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2024년 웹툰에 대한 내용은 귀혼(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ff3b3b><colcolor=white> 귀혼 鬼魂 | Soul Saver | |
개발 | 앤앤지㈜ 게임즈 |
유통 | 엠게임 | 한게임 카툰네트워크[1] | 투니랜드[2]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장르 | MMORPG |
출시 | 2005년 11월 29일 (엠게임) 2006년 6월 2일 2007년 3월 8일 (鬼魂/Onidama) 2012년 7월 19일 (Steam 글로벌[3]) 2018년 3월 29일[4][5] (搞鬼[6]) 2019년 6월 12일 (Ghost onLine) |
서비스 종료 | 2010년[7][8] 2013년 4월 11일[9]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10] |
서비스 형태 | 부분유료화 |
관련 사이트 | 엠게임 | 한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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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앤앤지㈜(대표 이규덕)가 개발하고 엠게임, 한게임에서[12] 서비스하는 2D 횡스크롤 MMORPG이다.2. 특징
2005년 11월 29일 엠게임에서 정식 오픈 베타 서비스하였고 2009년 7월 15일 한게임, 2011년 7월 15일 투니랜드, 2011년 12월 14일 카툰네트워크에서 차례로 채널링을 개시하였다.[13]2008년 7월에는 귀혼 2기가 업데이트 되었으며 귀혼 2기라는 타이틀을 2011년 7월까지 사용했다.
리즈 시절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총 8개국에서 서비스 하고 있었지만[14][15], 지금 서비스 하고 있는 해외 서버는 미국과 태국만 남아 있다.[16] 미국 귀혼 소울 세이버. 여기 참조. Soul Saver가 미국 귀혼이다. 말이 미국 귀혼이지 대부분 인도네시아, 베트남 사람들이다. 공지사항과 업데이트 마저 영어로 되어있는건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캐릭터가 SD이고 2D 횡스크롤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메이플스토리와 많이 비교된다. 유저 평가는 만약 메이플이 빅뱅 패치를 하지 않았다면? 정도. 메이플스토리가 커다란 사고를 터트렸음에도 로스트아크나 던전앤파이터와 달리 이 게임에 난민이 거의 유입되지 않았는데, 밑에 서술한 문제점들이 계속 고쳐지지 않아 유저들이 떠나면서 이미 사람들에게 완전히 잊혔기 때문이다.
서양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일반적인 RPG게임과 다르게 무협이 중심요소가 되어 있기 때문에 공력, 무공 등 무협지에서 등장할 법한 요소가 등장한다. 그 외에도 동양적 요소를 상당히 잘 활용하였다.
3. 시스템 요구 사양
시스템 요구 사양 | ||
구분 | 권장 사양 | 최소 사양 |
<colbgcolor=#ff3b3b> 운영체제 | Windows 7 이상 | |
CPU | Core 2세대 이상 | Core2Duo |
RAM | 4GB 이상 | 1GB 이상 |
하드디스크 | 15GB 이상[17] | |
VGA | GeForce4 이상 | Geforce 6600GT / Radeon X600XT 이상 |
DirectX | Direct 9.x |
4. 세계관(배경)
자세한 내용은 귀혼/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5. 시스템
자세한 내용은 귀혼/시스템 문서 참고하십시오.5.1. 직업
자세한 내용은 귀혼/직업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전직
자세한 내용은 귀혼/전직 문서 참고하십시오.5.3. 무공
자세한 내용은 귀혼/무공 문서 참고하십시오.5.4. 귀혼자
