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DRA |
トヨタ・タンドラ |
1. 개요
토요타에서 판매 중인 풀 사이즈 픽업트럭이며, 토요타 픽업트럭 라인업의 플래그십이다.[1] 다만 툰드라는 F-150같은 클래스 2[2]보다는 약간 크고 F-250 같은 클래스 2a[3]보다는 작은 사이즈로 라이트 픽업 중에서는 제일 크며 토요타 SUV 라인업 중 가장 큰 세쿼이아도 이 차량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타코마가 레저 및 아웃도어 매니아를 고정 타깃으로 개발됐다면 툰드라는 패밀리용 풀 사이즈 픽업으로 개발됐다. 또한 미국의 토요타 연구소에서 설계된 까닭에 엔진이나 서스펜션 사양이 여타 미국산 풀사이즈 픽업과는 비슷하지만, 일본 고급차와 비슷하게 인테리어나 편의장치는 월등히 앞선다. 시에라 드날리 정도를 제외하면 압도적이다. 특히 인테리어의 재질과 뒷좌석의 안락함이 뛰어나다. 한국에도 병행수입으로 들어온 물량이 어느 정도 있다고 한다.
아래에 있는 예시에서 알 수 있듯이 토요타 답게 품질과 내구성 면에서 아주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이 덕분에 보수적이며 후발주자가 진입하기 힘든 풀 사이즈 픽업트럭 시장에서 점유율을 올릴 수 있었다. 또한 그만큼 소비자들의 평가도 좋다.
이름의 유래는 툰드라 기후다.
2. 역사
2.1. 1세대 (XK30/XK40, 2000~2007)
전기형 | 후기형 |
차량 제원 | |
구동방식 | 앞 엔진 후륜구동(FR), 4륜구동(4WD) |
승차인원 | 5인승 |
전장 | 5,525~5,845mm |
전폭 | 1,910~2,204mm |
전고 | 1,791~1,905mm |
축간거리 | 3,259~3,569mm |
공차중량 | 1,785~2,277kg |
전륜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
후륜 서스펜션 | 리지드 액슬 |
전륜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후륜 브레이크 | 솔리드 디스크 |
2.2. 2세대 (XK50, 2007~2021)
2세대 전기형. 2007~2013
차량 제원 | |
구동방식 | 앞 엔진 후륜구동(FR), 4륜구동(4WD) |
승차인원 | 5인승 |
전장 | 5,814mm |
전폭 | 2,029mm |
전고 | 1,901mm |
축간거리 | 3,701mm |
공차중량 | 2,438kg |
전륜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
후륜 서스펜션 | 리지드 액슬 |
전륜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후륜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2006년 시카고 모터쇼에서 발표했으며, 2007년 2월에 출시했다. 이전 툰드라보다 넓어진 차체와 V8 엔진이 옵션으로 새롭게 채용됐다. 캡의 종류는 레귤러 캡, 더블캡, 크루맥스캡 3종류로, 크루맥스캡이 가장 크고 뒷좌석이 넓으며 한국에서도 병행수입으로 크루맥스캡이 레귤러 캡이나 더블캡에 비해 흔하게 돌아다닐정도로 인기가 제일 많다.[4]
파워트레인의 종류는 4.0L V6 GR engine, 4.7L V8 UZ engine, 5.7L V8 UR engine[5]이다. 그중에서도 5.7리터 V8 i-Force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55.5kg.m를 발휘한다. 이 엔진은 렉서스 SUV 라인업의 기함인 LX570의 엔진과 동일한 엔진으로, 최대 4,535kg에 달하는 강력한 견인력을 제공한다. 또 파트 타임 4륜구동 방식이 적용된다. 동종 차종 대비 크기가 약간 크고 다운사이징 없는 대 배기량 V8 엔진, 8단이나 10단 자동변속기도 아닌 6단 자동변속기를 고수해 내구성은 월등히 좋으나 연비는 약간 떨어진다.[6]
툰드라의 장점으로 뒷좌석의 안락함과 편의성은 경쟁차종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뛰어나다는 점이 있다. 뒷좌석 시트 쿠션이 두꺼워서 앉았을 때 무릎이 뜨지 않아 편안하고, 뒷좌석의 시트 레일과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해 일반 SUV처럼 편안하다.[7] 이 기능 말고도 뒷유리 전체가 개폐돼 실내를 환기할 때 정말 좋고 적재함에서 실내로 드나들기 쉽고, 적재함 하드탑을 장착한 경우 애완동물을 적재함에 태우기도 하는데 이 경우 정말 유용하다.
뒷좌석 하나만으로 자녀가 있는 사람들이 선택하며, 쉽게 차량을 바꾸지 못한다. 뒷좌석 편의성과 풀 사이즈의 감성을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픽업 트럭이다.[8]
대한민국에서도 병행수입으로 한때 들어왔었다. 레귤러 캡, 더블캡 보다 가장 큰 사이즈인 크루맥스캡 모델이 독점일 정도로 가장 많이 들어왔다.
