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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3:39:11

쌍용 코란도 스포츠

파일:쌍용자동차 심볼.svg 쌍용자동차의 소형 픽업트럭 라인업
HDH 픽업트럭 액티언 스포츠/코란도 스포츠 토레스 EVT
파일:쌍용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파일:9857_45328_5054.jpg
KORANDO SPORTS

1. 개요2. 상세 (Q150, 2012~2018)3. 성능 및 평가4. 제원5. 논란 및 문제점
5.1. 결함 논란5.2. 뻥연비 논란
6. 파생형
6.1. 군용 모델6.2. 구급차 모델
7. 미디어에서8. 둘러보기


SSANGYONG KORANDO SPORTS / ACTYON SPORTS / MUSSO[1]
#[2]

1. 개요

RECREATION MACHINE

쌍용자동차에서 2012년 1월 12일부터 2018년 1월 8일까지 생산한 소형 픽업트럭. 쌍용 액티언 스포츠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전면부와 실내 일부를 제외하면 동일하며 해외 수출명으로는 여전히 액티언 스포츠로 팔았다. 2016년 9월부터 느닷없이 영국 수출형 모델에는 무쏘의 이름을 붙여서 판매하고 있다.

2018년 1월, 상위호환형 후속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가 출시되면서 국내 시장에서는 단종됐다. 단, 해외수출용 모델은 한동안 계속 생산했다가 렉스턴 스포츠가 진출하면서 단종됐다.
코란도 스포츠의 역사[3]

2. 상세 (Q150, 2012~2018)

액티언 스포츠에서 디자인을 크게 바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서 Q1xx으로 시작하는 코드명은 동일하다. 2009년부터 2년간 개발을 거쳐서 마힌드라 & 마힌드라에 인수된 후 출시되는 신차 중 코란도C에 이어서 출시되는 쌍용자동차의 신차가 됐다.

전면부가 많이 달라졌는데, 쌍용자동차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그대로 입힌 직선적이고 강인한 인상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인상이 또렷해보이는 프로젝션 램프나 LED DRL이 들어가지 않아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액티언 스포츠가 폰티악 아즈텍 컨셉트의 표절로 여겨질 정도로 호불호가 갈리던 과격한 인상의 얼굴이었기 때문에 코란도 스포츠의 디자인은 괜찮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유로 5를 만족하는 2.0ℓ e-XDi200 엔진으로 변경했으며, 변속기는 현대트랜시스제 6단 수동변속기[4]와 초기연식 (2012~2014년 5월) 까지는 비트라 6단 그리고 2014년 5월부터 벤츠 5단 자동변속기 그다음 2016년부터는 내구성 좋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또한, 액티언 스포츠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던 아웃슬라이딩 선루프, 에코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오토 라이트 컨트롤,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등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였지만 여전히 시대에 맞는 스마트키 시스템이나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가 적용되지 않아 비판을 받았으며 얼마 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추가됐다.

쌍용 액티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화물차로 분류되며, 각종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년에 28,500원에 개인사업자 부가세 10% 환급,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도 만족하여 환경 개선 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했다.

화물차다 보니 보험금은 약간 비쌀 수 있으며,[5] 1년마다 자동차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주기가 다른 차보다 짧아서 검사받을 때만 순정으로 되돌려서 받는 가벼운 튜닝도 귀찮아서 하지 않게 된다. 또한, 화물차 특성상 화물차의 지정차로가 있는 왕복 6차로(편도 3차로) 이상 고속도로에서는 주행차로(2차로)의 추월차로(1차로) 진입이 금지된다. 다시 말해서, 화물차이므로 3차로 및 그 하위차로로 주행해야 하며, 2차로를 추월차로로 쓸 수 있고 1차로로 진입하면 안된다. 가끔 고속도로에서 이 차량이 추월차로에 진입하는 경우 다른 화물차와 마찬가지로 추월하고 바로 복귀하더라도 이미 추월차로에 진입했다는 것만으로 신고 및 단속이 가능하다.가끔 통지서 날아가면 내가 뭘 잘못했냐고 전화해서 따지는 차주들 꼭 있다 세금 할인 받으신거는요? 관련 법령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39조. 단, 왕복 4차로(편도 2차로) 고속도로에서 2차로는 모든 차량의 주행차로이므로 화물차의 지정차로가 따로 없으며, 1차로는 2차로의 추월차로이므로 추월 목적인 경우 1차로 진입이 가능하다.[6]

