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000,#FFFFFF> A6 |
1. 개요
폭스바겐 그룹 소속의 자동차 제조사인 아우디에서 1994년부터 생산하는 준대형차.2. 역사
A6라는 이름은 1994년부터 사용했지만 아우디에서는 1968년부터 생산된 아우디 100을 A6의 시작으로 본다. 따라서 현행 A6는 8세대(C8)가 된다. 흔히 1994년에 1세대 A6가 나온 걸로 알고 있으나 자동차의 세대수는 자동차 회사가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우디의 세대 설정 방식을 따르는 게 맞다. 따라서 이 문서도 아우디의 방식을 따른다.2.1. 1세대~4세대 전기형 (아우디 100)
<rowcolor=#000,#FFFFFF> 100 |
2.2. 4세대 후기형 (C4, 1994~1997)
<rowcolor=#000,#FFFFFF> 세단 | 아반트 |
1990년에 나온 4세대 100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아우디의 새로운 작명법에 따라 A6로 개명했다. 기존의 직렬 4기통 2.0L, 직렬 5기통 2.3L, V6 2.8L 외에도 직렬 4기통 1.8L와 V6 2.6L 가솔린 엔진이 추가되었고, 디젤엔진은 직렬 4기통 1.9L와 직렬 5기통 2.5L가 있었다. 고성능 모델인 S6[1]는 직렬 5기통(포르쉐 빌드) 2.2L 터보 혹은 V8 4.2L 엔진이 탑재되었다. 변속기는 5단/6단 수동 또는 4단 자동이 탑재되었다. 중국에서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합작회사인 FAW-VW에서 생산되었다.
2.3. 5세대 (C5, 1997~2004)
<rowcolor=#000,#FFFFFF> 세단(A6 S-Line) | 아반트 |
1997년에 풀체인지를 거친 5세대는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해 세단 모델의 공기저항계수를 0.28Cd까지 낮추었다.
엔진라인업은 아래와 같다.
- 가솔린 - 4기통 1.8L 20밸브 자연흡기/터보(1.8T), 4기통 2.0L 20밸브 자연흡기, V6 30밸브 2.4L, 2.8L, 3.0L 자연흡기, V6 2.7 트윈터보
- 디젤 - 1.9L TDI, V6 2.5L TDI
4기통 전륜구동 모델은 변속기로 멀티트로닉 CVT를 장착했다. 바디 형식은 세단과 왜건 그리고 처음으로 크로스오버인 올로드 콰트로가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S6는 V8 4.2L 40밸브 가변밸브 타이밍 엔진을 장착해 340마력을 내는 고성능 버전이며, 6단 수동 또는 ZF 5단 팁트로닉이 장착되었다.
2.3.1. RS6 (1999~2003)
코스워스에서 튜닝하여 트윈터보가 적용된 V8 4.2L DOHC 엔진을 얹어 450마력에 560Nm의 토크를 내는 A6의 최고성능 모델. 5세대 A6부터 기존 S6 윗급의 고성능 모델로서 RS6이 처음 선보였다. 구동계는 기본적으로 콰트로였고 변속기는 5단 팁트로닉만 장착되었다.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공식수입된 RS 모델이다. 2002년 당시 환율로 RS6가 약 1억 7000만원, 라이벌 E55 AMG보다 2천만원 더 비싼 가격이였다. 대한민국 정식수입 모델은 다이나믹 플러스 패키지가 적용된 사양이 수입됨에 따라, 포르쉐를 제외하고는 아무리 고출력 고성능 모델이라 한들 죄다 너나할것 없이 독일 고성능 자동차들의 표준 최고속도 제한장치의 상한선인 250km/h의 사양으로만 수입되었으나[2], 이 자동차는 처음으로 최고속도 제한장치가 기존보다 30km/h가 더 높은 280km/h까지 상향된 사양으로 출시하게 되었다.
외관의 구분 포인트는 오버펜더와 전용의 휠, 그리고 알루미늄 사이드미러 커버이다. 시트는 전좌석 레카로 버켓시트이다.
<rowcolor=#000,#FFFFFF> 엔진 |
2.3.2. 올로드 콰트로 (1999~2005)
<rowcolor=#000,#FFFFFF> A6 올로드 콰트로 |
세미-오프로드가 가능한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구동계는 당연히 콰트로이고, 에어서스펜션이 들어가 지상고가 6인치 ~ 8인치까지 조절 가능하다. 엔진라인업은 가솔린은 2.7 트윈터보, 디젤은 2.5 TDI만 나왔다.
