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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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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2014)
John Wick
파일:JONE-WICK1_Poster-KR.jpg
<colbgcolor=#005f60> 장르 액션, 느와르, 스릴러, 범죄, 피카레스크, 복수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데이비드 리치[1]
각본 데릭 콜스태드
제작 바질 이와닉
데이비드 리치
에바 롱고리아
채드 스타헬스키
마이크 위더릴
기획 케빈 스콧 프레익스
스티븐 하멜
타라 피네간
키아누 리브스
라즈 브린더 싱
마이크 업톤
재러드 언더우드
앤드루 C. 로빈슨
출연 키아누 리브스
브리짓 모이나한
에이드리엔 팔리키
윌렘 대포
알피 앨런
미카엘 니크비스트
이안 맥쉐인
존 레귀자모
촬영 조나단 셀러
편집 엘리자벳 로날드스도티르
미술 댄 리
C.J. 심슨
수잔 보드
음악 타일러 베이츠
조엘 J. 리차드
제작사 87 일레븐
썬더 로드 픽처스
MJW 필름
디파이나이트 필름(DefyNite Films)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서밋 엔터테인먼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촬영 기간 2013년 10월 14일 ~ 2013년 12월 20일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4년 10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1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3월 30일 (재개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3월 19일 (재개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7월 29일 (재개봉)
상영 시간 101분
제작비 2,000만 $
월드 박스오피스 $86,801,711
대한민국 총 관객 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22,857명 (최종)
스트리밍
[[넷플릭스|
NETFLIX
]]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영륜 R15+ 로고.svg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줄거리7. 평가8. 흥행9. 등장 총기10. 등장 차량11. 기타12.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DON'T SET HIM OFF
그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매트릭스 트릴로지 등 수많은 작품에서 스턴트 코디네이터를 역임한 채드 스타헬스키의 첫 장편 연출 작품인 존 윅 1편.

2. 포스터

파일:external/oneringtrailers.com/100281EW6PRA0AFE.jpg 파일:external/oneringtrailers.com/100281D7O3DOQMW1.jpg
▲ 1차 공식 포스터 ▲ 2차 공식 포스터
파일:JONE-WICK1_Poster-KR.jpg 파일:JOHN-WICK1_Poster-ReKR.jpg
▲ 국내 포스터 ▲ 재개봉 포스터

3. 예고편

▲ 공식 예고편
▲ 특별판 예고편

4. 시놉시스

한때 전설적인 킬러였던 존 윅은 사랑하는 여자 헬렌을 만나 결혼하고 일에서 손을 떼기로 한다. 하지만 은퇴하고 5년의 시간이 지난 후 아내는 병으로 사망하고, 존의 차를 노린 요제프 일당은 를 빼앗고, 아내가 사망 직전 미리 입양해둔 강아지마저 죽여버린다. 존윅이 사랑하는 모든 것을 앗아간 셈.

이에 분노한 존은 지하실에 파묻은 총과 칼을 꺼내고 복수를 시작한다. 자신이 다시 업계의 일원이 될 것이라는 사실은 전혀 모른 채...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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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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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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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8 / 100 점수 8.0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86% 관객 점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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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파일:키노포이스크 로고.svg ||
별점 6.879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파일:야후! 재팬 로고.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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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3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파일:더우반 로고.svg ||
별점 7.3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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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파일:키노라이츠 화이트 로고.svg ||
지수 94.48% 별점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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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keep asking if I'm back and I haven't really had an answer. But now, yeah, I'm thinkin' I'm back!!"
다들 내게 복귀했냐고 묻는데, 그 답을 모르겠더군. 그런데 이젠 알겠어. 나 복귀한 거 맞아![2]
스토리는 정말 간단하다. 극단적으로 줄여보자면 '빡친 세계관 최강자의 학살극'이라고 줄여도 될 정도. "결국 키아누도 B급 영화에 출연하면서 커리어를 망치는 것인가..."라며 많은 팬들이 절망했지만, 총기와 주짓수기술의 현실고증에 꽤나 충실하면서도 둘을 적절히 조합한 화려한 건짓수 액션, 그걸 카메라를 흔들지 않고 정적으로 완전하게 담아내는 연출 덕분인지 의외로 평은 꽤 좋은 편이다. 2009년 이후로 5년 동안 키아누 리브스가 흥행과 비평에서 줄줄이 실패하던 차에 오랜만에 평이 좋은 영화로 복귀했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단적으로 로튼토마토가 주최하는 16회 골든 토마토 어워드에서 액션/어드벤처 부문 1위로 평가 받았다.[3] 퓨리, 루시, 노아 등을 제쳤으며 게다가 로튼토마토 지수 86%를 기록하고 있고, IMDB에서는 7.4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스토리의 B급 액션 영화치고는 보기 힘든, 꽤 높은 점수라고 볼 수 있다.

