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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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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영화
제이슨 본 본 아이덴티티 (2002년) · 본 슈프리머시 (2004년) · 본 얼티메이텀 (2007년) · 제이슨 본 (2016년)
애런 크로스 본 레거시 (2012년)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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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 목록
2.1. 제이슨 본 3부작2.2. 애런 크로스 주인공의 시리즈2.3. 제이슨 본의 귀환
3. 등장인물
3.1. 주인공 비교3.2. 각 배역의 등장 영화
4. 시대적 배경5. 비밀작전명6. OST7. 촬영 기법8. 이야깃거리
8.1. 등장인물들의 이름
9. 리뷰

1. 개요

파일:external/www.subtraction.com/2016-08-05-jason-bourne.jpg

로버트 러들럼제이슨 본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유니버설 픽처스첩보 영화 시리즈.

007 시리즈로 대표되는 화려함, 비현실적인 설정과 연출 일색이던 첩보 영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명작 시리즈로 평가받는다.

2002년에 첫 작품이 개봉하였고 2022년 기준으로 총 5편의 작품이 있다. 가장 최근인 5번째 작품은 <제이슨 본>이며, 6번째 작품은 현재 제작 준비 중에 있다.

2. 시리즈 목록

지금까지 나온 이 시리즈 모든 영화들이 원작 소설 제이슨 본 시리즈의 스토리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그나마 1편의 초반 설정만 유사한 정도이며, 2편부터는 제목만 빌려왔을 뿐 아예 오리지널 시나리오라고 봐도 된다. 이는 1편 촬영 중에 감수를 해주던 로버트 러들럼이 사망했다는 점에 기인한다. 또한 러들럼이 각색의 상당 부분을 거의 용인하기도 했다.

소설의 분류 기준[1]으로는 나눠지지 않는 관계로, 개봉 순서와 주인공을 기준으로 분류한다.

2.1. 제이슨 본 3부작




주인공인 전직 첩보원 제이슨 본 역할을 맡은 배우는 맷 데이먼.

1편 <본 아이덴티티>의 감독은 더그 라이먼이었는데, 2편 <본 슈프리머시>부터 더그 라이먼은 제작자가 되고 감독은 폴 그린그래스로 바뀌었다. 그런데 시리즈 도중 감독 교체 시 결과물이 나쁜 경우가 많음에도 감독 교체가 되려 플러스 요인이 되어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을 만들어낸 된 보기드문 사례다. 물론 1편 또한 명작이었고[2] 이 3부작 트릴로지는 굉장히 잘 짜여진 명작 시리즈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세 편 모두 똑같은 OST를 쓰는 엔딩이 끝장 난다는 공통점이

단, 감독의 개성이 워낙 강한지라 1편과 2, 3편은 다소 차이가 있다. 더그 라이먼은 이 영화를 쿨한 스파이 액션 영화로 그린 반면, 폴 그린그래스는 액션 영화에서 유례 없이 많은 핸드헬드셰이키 캠 촬영[3][4] 의도적인 필름 탈색을 통해 차갑고 건조하지만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낸 것이 특징. 아무튼 이제는 제이슨 본 시리즈의 정체성이 폴 그린그래스의 연출 색깔로 완전히 각인이 되어 있다.

007 시리즈와는 정반대의 노선을 걸었던 시리즈였고 초기작인 본 아이덴티티는 특히나 그런 모습을 여러 곳에서 보여주는데, 당장 주인공에 대한 설정은 위에 언급한 대로 철저한 고립, 도망자 신세인 데다 복장 또한 꾀죄죄하기 일쑤고[5] 그나마 괜찮은 복장은 코트를 대충 걸친 것. 밑에서 다룰 차량의 상태에 대한 것과 격투 시 사용하는 무기들까지 전부 첩보물의 주인공이 사용한다기엔 초라하기 이를 데 없는 것들 뿐이다. 심지어 총기조차 초반엔 가급적 사용하지 않으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억을 잃기 전 금고에 준비해 둔 자신의 권총은 다시 은행에 맡겨버렸고 대사관에서 도망칠 때에도 권총을 뺏긴 했지만 위협용으로만 쓰지 사격하진 않고 금방 다시 버린다. 후반으로 갈 수록 살벌하게 조여드는 다른 요원들 때문에 쓰게 되긴 하지만. 처지 때문에 여유 있게 휴식하거나 멋부리는 건 꿈도 꿀 수 없고 발 붙이는 곳마다 얼마 못가 CIA와 경찰이 조여들어와서 쉴 틈도 별로 없이 계속 도망쳐야 한다. 이런 주인공의 처지에 대한 불안정함이 1편의 큰 인기요소 중 하나이자 이후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 되기도 했다.