2.4. 6세대 (C6, 2004~2011)
<rowcolor=#000,#FFFFFF> 전기형 세단 | 전기형 아반트 |
<rowcolor=#000,#FFFFFF> 대한민국 CF |
아우디 진보 정신이 만든 차, Audi A6.
2004년에 6세대 모델이 아우디의 싱글 프레임 그릴을 달고 출시되었다. 2005~2006년에 각종 언론에서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세계 올해의 차에 최초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rowcolor=#000,#FFFFFF> 후기형 세단 | 후기형 아반트 |
2008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헤드램프에 LED DRL이 추가되고[3] 범퍼 디테일이 바뀌었다. 세단의 테일램프가 아반트와 같이 트렁크까지 이어진 길쭉한 모습으로 바뀌었으며, LED 배치도 아반트와 비슷해졌다.
<rowcolor=#000,#FFFFFF> 아우디 100 스키점프 오마주 CF |
2.4.1. S6 (2006~2011)
<rowcolor=#000,#FFFFFF> S6 2009 |
람보르기니 가야르도[4], R8과 공유[5]하는 V10 5.2L FSI 엔진[6]이 435마력[7][8], 540Nm을 낸다. 높은 토크를 견디기 위해 A6의 ZF 6HP 26A 변속기가 채택됐고, 공간을 내기 위해 트랜스미션 터널이 A6에 비해 확장됐다.
첫 출시 당시 A6 라인업 중 유일하게 LED DRL[9]이 적용됐으며, 블랙 베젤이 적용된 전용 헤드램프를 사용한다.
비싼 10기통 엔진 때문인지 당시 경쟁사들의 상위급 차량인 M5[10], E63과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2007년 기준 한국 정식 판매가는 1억 5590만원이다.
2.4.2. RS6 (2008~2011)
터보차저가 장착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S6보다 줄어든 배기량을 가진 V10 5.0L TFSI 엔진[11][12]이 장착되어 571마력, 650Nm을 발휘하며, 더 높은 토크를 견디기 위한 새 변속기[13]를 채택했다. 코너에서 바깥쪽 서스펜션의 압력을 높이는 다이나믹 라이드 컨트롤(DRC) 서스펜션이 적용됐다.A6와는 차별화된 LED DRL과 속눈썹 형태의 틴팅 디자인이 적용된 전용의 헤드램프가 사용됐으며, 아우디 콰트로에서 영감을 얻은 각진 펜더 플레어 디자인 적용을 위해 새로운 앞, 뒤 펜더와 뒷문을 사용했다. 보닛 후드와 트렁크 리드도 전용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A6와 공유하는 외장 부품은 사실상 앞 문짝과 창문 관련 부품들 정도밖에 없는, 당시로써는 굉장히 특별한 모델이었다.
상술된 수많은 차별점을 지닌 모델 답게 출시 가격은 경쟁 차종인 M5과 E63을 아득히 뛰어넘었으며[14], S6가 1억 중후반대에 판매되던 한국 시장에서는 너무 높은 가격 탓인지 만나볼 수 없었다.
아우디 RS6 역사상 마지막으로 세단 형식으로도 판매된 세대이다.
<rowcolor=#000,#FFFFFF> V10 TFSI 엔진 | RS6 2008 |
2.4.3. 올로드 콰트로 (2006~2011)
<rowcolor=#000,#FFFFFF> A6 올로드 콰트로 |
V6 3.2L, V8 4.2L 그리고 2.7L/3.0L 디젤 엔진 두종류를 탑재하여 출시하였다. 어댑티브 에어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지상고를 60~185mm까지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2011년을 끝으로 대한민국에서 단종이며 후속은 아우디 A4의 아반트 버젼 섀시를 이용한다.
2.5. 7세대 (C7, 2011~2019. 3.)
2.5.1. 초기형 (2011~2015)
<rowcolor=#000,#FFFFFF> 전기형 세단 |
<rowcolor=#000,#FFFFFF> 전기형 아반트 |
<rowcolor=#000,#FFFFFF> 전기형 S6 세단 |
<rowcolor=#000,#FFFFFF> 전기형 S6 아반트 |
<rowcolor=#000,#FFFFFF> 대한민국 CF |
Progress, 영향력을 만들다
2010년 12월에 공개되고 2011년에 출시되었다. 엔진 라인업은 아래의 표를 참조.
