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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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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1 베스파 GTS 슈퍼테크.jpg
베스파 GTS300 Super Tech
파일:vino50.jpg
야마하 비노

Scooter

1. 개요2. 특징3. 여담4. 각 제조사 모델5. 스쿠터 렌트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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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토바이의 한 장르. 언더본 프레임[1]에 카울을 달아 사용하는 오토바이다. 흔히 알려진 자동변속기 사용 여부는 스쿠터의 기준은 아니며, 스쿠터도 원래 수동변속기를 썼다. 마찬가지로 다른 장르에서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하여 스쿠터가 되는 것은 아니다.[2] 자동차로 비유하면 세단으로 볼 수 있다.

2. 특징

은근히 역사가 긴데, 1861년 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지만 이때의 모양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형태와는 크게 다르며, 기술력의 한계로 우리가 아는 스쿠터의 반도 미치지 못했다. 때문에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스쿠터의 형태는 제2차 세계 대전 후에 만들어진 베스파람브레타로, 이는 "작은 엔진을 단 개인용 탈것"인 스쿠터의 이미지를 확립했다.

현대에 들어서는 엔진과 변속기, 뒷바퀴가 스윙암에 고정되며 원심클러치CVT를 조합하여 운전하기 매우 편하다.[3] 낮은 시트고, 엔진 일체형 스윙암, 시트 아래 넓은 트렁크 등이 스쿠터의 일반적인 이미지. 스쿠터 라는 모델을 정립한 것은 이탈리아의 베스파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 베스파의 초기 모델은 현재 스쿠터 모양에 수동 미션이 장착된 녀석이었다. 현재 수동변속기 모델은 생산되지 않는다. 말레이시아에서 라이선스 생산되는 모델이 여전히 이 구조를 따르고 있다. 이탈리아 본사에서는 라인업을 일신하였다.



베스파 수동변속모델의 변속

과거엔 50~100cc 내외의 2행정 기관을 장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4행정 기관에 비해 배기량 대비 출력이 강하기 때문. 보통 스쿠터 하면 흔히 떠오르는 "애애애애애앵"하는 특유의 배기음도 2행정 기관의 특징이다. 관련 사항은 2행정 기관 문서 참고. 2000년을 전후로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2행정 기관을 채택하는 경우는 점점 줄어들어 50cc급을 제외하곤 거의 4행정 기관을 사용하는 게 추세. 올드스쿨인 사람들은 어떻게든 2행정을 찾아내 타고다니기도 하지만 다들 연식이 연식인지라 수리비유지비가 장난 아니다. 다만 자가정비 할 줄 알면 부품값 자체는 싼데다 2행정 기관 구조 자체도 단순하기 때문에 적당히 유지 가능한지라 보통 바이크 센터 정비사들의 취미용 장난감이 되곤 한다.

2.1. A/T

스쿠터의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자동변속과 원심클러치의 조합으로, 보통 자동변속기는 무단변속기(CVT)를 이용하는 게 보통[4]이며, 혼다에서 대배기량 모델에 사용하기 위해 일반적인 유체클러치식 자동변속기를 응용한 HFT(Human Friendly Transmission) 같은 것을 개발, 적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HFT를 적용하여 야심차게 출시한 DN-01의 판매량이 생각보다 부진하여 DCT로 방향을 바꾸게 됐다. 현재 혼다는 X-ADV, 포르자750에 DCT 자동변속기를 적용중이다.

대부분의 스쿠터는 도심용 탈것으로, 배기량이 작고, 125cc 내외의 원동기 기준 최고 속도가 100km/h 언저리로 설계되어 있다. 일반 오토바이보다 대략 10~20% 낮은 셈. 일단 원인은 무게와 파워트레인인데, 스쿠터의 핵심인 기계식 CVT와 벨트의 탄성에 의한 동력손실이 은근히 되고, 전자식 CVT가 아니라 기계식 CVT라 효율도 그렇게까지 좋진 않기 때문. 거기에 엔진 설계나 세팅 또한 롱스트로크에 토크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큰 것도 있다.

