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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2:58:29

오펜하이머(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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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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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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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enheimer
파일:Oppenheimer_Poster_2_KR.jpg
북미 포스터 ▼
파일:Oppenheimer by Christopher Nolan.jpg
<colbgcolor=#000000><colcolor=#ee602e> 장르 전기, 전쟁, 드라마, 정치, 시대극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각본
원작 카이 버드, 마틴 J. 셔윈 -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1]
제작 크리스토퍼 놀란
에마 토머스
찰스 로벤[2]
주연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플로렌스 퓨
촬영 호이트 반 호이테마
편집 제니퍼 레임
음악 루드비히 고란손
미술 루스 드 용
의상 엘렌 미로즈닉
제작사 신카피, 아틀라스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유니버설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촬영 기간 2022년 2월 ~ 2022년 5월[3]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3년 7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8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3월 29일
화면비 2.20:1
IMAX 디지털 (2.20:1 / 1.90:1)
IMAX 레이저 (2.20:1 / 1.43:1)[4]
IMAX 70MM (2.20:1 / 1.43:1)[5]
Blu-ray Disc (2.20:1 / 1.78:1)
상영 타입 2D | IMAX[6] | Dolby Vision[7]
상영 시간 180분 (3시간 9초)[8]
제작비 1억 8,000만 달러[9]
월드 박스오피스 $953,038,430 (2024년 1월 24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327,104,430 (2023년 1월 24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 수 3,237,690명 (2024년 3월 28일 기준)
스트리밍
[[넷플릭스|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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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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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영륜 R15+ 로고.svg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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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등장인물5. 줄거리 및 탐구6. 명대사7. 사운드트랙8. 평가9. 수상 및 후보10. 흥행11. 도서12. 기타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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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WORLD FOREVER CHANGES
세상을 영원히 바꾸다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 개발 프로젝트.
시놉시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열두 번째 장편 영화로,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미국의 핵개발 프로젝트인 맨해튼 계획에 참여하여 원자폭탄을 개발한 역사에 대한 미국의 전기 영화다.[17]

그동안 놀란의 영화들을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한 것[18]과 달리 처음으로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단독 배급을 맡는 영화이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편집상[19], 음악상을 수상하였다.[20]

그리고 이 영화는 골든 글로브, 영국 아카데미, 미국 아카데미에서 작품상을 휩쓸었다.
==# 개봉 전 정보 #==

2. 포스터

파일:오펜하이머 1차 영문포스터.jpg
파일:오펜하이머 티저 815.jpg
티저 포스터
파일:오펜하이머 2차 영문포스터.jpg
파일:Oppenheimer_Poster_1_KR.jpg
1차 포스터
파일:Oppenheimer by Christopher Nolan.jpg
파일:Oppenheimer_Poster_2_KR.jpg
2차 포스터
파일:오펜하이머 아이맥스.jpg
파일:오돌포스터 고화질.jpg
IMAX 포스터 Dolby Cinema 포스터

3. 예고편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5분 하이라이트

===# 티저 예고편 핵폭발 장면 분석 #===파일:external/nuclearweaponarchive.org/Trinity6-18MS320c10.jpg}}} ||
트리니티 실험 당시 폭발 직후의 모습
위에서부터 6, 16, 18밀리초 경과 시의 모습이다. 사진에 촬영된 것이 화구(fireball)인데, 폭발 순간의 중심부 온도는 순간적으로 태양보다도 훨씬 뜨거운 1억 8천만 도에 달하며, 화구의 지름은 최대 수백 미터까지 확장된다. 화구의 엄청난 열은 폭심지에 상승기류를 발생시키며, 그 결과 나타나는 것이 흔히 핵실험 하면 떠올리는 버섯구름이다.

4. 등장인물

5. 줄거리 및 탐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펜하이머(영화)/줄거리 및 탐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명대사

닐스 보어: (오펜하이머에게) 자네 계산 능력은 어떤가?

패트릭 블래킷[52]: 본인이 바라는 뛰어난 물리학자가 되기에는 부족한 편이지.

닐스 보어: 대수는 악보와 같은 걸세. 중요한 건 음표를 읽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가야. 자네는 그 음악을 들을 수 있는가, 로버트?

오펜하이머: 네, 들을 수 있어요.[53]
Now I am become Death, the destroyer of worlds.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오펜하이머[O][55]
사람들은 알아내기 전까지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용해 보기 전까지는 알아내지 못한다. 이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감당하지 못해도, 선택의 여지는 없다.
오펜하이머
에드워드 콘던: 왜 우리가 사막 한복판에 2, 3년씩이나 나와있어야 해?[56] 얼마나 길어질지도 모르는데.

레슬리 그로브스: 왜? 왜냐고? 왜냐하면 이게 인류 역사상 가장 개같이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면 어떻소! 알아먹겠소? 제기랄.
군인: (눈 보호를 위한 색안경을 건네며) 파인만.

리처드 파인만: 됐어요. 차 창문이 자외선을 막아주거든요.

에드워드 텔러: 창문까지 깨지면 어쩌려고?
일기예보 틀리면, 교수형에 처할 줄 아시오.
레슬리 그로브스
진: 세상은 똑똑하다고 봐주지 않아.

오펜하이머: 똑똑하면, 모든 게 용서가 돼.
그로브스: 실험은 뭐라고 부를 겁니까?

오펜하이머: ''내 심장을 쳐라, 삼위일체의 신이여.''[57]

그로브스: 뭐라고요?

오펜하이머: 트리니티입니다.
트루먼: 로스 앨러모스를 떠날 예정이시라고 들었는데, 그럼 거긴 어쩌지?

오펜하이머: 인디언들에게 돌려주세요.[58]

(중략)

오펜하이머: 대통령님, 제 손에는 피가 묻어있는 것 같습니다.[O]
(Mr. President, I feel I have blood on my hands.)
You think anyone in Hiroshima, Nagasaki gives a shit who built a bomb? They care who dropped it. I did. Hiroshima isn't about you.
히로시마나가사키의 사람들이 누가 폭탄을 만들었는지 신경이나 쓸 것 같소? 그들에게 중요한 건 누가 떨어트렸느냐요. 내가 했지. 히로시마는 당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소.

Don't let that crybaby back in here!
(오펜하이머가 집무실을 나설 때 뒤에서) 징징대는 애는 여기 들이지 마.
해리 S. 트루먼[60][61]
Theory takes you only so far.
이론은 어디까지나 이론일 뿐이야.
오펜하이머 & 어니스트 로렌스[62]
J. Robert Oppenheimer, the martyr. I gave him exactly what he wanted to be—remembered for Trinity. Not Hiroshima, not Nagasaki. He should be thanking me.
J. 로버트 오펜하이머. 순교자 납셨지. 난 녀석이 바라던 걸 그대로 이뤄줬어. 트리니티 핵실험의 주인공으로 기억되는 거. 히로시마나가사키가 아니라. 놈은 나한테 고마워해야 한다고.
스트로스[63]
Amateurs seek the sun and get eaten. Power stays in the shadow.
아마추어들은 태양을 쫓다 잡아먹히지. 힘은 그림자 속에 머무는 거라고.
스트로스
Would the Japanese surrender if they knew about those are coming?
(리틀 보이팻 맨이 트럭에 실려 연구소를 떠나는 모습을 보며 오펜하이머에게) 자신들에게 뭐가 오고있는지 안다면, 일본은 항복할까?
(중략)
누군가가 더 큰 폭탄을 만들 때까지는.
에드워드 텔러[64]
The world will remember this day.
세상은 오늘[65]을 기억할 것입니다. (연구원들 환호)

It's soon to, it's too soon to determine what the result of the bombings are, but I bet the Japanese didn't like it.
(히로시마에) 투하된 핵폭탄의 위력을 정확히 말하기는 이른 단계이지만, 장담하건대 일본은 좋아하진 않았을 겁니다. (연구원들 환호)[66]

I'm so proud, so proud of what you've accomplished.
여러분들이 거둔 이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I just wish we had time to use against Germans.
우리가 이 폭탄을 독일에게도 쓰지 못했다는 게 아쉬울 뿐입니다. (연구원들 환호)
오펜하이머[67]
교토는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곳이라 제외했습니다. 아내와 신혼여행을 다녀온 곳이기도 하고요.[68]
헨리 스팀슨[69]
키티[70]: 제게 양자역학을 설명해보시겠어요? 난해하던데.

오펜하이머: 그럼요. 이 유리잔도, 이 술도, 우리의 몸도 전부 거의 대부분 텅 빈 공간이고, 미세한 에너지 파동들이 서로 얽혀 있는 것이죠.

키티: 무엇에 의해서요?