현행 A6의 콰트로 시스템은 여전히 기계식이지만 전후 만이 아니라 좌우로도 토크 배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서 최대의 단점인 심한 언더스티어와 떨어지는 회두성을 상당 부분 개선한 편이다. 그러면서도 4륜구동 특유의 끈끈한 트랙션은 그대로 살아있다. 또한 ASF로 대표되는 경량화에 대한 집착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김기태 기자의 오토뷰 리뷰에서 별 5개 만점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는데, 시승기에서 "A/S 문제만 해결된다면 A6가 진리"라는 이례적인 극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또한 수입차 최초로 2012년 중앙일보가 선정한 올해의 차가 되기도 했다.
2.0 디젤 트림의 우수한 연비 덕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우디 차량 중 하나이며 BMW 5시리즈가 2.0 디젤 트림인 520d가 가장 흔한 것처럼 아우디 A6 또한 2.0 디젤 트림이 가장 흔하다.
환경부 인증이 취소되면서 판매중단되어 평택항에 팔지 못하고 묶여있던 차량들이 독일 본사에 반품할지 아니면 재인증 받고 할인해서라도 판매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할인판매 하기로 결정되었는지 기사가 나왔다.기사 하지만 공식발표가 아니니 확정된 것은 없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아무리 방청을 잘 했어도 항구에서 1년 동안 가만히 서서 소금바람을 맞은 차라면 되도록 구매하지 않는 편이 좋다. 부식문제는 물론이고, 타이어나 서스펜션 고무 부싱류가 지금까지 한번도 안움직이고 한쪽 방향으로만 힘을 받으며 서있었다면 크리프 변형을 먹을 게 뻔한데 이 상태에서 주행을 다시 시작하면 정상 사용 조건보다 빨리 망가지는 것은 자명하다.
전륜구동 모델도 나오며, 아우디답게 엔진을 세로로 배치한 후 CVT(멀티트로닉)로 메워 버렸다. 하지만 아우디가 멀티트로닉의 내구성 문제로 단종을 발표한 후 F/L 모델부터 모두 DCT로 바뀐 상황.
2.5.2. 페이스리프트 (2015~2019. 3.)
<rowcolor=#000,#FFFFFF> 후기형 세단 |
<rowcolor=#000,#FFFFFF> 후기형 아반트 |
<rowcolor=#000,#FFFFFF> 후기형 S6 세단 |
<rowcolor=#000,#FFFFFF> 후기형 S6 아반트 |
<rowcolor=#000,#FFFFFF> 대한민국 CF |
드라이빙 감각까지, 기술로
2015년 하반기에 나온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엔진 라인업이 세분화되었고 전반적인 출력 상승이 있었다. 무엇보다 계기판이 사실상 다음 세대로 바뀐 것이 인상적이다. 또한 매트릭스 LED가 사실상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되면서 DRL의 형상이 바뀌었고 그 외에는 휠 디자인 변경, 그릴 디자인 변경, 범퍼 디자인 변경과 함께 테일램프의 디자인과 사이즈가 달라지면서[15] 외관 디자인의 느낌이 꽤 많이 달라진게 특징이다.
2016년 5월 19일에는 왜건형인 A6 아반트를 대한민국에 출시하였다. 경쟁사들이 대한민국 시장에서 왜건이 인기가 없다는 이유로 단종을 시키거나 출시하지 않는데 뒤늦게 출시를 한 것을 보면 틈새 시장을 공략하려는 의도인 듯하다. 2000년대 초에 잠시 수입되었던 C6형 올로드 콰트로 이후 사실상 처음 수입되는 아우디의 스테이션 왜건형이다. 아반트와 올로드 콰트로 모두 들어와서 판매 중이다.
그리고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450마력을 내는 S6도 있었다.
