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화 배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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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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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명칭 | 오픈 로드 필름즈 유한책임회사 |
영문명칭 | Open Road Films, LLC. |
설립일 | 2017년 10월 30일 ([age(2017-10-30)]주년) |
업종명 | 일반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기업규모 | 대기업 |
모회사 | 사모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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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기업. 영화 배급사이다.2. 상세
2017년 10월 30일 도널드 탕(Donald Tang)에 의해 설립되었다. 전신은 오픈 로드 필름즈(AMC 시어터스와 리걸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합작사)와 IM Global. 이 두 회사를 2017년 10월 30일 전격 합병하여 글로벌 로드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 중국 자본인 텐센트와 차이나 미디어 캐피탈 등이 개입하였다. 이름은 보면 알겠지만 IM 글로벌 + 오픈 로드이다.미국 영화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두 회사를 합병하여 세운 기업이다 보니, 할리우드 미니메이저 6사에 바로 포함되었다. 글로벌 로드 엔터테인먼트 이름으로 나온 영화는 미드나잇 선이 최초이며, 이전에 오픈 로드 필름즈와 IM Global 이름으로 나왔던 영화들의 배급사명은 변경하지 않았다. 이전 회사들은 사일런트 스크림, 핵소 고지 등을 배급한 바 있다.
2017년 두 회사를 합병해서 출발했지만, 영화 제작사인 오픈 로드 필름즈 쪽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 그래서 채권단 주채권자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와 글로벌 로드 엔터테인먼트 간 오픈 로드 필름즈 부문의 경영권에서 마찰을 빚었고, BoA는 2018년 8월 오픈 로드 필름즈 쪽의 경영에 개입하여 45명을 해고하고 이사회 장악을 시도하였다. 이 때문에 도널드 탕은 2018년 9월 6일 챕터 11 파산보호 신청(한국의 법정관리에 해당)을 해버렸다. 이 조치는 구 IM 글로벌 쪽의 판권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하였다. 기사
2018년 11월 8일 미국의 사모펀드인 Raven Capital Management가 8,750만 미국 달러에 해당 회사를 통째로 인수하였다. 기사 그리고 2018년 12월 18일 미국 파산법원(한국의 회생법원)이 인수를 승인하여 글로벌 로드 엔터테인먼트는 회생에 성공하였다. 기사
회생에 성공한 글로벌 로드 엔터테인먼트는 Raven Capital Management에 의해 구조조정 작업에 착수하고, 2019년 영화 라인업을 조정하여 재기를 노린다고 발표하였다. 2020년 6월 22일, Raven Capital Management는 오픈 로드 필름즈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