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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3:52:45

유니버설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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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AL PICTURES
}}}
<colbgcolor=#000><colcolor=#fff> 업종 영화 산업
창립 1912년 4월 30일 ([age(1912-04-30)]주년)
소재지 미국
사업 내용 영화 배급 및 제작, 마케팅
모기업 NBC유니버설 (컴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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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주로 활동하는 영화인4. 유니버설 파크 앤 리조트5. 포커스 피처스6. 작품 목록
6.1. 2015년 이전6.2. 2015년6.3. 2016년6.4. 2017년6.5. 2018년6.6. 2019년6.7. 2020년6.8. 2021년6.9. 2022년6.10. 2023년6.11. 2024년
7. UPI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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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립 100주년 인트로 영상[1][2]
유니버설 픽처스는 미국의 영화 제작사이다. 칼 라밀리를 포함하여 8명의 사람들이 1912년에 Universal Film Manufacturing Company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세계에서 4번째로 가장 오래된 영화 스튜디오이다. 영화 스튜디오는 캘리포니아 주 유니버설 시티에 위치하며, 본사 사무실은 뉴욕에 있다. 또한, 미국 영화 협회에도 가입된 할리우드 5대 메이저 스튜디오이기도 하다.

2. 역사

역대 인트로
1912년 독일계 미국인인 칼 렘리에 의해 '유니버설 영화 제작 회사' (Universal Film Manufacturing Company) 라는 이름으로 세워진 후, 1915년 할리우드의 0.9km2[3] 대지에 영화 촬영소인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건립한다. 새로운 영화 도시인 '유니버설 시티'의 시초로 오늘날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이어지게 된다. 렘리는 MGM이나 20세기 폭스 같이 극장망을 따로 만들지 않고 본인이 직접 투자 모금 관련 책임을 맡아 부채를 줄이는 데 노력을 했다. 1926년 독일에도 진출하여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고, 1930년대에는 월트 디즈니와 캐릭터 관련 저작권 분쟁(토끼 오스왈드)이 일기도 했다.

대공황 시절에는 영화 〈쇼 보트〉라는 대형 뮤지컬 영화의 제작비를 충당하지 못해 자금난에 시달려 저예산영화로 제작방향을 전환하기도 했는데 결국 렘리 일가는 경영일선에서 영원히 쫓겨나게 된다. 이후 텔레비전의 공세 속에 계속되는 경영 악화로 1952년 미국의 음악회사인 MCA에 매각되어 한때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제작 비율이 훨씬 높았으나, [4] 유니버설은 TV 영화라는 새로운 포맷으로 영화업계에 큰 혁신을 주었다. 그 후 1970년대부터 히트작들을 대거 배출하기 시작한다.

다만 1989년 우주가족 젯슨 극장판이 회사 사정으로 상영 일정이 순연되어 크리스마스까지 나오지 못하게 되자 황급히 닌텐도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포함한 비디오 게임과 자사 테마파크를 활용한 가족 영화가 제작된 적이 있다.

1990년 일본 전자기업인 파나소닉이 5년 동안 인수해 경영하였지만 손해만 보고 1995년 캐나다 주류 기업인 씨그램에 57억 달러에 매각했다. 이후 2000년에는 프랑스 기업 비방디[5]에 재매각되었고, 2004년에는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이 인수하는 등 모기업이 수 차례 바뀌었다. 제너럴 일렉트릭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NBC와의 통합을 시켜 미국의 대표적 미디어 기업인 NBC유니버설이 출범했다. 2011년에는 제너럴 일렉트릭은 통신 기업인 컴캐스트에 NBC유니버설의 51%의 지분을 매각했으며, 2013년에 나머지 지분을 매각했다.

2012년에 영화사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100주년 기념 관련 기사

일본의 음반사인 제네온은 덴츠로부터 인수했는데[6], 예의 지구본 로고를 쓰지만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아니라 이쪽 계열. 이 회사도 2013년에 NBC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7]

메이저 7개 스튜디오 중 MGM과 같이 월드와이드 10억 달러 돌파작이 없다가[8]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15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초대박을 내면서 재개봉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그리고 곧이어 〈쥬라기 월드〉가 2번째로 10억 달러 클럽에 드는 영화가 되며 전자를 뛰어넘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오랫동안 10억 달러를 못 넘다 한 해에 두 편이나 10억 달러를 넘는 대박을 터뜨렸다. 심지어 〈미니언즈〉마저 10억 달러의 고지를 넘으며 1년에 10억 달러 돌파작을 세 작품이나 배출하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이 대단한 기록도 고작 1년 뒤인 2016년에 디즈니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필두로 1년에 10억 달러 돌파작을 네 작품이나 배출하여 경신되었다.