디젤게이트로 인해 대한민국 시장에서 잠시 판매가 중단되었으나, 2018년 상반기 세단 모델의 판매가 재개되었다. 판매를 재개한 모델은 디젤 엔진을 탑재한 35 TDI 모델. 35 TDI의 재고가 모두 소잔된 이후 2018년 말 가솔린 모델 40 TFSI 모델을 출시하였다. 1,250만원의 파격적인 프로모션 할인으로 실구매가를 4,000만원 후반대까지 내렸으며#, 이로 인해 해외에는 다음 세대 모델이 이미 나와 있는 사실상 한 세대 전의 차량인데도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 2019년 3월 최종적으로 재고 142대를 소진 후 아우디 코리아가 재고를 추가로 확보하는 것을 포기하면서, 최종 단종되었다.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2015년부터 아우디의 네이밍 방식이 배기량에서 중력가속도로 바뀌었다. (3.0 TDI = 50 TDI)
<rowcolor=#000,#FFFFFF> 휘발유 | |||
모델 | 엔진 | 최고출력 | 구동방식 |
A6 40 TFSI quattro | 2.0L 직렬 4기통 TFSI 엔진 | 252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A6 2.0 Hybrid | 2.0L 직렬 4기통 엔진 & 전기모터 | 211마력 | 전륜구동(FF) |
A6 50 TFSI quattro | 3.0L V6 TFSI 엔진 | 333마력[16] | 풀타임 4륜구동(AWD) |
S6 4.0 quattro | 4.0L V8 트윈터보 엔진[17] | 450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RS6 4.0 quattro[18] | 4.0L V8 트윈터보 엔진 | 560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RS6 Performance[19] | 4.0L V8 트윈터보 엔진 | 605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rowcolor=#000,#FFFFFF> 경유 | |||
A6 35 TDI | 2.0L 직렬 4기통 TDI 엔진[20] | 190마력 | 전륜구동(FF) |
A6 35 TDI quattro | 2.0L 직렬 4기통 TDI 엔진 | 190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A6 40 TDI quattro | 3.0L V6 TDI 엔진[21] | 218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A6 50 TDI quattro | 3.0L V6 TDI 엔진 | 272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A6 55 TDI quattro | 3.0L V6 BI TDI 트윈터보엔진 | 320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rowcolor=#000,#FFFFFF> 기타 | |||
A6L | 롱 휠 베이스 버전으로 오직 중국에서만 판매 중인 모델. 엔진 종류 등으로 구분하면 10가지 트림이 있다. |
2.5.3. RS6 (2012~2018)
S6와 같은 엔진이며, 더 성능을 높여 560마력~605마력을 내는 RS6도 있다.2.6. 8세대 (C8, 2018. 2.~현재)
2.6.1. 초기형 (2018. 2.~현재)
<rowcolor=#000,#FFFFFF> 세단 | |
<rowcolor=#000,#FFFFFF> 아반트 | |
<rowcolor=#000,#FFFFFF> S6 세단 | |
<rowcolor=#000,#FFFFFF> S6 아반트 |
<rowcolor=#000,#FFFFFF> 대한민국 CF |
This is your time
2018년 2월 28일에 공개되었다. 제네바 모터쇼가 열리기 약 일주일 전에 사진유출로 먼저 공개되었으며 몇시간 후 공식 이미지가 떴다. 전세대 A6의 모습과 전체적으로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크롬 스트립과 변경된 라이트, 날렵해진 후면부가 눈에 띄는 변화이다. 인테리어는 아우디 A7과 전체적으로 동일하다.
공개된 엔진은 V6 디젤 엔진과 V6 가솔린 엔진. 추후 S6와 RS6도 공개될 예정이다. S6의 경우 2019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며 처음으로 S6에서 V8이 아닌 V6로 다운사이징 될 예정이다. 엔진은 포르쉐 파나메라 4S와 동일. RS6의 경우 2019년 후반에 공개될 예정이며 베이스 버전은 최고출력 600마력으로 전 세대의 + 모델과 동일할 에정이다. + 버전은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의 엔진을 가져와 650마력을 낼 수 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RS7에만 들어갈지 아니면 둘 다에게 공유될지는 아직 모른다. 왜건형 이외에도 세단 버전이 추가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왜건일지 세단일지 모르지만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서도 출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아우디가 제시했다. #
2018년 4월 11일에는 왜건형인 아반트가 공개되었으며, 1년 후인 2019년 8월에 RS6 아반트가 공개되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RS7보다 관심을 많이 받았다.
대한민국에서는 2019년 10월 23일에 세단 모델이 정식 출시되었으며, 2.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45 TFSI 콰트로 단일 파워트레인만이 나왔다. '컴포트'와 '프리미엄' 두 가지의 트림이 제공되며, 판매 가격은 컴포트 6,679만원, 프리미엄 7,072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이후, 4기통 디젤 라인업인 40 TDI도 들여와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HD매트릭스 LED가 장착된 50TDI가 2020년 6월 8650만원으로 출시 되었다. 디젤 모델에도 콰트로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S6 세단 및 RS6 아반트도 빠른 시일 내에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3.0 가솔린의 출시 여부는 확실치 않다.
이후, 2020년 4월 6일에는 40 TDI에 콰트로가 적용되어 출시되었고 231마력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45 TDI 콰트로 모델도 출시 되었다.
