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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08:37:41

매트릭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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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워쇼스키스 MATRIX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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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매트릭스
(1999)
매트릭스 2: 리로디드
(2003)
매트릭스 3: 레볼루션
(2003)
매트릭스: 리저렉션
(2021)
미디어믹스 애니매트릭스 (2003),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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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TRIX}}} 파일:매트릭스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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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트릭스 리마스터링 트릴로지 포스터
시리즈 4부작
창작 더 워쇼스키스
장르 사이버펑크, SF, 액션

1. 개요2. 설명3. 작품 목록
3.1. 애니매트릭스(The Animatrix)
4. 흥행
4.1. 국내4.2. 월드와이드
5. 배경 설정6. 등장인물
6.1. 시온/아이오
6.1.1. 주요 인물6.1.2. 인류6.1.3. 친인류파
6.2. 제로원6.3. 제3세력
7. 용어8. 철학9. 게임화10. 그 외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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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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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네오1.jpg

더 워쇼스키스[1]가 제작하는 영화 프랜차이즈.

첫 영화인 《매트릭스》는 1999년 3월에 개봉했다. 후속작으로 2003년 5월 《매트릭스 2 - 리로디드》가 개봉했고, 이후 2003년 11월 《매트릭스 3 - 레볼루션》이 개봉되었다. 제작자는 다이 하드 시리즈, 코만도, 48시간 등으로 유명한 제작자인 조엘 실버. 배급사는 워너 브라더스.

그렇게 2003년에 개봉된 3편을 끝으로 시리즈가 마무리되었으나 2019년에 4편의 제작이 발표되었고, 2021년 12월 22일에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개봉했다.

2. 설명

액션 장르의 패러다임을 바꾼 1편, 그리고 그 폭발적인 인기와 반향으로 매트릭스 2: 리로디드, 매트릭스 3: 레볼루션이 제작되었으며 매편 큰 화제를 모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스토리와 그 속의 철학과 메시지. 센세이셔널한 시각효과 등 여러 면에서 화제가 된 작품이다. 여러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무술영화, 홍콩 누아르 영화의 시각 요소를 SF 장르와 결합하여 독특하고 인상적인 장면들을 보여준다. 특히 1편에서 한 화면을 전방위에서 동시에 찍어 멈춘 동작을 360도 방향에서 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스톱모션 기법(일명 플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이용해 촬영된 총알을 피하는 장면은 가히 압권인데, 이 촬영법과 씬은 전 세계적으로 붐이 일어나 온갖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등에서 모방하고 학생들이나 일반인들도 코트와 썬글라스를 차려입고 따라 할 정도로 유명했다.[2] 또한 액션 씬에서 사용된 OST "Spybreak!"도 유명하다. 지금도 잊을만 하면 예능에서 액션이 필요한 장면에 쓰이곤 한다. 듣기
개봉 당시에는 2, 3편이 1편의 완성도에 못 미치는 아쉬운 후속편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시리즈 완결로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해서 재평가를 받아 1편 만큼이나 2, 3편의 존재 의의가 커졌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매트릭스 2, 3편에서 CG 액션 영화의 코드가 정립되여 21세기 슈퍼히어로 영화의 시발점이 되었기 때문이다. 슬로우모션의 활용, 격투 장면, 비행 장면과 비행 전투장면, 슈퍼히어로 랜딩까지 스턴트나 CG가 들어가는 액션 영화라면 여지없이 모두 매트릭스의 영향을 받고 있다.[3]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평가가 높아지고 있는 인기 시리즈다. 결국 2019년 8월에 시리즈 주연들이 모두 복귀하는 매트릭스 4 제작을 발표했고 2021년 12월 22일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개봉했으나 이전의 3부작에 비해 흥행과 비평 모두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4]

3. 작품 목록

개봉연도 제목 원제 감독 구분
1999 매트릭스 The Matrix 워쇼스키 형제[A] 매트릭스 1편
2003 매트릭스 2: 리로디드 The Matrix Reloaded 워쇼스키 형제 매트릭스 2편
2003 매트릭스 3: 레볼루션 The Matrix Revolutions 워쇼스키 형제 매트릭스 3편
2021 매트릭스: 리저렉션 The Matrix Resurrections 라나 워쇼스키[B] 매트릭스 4편
202? 매트릭스 5 The Matrix 5 드류 고다드 매트릭스 5편

3.1. 애니매트릭스(The Anima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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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흥행

