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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5:33:52

케로신 아우디 RS6 분덴스아우토반 81 추돌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olcolor=#fff> 케로신 아우디 RS6 분데스아우토반 81 추돌사고
파일:Audi_RS6_that_crashed_in_the_Autobahn_in_2019.jpg
<colbgcolor=#bc002d> 발생일 2019년 2월 27일 오후 11시 (추정)
발생 위치 독일 분데스아우토반 81
유형 사고(교통사고)
인명피해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1명[1]
부상 0명


1. 개요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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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2월 27일 분데스아우토반 81에서 시속 290km[2]로 주행하던 아우디 RS6 아반트가 1차로로 진입하던 트럭에 충돌해 RS6의 운전자가 즉사한 사고.

고속으로 주행하던 아우디 RS6는 트럭의 후면과 충돌하여 공중으로 날아가 도로 표지판 쇠기둥에 휘감겼으며, 운전자는 현장에서 즉사하였다.[3] 사고 직후 수습과 현장 조사를 위해 사고가 발생한 구간이 통제되었다.

2. 여담

사고 이후 다음과 같은 여러 논쟁들이 있었다.


[1] 아우디 RS6 운전자[2] 사고 차량의 속도계 바늘이 가리키고 있던 속력으로, 실제 주행 속력에 대한 다른 근거는 없다.[3] 초고속 충돌로 인한 강한 충격 탓에 운전자의 신체 절반이 소실되어 수습되지 못했다.[4] 가끔 시속 300km/h이상을 넘겼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고차량의 한계속력은 시속 306km/h이다.[5] 사고 차량의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 나왔다는 말은 거짓이다. 애초에 차체가 아예 걸레짝이 됐는데 거기서 노래가 계속 틀어져있으면 귀신들린 차인가 의심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