2세대 후기형.[9] 2014~2021
2014년 2월에 페이스리프트됐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이 변경됐다. 전면부의 경우 얼핏 보면 그릴을 제외하면 전기형과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후드를 제외하면 호환되는 부품이 없다. 파워트레인도 동일하게 3종류지만, 4.0L V6 엔진의 최고출력이 상승했다.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기어를 개선하여 핸들링이 개선됐다. 하지만 동급 차종 대비 툰드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였던 뒷좌석 시트레일과 리클라이닝 기능이 삭제돼 아쉬움을 받고 있다.[10]
2.2.1. 라인업
2세대 | ||||||
트림명 | 엔진 | 구동 방식 | 엔진 출력 | 토크 | 변속기 | 연비 |
5.7 | 5,663cc V형 8기통 엔진 | FR/4WD | 381hp | 55.4kg•m | 6단 자동 | 6.3km/L |
2.3. 3세대 (XK70, 2021~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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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신차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당초 예정했던 것보다 티저를 엄청 빨리 공개했다. 그래서 토요타는 이례적으로 "어떤 이들은 비밀을 지킬 줄 모른다."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2021년 9월 20일에 2차 티저가 공개됐다. 새 툰드라는 J300 랜드 크루저, J310 LX와 동일한 GA-F 바디 온 프레임 기반으로 차후 타코마, 세쿼이아, 4러너, 랜드 크루저 프라도, 렉서스 GX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코일 스프링을 장착하여 승차감과 운동 성능을 강화시켰고, 전자 제어식 댐퍼와 에어 서스펜션을 함께 적용해 짐을 싣고 험지에서 낮은 속도로 주행하는 경우를 위해 편리함을 높였다.
다운사이징되어 신형 V6 3.4L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기존의 V8 5.7L 자연흡기 엔진을 완전히 대체한다. 최고출력 394ps, 최대토크 66.3kg.m을 발휘하고 10단 AJA0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또, 포드 F-150 파워부스트 하이브리드의 대안으로 V6 아이포스 맥스(iForce MAX)라는 병렬 하이브리드도 제공하며 험지 주행에 최적화된 TRD Pro 모델에 기본 적용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사이 하나의 전기 모터가 있고 1.5kWh 니켈 배터리 팩으로부터 동력을 전달받으며, 5200rpm에서 최고출력 443마력, 2400rpm에서 최대토크 80.6kg.m을 발휘해서 F-150보다 성능이 높다. 하지만, F-150과는 달리 제네레이터가 없으며,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F-150보다 높다고 한다.
견인 능력은 1.2만 파운드이며(5,443kg) 기존보다 816kg 늘었지만 여전히 미국 3사의 경쟁 차량들보단 견인 능력이 부족하다. 최대 적재 중량은 880kg이다.
기존 툰드라는 사골이라 저렴한 플라스틱과 구식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비판을 받았지만 신형 툰드라는 동급 최고의 14인치 터치스크린에 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를 적용한다. 하위 트림에는 8인치 터치스크린과 아날로그 계기판이 적용되며, 상위 트림에는 14인치 터치스크린과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가 장착된다.
2021년 말부터 판매됐으며, SR, SR5, 리미티드, 플래티넘, 1794, TRD Pro, 캡스톤 트림으로 구성됐다. 텍사스 주의 산 안토니오 공장에서 생산되며, iForce MAX 하이브리드는 내년 초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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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캡스톤 |
2022년 1월 11일에는 캡스톤 사양이 공개됐다.
툰드라 TRD 랠리 패키지 크루맥스 |
2024년 8월 14일에는 TRD 랠리 패키지가 공개됐다.
3. 무시무시한 내구성
2007년부터 약 160만 km를 주행하고도 멀쩡해서 토요타 하이럭스 못지않게 내구성이 튼튼한 차로도 주목받은 바가 있다. 루이지애나 주에 거주하는 빅터 셰퍼드라는 사람의 2007년식 툰드라 헤비 듀티가 그 주인공이다.셰퍼드의 직업은 석유 산업에 꼭 필요한 각종 부품을 미국 전역에 흩어져 있는 석유회사로 운반하는 일인데, 그 때문에 미국 전역으로 사시사철 밤낮없이 부품을 배달하러 다닌다고 한다. 참고로 셰퍼드의 툰드라는 4.7L V8 엔진을 장착한 헤비 듀티 모델이다.
셰퍼드는 직업 특성상 미국 대륙을 수시로 횡단했기 때문에 지난 9년 동안 연 평균 12만 5천 마일(약 20만 1천 km)을 주행했다고 한다. 적산거리계는 99만 9999마일에서 멈추어 더 이상 올라가지 않고 있는데 실제로는 100만 마일보다는 더 많이 주행한 것으로 추측된다.
더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가 놀랍도록 깨끗한 상태라는 것이다. 외관상으로 보아도 범퍼 커버외에는 새 차와 다름없는 상태다. 적재함은 무거운 부품때문에 곳곳에 찌그러진 흔적은 있지만 녹조차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실내는 더 놀랄 지경이다. 셰퍼드는 내장 보호 커버를 한번도 씌운 적이 없음에도 운전석 시트나 각종 버튼은 거의 상처를 입지 않았다. 단지 도어 플레이트와 스티어링 휠의 가죽이 약간 헤졌을 뿐이었다. 그 중 가장 놀라운 점은 차의 엔진과 변속기가 단 한 번도 교체된 적이 없다는 점이다.
