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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주식회사 スズキ株式会社|Suzuki Motor Co., Ltd. | |
<colbgcolor=#003399><colcolor=#ffffff> 설립 | 1909년 1월 ([age(1909-01-01)]주년) (스즈키 방직기 제작소) |
창립 | 1920년 3월 15일 ([age(1920-03-15)]주년) (스즈키 방직기 주식회사) |
설립자 | 스즈키 미치오 |
핵심 인물 | 스즈키 토시히로 (사장) 이시이 나오미 (부사장) |
시장 정보 |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7269 |
종류 | 주식회사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본사 소재지 |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 주오구 타카츠카초 300 (静岡県浜松市中央区高塚町300) |
시가 총액 | 3조 1,237억 엔(2024년 8월 8일 15:00) |
자회사 | 마루티 스즈키 마기야르 스즈키 스즈키 인도모빌 모터 팍 스즈키 모터스파키스탄 바리 스즈키인도 스즈키 차이나 스즈키 코리아 스즈키 모터 구자라트 아메리칸 스즈키 모터 코퍼레이션 스즈키 캐나다 스즈키 GB PLC 스즈키 모터사이클 인디아 유한회사 스즈키 미얀마 자동차 주식회사 |
외부 링크 | 일본 | 글로벌 |
링크(한국)[1]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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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유명 모빌리티 제조 회사 중 하나. 자동차, 오토바이, 전동 휠체어, 레저 보트, 요트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2] 자동차 사업은 대한민국 내에서는 돋보이지 않으나 2022년 승용차[3] 신차 판매에서 토요타에 이어 일본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일본 내에서는 점유율이 높다. 미국에서는 오토바이로 더 유명한 회사다.겉보기에는 일본의 일반 기업이지만 실제론 토요타의 자회사인 다이하츠와 함께 일본 경차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4][5] 순매출이 자그마치 3조 7,000억 엔이다. 그 비결은 고속 압축성장 경계, 악착같은 절약과 경량화라고. 그리고 공밀레를 아주 선호하는 회사다(...)
인도에서는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 인도 마루티와의 합작사인 마루티 스즈키를 통해 진출했으며 현재 인도에서 절반이 넘는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 승용차 시장의 지배자로서 2019년 기준 마루티 스즈키가 149만 대 (50.3% 점유율)로 1위, 현대자동차가 51만 대 (17.3%) 로 2위, M&M가 22만 대 (7.3%)로 3위, 타타자동차가 15만 대 (5.2%)로 4위를 점하고 있다. 거의 스즈키는 인도의 국민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덕분에 스즈키는 2022년 상반기 기준으로 판매량 기준 전세계 9위의 자동차 메이커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때 효성그룹과 함께 '효성스즈끼'라는 이름으로 오토바이를 판매하기도 했다.[6] 대림그룹의 '대림혼다'와 비슷한 방식.[7] 지금은 스즈키 코리아로 판매중이며 자동차 부문은 수입하고 있지 않다. 폭스바겐이 대주주였던 적도 있었으나 갈등으로 인해 2017년에 폭스바겐 측과 지분관계를 청산했다.
2. 자동차 부문
2.1. 역사
2.1.1. GM과의 관계
자동차 부분은 과거 GM의 계열ᆞ협력 성향이 강해서, GM대우의 모델들을 자사 브랜드로 리뱃징해 북미에 대신 팔아주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GM과의 긴밀한 관계를 알 수 있는 차량으로 특히 일본판 쉐보레 크루즈를 들 수 있는데, 크루즈의 경우에는 이그니스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하다.[8]1981년에 GM이 스즈키의 지분 5%를 매입하며 자사 소형차의 개발을 위탁하는 것으로 시작한 만큼 원체 스즈키가 GM과 맺어온 관계가 오래 되었는지라 GM에서 스즈키가 받아온 기술도 적지않고, 스즈키의 차들도 GM 브랜드로 리뱃징 수출된 적도 적지 않다.
일례로 GM과의 첫 협력차종인 스즈키 컬투스는 2세대까지만 해도 쉐보레 스프린트, 폰티악 파이어플라이, 지오 메트로, 홀덴 바리나 등의 이름으로 전 세계에 판매되었으며 사이드킥/에스쿠도의 의 경우는 GMC나 쉐보레, 폰티악, 지오 등의 브랜드로도 해외에 많이 수출되었고, 스즈키의 기함격 SUV인 XL7도 GM대우 윈스톰에도 쓰인 바 있는 세타 플렛폼으로 만들었을 정도.