2013년 5월에 디자인이 변경된 쌍용 쓰리 써클 로고와 18인치 하이퍼실버 휠이 적용됐고 열선 스티어링 휠과 2열 히팅시트, 속도감응형 파워스티어링휠(SSPS)[7]이 추가된 2014년형이 출시됐다.

2014년 2월부터 4WD 모델 한정으로 악명높은 비트라 6단 자동변속기 대신 벤츠 5단 722.6xx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2륜구동은 기존과 동일한 비트라 6단 미션이 들어갔다.

2014년7월에 전 모델 벤츠 5단 미션과 인조가죽시트를 확대 적용시키고 스마트키 시스템이 추가된 2015년형을 출시했다.

2014년 9월에 쌍용자동차 창사 60주년을 기념한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이 출시됐다.

2015년 6월에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8]TPMS가 적용되었고, CX5 Eco 수동 모델 한정으로 대용량 DPF가 장착되는 저공해 패키지 옵션이 마련됐다.

2016년 1월에 센터페시아와 송풍구의 디자인을 변경했고 LED DRL이 내장된 안개등과 레드가죽시트 패키지가 추가됐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 미러링이 가능한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1열 3단 조절 통풍시트, 2열 암레스트 컵홀더가 적용됐다.

2016년 7월에 파워트레인을 유로6 대응 178마력 2.2ℓ e-XDi220 디젤 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로 변경한 "더 뉴 코란도 스포츠"를 출시했다.[9]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락업 클러치는 2단에서 6단까지 치합 가능하다.

2018년 1월에 크기를 키운 후속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렉스턴 스포츠 칸이 출시되면서 국내에서 먼저 단종됐고 이후 해외에서도 렉스턴 스포츠/렉스턴 스포츠 칸이 출시되면서 완전히 단종되었으며, 이후 동급의 후속 모델 역할은 2024년 중 출시될 토레스 EVT가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3. 성능 및 평가

엔진 성능은 최대출력 155마력, 최대 토크 36.7kg.m를 구현했다. 정숙성은 대체로 준수하다는 평이다. 2014년 7월 차량 기준으로 최대 출력은 3400~4000rpm의 구간에서 플랫하게 나와주고, 최대토크가 1400~2800rpm의 저구간에서 발휘되어 초반에 치고 나가는 편이지만 프레임 방식이라서 무겁기 때문에 초기 반응은 조금 떨어진다. 말이 묵직하게 튀어나가지 막상 밟아보면 웬만한 차량보다 가속감이 좋다. 공차중량이 무거워서 스타트가 느리긴 하지만 60km/h 이후부터는 힘이 상당히 좋다.

액티언, 카이런 2.0L XVT처럼 비트라 6단 자동변속기의 기계적 결함이 자주 보고된다. 변속 충격은 물론이고 미션 슬립 현상도 자주 일어나는 모양이다. 이러한 자동 미션 결함 문제 때문에 2014년형을 기준으로 자동변속기를 벤츠의 후륜형 5단 미션으로 교체했다. 수동변속기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제 6단 수동변속기[10]라 기계적 결함이 없다보니 이것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다.[11]

제원상 연비는 자동기준 리터당 12.5km(수동은 15.2km)로 경쟁 차종에 비해 연비가 썩 나쁘진 않다. 프레임 바디이다보니 무겁기도 하고, 픽업트럭의 특성상 적재함에 와류가 발생해서 SUV 비해서는연비가 나쁘다. (고속도로에서 속도 100에 크루즈 찍어야지 이렇게 나온다. 그런데 연비운전을 잘하면 크루즈 안 찍어도 저렇게 나온다.)