자세한 내용은 귀혼자 문서 참고하십시오.5.5. 콘텐츠
자세한 내용은 귀혼/콘텐츠 문서 참고하십시오.5.6. 지역
자세한 내용은 귀혼/지역 문서 참고하십시오.5.7. 마물
자세한 내용은 귀혼/마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8. NPC
자세한 내용은 귀혼/NPC 문서 참고하십시오.5.9. 의행
자세한 내용은 귀혼/의행 문서 참고하십시오.5.10. 서버
- 네코(2019년 7월 10일 ~ 현재)
- 사묵성(2005년 11월 29일 ~ 2019년 7월 9일)
- 양악평(2012년 11월 7일 ~ 2019년 7월 9일)
- 동곽은(2008년 6월 25일 ~ 2012년 11월 6일)
- 백리풍
- 고이운(2006년 12월 27일 ~ 2008년 6월 24일)
- 단리강
- 위지수
- 백호(2010년 1월 13일 ~ 2012년 11월 6일)
- 하우무(2008년 6월 25일 ~ 2010년 1월 12일)
- 양악평(2005년 11월 29일 ~ 2008년 6월 24일)
- 서릉해(2007년 2월 14일 ~ 2008년 6월 24일)
- 태화노군(2008년 7월 23일 ~ 2010년 1월 12일)
- 주작(2010년 1월 13일 ~ 2012년 11월 6일)
- 조미향(2008년 6월 25일 ~ 2010년 1월 12일)
- 완안승(2005년 12월 17일 ~ 2008년 6월 24일)
- 소실매(2005년 12월 30일 ~ 2008년 6월 24일)
- 독표공(2009년 7월 15일 ~ 2010년 1월 12일)
5.11. 아이템
- 무기: 착용자의 공격력과 스탯을 올려준다. 귀혼합성, 상급합성(연마)가 가능하며 귀혼합성 수치에 따라 1물작(+21~+40), 2물작(+41~+60), 3물작(+61~+80), 1불작(+81~+100), 2불작(+101~+120), 보작(+121~150), 핑작(+151~+180), 황작(+181~+210), 렌작(+211~250)로 분류되는데, 물작은 파란색 빛이 나며 1물작 보단 2물작이, 2물작 보단 3물작이 빛이 더 강하게 난다. 불작은 붉은색 빛이 나며 이 역시 1불작 보단 2불작이 불빛이 더 강하다. 보작은 보라색 빛 핑작은 핑크색 빛 황작은 황금색 빛 렌작은 무지개 빛이 난다. 무기 이름의 색에 따라서 이펙트도 다른데, 보통 하늘색(상점에서 판매하거나 몬스터 잡고 얻는 것들)은 빛이 무기에 붙어서 양쪽으로 빛나는 이펙트가 나며 그 이외에 레어(연두색), 명품(남색), 고대(보라색), 유물(주황색), 전설(빨간색) 은 한 방향으로 흐르는 이펙트가 나며 무기에 추가적으로 캐릭터에 도움이 되는 스탯이 붙는다(메이플에서의 추옵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레어부터 무기강화를 할 수 있는 횟수가 일반 아이템(10)보다 +1씩 추가된다 ex)레어검 강화 횟수 +11 고대검 강화 횟수 +13
2018년 6월에 흑작이 새로 추가 되었다. 흑작은(+251~)이며 무기에서 검은색 빛이 난다.
- 의복: 착용자의 방어력과 스탯을 올려준다. 귀혼 시스템상 작, 상급배율, 속성은 돈만 있다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지만 유물 등급 이상 아이템의 스탯은 한 번 결정된 이상 절대로 바꿀 수 없기에 스탯이 높을수록 가치가 높다. 귀혼 합성시 무기처럼 의복에 이펙트가 생기지는 않지만 편의상 역시 추가 방어력 수치에 따라 불작, 보작, 황작 따위로 부른다.
- 귀걸이: 주로 인공, 스탯을 올려주는 장신구. 귀혼 내 모든 아이템이 다 그렇듯이 활력이 많이 붙은 매물이 선호도가 높다. 높은 공격력 증가 덕분에 본격적인 템세팅이 필수인 공력 160 구간에 1순위로 구매해야 하는 아이템. 공력 80이 되면 흉도귀걸이를 착용하며 110이되면 활인귀걸이, 이후 160, 170제인 무황과 고룡을 착용하는 것이 정석.
- 반지: 인공, 스탯, 방어력, 회피율이 붙는 붙은 장신구. 가성비가 안 좋기 때문에 템세팅 구간에서 우선순위가 떨어진다. 160 이후 사냥터에서는 회피율이 중요하기 때문에 회피가 높을수록 비싸다. 공력 40때 풍혈(물공), 마령(마공) 반지를 착용하며 이후 140, 160, 170제인 암흑, 무황, 고룡 반지를 자본 상황에 맞게 착용하는 것이 정석. 회피율은 못해도 최소 8 정도는 붙은 매물을 찾는 것이 베스트다.