2020년 7월 1일에는 고성능 모델인 S6 TDI가 공식 출시되었다. 전작과 달리 350마력 디젤 모델이 도입되었다. 판매 가격은 1억 800만 원. 이와 함께 디젤 최상위 라인업인 50 TDI 콰트로도 대한민국에 공식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풍부한 옵션과 준수한 디자인 및 높은 프로모션 할인율로 인해 동급 모델중 가성비 최고의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본 모델에서도 어라운드 뷰, 주행보조장치, 통풍 시트 등 경쟁 차량들의 하위 트림에서는 빠진 옵션이 다 들어있고, 주력 모델의 실 구매 가격은 국산 준대형 세단의 상위트림 살 돈에서 돈 좀 더 보태면 구입 가능한 6천만원대 초중반 선으로[22] 경쟁 모델과 비교시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출력도 가장 우수하다 보니 가성비가 상당하다. W213 벤츠 E클래스의 최하위 트림인 E250만 하더라도 A6보다 옵션은 훨씬 부족하고 출력도 많이 낮은 반면, 실구매 가격은 더 높다.
2020년부터 반도체 이슈가 시작되며, 2019년식 후기모델부터 2023년식 기준으로 아우디 A6 TDI 컴포트 트림은 6086만원에서 6946만원으로 900만원 가량 상승하였고 TDI 프리미엄 트림은 6432만원에서 7299만원으로 800만원 넘게 상승하였다. 동기간 BMW 520i의 경우 300만원정도만 상승하였고, 530i의 경우 500만원 상승하였다. BMW와 비교했을때 아우디 A6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가격 인상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할인 명가 아우디답게 2022년 연말에 엄청난 폭의 할인을 진행하였다.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의 실구매가가 대폭 떨어졌다. 하지만 사실 이는 HD 매트릭스 LED 라이트가 앞, 뒤 부분이 빠진 모델이다. 휠이 20인치로 커지고 이외의 옵션들은 동일하며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HD 매트릭스 LED와 매트릭스 LED가 빠지면서 당연히 앞, 뒤 다이나믹 턴시그널도 빠지게 된다.
원래 23MY부터 기존 50 TDI에 장착된 HD 매트릭스 LED가 프리미엄 트림에서는 모두 탑재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반도체 수급이 어려워 HD 매트릭스 LED 모델은 커녕 2022년식까지 V4 모델에 장착되던 매트릭스 LED 모델 또한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하위 버전 LED 라이트와 휠을 20인치로 옵션으로 추가된 차량이 대량 입항되었고 이 물량에 한해 엄청난 할인과 혜택 캠패인을 진행하고 있다. 당연히 HD 매트릭스 LED나 매트릭스 LED가 들어간 모델은 할인률은 소폭 적용된다.
2.6.1.1. 올로드 콰트로 (2019~현재)
<rowcolor=#000,#FFFFFF> A6 올로드 콰트로 |
2.6.1.2. RS6 (2019~현재)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 |||
<rowcolor=#000,#FFFFFF> RS6 아반트 |
2019년, 고성능 버전인 RS6가 출시되었다. 전 세대에 이어 이번에도 왜건형으로만 나오며 파나메라, 카이엔, 우루스와 공유하는 V8 4.0L TFSI 엔진이 591~621[23]마력을 낸다.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인데, A6의 것이 아닌 A7의 헤드램프와 RS7의 프론트 범퍼를 장착해 A6와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보이며, RS7과 같은 전면부로 만들어졌다.
A6와는 상당히 다른 디자인인데, 실제로 A6 아반트와 공유하는 외부 패널은 루프 패널, 앞 문, 그리고 트렁크로 단 세개 뿐이다. 라이벌인 E63 AMG와 M5를 지루하게 보일 정도로 과격하고 화려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2021년 9월 한국 시장에 1억 5802만원으로 출시됐고 퍼포먼스 패키지는 1억 7550만원으로 2024년 출시됐다. 이 모델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서도 RS6가 팔리기 시작했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 |||
<rowcolor=#000,#FFFFFF> RS6 아반트 퍼포먼스 |
2022년 11월 29일, 개량형인 RS6 아반트 퍼포먼스가 공개되었다. 터보의 크기를 키워 부스트압을 2.4바에서 2.6바까지 올렸으며, 이를 통해 출력은 30마력 증가한 630마력까지 향상되었다. 형제차인 RS7 스포트백 퍼포먼스도 함께 공개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23년 12월 28일에 출시했으며 가격은 1억 7,550만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 |||
<rowcolor=#000,#FFFFFF> RS6 아반트 GT |
2024년 2월 6일, RS6 아반트 GT가 공개됐다. 오직 660대만 한정 생산되며, 아우디 90 콰트로 IMSA GTO에서 영감을 얻었다.