2022년 4월 30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창립 110주년을 맞이하였다.

2023년 기준 유니버설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로 3억 4,000만 달러가 들어갔다. 최고 흥행작은 월드 와이드와 북미 모두 포함해서 쥬라기 월드로 북미 6억 달러 월드 와이드 16억 달러 기록을 보유중이다.

3. 주로 활동하는 영화인

유니버설 픽처스 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은 스티븐 스필버그다. 스필버그 커리어에서도 유니버설은 뺄 수 없는 존재로, 그의 대표작 E.T., 죠스, 쥬라기 공원 모두 유니버설 배급이다. 특히 저 세 작품은 물가를 반영하면 현재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 흥행 기록에 맞먹는 수준이니 유니버설에게 스필버그는 정말 중요한 인물이다. 오랜 경력과 다작 덕분에 그가 활동한 영화사는 많지만, 비율적으로는 유니버설이 가장 많다. 데뷔작도 유니버설이었고, 스필버그를 상업 영화 감독에서 거장의 반열로 올린 쉰들러 리스트도 유니버설이다.[9] 덕분에 그의 자전적 작품 더 파벨만스도 유니버설 배급이다. 스필버그는 매년 유니버설에게 로열티도 지급받고 있다.

감독은 아니지만 제임스 완마이클 베이가 제작자로 활약하는 곳이기도 하다.[10]

영국의 영화사 워킹 타이틀이 유니버설 산하에 있는 관계[11]로 영국 영화 감독들이 유니버설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조 라이트, 톰 후퍼[12], 에드가 라이트가 대표적. 워킹 타이틀이 아니어도 샘 멘데스, 리들리 스콧[13][14] 감독도 유니버설과 자주 작업하며, 2020년대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작품 배급권도 얻었기 때문에 영국 감독들과의 인연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피터 잭슨 감독도 유니버설과 인연이 깊다. 흥행 실패작이 있음에도 계속 협업하고 있다.

마이클 만 감독이 2000년대~2010년대 까지 유니버설에서 활동했으나, 블랙코드의 대실패로 협업이 끊겼다.

저예산 스릴러/호러에 적극적인 유니버설의 성향 덕분에 이쪽 감독들도 유니버설에서 자주 작업한다. 그 중에는 조던 필, M. 나이트 샤말란도 있다. 2014년에는 저예산 공포 영화로 유명한 영화 제작사 블룸하우스 프로덕션과 10년 계약을 맺었다. 참고로 유니버설은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의 지분을 갖고 있다. #

유니버설의 특이한 특징은 타 영화사에 비해 감독에 대한 간섭이 적고 제작자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15][16]이다. 덕분에 유니버설을 중심으로 출연하는 특정 배우들도 딱히 없으며, 배우들의 사단과 계약이 구축되있는 경우가 적다. 배우들 위주로 굴러가거나 사단이 있는 파라마운트, 워너 브라더스, 소니 픽처스와는 다른 부분.

4. 유니버설 파크 앤 리조트

유니버설 파크 앤 리조트 항목 참조

5. 포커스 피처스

유니버설 픽처스의 스페셜티 디비전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커스 피처스 참고.

6. 작품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니버설 픽처스/작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1. 2015년 이전

창립 100주년을 맞은 만큼 유명한 걸작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죠스〉, 〈킹콩〉, 〈E.T.〉, 〈쥬라기 공원〉 등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디즈니워너 브라더스 등에 점유율과 작품과 콘텐츠의 질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과거의 영광에 비해 빅 히트작의 수가 많지 않다.

