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GO |
トヨタ・アイゴ |
1. 개요
토요타가 2005년부터 2021년까지 유럽 시장에서 판매한 전륜구동 경차.시트로엥 C1과 푸조 107, 푸조 108 등과 관계가 있었고, 체코 콜린 지역의 체코 토요타 푸조 시트로엥에서 생산[2]을 하고 있다. 200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2. 세대별 일람
2.1. 1세대 (AB10/AB20/AB30, 2005~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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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2005~2009) |
개발은 2001년 토요타와 PSA 그룹의 소형차 개발 프로젝트인 'B-ZERO' 프로젝트를 통해 시작됐으며, 푸조 107, 시트로엥 C1 등이 이들의 뱃지 엔지니어링 차량이었다.
2005년에 출시돼 전기형은 2009년까지 생산됐고, 2010년에는 토요타 리콜 사태 중에서 가속 페달의 문제가 있었다.[3] 이로 인해 리콜이 되기도 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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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형 (2009~2012) |
한편, 중기형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생산됐는데, 전면 범퍼와 후면등 디자인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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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2012~2014) |
후기형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생산됐는데, 전면 범퍼의 형상이 변경됐고, 디젤 엔진 탑재 차량이 단종됐다. 1.0L 엔진과 1.4L 엔진이 장착됐다. 중국에서는 이 차량의 짝퉁 차량을 만들었는데 그 회사는 전기자동차 배터리로 유명한 BYD였고 짝퉁 차량은 BYD F0이었다.
2.1.1. 아이고 크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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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크레이지 콘셉트 |
MR2의 197bhp VVTi 엔진과 터보차저를 장착했으며 ESP 시스템, 파워 스티어링, 브레이크 서보 등을 변경해 1,000kg으로 감량한 미드십 해치백.
2.2. 2세대 (AB40, 20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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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
Go fun yourself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위와 같은 슬로건을 내걸고 최초로 공개됐다. 차량은 일본 젊은층의 문화에서 기인한 것이고, 철완 아톰과 상자에 들어간 계란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판매는 2014년 4월부터 진행됐으며, 2014년 5월 27일부터 생산됐다. 엔진은 1.0L와 1.2L 가솔린 엔진이 적용됐으며, VSC[5], ABS, 힐 스타트 어시스트 컨트롤 등의 기능들이 내장됐다. 1.0L 버젼은 69~72ps의 출력믈 내며, 0~100km/h 까지 14.1~14.2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160km/h 이다.차량의 트림은 아이고 X 트림이 있는데 이는 기본형이고, 전동식 앞좌석 창문, 윙 미러 등이 내장됐다. X 플레이 트림은 기본형에 수동 에어컨, 블루투스 연결 및 스티어링 휠 컨트롤 기능이 내장됐다. 이외에도 아이고 X-클루시브, X-프레션 트림이 있으며, X-퓨어 트림도 존재하는데 이 차량은 흰색 차량만 제공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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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
2018년 3월에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공개됐다.
2018년 10월, 시트로엥 CEO 린다 잭슨(Linda Jackson)이 차기 시트로엥 C1 파워트레인을 모두 전동화하는 방향(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다음 세대 푸조 108과 시트로엥 C1의 경우 파워트레인의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다음 세대 모델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토요타와 계속 협업을 할지 말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즉, 뜻이 같다면 하는 것이고 아님 끝낼 수 있다는 것. PSA 그룹의 결정에 따라 토요타 아이고 3세대의 개발방향 역시 정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그러다 2018년 11월 말, 토요타와 PSA 그룹은 2021년부로 토요타 아이고, 시트로엥 C1, 푸조 108의 공동개발과 생산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는 기사가 떴다. 따라서 아이고 X부터는 시트로엥 C1, 푸조 108과는 완전히 별개의 차가 됐다. 대신 LCV(Light Commercial Vehicles) 개발로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한국에서도 경차 기준을 초과한다.[6]
2021년에 단종됐고 경형 SUV인 아이고 X로 대체된다.
2.3. 3세대 (AB70, 2022~현재)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 아이고 X 문서 참고하십시오.3. 제원
3.1. 2세대
AYGO | |
<colbgcolor=#002e6b><colcolor=#ffffff> 생산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코드네임 | AB40 |
차량형태 | 5도어 경형 해치백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3,455mm |
전폭 | 1,615mm |
전고 | 1,460mm |
축거 | 2,340mm |
공차중량 | 775~835kg |
연료탱크 용량 | 35L |
타이어 규격 | 165/65R14 175/55R15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토션빔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1KR-FE | 1.0L 직렬 3기통 | 자연흡기 | 998cc | 69~72ps | 9.5kgf.m | 5단 수동, 5단 자동화 수동 |
4. 둘러보기
[1] 여담으로 한국어로 통곡하는 소리의 '아이고'는 해외에서 주로 Aigo 또는 Aigoo로 표기한다. (Aigoo는 또 사람에 따라 길게 발음하는 '아이고-오'로 읽기도 하고 아예 '아이구'로 읽기도 한다.) 큰 차이는 없지만 굳이 발음으로 구분하면 Aygo는 'Eye-Go', Aigo는 'I-Go'에 가깝다.[2] 토요타와 PSA 그룹이 체코에서 조인트 벤처를 진행했기 때문이다.[3] 자동변속기 버전의 아이고만 이 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차량이었다.[4] 2008년에 아이고 크레이지라는 기존 아이고랑은 비교도 안되는 스펙을 가진 차량이 나올 뻔했다.[5] 차량 안정성 제어 장치[6] 전장은 3.4m 대로 좀 짧지만 전폭이 1,615mm로, 규격인 1,600mm를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