2010년대 초반에 불었던 엔화 강세와 스즈키 차종의 적은 댓수가 사업 침체를 불러일으켜 2012년 11월에 스즈키 미국 사업부가 파산 신청을 하여 미국에서 자동차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즈키 캐나다 또한 미국 사업부에 이어 2014년 모델 연도 이후 캐나다에서 자동차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고 스즈키고미국 지사와 캐나다 지사는 북미 지역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된 스즈키 차량 부품과 서비스는 계속 제공하고 오토바이, ATV 및 외장 모터, 선박 제품을 계속 판매할 것이라고 전했다,
2.1.1.1. GM대우와의 관계
2000년대에는 밀접하게 관련됐었다.[9]2001년 GM의 대우차 인수 최종낙찰 시, DMA[10]의 존재로 인해 미국시장에서는 대우차의 존재가 GM에게 있어서 크나큰 골치거리였는데, 당시 GM은 브랜드 수집이라는, 대내외적으로 잘 알려진 자사의 운영 스타일이 부작용을 맞아 1990년대부터 쉐보레와 GMC를 제외한 산하 브랜드들의 판매량이 적체에 시달리며 부진했었다.
이러한 연유로 GM의 입장에서는 굳이 본토와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 산하 브랜드를 추가할 이유가 없었고, 이 때문에 매몰차게 DMA의 인수를 거절한 후 미국시장에서 대우차를 반 강제적으로 퇴출시켜버린다.[11] 하지만 판매부진에 시달리던 GM의 소형차 라인업이 아니면 당시 GM의 모델들과 이미지가 겹치던 대우차 중 GM 브랜드로 판매할만한 차량이 그다지 없었고, 고심하던 GM은 과거 대우차에게 경상용 트럭과 경상용 밴 모델을 줬던 적이 있고, GM의 자사와 협력관계에 있으면서 북미시장 중형차 라인업 부족에 시달리던 스즈키에게 넘긴다.
(레노/포렌자)
(베로나)
이렇게 되어 GM대우의 라세티(Lacetti)가 포렌자(Forenza)라는 이름으로 캐나다에서 판매되었고, 미 본토에서는 레노(Reno)라는 이름으로 팔렸으며, 매그너스는 북미에서 베로나(Verona)[12]라는 이름으로 뱃지 엔지니어링 되어 판매되었다. 하지만 북미에서 GM대우의 뱃지 엔지니어링 모델들은 극과 극이었는데, 베로나의 경우에는 엔진 문제로 판매량 침체를 겪었지만, 레노의 경우에는 스즈키의 판매량을 끌어올리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후 스즈키가 SX4, 키자시 등의 모델들을 독자개발 함과 동시에 GM대우와의 관계를 청산하며 둘의 관계는 미지근하게 끝이 난다.
참고로 스즈키 측에서 매그너스(베로나)를 좋게 보기라도 한 것인지, 일본 본사에서 2000년대 초반에 GM대우로부터 생산라인 증설을 지원받는 등의 계획들을 세우며 진지하게 매그너스의 일본 출시를 고민했었다고 한다. 당시 현대자동차에서 그랜저 XG와 쏘나타가 일본 진출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실제 성사되었으면 재미있는 광경이 벌어졌을 듯하다. 하지만 대형차로 계획되던 키자시가 중형으로 한단계 급이 낮춰지면서, 이 계획은 취소가 되고 스즈키는 중형 모델을 독자생산 하기로 노선을 선회한다.
2.1.2. 폭스바겐과의 관계
그러다 폭스바겐과의 관계가 깊어지게 되고, GM 역시 불황 등으로 기둥뿌리가 휘청이자 가지고 있던 스즈키사의 주식 20%를 2006년부터 차츰 매각했다. 그 뒤에 전략적 사업 파트너 관계를 청산하자 폭스바겐의 산하로 들어갔으며, 폭스바겐은 2009년 스즈키와 업무·자본 제휴를 맺고 스즈키 주식 19.9%를 인수했다. 소형차에 강점을 가진 스즈키와의 협업으로 시너지를 얻기 위해서였다. 스즈키는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을 이용할 생각이었다. 2010년 1월 19일에 독일 폭스바겐이 스즈키의 지분 39.9%를 인수해 최대 주주가 되었다.하지만 스즈키는 2011년 폭스바겐이 경영에 깊이 관여하려 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스즈키는 폭스바겐이 기술이전에 인색할 거라고 예측하고 모기업이 된 폭스바겐의 엔진 대신에 과거에 연이 있었던 피아트사[13]의 엔진을 쓰는 바람에 폭스바겐의 역린을 건드렸다. 게다가 스즈키는 기대했던 친환경 기술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었다고 주장하면서 제휴 중단을 요구했다.