매편마다 수준 높은 액션을 선보이는데, 대표적으로 근거리 격투술차량 추격 씬이다. 근거리 격투술의 경우, <본 아이덴티티>에서는 볼펜(#), <본 슈프리머시>에서는 잡지(#), <본 얼티메이텀>에서는 수건(#)[6]으로 CIA 비밀 요원들을 제압하는 모습이 가히 대단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인간흉기라고 할 만 하다. (만화 요약판도 있다.)[7]

차량 추격 장면도 이 시리즈의 시그니쳐인데, 제임스 본드와는 반대로 항상 고물차를 몰고 다니며 개박살이 나는 게 기본이다. '제이슨 본의 고물차와 상대편의 고급차가 붙으면 누가 이길까?' 인데, 제이슨 본의 고물차가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본 아이덴티티>에서는 폐차 직전의 빨간색 1989년식 Mk5 로버 미니 메이페어를 몰고, <본 슈프리머시>에서는 인도에선 고물 마루티,[8] 러시아에선 볼가 3110 택시를 몰고, <본 얼티메이텀>에서는 쉐보레 임팔라 경찰차를 일단 개박살을 내놓고서(…) 추격전을 시작한다. 바로 직전에 아우디 A6를 탔는데, 오직 주차장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후진시켜 추락시키는 용도로만 사용한다(...)[9][10]

사실 이 시리즈는 소설뿐만 아니라 영화도 007 시리즈안티테제로서의 위치에 서 있다.
진부한 007 시리즈의 스토리에 식상함을 느낀 첩보 영화 팬들이 열광하는 건 당연한 일. 결국 이후 007 시리즈에서도 제이슨 본 시리즈의 영화적 요소를 도입하기 시작한다. 새로운 제임스 본드를 캐스팅한 카지노 로얄부터 이러한 변화가 눈에 띄었고, 퀀텀 오브 솔러스는 본 시리즈의 세컨드 유닛 감독이었던 댄 브래들리를 스턴트 감독으로 영입하여 확실하게 제이슨 본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음을 드러내었고, 제작자도 스스로 인정했다.

2.2. 애런 크로스 주인공의 시리즈


원래는 로버트 러들럼이 집필한 원작대로 3부작으로 끝낼 예정이었으나, 시리즈의 대흥행[11]에 고무된 제작사 유니버설 픽처스는 여기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스파이물 시리즈로 이어나가 안정된 수입원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그리하여 시리즈의 신작 기획을 알리고 제목을 본 레거시로 발표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로버트 러들럼 사후 이름만 빌린 짝퉁 시리즈 취급받는, 에릭 밴 러스트베이더가 집필한 첫 소설 본 레거시의 이름을 달고 나온다. 물론 폴 그린그래스와 맷 데이먼이 이에 동의할 리가 없었고 '누구 맘대로?'라며 프로젝트 불참을 선언하게 되면서, 이 영화는 앙꼬없는 찐빵이 되었다.

등 떠밀려 메가폰을 잡은 사람은 바로 본 시리즈의 각본가였던 토니 길로이.[12] 주인공 애런 크로스 역은 제레미 레너가 맡게 되고 영화는 2012년 8월에 개봉하는데 흥행과 비평 면에서 모두 실패하고 만다.

이후 후속작을 발표하였고 연출 또한 토니 길로이에서 저스틴 린으로 교체되었으나, 정통 시리즈의 핵심 인물이 시리즈에 복귀하고 프로젝트는 답보 상태. 결국 제작이 무산되었다. 시리즈에서 흑역사 취급받는 중이다.

2.3. 제이슨 본의 귀환


2012년경 미국 언론매체에 따르면 맷 데이먼폴 그린그래스 모두 제이슨 본 시리즈를 계속 찍고 싶어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시나리오라고 한다. 맷 데이먼은 유명 각본가인 조너선 놀란을 방문하기도 했지만 해결책을 못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2015년 1월에 맷과 폴이 시리즈에 복귀하기로 결정이 되었고, 2015년 9월, 드디어 촬영에 돌입하여
파일:external/pbs.twimg.com/COaCdj0UkAIHsCt.jpg 파일:external/cdn02.cdn.justjared.com/matt-damon-pictured-on-bourne-five-set-25.jpg
2016년, 시리즈 5편 <제이슨 본>이 개봉하였다. 한국에서는 7월 27일 선행 개봉하였고, 미국에서는 이틀 뒤인 7월 29일에 개봉했다.