으레 이런 영화의 거의 공식화된 특징이라면 단순한 플롯을 바탕으로 밀어붙이는 액션과 이로 인한 복수의 쾌감인데, 이 영화도 러닝타임 100분 동안 공식 그대로 진행된다. 하지만 이런 단순함이 오히려 존 윅이 멋지게 복수한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쓸데없는 감상이나 스토리 같은 것을 일절 배제하는 효과를 낳았다. 심지어 한 명 정도는 등장할 법한 히로인마저도 생략되었다. 존의 대단함에 대해 주절주절 설명하는 것은 최대한 절제하면서 주변 인물들의 행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묘사하는[4] 간결함 또한 영화의 분위기에 상당히 어울리는 설정 방식이었다. 영화의 마무리도 보여줄 거 다 보여줬으니 끝! 이라는 식으로 매우 깔끔하게 끝난다. 단순한 액션영화지만 연출이 신선하고 클리셰를 많이 박살 내 평가가 좋은 셈.
파일:존윅1전투.gif
총 + 주짓수 액션
이 영화의 주요 액션 장면은 권총주짓수를 합친 건짓수 액션이 주로 담당한다. 가까이 있는 적은 주짓수유도혹은 아이키도로 제압하고 멀리있는 적을 으로 견제한뒤 제압해놓은 적을 총으로 확인사살하는 액션이 메인이다.[5] 센터 액시스 리록[6]을 활용한 액션이라 단순하게 서로 쏴대는 것보다 멋지면서, 이퀼리브리엄건 카타 같은 오버 액션보다는 현실적이고 절제된 깔끔한 맛이 있다. 내한 인터뷰에서는 액션 담당팀이 이 영화에 나오는 사격술이 새로운 무술이라며 "건푸(gun + kung fu)"라는 이름으로 부르자고 했다는 후문도 알려졌다. 모잠비크 드릴과 비슷하게 머리를 바로 쏘지 않고 저지력을 위해 여러 발을 쏘는 것도 비슷하다.[7] 밀덕 총덕들을 현기증나지 않게 하게끔 총알 갯수만큼 소진하고 탄창을 바로 바로 갈아주는 것 또한 리얼리티의 극치. 이외에도 킬러들의 세계를 나름대로 독특하고 개성적으로 표현한 연출이 보이는 것이 장점.

8. 흥행

미국에서의 첫 주 예상 성적은 1100만 달러에 그칠 전망이어서 이번에도 망했나 싶었더니, 31일에는 2136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하지만 3주가 넘은 11월 14일까지 북미 흥행은 3891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주 망한 것은 아니지만 평가와 달리 부진한 흥행이다. 제작비가 2천만 달러 정도 되는 저예산급이라 좀 더 흥행하면 겨우 본전치기는 이뤄질 전망. 물론 2차 시장이라든지 해외 흥행이 남아있기는 하다.