후륜이 독립현가가 아닌 5링크 코일스프링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런지 포장도로같이 울퉁불퉁하지 않은 길에서도 주행하면 승차감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12]

차체 사이즈가 G80이나 K9 같은 대형 세단만큼 크지만 실내는 상당히 좁다. 앞좌석은 불편함이 전혀 없을 만큼 넓지만 문제는 뒷좌석이다. 무릎 여유 공간이 체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성인이라면 누가 앉더라도 좁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성인 남성의 경우 대부분 불편함을 호소한다. 앞좌석 아래 숨은 공간도 매우 비좁아서 발 한번 뻗기도 애매하다. 앞좌석을 조절해야 겨우 뻗을 수 있을 정도. 그래도 액티언의 90도 시트보다는 등받이를 많이 눕혀서 나아진 것이 이 정도라는 것이다. 여기에 선루프를 선택할 경우 천정 높이가 낮아져 키가 180cm이거나 그에 가까운 사람들은 천정에 머리가 닿지는 않지만 정말 머리만 들어갈 만큼의 좁은 공간만 팠기 때문에 머리를 천장에 밀어넣는 것 같은 느낌이다. 때문에 여러모로 실내공간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 편이다. 쌍용자동차 직원들의 말로는 이 이상을 넘으면 국내에서는 일반 SUV 세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한다.[13]

국내 유일의 레저용 픽업트럭으로 수요층이 꽤 있다. 화물용으로는 1톤 트럭의 가성비와 적재용량을 당해내지 못하지만 레저용으로는 독보적이다. 특히 캠핑족은 물론이고 MTB 동호회의 셔틀차량으로 전국산천에서 활용하고 있다. 그 덕에 출시 이후 판매량이 줄어들기는 커녕 점점 늘어난 덕에 내수 판매 월 평균 2,000대 이상을 꾸준히 마크해 쌍용자동차를 먹여살리는 효자 차량, 아니, 가장이다. 코란도 스포츠 혼자서 쌍용자동차의 내수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준이다. 코란도 스포츠의 신차효과가 톡톡했던 2013년에는 쌍용자동차가 내수 판매 4위의 메이커로 성장하기도 했다. 티볼리 출시 이후로는 1위 효자 자리를 티볼리가 가져갔지만 판매량 자체는 단종될 때까지 꾸준했다. 플랫토크가 아닌 플랫판매량
파일:렉카충3.jpg[14] 파일:코란도숏.png[15]

리베로가 단종된 이후 구난차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차량이 바로 코란도 스포츠. 4륜구동과 수동의 조합으로 특히 e-XDi 엔진이 디튠을 한 엔진인데, 여기서 ECU 맵핑과 터보차저 및 인터쿨러의 변경으로 출력을 약 200마력까지 무난하게 올릴 수 있으며,[16] 터보 용량만 충분히 올려주면 300마력까지 돌파하기 때문이다.[17] 디퍼런셜[18] 역시 트랜스퍼케이스를 제외하면 교체하기 편하고 각종 링크와 서스팬션 역시 개조에 유리하기 때문에 고성능 서스펜션 및 스태빌라이저를 장착해 견인차로 개조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한국에서 제원상 적재 400kg, 견인 3,000kg으로 표기되어 있다.[19] 또한, 이러한 점을 차용해 하드한 오프로드 주행환경을 즐기는 유저층에서도 엔진 튜닝을 실시하는 편이다. 그 외에 2번째 사진처럼 뒷좌석 부분을 잘라 아예 슈퍼캡 모델로 개조한 것도 있다.

파일:K7EfqKw.jpg
무쏘 스포츠와 액티언 스포츠에서도 그랬듯이 코란도 스포츠 구매자들은 거의 90% 적재함 덮개, 일명 '탑'을 같이 구입한다. 가장 큰 이유는 적재함을 그대로 드러낸 채로 길가에 주차해 놓으면 90%의 확률로 공공 쓰레기통과 재떨이가 된다(...). 또한, 주행 중 적재물이 적재함 밖으로 이탈하는 불상사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적재함을 벗어나는 큰 짐을 자주 싣는 것이 아니라면 탑을 덮는 것이 백번 낫다. 또한, SUV 스타일의 탑을 달면 트럭의 느낌을 많이 감출 수 있다는 이유도 있다.[20] 단, 구조변경 신청이 필요하다. 탑을 씌워서 (호루 제외) 구조변경을 하면 일반화물에서 특수화물로 바뀌어 기존 1년 자동차 세금 28,500원에서 3만원 정도 올라 58,500원 정도로 인상된다.