10년 만에 만든 후속편인데, 평가는 3부작보다는 미진하였지만 준수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023년에 본 시리즈 5편 제작을 가진다고 발표했다.# 폴 그린그래스가 아닌 서부 전선 이상 없다(2022)의 감독 에드바르트 베르거가 연출 예정.

3. 등장인물

3.1. 주인공 비교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Jason_Bourne.jpg 파일:external/media.coveringmedia.com/tbl_02cfa.jpg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의 주인공 간 비교
제이슨 본
Jason Bourne
애런 크로스
Aaron Cross
데이비드 웹
David Webb
본명 케네스 제임스 킷섬
Kenneth James Kitsom
1970년 9월 13일
미국 미주리 주 닉사 시
출생 확인 안 됨.
미국 네바다 주 리노 시
미국 중앙정보국 / 트레드스톤 특수요원 소속 / 직책 미국 국방부 / 아웃컴 특수요원
미국 델타 포스 대위[13] 경력 미국 육군 일등병
글록 17, 글록 19, SP2009, SP2022, SIG P225, 베레타 92FS, 발터 P5 Compact, 발터 WA2000, 절권도, 크라브 마가, 칼리 아르니스, 실랏, 아이키도, 인술 무기 및 무술 SIG P226, SIG P229, 베레타 92FS, S&W M10, 네메시스 암스 Vanquish 저격총, 백병전
마리 헬레나 크로이츠 (사망) 연인 마르타 쉐어링
니키 파슨스 (사망)[14]
파멜라 랜디
사이먼 로스 (사망)
조력관계 아웃컴 3번 (사망)
니콰나 웜보시 (사망)
알렉산더 콘클린 (사망)
워드 애봇 (사망)
노아 보슨
에즈라 크라이머
알버트 허쉬 (사망)
로버트 듀이 (사망)
적대관계 에릭 바이어
마크 투소
카스텔 (사망 / 나이프를 들고선 볼펜으로 무장한 제이슨에게 제압당한 뒤 투신자살)
프로페서 (사망 / 총격전으로 인한 과다출혈)
자다 (사망 / 부엌칼을 들고 본에게 맞섰지만 본의 둘둘말은 잡지에 두들겨 맞은 뒤 전선에 의한 질식사)
키릴 (사망 / 차량 추격전 중 제이슨이 기지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사망)
데쉬 부크사니 (사망 / 유일하게 근접전에서 제이슨을 잠깐이라도 압도했지만 결국 제이슨의 수건에 의한 질식사)
저격수 (사망 / 칼을 들고선 깡통으로 제이슨에게 제압당하고 맨손에 의한 질식사)
맞대결 LARX 3 (사망 / 오토바이 추격전 중 마르타의 옆차기에 얻어맞아 벽에 충돌)
본 아이덴티티 (2002년)
본 슈프리머시 (2004년)
본 얼티메이텀 (2007년)
제이슨 본 (2016년)
등장 영화 본 레거시 (2012년)
본 6 (제작 무산)
맷 데이먼 배우 제레미 레너