2.6.2. 페이스리프트 (2023. 6.~현재)
<rowcolor=#000,#FFFFFF> A6 콰트로 | |
<rowcolor=#000,#FFFFFF> A6 콰트로 S 라인 아반트 | |
<rowcolor=#000,#FFFFFF> S6 | |
<rowcolor=#000,#FFFFFF> S6 아반트 |
2023년 5월 C8 A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으며, 동년 6월부터 주문을 받았다. 22년 1월에 중국형 A6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거의 흡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외관의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은데, 범퍼 디테일과 라디에이터 그릴이 가장 눈에 드러나는 변화이며, 후면부 범퍼의 디퓨저 디자인이 변경되는 정도의 변화를 거쳤다.
실내 디자인 변화는 전자식 기어 변속 레버가 토글형 레버로 변경된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국 시장에서는 2024년 8월 7일, 2.0L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40 TDI 모델과 2.0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45 TFSI 모델로 출시했다. 가격은 40 TDI : 7100만원, 40 TDI 프리미엄 : 7810만원, 45 TFSI : 7240만원, 45 TFSI 프리미엄 : 7950만원,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 8250만원으로 책정됐다. 국내 수입 모델에는 토글식 변속 레버가 적용되지 않았고 휠이 변경되고 발코나 가죽시트가 적용되었다.
2.7. 후속
2.7.1. 전동화: A6 e-트론 (C9, 2024~예정)
<rowcolor=#000,#FFFFFF> A6 e-tron |
2.7.2. 내연기관: A7 (2025~예정)
아우디의 A시리즈 중 내연기관차를 홀수, 전기차를 짝수로 배정함에 따라 차세대 A6는 A7으로 개명된다.3. 논란
3.1. 시동꺼짐 현상
8세대 모델 대한민국 정식 출시 차량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지속적으로 보고되었다. 국토교통부 자동차리콜센터에 접수된 시동꺼짐 관련 민원은 2020년 5월 중순 기준 총 38건이 접수되었다.(중복 제외)#미국에서는 3월 19일부로 스타터 제너레이터의 합선을 원인으로 보고 강제 리콜을 실시했으나, 아직까지 아우디코리아는 물론 국토교통부에서도 리콜 여부나 원인에 대한 입장이 전혀 없는 상태다. #
3.2. 기타
- 물고임 현상 - 국산 보급형 중소형차 모델에서도 보기 드물다는 조수석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 이슈화가 되었다. 심지어 아우디는 이런 하자가 있는 차를 수리해 인증 중고차로 판매했다.
- 뒷좌석 안전띠 센서 오류, 요소수 균열, 도어 잠금장치, 소프트웨어 99% 진행 중 오류가 뜨는 결함이 보고됐다.
- 통신모듈 불량 - 아우디 여러 모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해도 여전히 재발한다.
- A/S 태도 - 모기업 폭스바겐이 대규모로 저지른 디젤게이트 사태와 함께 한국의 아우디 이미지를 망가뜨리는 주 원인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독일 본사가 주기적으로 출고정지를 명령해 판매량이 들쑥날쑥하다.
4. 여담
- 이상하게 세단 치고 오프로드를 잘 달리는 차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는 콰트로 시스템의 비포장로 주파능력이 과장된 탓이다. 실제로 콰트로 차량들이 눈길, 빗길속에서 강세를 보인 것은 사실이나, 현대에는 이 격차도 많이 좁혀졌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오프로드'[24]는 절대로 들어갈 수 없다. 이는 A6뿐만 아닌 아우디 SUV 전체가 해당하는 사안이다.[25]
- 2019년 2월 27일 아우토반에서 68세 남성이 운전하는 7세대 RS6이 300 km/h로 주행하던 중 저속으로 끼어든 트럭에 부딪혀 튀어오른 뒤 철기둥에 박아서 차는 말그대로 허리가 접혀버리고 운전자는 즉사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는 이후에 크리스탈 캐슬의 Kerosene 노래와 묶여서 RS6를 대표하는 곡으로 일종의 밈이 되었다.
5. 미디어
5.1. 영화/드라마
- 여름아 부탁해
주상미의 차량으로 등장했다.
- 호텔킹
주인공들의 자가용 차량으로 나왔다.