- 팔찌: 치명타 확률 증가와 체력이 붙은 장신구. 치확은 높은 렙제일수록 증가량이 높다. 팔찌는 작을 해봤자 치확은 고정되고 체력만 증가하기에 굳이 체력을 챙길 생각이 없다면 노작을 사 가성비 템셋을 하는 것도 괜찮다.
- 목걸이: 체력과 귀력이 붙은 장신구. 인공 증가가 전혀 없기에 완벽한 템세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챙길 필요는 없다.
- 영물: 타 게임의 펫정도 되는 개념으로, 주인을 따라다니면서 보조 능력을 수행한다. 보조 능력에는 영물방어(주인이 받는 데미지를 대신 받음), 영물공격(영물이 마물을 공격함), 아이템 줍기(필드에 드랍된 아이템과 혼을 자동으로 먹음) 이 있다. 고렙구간으로 갈수록 몹들이 강력해지기 때문에 영물 방어 없이는 사냥이 힘들어진다.[18]영물 전용 장비 아이템 역시 있는데, 별건 아니고 영물의 체력을 올려주는 것으로, 캐시 상점에서 판매한다. 영물에게는 영력이라는 수치가 적용되는데, 처음 착용 시 100% 상태이다가 영물을 사용할수록 줄어들어서 0%가 되면 영물을 쓸 수 없다. 이때는 캐시 상점 혹은 유저에게 살 수 있는 홍란초(영력 80% 회복)나 청란초(영력 40%회복)라는 아이템을 사용하면 영력이 채워진다. 영물은 처음 구입했을 시에 1등급이며, 이후 주인이 사냥할 때 경험치를 먹으며 성장하여 10등급까지 성장한다. 처음에는 찌질한 모습을 갖고 있다가 6등급부터는 모습이 변화한다. 등급이 올라갈수록 체력과 공격력, 방어력 등이 상승한다. 만약 스스로 키우는 게 싫다면, 영물에 경험치를 옮겨주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사람들에게 영물 경험치 상자라는 것을 사서 명주성지역의 NPC를 통해 원하는 영물로 경험치를 옮길 수 있고, 이미 있는 영물의 경험치를 옮겨 경험치 상자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영물은 체력 역시 별개로 존재한다. 이때 체력을 채우는 영물의 먹이는 그냥 청음관이나 명주성 등에서 영물 상점 NPC를 통해 구입하면 된다. 완호와 더불어 귀혼 첫 현질 시 구매 1순위이다.
- 완호: 영물 비슷한 것 같지만 사실은 영물과는 다른 것으로, 영물이 캐릭터의 보조 능력을 수행한다면 완호는 착용한 것 자체로 캐릭터의 여러가지 스탯을 올려준다. 그 외 기능은 없으며, 주인 근처를 졸졸 따라다니기만 한다. 올려주는 능력치는 활력 등을 비롯한 스탯과 물공, 마공, 체력, 귀력 등이다. 역시 영물과 같이 영력이라는 게 존재하는데, 영물과는 달리 이쪽은 이름 없는 호수지역의 완호 장인에게 가면 영력 채우는 아이템을 살 수 있다. 역시 1등급에서 10등급까지 존재하며, 경험치 옮기는 방법은 영물과 동일하다. 귀혼에 첫 현질을 하고 싶다면 영물과 더불어 구매 1순위.
- 의류: 의복 위에 덧입는 의복 개념으로, 방어력이 존재하고 귀혼합성 역시 가능하지만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 방어구로서의 의미보다는 그냥 룩딸용. 캐시 상점에서 살 수 있다. 마일리지 의복은 옛날엔 마일리지 상점에서 팔았으나 현재는 판매하지 않는다.(그래서 보통 장터에서 구한다.) 아무래도 코디하기에 좋은 것일수록 더 비싸다. 또한, 마일리지 의복들을 의류 조합 부적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조합하면 희귀한 마일리지 의복을 구할 수도 있다.
- 캐시 머리 장식, 마일리지 머리 장식: 모자, 헤어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머리 장식 1이 있고 머리 장식 2가 있는데, 머리 장식 1은 머리 스타일 같은 헤어를 담당하는 부분이고, 머리장식 2의 경우는 모자 쪽을 담당하는 부분이다. 역시 코디용이긴 하나, 이쪽은 머리 장식 1의 경우 체력이 최대 500까지 붙기 때문에 옵션 보고도 쓰고, 머리 장식 2는 스탯이 최대 15까지도 붙기 때문에 역시 옵션 보고도 쓴다. 10주년 깨부리 머리 장식은 활력이 붙어있어 더럽게 비싸다.