전미에서 그렇게 추락하며 10위권에서도 벗어나며 극장에서 내려갈 것처럼 보였으나, 오히려 다시 올라가 전쟁 영화 퓨리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는 진기록을 선보였다. 최종적으로 북미 흥행 성적은 4303만 7835달러, 그리고 해외 흥행 4297만 5221달러를 합해 8601만 3056달러로 제작비의 4배 이상을 벌여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국에서는 극장에 걸린 지 얼마 되지 않아 간판을 내렸다. 전국관객 집계는 11만 6천 명. 생각보다 부진했다. 정확히는 너무 뒤늦은 개봉으로 인해 국내 개봉 전에 이미 미디어가 발매되었고, 극장 상영 수일째에 고화질 불법파일이 토렌트와 웹하드 사이트에 퍼지면서 급속도로 관객이 줄어버린 희귀 사례이다.

일본에서는 해를 넘겨 2015년 10월 18일에 개봉했는데 일본 전역 169개 관에서 개봉 2일 간에 5만 4639명을 동원하고, 7855만 9100엔을 벌었는데 5위로 입성하였지만 일본에서 같은 10월 넷째 주에 개봉한 신작 영화들 중에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했다. 그리고 2주차에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트랜스포터: 리퓰드》의 개봉으로 또 타격을 입어 전주보다 5단계 하락한 10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는 2주차까지 총 2억 1876만 2100엔을 벌었다.

9. 등장 총기



* 돌격소총: CA-415[8]

* 저격소총: 스텔스 리콘 스카웃[9]

* 산탄총: Kel-Tec KSG[10]

* 컴뱃 나이프: 마이크로텍 Ultratech

10. 등장 차량


* 렉서스 RX 2세대: 존의 차고에 있던 다른 차량.