오토바이보다 저렴해보일것 같지만 가격대가 상당히 높고, 동일 배기량 매뉴얼 바이크보다 비싸다. 자동변속기 자체가 비싸기 때문. 혼다코리아 기준 110cc의 반 수동인 슈퍼커브보다 스쿠터 SCR110, 벤리110이 더 비싸고, 고급사양으로 나온 CB300R보다 고급형 스쿠터 포르자350이 더 비싸다.[5] 스쿠터가 싸다해도 2백만원은 기본으로 넘는다. 천만원대까지 가는것도 수두룩하다.[6] 중고로 사면 신차 가격보단 저렴한데, 문제는 동네 양아치나 바이크 초보자들이 몰던 게 여러 사람 손을 거쳐서 돌아다니다 보니 관리가 잘 안되고 주행방식이 제각각이라 상태 좋은것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게 문제. 자신이 스쿠터를 제대로 볼 줄 모른다면 시티100을 타자. 혼다 커브, 플림, 윙고나 야마하 크립톤, SYM 아우라등 이쁘고 왠만한 스쿠터보다 더 유지비가 저렴하고 실용적인 언더본을 노려보는것도 괜찮다.

경~소형 스쿠터라도 탑승자의 체중을 포함하면 그 무게는 적게 잡아도 150kg 이상에 달하며, 수십 km/h로 달리다 사람을 치면 중상을 입히거나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특히 중, 고등학생들이 무면허나 과속 운전[7]에 으로 사람을 치여 사망이나 상해를 일으키는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3. 여담

4. 각 제조사 모델


500cc 이상 대배기량 스쿠터는 빅스쿠터 문서를 참조.

5. 스쿠터 렌트

제주도 등지에서 자동차를 끌기에는 실력이나 담력이 모자란 사람들을 위해 스쿠터를 빌려주는 점포들이 있다. 명색이 렌트이니만큼 방식은 렌터카와 비슷한데, 희한한 점은 50cc 스쿠터를 빌리더라도 경차를 렌트하는 것보다 더 비싸다는 것이다. 렌터카 업체들이 여름철에만 한몫 노리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또한 점포들이 한두 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17] 예약하기를 눌러보면 가격이 모두 똑같다. 점포가 많음에도 경쟁이 이뤄지지 않는 요상한 상황인 셈. 덤으로, 깔면[18] 경우에 따라 수리비를 매우 과다하게 청구한다. 과장이 아닌 실제로하면 카울만 긁혀도 신차 값을 뜯는다.[19] 다만 오토바이는 기본적으로 보험사에서 자차보험 상품을 내지 않기때문에 수리비의 본인부담율이 큰것은 어쩔수 없고, 메이저한 업체들에서는 자체적으로 자차보험을 만들어 권유하기도 한다. 스쿠터 초보들은 들어두는게 마음이 편하다.