이 둘 사이는 회사 지배권과 기술 공여 등을 둘러싸고 갈등이 깊어지면서 2011년 9월 스즈키가 폭스바겐 측에 제휴 해소를 제시했고, 폭스바겐은 이를 거부하면서 스즈키 주식을 계속 보유하겠다는 뜻을 유지해 서로간의 다툼이 심해졌다. 4년 후인 2015년 둘의 사이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
2015년 8월 스즈키 측에서 결국 제휴를 취소하고 폭스바겐이 보유한 주식을 되찾아오겠다고 했다. 폭스바겐도 위약금 청구 등등으로 맞불작전으로 대응할 예정인 듯. 기사1 기사2 기사3 그리고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 파문으로 인해 2015년 9월 26일 폭스바겐 전지분인 19.9%를 전량 매각하면서 폭스바겐과의 관계를 완전히 청산하게 되었다. 기사
이후 스즈키는 홀로서기를 결심하고 스즈키 측은 앞으로 다른 회사와 자본 제휴를 맺을 가능성이 있느냐느 말에 "자립해 살아갈 것을 전제로 삼겠다"고 했다지만 현재 스즈키는 유럽과 개발도상국 등에서도 규정하고 있는 연비 규제에 대응할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 앞날은 불투명하다. 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발매했지만 글로벌 규제에는 부족하다는 평이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자동차 연구개발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일본 자동차 업계 중에서도 상당히 중소기업에 가까운 스즈키의 입장에서는 앞길이 막막하다는 것. 게다가 스즈키를 제휴-인수합병의 사냥감으로 노리는 브랜드들도 많아 조만간에 어려울 경우 또다시 제휴하거나 인수합병될 것이라고 업계에선 보고 있다. 일례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폭스바겐의 목적이 스즈키를 통해 아시아 강화를 노린 것을 감안했을 때 스즈키에 제휴를 바라는 회사가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태풍의 눈이 될 것"이라고 전망할 정도. 앞으로의 스즈키가 타 회사의 제휴관계/인수합병 관계가 어찌 될지는 더 지켜봐야 알 수 있는 상황. 기사
2.1.3. 연비 조작 검사 파문
이런 위기 와중에 2016년 5월 18일 미쓰비시 자동차에 이어 일본 내에서 조금 다른 의미로 연비조작 논란을 일으켰다는 것이 발각되었다.링크그러자 국가에서 정하는 "제대로 된 기준"으로 다시 측정하니 오히려 연비가 올라갔다고 한다. 이유는 기존의 스즈키가 보유한 연비 측정트랙이 바닷가에 있어 해풍의 영향으로 제대로 된 측정이 힘들었고 평소에 "제대로 된 기준"의 약 3배의 짐을 싣고 측정했다고 한다.
이유를 들어보니 가관인 게 "자동차는 보통 3명이 타기 때문" 이라고.(...) 연비 조작은 조작인데 실제 주행에 가깝도록 나쁘게 조작했다는 것. 한마디로 기준대로 측정해보니 오히려 연비가 더 좋아졌다는 것이다... 이 사건 덕분에 스즈키 차량 차주들 사이에선 '스즈키 차는 공인연비랑 별로 차이가 없다.' 라는 소비자들의 말들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링크) 물론 실제 주행을 위한 고육책으로 조작한거라지만 연비를 조작한 사실 자체는 일본인들은 물론 스즈키 차주들도 영 좋지 않은 방법이었다고 비판하고 있다.[14]
그런데 2018년 8월 9일 일본 국토교통성의 조사에서 정말로 안 좋은 의미의 연비 및 배출가스 '조작'을 저지른 것이 발각되었다. 일본 스즈키 마쓰다 연비 조작...국토교토성, 강력 제재 방침 일본車 '품질 신화' 송두리째 흔들...닛산·스바루 이어 스즈키·마쓰다·야마하도 배기가스와 연비 조작 # # 자료에 따르면 스즈키의 경우 2012년 6월부터 지난달(2018년 7월)까지 1만 2,819대를 대상으로 한 임의조사 결과 약 절반인 6,401대에서 배기가스 및 연비가 기준치에 미달했지만 합격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후 반성하고 문제점을 고쳐나가는 것으로 보였지만 8월 국토 교통성 보고서 제출 시점에서 미처 파악하지 못한 사실이 또 다시 여럿 발견되었다고 한다. 2,737대의 측정 데이터에서 어떠한 조작이 있었던것으로 드러났다는데 결국 지금까지 6,401대였던 부적절 검사 대수는 482대가 더 늘어난 6,883대가 됐다고 한다. # [글로벌-Biz 24] 스즈키 '완성차 부정시험' 220만 대 리콜사태 [글로벌-Biz 24] 스즈키, 일본 리콜조치로 7억 달러 손실에상
