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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쥬라기 공원(프랜차이즈)의 새로운 3부작 시리즈이다. 오리지널 시리즈인 쥬라기 공원 시리즈와 공식적으로 연결되는 4, 5, 6편으로, 리부트가 아닌 시퀄이다.2.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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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라기 월드 (Jurassic World)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Jurassic World: Dominion) |
| 개봉연도 | 제목 | 감독 | 구분 | 상태 |
| 2015 | 쥬라기 월드 Jurassic World | 콜린 트러보로 | 4편 | 개봉 |
| 2018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 5편 | |
| 2022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Jurassic World: Dominion | 콜린 트러보로 | 6편 |
2.1. 외전 작품들
분노의 질주: 홉스 & 쇼에서 본편을 시작하기 전에 단편 영화 배틀 앳 빅 록이 상영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어서 FX네트워크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드림웍스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가 2020년 9월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의 후속작인 쥬라기 월드: 카오스 이론이 2024년 5월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3. 역사
쥬라기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Jurassic World.
2015년 6월 12일,[1] 14년만에 정식 후속작 4편 쥬라기 월드가 개봉했다. 14년만에 귀환한 4편 쥬라기 월드는 1편에서 폐기된 공원 설립 계획이 성사되면서 새 공원이 개장을 성공하고 대중에게 공개된 이후의 내용을 다룬다. 시간이 지나면서 공룡에 대한 대중들의 열기는 식어갔고 이전처럼 순수 공룡만으로는 큰 성적을 거둬낼 수가 없게 된다. 결국 유전공학을 이용해 공룡의 유전자를 섞어서 제작자와 소비자의 취향에 들어맞는 유전자 합성 돌연변이 공룡들을 전시용/군용 등으로 만들어내려는 계획이 진행된다. 그러나 제작자의 욕심이 가득 채워진 채 만들어진 첫 번째 돌연변이 괴물이 지나친 지능과 공격성으로 탈출 및 학살을 일으켜 공원을 초토화시키고 주인공 일행은 이를 저지하려고 힘쓴다는 내용이다. 확대된 스케일, 적절한 연출, 그리고 원작에 대한 훌륭한 오마주 등으로 평론가와 팬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1편 이후 최고의 속편이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얻어내고 전세계(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5위를 기록했고 속편 제작이 원활하게 진행됐다.Welcome to Jurassic World.
2018년 6월 22일[2]에는 개봉한 5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1편과 4편의 무대였던 섬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공룡들이 재멸종위기에 처한 상황과 이에 대한 대응을 취하는 인간들, 그리고 1편에서 나왔던 괴물의 축소 버전인 또 다른 괴물을 다루었다. 제작진은 5편의 엔딩이 6편을 암시할 것이며 이후 개봉할 6편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완전히 끝마칠 작품이라고 발표하였다. 다만 전세계적인 흥행몰이를 이끈 영화 시리즈라서 영화사 입장에선 6부작으로 끝내기엔 아까운 소재인지라, 쥬라기 월드 3부작 이후에 프리퀄이나 스핀오프를 만들거나, 혹은 아예 이를 번복하고 새로운 정식 시리즈를 제작하며 시리즈가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3][4] 이에 대해서 대다수의 매니아들은 시리즈를 너무 우려먹으면 그 가치와 평가가 떨어질 수도 있기에]], 나온다 하더라도 스핀오프 수준에서 그치고 영화 시리즈는 예정대로 6편에서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는 견해를 지니고 있었다.
폴른 킹덤이 개봉하기 전 2018년 2월 22일에 쥬라기 월드 3의 개봉일이 2021년 6월 11일로 확정되었으며 이후 2020년 2월 24일 정식 제목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임이 공개되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개봉일이 1년 후인 2022년 6월 10일로 연기되었다.
한편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캐치 프레이즈인 "쥬라기 월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는 시리즈마다 그 의미가 변질되는 편이다. 1편은 단순히 테마파크 쥬라기 공원에 온걸 환영한다는 의미였으나, 2편에서는 이슬라 누블라 섬의 공룡들이 섬을 탈출해 인류 문명의 영역에 침범하면서 인간이 공룡과 공존해야 하는 세상이 도래하였음을 의미한다.
4. 등장인물
5. 등장 공룡
6. 흥행
6.1.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계 기준.| 순위 | 제목 | 최대 스크린 수 | 관객 수 | 매출액 | 개봉년월일 |
| 1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 1,972 | 5,661,128명 | 49,770,711,037원 | 2018년 6월 6일 |
| 2 | 쥬라기 월드 | 1,290 | 5,547,463명 | 47,804,159,826원 | 2015년 6월 11일 |
| 3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2,218 | 2,837,415명 | 29,237,126,310원 | 2022년 6월 1일 |
6.2.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월드와이드 스코어. 단위는 백만 달러.| Rank | Title | Studio | Budget | Worldwide | Domestic / % | Overseas / % | Year |
| 1 | Jurassic World | Uni | $150 | $1,670.4 | $652.3 / 39% | $1,018.1 / 61% | 2015 |
| 2 |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 Uni | $170 | $1,309.5 | $417.7 / 31.9% | $891.8 / 68.1% | 2018 |
| 3 | Jurassic World: Dominion | Uni | $185 | $1,001.1 | $376.0 / 37.6% | $625.1 / 62.4% | 2022 |
세 편 모두 10억 달러를 넘어서는 엄청난 흥행 성적을 선보였다. 사실상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더불어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먹여살리는 효자 프랜차이즈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 레고
[1] 한국은 하루 전인 6월 11일.[2] 한국은 2018년 6월 6일.[3] 이러한 절차를 밟은 대표적인 시리즈가 바로 에이리언 시리즈. 기존 에이리언 시리즈가 4부작으로 완결된 후, 콜라보가 나왔고, 프리퀄 두 편이 나왔다. 다만 에이리언 커버넌트에서 흐릿한 주제 전달로 인한 악평과 흥행 부진 및 디즈니의 압박 등의 수 많은 악재가 쌓이게 되어 영화 시리즈가 한참동안 못나오다가 2024년에 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인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드디어 나오게 되었다.[4] 마침 폴른 킹덤 결말에서 배경이 좁다 좁은 이슬라 제도 권역에서 벗어나 전세계로 확장되었기 때문에 소재가 스핀오프물을 내기 적당해 졌다. 단적인 예가 배틀 앳 빅 록.[5] 4편의 내용과 비슷하다.[6] 아래와 이어지는 이야기다.[7] 레고 쥬라기 월드 기반의 2019년 TVA. 13부작으로 만들어졌으며 영화가 나오기 3년 전을 배경으로 그렸다. 작중 캐릭터성이 원작과 차이가 큰데, 가령 원작의 개념인 포지션인 사이먼 마스라니는 사실상 무개념의 인물로 그려졌을 정도인데다 헨리 우는 좀 안쓰럽게 나온다.(...)[8] 맨 위에 인도미누스 탈출을 제외하면 전부 쥬라기 월드 1편에서 3년전인 프리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