일례로 전 세계에서 10억 달러 이상을 번 영화들을 일컫는 일명 '10억 달러 클럽'에 가입한 유니버설 작품은 3D로 재개봉해 간신히 10억 달러의 고지를 넘은 쥬라기 공원밖에 없을 정도였다. 일례로 1억 7천만 달러 이상을 들이고도 작품성에 대해서는 평이 갈린 케빈 코스트너의 〈워터월드〉는 당시 제작비 1억 7,500만 달러에 손익분기점 3억 5,000만 달러로 물가를 고려했을 때 현재의 블록버스터 제작비를 상회하는 엄청난 금액을 투입하였으나 총 수익금 2억 6,000만 달러로 손익분기점을 극장에선 못 넘었다가 극장 이외 수익 창구들에서 얻은 추가 수익으로 손익분기점은 맞춘 반면, 2억 달러 이상을 들인 〈배틀쉽〉 및 제작비가 2억 달러가 아닌데 왠지 2억 달러 대작이란 호칭이 붙은 47 로닌 미국판은 그야말로 대 실패. 물론 〈분노의 질주〉나 〈본 아이덴티티〉를 비롯한 제이슨 본 시리즈는 나름대로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주로 앨프리드 히치콕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17]들이 많았고, 1990년대부터는 영국 워킹타이틀 제작사에서 만든 영화들도 배급되고 있다.[18]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도 히트작 등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데 특히 2013년분노의 질주〉와, 〈슈퍼배드 2〉가 각각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다시금 전성기를 준비하는 중. 한국에서도 〈레 미제라블〉 등이 2012년 연말 시즌에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19] 물론 최근에는 성공작도 많이 냈지만, 그만큼 망한 작품이 연달아 나오기도 해서 큰 차이는 없다. 이러한 결과로 2013년 기준 13.3%의 점유율로 3위를 기록해 위상을 크게 올리는 데 성공하긴 했다.

6.2. 2015년

10억 달러 돌파 영화가 없어서 고전하던[20] 유니버설에게 10억 달러 돌파 영화를 무려 3 선물해준 유니버설의 최고의 해.

1월 시작은 오히려 불안했다. 마이클 만 감독의 신작 블랙코드가 처참한 실패를 했기 때문. 영화의 평이 갈리기도 했지만, 데드라인에서는 마케팅이 안일했다는 극딜을 했다.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의 스타 파워를 기대던가 마이클 만 감독의 특징을 어필하던가 뭔가를 했어야했는데 아무것도 안했다고. 게다가 상대가 하필 1월 최고 스코어에 장기 흥행을 이어간 아메리칸 스나이퍼 였다.

하지만 2월 부터는〈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성공을 시작으로 연이은 대박을 기록하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4월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제목을 따라 흥행 질주를 달려서 유니버설 영화 중 사상 두 번째로 높은 흥행 기록을 썼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익 15억 달러를 돌파하고 전 세계 역대 흥행 4위를 기록하며 그동안의 설움을 씻어냈다. 또 5월에 개봉한 〈피치 퍼펙트 : 언프리티 걸즈〉는 개봉 첫 주만에 전편의 최종 성적을 뛰어넘는 기대 이상의 깜짝 흥행을 하며 쏠쏠한 재미를 봤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6월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21]가 또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성적을 경신할 뿐만 아니라 아예 흥행 역사를 새로 쓰며 그동안 다른 스튜디오에 비해 흥행작이 부족했던 유니버설의 대반격을 보여주고 있다. 또 북미에서 역대 R등급 코미디 최고 히트작인 전편의 속편인 〈19곰 테드2[22], 〈슈퍼배드〉의 스핀오프인 〈미니언즈〉 등 라인업이 풍성하여 더욱 흥행 전망이 밝은 상태이다. 2015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상위 5위권 영화 중 네 편이 유니버설 영화인 상태이다. 잇따른 배급 영화들의 흥행 성공으로 2015년 6월까지 2015년에만 개봉 영화들로 얻은 해외 수익만 벌써 2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2010년에 〈아바타〉 등으로 20세기 폭스사가 얻은 수익보다 훨씬 좋은 기록이다. 그리고 2015년에는 다른 스튜디오인 디즈니와 박스오피스에서 흥행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는데 유니버설이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7월 기준으로 1위가 본사의 〈쥬라기 월드〉인데, 2위 역시 본사의 〈분노의 질주7〉이며 3위는 디즈니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고 4위는 본사의 〈미니언즈〉인 형식으로 사실상 박스오피스에서 독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디즈니가 2014년엔 마블을 필두로 흥행작들을 대거 배출한 반면, 2015년에는 유니버설의 영화들이 기존 흥행 기록을 전부 갈아치우면서 본사가 우세한 상황이다. 그리고 이런 성공에 발맞춰 역대 가장 짧은 기간(165일)에 10억 달러를 넘은 흥행작을 배출한 배급사가 되었다.