적재함에 바로 올릴 수 있는 캠핑장비도 있다. 한가지 주의해야 될 것은 적재함 커버인 탑의 경우 별도의 자동차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일반 자동차 보험으로는 적재함 커버가 파손되더라도 보상되지 않는다.

오프로드용 차량으로 많이 튜닝되고 있다. 2세대부터 모노코크 바디로 교체된 쏘렌토나 차값 자체가 비싸고 수동변속기가 없는 모하비가 채우지 못하는 수요를 충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차 자체가 워낙 길고 축거(휠베이스)가 넓기 때문에 어지간히 리프트 업과 바디업을 하지 않으면 차바닥이 긁히거나 걸릴 수 있어 축거가 상대적으로 짧은 렉스턴 스포츠 칸에 비해 오프로드에는 불리한 편이다.

2016년 9월부로 영국의 쌍용자동차에서는 이 차의 이름을 무쏘로 바꿨다. 2017년 현재 영국 쌍용자동차 사이트에 들어가면 옛 무쏘의 로고를 단 코란도 스포츠를 볼 수 있다. 이게 조금 의외라는 반응이 많은데, 과거의 무쏘는 쌍용자동차의 기함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Y400의 이름이 무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었지만 예상을 깨고 G4 렉스턴으로 출시되었다. 하지만 2018년 봄에 유럽시장에 런칭하는 G4 렉스턴의 픽업형인 렉스턴 스포츠의 유럽 수출명이 무쏘로 결정되었다.

참고로 차명의 '스포츠'라는 것은 '레저ㆍ스포츠'의 의미이지 아반떼 스포츠G80 스포츠처럼 스포츠카의 성향이나 성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비슷한 예로 랜드로버레인지로버 스포츠디스커버리 스포츠가 있다.

영국에서는 이 차를 개조한 장의차존재한다.

4. 제원

KORANDO SPORTS
<colbgcolor=#344763>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생산 기간 2012년 ~ 2018년
프로젝트코드명 Q150
엔진 쌍용 e-XDi200 LET e-XDi220 LET 엔진[21]
배기량 1,998 2,157
차체 형식 픽업트럭
구동방식 후륜 구동/4륜 구동
최고출력(PS/rpm) 155/ 3400~4000 178/ 4000
최대토크(kgf·m/rpm) 36.7/1500~2800 40.8/1400~2800
유로규제 유로 5 유로 6
전장(mm) 4,990
전폭(mm) 1,910
전고(mm) 1,790
축거(mm) 3,060
공차중량(kg) 1,860~1,995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 서스펜션 5링크 코일스프링
전륜 브레이크 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변속기 현대위아 6단 수동[22]
DSI 6단 자동(2012~2014)[23]MB 5단 자동
현대위아 6단 수동[24]
AW 6단 자동[25]

5. 논란 및 문제점

5.1. 결함 논란

국토부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코란도 투리스모의 자동변속기 이상 현상과 동일한 현상이 해당 차량과 코란도C에서도 발견된다는 신고가 들어옴에 따라 국토부에서 결함 조사에 나섰다. 그래서 쌍용자동차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2014년형 부터는 미션을 비트라제 6단 자동 미션에서 벤츠 5단 722.6xx 자동변속기으로 바꿨으며, 2016년 7월에는 2017년형을 출시하면서 아이신 6단 자동 미션[26]으로 한 번 더 바꿨다.

애초에 비트라 6단 미션과 벤츠 5단 미션과 아이신 6단 미션 셋 다 자동변속기이기 때문에 수동변속기는 아무런 변경 없이 6단 현대 트랜시스 미션(모델번호: T037S6)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27]

5.2. 뻥연비 논란

싼타페와 더불어 국토부 자체 연비 재측정 결과 연비가 과장되었다며 화제에 오른 차종이기도 하다.