오펜하이머: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충분히 강해서 우리 인간들로 하여금 물질이 단단하다고 확신하게 만들고... (키티와 손바닥을 마주대며) 제 몸이 당신의 몸을 통과하지 못하고 멈추게 만들지요.
슈발리에: 무슨 연구를 하시죠?

오펜하이머: 들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관해서요.

슈발리에: 별들도 죽습니까?

오펜하이머: 그 경우 별들은 차갑게 식고 붕괴하죠. 별이 클수록 그 최후도 더 격렬해지고, 중력이 엄청나게 집중되어 모든 걸 삼킵니다. 전부 다... 빛조차도요.

슈발리에: 그게 정말 가능합니까?

오펜하이머: 수학은 가능하다고 말해요. 연구 결과를 내놓으면, 아마도 언젠가는 어느 천문학자가 그것을 찾아내겠죠. 하지만 지금은 이론이 전부고 세상에 아무런 영향력도 없죠.[71][72]
Did you think that if you let them tar and feather you, then the world would forgive you? It won't.
세상이 당신에게 (빨갱이로 몰아서) 타르칠하고 깃털로 뒤집어씌우는데[73] 당신은 그저 당하고만 있으면 이 세상이 당신을 용서할 거라고 생각했어? 아니야.
키티 오펜하이머
그런 죄를 저질러놓고, 이런 일이 생기니까 동정이라도 받고 싶어? 정신 똑바로 차려. 당신은 이곳의 책임자야.
키티 오펜하이머
성공하면 침대보를 걷어.
오펜하이머
침대보를... 침대보를 걷지마...
오펜하이머[74]
(윌리엄 보든이 FBI에게 오펜하이머가 공산주의자라고 고발하는 투서를 낭독하기 시작한다. 이로서 이 청문회장에서 오펜하이머와 공산주의를 연결하는 공식 기록이 속기록내에 남겨지게 된다.)

Dear Mr. Hoover, the purpose of this letter is to state my opinion, based upon years of study of the available classified evidence, that, more probably than not, J. Robert Oppenheimer is an agent of the Soviet Union. The following conclusions are justified. One, between 1929 and 1942, more probably than not, J. Robert Oppenheimer was a sufficiently hardened communist that he volunteered information to the Soviets. Two, more probably than not, he has since been functioning as an espionage agent. Three. More probably than not, he has since acted under a Soviet directive in influencing United States military policy.

윌리엄 보든 : 에드가 J 후버 FBI 국장 귀하. 이 투서의 목적은 기밀 문서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J.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소련의 간첩일 가능성이 높다는 제 의견을 밝히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결론이 타당하다고 주장합니다.
첫째, 1929년에서 1942년 사이에 J.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소련에 정보를 제공할 만큼 열성적인 공산주의자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오펜하이머는 이후 소련의 간첩으로 활동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셋째, 오펜하이머는 이후 소련의 지시에 따라 미국 군사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의의 표시로 변호사 자리에서 일어나 오펜하이머 자리 옆으로 옮겨 앉으며)
I'm sorry, Robert.
개리슨 변호사 : 오펜하이머 씨. 유감입니다.

Is anyone ever going to tell the truth about what's happening here?
오펜하이머 : 지금 여기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훗날) 진실을 말해줄 사람이 있을까요?
Why don't you have a Nobel Prize?
레슬리 그로브스: 왜 노벨상이 없으시죠?

Why aren't you a general?
오펜하이머: 왜 별이 없으십니까?

They're making me one for this.
레슬리 그로브스: 이걸로 하나 달 겁니다.[75]

Perhaps I'll have the same luck.
오펜하이머: 저에게도 같은 행운이 있겠군요.

The Nobel Prize for making a bomb?
레슬리 그로브스: 폭탄 개발로 노벨상을?

Alfred Nobel invented dynamite.
오펜하이머: 알프레드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했습니다.[76]
이지도어 라비: 난 이 계획에 참여하지 않아, 로버트.

오펜하이머: 왜지?

라비: 폭탄을 떨구면 죄 있는 사람 없는 사람 가리지 않고 터져버려. 난 물리학의 300년 역사의 정점이 대량학살무기로 변질되는 것을 원치 않네.

오펜하이머: 이지, 나도 우리가 그런 무기를 신뢰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치를 믿을 수 없다는 건 잘 알아. 선택의 여지가 없어.

라비: 그럼, 자네가 두 번째로 할 일은 한스 베테를 이론부 부장에 임명하는 거야.

오펜하이머: 좋아. 첫 번째는?

라비: 그 볼썽사나운 군복부터 벗어 던져버려. 자네는 과학자야.[77]

오펜하이머: 그로브스 장군은 우리가 군의 일원이 되길 원하네.

라비: 그자는 엿이나 먹으라고 해. 그들은 우리가 과학자이기 때문에 필요한 거야. 그러니 자네 본분에 맞게 차려입어. ....성질 좀 줄이고.[78]
레슬리 그로브스: 잠깐만, 그 버튼을 누르면, 세상이 파괴될 수도 있단 말인가요?

오펜하이머: 3년간 연구해 보았지만, 그걸 뒷받침할 만한 증거는 못 찾았어요.

레슬리 그로브스: 확률이 얼마나 됩니까?

오펜하이머: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레슬리 그로브스: '0에 가깝다'? ("Near Zero"?)

오펜하이머: 이론 뿐인데, 뭘 더 바라나요?

레슬리 그로브스: '0'이라면 안심이 되겠지. ("Zero" will be nice.)[79]
닐스 보어: 충분히 큰가?[80]

오펜하이머: 이 전쟁을 끝내기에 말인가요?

닐스 보어: 모든 전쟁을 끝내기에 말일세.[81]
닐스 보어: 로버트, 난 자네들을 도우러 여기 온 것이 아닐세. 나 없이도 충분히 해내리라고 믿었으니까.

오펜하이머: 그럼 왜 이곳에 오신 겁니까?

보어: 앞으로의 일을 논하기 위해서라네. 자네가 곧 선보일 힘은 나치가 사라져도 세상에 영원히 남을걸세. 그리고 그 세상은 준비되지 않았어.

오펜하이머: '드러나는 뱀에 대한 준비 없이도 돌을 들 수 있다' 라는 거죠.

보어: 우리는 정치인들에게 반드시 알려줘야 하네. 이건 신무기가 아니라, 신세계라는 것을. 나는 밖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겠지만[82], 자네는 이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가 된거야. 인류에게 스스로를 파괴할 힘을 건네준 바로 그 인물로서 자네는 사람들에게 추앙받을 것이고, 거기서부터 자네의 과업이 진정으로 시작되는 거야.'''
모리슨: 이 무기를 인류에게 사용하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정당화할 수 있죠?

오펜하이머: 우린 이론가들이네. 우리는 미래를 상상할 수 있고, 그 상상은 우리를 두렵게 하지. 하지만 저들은 그 위력을 이해하기 전까지는 그 무기를 두려워하지 않을 테고, 그것들이 사용되지 않는 한 진정으로 실감하지 못할 걸세. 세상이 로스 앨러모스의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되는 날, 우리의 작품은 인류가 여태껏 보지 못한 평화를 가져올 걸세. 루스벨트가 늘 예견했던 일종의 국제 협력에 기반한 평화[83] 말일세.
자네는 위대한 과학 세일즈맨이라네. 그 어떤 것도 누구에게든 납득시킬 수 있지. 자네 자신에게도 말일세.
레오 실라르드[84]
로저 롭 검사: 소련은 자신들의 무기 증강을 위해 어떤 짓도 마다하지 않을 텐데요?

오펜하이머: 우리가 먼저 하는 순간[85], 저들도 반드시 따라하게 된단 말입니다. 원자폭탄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노력은 저들의 노력을 부추길 뿐이라고요!
You can lift the stone without being ready for the snake that's revealed.
드러나는 뱀에 대한 준비 없이도 돌을 들 수 있다네.[86]
닐스 보어
볼페: 로버트, 어차피 자넨 이길 수 없어. 이건 결과가 뻔한 마녀사냥이야. 왜 더 큰 고초를 자초하나?

오펜하이머: 다 그럴 이유가 있지.

아인슈타인: 저 사람 말 일리있네. 자네는 마치 변심한 여자를 쫓아다니는 남자처럼 미국 정부를 짝사랑하고 있어.

오펜하이머: 당신은 제 심정을 몰라요, 알버트.

아인슈타인: 내가? 난 내 나라를 영영 떠나온 사람이네. 독일에서 일어났던 수년 전의 재앙이 지금 반복되고 있고, 사람들은 저항없이 순응하고 악의 세력과 쉽게 결탁하지. 자네는 조국을 위해 큰 일을 했는데 이게 그 대가라면 이 나라를 떠나는 게 옳지 않겠나?