2015년은 사실상 유니버설의 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게 본사가 연이은 개봉작들의 흥행으로 전 세계에서 38억 1900만 달러를 벌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이전 최고 기록인 2013년에 36억 9100만 달러를 경신한 스튜디오 설립 103년 만에 최고 매출액이다. 그리고 역대 가장 빨리 누적 매출액이 20억 달러와 30억 달러를 돌파한 배급사가 되었다. 또 2015년에만 유니버설 영화들은 전 세계에서 8주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다른 배급사들은 달성하지 못한 일이다. 그리고〈미니언즈〉의 흥행 성공으로 인해 2014년 10월에 20세기 폭스가 세웠던 기록을 갱신하며 역대 제작사들 중 가장 빨리 국제 박스오피스 시장에서 매출액이 30억 달러를 돌파한 제작사가 되었다. 그리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미국 수입: 1억 6,610만 달러, 해외 수입: 4억 340만 달러), 〈분노의 질주: 더 세븐〉(미국 수입: 3억 5,100만 달러, 해외 수입: 11억 6,000만 달러), 〈피치 퍼펙트2〉(미국 수입: 1억 8,370만 달러, 해외 수입: 1억 130만 달러), 〈쥬라기 월드〉(미국 수입: 6억 5,150만 달러, 해외 수입: 10억 140만 달러), 〈미니언즈〉(미국 수입: 3억 3;450만 달러, 해외 수입: 8억 1,850만 달러) 등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덕분에 여태까지 다른 배급사들보다 가장 빨리 전 세계 수익이 50억 달러를 돌파한 배급사가 되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유니버설은 이 5편의 흥행 성공 때문에 미국에서만 17억 9천만 달러를 벌었고, 해외에서는 32억 9,20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8월 25일, 유니버설 픽처스 배급사의 회장인 덩컨 클라크가 직접 발표한 바에 따르면 34주차 박스오피스 기록까지 포함해 유니버설 영화가 해외에서 총 37억 8천만 달러를 벌었는데, 이는 역대 배급사 1년 매출액 중 가장 많은 금액이라고 한다.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2014년에 20세기 폭스사가 1년에 걸쳐 누적한 37억 3천억 달러의 기록을 4달 이상 앞당겨 쌓아 경신한 것이다.

특이할 만한 점으로는 뮤지컬을 영화화하는 데에 관심이 많다는 점. 유명 뮤지컬 중 〈레 미제라블〉을 영화화했으며〈미스 사이공〉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그 밖에 ABBA의 노래를 재해석한 뮤지컬 〈맘마 미아!〉를 2008년에 개봉시켜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현재 또 다른 유명 뮤지컬인 〈위키드〉를 영화로 제작 중이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미니언즈〉, 〈쥬라기 월드〉, 〈피치 퍼펙트2〉에다 8월 14일에 새로 개봉한 N.W.A의 전기 영화인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흥행 선전으로 4달 만에 2015년 북미 누적 매출액이 20억 달러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09년 12월 25일에 워너 브라더스가 북미 매출액이 20억 달러를 넘기는 데 꼬박 1년이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단기간에 엄청난 매출액을 쌓은 것이다.

6.3. 2016년

대박이었던 작년에 비해 2016년에 들어서 초반부터 〈헌츠맨: 윈터스 워〉가 시원하게 망했으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평은 매우 안 좋아 중국에서의 흥행도 몇 주 만에 내려간 상태라 사실상 흥행 실패이며, 다행히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평가도 좋고 북미에서 이틀만에 1억불을 돌파한 상태라 2016년 죽쒀온 유니버설이 한시름 놓게 됐다. 그 다음 〈제이슨 본〉이 평이 엇갈리게 되면서 흥행에서도 전편들에 비해 떨어진 상태라 아쉬운 감이 크다. 다행히 〈제이슨 본〉이 흥행에 성공하고 〈마이펫의 이중생활〉 역시 북미 애니메이션 흥행 10위권에 들 정도로 흥행에 대성공했고 연말에 개봉한 〈〉이 압도적인 경쟁작이 있음에도 꿋꿋이 흥행하여 6억 달러를 벌어 안도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에는 대한민국 드라마시장에도 손을 댔다. 중국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겨냥한 SBS드라마 〈보보경심 려〉의 제작 및 배급에 참여하여 국내 드라마 최고기록인 사전판매가 편당 4억 5천만 원에 중화권 시장에 방영권을 수출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6.4. 2017년

2017년에는 〈23 아이덴티티〉와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같은 소규모 스릴러 영화들이 대박을 치게 되어 시작이 좋았고 4월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시점으로는 2015년의 재림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미이라〉는 평은 최악이지만 해외의 흥행으로 간신히 면했으며, 〈슈퍼배드 3〉도 1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다소 부진했던 2016년을 만회하면서 좋은 흥행을 많이 거두었다.