<rowcolor=#000,#FFFFFF> 공공의 적에서 등장한 아우디 A6 |
* 걸캅스
악역이자 최종보스인 우준 (위하준 분)의 차량으로 6세대 모델이 등장한다.
* 그 여름의 태풍
한지하(이재황)의 차량으로 6세대 4.2 모델이 등장한다.
* 범죄도시 시리즈
* 범죄도시2
<rowcolor=#000,#FFFFFF> 범죄도시3에서 등장한 아우디 A6 |
5.2. 게임
}}} ||<rowcolor=#000,#FFFFFF> 오베이 테일게이터 |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AI 차량으로 6세대 후기형 모델이 등장한다. 그 전에 저먼 트럭 시뮬레이터에서 첫 등장.
- CSR Racing 2 8세대 아반트 모델이 등장한다. ABT 바디킷을 장착한 RS6-R 모델도 등장한다.
-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6세대 전기형 4.2 콰트로 모델이 블레이어블 차량으로 등장한다.
- Roblox의 게임인A Dusty Trip에서 왜건이란 이름으로 RS6 아반트가 등장한다.
6. 경쟁 차종
- 올로드 콰트로
7.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00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000000>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차급 |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colbgcolor=#000000> 소형 | A1 | 50 | |
준중형 | A3 | - | |
중형 | A4 · A5 | 80 · 쿠페 · 콰트로(S2 · RS2 아반트) | |
준대형 | A6 · A6 e-트론예정 · A7 · e-트론 GT | 100 | |
대형 | A8 · A8 L 호르히[C] | V8 | |
그랜드 투어러 | - | 100 쿠페 S | |
스포츠카 | - | TT | |
슈퍼카 | - | R8 | |
소형 SUV | Q2 · Q2L · Q2L e-트론[C] | - | |
준중형 SUV | Q3 · Q4 e-트론 | - | |
중형 SUV | Q5 · Q5 e-트론[C] · Q6 e-트론 · Q6L e-트론[C] | - | |
준대형 SUV | Q6[C] · Q7 · Q8 · Q8 e-트론 | - | |
MPV | - | A2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fff,#0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000> | }}} |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0; min-width: 25%" {{{#!folding [ 폭스바겐 ] {{{#!wiki style="margin: 2px -1px -11px"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184F><tablealign=center><tablebgcolor=#00184F> | }}} | |||
차급 | 판매 차량 | 단종 차량 | ||||
소형차 | <colbgcolor=#fff,#000> - | <colbgcolor=#fff,#000> 비틀, 폴로 | ||||
준중형차 | 골프, 제타 | 시로코, 이오스 | ||||
중형차 | 아테온 | 파사트, CC | ||||
대형차 | - | 페이톤 | ||||
소형 SUV | - | 티록 | ||||
준중형 SUV | 티구안, ID.4, ID.5출시 예정 | - | ||||
준대형 SUV | 투아렉, 아틀라스출시 예정 | - |
- [ 아우디 ]
- ||<-3><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height=70><width=600> ||
차급 판매 차량 단종 차량 소형차 <colbgcolor=#fff,#000> - <colbgcolor=#fff,#000> A1 준중형차 A3, A4 - 중형차 A5 - 준대형차 A6, A7, e-트론 GT 100 대형차 A8 - 스포츠카 - TT 슈퍼카 - R8 소형 SUV Q2 - 준중형 SUV A3, Q4 e-트론 - 중형 SUV Q5 - 준대형 SUV Q7, Q8, Q8 e-트론 -
- [ 벤틀리 ]
- [ 람보르기니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white><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역대 수상 차량 | ||||
1991년 | 1992년 | 1993년 | 1994년 | 1995년 | |
르노 클리오 | 폭스바겐 골프 | 닛산 마이크라 | 포드 몬데오 | 피아트 푼토 | |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
