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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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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Jurassic Park.
Welcome to Jurassic Park.
쥬라기 공원(프랜차이즈)의 오리지널 3부작 영화 시리즈.
1993년 개봉한 쥬라기 공원을 기점으로 파생된 기존 3부작의 경우 1편은 공룡의 유전자를 빼돌리기 위한 배신자의 계획에 공룡들이 모두 풀려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악하는 주인공들의 탈출을, 2편은 다른 섬[1]에 살아남았던 공룡들이 돈벌이가 될 것이라 생각해 생포 후 도시로 운반하여 다시 공원을 만들려 했다가 참교육 당하는 인간들의 비참한 말로를, 그리고 3편은 2편과 동일한 섬에서 주인공 일행이 생존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본래 저연령도 시청이 가능한 영화지만[2] 중반 및 후반의 살벌한 사망씬과 공포, 압박감을 감안하면 공포 영화라 불러도 그리 이상할 건 없다. 작품 시작부터 끝까지 서스펜스가 일정하게 유지되며 점프 스케어도 포함되어 있다.
2. 작품 목록
쥬라기 공원 (Jurassic Park) | 잃어버린 세계 (The Lost World: Jurassic Park) | 쥬라기 공원 3 (Jurassic Park 3) |
3. 역사
대부분의 다른 시리즈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평가가 떨어지는 편인데, 스필버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1편의 경우 개봉 당시 어마어마한 충격을 주며 호평과 극찬을 한몸에 받았고 영화 역사에도 한 획을 그었다. 2편은 지나친 원작파괴 및 시나리오가 지닌 단점이나 암 걸리게 만드는 주연 캐릭터 등으로 비판 요소가 늘기는 했을지언정 그럭저럭 볼 만하고 생명보호라는 주제도 확실했지만, 3편은 단순한 킬링타임 영화 수준이다. 사실 쥬라기 공원 원작 소설은 2편 잃어버린 세계까지가 끝이며 3편은 오리지널 스토리다. 굳이 오리지널 스토리를 짜내면서까지 3편을 제작한 이유는 고생물학계 공룡분야에서 학자들이 자신이 주장하는 바를 대중에게 PR하려고 강행했다는 추측이 있다.[3]어쨌든간에 무리수를 써 가면서까지 만들어낸 쥬라기 공원 3은 흥행성적은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전체적인 평가는 개연성과 연출 부족, 시나리오상의 허점, 등장인물의 매력 어필 부족 등으로 흑역사행+저평가를 받고 말았다. 게다가 무리하게 공룡들의 기존 디자인을 바꾸고 주연이었던 티라노사우루스를 살해한 것으로 팬들에게 미움을 받고 말았다. 거기에 뒤이어서 '티라노사우루스 스캐빈저설'이 사장되고 스피노사우루스의 골격도가 수정되기까지 하자 고생물학계 내에서도 외면당하는 작품이 되어버렸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시리즈의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4]
3편에서 부진한 성과를 거둔 후 수많은 4편 촬영 계획들이 무효화되고 10년 넘게 속편 제작이 이뤄지지 않게 됨으로써 흥행에 실패해 사장되어버린 시리즈[5]로 오해를 받는데, 원래는 4편도 제작하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원작자의 죽음에 더해 여러 악재가 겹쳐서 이 작품을 끝으로 장편영화는 막을 내리고 더 이상 후속작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14년이 지나서 후속 시리즈인 쥬라기 월드 시리즈가 개봉되었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등장 생물
자세한 내용은 쥬라기 공원(프랜차이즈) 문서의 등장 생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 1편에 나온 섬인 이슬라 누블라는 관광용 공원이고, 2편에 나온 이슬라 소르나 공룡 생산을 위한 비공개 장소였다는 설정이 소설에 나온다.[2] 사망 장면을 지나칠 정도로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면 저연령도 시청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3] 이 추측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전작품들에서는 주연 공룡으로 빛을 발하던 티라노사우루스가 3편에 와서는 1분 스크린타임 후 뉴페이스 스피노사우루스에게 순삭당한 사례로, 스피노사우루스 최강설과 티라노사우루스 스케빈저설을 내세우는 학자가 자신의 주장을 대중에게 인식시키고자 노력함과 동시에 3편의 제작진들이 마침 티라노는 질릴 때가 됐다고 판단을 내린 것이 맞물리면서 이뤄진 결과다.[4] 그나마 스피노사우루스는 굉장히 욕을 먹은 것과는 별개로 이 작품을 통하여 인지도를 늘리면서 티라노사우루스의 라이벌이자 최대 크기의 육식공룡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기도 했으니 인생용생사 새옹지마(...).[5] 비버리힐스 캅 시리즈나 더티 해리 시리즈 같은 미국 영화 작품군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