이후 2019년 4월에는 작년 가을 발각된 자동차 배기가스 및 연료 측정 데이터 조작 뿐 아니라 브레이크 같은 안전성능에 관련된 검사에 대한 조작과 무자격 검사원이 단독으로 최종검사를 해 왔던 것이 새로이 밝혀져서 첫 회에 차량검사를 받지 않았던 대상 차들에 대해 앞으로 리콜(회수/무상수리)를 일본 국토성에 신청할 방침이라고 한다. 대상은 약 200만대로 비용은 8,000억 원 정도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조사에 의하면 일본 국내 3개 공장에서 1981년 6월부터 2019년 1월에 걸쳐 조작이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사내규칙에 따라 불합격 시켰어야 할 차를 합격처리해 왔던 예도 있었다. 거기다 '무자격 검사원'이 완성된 차의 안전을 확인하는 최종검사를 담당해 왔던 일도 새롭게 밝혀졌는데 적정하게 검사했음을 증명하는 검사도장엔 반장 등의 도장을 쓰게 시켰다고 한다. 日 스즈키 "작년 이어 이번엔 브레이크 성능조작 발각" 日 스즈키자동차, '검사 부정' 200만대 리콜 계획
2.1.4. 토요타와 제휴
그리고 2016년 10월 12일, 스즈키의 스즈키 오사무 회장은 토요타 자동차와 제휴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로써 일본의 자동차 3강(토요타, 혼다, 닛산) 구도가 더욱 명확해지게 되었다. 기사 일본어 기사[15]2.1.5. 합자 회사
2.2. 생산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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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건
- 스웨이스 - 토요타 코롤라 투어링 왜건의 배지 엔지니어링 모델
- 픽업트럭
- 경주차량
3. 이륜차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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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 카타나 · GSX-S1000 · GSX-S1000GT · GSX-8S · SV650 · SV650X · GSX-S125 | 직서 250 · 직서 150 · | GSX-S1000F · GSX-S750 | |
어드밴처 | V-STROM 1050DE · V-STROM 800DE · V-STROM 250 | V-STROM 650 · V-STROM 250SX | V-STROM 1000 · VANVAN125 | |
크루저 | - | - | 인트루더 | |
스쿠터 | 버그만 400 · 버그만 125 · 어드레스 125 · 스위시 125 | 아베니스 125 · 어드레스 110 · 렛츠 | 버그만 200 · 버그만 650 |
<colbgcolor=#0a228f><colcolor=#fff> 株式会社スズキ二輪 Suzuki MotorCycle Co. Ltd / 주식회사 스즈키 이륜 | |
설립일 | 1978년 |
기업형태 | 주식회사 |
소재지 |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 |
외부링크 | 일본 스즈키씨엠씨한국 수입법인(딜러) |
일본의 프리미엄 오토바이 제조사. 이륜차 부문은, 1978년에 자회사로 분사되었다.
자동차에선 경차 외에는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지만, 모터사이클에 있어서는 일본의 4대 제조사(혼다, 야마하, 가와사키, 스즈키)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비록 혼다에 비해서는 콩라인 이미지 이지만, 그래도 라이더들 사이에서 특유의 매니아층을 꽤 많이 형성하고 있는 회사 이다.
일제 4사중 하나를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리터급 라인업이 유명한 브랜드. 타 사의 동급 모델들과 비교했을때 최고 출력, 최고속으로 유명한 바이크들이 많으며, 스즈키는 몰라도 하야부사는 알고 고스트 라이더가 탔던 모델도 GSX 모델이다.[19]
엔진의 출력에 비해서 브레이크가 안 듣는다는 평가를 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은데, 전체적인 풀 브레이킹 성능 자체는 타사와 크게 차이가 없기는 하지만 레버를 조작함에 따라서 늘어나는 제동력은 안쪽에 몰려있어 그렇다. 즉, 조작감의 차이이다.
직렬 엔진은 'GSX' 계통과 스포츠 전용 모델인 'GSX-R'로 구분지어져 있고, V-트윈 엔진은 'SV'와 'TL' 그리고 'DL'로 라인업이 형성되어 있고, 소형 스쿠터는 '어드레스', 대형 스쿠터에는 '버그만' 라인업, 오프로드에는 'DR' 시리즈 등이 있다. 일본의 4대 메이커 답게, 전체적인 라인업 구성들은 소배기량 모델들부터 시작하여 대배기량 모델들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다.