- 망토: 말 그대로 망토. 치장용 아이템이다. 스탯이 붙어있는 경우도 있으나, 미미한 수준이라 그냥 치장용 목적이 더 크다.
- 얼굴 장식: 마스크, 복면 따위와 같이 얼굴을 치장하는 아이템. 체력이 붙은 경우도 있으나 머리 장식보다는 낮은 편이라 옵션 하나 보고 사긴 좀 미묘하다. 최고급일수록 체력과 귀력이 늘어난다.
6. 이벤트
자세한 내용은 귀혼/이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7. 미디어 믹스
7.1. 모바일 게임
피쳐폰 시절 모바일 게임으로도 나온 적이 있는데 완성도는 그럭저럭 수준. 스토리도 귀혼의 등장인물을 기용한 것을 빼면 모바일 오리지널 스토리에 가깝다. 여담으로 초대작인 무사편과 이후에 나온 자객편을 비교해 보면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본편처럼 밸런스가 몹시 좋지 않다. 특히 모바일 기기 특성상 근접 공격은 지나치게 나빴다.귀혼 마당은 귀혼 캐릭터로 꾸며진 각종 미니 게임이 있었는데 미니 게임에서 승리하게 되면 실제 귀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줬다. 시장에 갖다 팔면 3백만 정도에 팔렸기에 꽤 짭짤한 수입원이었다.
무사편과 자객편은 서로 스토리가 이어져 있다. 무사편을 클리어하면 명주성의 한 NPC가 다음 작의 이름과 주인공을 알려준다. 스토리가 상당히 암울한데 무사편에서 이어진 떡밥이 자객편에서 대부분 깔끔하게 회수되지만 자객편에서 마무리가 되지 않고 상당히 찝찝하게 끝난다.
이와는 별개로 자객편은 캐시 코스튬중에 바니걸 같은 코스튬이 있으며 의상을 해제하면 빨간 속옷만 입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시간대마다 들어갈 수 있는 히든맵이나 다양한 아이템, 잘 만들어진 보스전 덕분에 당시에는 성장세던 메이플스토리에 비교해 인기가 서서히 떨어져가던 귀혼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버전은 무협 RPG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참고로 귀혼퍼즐이라는 2014년 7월경에 나온 귀혼을 퍼즐로 이식시킨 카카오게임도 있었는데, 2014년 11월 30일 서비스종료 하였다.참고
7.1.1. 귀혼세이버
2016년에는 귀혼세이버라는 모바일게임이 플레이스토어에 생겼다7.1.2. 귀혼M
자세한 내용은 귀혼M 문서 참고하십시오.7.2. 코믹 귀혼
2007년부터 나오다가 2011년에 연재 중단된 귀혼 만화책. 10권에서 갑자기 결말이 마무리되고 11권부터는 작가와 스토리가 교체 되었다. 2011년까지 17권까지 연재되고 18권부터는 코믹 귀혼 출판을 담당했던 에버엠앤비 출판사가 망하는 바람에 연재가 멈춰버린 상태이다. 해당 만화와는 별개로 2008년에는 학습만화도 나온 적이 있다.1~10권
스토리-태화노군이 염라귀혼대법으로 마물들을 봉인하고 몇 년이 흐른 후 그의
- 등장인물
류하: 마물들에게 부모를 잃은 10살 남자 아이. 직업은 도사. 부모를 잃고 후 그도 역시 마물에게 살해당할 뻔 했으나 태화노군이 구했다. 태화노군의 권유로 서령을 찾아가 자신의 부모를 죽인 마물들에게 원수를 갚기 위해 서령의 여행에 동참한다. 주인공 4인방 중 제일 착하다. 어린 네코가 짐을 훔치려고 하자 진진이 죽일려고 하는 걸 말리고 네코를 살려주거나 마물들과도 꽤 친한 면을 보여준다. 사실 정체는 반인반요. 아버지가 인간, 어머니가 구미호였다. 후반부에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충격을 먹은 뒤 서령무리에서 해산...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양악평과의 결투에 와준다.