다만 최근에는 공유 전동 스쿠터에 밀리는 추세. 이쪽은 사용자가 문제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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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텝스루 프레임이라고도 한다.[2] 혼다 골드윙투어러, 레블1100은 크루저, CRF1100 아프리카트윈듀얼퍼포즈로 구분된다.[3] 일반적인 오토바이는 엔진과 변속기가 프레임에 고정되어있고, 스윙암에 달린 뒷바퀴에 외부에 노출된 체인 또는 벨트를 통해 동력을 전달한다. 물론 이런 형태가 아닌 스쿠터도 존재한다. 특히 옛날의 클래식 모델 중에는 프레임에 원동기가 달린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4] 어디까지나 "보통"일뿐, 250cc를 넘는 고배기량에선 출력을 다 받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기어식 자동변속기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2010년대 이후에는 CVT 기술의 발전으로 650cc급까지도 대부분은 CVT를 채용하는 편이다.[5] 둘 다 배기량, 출력은 비슷하다.[6] 일반인들이 많이 찾는 125cc 이내의 스쿠터는 중국산이라고 할지라도 신차 가격이 200가까이는 된다. 베스파 한정판같은경우 원동기가 천만원을 넘나드는 가격을 자랑한다. 물론 그나마 싸다고 중국산 신차를 업어왔다가는 수리비로 바이크 한 대값이 날아간다는 이 바닥의 도시전설이 있다. 몸 수리비 별도..[7] 자동차 과속보다 훨씬 위험한데, 그 이유는 속도는 많이 나는데 잘 안 서기 때문이다. 일단 브레이크가 강하지 않다. 혹시 브레이크가 강력해서 바퀴가 멈춘다고 해도 바퀴가 잠겨 미끄러지고, 두 바퀴라 넘어지기 때문이다. 텅 빈 도로에서 혼자 가는 중이 아니라면 2차 사고를 피할 수 없다.[8] 특히 수입산 대배기량인 경우. 애초에 카울이 원체 비싼것도 있다.[9] 2종 소형 면허는 만 18세 이상부터 취득이 가능하다.[10] 음주운전의 경우 지역마다 다른데, 원칙상은 다 하는게 맞다. 일부 시골이나 지역같은 경우는 헬멧과 번호판만 달려있으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잘못된 폐해이다. 서울같은 경우는 풀페이스를 착용했을 경우는 차선 바깥쪽으로 유도하여 풀페이스 헬멧을 벗겨가면서도 한다.[11] '거의'라고 한 것은 스쿠터가 아님에도 자동변속기가 달린 오토바이가 소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혼다의 골드윙이나 아프리카트윈 같은 모델들은 DCT가 탑재된 자동변속 모델들도 존재한다.[12] 그런데 나오기도 한다. 신차 가격은 아니고 중고차 가격보다 수리비가 비싸서 버렸다고하는경우도 동호회 활동을 하다보면 심심치 않게 보게된다.[13] 혼다 조커를 불법적으로 카피한 중국산 스쿠터인 쥬드 125의 경우 오히려 부품값이 원판인 혼다 조커 보다도 비싼 기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혼다 조커의 경우는 90cc 모델은 대림 슈퍼 리드 90과 엔진을 비롯한 구동계통도 같고 서스펜션 부품이나 브레이크 패드 같은 소모품도 호환되다 보니 부품값이 매우 저렴했었다고...[14] 구 대림[15] 구 S&T모터스, 그 전에는 효성 모터스였던 회사다.[16] 대표적인 예로 줌머의 카피모델들인 125cc 중국산 모델들은 매우 문제가 많다. 혼다 조커의 카피 모델인 쥬드 125를 비롯한 중국산 카피품들 또한 2000년대 중후반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나 품질 문제가 심각했으며 125cc 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혼다 조커의 90cc 모델은 물론이고 50cc 모델 보다도 더 안나간다는 평이었다.(물론 중국산 카피품들은 125cc 4행정이고 혼다 조커는 50~90cc 2행정 이었으나 이를 감안해도 정말 안나간다고...)[17] 당장 인터넷에만 찾아봐도 듣도보도 못한 점포들이 수두룩빽빽하다.[18] "깔았다"는 말은 바이크 이용자들이 쓰는 말로, 넘어져 바닥에 깔렸다, 갈았다는 뜻이다. 스쿠터 포함 대부분의 바이크의 카울 수리비가 본체 가격 대비 엄청나기 때문에(자동차로 치면 차량 측면을 다 갈아먹은것) "빌려 타다 깔면 인수"라는 우스갯소리가 있기까지 하다. 물론 보통은 깔면 수리비 물어주는 선에서 마무리.[19] FRP나 PC제인 카울은 긁히거나 깨지면 부분 수리가 안 되고 싹 갈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