서구(특히 영국) 라이더들 사이에서는 스즈키의 바이크를 흔히 '긱서(Gixxer)'라는 별명으로 부르는데, 모델명인 'GSX'에서 따온 것이다. 스즈키도 이 별명을 알고 있는지 2014년부터 아예 150cc급 네이키드에 ‘긱서‘ 라인업을 정식으로 추가했다.
스즈키의 시그니처 컬러라고 하면은 흰색과 파란색 조합이[20], 가장 하드코어한 모델은 북미사양을 한정으로 노란색이 들어간다.
배기 시스템으로 유명한 회사인 '요시무라'와 인연이 깊다. 그래서인지, 스즈키의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스즈키+요시무라'의 조합을 최고의 배기음으로 치는 경향이 있다.
3.1. 현용 모델
3.1.1. 슈퍼스포츠, 스포츠
- GSX-1300R 하야부사[21]
- GSX-R1000
- GSX-R750
- GSX-R600
- GSX-250R: 2018년 출시된 스즈키의 250cc 클래스 스포츠 바이크. 형님뻘(?)인 기종들과 달리 본격적인 스포츠 바이크가 아닌, 좀 더 편한 포지션과 약한 출력을 가지고 있는 입문자용 바이크다. 동급 유일 SOHC 엔진을 채택했다. 특이하게도 정식 이름이 GSX-R250이 아닌 GSX-250R이다.
- GSX-R125
3.1.2. 네이키드
- GSX-S1000 (2015- ): 2005년식 GSX-R1000 엔진을 이식한 150마력 직렬 4기통 스트리트 파이터 바이크.
- GSX-S1000F: 페어링을 추가한 스포츠 투어러 버전. 21년 GSX-S1000GT 출시와 함께 단종
- GSX-S1000GT : 스포츠 투어러 컨셉으로 21년 출시, LED 등화류 탑재 및 스즈키 최초의 TFT 컬러 디스플레이, 순정 패니어케이스, 양방향 퀵시프터 탑재, 스즈키 마이스핀 앱 지원 등 S1000F에 비해 많은 사양이 변경되었다.
- GSX-S1000S 카타나: 2019년에 출시된 GSX-S1000의 파생형, 클레식 스포츠바이크로 유명한 카타나의 복각버전 하이퍼 네이키드. S1000F의 차대와 엔진을 활용하였다.
- GSX-8S
- GSX-S750 : GSR750의 후속 모델. GSX-S1000과 마찬가지로 이쪽은 GSX-R750의 스트리트 파이터 버전. S1000과 마찬가지로 엔진 역시 2005년식 R750의 디튠버전(114마력)이다. 전신인 GSR750에서 카울 형태가 변하고 TCS 등 몇 가지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22년도 단종, GSX-S950 이 후계모델로 등장했다.
3.1.3. 카타나
스즈키 카타나 문서 참고스즈키에서 카타나는 네이키드도 SS도 아닌 별도로 분리된 하나의 장르로 분류된다.
3.1.4. 클래식 바이크
- VAN VAN 시리즈 : 원형은 1972년 출시된 RV125 J VAN VAN. 해당 모델은 83년 단종되었지만 2003년에 새로운 외형으로 부활했다.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눈에 띄게 단면이 넓은 후륜 타이어와 연료 탱크를 반쯤 뒤덮은 턱 롤 시트 등이 있다. 국내에는 정식 출시되지는 않았으나 병행수입 업체를 통해 소량의 차량이 들어와 있는 상태.
- TU 250X (ST250): 스즈키의 클래식 바이크 모델.
- TU 250G: TU250의 트래커 버전. 글라스트래커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 TU 250GB: TU250G에서 앞 뒤 휠을 1인치씩 더 키운 모델, 흔히 빅보이라고 불림.
3.1.5. 듀얼, 어드벤쳐 투어러
- 브이스트롬(V-STROM) 시리즈
- 브이스트롬 1000(단종)
- 브이스트롬 1050
- 브이스트롬 650
- 브이스트롬 250
- DR-200S
- DR-Z400S
- DR-650S: 스즈키의 경량 듀얼 바이크로 대륙횡단 용도의 바이크로 명성이 높다.
- TF125
- TS185ER
3.1.6. 오프로드/엔듀로
- DR-Z50
- DR-Z70
- DR-Z125/L
- RMX450Z
3.1.7. 모터크로스
- RM85/L
- RM-Z250
- RM-Z450
3.1.8. 크루저
- 마라우더 125
- 불러바드 400
- 불러바드 S40
- 불러바드 M90
- 인트루더 C400
- 인트루더 C800/C (불러바드 C50/C)
- 인트루더 M800 (불러바드 M50)
- 인트루더 C1500T (불러바드 C90/T)
- 인트루더 M1800R (불러바드 M109R)
- 인트루더 C1800R (불러바드 C109R)
3.1.9. 스쿠터, 비즈니스
- GSR125 NEX : 스즈키의 승용 스쿠터.