진진: 직업은 자객. 4인방 중 제일 똑똑하다. 원래는 황태자 즉 황제의 아들이었다. 그러나 양악평의 부하 중 독표공에게 납치당해서 그의 제자로 키워진다. 그러나 그 독표공이란 자는 자기가 불리하다 싶으면 제자도 버리는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이었으며, 이 때문에 서령과 류하의 동료가 된 뒤로는 동료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과거 회상 에피소드에 의하면 처음 동료로 영입될 당시에는 배고파서 요괴의 시체라도 먹으려던 류하에게 독이 있을지도 모르니 조심하라고 따끔하게 혼내는 등 나름 맏형 행세를 했지만, 서령이 무혼을 통해 요괴의 무해성을 확인한데다 워낙 모험길이 험난해서 그런지 이제는 류하 일행한테 물들어서 1권 시점에선 요괴를 요리해먹는 것도 괘념치 않는다.(...)
여담으로 복면벗은 모습이 잘생긴 것 같다. 복면 속 얼굴이 보이는 처녀귀신이 그를 보고 반해서 성불할 정도.
무혼: 13세 남자아이. 직업은 무사. 단순함 그 자체로 무척 바보다. 그러나 힘은 4인방 중 제일 세다. 주 무기는 방귀로 그 냄새를 맡은 요괴를 한 번에 기절시켰을 정도로 세다. 서령이 말을 가르쳤을 때 '슈'를 붙이는 게 유행이라고 일부러 가르쳤기에 사투리를 쓴다. 사실 정체는 천년초를 먹고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태화노군이다.[20][21]그 때문에 잊혀진 기억을 되찾기 위해 서령의 모험에 동참한다. 2부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양악평: 태화노군의 2번째 제자로 마물을 봉인할 때 몸 안에 마물의 혼을 너무 많이 봉인했기에 마물에게 영혼을 곧 먹힐 운명이었으나 나중에는 진짜 타락하여 사형을 죽이고 마물들을 풀어버린다.
8.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귀혼/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9. 관련 커뮤니티
- 귀혼도감
- 디시인사이드 귀혼 갤러리
귀혼백과
10. 기타
- 십이요귀 시리즈는 십이요축(공력 140)까지 나온 상태였으나, 결국 2013년 2월, 2009년 8월 십이요축이 추가된 후 무려 4년 만에 십이요자가 추가되었다. 다만, 몽환의 결전 황천에 먼저 나온 후, 2014년 8월 27일 업데이트로 지금은 필드에서도 등장한다. 5년 만에 필드에 등장한 것이다.
- PK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게임이다.
물론 필드맵에서 싸움 걸어서 하는 PK를 말하는 게 아니고, 시련의 굴이라고 불리는 PK 전용 맵에서의 PK를 말한다.[22] 레벨 구간에 따라 시련의 굴 1부터 6중 한 곳에 입장이 가능한데, 주 연령층이 흔히 초중딩 게임이라 불리던 과거의 메이플스토리와 비슷하고, 플레이어 중 여성 유저의 비중이 타 게임에 비해 비교적 많은 편이라 채팅, 인맥 만들기 위주의 게임 문화를 갖고 있다 보니 이 시련의 굴이 주로 유저간 친목, 인맥 만들기, 채팅하기 등의 성지 비슷한 구실을 하고 있다.[23] 때문에 유저들 자체가 꼭 와우처럼 PK를 선호해서라기 보다는, 게임 문화 자체의 특성으로 인해 하나의 상징적인 장소이자 게임 내 커뮤니티 활동의 중심지가 돼버린 셈이다.[24] 이로 인해서 아이템 세팅, 아이템 트리라는 개념 자체에 PK를 기준으로 한 개념들이 상당히 녹아 들어있다. 가령, 타 게임에서는 특정 던전을 수월하게 솔플하기 위해서 어떤 셋팅이 존재하는 식이라면, 귀혼에서는 시련의 굴에서 유저를 원킬내기 위한 셋팅을 말하는 시굴 세팅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귀혼 내에서 각종 장비 아이템들을 구매하다 보면, 사냥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세팅보다 시련의 굴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세팅들이 훨씬 많다. 물론, 이는 귀혼이라는 게임 자체가 타 게임에 비해 아이템 세팅 시에 고려할 부분이 적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초창기에 비하면 연마, 속성작, 스탯작 등 각종 개념들이 추가되어 복잡해진 건 사실이지만, 비슷한 계열의 게임인 메이플스토리나 던전앤파이터 등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다. 당장 메이플스토리만 보더라도 무기, 방어구 제외하고 순수하게 악세사리 종류만 10개에 육박하는 실정이다. 게다가 온갖 종류의 옵션들이 난무하기 때문에 캐릭터 특성, 자신이 지향하는 방향에 따라 아이템 세팅이 천차만별이다. 그에 비해 귀혼은 PVP세팅이 따로 존재한다고 하지만 어디까지 사냥과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고, 전체 아이템 세팅이라 해봐야 무기 2개(130렙 이상), 반지 한 개, 팔찌 한 개, 목걸이 한 개, 갑옷 한 개, 귀걸이 한 개 정도가 전부다. 운영진 자체도 그간의 패치 기조를 봤을 때, 오히려 사냥보다는 PVP와 대련에 좀 더 무게를 싣는 형국이다. 각종 아이템들에 PVP전용 옵션이 추가되었고, 사냥 콘텐츠의 진입 장벽에 별다른 수정을 가하지 않는 모습을 통해 짐작이 가능하다.