3.2. 각 배역의 등장 영화

배역 이름 및 배우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 본 레거시 제이슨 본 본 6
제이슨 본
Jason Bourne
맷 데이먼 O O O X[15] O -
마리 헬레나 크로이츠
Marie Helena Kreutz
프란카 포텐테 O O
(사망)
- [16] - - -
알렉산더 콘클린
Alexander Conklin
크리스 쿠퍼 O
(사망)
- [17] - - - -
다니엘 존
Daniel Zorn
가브리엘 만 O O
(사망)
- - - -
워드 애봇
Ward Abbott
브라이언 콕스 O O
(사망)
-[18] - - -
니키 파슨스
Nicky Parsons
줄리아 스타일스 O O O X O
(사망)
-
니콰나 웜보시
Nykwana Wombosi
애디왈레이
애키누에이
-아그바제이
O
(사망)
- -[19] - - -
카스텔
Castel
닉키 노드 O
(사망)
- - - - -
프로페서
Professor
클라이브 오웬 O
(사망)
- - - - -
에몬
Eamon
팀 더튼 O
(일회성 등장)
- - - - -
파멜라 랜디
Pamela Landy
조안 알렌 - O
(첫 등장)
O O - -
자르다
Jarda
마르톤 초카시 - O
(사망)
- - - -
키릴
Kirill
칼 어번 - O
(중상 이상)
- - - -
노아 보슨
Noah Vosen
데이비드 스트라탄 - - O
(첫 등장)
O - -
에즈라 크레이머
Ezra Kramer
스콧 글렌 - - O
(첫 등장)
O - -
알버트 허쉬
Albert Hirsch
알버트 피니 - - O
(첫 등장)
O
(사망)
- -
사이먼 로스
Simon Ross
패디 콘시딘 - - O
(사망)
- [20] - -
닐 다니엘스
Neil Daniels
콜린 스틴톤 - - O
(사망)
- - -
파즈
Paz
에드가 라미레즈 - - O
(일회성 등장)
- - -
데쉬 부크사니
Desh Bouksani
조이 앤사 - - O
(사망)
- - -
마르틴 크로이츠
Martin Kreutz
다니엘 브륄 - - O
(일회성 등장)
- - -
애런 크로스
Aaron Cross
제레미 레너 - - - O
(첫 등장)
- O
마르타 쉐어링
Marta Shearing
레이첼 바이스 - - - O
(첫 등장)
- ?
에릭 바이어
Eric Byer
에드워드 노튼 - - - O
(첫 등장)
- ?
마크 투소
Mark Turso
스테이시 케시 - - - O
(첫 등장)
- ?
아웃컴 3번
Outcome 3rd
오스카 아이작 - - - O
(사망)
- -
LARX 3
LARX 3
루이 오자와 장젠 - - - O
(사망)
- -
헤더 리
Heather Lee
알리시아 비칸데르 - - - - O
(첫 등장)
-
비밀요원
The Asset
뱅상 카셀 - - - - O
(사망)
-
로버트 듀이
Robert Dewey
토미 리 존스 - - - - O
(사망)
-
에드윈 러셀
Edwin Russell
스콧 쉐퍼드 - - - - O
(첫 등장)
-
애런 칼루아
Aaron Kalloor
리즈 아메드 - - - - O
(첫 등장)
-
크레이그 제퍼스
Craig Jeffers
아토 에산도 - - - - O
(사망)
-

4. 시대적 배경

<본 아이덴티티>에서는 시대적 배경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그런데 <본 슈프리머시>에서는 제이슨 본이 파멜라 랜디를 추적하면서 웨스턴 그랜드 호텔로 이동하던 중 2004년 12월 6일이라는 날짜가 2초 가량 살짝 등장한다. 그리고 '세계화 반대 집회' 일정이 적힌 포스터를 보는데, 이 포스터에 적혀있는 장소와 날짜는 '알렉산더플라츠 역 광장, 2004년 12월 6일 14시'다.[21] 고로 그로부터 2년 전이었던 <본 아이덴티티>의 시대적 배경은 2002년이다.

그리고 <본 얼티메이텀>은 <본 슈프리머시>로부터 6주 후의 시점이므로 2005년 1월 즈음이다. <본 레거시>는 본 얼티메이텀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인 2005년 1월 즈음이다. 설정상 시간 차이가 별로 없는 셈. <본 슈프리머시>의 엔딩 장면과 <본 얼티메이텀>의 후반부에 나오는 비밀 장소로 가는 장면은 시간이 일치한다.

<제이슨 본(영화)>은 <본 얼티메이텀> 사건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인 2015년 10월이다. 엑소콘에서 제이슨 본과 헤더 리의 휴대폰에 보이는 날짜가 10월 20일 화요일인데 해당 날짜가 화요일인 해는 2015년이다.다만 본이 헤더 리에 대한 CIA 보도자료를 읽을 때 해당 보도자료의 날짜는 2016년으로 되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설정 충돌이 생겼다. 또한 여기서 본 얼티메이텀에 대한 설정 오류도 보이는데, 헤더 리가 니키 파슨스에 대한 파일을 읽는 과정에서 제이슨 본과 연관됐다고 표시된 날짜가 2004년 3월 4일로 돼 있다.

