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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C-HR+[]Compact High Rider + / Cross Hatch Run-about + / Coupé High-Rider +의 약자.] |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 토요타에서 2025년부터 생산중인 소형 전기 크로스오버 SUV이다.원판인 토요타 C-HR과는 플랫폼부터가 다른 완전히 다른 차종이며, 차급만 같고 이름만 빌려 쓴 것이다.
2. 역사
2.1. 1세대 (미정, 2025~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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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 기준으로 2025년 3월 12일 오전 8시 1분에 유럽에서 bZ4X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렉서스 RZ 550e와 같이 공개되었다.
토요타 C-HR+는 BEV(전기차)이며, 세련된 스타일과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실용성을 제공한다. 416L의 넓은 트렁크 공간을 갖춰 활용도가 뛰어나며, e-TNGA 플랫폼과 특별히 튜닝된 서스펜션을 통해 만족스러운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고 한다.
또한, 맞춤형으로 제작된 배터리 셀을 포함한 리튬 이온 배터리 두 개가 장착되어 있으며, 기본 모델은 57.7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55km(WLTC 기준)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더 긴 주행 거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77.0kWh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도 마련되어 있으며, 이 모델은 최대 600km(WLTC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 최고출력은 전륜구동 125~165kw, 사륜구동 252kw 이며, 0-100km/h 가속 시 전륜구동은 7.4~8.6초, 사륜구동은 5.2초가 소요된다.
전장 4,520mm, 전고 1,595mm, 전폭 1,870mm, 휠 베이스(축거) 2,750mm로 원판인 C-HR과 완전히 다르게 설계되었다.
전륜구동(FWD)과 사륜구동(AWD) 옵션을 포함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전륜구동 모델은 57.7kWh 용량의 배터리와 77.0kWh 배터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사륜구동 모델은 77.0kWh 배터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C-HR+는 2025년 하반기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