오펜하이머: 전 이 나라를 사랑한다고요![87]

아인슈타인: 그럼 저들에게 지옥으로 꺼지라고 말하게.
키티: (뜰에서 눈물을 글썽이며)그렇게 혹독한 벌을 묵묵히 견디면, 세상이 당신을 용서할 거 같았어? ...용서 안 할 거야.

오펜하이머: ...보면 알겠지.
And one day, when they've punished you enough, they'll serve you salmon and potato salad, make speeches, give you a medal. Pat you on the back, tell you all is forgiven. Just remember, it won't be for you. It will be for them.
그리고 언젠가, 그들이 자네를 충분히 벌하고 나면, 자네를 불러 연어와 감자샐러드를 제공하고, 연설을 하고, 도 수여하겠지. 자네 등을 토닥이며 자네는 모든 것을 용서받았다고 할 걸세. 다만 기억하게. 그것은 자네를 위한 게 아니야. 자신들을 위한 것이지.
아인슈타인
오펜하이머: 알버트, 제가 그 계산 문제를 들고 찾아갔을 때 우린 말했죠. 어쩌면 파괴의 연쇄반응이 시작될 수도 있다고.

아인슈타인: 똑똑히 기억하고 있죠. 그게 왜?

오펜하이머: 시작된 것 같아서요(I believe we did).[88]

7.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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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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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수상 및 후보

<rowcolor=#ee602e> 연도 시상식 부문 수상자(작)
2024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드라마) 오펜하이머
감독상 크리스토퍼 놀란
남우주연상(드라마) 킬리언 머피
남우조연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음악상 루드비히 고란손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작품상 오펜하이머
감독상 크리스토퍼 놀란
남우조연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앙상블상 오펜하이머
촬영상 호이트 반 호이테마
편집상 제니퍼 레임
시각효과상 오펜하이머
음악상 루드비히 고란손
새턴상 스릴러 영화상 오펜하이머
영화 여우조연상 에밀리 블런트
영화 편집상 제니퍼 레임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작품상 오펜하이머
감독상 크리스토퍼 놀란
남우주연상 킬리언 머피
남우조연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음악상 루드비히 고란손
촬영상 호이트 반 호이테마
편집상 제니퍼 레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오펜하이머
감독상 크리스토퍼 놀란
남우주연상 킬리언 머피
남우조연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음악상 루드비히 고란손
촬영상 호이트 반 호이테마
편집상 제니퍼 레임

10.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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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도서

<rowcolor=#ee602e> 분류 표지 제목 발매일 링크
<colbgcolor=#f5f5f5,#2d2f34> 각본집
파일:오펜하이머각본집.png
오펜하이머 각본집[국문]
저자: 크리스토퍼 놀란[97]
출판사: 허블
2023.08.29.[98] 파일:YES24 아이콘.svg
아트북 오펜하이머 아트북
저자: 제이다 유안
출판사: 아르누보
2023.10.31 yes24 알라딘 교보문고

12. 기타

12.1. 바벤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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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둘러보기

2023년 대한민국 주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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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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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차 제목 국가 관객수 매출액
<colcolor=#000,#fff> 1주 차
(01/02~01/08)
<colcolor=#000> 아바타: 물의 길 <colcolor=#000,#fff> 미국 <colcolor=#000,#fff> 8,776,608명 <colcolor=#000,#fff> 109,635,532,854원
2주 차
(01/09~01/15)
9,414,358명 118,401,546,990원
3주 차
(01/16~01/22)
교섭 대한민국 660,670명 6,783,227,814원
4주 차
(01/23~01/29)
1,439,955명 14,716,438,251원
5주 차
(01/30~02/05)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일본 2,348,323명 24,253,068,916원
6주 차
(02/06~02/12)
2,856,956명 29,466,109,930원
7주 차
(02/13~02/19)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미국 862,945명 9,230,382,306원
8주 차
(02/20~02/26)
1,312,796명 13,905,524,867원
9주 차
(02/27~03/05)
대외비 대한민국 496,712명 4,934,237,130원
10주 차
(03/06~03/12)
스즈메의 문단속 일본 972,478명 10,484,236,072원
11주 차
(03/13~03/19)
1,951,079명 20,602,080,115원
12주 차
(03/20~03/26)
2,964,810명 31,093,458,647원
13주 차
(03/27~04/02)
3,784,725명 39,189,746,494원
14주 차
(04/03~04/09)
4,344,045명 44,785,553,803원
15주 차
(04/10~04/16)
존 윅 4 미국 726,256명 7,685,168,144원
16주 차
(04/17~04/23)
1,232,024명 12,940,626,230원
17주 차
(04/24~04/30)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미국
일본
769,099명 7,721,308,808원
18주 차
(05/01~05/0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미국 1,630,894명 17,437,607,892원
19주 차
(05/08~05/14)
2,729,308명 29,149,264,528원
20주 차
(05/15~05/21)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미국 843,294명 8,932,140,474원
21주 차
(05/22~05/28)
1,447,765명 15,218,788,613원
22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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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대한민국 4,512,223명 44,614,489,12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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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6/11)
7,782,660명 77,064,301,585원
24주 차
(06/12~06/18)
8,912,381명 88,323,849,756원
25주 차
(06/19~06/25)
9,667,845명 95,817,966,270원
26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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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미국 2,247,123명 22,275,991,39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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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7/09)
3,406,604명 33,728,291,730원
28주 차
(07/10~07/16)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미국 1,768,058명 18,077,141,491원
29주 차
(07/17~07/23)
2,940,445명 29,925,329,083원
30주 차
(07/24~07/30)
밀수 대한민국 1,724,874명 16,672,943,495원
31주 차
(07/31~08/06)
3,535,571명 34,166,190,541원
32주 차
(08/07~08/13)
콘크리트 유토피아 대한민국 1,546,167명 15,119,120,439원
33주 차
(08/14~08/20)
오펜하이머 미국, 영국 1,592,541명 16,948,217,585원
34주 차
(08/21~08/27)
2,323,511명 24,902,557,072원
35주 차
(08/28~09/03)
2,774,670명 29,621,073,825원
36주 차
(09/04~09/10)
대한민국 538,862명 5,300,444,45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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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9/17)
1,031,031명 10,186,316,194원
38주 차
(09/18~09/24)
1,319,853명 12,659,687,871원
39주 차
(09/25~10/01)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대한민국 1,173,542명 11,341,138,213원
40주 차
(10/02~10/08)
30일 대한민국 619,780명 6,114,077,682원
41주 차
(10/09~10/15)
1,210,225명 11,979,273,459원
42주 차
(10/16~10/22)
1,595,799명 15,780,558,027원
43주 차
(10/23~10/29)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일본 947,951명 9,186,002,236원
44주 차
(10/30~11/05)
1,482,083명 14,481,087,790원
45주 차
(11/06~11/12)
더 마블스 미국 446,899명 4,511,845,426원
46주 차
(11/13~11/19)
프레디의 피자가게 미국 340,614명 3,315,386,458원
47주 차
(11/20~11/26)
서울의 봄 대한민국 1,892,356명 18,345,367,538원
48주 차
(11/27~12/03)
4,654,825명 44,532,413,953원
49주 차
(12/04~12/10)
6,971,667명 67,199,660,314원
50주 차
(12/11~12/17)
8,941,093명 86,503,082,371원
51주 차
(12/18~12/24)
노량: 죽음의 바다 대한민국 1,680,415명 16,728,785,209원
52주 차
(12/25~12/31)
3,437,308명 34,203,743,403원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간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관객수와 매출액은 주마다 갱신된 총 수를 기준으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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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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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No. 1-20 ]⠀
테넷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특별전원더우먼 1984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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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2020. 8. 26.
No. 2

2020. 10. 28.
No. 3

2020. 11. 12.
No. 4

2020. 12. 23.
No. 5

2021. 1. 20.
미나리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자산어보서복내일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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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2021. 3. 3.
No. 7

2021. 3. 3.
No. 8

2021. 3. 31.
No. 9

2021. 4. 15.
No. 10

2021. 4. 21.
더 스파이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크루엘라캐시트럭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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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

2021. 4. 28.
No. 12

2021. 5. 19.
No. 13

2021. 5. 26.
No. 14

2021. 6. 9.
No. 15

2021. 6. 17.
킬러의 보디가드 2발신제한블랙 위도우랑종보스 베이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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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

2021. 6. 23.
No. 17

2021. 6. 23.
No. 18

2021. 7. 14.
No. 19

2021. 7. 14.
No. 20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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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1-4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296EAF>모가디슈
정글 크루즈블랙핑크 더 무비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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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1

2021. 7. 28.
No. 22

2021. 7. 28.
No. 23

2021. 8. 4.
No. 24

2021. 8. 4.
No. 25

2021. 8. 25.
인질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007 노 타임 투 다이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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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6

