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토바이 종류 🛵 | ||||||||||||||
| <colbgcolor=#DEB84F,#603A00> 종류 | 온로드 | 오프로드 | 온·오프 겸용 | |||||||||||
| 명칭 | 언더본 | 투어러 | 네이키드 | 스포츠 바이크 | 엔듀로 | 듀얼 퍼포즈 | ||||||||
| 하위파생 | 스쿠터→ | 빅스쿠터 | ↓ | 크루저 | ⤶ | 클래식 | 슈퍼 모타드 | ⤶ ⤷ | → | 듀얼 스포츠 | 어드벤처 | 온로드 듀얼퍼포즈 | ||
| ↓ | ⤷ | 초퍼 | ⤷ | 카페레이서 | 모토크로스 | 트라이얼 | ||||||||
| ↓ | ⤷ | → | → | → | 스크램블러 | |||||||||
| ⤷ | → | → | 스포츠 투어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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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골드윙 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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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K1600GTL |
Tou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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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거리 여행에 적합하게 설계된 오토바이의 한 장르. 이름 그대로 오토바이 여행에 필요한 각종 편의장비와 수납 시설이 풍부하게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오토바이 여행을 하다 부딪힐 여러 상황을 모두 고려하여 제작되다 보니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성격을 띠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오토바이 본연의 정비 편의성과 달리는 재미까지 추구하는 장르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리무진으로 볼 수 있다.2. 유형
2.1. 대형 투어러 (Full-dress)
크루저 기반 투어러. 기본적으로 투어러라고 하면 이쪽을 의미한다.[1]- 커다란 윈드쉴드 페어링이 적용 되어 있으며, 오랜 시간을 여행하는 여행자의 피로를 줄여주기 위하여 주행풍을 최소화 하게 설계된다. 주로 높게 솟은 윈드실드부터 손목과 몸으로 호르는 와류를 줄이는 카울 설계까지 최대한 바람을 막을 수 있게 한다. 실제 고속으로 달릴 때의 주행풍은 라이더가 쉽게 피로해지는 원인이 된다.
- 진동이 적고 상대적으로 조용한 고속 대응 엔진. 보통 4기통 이상의 대배기량 엔진을 사용하며 연료탱크 용량도 훨씬 크다.[2]
- 대용량 수납공간. 사이드백, 탑박스, 글러브박스 등등 헬멧뿐만 아니라 다양한 짐을 실을 수 있다. 오토바이에 사이드백 같은 수납도구가 일체형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엔 탈착형으로 많이 나온다.
- 오래 앉아도 편안하고 높이가 낮은 시트
- 편한 동승자 시트. 일반 오토바이에 비해 동승자 탑승을 고려했으며 골드윙같은 고급형 투어러는 동승석이 자동차와 같은 착석감을 가질 정도로 잘 되어 있다.
- 메인터넌스(Maintenance, 유지/보수)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부품을 사용한다. 대표적인 예로 보통 오토바이의 동력 전달기구는 체인 드라이브 방식[3]인데 이를 사용하지 않고 샤프트 드라이브 방식[4]이나 벨트 드라이브 방식[5]을 사용한다.
지속적인 환경 규제로 인해 풀사이즈 투어러 기종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혼다의 골드윙도 2023년형 모델은 나왔지만 단종설이 한번 있었고, 지금도 해외의 외신들은 여전히 단종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공개한 탄소 중립과 전동화 모델에 대한 계획표에도 풀사이즈 투어러는 보이지 않는다. 야마하의 경우는 기존에 있던 스타벤처와 스타일루더가 단종되었다.
