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1996년 영화에 대한 내용은 크래시(1996년 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
크래쉬 (2004) Crash | |
장르 |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
감독 | 폴 해기스 |
제작 | 폴 해기스 |
각본 | 폴 해기스 |
음악 | 마크 이샴 |
촬영 | J. 마이클 무로 |
편집 | 휴즈 윈본 |
미술 | 로렌스 베넷, 린다 리 서튼 |
의상 | 린다 M. 베이스 |
출연 | 산드라 블록 돈 치들 맷 딜런 제니퍼 에스포지토 브랜든 프레이저 테렌스 하워드 루다크리스 탠디 뉴턴 라이언 필립 라렌즈 테이트 마이클 페냐 외 |
제작사 | 밥 야리 프로덕션 |
배급사 | 라이언스게이트 스튜디오 2.0 |
수입사 | 타이거픽처스 |
개봉일 | 2005년 5월 6일 2006년 4월 6일 |
상영 타입 | 필름 |
상영 시간 | 112분 |
제작비 | 6백 5십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54,580,300 |
월드 박스오피스 | $98,410,061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52,617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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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4년 9월 10일 캐나다 토론토 영화제에서 개봉한 영화로, 2005년에 5월 6일 미국에 정식 개봉했다. 전반적으로 미국 사회고발물에 가까우며 인종 갈등 문제를 다뤘다. 영화 후반에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인종 간의 화합을 이루는 듯한 장면으로 마무리하는데 한국인만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묘사했다.[1]한국에는 영세 수입사에서 7,500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수입을 해 놓고도 홍보 비용이 없어 개봉을 못하다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고 나서야 비로소 개봉했다.
2008년과 2009년에는 미국 Starz에서 드라마화 하여 시즌 2까지 방영했다.
2. 시놉시스
이틀동안 LA를 배경으로 다른 인종과 성별을 가진 인물들이 벌이는 이야기
3. 예고편
4. 출연
괄호 안은 KBS 성우.- 산드라 블록 - 진 캐봇 역 (정미숙)
- 돈 치들 - 그레이엄 워터스 역 (이호인)
- 맷 딜런 - 라이언 역 (이재용)
- 제니퍼 에스포지토 - 리아 역 (함수정)
- 윌리엄 피츠너 - 플래니건 역 (강구한)[2]
- 브랜든 프레이저 - 캐벗 역 (홍시호)
- 테렌스 하워드 - 카메론 테이어 역 (김소형)
- 루다크리스 - 앤소니 역 (홍진욱)
- 탠디 뉴턴 - 크리스틴 테이어 역 (차명화)
- 라이언 필립 - 핸슨 역 (김우정)
- 라렌즈 테이트 - 피터 역 (한호웅)
- 마이클 페냐 - 대니얼 역 (김관진)
- 션 터브 - 팔하드 역 (김정호)
- 로레타 드바인 - 샤니콰 역 (김혜미)
- 잭 맥기 - 총포상 역 (서문석)
- 바하 수멕 - 도리 역 (은미)
- 대니얼 대 김 - 박 역
- 그렉 정 백 - 최 역
5. 줄거리
당신의 가슴에 손을 대는 순간,
세상이 변하기 시작했다
LA 교외의 한 도로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현장에 도착한 수사관 그레이엄(돈 치들)의 표정이
당혹과 슬픔으로 일그러지는 순간, 이야기는 36시간 전, 15명의 삶으로 돌아간다.
백인 부부 릭과 진 - 지방검사 릭(브랜든 프레이져)과 그의 아내 진(산드라 블록)이 두 흑인청년에게 차를 강탈당한 밤, 아내 진은 주위 모든 것에 화가 난다. 집문 열쇠를 수리하러 온 멕시칸 남자 대니얼은 의심스럽고 가정부에겐 짜증이 난다. 그러나 그녀는 지금 모르고 있다. 자신이 정치적 성공에 몰두한 남편 때문에 외로우며, 36시간 후 결코 예상하지 못했던 기적을 만난다는 것을...
흑인 부부 카메론과 크리스틴 - 같은 시간, 흑인이자 방송국 PD인 카메론(테렌스 하워드)과 아내 크리스틴(탠디 뉴튼)은 지방검사 릭의 강탈당한 차와 같은 차종이라는 이유로 백인 경찰 라이언과 핸슨에게 검문을 당한다. 라이언은 여자에게 몸수색을 이유로 성적 모욕을 준다. 수치를 당한 아내는 남편을 비난한다. 그러나 남편은 그 사건이 자신의 지위에 위협을 줄까 두렵다. 아직... 그는 자신이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
백인 경찰 라이언과 핸슨 - 라이언(맷 딜런)은 아버지의 병 수발이 힘들기만 하다. 그의 폭력은 병든 아버지로부터 받는 아픔에 대한 화풀이일 뿐이지만, 그는 아직 자신이 수치심을 안겨준 흑인 여자(크리스틴)와의 운명적 만남을 알지 못한다. 또한, 핸슨(라이언 필립)은 라이언의 행동에 분노하지만 36시간 후, 그 역시 편견에 사로잡힌 엄청난 충돌이 있음을 감히 상상도 못한다.