2021. 8. 18.
No. 27

2021. 9. 1.
No. 28

2021. 9. 29.
No. 29

2021. 10. 13.
No. 30

2021. 10. 20.
고장난 론이터널스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장르만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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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1

2021. 10. 27.
No. 32

2021. 11. 10.
No. 33

2021. 11. 10.
No. 34

2021. 11. 17.
No. 35

2021. 11. 17.
유체이탈자연애 빠진 로맨스엔칸토: 마법의 세계귀멸의 칼날: 주합회의 · 나비저택 편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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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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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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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8

2021. 11. 24.
No. 39

2021. 12. 1.
No. 40

2021. 12. 1.
⠀[ No. 41-6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447BBE>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매트릭스: 리저렉션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해피 뉴 이어경관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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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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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2

2021. 12. 22.
No. 43

2021. 12. 22.
No. 44

2021. 12. 29.
No. 45

2022. 1. 5.
특송킹메이커해적: 도깨비 깃발나일 강의 죽음언차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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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6

2022. 1. 12.
No. 47

2022. 1. 26.
No. 48

2022. 1. 26.
No. 49

2022. 2. 9.
No. 50

2022. 2. 16.
극장판 주술회전 0더 배트맨뜨거운 피모비우스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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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23.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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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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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4

2022. 3. 30.
No. 55

2022. 4. 13.
앵커로스트 시티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범죄도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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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8.
⠀[ No. 61-8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50B9E1>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브로커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버즈 라이트이어탑건: 매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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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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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토르: 러브 앤 썬더엘비스미니언즈 2외계+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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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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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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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9

2022. 7. 20.
No. 70

2022. 7. 20.
한산: 용의 출현비상선언헌트불릿 트레인귀멸의 칼날: 아사쿠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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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1

2022. 7. 27.
No. 72

2022. 8. 3.
No. 73

2022. 8. 10.
No. 74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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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5.
공조2: 인터내셔날귀멸의 칼날: 장구저택 편늑대사냥아바타 리마스터링정직한 후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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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81-10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FBDB00>인생은 아름다워
블랙 아담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동감데시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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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스트레인지 월드원피스 필름 레드압꾸정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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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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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영웅젠틀맨3000년의 기다림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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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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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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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4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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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유령더 퍼스트 슬램덩크상견니파코니의 방구석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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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0

2023. 2. 1.
⠀[ No. 101-12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ffd700>바빌론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대외비스즈메의 문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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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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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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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사잠! 신들의 분노모나리자와 블러드 문거울 속 외딴 성존 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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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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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로맨스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드림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롱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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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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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마이 데드 바디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슬픔의 삼각형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남은 인생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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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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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4.
⠀[ No. 121-14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183942>인어공주
범죄도시3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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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귀공자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애스터로이드 시티여름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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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1.
No. 129

2023. 6. 28.
No. 130

2023. 6. 28.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풍재기시보 이즈 어프레이드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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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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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5.
No. 133

2023. 7. 5.
No. 134

2023. 7. 8.
No. 135

2023. 7. 12.
바비밀수더 문비공식작전콘크리트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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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6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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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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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
No. 140

2023. 8. 9.
⠀[ No. 141-16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000000>오펜하이머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플로라 앤 썬30일화사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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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41

2023. 8. 15.
No. 142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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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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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3.
No. 145

2023. 10. 11.
소년들톡 투 미만추 리마스터링다크 나이트서울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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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46

2023. 11. 1.
No.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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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48

2023. 11. 8.
No. 149

2023. 11. 15.
No. 150

2023. 11. 22.
극장판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겨울왕국 / 겨울왕국 2쏘우 X류이치 사카모토 | 오퍼스시민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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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1

2023. 11. 29.
No. 152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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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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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7.
No. 155

2024. 1. 24.
데드맨소풍비트태양은 없다골드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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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6

2024. 2. 7.
No. 157

2024. 2. 7.
No. 158

2024. 3. 6.
No. 159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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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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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강철비2: 정상회담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테넷나의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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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2020. 7. 15.
No. 2

2020. 7. 29.
No. 3

2020. 8. 5.
No. 4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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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괴괴-성형수뮬란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위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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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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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7.
No. 8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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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8.
No. 10

2020. 11. 20.
조제원더우먼 1984새해전야신과함께-죄와 벌신과함께-인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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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0.
No. 12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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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4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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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1.
소울캐롤라야와 마지막 드래곤미나리고질라 VS.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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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1-4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E1E1E1>자산어보
서복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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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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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3

2021. 4. 16.
No. 24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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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9.
스파이럴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크루엘라캐시트럭콰이어트 플레이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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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6

2021. 5. 12.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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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9

2021. 6. 9.
No. 30

2021. 6. 16.
루카킬러의 보디가드 2인 더 하이츠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블랙 위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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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1

2021. 6. 17.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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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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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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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5

2021. 7. 14.
랑종내 남자친구의 결혼식보스 베이비 2이도공간정글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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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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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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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41-6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296EAF>모가디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인질레미니센스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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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007 노 타임 투 다이용과 주근깨 공주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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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0

2021. 10. 20.
고장난 론이터널스엔칸토: 마법의 세계매트릭스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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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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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5

2021. 12. 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매트릭스: 리저렉션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경관의 피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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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61-8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000000>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해적: 도깨비 깃발킹메이커나일 강의 죽음언차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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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더 배트맨모비우스수퍼 소닉 2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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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범죄도시2쥬라기 월드: 도미니언브로커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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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라이트이어탑건: 매버릭헤어질 결심토르: 러브 앤 썬더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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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81-10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FB7344>미니언즈 2
외계+인 1부한산: 용의 출현비상선언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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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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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6.
불릿 트레인공조2: 인터내셔날인생은 아름다워정직한 후보 2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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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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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12.
블랙 아담자백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데시벨스트레인지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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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1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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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4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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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23.
올빼미원피스 필름 레드아바타: 물의 길영웅젠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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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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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0

2022. 12. 28.
⠀[ No. 101-12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D15345>스위치
더 퍼스트 슬램덩크교섭유령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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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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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
타이타닉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대외비스즈메의 문단속사잠! 신들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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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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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5.
소울메이트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존 윅 4거울 속 외딴 성킬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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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1

2023. 3. 15.
No. 112

2023. 3. 29.
No. 113

2023. 4. 12.
No. 114

2023. 4. 12.
No. 115

2023. 4. 14.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슬픔의 삼각형스즈메의 문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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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6

2023. 4. 26.
No. 117

2023. 5. 3.
No. 118

2023. 5. 10.
No. 119

2023. 5. 17.
No. 120

2023. 5. 17.
⠀[ No. 121-14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5f504b>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인어공주범죄도시3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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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21

2023. 5. 16.
No. 122

2023. 5. 24.
No. 123

2023. 5. 24.
No. 124

2023. 5. 31.
No. 125

2023. 6. 6.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엘리멘탈플래시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귀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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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26

2023. 6. 14.
No. 127

2023. 6. 14.
No. 128

2023. 6. 15.
No. 129

2023. 6. 21.
No. 130

2023. 6. 21.
애스터로이드 시티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여름날 우리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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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1

2023. 6. 28.
No. 132

2023. 6. 28.
No. 133

2023. 6. 28.
No. 134

2023. 7. 12.
No. 135

2023. 7. 26.
바비더 문비공식작전콘크리트 유토피아오펜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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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6

2023. 7. 26.
No. 137

2023. 8. 2.
No. 138

2023. 8. 2.
No. 139

2023. 8. 9.
No. 140

2023. 8. 15.
⠀[ No. 141-16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151c2f>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거미집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1947 보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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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41

2023. 9. 6.
No. 142

2023. 9. 14.
No. 143

2023. 9. 27.
No. 144

2023. 9. 27.
No. 145

2023. 9. 27.
크리에이터화란블루 자이언트플라워 킬링 문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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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46

2023. 10. 4.
No. 147

2023. 10. 11.
No. 148

2023. 10. 18.
No. 149

2023. 10. 19.
No. 150

2023. 10. 25.
톡 투 미키리에의 노래서울의 봄괴물싱글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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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1

2023. 11. 1.
No. 152

2023. 11. 1.
No. 153

2023. 11. 22.
No. 154

2023. 11. 29.
No. 155

2023. 11. 29.
나폴레옹3일의 휴가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노량: 죽음의 바다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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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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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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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8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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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0.
No. 160

2023. 12. 27.
⠀[ No. 161-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182b70>위시
립세의 사계웡카소풍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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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1

2024. 1. 3.
No. 162

2024. 1. 10.
No. 163

2024. 1. 31.
No. 164

2024. 2. 7.
No. 165

2024. 2. 22.
가여운 것들밥 말리: 원 러브메이 디셈버오멘: 저주의 시작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No. 166