11. 기타

12. 관련 문서



[1] 실제 크레딧에는 채드 스타헬스키만 감독으로 표기되고, 데이비드 리치는 프로듀서로 표기. 실제로 둘은 감독과 프로듀서 역할을 거의 공동으로 진행했지만, 미국 감독조합과 프로듀서조합의 규정상 저렇게 올라갈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2] 영화 중반 비고에게 잡혀 포박당한 후 존이 한 말. 영화 외적으로도 키아누 리브스의 오랜만의 성공작이며 실질적인 복귀작이란 평이 많아서 리브스의 제대로 된 컴백을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특히나 의미있는 대사이다.[3] 영화상에서 존 윅이 Center Axis Relock과 모잠비크 드릴을 거의 패시브 스킬처럼 쓰는데, 이것들은 실제로 FBI나 경찰특공대에서 쓰는 총기술이다. 영화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존 윅은 사격할 때 권총을 몸으로 최대한 당긴 후에 기울여서 쏘는데, 이게 Center Axis Relock이다. 모잠비크 드릴은 몸에 2발을 먼저 쏘고 머리에 마지막으로 헤드샷을 날리는 사격법인데, 몸에 쏜 2발로 확실하게 제압을 하고 머리에 쏴서 마무리하는 기술이다. 실제로 법집행기관에서 쓰는 사격법을 배우에게 가르쳐서 영화에 출연했으니 액션 부문 1위는 당연한 것. 또한 주짓수 등의 격투기술도 키아누 리브스가 열심히 트레이닝 받았다고한다.[4] 비고가 연필로 3명을 순식간에 죽였다고 말하는 것 외에는 직접적으로 존 윅의 실력이 어떻다는 묘사가 안 나온다.(그나마 2편에서 연필로 추적자 2명을 죽이는 신을 넣어 어떻게 했을지 상상할 거리를 남겨주었다.) 대신 마피아 보스 비고가 자기의 부하 오렐리오가 아들을 한 대 후려쳤다는 말을 듣고 빡쳐서 전화 걸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아들이 뭣도 모르고 존 윅의 개를 죽이고 차를 훔쳤다고 설명하자 오히려 아들에게 화를 낸다든가, 암살자 업계의 여러 사람들이 존 윅을 보면 경의를 표하고 존중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며(대표적으로 호텔 매니저가 여러 편의를 봐 준다거나, 클럽 경호원인 프렌시스가 사건에 얽히지 말라며 "오늘 월차 내는 게 어때."라고 하자 순순히 따라주는 모습 등) 존의 위상을 담백하게 간접적으로 알려준다.[5] 특히 헤클러 운트 코흐글록의 제품군들이 주로 등장한다.[6] Center axis relock. 센트럴 액시스 리록이라고도 한다. 권총을 45도 정도로 꺾어 양손으로 파지해 일반적인 사격 자세의 취약점을 커버하거나 초근접 상황에 사용하는 급작 사격이 주가 되는 사격술이다. 게임 중에서는 스플린터 셀: 컨빅션이 이 기술을 활용한 테이크다운을 아주 멋지게 보여준다.[7] 건푸와 건카타는 둘다 가상의 기교지만 건푸는 현실의 사격술을 응용하고 사격과 격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점에서 마치 리얼로봇물같고, 건카타는 총기가 무구 그 자체가 되어 격투에도 적극 활용되고 무수한 경우의 수를 계산하고 대응하여 세계관 최강 사격술이라는 점에서 마치 슈퍼로봇물같은, 현실성 vs 초월성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8] Coharie Arms에서 제작한 H&K HK416의 카피 모델. 여기에는 꽤 슬픈 사연이 있는데, 원래 존 윅은 독일제 총기를 좋아한다는 설정으로, 원래는 HK416을 쓸 예정이었지만 제작비 문제로 비교적 싼 가격의 카피 총기를 쓸 수 밖에 없었던 것. HK의 무기들이 민수용 모델들도 양심없게 비싸기 때문이다.[9] 후반부에 요제프의 거처를 지키는 저격수들에게서 노획한다.[10] 레드 마피아들이 쓰던 걸 주웠다. 활약은 자동차 방탄유리에 쏴 운전자를 위협하는 게 끝. 하지만 버리진 않았는지 2편에서 존이 무기와 금화를 저택 지하실에 묻어둘 때 잠시 등장한다.[11] 영화에서는 8기통 R/T 모델의 배기음으로 대체한 것으로 보이는데, 당시 제작비 문제로 낮은 트림의 차를 고른 것으로 추정된다.[12] 앞의 두 개는 아들내미가 사고친 것을 알자 부기맨이 데리러 온다며 비고가 마더 구스를 읊는 장면에서, '대가'는 존 윅이 요제프의 친구를 죽이고 요제프가 그 친구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자 "모든 일엔 대가가 있는 법이지."(앞서 주유소에서 머스탱을 팔지 않겠느냐며 요제프가 깐죽거렸던 말)라며 말할 때 강조된다.[13] 클럽 탈의실에서 문에 시체가 미끄러지는 소리가 나지만 문에 가려져서 안 보이는 것을 포함한 모든 사망자 수를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14] 24줄이 있으며, 1줄당 40개 기준. 바로 다음 장면에서 비고가 자신의 금고를 열고 금화가 나열한 모습이 있는데, 이중 나무틀에 정렬되어있는 40*16=640개의 금화가 보인다. 시점 상으로 존 윅과 다르게 금고 안에서 줌이 된 모습이라 그렇지 존 윅과 비슷한 정도. 존 윅의 금고에 원통형의 수류탄이 있는데, 금화와 비교하면 그것보다 약간 더 길다. 또한 암살자 12명의 시신을 수습할 때 금화를 꺼내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의 나무틀이 비고의 금고에 있던 것과 비슷하고, 12개를 꺼냈을 때 아주 약간만 비어있다.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 금고가 얼핏 보이는데 나무틀이 4줄인데 아마 4줄만 꺼낸 것 같다.[15] 존 윅의 패러디가 아니냐는 소리가 있었지만 제작진은 부인했다. 하지만 갱단에게 애완동물을 뺏겼다는 소재가 비슷하다.[16] 한국에서는 버락 오바마의 분노 통역사 스케치와 헬스 키친 패러디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