2.2. 빅스쿠터
소파 같은 안장을 가진 스쿠터의 배기량을 키워 장거리 이동을 편하게 할수 있게 만든 투어러.2.3. 어드벤처
오프로드 겸용 바이크 기반으로 만든 투어러.2.4. 스포츠 투어러
스포츠 바이크 기반으로 만든 투어러.3. 각 제조사 모델
3.1. 시판차량
- BMW
- K1600B
- K1600GA
- K1600GT
- K1600GTL
- R1250RT
- R18B
- R18 트랜스컨티넨탈
- 가와사키
- 발칸 1700
- 발칸 1700 보이저
- 인디언
- 로드마스터
- 로드마스터 다크호스
- 로드마스터 리미티드
- 챌린저
- 챌린저 다크호스
- 챌린더 리미티드
- 챌린저 엘리트
- 치프테인
- 치프테인 다크호스
- 치프테인 리미티드
- 치프테인 엘리트
- 퍼슈트
- 퍼슈트 다크호스
- 퍼슈트 리미티드
- 할리 데이비슨
- CVO 로드 글라이드
- CVO 로드 글라이드 ST
- CVO 로드 글라이드 리미티드
- CVO 리미티드
-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 로드 글라이드
- 로드 글라이드 ST
- 로드 글라이드 스페셜
- 로드 글라이드 리미티드
- 로드 킹
- 로드 킹 스페셜
- 스트리트 글라이드
- 스트리트 글라이드 ST
-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
- 울트라 리미티드
- 일렉트라 글라이드 스탠다드
3.2. 단종차량
- BMW
- R1200RT
- 모토구찌
- 켈리포니아 1400 투어링
- 빅토리
- 네스 크로스 컨트리
- 매그넘
- 매그넘 X1
- 비전
- 비전 투어
- 알렌네스 비전
- 잭네스 크로스컨트리
- 코네스 크로스컨트리
- 코리네스 크로스컨트리
- 크로스로드
- 크로스로드 클래식
- 크로스컨트리
- 크로스컨트리 투어
- 크로스컨트리 8볼
- 야마하
- 스타벤처
- 스타일루더
- 인디언
- 로드마스터 클래식
- 로드마스터 엘리트
- 치프테인 클래식
- 트라이엄프
- 로켓III 투어링
- 할리 데이비슨
- CVO 로드 글라이드 울트라
- CVO 로드 글라이드 커스텀
- CVO 로드 킹
-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
- CVO 일렉트라 글라이드 울트라 클래식
- 로드 글라이드 울트라
- 로드 글라이드 커스텀
- 로드 킹 클래식
- 울트라 리미티드 스페셜
- 일렉트라 글라이드 클래식
- 일렉트라 글라이드 울트라 리미티드
- 일렉트라 글라이드 울트라 클래식
- 일렉트라 글라이드 울트라 클래식 스페셜
- 혼다
- CTX700
- CTX1300
4. 관련 문서
[1] 본 문서도 크루저 기반 투어러 기준으로 작성되었다.[2] 일반 오토바이보다 10리터 정도 더 채울 수 있다[3] Chain Drive, 오토바이의 대표적인 동력 전달 방식으로 엔진의 회전력을 체인을 통하여 뒷바퀴로 전달 하는 방식이다. 가볍고 구동력 손실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체인의 정기적 점검과 급유를 해 줘야 하는 번거로움 등이 투어러에 어울리지 않는다.[4] Shaft Drive, 엔진의 회전력을 샤프트를 통해 뒷바퀴로 전달하는 방식. 급유나 정비가 거의 필요없는 장점이 있지만 무겁고 비싸며 정비가 복잡하다. 대표적인 샤프트 기종인 BMW의 R시리즈만 해도 클러치 디스크 교환시 바이크를 반 잘라서 교환한다. 가속 시 뒷부분이 슬쩍 뜨는 테일 리프트 현상이 체인보다 더 큰 단점도 있다. 체인의 경우 체인의 탄성에 의해 어느정도 흡수된다.[5] Belt Drive, 말 그대로 체인 대신 벨트를 사용하는 방식. 요즘 생산 및 발매 중인 할리 데이비슨도 벨트를 차용 중이다. 체인의 급유나 유격 점검 과정을 생략 할 수 있고 소음도 거의 나지 않는다. 다만 벨트의 내구력이 문제가 되는데 기술의 발전으로 내구성 문제도 거의 해결 되는 추세다. 최근에 개발되는 벨트는 쇠사슬에 근접하거나 더 능가하는 성능을 자랑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