2024. 3. 6.
No. 167

2024. 3. 13.
No. 168

2024. 3. 13.
No. 169

2024. 4. 6.
No. 170

2024. 4. 10.
쿵푸팬더 4
No. 171

2024. 4. 10.
⠀[ Special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947EA9>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비상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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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재개봉)원피스 필름 레드탑건: 매버릭아바타: 물의 길초속 5센티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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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Solo Documentaries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올드보이그래비티다크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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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소녀러브 액츄얼리냉정과 열정사이겨울왕국스즈메의 문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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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미 바이 유어 네임작은 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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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라이온 킹나랏말싸미타짜: 원 아이드 잭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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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2019. 7. 4.
No. 2

2019. 7. 19.
No. 3

2019. 7. 24.
No. 4

2019. 9. 11.
No. 5

2019. 9. 25.
조커말레피센트 2날씨의 아이겨울왕국 2포드 V 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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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2019. 10. 2.
No. 7

2019. 10. 17.
No. 8

2019. 10. 30.
No. 9

2019. 11. 21.
No. 10

2019. 12. 4.
캣츠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남산의 부장들버즈 오브 프레이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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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

2019. 12. 24.
No. 12

2020. 1. 8.
No. 13

2020. 1. 22.
No. 14

2020. 2. 5.
No. 15

2020. 2. 19.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반도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테넷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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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

2020. 6. 17.
No. 17

2020. 7. 15.
No. 18

2020. 8. 5.
No. 19

2020. 8. 26.
No. 20

2020. 9. 17.
원더우먼 1984소울톰과 제리미나리자산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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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1

2020. 12. 23.
No. 22

2021. 1. 20.
No. 23

2021. 2. 24.
No. 24

2021. 3. 3.
No. 25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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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6-50 ]⠀
||<width=20%><bgcolor=#1C8195>서복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크루엘라루카인 더 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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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6

2021. 4. 15.
No. 27

2021. 5. 19.
No. 28

2021. 5. 26.
No. 29

2021. 6. 17.
No. 30

2021. 6. 30.
블랙 위도우정글 크루즈더 수어사이드 스쿼드프리 가이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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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1

2021. 7. 14.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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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3

2021. 8. 4.
No. 34

2021. 8. 11.
No. 35

2021. 9. 1.
007 노 타임 투 다이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고장난 론이터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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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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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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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0

2021. 11. 10.
유체이탈자리슨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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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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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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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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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5

2022. 1. 12.
킹메이커나일 강의 죽음더 배트맨모비우스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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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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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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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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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51-75 ]⠀
||<width=20%><bgcolor=#000300>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범죄도시2쥬라기 월드: 도미니언버즈 라이트이어탑건: 매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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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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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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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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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5

2022. 6. 25.
헤어질 결심토르: 러브 앤 썬더미니언즈 2비상선언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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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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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0

2022. 8. 10.
오펀: 천사의 탄생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블랙 아담원피스 필름 레드아바타: 물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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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교섭바빌론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대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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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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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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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샤잠! 신들의 분노에어존 윅 4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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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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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4

2023. 4. 12.
No. 75

2023. 4. 26.
⠀[ No. 76-10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2D543D>드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슬픔의 삼각형인어공주범죄도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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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6

2023. 4. 29.
No.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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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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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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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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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엘리멘탈보 이즈 어프레이드바비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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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1

2023. 6. 14.
No.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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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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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4

2023. 7. 19.
No. 85

2023. 7. 26.
콘크리트 유토피아오펜하이머베니스 유령 살인사건크리에이터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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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6

2023. 8. 9.
No.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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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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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9

2023. 10. 4.
No. 90

2023. 10. 11.
블루 자이언트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더 마블스서울의 봄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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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1

2023. 10. 18.
No.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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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3

2023. 11. 8.
No. 94

2023. 11. 22.
No. 95

2023. 12. 20.
노량: 죽음의 바다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위시도그맨웡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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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6

2023. 12. 23.
No. 97

2023. 12. 27.
No. 98

2024. 1. 3.
No. 99

2024. 1. 24.
No. 100

2024. 1. 31.
⠀[ No. 101-125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F5D34B>우견니
파묘듄: 파트 2가여운 것들메이 디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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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1

2024. 2. 14.
No. 102

2024. 2. 22.
No. 103

2024. 2. 28.
No. 104

2024. 3. 6.
No. 105

2024. 3. 13.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쿵푸팬더4골드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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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6

2024. 3. 20.
No. 107

2024. 4. 10.
No. 108

2024. 4. 13.
⠀[  Re.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EAC900>라라랜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위플래쉬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파일:OGTR1.jpg파일:OGTR2.jpg파일:OGTR3.jpg파일:OGTR4-1.jpg파일:OGTR4-2.jpg
Re. 1

2020. 3. 25.
Re. 2

2020. 6. 11.
Re. 3

2020. 10. 28.
Re. 4

2021. 3. 11.
Re. 4

2021. 3. 18.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러빙 빈센트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너의 이름은.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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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

