크래프트에서 빨리 게임 시작 안 하면 싱하형 온다는 의미.[12] 안부글을 올린 닉네임은 싱하가 맞다.[13] 상술했듯 2011년에 글을 올린 갤러리도 스갤이다.[14] 미니게임히어로즈의 후속작, 현재는 둘 다 서비스 종료[15] 원본은 임요환이다. 항목에도 이 사진이 있다.[16] 다만 개념적으로 악플러라고 보기엔 애매하다.
이 장면은 이소룡의 영화를 재현해 보는 꽁트였고 그 재현한 영화도 싱하형의 모델이 된 '용쟁호투'였다.[10] 이후 존내가 몇몇 사이트에서 검열되자 빨리 치면 오타로 ㄴ이 옮겨져서 조낸이 된다는 걸 이용하여 조낸이라고 하는 바리에이션이 생겨났다. 심지어 몇몇 게임에서 "조낸"은 검열되어도 "존내"라는단어는 필터링없이 표기되는 어처구니없는 경우도 생겼다. 또한 '쥰내'라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11] 사실은 싱하형 등장 이전에도 리니지1에서 슬라임 레이스가 있었던 영향으로 고고싱이라는 신조어는 예전부터 쓰고 있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계기는 싱하형이 맞긴 하다. 스타크래프트에서 빨리 게임 시작 안 하면 싱하형 온다는 의미.[12] 안부글을 올린 닉네임은 싱하가 맞다.[13] 상술했듯 2011년에 글을 올린 갤러리도 스갤이다.[14] 미니게임히어로즈의 후속작, 현재는 둘 다 서비스 종료[15] 원본은 임요환이다. 항목에도 이 사진이 있다.[16] 다만 개념적으로 악플러라고 보기엔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