이란인 파라드와 멕시칸 대니얼 - 페르시아계 이민자인 파라드는 자신의 가게를 지키기 위해 총을 사고 열쇠를 고치지만, 자신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낀다. 도둑이 가게에 침입한 날, 그것이 열쇠 수리공 멕시칸 대니얼 때문이라고 생각한 파라드는 결국, 대니얼의 어린 딸을 향해 총을 쏘게 된다. 그리고, 이 모든 오해는 기적과 구원을 가져온다.
흑인형사 그레이엄 - 살인사건의 현장, 그가 보고 있는 시체는 자신의 동생이다. 백인사회에서 성공을 위해 가족으로부터 스스로 소외를 선택한 그이지만, 지금 그 앞엔 동생의 시체와 함께 ‘동생을 죽인 살인자는 너’라는 어머니의 비난만 남아있다.
흑인청년 피터와 앤쏘니 - 36시간 전, 지방검사 릭의 차를 강탈했던 피터와 앤쏘니. 피터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끝에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당신이 절대 상상할 수 없었던 충돌을 맞이한다.
LA.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36시간을 향해 그들은 서로 교차하고 충돌하며 달려가고 있다.
아직, 그들은 모르고 있다. 서로와의 충돌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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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하기 시작했다
LA 교외의 한 도로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현장에 도착한 수사관 그레이엄(돈 치들)의 표정이
당혹과 슬픔으로 일그러지는 순간, 이야기는 36시간 전, 15명의 삶으로 돌아간다.
백인 부부 릭과 진 - 지방검사 릭(브랜든 프레이져)과 그의 아내 진(산드라 블록)이 두 흑인청년에게 차를 강탈당한 밤, 아내 진은 주위 모든 것에 화가 난다. 집문 열쇠를 수리하러 온 멕시칸 남자 대니얼은 의심스럽고 가정부에겐 짜증이 난다. 그러나 그녀는 지금 모르고 있다. 자신이 정치적 성공에 몰두한 남편 때문에 외로우며, 36시간 후 결코 예상하지 못했던 기적을 만난다는 것을...
흑인 부부 카메론과 크리스틴 - 같은 시간, 흑인이자 방송국 PD인 카메론(테렌스 하워드)과 아내 크리스틴(탠디 뉴튼)은 지방검사 릭의 강탈당한 차와 같은 차종이라는 이유로 백인 경찰 라이언과 핸슨에게 검문을 당한다. 라이언은 여자에게 몸수색을 이유로 성적 모욕을 준다. 수치를 당한 아내는 남편을 비난한다. 그러나 남편은 그 사건이 자신의 지위에 위협을 줄까 두렵다. 아직... 그는 자신이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
백인 경찰 라이언과 핸슨 - 라이언(맷 딜런)은 아버지의 병 수발이 힘들기만 하다. 그의 폭력은 병든 아버지로부터 받는 아픔에 대한 화풀이일 뿐이지만, 그는 아직 자신이 수치심을 안겨준 흑인 여자(크리스틴)와의 운명적 만남을 알지 못한다. 또한, 핸슨(라이언 필립)은 라이언의 행동에 분노하지만 36시간 후, 그 역시 편견에 사로잡힌 엄청난 충돌이 있음을 감히 상상도 못한다.
이란인 파라드와 멕시칸 대니얼 - 페르시아계 이민자인 파라드는 자신의 가게를 지키기 위해 총을 사고 열쇠를 고치지만, 자신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낀다. 도둑이 가게에 침입한 날, 그것이 열쇠 수리공 멕시칸 대니얼 때문이라고 생각한 파라드는 결국, 대니얼의 어린 딸을 향해 총을 쏘게 된다. 그리고, 이 모든 오해는 기적과 구원을 가져온다.
흑인형사 그레이엄 - 살인사건의 현장, 그가 보고 있는 시체는 자신의 동생이다. 백인사회에서 성공을 위해 가족으로부터 스스로 소외를 선택한 그이지만, 지금 그 앞엔 동생의 시체와 함께 ‘동생을 죽인 살인자는 너’라는 어머니의 비난만 남아있다.
흑인청년 피터와 앤쏘니 - 36시간 전, 지방검사 릭의 차를 강탈했던 피터와 앤쏘니. 피터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끝에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당신이 절대 상상할 수 없었던 충돌을 맞이한다.
LA.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36시간을 향해 그들은 서로 교차하고 충돌하며 달려가고 있다.
아직, 그들은 모르고 있다. 서로와의 충돌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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