4.1. 국내

<매트릭스> 1999년 5월 15일 개봉 / 관객수 약 2,500,000명 추정[7]
<매트릭스 2 리로디드> 2003년 5월 23일 개봉 / 관객수 3,510,000명 추정(kobis 공식통계)[8]
<매트릭스 3 레볼루션> 2003년 11월 5일 개봉 / 관객수 2,240,000명 추정(kobis 공식통계)

4.2. 월드와이드

박스 오피스 모조 기준 월드와이드 스코어
Rank Title Studio Worldwide Domestic / %[9] Overseas / % Year
1 The Matrix Reloaded WB $742.1 $281.6 / 37.9% $460.6 / 62.1% 2003
2 The Matrix WB $463.5 $171.5 / 37% $292.0 / 63% 1999
3 The Matrix Revolutions WB $427.3 $139.3 / 32.6% $288.0 / 67.4% 2003

5. 배경 설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매트릭스 시리즈/배경 설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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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등장인물

6.1. 시온/아이오

6.1.1. 주요 인물

6.1.2. 인류

6.1.3. 친인류파

6.2. 제로원

6.3. 제3세력

7. 용어

8. 철학

영화에 담긴 철학적인 면을 파고 볼 만하다. 특히 인간들이 매트릭스 속의 세계를 자신의 진짜 삶인 양 착각하면서 사는 장면은 인간의 경험과 체험에 기반한 철학의 한계를 설명할 때 트루먼 쇼와 함께 자주 인용되며, 또한 가상현실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할 때도 인용된다. 영화가 나온 1999년이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매트릭스' '빨간약' 등등의 비유와 표현들은 현재까지도 아주 잘 쓰이고 있다.[11] 물론 매트릭스 세계의 배경이 현대 사회이니, 매트릭스를 통해 현대 사회를 비판하는 면도 없잖아 있다.

네오가 비밀 창고로 사용하던 책이 프랑스 철학자 장 보드리야르[12]의 《시뮬라크르&시뮬라시옹》인 것을 시작으로 하여,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이나 기술 복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성서》, 《장자》를 비롯한 수많은 기호와 상징들이 영화를 가득 메우고 있다. 물론 슬라보예 지젝 같은 일부 인문학-철학자들은 이 작품이 과거 SF에서 관습적으로 쓰던 것에 온갖 철학적 사유들을 인위적으로 구겨넣었다고 평하기도 한다. 또 다수의 평론가들은 재패니메이션, 느와르, 고전적 사이버펑크, 가상현실, 철학 테마를 쿨하게 섞은 뛰어난 걸작 오락영화로 평가한다.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온갖 암시나 철학적 사유들은 "노리고" 집어넣은 것이라고도 한다. 이런 이유로 예술쪽으로는 팬들이 과대평가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많은 비평가들도 이 작품이 명작임에 동의하며 흥행과 비평 모두 대박을 친 작품이긴 한데 이것도 시리즈가 갈수록 호불호가 발생하긴 했다. 흥행이야 그렇다쳐도 (흥행은 2편이 제일 높음) 호불호의 문제는 1편 다음의 작품들에서 발생한다. 2편 리로디드와, 3편 레볼루션으로 넘어가면서 영화를 여러 번 보고 고민하지 않으면 내용을 파악하기가 힘들 정도로 메시지가 어려워졌다. 특히 리로디드부터 네오(미스터 앤더슨)는 선택이란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고뇌하는데, 워쇼스키 자매는 이 선택의 문제를 관객이 영화의 내용에 대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해피엔딩에서부터 배드엔딩까지 다양한 결말을 갖게 하는 방식으로 관객들에게까지 확장시켜 놓았다.

2, 3편 또한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이 주된 주제이다. 아키텍트와 네오와의 대화는 프로그래머의 고충이 아닌 인간 존재에 대한 고찰이 주제로, 이를 프로그램에 대입해 표현했을 뿐이다. 아키텍트가 만들어준 완벽한 매트릭스에서 불만족하는 인간들을 통해 인간의 불완전성을 보여주고, "스미스"와 "페르세포네"는 물리적 실체가 없는 프로그램임에도 인간처럼 사고하며, 스미스는 그 자신이 인간을 혐오함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에 점점 가까워지고, 2편 말미에 인간의 뇌를 해킹하게 되면서 인간의 육신을 갖고 현실세계로 나오게 된다.