5. 비밀작전명

파일:external/s10.postimg.org/Black_Operations.jpg

6. OST

John Powell - Main Title (오프닝 크레딧 음악)
Moby - Extreme Ways (엔딩 크레딧 음악) [23]

엔딩 크레딧에서 항상 모비의 Extreme Ways가 나온다. 1편과 2편에선 원곡으로 나왔지만 3편부터 곡이 약간 다르게 편곡돼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점점 화려해지는 엔딩 크레딧처럼 엔딩곡도 점점 복잡하고 화려한 느낌으로 편곡된다. 엔딩 크레딧은 <본 레거시>를 제외한 제이슨 본 4편은 모두 직선을 활용하는 디자인 전통을 유지하며, 속편으로 갈수록 점점 더 화려해진다.[24] 국내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는 3편 엔딩에서 나온 리믹스 버전의 전주 버전이 BGM으로 자주 나온다.

7. 촬영 기법

제이슨 본 시리즈가 21세기를 대표하는 액션 영화 자리를 맡게된 데는 훌륭한 플롯과 배우들의 연기력도 있었지만,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바로 촬영 기법인 셰이키 캠핸드헬드의 적극 도입이다.[25]

본 시리즈가 히트한 이후로 액션 영화계에서 이러한 촬영 방식을 채택하는 경우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나, 이는 감독의 역량과 배우의 스턴트, 그리고 프레임 단위로 작업해야 하는 수준 높은 편집까지 받쳐줘야만 빛이나는 기법이기에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되기 일쑤다.[26] 예를 들어, 흔들림이 과도해 관객이 액션을 눈으로 쫓을 수 없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게 돼버리거나 의도적으로 배우의 허접한 스턴트를 감추기 위해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결과적으로 셰이키 캠을 본 시리즈만큼 잘 활용한 경우는 드물고 오히려 단점이 되는 경우가 많은 편.

폴 그린그래스의 제이슨 본 영화들은 이 바닥의 스승격인 만큼 이례적인 케이스로, 화면을 흔들고 신속하게 컷을 넘기지만 현장감이 살아있고 부분부분 와이드앵글을 섞어[27] 정황을 쉽게 알 수 있으며, 무엇보다 배우들의 액션을 숨기지 않는다. 참고할 만한 영상.

8. 이야깃거리

8.1. 등장인물들의 이름

등장인물이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과 같은 이름을 가진 경우가 많다. 서양 사람들이 대체로 성경 인물을 따라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유독 많이 보인다.

하지만 제이슨 본 시리즈와 성경과는 연관성이 거의 없는 편이다.