- 현질을 했을 시에, 비교적 타 게임에 비해 고스펙에 도달하기가 쉬운 게임이다.
일단 게임 머니의 시세 자체가 1억에 비싸도 180원이 채 안되는 수준인데, 상급마물부적이 나오면서 상마만 받으면 하루만에 고렙이 될 수 있다. NPC들이 판매하는 물약 같은 아이템들이 기껏해야 하나에 몇만 수준으로 매우 싸다. 게다가 비인기 게임이기 때문에 아무리 돈 발라서 좋은 아이템을 만들어 놔도, 완제품을 되팔 때는 수요가 적어서 가격이 눈물 나도록 하락한다. 그래서 직접 아이템을 만들지 않고 완제품을 현질로 구입할 경우, 타 게임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수준의 염가, 저가에 아이템 세팅이 가능하다. 대신에 아이템을 직접 만드는 것과 같은 도박을 시작하면 돈이 물 새듯 줄줄 흘러나가고, 회수하기도 어렵다.
- 직업간의 차별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애초에 버퍼나 힐러, 디버퍼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다 보니 일단 극심한 차별이라고 할 게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고, 사냥에서는 그냥 레벨 되고 어느 정도 스펙 되는 유저만 있어도 어차피 물약 먹으면서 몹을 때리기만 하면 되는 게임이라 차별을 할 이유도 없다. 가장 큰 이유는 사실 유저의 수가 적기 때문인데, 사냥을 갈 사람이 있느냐가 중요하지, 누구랑 사냥을 가느냐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다만 PVP의 경우는 좀 얘기가 다른데, 기본적으로 필드에서의 PVP가 아닌 시련의 굴이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의 PVP는 원거리 캐릭터인 도사, 사수 따위가 유리하다. 특히 소위 한방 스펙을 갖춘 유저일수록, 원거리 캐릭터가 상대를 먼저 타격하기 좋기 때문에 PVP에선 근접 캐릭터 보다 원거리 캐릭터가 유리하다. 그래서 원거리 캐릭터들은 보통 세팅을 할 때에 상대를 한방에 죽이는 것을 기준으로 세팅하는 반면, 근거리 캐릭터들은 일단 원킬을 안 당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강하다. 어차피 물약 먹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킬만 안 당하면 충분히 반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콘텐츠 소모 속도가 느린 편에 속한다.
물론 콘텐츠라고 해봐야 사냥, PVP, 부캐 육성 정도가 전부이긴 한데, 레벨업 속도가 느린 편이다. 진득하게 플레이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130찍다가도 지칠 정도이며, 만렙 찍으려면 어지간한 근성과 노가다로는 어림도 없다. 때문에 콘텐츠 자체가 별로 없음에도 콘텐츠 소모 속도가 느린 편이다.
- 찜보(찜+보은)
일종의 버프용 아이템이다. 찜의 경우 귀주객잔의 상점에서 NPC가 개당 198만전에 판매하며, 30분간 공격력 10%를 증가시킨다. 보은패의 경우 보은패 15개를 각 마을의 의원에게 들고 가면 1시간짜리 공격력 증가 버프를 준다. 보은패의 가격은 개당 3만전~3만5천 전 정도. 고렙 던전에서의 사냥시에는 필수적인 것이므로 잘 챙겨가도록 하자. 어차피 가격도 염가다.