- 어드레스 시리즈: 스즈키의 스프린트 스쿠터 시리즈이자, 실질적인 밥줄. 구형 모델은 GSR125 NEX의 동생처럼 보이는 디자인 이었으나 2018년 신형 모델은 그냥 중국제 양산형 디자인 같아졌다. 가볍고, 나쁘지 않은 외모, 싼 유지비덕에 꽤 많은 사람들이 굴리고 있다.
- 어드레스 V50
- 어드레스 V125
- 익사이트 125
- 아베니스125 : 인도 스즈키 스쿠터
- 버그만 스트리트 EX 125 : 공랭식으로 나온 스쿠터
- 플랙스타 125: 스즈키의 상용(비즈니스) 스쿠터.
- 렛츠 시리즈
- 식스틴 시리즈: 혼다의 SH Mode를 의식한 스즈키의 유로스타일 스쿠터.
- 버디 50: 스즈키의 상용 언더본 바이크.
- e-렛츠: 전동스쿠터
- 초이노리: 4행정 50cc엔진에 초경량 바디와 귀여운 디자인을 가진 근거리용 스쿠터.
3.1.10. 빅스쿠터
- 스카이웨이브: 버그만 시리즈 이전의 빅스쿠터 라인업. 스카이웨이브 250은 여전히 일본 내수시장에서 팔리는 중이다.
- 버그만 시리즈: 경쟁사인 야마하나 KYMCO 등의 동급 모델에 비해 부드러운 출력 특성과 편의 기능 등 안락함에 중점을 둔 스즈키의 빅스쿠터 시리즈.
- 버그만 125
- 버그만 200
- 버그만 400: 2022년식부터 유로5 대응 및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이 추가되어 발매 예정이다.
- 버그만 650: 한때 스카이웨이브 650 이었으나 빅스쿠터 세대가 버그만으로 넘어가면서 그대로 이름만 변경해 팔리는 중. 일본에서는 아직도 스카이웨이브 650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빅스쿠터임을 감안하고서도 덩치가 상당히 큰 편이다. 열선 그립과 시트가 기본적으로 장착돼있고 전자동식으로 사이드미러, 윈드스크린, 시트등받이를 조절 할 수 있다.
3.1.11. ATV
- 스포츠
- 쿼드스포트 Z50
- 쿼드스포트 Z90
- 쿼드스포트 Z400
- 유틸리티
- 오자크 250
- 킹쿼드 400FSi/4x4
- 킹쿼드 400ASi/4x4
- 킹쿼드 500AXi 4x4/Power Steering
- 킹쿼드 750AXi 4x4/Power Steering
3.2. 단종 모델
- 파워 프리: 1952년 출시된 스즈키 최초의 원동기 장치자전거(모패드). 36cc 2스트로크 엔진 장착.
- B-King : 하야부사의 네이키드 버전.
- EN 시리즈 : 125cc는 현재 중국에서 라이센스로 생산중
- DR 시리즈 : 80,90년대의 듀얼퍼포즈 시리즈
- DR800S : DR빅. 1990년 출시 되었으며 현행 브이스트롬 시리즈의 디자인 모티브가 되었다.
- GN 시리즈 : 125cc는 현재 중국에서 라이센스로 생산중
- GS 시리즈
- GS750 : 스즈키 최초의 4스트로크 4기통 바이크. 1976년 출시되었고 DOHC가 적용되었으며 63마력을 냈다. 혼다 CB750에 자극을 받아서 제작됨.
- GS1000 : 1978년 출시된 987cc 90마력 엔진을 얹은 GS750의 후속모델.
- GSX750/1000 : 1980년 출시된 모델로 상기 두모델의 업그레이드 사양. 카타나 시리즈의 베이스가 되었다.
- GSF 밴딧 시리즈 : 2000년대 중후반에 단종된 스즈키의 4기통 직렬엔진 네이키드 바이크 시리즈. 미국, 영국 등 일부 시장에서는 GSX-000F 라는 네이밍 형식으로 출시되었다.
- GSF250
- GSF400
- GSF600
- GSF1250
- GSX 카타나 시리즈 : 밴딧의 페어링 버전으로 독특한 헤드 카울 디자인으로 유명했던 모델. 2018년 intermot에서 신형 디자인이 공개되며 1000cc의 부활이 확정되었다.