영화는 스미스 요원을 통해 인간의 기본적인 생각, 사상, 행동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인간은 본디 불안정한 존재이라는 전제 하에 고통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행복 대신 고통을 통해 살아있음을 느끼며, 인간이 기준한 사랑, 평화, 이성, 도덕 등은 티끌만큼 존재하는 시간동안 자신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영화는 이에 따라 깨달음에 이른 자들 - 공자, 석가모니, 예수, 소크라테스 등의 성인 - 은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 차있지만 그 속에서 스스로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자주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암시를 보여준다. 매트릭스에서 생명이 다한 자를 새로 태어나는 아기에게 주입한다는 점을 윤회 사상으로 빗대어 표현하는 등 심오한 불교의 선문답을 교묘하게 섞은 철학이 있다.

9. 게임화

10. 그 외

11. 기타


[1] 매트릭스 트릴로지 당시에는 '워쇼스키 형제'로 불렸으나, 2012년 형인 래리가 여성으로 성전환수술 후 라나 워쇼스키로 개명했다고 발표한 후 '워쇼스키스'로 불린다. 이후 2016년 동생 앤디 워쇼스키도 성전환 후 릴리 워쇼스키로 개명했다.[2] 한층 더 나가서 상체를 뒤로 젖히는 동작은 싸잡아서 전부 '매트릭스'라고 불리기도 했다. 상체를 젖히는 회피동작으로 '매트릭스'라는 별명이 붙은 카오클라이 카엔노르싱이 대표적인 예. 제자리에서 높이 뛰어서 양 팔을 번쩍 들고 발차기를 하는 동작도 '매트리스 발차기'라고 하는 트리니티의 명장면으로 여러 매체에 (물론 스톱모션 촬영이나 CG를 동원해서) 매우 많이 패러디됐다. 영화가 나오고 많은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사용빈도는 줄었지만 예능프로 등에서는 간간이 쓰인다.[3] 특히 맨 오브 스틸의 메트로폴리스 전투장면과 매트릭스 3에서 스미스 요원과 네오가 싸우는 장면은 굉장히 닮았다. 매트릭스의 영향을 받았다는 게 바로 티가 날 정도.[4] 다만 평론가 평은 3편보다 높은 편이다. 물론 팬들은 이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다.[A] 매트릭스 트릴로지 제작 당시 성전환 전.[B] 성전환 이후, 형제 모두 성전환을 하여 자매가 됐다. 릴리 워쇼스키는 현재 작업 중인 드라마 때문에 라나 워쇼스키 감독만 복귀하게 됐다.[7] 당시 공식적인 통계전산망이 구축되지 않았으므로 정확한 관객수는 아무도 모른다. 단 서울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뉴스를 참고하였을 때, 당시 전국관객수는 200만명에서 300만명 사이 정도로 유추해볼 수 있다.[8] 2003년 개봉작 흥행순위 9위[9] 북미 흥행[10] 원 철자가 Morpheus인지라 '모르페우스'가 올바른 표기라는 주장이 있었지만, 애당초 작중에서는 영어식 발음인데다가 작중 특정 인물을 가리키는 고유 명사로 쓰인다. 더군다나 외래어 표기법 자체가 원 발음과는 동떨어진 게 많아서 표기법을 준수하느냐 원 발음을 반영하느냐에 따라 표기가 달라지는 것들이 매우 많다. 참고로 주인공 네오 역시 마찬가지로 트리니티를 비롯한 작중 등장인물들은 작품 내내 "니오"라고 발음한다.[11] 매체에서는 매트릭스의 영향으로 "빨간 것과 파란 것 중에서 빨간 색을 선택"함을 모험과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의 메타포로 쓰기도 한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렌트카가 그 예.[12] 2편에서 보드리야르를 어드바이저로 맞으려는 계획이 있었지만 보드리야르의 거절로 무산되었다고 한다. 이유는 쉽게 추측할 수 있는데, 보드리야르는 영화 매트릭스가 저서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의 내용과는 무관하다고 평했다. 보드리야르에 따르면 오직 시뮬라크르만이 진실된 것이고, 본질주의는 부정되어야 하는 기만인 반면 매트릭스의 서사는 시뮬라크르를 넘어선 진실된 것을 '원래 세상'이라는 이름 하에 가정하기 때문이다. 