- 물약은 NPC에게 구입해서 쓰자.
캐시샵을 둘러보면(마일리지 포함), 귀력수, 체력수, 귀혼수 등 체력과 귀력(마력)을 채워주는 물약을 판다. 이 물약들의 특징은 물약 하나가 처음에는 수십만,수백만 단위의 회복량을 갖고 있고, 쓸 때마다 사용된 것만큼 남는 회복량이 감소하는 방식이다. 가령 100만짜리 회복량을 가진 물약이 있다고 하면, 자신이 1000만큼의 회복량을 사용하면 1000이 깎여 99만 9천 만큼의 회복량이 남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고렙 구간에 진입할수록 캐릭터의 체력, 귀력량이 수천 단위에 육박하고 금방 소모되기 때문에 30분만 사냥해도 60만짜리 회복량을 가진 캐시 물약이 다 소진될 정도로 효율이 떨어진다. 근데 또 캐시 아이템이라서 가격은 천만 단위다. 반면에 상점에서 사는 물약들은 하나에 3~4천 전 사이로, 이거 2, 300개만 사도 수천만 전짜리 캐시 물약 하나랑 효율이 비슷하다.
- 황천 중 아귀지옥에서 알림이 뜨기 전에 포탈로 들어가는 사람이 있는데, 절대 그러지 말자. 무슨 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캐릭터의 이동, 공격이 불가능하며, 심지어 황천 탈출도 불가능하다!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 플레이어간 교환 도중에 황천 같은 강제적인 포탈 이동을 하면 물약 일반 공격 점프 이동밖에 못한다. 무리 중에 이벤트 던전 앞에서 교환할 때에는 조심하자.
- 투니랜드 채널링 종료
2017년 10월 25일, 투니랜드의 게임 채널링이 대부분 종료됨에 따라 귀혼의 투니랜드 채널링도 종료되었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10월 25일에 종료 공지 후, 11월 1일에는 구매와 회원가입이 차단되고 11월 15일에는 투니랜드에서 엠게임 귀혼으로 캐릭터 이관이 진행된다. 완전한 채널링 종료는 12월 22일에 이루어졌다.
- 지학사 문제집 <못말리는 공부왕> 2008학년도 1~2학기 교재 표지에 등장했다.
- 2019년 7월 10일, 사묵성과 양악평 서버가 통합되었다. 이로써 수년간의 서버 통폐합을 걸친 귀혼은 단 하나의 서버만 남게 되었다. 통합된 서버의 명칭은 네코 서버이며, 서버가 통합됨에 따라 서버대전 등의 콘텐츠는 종료되었다. 현재 서버 통합 이후 최초 접속 시 캐릭터 이전 전용서버를 통해 캐릭터를 통합 서버로 이전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아이템과 게임 머니, 창고 내 아이템까지 모두 이전된다.
- 전체이용가 게임이지만 요괴들을 주제로 한 게임답게 의외로 그로테스크하고 호러스러운 부분이 많다. 일부 마물들의 디자인은 물론이요[26][27] 내사은굴 맵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징그러운 와중에 어둡기까지하고 과거에는 반드시 지나쳐야했던 맵인데다 지금보다 훨씬 복잡했기에 유저들에게 큰 트라우마를 주었던 것으로 악명높다.