2021. 3. 18.
Re. 5

2021. 3. 17.
Re. 6

2021. 5. 5.
Re. 7

2021. 9. 9.
Re. 8

2021. 9. 15.
그래비티호빗 3부작화양연화중경삼림사랑은 비를 타고
파일:OGTR9.jpg파일:OGTR10.jpg파일:OGTR11.jpg파일:OGTR12.jpg파일:OGTR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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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제: American Prometheus: The Triumph and Tragedy of J. Robert Oppenheimer.[2] 현재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들의 제작자. 놀란과는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다.[3] 57일간. 3시간짜리 영화를 두 달도 안돼서 촬영 종료했다는 것이다. #[4] GT Laser에서만 1.43:1로 확장된다. CoLa와 XT Laser는 최대 1.90:1까지만 확장된다.[5] 전세계 30개 극장에서 필름으로 개봉.[6] IMAX사와 유니버설 픽처스가 개봉 주부터 3주 동안 오펜하이머의 북미 IMAX 독점 상영 계약을 맺어 개봉 후 첫 3주간 IMAX관에는 오펜하이머만 독점 상영하며, 돌비시네마로는 상영하지 않는다.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돌비시네마로도 상영할 예정이다.[7]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했던 전작 테넷과 달리 이번에는 아예 애트모스 믹싱 없이 돌비 비전만 지원한다. 이러한 이유로 메가박스 홈페이지에 2D Dolby로 등록된 영화 포맷이 2D Vision으로 수정되었다. 참고로 돌비 비전 상영을 지원하는 상영관은 돌비 시네마관이 유일하다.[8] 놀란 감독의 영화 중 러닝타임이 가장 길다.[9] 2023년 7월 21일 기준 한화 약 2320억원[10] 2024년 4월 13일 공개.[개별구매] 개별구매로 시청 가능하다.[개별구매] [개별구매] [개별구매] [개별구매] [16] 등급분류 결정내용: 대량살상무기 개발, 전쟁 등의 소재를 다루고 있는 주제를 비롯하여, 신체 노출 장면, 성행위 장면 묘사, 음주 및 흡연 장면 등에서 선정성 및 약물의 수위가 다소 높으나 지속적으로 표현하지 않아 15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파일:영등위_주제_2021.svg파일:영등위_선정성_2021.svg파일:영등위_약물_2021.svg)
[17] 다만 놀란 감독은 이 영화를 전기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기물은 별로 쓸모 있는 장르가 아닙니다. 저는 유용한 장르를 좋아해요. 이 영화는 맨해튼 프로젝트 부분은 하이스트 무비이고 안보 청문회 부분은 법정 드라마입니다."[18] 다만 프레스티지의 북미 배급사는 디즈니인터스텔라의 북미 배급사는 파라마운트 픽처스다.[19] 수상자는 제니퍼 레임.[20] 여우조연상, 각색상, 미술상, 의상상, 음향상, 분장상 후보.[21] 요구한 조건은 100일 이상의 극장 개봉, 100% 창의적인 재량권, 1억 달러 제작비, 마케팅에 1억 달러 소요, 개봉 첫날부터 흥행 금액의 20% 수입 보장, 자신의 영화 개봉 3주 전 및 개봉 3주 후 다른 영화 개봉하지 않기다.#[22] 도나 랭글리는 놀란과 오래전부터 일하고 싶었다고 섭외하려 시도했다고 밝힌 바 있다.[23] 블랙클랜스맨 같은 포커스 피처스 작품들 배급 및 코로나 시대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같은 블록버스터 작품 흥행[24] 에밀리 블런트와 킬리언 머피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2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25] 게리도 나름 기대작이라 말한다. 한창 영국 첩보물인 슬로 호시스를 촬영 중이라 미국식 발음으로 하는 연기에 이목이 집중될 것. 또한, 은퇴를 고려하고 있어 놀란과의 작품은 이번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이 이뤄지고 있다.[26] operation teapot에서 기폭된 폭탄 들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27] 오크리지 사이트(현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에서 농축된 우라늄이 사용되었다. 영화 중 테네시에서 우라늄 농축에 성공했다고 언급되는 장면이 나온다.[28] 핸포드 사이트(현재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에서 농축된 우라늄이 사용되었다.[29] 만약 나가사키에 투하된 핵폭탄이 제대로 폭발하지 않았다면 세간의 웃음거리로 전락하여 가공할 위력을 보여 항복을 받아내고자 하는 의도에 부합하지 않았을 것이다.[30] 본작에 아예 안 나오는 게 아니라, 화구의 모습은 오프닝에만 잠깐 등장하고 트리니티 실험 시퀀스에서는 전혀 묘사되지 않는다.[31] Katherine Oppenheimer(1910~1972). 오펜하이머의 아내.[32] Jean Tatlock(1914~1944). 미국 공산당 소속이었던 정신과 의사로, 1930년대에 오펜하이머와 애정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오펜하이머에게 공산당 사상을 소개하는 등 적잖은 영향을 미쳤으나 그의 청혼을 두 번 거절하여 결혼까지는 이르지 않았다. 이후 오펜하이머가 키티와 결혼을 한 후에도 친분을 이어갔으나, 1944년에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삶을 마감했다. 다만 그녀의 죽음이 정보 요원에 의한 타살이었다는 음모론도 존재한다. 영화상에서도 이를 반영해서 다소 모호하게 죽음을 연출한다. 참고로 자막과 평전에는 이름이 '태트록'이라고 나왔는데, 표기법을 따르면 '탯록'이 옳은 표기다.[33] 미 육군 정보 장교. 전역 후 CIA 고위직에 스카우트되는데, 이 때 여러 암살 작전을 실행했다는 의혹이 있다.[34] David Hill(1919~2008). 엔리코 페르미 산하의 과학자들과 시카고 파일 개발에 참가했던 미국의 핵물리학자. 이후 일본에 핵폭탄을 투하하기에 앞서 사전 경고를 하자는 실라르드 청원서 서명 운동에 참가한다. 1959년, 루이스 스트로스의 청문회에서 오펜하이머 사건과 스트로스의 관계를 고발해 의회가 그의 임명을 반대하는 것에 기여했다.[35] Roger Robb(1907~1985). 컬럼비아순회항소법원(United States Court of Appeals for the District of Columbia Circuit) 소속이었던 미국의 연방 검사. 오펜하이머의 청문회에서 그와 그의 주변인들을 심문하는 인물로, 작중에서는 스트로스가 고용한 것으로 언급된다. 강압적인 자세로 오펜하이머의 변호인 측 질문을 끊어버리거나 말의 허점을 노려 강력하게 물고 늘어지는 등 오펜하이머를 압박해 간다.[36] Frank Oppenheimer(1912~1985). 오펜하이머의 친동생.[37] William L. Borden(1920~1985). 1954년, 오펜하이머 사건의 발단이 되었던 스파이 활동 고발 편지를 작성한 미국의 변호사, 정치인. 이후 미국 의회 원자력 공동 의회(United States Congressional Joint Committee on Atomic Energy)의 총괄 책임자로서 트루먼 대통령 시기 수소 폭탄 개발의 추진을 강력하게 지지했다.[38] Kenneth Nichols(1907~2000). 맨해튼 계획 당시 그로브스 장군의 전속부관이었던 미합중국 육군 공병 대령. 종전 후 오펜하이머 사건에 관여한 주요 인물 중 한명이다. 그로브스에 대해서는 나중에 "모진 사람"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누구보다 유능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내가 다시 원자폭탄 개발 계획의 상관을 모셔야 한다면 다시 그로브스를 택하겠다."라는 평을 남겼다.#[39] Haakon Chevalier(1901~1985). 오펜하이머의 UC 버클리 시절 친분 관계를 유지한 프랑스어과 교수.[40] Rober Serber(1909~1997). 맨해튼 계획에 참여한 물리학자. 프로젝트의 기본 원리와 목표를 설명하는 ‘로스 앨러모스 입문서’를 작성한다. “원자폭탄 탄생의 지적 산파”로 불리게 된다.[41] Kenneth Bainbridge(1904~1997). 맨해튼 계획에 참여한 물리학자로, 트리니티 프로젝트의 책임자였다. 트리니티 핵실험이 성공한 후 자괴감에 휩싸여서 "우린 이제 개새끼야.(Now we are all sons of bitches)"라고 한 발언이 유명하며, 종전 후 핵실험 반대 운동에 몸을 담았다.[42] Ruth Sherman Tolman(1893~1957). 미국의 심리학자. 리처드 톨먼의 부인이다. 1944년부터 1945년 시기에 OSS 소속 임상 심리학자로 근무했다.[43] 맨해튼 계획에서 핵무기의 내폭형 방식을 개발한 물리학자.[44] Giovanni Rossi Lomanitz(1921~2002). 맨하탄 계획 참여 과학자.[45] 프랭크 오펜하이머의 부인이자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제수.[46]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멀라키 역으로 알려진 배우[47] Henry L. Stimson(1867~1950). 2차대전 당시 미 전쟁부 장관으로, 영화에서는 일본에 대한 핵폭탄 투발 방법에 대한 회의 장면에서 등장한다.[48] Leo Szilard(1898~1964). 핵분열 연쇄반응으로 특허를 낸 헝가리의 물리학자. 원자폭탄 개발의 필요성을 거론하는 편지에 아인슈타인의 서명을 실어 루즈벨트에게 보냈고, 이 편지는 이후 맨해튼 계획의 발단이 된다. 무기 개발 성공 이후에는 핵무기 투하 대상인 일본에 대한 사전 경고 등을 요청한 실라르드 청원서 서명 운동을 주도했다.