즉 자기 사상에서 영향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다분히 플라톤주의적인 작품이 된 셈이니, 보드리야르가 마음에 들어했을 리 없다. 워쇼스키 자매도 인터뷰에서 시뮬라크르 서적이 등장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러한 서적의 내용이 공허하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의도였다고 밝힌 바 있다. 매트릭스 내의 모든 것, 그리고 매트릭스 그 자체와 마찬가지로 시뮬라크르라는 서적 역시 하나의 인위적인 구조일 뿐이라는 뜻이다.[13] 애초에 이 엔진은 FPS게임에 최적화된 엔진으로, 타 장르용으로의 개수가 힘든 편에 속했다는점에서 망조가 보였다. 비슷한 사례로 이 엔진을 MMO용으로 활용하려했던 한국의 탄트라 온라인도 망했다.[14] 그렇기 때문에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 게임을 하는 것을 추천.[15] 엔터 더 매트릭스와 마찬가지로 액션게임인 주제에 조이패드를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당시에 샤이니 엔터테인먼트가 다른 게임제작사들과는 다르게 이런 쪽으로의 지원에 인색했다. 덕분에 게임 후반부에 얻게 되는 특수콤보의 키보드 + 마우스 커맨드는 이걸 구사하라고 해놓은 건지 의심이 들 지경이다.[16] 해상도를 올려도 그래픽이 선명해지지 않는다. 비교적 최신 게임으로 예를 들자면 다크 소울 1편 PC판의 그래픽이 가졌던 문제점과 비슷하다.[17] 다만, 호환성 문제는 지금까지 별 문제가 없었던 윈도우 10 20H2 에서 생긴 문제인 데 2021년 6월 누적 업데이트를 설치하고나서 실행 한 다음에 본격적으로 인게임을 진행하고자 하면 오류창이 뜨면서 강제종료가 되어 버리는 증상이 발생한다. 업데이트를 제거해도 여전하고, 21H1 버전으로 기능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도 해결되지가 않는다.[스포일러] 스미스 요원과 최후의 결투를 하는 것은 원작과 동일하나 게임에서는 모든 스미스 요원 + 주변의 건물 잔해 등등이 합체를 해서 '메가 스미스'라는 이름의 거대 로봇으로 변신한다. 투척무기로 복제된 스미스 요원을 던지는 충격적인 연출(...)을 보여주는 메가 스미스를 물리치면 엔딩이 나오는데 원작 3편의 클라이맥스에 해당되는 전쟁 종료 선언 장면에 굉장히 뜬금없이 We Are the Champions이 나온다. 영상[19] 사실 일종의 보너스인데, 영화와 게임의 분기가 갈리는 지점이 네오가 패배하기(항복하기)직전이다. 그러니까 더 이상 플레이할 여지 없이 컷신으로 끝나야 할 지점인 것. 여기서 보너스로 보스전 게임플레이를 하나 더 추가했으며, 들어가기 전에 감독들의 장난스러운 코멘터리가 나온다.[20] 애니 매트릭스 제2의 르네상스를 보면 센티널이 APU를 장갑을 일일이 녹여서 사람을 죽이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인류가 잔혹하게 패배했다는 상징적인 장면이지만 역으로 APU가 제대로된 보호기능이 있단 것을 보여준다. 애니에선 1대만 달랑 남아있는 상황이라 무의미해 보이지만 사실 수많은 아군이 있는 제대로된 전투 상황이라면 아군의 지원을 받고 위험을 넘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것이다. 또한 원거리 무기에 대한 방어력도 필요하니 무용지물이란 말은 어불성설이다. 움직임이나 공격방법, 골격을 보면 스타크래프트의 유닛 골리앗를 절반 정도만 만든 듯한 모습같다. 참고로 골리앗은 게임 내에서 2티어 유닛 중 가장 싼 가격을 자랑한다.(...)[21] 매트릭스의 가상 세계 속 외계인들은 이서리얼이라고 따로 존재한다. 다른 매트릭스 내 초자연체들처럼 두 번째 매트릭스 출신이다.[22] 이 댓가로 남자는 매트릭스 내에서 사랑하는 여성을 만나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게 된다.[하지만] 이후 마지막 화에서 이웃집 아이들의 상부 조직인 은하계 이웃집 아이들의 존재가 드러남과 동시에 어른과 성장이 일종의 질병인 것으로 밝혀졌다. 애들이 어른을 창조한 세상이나 성장과 노화가 병인 세상이나 하나같이 시궁창스럽다[24] 형광등이나 전자레인지의 지직대는 소음이 아이들의 뇌를 갈아버리는 소리라든가, 급식의 고기가 무지개 원숭이 고기라든가.[25] 이때 1호에게 더블 F-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