영어 위키 항목을 보면 유니버설 몬스터즈(Universal Monsters)라는 항목이 있다. 내용은 유니버설의 괴물 영화 목록이며 최근 유니버설 몬스터 유니버스 영화까지 포함되어 있다.

최근에는 세계관 통합 영화의 유행에 따라 드라큘라, 늑대인간, 미이라,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투명인간, 길맨 등이 등장하는 유니버설 클래식 몬스터 세계관을 제작 중에 있다. 알렉스 커츠만과 크리스 모건이 유니버설 몬스터 유니버스를 제작 총괄하며 미이라부터 시작해 다양한 몬스터 영화들을 제작할 예정이었다가 미이라의 악평으로 인해서 현재는 무산되었다가 재개되었다. 자세한 건 다크 유니버스 항목을 참조.

6.5. 2018년

2018년에는 50가지 그림자: 해방,인시디어스 4: 라스트 키, 퍼시픽 림: 업라이징 그리고 트루스 오어 데어가 먼저 개봉했지만 넷 다 평이 나쁘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퍼시픽 림을 제외하곤 다 흥행에는 성공하였다.문제는 3개는 저예산인데 퍼시픽 림 혼자 블록버스터다.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13억 490만 달러를 벌면서 전작에 이어서 10억 달러 돌파 영화가 되었다.

이후에 업그레이드, 더 퍼스트 퍼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맘마 미아의 후속편인 맘마 미아! 2, 레전더리 픽쳐스에서 제작한 드웨인 존슨 주연의 스카이스크래퍼가 개봉하였고 네 작품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겨 흥행하게 되었다.

올해 하반기에 개봉한 리부트작 할로윈할로윈 시리즈 최고의 속편이라는 평과 함께 제대로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피터 잭슨이 제작한 모털 엔진은 흥행 수익이 손익분기점을 못 넘겨서 폭망한 반면,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그린치는 손익분기점을 넘기면서 무난하게 흥행에 성공했다.

007 시리즈의 25번째 영화부터 해외 배급을 맡게되었다.[23]

6.6. 2019년

해피 데스데이 2 유가 제작비의 7배의 흥행성적을 거뒀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유니버설을 소유한 컴캐스트에게 인수된 후 처음으로 나온 드래곤 길들이기 3가 개봉해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를 마무리시킨 명작이라고 호평을 받으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겟 아웃을 연출한 조던 필의 신작인 어스가 제작비의 11배의 흥행성적을 거뒀다.

자회사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애니메이션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 2가 북미에서 6월 7일에 개봉해서 흥행에 성공했다.

2019년 유니버설 최고의 기대작이었던 분노의 질주: 홉스 & 쇼는 7억 5천만 달러의 성적을 기록, 2019년 유니버설 개봉작 중 최고 성적은 차지하였다.

하지만 레미제라블 이은 캣츠가 역대급 폭망+기괴한 평을 받았다.

6.7. 2020년

2019년 12월에 제한상영을하다가 1월부터 대규모로 상영된 1917이 좋은 평을 들으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닥터 두리틀 평이 좋지 못해서 흥행에 실패했지만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인비저블맨이 좋은 평을 들으면서 제작비의 20배가 되는 흥행을 해서 다크 유니버스의 부활을 알렸다.

4월에 레고 영화 배급, 제작 5년 계약을 맺었다.#

트롤: 월드 투어가 무난한 평가는 들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극장흥행은 실패했지만 VOD로 동시개봉했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은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프리키 데스데이가 괜찮은 평가를 들으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7년만에 나온 속편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가 좋은 평을 들으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6.8. 2021년

노바디가 좋은 액션을 보여서 평가가 좋아서 5500만 달러의 수입을 벌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무난한 평가를 들으면서 7억 달러 이상을 벌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스피릿은 흥행실패했지만 피콕으로 동시공개된 보스 베이비 2는 1억 4600만 달러 이상을 벌면서 손익분기점을 넘긴걸로 추정된다.