피아트 브라보/브라바 | 르노 메간 세닉 | 알파 로메오 156 | 포드 포커스 | 토요타 야리스/야리스 베르소 | |
역대 경합 후보 | |||||
1991년 | 1992년 | 1993년 | 1994년 | 1995년 | |
닛산 프리메라 | 오펠/복스홀 아스트라 | 피아트 친퀘첸토 | 시트로엥 잔티아 | 폭스바겐 폴로 | |
오펠 칼리브라 | 시트로엥 ZX | 르노 사프란 |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 오펠 오메가 | |
역대 경합 후보 | |||||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
푸조 406 | 포드 카 | 폭스바겐 골프 | 오펠 아스트라 | 피아트 멀티플라 | |
아우디 A4 | 폭스바갠 파사트 | 아우디 A6 | 푸조 206 | 오펠 자피라 | |
1980년대 | → | 1990년대 | → | 2000년대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white><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역대 수상 차량 |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
현대 쏘나타 | 기아 K5 | 아우디 A6 | 푸조 208 | 현대 제네시스 |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 제네시스 EQ900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 기아 스팅어 | 현대 팰리세이드 | |
2010년대 | → | 2020년대 |
[1] 1994년 이전까지는 네이밍체계가 완전히 정립되기 이전이라 같은 C4 플랫폼이라도 모델명이 S4였다.[2] 다른 메이커들도 마찬가지로 AMG는 퍼포먼스 드라이버스 패키지, M은 M 드라이버 옵션을 선택해야만 250km/h에 묶여있는 최고속도 제한이 해제, 혹은 높아지나, 유독 대한민국에서는 인디비주얼 오더조차도 잘 안받아 주었다.[3] 이미 하단 에어벤트에 LED DRL이 적용됐던 S6는 제외.[4] 우라칸에도 적용됐다.[5] 람보르기니를 인수한 아우디가 람보르기니에 제공할 목적으로 개발한 엔진이다.[6] 아우디 BXA 엔진[7] 가야르도와 R8에 달리는 엔진과 같은 토크를 내지만, 차량 특성에 따라 최대 회전수를 6,800 RPM으로 제한하여 더 낮은 최고 출력을 낸다. S6와 같은 엔진을 쓰는 S8은 최대 회전수가 7,000 RPM으로 설정되어 보다 높은 450마력을 낸다.[8] 출력은 토크와 회전수의 곱이므로, 일반적으로 최대 회전수가 낮아지면 최고 출력도 낮아진다.[9] 범퍼 하단의 양쪽 에어벤트에 설치된다.[10] 2007년 기준 한국 정식 판매가 16,890만원.[11] 아우디 BUH 엔진[12] 본래 R8에 장착하기 위해 개발됐으나, R8은 개발 도중 과열 문제로 과급기를 제거한 5.2L FSI 엔진을 대신 달고 나왔다. 이후 냉각 기능을 개선하여 RS6에 적용됐다.[13] ZF 6HP 28A[14] 당시 독일 기준으로 M5보다 5000만원 이상 높은 가격으로 출시됐다.[15] 페이스리프트 전 차량을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개조하는 경우가 있는데, 테일램프 사이즈가 달라서 범퍼도 같이 바꾸거나 전용 마감재를 추가해야 한다.[16] 기존 S4와 S5버전인 333마력으로 나온다. F/L 되며 310마력에서 333마력으로 향상되었다.[17] 3세대 S6에는 S8처럼 V10 5.2리터 엔진이 장착됐지만, 435마력으로 디튠했었다.[18] 구형 RS6는 5.0L V10 트윈터보 엔진에 580마력을 가졌었으며 대한민국 미출시.[19] RS6의 성능 향상 버전. RS6 기본형과 구별되는 모델로서 6000유로 이상의 가격 차이가 난다. 출력, 엔진 회전수 상승, 일정 엔진 회전수 구간에서 토크를 향상 시키는 오버부스트 모드 추가. 연비 동일, 대한민국 미출시[20] 이 엔진은 대한민국에 시판 중인 A6 아반트에 적용되는 유일한 엔진이다.[21] 이 엔진은 대한민국에 시판 중인 A6 올로드-콰트로 모델에 적용되는 엔진이다.[22] 2021년식까지는 컴포트기준 5천 초중반까지도 가능했으나, 2022년식부터는 할인이 줄어들면서 기본형도 6천 전후 수준이다.[23] RS6 퍼포먼스[24] 사막이라던지, 자갈이나 바위가 깔린 험로라든지.[25] 현대의 도심형 SUV는 오프로드 '잘 가게 생긴 차'로 변질되었다. 당연히 이런 험로는 진입조차 할 수 없다. 선 바이저를 내려보면 "콰트로의 성능은 우수하나, 이를 믿고 모험 운전을 하면 안 됩니다." 라는 경고문 스티커가 붙어있다. 아우디 스스로도 콰트로는 어디까지나 주행 안정성을 높여주는 옵션 장치일 뿐, '오프로드까지 커버하는 옵션은 아니'라고 못박은 것이다. 이상하게 보이지만, 황당 경고문의 예시 처럼 제조사는 소비자에게 충분한 주의를 줄 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