셰퍼드에 따르면 주행거리가 70만 마일(약 112만 km)에 다다랐을 때 후진 기어가 고장나 수리를 받았고, 타이밍 체인과 워터펌프를 함께 교체한 것 외에는 어떤 수리도 받지 않았다. 토요타 차량의 놀라운 내구성을 운전자가 증명한 셈이다.
토요타의 툰드라와 타코마 픽업트럭 치프 엔지니어를 맡고 있는 마이크 스위어즈(Mike Sweers)는 완성도 높은 차를 생산한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 공장의 근로자들을 치하하는 한편, “이 차가 100만 마일을 달릴 수 있었던 데에는 차를 정확히 알고 있는 정식 서비스 센터의 공도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셰퍼드는 117번의 엔진 오일 교환을 포함한 모든 차량 정비를 토요타 딜러십 정식 서비스 센터에서 받았다. 셰퍼드는 정식 서비스 센터를 선택한 이유를 “사설 정비소보다 더 비싸지만 차량의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할지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셰퍼드의 툰드라는 여전히 새 차만큼 매끄럽게 시동이 걸리고 주행에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 자신의 애마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토요타에서 셰퍼드에게 최신 2016년형 툰드라를 선물하기로 했기 때문. 신형 툰드라는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더 연비가 좋은 신규 엔진을 장착했다.
대신 토요타는 100만 마일을 달려온 툰드라를 인수해 차량을 분해,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지니어들조차 깜짝 놀랄 정도로 놀라운 내구성을 자랑한 이 차량이 100만 마일 주행을 거치며 어떻게 노후됐는지 연구하고 더 튼튼한 차를 만들기 위해서다. 차주는 새 차를 받고, 토요타는 내구 테스트에서도 얻기 힘든 귀중한 연구 샘플을 얻었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셈이다. #
2019년 5월 1일, 또 다른 2007년식 토요타 툰드라가 100만 마일 주행 기록을 세웠다. #
4.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 Grand Theft Auto V에서 '캐런 핫 링 에버론'은 TRD 나스카 경주차 모델을 기반으로 했고 '바피드 컨텐더'(Vapid Contender)는 포드 F-250과 섞인 채로 등장한다. 핫 링 에버론은 나스카 레이스카에는 없는 조수석과 문짝 개폐 기능이 있다는 차이점이 있고 컨텐더는 원본 차량들이 크기가 큰 만큼 덩치 면에서 게임 내 등장하는 대부분의 차량들을 압도하며, 다른 풀 사이즈 픽업 트럭들보다도 확연히 크다. 강한 힘과 뛰어난 기동성을 뽐낸다.
- 영화 카 3: 새로운 도전에서 잭슨 스톰의 코치 레이 래버햄의 차종으로 토요타 툰트라를 가상 차종화한 디자인으로 출연한다.
- 영화 터미네이터 3: 기계들의 반란에서 여주인공인 케이트 브루스터의 업무용인 동물병원 트럭으로 1세대 차량이 등장하여 이 영화의 초반부 내내 주역(?)으로서 주인공들 차로 등장한다.
-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에서 2세대 TRD PRO 모델로 등장한다.
-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 2세대 TRD PRO 모델로 등장한다.
5. 여담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소속 팀인 신시내티 레즈의 홈구장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 이 차량의 모형이 붉은색으로 도색된 상태로 전시했다.6. 경쟁 차종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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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
토요타 타코마 | 혼다 릿지라인 | 쉐보레 실버라도 | 토요타 툰드라 | 포드 F-150 | |
1990년대 | → | 2000년대 | → | 2010년대 | |
올해의 차 부문 | |||||
올해의 SUV 부문 |
[1] Mid-size, Full-size를 번역해서 중형, 대형이라고 하지만 실상 아랫급인 타코마도 한국에서 흔히 보이는 픽업트럭인 코란도 스포츠보다 30cm 가까이 길고, 렉스턴 스포츠 칸과 길이가 비슷하다. 툰드라는 길이가 5.8m을 넘어 에스컬레이드 ESV와 비슷하다. 툰드라를 그냥 한국의 1톤 트럭 정도로 생각하면 안 된다. 크기로 따지면 거의 현대 마이티와 맞먹는 수준이다.[2] 라이트.[3] 라이트-듀티.[4] 혹시라도 툰드라 뿐만 아니라 미국산 픽업을 사려면 뒷좌석 공간이 어느정도 나오는 크루캡 이상을 선택해야 후회할 일이 없고 나중에 중고로 판매할 때도 좋다.[5] 흔히 말하는 아이포스 엔진[6] 그래봤자 0.5~1km/L정도이다.[7] 아쉽게도 이 기능은 2014년 페이스리프트되면서 삭제됐다.[8] 풀 사이즈를 제외한다면 혼다 릿지라인이 있다.[9] 사진에 있는 차량은 튜닝이 되어있다.[10] 그래도 동급 대비 훨씬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