저예산 호러영화 더 퍼지: 포에버, 올드가 손익분기점은 가뿐하게 넘겨서 흥행에 성공했다.

캔디맨의 진정한 후속작이자 부분 리부트작인 캔디맨이 호평을 받으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차기작 배급권을 획득했다.#

처음으로 해외배급을 맡은 007 시리즈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대니얼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영화로썬 괜찮다는 평가를 들으면서 7억 달러 이상을 벌면서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할로윈 킬즈가 전작이랑 다르게 호불호로 갈리는 평가를 받았지만 개봉 첫주만에 제작비의 2배 이상을 번데다 피콕으로 동시공개해서 흥행에 성공했다.

에드거 라이트라스트 나잇 인 소호가 괜찮은 평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흥행에 실패했고 리들리 스콧하우스 오브 구찌가 호불호가 갈리지만 제작비의 2배 이상을 벌면서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해외배급을 맡은 폴 토머스 앤더슨리코리쉬 피자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흥행은 실패했다. 다만 폴 토머스 앤더슨 영화 치고는 괜찮은 성적이며, 스트리밍으로 수익을 냈다.

케네스 브래너벨파스트가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46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씽2게더가 괜찮은 평을 들으면서 4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6.9. 2022년

2021년 12월 개봉예정이었지만 오미크론때문에 2022년 개봉으로 연기된 시라노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6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면서 흥행실패했다.

메리 미는 준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제작비의 2배 이상을 번데다 피콕으로 동시공개를 해서 흥행에 성공했다.

마이클 베이앰뷸런스가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5100만 달러의 흥행을 보이면서 흥행에 실패했다. 요즘들어서 제작하는 영화들이 호평받는 영화들이 많지만, 분노의 질주 같은 블록버스터를 제외한 저예산 영화들의 마케팅이 아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라노도 그런 축에 속하는 데다가, 특히 앰뷸런스는 괜찮은 작품성과 감독의 티켓 파워, 대중성도 좋은 시원한 액션 영화라 흥행할 요인이 많았는데, 부족한 홍보와 비적절한 개봉 시기 때문에 실패한 것으로 보는 중이다.

노스맨이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69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흥행에 실패했다. 하지만 노스맨은 스페셜티 디비전인 포커스 피처스 배급이라 마케팅을 애초에 포기한 수준이었으며, 2차시장을 통해 성공했다고 한다.

2022년 4월 30일 기준, 창립 110주년이 맞았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배드 가이즈가 좋은 평가를 받은데다 2억 4500만 달러를 벌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마지막 쥬라기 월드 시리즈 영화인데도 나쁜 평가를 받았지만 전작들처럼 10억 달러를 벌면서 4년만에 나온 유니버설의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로 등극했다.

블랙폰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제작비의 약 10배인 1억 5900만 달러를 벌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미니언즈의 속편 미니언즈 2가 전편보다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9억 3000만 달러를 벌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조던 필 감독 신작 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1억 7000만 달러를 벌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할로윈 엔드가 마지막 할로윈 리부트 시리즈 작품인데도 나쁜 평가를 받았지만 1억 달러를 돌파해서 제작비의 3배 이상을 번데다 피콕으로 동시공개를 해서 흥행에 성공했다.

스티븐 스필버그파벨만스는 호평받았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 다만 유니버설이 상영관부터 적게 잡는 등 흥행을 포기한 행보를 보였다.

11년만에 나온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장화신은 고양이 속편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 압도적인 호평을 받은데다 4억 8000만 달러를 벌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몇몇 MGM/UA 영화들의 해외 배급권을 워너 브라더스한테 넘겨주게 되었다.

6.10. 2023년

연초에는 호러 영화 메간이 개봉되었으며,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제작비의 12배 이상인 1억 4600만 달러를 벌어서 흥행에 성공해서 속편 제작이 확정되었다.

2월에 개봉한 M. 나이트 샤말란똑똑똑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흥행에는 성공했다.

3월에는 유니버설이 해외 배급을 맡은 이 개봉한다. 작품 자체는 2022년 작품이지만, 해외 개봉은 이 시기에 진행되는데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1120만 달러의 흥행을 보이면서 흥행에 실패했다.