[49] 아미 오브 더 데드에서 금고 전문가 '루트비히 디터' 역을 맡은 독일인 배우.[50] Richard C. Tolman(1881~1948). 미국의 물리화학자. 맨하탄 계획에서 레슬리 그로브스의 과학고문 역을 했다. 부인은 임상 심리학자였던 루스 톨먼이다.[51] 영화 속 유일한 가상 인물.[52] 오펜하이머의 지도교수[53] 실제 오펜하이머는 계산에서 잔실수를 종종 하는 편이었으나, 개념적 핵심을 재빨리 간파하는 이해력이 뛰어났다. 타고난 천재이지만 실험물리학에 서툴러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방황하던 대학생 오펜하이머가 닐스 보어의 권유로 당시 양자 역학 이론의 중심지로 막 거듭나던 괴팅겐 대학교로 가서 이론물리학 분야의 대가가 될 것을 암시하는 대화이다.[O] 실제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박사를 상징하는 말.[55] 영화에서는 총 두번 나오는데 첫번째는 비교적 전반부, 진 태트록과 둘이 있을 때 산스크리트어 구절을 인용하였을때, 두번째는 훗날 인터뷰에서의 증언처럼 트리니티 실험에서 가젯이 터지는 것을 보며 독백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 구절의 원전은 바가바드 기타이다.[56] 맨해튼 계획에 참가하도록 자신을 설득하는 오펜하이머에게 하는 말.[57] 여기서 삼위일체는 단순히 기독교의 삼위일체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므로 오펜하이머가 즐겨읽던 동서양 문학에서 그 기원을 찾아야 한다. 일단 저 문장 자체는 영국 시인 존 던이 쓴 '성스러운 소네트 14'의 첫 구절에서 따왔단 것을 오펜하이머 본인이 밝혔지만, 여기에 바가바드 기타와 같은 산스크리트어 힌두 경전에서 읽은 삼위일체(브라흐마-시바-비슈누)의 이미지 역시 가미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58] 이 말을 듣자마자 트루먼의 얼굴이 급격히 굳어지는데, 싸한 분위기를 읽은 반즈 국무장관이 화제를 돌리려 오펜하이머가 로스앨러모스에 남아 있으면 좋겠다고 대신 트루먼의 뜻을 전한다.[O] [60] 바로 위에 서술된 대사에서 이어지며, 제임스 번즈 국무장관과 트루먼 대통령이 오펜하이머와 백악관에서 독대할 때의 장면에서 트루먼이 오펜하이머에게 한 발언이다. 오펜하이머는 로스 앨러모스 국립연구소를 더 발전시켜야 한다며 로스 앨러모스에 오펜하이머가 남아있길 원하는 번즈 국무장관의 요청에 "대통령 각하. 내 손에는 (히로시마나가사키의) 피가 묻어있습니다." 라고 대답하자 트루먼 대통령의 표정이 정색하며 오펜하이머를 힐난하는 발언이다. 요지는 "최고 통수권자인 내가 명령을 내려 수만명의 일본인이 원폭 2발에 몰살당한 터에 (겨우) 그거 발명했다고 책임이 너에게 있다고? 난 직접 폭탄투하 명령을 내린 사람이야. 죄책감을 가져도 미군 총사령관인 내가 가지지 일개 과학자 나부랭이가 죄책감 운운하며 징징거릴 게 아니야."라며 오펜하이머를 까는 맥락이다. 오펜하이머의 표정이 굳어지며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나올때 트루먼이 뒤에서 하는 대사는 아예 결정적으로 못을 박아버리는 매우 모진 어록으로도 유명하다.[61] 한편으로는 원자폭탄 개발의 책임자로서 죄책감을 떨치지 못하는 오펜하이머에게 "당신 잘못이 아니니까 제발 그만 자책하라"고 타이르면서, 어떻게든 오펜하이머가 로스 앨러모스를 떠나지 않도록 설득하려 했던 트루먼 나름의 호의였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오펜하이머의 뜻은 변하지 않았고, 트루먼은 자신의 성의가 무시당했다고 느껴 오펜하이머에게 매우 부정적인 태도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해석으로는 일본과의 전쟁을 조속히 끝내 더 이상의 불필요한 병력 손실을 막겠다는 목적으로 원폭 투하를 명령한 자신의 결단을, 오펜하이머가 무고한 민간인들에 대한 무차별적 학살로 비판한 것처럼 여긴 트루먼의 불쾌감을 나타낸 것일 수도 있다. 상기했듯 결국 이 무기를 사용해 사람을 죽이게 만든 결정권자는 트루먼 자신이었다. 칼을 실제로 휘둘러 사람을 죽이게끔 결정한 건 자기고 고뇌도 죄책감도 훨씬 더 큰데 대장장이에 불과한 오펜하이머가 그러한 태도를 보이는 것에 마음이 상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거기에 트루먼은 성격부터가 원래 과격했으니.[62] 로렌스가 처음 말하는 대사로, 영화 내에서 자주 나온다. 배경지식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은 해당 문구는 이론 물리학을 까는 맥락으로 자주 인용된다. 예를 들어 오펜하이머는 우라늄의 분열이 불가능함을 이론적으로 증명하려 했으나 실제로 분열이 가능했다. 그 사실을 깨달은 오펜하이머는 나중에는 자기가 스스로 이 문구를 인용하며 다른 물리학자들의 오류를 지적하는 등 이론가로서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사실 이는 과학자로써 매우 당연한 태도인데, 과학은 실제로 발생하는 현상을 탐구하면서 이론으로 정립하는 과정이지 현실을 이론에 억지로 끼워맞추는 것이 아니다. 현상이 이론과 대치된다면 잘못된 것은 이론이며, 이론에 매몰되어서 이론에 반하는 실험 결과나 현상을 배척하는 것은 병적 과학에 불과하다. 하지만 과학자들도 사람인지라 평생동안 연구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인지부조화에 빠져 흑화하는 경우도 많은데, 반대로 이러한 한계를 스스로 자각하고 더 훌륭한 이론을 만들어 자신의 한계를 깨고 성장한 과학자들이 더 큰 업적을 이룬 경우가 많다.[63] 이 말을 한 스트로스는 분명히 오펜하이머가 핵폭탄을 개발해 낸 것에 대해 적어도 죄책감은 가지고 있었던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스트로스는 자신이 오펜하이머를 파멸에 이끄는 주도적 역할을 했으면서 오히려 오펜하이머가 몰락함으로서 순교자가 되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자기변명과 함께 자신을 오펜하이머와 동급의 존재로 생각하는 과대망상을 하는 것도 분명히 관객들에게 알려준다.[64] 텔러가 '더 큰 폭탄'인 수소폭탄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는 자기실현적 예언이라고 할 수 있다.[65] 1945년 8월 6일[66] 극장상영 자막판에서는 "일본은 혼이 좀 났겠죠?"라는 직설적인 대사로 번역되었다.[67] 당시 히로시마 원폭 투하 사실이 발표 된 후 로스 앨러모스 연구원들이 모인 강당해서 실제로 오펜하이머가 한 연설중 일부라고 한다. 그런데 당시. 로스 앨러모스 내에서의 분위기는 확실히 갈렸다고 하는데 군인들과 일부 과학자들은 밤새도록 술자리를 열어 파티를 즐길려고 한 반면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침착하고 차분한 분위기였다. 이 분위기는 티니안 기지에 파견나가 있던 로스 앨러모스 소속 과학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과학자들은 대부분 이 폭탄이 현실 세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이론적으로만 느낀 것을 실제 세계에서 분명히 확인한 것이다. 대사만 보면 평범한 연설 장면처럼 보이겠지만, 실제 영화에서는 오펜하이머의 심리에 초점을 맞추어 한 여자의 끔찍한 비명소리와 함께 연구원들의 환호 소리가 싹 소거되고, 오펜하이머 뒤의 벽이 우르르 떨리며, 눈부신 큰 섬광과 함께 앞줄의 연구원의 얼굴 피부가 벗겨나가고, 그런 다음 모든 연구원이 잿더미가 된 것처럼 사라져버리는 일종의 환상을 경험하는 연출이 들어갔다. 그리고 강당에서 빠져나오던 오펜하이머가 불에 타버린 시체를 밟고 있는 연출, 환호성 속에 우는 여인, 기뻐하던 연인이 슬퍼하는 모습, 일본 소식에 구토하는 연구원을 차례대로 보여주며 이러한 놀란식의 공포 연출이 정점을 찍는다. 참고로 피부가 벗겨지는 여인을 연기한 배우는 놀란 감독의 딸이다. 놀란 감독은 인디펜던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딸이 굳이 이런 장면을 연기하도록 한 것에 대해, 그 요점은 만일 누군가가 핵폭탄과 같은 궁극의 파괴력을 창조했을 경우 그것은 무엇보다 그 사람에게 가장 가깝고 소중한 사람들도 파괴할 것이라는 점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68] 이 장면의 대사는 각본에 없던 애드리브로, 놀란이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고 한다.#[69] 당시 전쟁부(지금의 국방부) 장관이었는데, 교토를 원폭 투하지에서 배제한 것은 그의 의견이 컸다. 그가 밝힌 사유는 이 대사에서도 나와있듯이 일본 문화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이를 파괴한다면 일본인의 극렬한 반감을 사서 전후 처리 및 협정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이었다. 영화에서 언급된 아내와의 신혼여행지 관련은 확실히 검증되지 않은 야사이지만 세간에서는 거의 정설 급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에서 이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70] 이때는 키티 오펜하이머가 아니라 키티 해리슨이었다.[71] 1939년에 블랙홀의 존재를 수학적으로 예견한 '연속적 중력 수축에 관해(On Continued Gravitational Contraction)'라는 논문을 발표했으나, 당시에는 과학계에서 무시당했고 오펜하이머도 아이디어만 제시하고 그 이상 블랙홀에 대해 연구하지는 않았다. 이 대사는 놀란 감독 본인의 작품 인터스텔라에 대한 레퍼런스 또는 이스터에그이기도 하다.[72] 이후 블랙홀 논문이 나왔다면서 축하하는 장면이 있는데, 듀나가 당시엔 블랙홀이라는 단어가 아직 없었다고 정정했다.[73] 미국에서는 옛날 독립전쟁 시절에 독립주의자들이 독립에 반대하는 친영파들을 붙잡아다 타르를 붓고 깃털로 뒤덮는 린칭을 가하곤 했다.[74] 침대보를 걷으라는 말과 대비되는 후반부의 대사. 