[1] 2011년 12월 14일[28] ~ 2022년 11월 16일 종료 #[2] 2011년 7월 18일# ~ 2017년 12월 22일 종료 #[3]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고 영어만 지원한다. 지역락이 걸려있지 않아 언제든지 무료로 플레이 가능. 스팀판 귀혼은 SoulSaverOnline이다.[4] 상용화 발표날짜이며, 서비스 개시일자와 동일한지는 확인되지 않았다.[5] 대만 귀혼 홈페이지 우측 최하단에 적힌 문구를 보면, 대만을 비롯 홍콩과 마카오에서도 서비스중이다. (本遊戲服務區域包含台灣、香港、澳門)[6] 표준 중국어:gǎoguǐ, 광동어:gaau 2 gwai 2, 민남어:káu-kúi[7] 1차출시, 서비스 종료된 정확한 날짜는 불명[8] 게임명칭은 위 시기와 같다.[9] 엠게임재팬과 관련된 일본의 한 블로그에는 아직 그 당시 귀혼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10] 게임물등급위원회 심의결과 전체이용가, 폭력성[그룹] Ghost Online Thailand Official[12] 위 표기된 카툰네트워크, 투니랜드를 포함[13] SBS(2007년 ~ 2008년 4월 2일), 버디버디(2007년 11월 14일 ~ 2012년 5월 17일), 다음(2011년 10월 6일 ~ 2013년 10월 7일)에도 서비스했었다.[14] 일본에서 서비스 중이였으나 일본 귀혼이 2013년 4월 11일 서비스가 종료됐다.[15] 다른 해외 서버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한국 귀혼에서 타국인이 게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16] 미국도 2006년 7월 8일에서 2009년 6월 3일까지 서비스 했다가 2012년 7월 11일에 재 오픈했다.[17] 설치 시 약 7GB[18] 특히 160에 향량이라는 몹이 상태이상 극독을 거는데,극독은 최대 체력을 퍼센트로 깎아버리기 때문에 방어력의 높고 낮음에 무관하게 영물이 필수이다.[19] 후에 서령이 유독 잠이 많은 등의 기행이 염라귀혼대법의 부작용이라는게 밝혀지자 친구들이 어쩐지 성질이 더럽더라니(...)라며 염라귀혼대법을 하지 말라고 말렸음에도, 이것 외에는 요괴를 이길 수 없게되자 앞장서서 염라귀혼대법을 시전하기도 했다.[20] 정체를 감안하고 되짚어보면 복선이 꽤 있었다. 일단 서령과 같은 무사 직업의 복장인데다, 염라귀혼대법을 본능적으로 사용하는 등.[21] 또한 작중에서 인간으로 변신한 구와즈에게 서령이 태화노군은 천년초를 찾아 떠났다고 하자 구와즈는 딸도 두고 갈 정도면 천년초는 회춘약이 아니냐고 추측한다. 이에 서령은 아버지를 뭘로 보냐며 극대노하고, 태화노군은 단지 요괴들과의 싸움에서 기력이 약해져 천년초를 찾아 떠난 것뿐이고 절대 사적인 이유는 없다며 태화노군을 옹호해준다. 그런데 서령 곁에 있던 무혼이 서령이 한 마디를 할 때마다 찔리는 표정으로 점점 쪼그라든다. 무혼 본인도 영문을 몰라 당황하고, 서령도 의아해한다.[22] 바람의 나라의 무한장을 생각하면 편하다. 입장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무법지대 같은 곳.[23] 물론, 동시에 게임 내에서 발생하는 분쟁의 상당 부분을 야기하는 면도 있다. 네가 잘났느니, 내가 잘났느니 시작해서 시굴에서 벌어진 분쟁이 문파간의 갈등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음공(서버 전체에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화면을 도배하다시피 싸우기도 한다.[24] 실제로, 귀혼의 pvp는 썩 잘 만들어진 편은 아니다. 소위 템빨, 직업빨로 컨트롤을 상쇄하는 플레이가 충분히 가능하다. 정말 신컨이라고 할 만한 몇 유저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내가 한방을 먼저 때리느냐, 상대가 한방을 먼저 때리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신컨이라 불리는 유저들마저도 사실 남의 공격 잘 피하면서 한방을 잘 때리기 때문에 신컨이나 콤보 연계로 상대를 제압한다든가 하는 플레이는 거의 안 나온다. 게임 특성상의 한계라 보는 게 맞을 것이다.[25] 현재도 귀혼상점에서 버젓이 등장한다.[26] 대표적으로 기구혈귀와 후안귀, 흉안마녀, 동래적색괴 등이 있다. 특히 유독 귀주도의 마물들의 디자인이 흉악한 경우가 많다.[27] 물론 도깨비나 산적, 사또귀, 저승사자 등 뭔가 친숙한 느낌을 주는 마물도 있는가 하면 한술 더 떠서 설녀, 빙극인, 비파요녀, 수극녀는 오히려 마물 주제에 예쁘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긴 하다. 다만 빙극인은 공격할 때의 모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