4월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무난한 평가를 받은데다 13억 달러의 흥행을 보이면서 2023년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의 첫 포문을 열면서 성공했다.

니콜라스 케이지, 니콜라스 홀트 주연의 코미디 영화 렌필드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2530만 달러의 흥행을 보이면서 6500만 달러의 제작비에 못미쳐서 흥행에 실패했다.

5월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파트 2에 대한 기대감을 주었지만 평소와 비슷한 킬링타임 오락영화 정도라는 평을 벗어나지는 못했고 흥행도 7억 2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최소 손익분기점은 넘었지만 3억 4000만 달러라는 거대 제작비를 생각하면 부진한 편이다.

6월에 개봉한 애스터로이드 시티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면서 제작비 2배 이상의 흥행을 기록했고 틴에이지 크라켄 루비가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마케팅이 부실하고 개봉 하루 뒤만에 VOD 출시일을 공개해서 그런지 4600만 달러의 흥행으로 제작비 절반 수준의 흥행을 보이며 개봉 2주만에 VOD로 공개되는 참패를 거두게 되었다. 이는 유니버설이 7월에 개봉할 오펜하이머에 모든 마케팅 전력을 썼기 때문.

7월에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오펜하이머가 좋은 평가를 받은데다 9억 5200만 달러를 돌파해서 흥행에 성공했다. 놀란이 유니버설에게 개봉 전후 3주간 유니버설에게 블랙아웃[24]을 요청해서 7월에는 오펜하이머만 개봉한다.[25]

8월에 개봉한 데메테르호의 마지막 항해가 별로 좋은 평가를 못받은데다 1600만 달러의 흥행으로 제작비 절반 수준에도 못미치는 흥행을 보여서 실패하는 바람에 개봉 2주만에 VOD로 공개했고 윌 페럴, 제이미 폭스가 더빙 참여하고 개를 주인공으로 한 실사+애니메이션 R 등급 코미디 영화 스트레이즈가 무난한 평가를 받으면서 2200만 달러의 흥행을 보이고 있다.

10월에는 엑소시스트 시리즈의 속편 엑소시스트: 믿는 자가 혹평을 받으면서 4600만 달러의 흥행을 보이고 있고 유명한 인디 호러게임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실사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무난한 평가를 받으면서 2억 9000만 달러의 흥행을 보이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11월에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트롤 시리즈 3편인 트롤: 밴드 투게더가 무난한 평가를 받으면서 2억 600만 달러의 흥행을 보이면서 손익분기점을 넘기면서 흥행에 성공했고 같이 11월에 개봉한 바튼 아카데미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1300만 달러의 제작비로 4400만 달러의 흥행을 보이면서 성공했다.

12월에 개봉한 인투 더 월드가 무난한 평가를 받으면서 2억 9200만 달러의 흥행을 보이면서 손익분기점을 넘기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6.11. 2024년

1월에 개봉한 나이트 스윔이 나쁜 평가를 받았지만 1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5300만 달러의 흥행을 보이면서 성공했다.

2월 2일에 개봉한데다 Apple TV+로 단독 공개예정인 매튜 본 감독의 아가일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다가 9500만 달러의 처참한 흥행을 보이면서 2억 달러 이상의 적자를 전망하게 되는 등 흥행 실패를 마주하게 되었다. 원인은 평가의 호불호도 있지만, 유니버설의 고질병인 연초 작품 마케팅이다. 앰뷸런스시라노에 이어서 또 연초 작품 마케팅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개봉시기에 경쟁작도 없었고, 영화 자체가 킬링타임 용은 된다는 평을 받은 만큼 이 정도로 실패할 정도면 그냥 마케팅의 문제로 보는 편이 많다. 한국에서의 흥행 또한 나쁜데, 같은 날에 개봉한 경쟁작들 중 꼴찌 순위를 기록하였다. 다만 아가일은 애플 오리지널 영화고 유니버설은 위탁 배급을 맡은 것이기에 손해가 별로 없다.

3월에 개봉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쿵푸팬더 시리즈 4편인 쿵푸팬더 4가 무난한 평가를 받은데다 4억 5000만 달러를 벌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7. UPI 코리아

UPI 코리아 문서 참고.