극중에서 침대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데, 침대보를 걷으라는 말이 '영웅으로 부상한 오펜하이머'를 상징하는 대사라면, 침대보를 걷지말라는 말은 '간첩으로 몰려 몰락한 오펜하이머'를 상징한다.[75] 사실 그로브스는 맨해튼 계획을 맡지 않았더라도 어차피 펜타곤 건설의 공로로 준장 진급 최우선 후보자였다.[76] 그로브스의 기분 나쁘기까지 한 비아냥조의 질문에 기지로 받아친 오펜하이머의 대답으로 그로브스는 오펜하이머가 "보통 내기가 아니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다. 또한 그로브스가 그때까지 가지고 있었던 현실적 문제점들 - 미 국내에 흩어져 있는 여러 연구소들에게 어떻게 원자폭탄 개발이라는 단일 목표를 부여하고 이를 실현해 낼 것인가? - 에 대한 해결책을 그 자리에서 명쾌하게 제시해 주는 오펜하이머에게 깊은 인상을 받는다. 그러나 영화와는 달리 실재 레슬리 그로브스는 이미 오펜하이머를 만나기 이전 오펜하이머를 연구 총책임자로 내정해 두고 있었지만 실제 만남을 통해 더욱 확고하게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77] 실제로 맨해튼 계획을 위해 명예 장교가 된 오펜하이머는 미군의 규율에 따라 처음에는 장교복만 입었고 스스로도 그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라비는 그에게 그것이 '멍청한 짓'이며 아무리 전시에도 과학자들은 군대의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일깨워주었던 것이다.[78] 영화에서 오펜하이머가 친구 라비의 이 조언을 받아들이고 군복에서 다시 양복에 중절모 차림으로 갈아입는 장면이 연출되는데, 이 차림이 로스 앨러모스 시절 오펜하이머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이미지가 됐다. 또한 오펜하이머의 권한으로 연구소 내 과학자들은 실제 실험을 제외하고 평상시에는 민간인복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79] 핵폭발시 대기까지 연소될 수 있다는 텔러의 계산으로 아인슈타인을 찾아간 후, 다시 연구소에 복귀했을때 한스 베테가 텔러의 계산처럼 될 확률은 거의 0라고 말한 부분과 이어진다.[80] 트리니티 실험에 쓰일 원자폭탄의 위력에 대한 질문이다.[81] 핵무기의 위력이 충분히 강해서 미래에는 사람들이 기존의 재래식 전쟁을 아예 생각할 수도 없고 단념시킬 정도인가라는 뜻이다. 이 표현은 1차대전 개전 직후 허버트 조지 웰즈가 낸 동명의 책의 제목에서 유래된 표현인데, 공교롭게도 산업혁명벨 에포크 끝에 벌어진 제1차 세계 대전모든 전쟁을 끝낼 전쟁(The war to end war, The war to end all wars)으로 각광되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우리 대다수가 알고 있듯이 이 모든 전쟁을 끝낼 전쟁 이후로도 전쟁은 사라지지 않았고, 20년 뒤는 더 비극적인 후편으로 돌아왔으며, 영화가 개봉된 2023년에도 이어진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핵무기로도 재래식 전쟁은 사라지지 않았고, 냉전 형태로 반세기 지구를 얼어붙게 했으며, 되려 핵무기는 더욱 확산되어 또 다른 전쟁 위기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를 알고 있는 21세기의 현대인들이 보면 기시감이 느껴질 것이다. 실제로, 모든 전쟁을 끝낸다는 이 표현은 지금은 부정적이자 냉소적인 의미로 사용된다.[82] 핵무기 경쟁을 사전에 막기 위해 정치인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겠다는 뜻[83] 오펜하이머는 루스벨트가 펼친 뉴딜 정책의 열렬한 지지자였고, 본인을 뉴딜연합이라 말할 정도로 진보주의, 세계주의적 믿음이 있었다. 원자폭탄이 촉발할 핵개발 경쟁 시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선 소련까지 참여한 세계 과학 공동체를 통해 원자력 사용에 대한 국제 통제 체제를 만들어야 하며, 유엔 창설을 추진하던 루스벨트도 이 점을 이해하고 있었다고 믿었다. 다만 이는 오펜하이머와 닐스 보어의 기대에 가까운 믿음이었고, 루스벨트는 히틀러가 사망하기 직전에 먼저 세상을 떠난다. 다만 안타깝게도 오펜하이머가 생각한 유엔은 냉전기 내내 별 힘을 쓰지 못했다. 회원국의 상당수를 점하던 공산국가들과 더불어 이들의 종주국인 소련의 핵무기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지위 때문에 냉전 동안 유엔은 미국과 소련의 총성 없는 전장일 뿐이었고 군축을 통한 핵무기 통제 체제는 냉전 말기에 이르러서야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레이건-고르바초프 정상회담을 통해 그 모습을 갖췄다. 이마저도 2010년대 후반 및 2020년대 들어 트럼프의 집권과 서방과 러시아 관계 악화, 그리고 중국의 성장으로 인해 무너졌다.[84] 아인슈타인과 함께 루즈벨트에 서한을 보내어 맨해튼 계획을 창설시킨 인물이지만, 독일의 항복 이후에는 원자폭탄이 일본에 사용되는 것을 막으려 노력했고 오펜하이머를 설득하려 했으나 무시당했다. 실라르드는 일단 원자폭탄이 일본에 사용되는 순간 미국과 소련의 핵무기 경쟁은 불가피하다고 여겼다.[85] 먼저 수소폭탄을 만드는 순간[86] 핵무기를 만드는 것을 '돌을 드는 것'에, 그리고 그 이후의 발생할 수 있는 핵 군비 경쟁과 같은 문제점을 '드러나는 뱀'에 비유한 것이다.[87] 실제로 오펜하이머가 당시 친구에게 했던 말로, 영화에서는 아인슈타인에게 하는 대사로 각색했다. 친구의 말에 의하면 당시 오펜하이머는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고 한다.[88] 처음엔 대기까지 타버리는 핵분열 연쇄파괴 가능성을 걱정한 말이었지만, 상호확증파괴 원칙에 따른 핵전쟁으로 인한 인류멸망의 가능성을 우려하는 영화의 마지막 대사.[비수상부문] [비수상부문] [비수상부문] [비수상부문] [비수상부문] [94] 제76회 미국 감독 조합상.[95] 킬리언 머피 배우는 아쉽게 크리틱스 초이스를 수상하지 못했다.[국문] [97]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박권 교수의 해설집이 별책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안될과학의 멤버 궤도와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추천사를 썼다.[98] 2023년 8월 초 예약판매를 시작했다.[99] 1991년에 개봉한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도 핵폭발 묘사 장면을 아날로그적인 방법으로 연출했다. 미니어처 모형을 만들고 강풍을 동반하여 모조리 불태워 날려버는 것. 사라 코너가 불에 타는 장면은 뼈대까지 심어놓은, 담당 배우인 린다 해밀턴을 본뜬 모형을 이용한 것이다. 핵무기의 위력을 표기할 때 쓰는 kt은 같은 무게의 TNT를 기준으로 한다. 실제 트리니티 실험에서의 핵무기가 18.6kt이었으므로 18,600t의 TNT를 동시에 폭발시킨다면 비슷한 위력을 낼 수 있는 것. 다만 영화 오프닝에 나오는 화구의 모습은 미니어처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영화 본편에서의 핵폭발의 화염은 핵무기의 폭발과는 동떨어진 가솔린을 이용한 화염이다.[100] 놀란도 이를 각별하게 생각하는지 킬리언 머피가 자신의 각본집을 보여주는 영상에서 각본 표지에 '마침내 당신이 주연하는 작품을 보게 되다니'라며 감격하는, 놀란이 직접 자필로 쓴 문구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101] 오펜하이머의 부인인 키티도 엄연히 관여했던 생물학자였고, 내연녀였던 진은 정신과의사였다. 대부분의 서사를 오펜하이머에게 관련시키기 위해 설정을 배제시킨 의도가 보이는 부분.[102] 참고로 하하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가장 두껍고 가장 비쌀 거 같아서였다.[103] 첫 번째는 6월 6일에 개봉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두 번째는 7월 25일에 개봉한 틴에이지 크라켄 루비.[104]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틴에이지 크라켄 루비[105] 영화관들이 의무적으로 일정 기간동안은 국산 영화만을 상영해야 하는데, 오펜하이머가 필수적으로 걸려야 할 IMAX 상영관들도 이 스크린 쿼터제를 지켜야 한다. 그렇기에 7월부터 8월 사이에는 국산 영화들만이 아이맥스관에 올라간다. 그렇지 않으면 한 해 마지막 대목인 연말에 개봉할 아이맥스 전용 영화들을 아이맥스 상영관에 못 올리는 사태가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106] 놀란 감독은 제작 전 유니버설 픽처스에 R등급으로 촬영할 거라고 미리 고지했다.[107] 로버트 오펜하이머와 진 태틀록이 정사를 나누던 도중에 일을 멈추고, 태틀록이 책장에서 힌두교 경전인 바가바드 기타를 집어들고 오펜하이머한테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라는 구절을 읊게 한다. 정사 장면 도중에 자신들 경전의 구절이 나왔으니, 힌두교도에게는 신성모독일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해당 문구는 트리니티 실험으로 인한 핵폭발 직후에도 한번 다시 언급되는데, 곱씹어보면 영화 내적으로는 나름 죄책감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두 장면이 연결되는 문구기도 하다.[108] 드라이브 마이 카(영화)의 일본 배급사이자 한국 영화 기생충의 일본 수입사이다.[109] 이 영화의 음향 감독인 랜디 쏨과 톰 존슨은 ADR 기술 효과를 가지고 아카데미 음향상까지 받았다.[110] 트리니티 실험 장면에 등장하는 구를 둘러싼 껍질 조각 모양의 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