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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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설은 원작인 로버트 러들럼의 작품과 승계작인 에릭 밴 러스트베이더의 작품으로 구별하고 있다.[2] 애초에 베를린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사회파 감독이었던 폴 그린그래스가 할리우드 상업영화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가 1편을 좋게 봐서였다고 한다. 그리고 종종 1편을 더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3] 2편 <본 슈프리머시>와 3편 <본 얼티메이텀>은 거의 대부분의 장면이 핸드헬드 촬영이라고 봐도 된다. 다만 롱테이크 장면에서는 카메라가 좀 많이 흔들려서 관객 케바케로 살짝 어지러운(...) 문제가 있다.[4] 그렇다고 1편 <본 아이덴티티>가 핸드헬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건 아니고, 주요 액션 장면에서는 핸드헬드와 일반 카메라를 적절히 조합했다. 물론 2, 3편보다는 정적인 느낌이다.[5] 파리의 집에 들렀을 때 마리가 옷장을 열어보는 장면이 있는데 옷장엔 정장들이 걸려 있지만 본은 단 한번도 입지 않는다.[6] <제이슨 본>에서는 나무 의자 조각과 깡통.[7] 제이슨 본 혼자서 CIA에 대적하고 있다!. 그리고 양쪽 모두 다 인간을 초월한 것 같다!. 그 나이에 고군분투하는 제이슨 본의 모습을 보면 슬프다. 소설에서의 제이슨 본은 45세 넘은 중년이다. 맷 데이먼2016년 기준으로 46세다.[8] 스즈키의 인도 현지 브랜드로, 스즈키 짐니의 현지 버전인 1992년식 집시 킹 ST이다. 참고로 상대편 킬러는 은색 현대 뉴 EF 쏘나타를 몬다. 맷이 직접 말한다. "쉴버 횬다이." 저런 고급차가 여기 있다는건 수상한거야![9] 여담으로, 2편에서는 상대 차의 측면을 밑어붙여 구조물에 갖다박으며 이기는데, 3편에서는 반대로 자신의 차가 측면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안전벨트를 꼭 부여매서 상대를 보내고 살아남는다.[10] 2016년에 개봉한 <제이슨 본>에서는 이제야 겨우 닷지 차저를 몰고 추격전을 하는데, 이 때의상대 차량은 SWAT 중장갑 밴(!)이라서 본의 차량은 그렇다 쳐도 상대방의 차량이 심하게 업그레이드된 바람에 추격전 도중 라스베이거스의 온갖 차들을 때려부숴 버렸다.[11] 3편 <본 얼티메이텀>은 제작비 1억 1천만 달러로 북미 2억 2700만 달러, 월드 와이드 4억 4천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였다. 2007년 북미 7위, 월드와이드 11위의 흥행.#[12] 토니 길로이의 연출 경력은 2007년 조지 클루니 주연 마이클 클레이튼으로 시작한다. 이때는 평이 꽤 좋았지만, 2년 후 연출을 맡은 줄리아 로버츠, 클라이브 오웬 주연 <더블 스파이>로 엄청난 소포모어 징크스를 드러내며 불안한 면모를 보이더니, 이후 연출한 것이 <본 레거시>.[13] 본 얼티메이텀에서 델타포스 대위로 나온다.[14] 연인 관계일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15] 나오지 않은 대신 그의 관한 내용이 일부 언급 되었고 그의 사진이 그대로 나왔다.[16] 과거 회상에서 나왔다.[17] 과거 회상에서 나왔다. 배우는 전작과 똑같은 크리스 쿠퍼이다.[18] 영화 초반 CIA 회의실 장면에서 제이슨 본이 녹화한 녹음기 통해서 그대로 나왔다.[19] 제이슨 본의 암살 기록에서 그의 사진이 잠깐 나왔다.[20] 영화 초반에 그를 감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피살 뉴스에서 잠깐 등장[21] 한편 제이슨 본은 슬쩍 지나가면서 봤던 이 포스터의 내용을 토대로 CIA 요원을 전부 낚았다. 니키 파슨스를 알렉산더플라츠로 유인한 이유가 우연이 아니라 본의 머릿속에서 전부 계획되었다는 것이다.[22] 본 레거시의 마지막 부분이 의미심장하게 끝나면서 정확한 폐기 연도는 알 수 없게 되었다.[23] 해당 음악은 제이슨 본 엔딩에 나온 버전.[24] 본 아이덴티티에서는 단순한 2D 형식, 본 슈프리머시에서는 단순한 3D 형식으로 가다가 본 얼티메이텀과 제이슨 본에서는 다양한 그래픽 모션을 활용한다.[25] 흔히 둘을 헷갈리기도 하는데, 핸드헬드는 말 그대로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찍는 기법이고, 셰이키 캠은 의도적으로 카메라를 흔든다는 점에서 다르다.[26] 실제로 이런 핸드헬드 촬영의 극한을 보여준 본 얼티메이텀은 그해 아카데미 편집상을 수상했다.[27] 역시 액션 영화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존 윅 시리즈와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데, 제이슨 본 시리즈의 액션은 한 화면안에서 때리는 사람과 맞는 사람을 보여주고, 존 윅 시리즈의 액션은 한 화면 안에서 총을 쏘는 사람과 그 총알을 맞는 사람을 보여준다. 간단해 보이지만 굉장히 어렵고 우리가 보는 절대 다수의 액션 영화는 결국 이를 포기해 때리는 컷 따로 찍고 맞는 컷 따로 찍어 밋밋한 액션 신을 만들어낸다.[28]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영웅 이아손Ἰάσων (Iásōn)이다. 다만 이아손은 그리스 신화에서 아르고 원정까지 취급이 좋은 영웅이고 그 후로 취급이 좋지 못한 영웅이다. 오히려 그가 왕위에 오르도록 도와주었던 부인 메데이아가 더 유명하다.[29] 알렉산더도 마케도니아식 이름인 알렉산드로스(Αλέξανδρος)의 라틴식 이름 알렉산데르(Alexander)에서 유래한 인명이다. 수호자, 보호자라는 의미가 있다. 가장 유명한 인물로는 알렉산더 대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