[1] 이 인트로 영상이 등장하면서 기본 인트로 영상으로 교체되었다. 물론 100주년 기념문구는 제외. 인트로 음악 작곡 영상[2] 영화 〈브루노〉(Brüno)에서는 Universal이 Üniversal로 변하는 위트를 보여주었다.[3] 생각보다 큰 272,250평[4] 이 때문에 하스미 시게히코 같은 1970년대 이전 기성 영화광 세대에서 유니버설 픽처스는 싸구려 이미지가 강했다고 한다. 이건 컬럼비아 픽처스도 마찬가지.[5] 유니버설 픽처스를 인수하면서. 비방디가 소유한 스튜디오 카날의 자회사인 영화사와 러브 액츄얼리 등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공동 제작하기도 했다.[6] 영화 OST 프로듀스/발매만 빼면 애니송 전문 레이블에 가깝다. 전속 아티스트로는 카시오페아 같은 경우만 제외하면 대부분 애니송과 관련이 있는 아티스트들. 키시다 교단도 메이저 데뷔 후 이쪽 소속으로 들어가있다.[7] 공교롭게도 유니버설과 관련있는 MCA는 레이저디스크 사업 초창기 파이오니아와 협력사 관계였다.[8] 정확히 말하자면 본사의 대표작인 〈쥬라기 공원〉이 2013년 재개봉해 10억 달러를 넘기긴 했다.[9] 특히 쉰들러 리스트는 유니버설이 흥행 실패를 예상했음에도 제작하도록 해주고 스필버그에게 전권을 준 작품이다. 결과는 오히려 흥행 성공이었지만.[10] 감독도 유니버설에서 한두번씩은 했지만, 감독으로서의 제임스 완은 워너 브라더스와 인연이 더 깊고, 마이클 베이는 파라마운트와 인연이 깊다.[11] 다만 모든 워킹 타이틀 작품이 유니버설 배급은 아니다.[12] 다만 캣츠의 대실패로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불투명하다.[13] 다만 리들리 스콧은 다작 덕분에 이렇게 보이는 것이지 실질적으로는 대표작의 배급 비율도 그렇고, 초기 시절과 출세작 때문에 20세기 스튜디오 전문 감독 이미지가 더 강하다. 유니버설이 스콧의 첫 아카데미 수상작인 글래디에이터를 시작으로 아메리칸 갱스터, 로빈 후드, 하우스 오브 구찌, 한니발 등을 배급하긴 했지만 배급작과 흥행작 비율은 에일리언 시리즈마션 등 20세기 스튜디오가 더 많다. 제작사 스콧 프리 프로덕션의 지분도 20세기 스튜디오가 가지고 있어서, 이 제작사의 배급 영화 대부분이 20세기 스튜디오다. 스콧이 2번째로 많이 작업한 곳이 유니버설인 것이다.[14] 특히 스콧, 멘데스는 유니버설에서 흥행 실패를 기록한 작품도 있음에도 꾸준히 협업중이다.[15] 없지는 않다. 유니버설도 대자본의 텐트폴 프랜차이즈 작품에 한해서는 어느 정도 간섭을 하는 편이다.[16] 감독들에 대한 간섭이 적은 편이라 정치적 올바름에 관해서도 논란이 일어난 이력이 없으며, 크게 적극적이지 않다. 감독이 원하지 않는다면 강요하지 않는 편이다.[17] 유니버설 픽처스의 일대기에 있어서 그의 위상은 상당히 높다. 이 영화사 대부분의 히트작을 그가 만들어냈기 때문. 유니버설의 콘텐츠 사용료를 비롯한 일부 로열티도 그에게 지급된다.[18]러브 액츄얼리〉나 〈오만과 편견〉, 〈노팅 힐〉, 〈레미제라블〉과 같은 영화들.[19] 2012년 연말 600만명 동원, 연말 흥행 1위, 연초까지 하면 3위 기록[20] 2013년에 쥬라기 공원이 재개봉 하면서 10억 달러를 돌파하긴 했다.[21] 쥬라기 월드: 폴른킹덤도 그럴 것 같다[22] 그러나 예상외로 흥행도, 평가도 전편보다 떨어져 생각보다 신통치 못한 성적을 거뒀다.[23] 북미 배급은 MGM[24] 다른 영화 개봉 금지.[25] 주로 디즈니와 워너가 자주 행하는 팀킬을 방지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