- 임펄스: 정식 명칭은 GSX 400 임펄스. 밴딧의 네이키드 버전으로, 형제차로는 그 유명한 카타나가 있다. 주행성능, 디자인, 가격 모두 준수했지만 카타나의 인기가 워낙 좋은 탓에 저조해진 비운의 모델.
- GSX400S
- GSX750S
- GSX1100S
- GSR600 (2006-2011) : GSX-R600 엔진을 베이스로 튜닝한 네이키드 바이크. 현재 단종 되었지만 컨셉과 네이밍은 GSR750, GSX-S750으로 이어진다.
- GSR750 (2011-2016) : GSX-S750의 전신.
- GSX-R1100
- GT750 : 1971년 출시된 3기통 739cc 2T 수랭엔진 모델. 67마력의 5단 변속기 장착. T500의 후속모델.
- SFV650 글라디우스 (2010-2015) : 스즈키가 구형 SV650을 단종시키고 야심차게 내놓은 미들급 V-TWIN 네이키드. 둥글둥글하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출시 되자마자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 그러나 판매량은 영 심심했는지 6년 만에 단종되고 다시 신형 SV650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여러 차주의 시승기를 보면 비교적 플랫한 출력의 SV650보다 더 강력한 토크감와 재미있는 출력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 SV1000
- T500 : 1965년 출시된 2기통 500cc 2T 6단변속기 바이크. 최고속도는 160km/h 이상이다.
- TL-1000S
- RE 5 : 1974년 출시된 세계최초로 로터리 엔진이 장착 된 바이크. 497cc 67마력.
- RG500 : 1985년 출시된 4기통 2T 바이크. 최고속도 280km/h
- RGV250 : 1987년 출시된 2기통 250cc 2T 바이크. WGP의 레이싱 레플리카답게 고회전에서의 폭발려과 가벼운 무게의 경쾌한 코너링 성능을 지니고 있다. VJ21부터 23까지 세대구분이 있으며 1998년 이후 단종.
- 코레다 COX : 1955년 출시된 바이크
- 다이아몬드 프리 : 1953년 출시된 공랭 2T 58cc 2단 변속기의 모패드. 파워 프리의 후속모델
4. 논란 및 사건사고
2024년 6월, 토요타, 혼다, 마쓰다 등 5개 회사가 부정인증을 저질렀다. 스즈키는 과거 생산한 알토 화물사양 1대 차종이 부정인증 차량이었고, 리콜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5. 여담
- 1987년부터 1994년까지 푸조의 차량을 일본에 수입해 판매하였다.
- 가면라이더[22]~가면라이더 BLACK까지 쭉 등장 라이더들의 오토바이 제공을 해준 회사이면서 한때 슈퍼전대 시리즈 및 메탈 히어로 시리즈의 오토바이 등장 제공 회사[23]였다. 쇼와 시절 가면라이더의 오프닝 화면에는 항상 스즈키 엠블럼이 보인다. 이것은 협찬 조건으로 계약에 들어 있는 조항.
-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와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의 공식 후원사이다.
- 세리에 A의 토리노 FC의 유니폼 메인 스폰서를 10년간 유지하고 있다.
[1] 스즈키씨엠씨, 한국 수입법인(딜러)[2] 야마하 발동기와 대부분의 사업 분야가 겹친다.[3] 상용차는 라인업이 부실하여 모든 종류의 자동차(사륜차)를 포함할 경우 동년도 업계 4위에 랭크[4] 일본에서 경차를 자체 제조하는 메이커는 스즈키, 다이하츠와 혼다, 미쓰비시 자동차 네 곳이고, 나머지 자동차 회사가 출시한 경차는 이들에게 OEM으로 제조위탁한 것으로 사실상 이름만 바꿔단 차종이다. 이 중 스즈키와 다이하츠는 자체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각 30%대, OEM 납품분까지 합치면 35% 정도를 나눠 점하고 있다.[5] 일본 내에서의 평가는 다이하츠 대비 미묘하게 떨어진다. 다이하츠 좋은거 알지만 예산이 약간 아쉬워 스즈키... 이런 식. 이였으나 연비 조작이나 안전 인증 조작 등으로 인하여 스즈키의 평가가 올라갔다.[6] 현재는 효성그룹에서 분리되었고, 지금은 KR모터스가 되었다.[7] 지금도 좀 오래된 오토바이 매장에서는 대림혼다, 효성스즈끼라는 간판을 종종 볼 수 있다.[8] 단 한국GM 주도로 개발되어 한국, 미국, 중국 등에서 판매된 J300 및 후속 모델과는 무관한 모델이다. J300은 스즈키와 상관없는 GM의 델타2 플랫폼을 사용한다.[9] 사실 2000년대 이전에도 대우조선의 국민차 사업부인 대우국민차가 스즈키의 알토와 에브리/캐리를 들여와 티코, 다마스/라보로 판매했다.[10] Daewoo Motors America. 대우자동차 미국법인이다.[11] 다만 대우차의 미국시장 퇴출은 판매고 부진이나 브랜드 이미지 악화로 인한 외부 요인이 아니라 몸집 줄이기의 필요성을 느낀 GM의 결정이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만약 대우자동차를 그대로 존치했을 시에는 어찌되었을지 모르는 일이다. 2000년대 들어서 대우차는 막 미국에서 부진을 씻어내고 도약하려던 참이었었다.[12] 캐나다에서는 매그너스가 쉐보레 브랜드와 함께 '에피카(Epica)'라는 이름으로 팔렸는데, 이는 당시 캐나다에서 반응이 시원치 않던 말리부를 대체해 보고자 하는 GM의 의중이 든 조치로 사료된다.[13] 당시 피아트가 GM과 협력일 적에 스즈키도 GM의 계열이었기에 기술 관련으로 과거의 연이 있던 것.[14] 현재 일본에서 표준으로 적용하고 있는 JC08 모드는 시내-외 구별이 없고 최고속도/가속이 늦어 타 국가에 비해 공인연비 수치가 뻥연비를 넘어선 사기 연비(...)로 유명하다. 가령 동일한 BMW 320i를 비교하면 한국과 미국의 종합공인연비가 각각 12.8, 11.9km/L인 데 비해 일본은 16.0km/L이다. 심지어 JC08에서 40km/L를 돌파한 4세대 토요타 프리우스는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21.9, 22.1km/L로 공인되었다.[15] 스바루는 도요타에 인수되었고 미쓰비시는 닛산과 함께 르노와 얼라이언스를 채결했으나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사실상 프랑스 정부의 입김을 심하게 받는 형태로 사실상 침식된 상태다(다만 닛산이 르노보다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2배 더 높기도 하고 르노-닛산 간 지분 관계를 대등하게 변경하였다.). 스즈키가 도요타와 제휴하면 3강 4약으로 나뉘는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 4약중에는 오로지 마쓰다만이 독립 상태였으나 2017년부로 마쓰다 역시 도요타와 제휴를 체결했다. 다만, 스즈키와 마쓰다는 도요타가 가진 지분이 각각 5% 내외로 제휴적인 입장이 강하고, 스바루는 도요타가 20% 이상, 미쓰비시는 닛산이 34%를 보유해서 종속에 가까운 차이가 있다.[16] 케이온!에서 야마나카 사와코의 차로 출연.[17] 스즈키 오사무 사장의 작명센스가 돋보인다. 작명 유래는 "wagonある(아루-일본어로 '있다'라는 뜻. 알파벳 'R'의 일본식 발음과 동일) "-(우리도)왜건 있다!"의 뜻(...)[18] 그란 투리스모 4에 수록된 컨셉트카. 무려 하야부사의 엔진이 장착된 초경량 자동차이다! 바퀴 4개 달린 오토바이라 해도 될 듯.[19] 스즈키가 타 일제 바이크 3사와 차별화가 되는 점은 한번 자리를 잡은 모델, 검증이 완료된 파츠들이 꽤 오랫동안 사용이 된다는것이다. 대표적으로, 최근에 단종을 한 굉장히 오래 생산된 하야부사와 구형 카타나 등이 있으며 아직 현행인 모델들에게도 많이 사용되는 'K5 엔진' 등이 유명하다. 사골을 우린다는 악평을 들을 수도 있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스즈키 라이더들은 오히려 이것을 장점으로써 여긴다.[20] 거기에 포인트가 되는 빨간색 방점까지 들어간다.[21] 2세대가 유로5에 대응이 안되는 바람에 배출가스 규제기준안으로 유럽식을 채택한 국가에서는 단종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대한민국이 이에 해당되는데다가 유로5 도입에 적극적인 정부방침으로 2018년부터는 판매가 안되었었다. 유로를 채택하지않는 국가들, 대표적으로 미국같은곳에는 잘 팔리던 상황이였는데 3세대가 출시되면서 환경규제에도 맞춘 신형으로 2021년에 다시 국내에 출시되었다.[22] 다만, 초대 가면라이더는 혼다였다[23] 슈퍼전대 시리즈는 성수전대 긴가맨까지, 메탈 히어로 시리즈의 경우 비 파이터 카부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