단, 산업부에서는 연비가 정상이라고 하여 두 부처간의 의견이 엇갈렸는데, 싼타페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이 혼란은 공인연비 관련 주무부처인 국토부와 산업부간 측정기준이 일원화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국토부는 연비측정 업무를 계승하겠다면서 기존의 산업부의 것과 전혀 다른 기준대로, 즉 자기네 마음대로 연비를 측정해서 결과를 냈으니 측정 연비가 다르게 나오는 것은 뻔한 일이다. 국토부가 자체적인 신 측정 기준을 제시하려면 산업부 측정 방식의 문제점을 정확히 밝히고 새로운 기준대로 국내 판매 중인 모든 차종을 다시 측정하여 결과를 새로 내야 할 것이지만 국토부는 이 모든 과정을 잘라먹고 위 두 차종이 뻥연비라며 제조사에게 과징금을 부과하겠다며 난리를 친 것이다. 때문에 쌍용자동차는 국토부와 산업부간의 갈등을 언급하며 고래 싸움으로 새우 등 터지는 일이 없게 해달라며 이유일 사장이 직접 불만을 토로했다.

6. 파생형

6.1. 군용 모델

파일:구형4색도장.jpg
[28]
대한민국 국군에서도 이 차량을 500대 가량 도입하여 약간의 개조를 거친 다음에 사용하고 있다. 2018년까지 3000여대를 추가 공급할 전망이다. 정확히는 프레임 방식의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모하비를 제외한 국산 SUV의 대부분이 모노코크 바디이기 때문이다.[29] 험지주행능력이 필수인 군용차량은 모노코크 바디 차량은 적절하지 않다.[30] 옛 신진지프 이후 최근 들어서는 쌍용자동차의 차량도 군용으로 도입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민간 자동차를 약간 개조하는 수준이다. 또한, 완전 민간용 모델도 국합육해공 번호판을 달고 운행되기도 한다.

주요 개량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2012, 2013, 2014년형이 형태가 조금씩 다른데, 13년식은 범퍼 앞에 견인고리가 없고 차량 옆의 별도 마운트에 장착된 안테나, 지붕 위의 화생방탐지기 마운트, SYMAS제 하드탑, 위장도색이 된 하부 사이드 가니시가 추가되어 있다. 14년형은 차체의 앞과 뒤에 견인고리가 추가되고 지붕 위의 화생방탐지기 마운트와 차량 측면의 안테나 마운트가 삭제되었으며, 적재함 커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민수용 SYMAS 하드탑이 후부 상단에 무전기용 안테나와 탐지기를 모두 장착할 수 있는 전용 하드탑으로 교체되었다. 덤으로 탑의 창문 모양도 조금 다르다. 그러나 14년형의 무엇보다 편리한 점은 실내에 내비게이션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이며, 상용 내비게이션을 조금 수정해서 매립했다. 국방부에서 보안인증이라도 거쳤는지 부팅시 크고 아름다운 국방부 마크가 뜬다.

방탄성능이 추가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차량은 후방에 배치된 레토나를 임시대체하고 K-151이 전방에 배치된 레토나와 1¼톤 트럭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 외국 회사[31] 자동차를 지휘차량으로 사용하는 것은 보안 등의 문제가 있다며 태클을 걸고 나왔었지만 국방부에서 쌍용자동차에서 납품받는 것은 차체일 뿐, 장비는 별도로 구매해서 장착하므로 문제가 없다고 해명하여 넘어간 듯하다.

장비 배치가 심히 묘한데, 레토나와 비슷하게 탑재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통신관련 장비는 죄다 트렁크에 몰아서 탑재되어 있다. 트렁크 안을 보면 웬 철제 상자처럼 생긴 것이 있는데, 바로 이것이다. 24볼트로 나오는 군용 무전기에 대응하기 위해 DC컨버터가 있고 이 위에 무전기를 장착한다.[32] 턱 넘거나 코너 돌때 매우 시끄럽다.

또한 하드탑 옵션을 적용했을 경우에는 탑의 높이가 낮기 때문에 사람이 탈 수 없으며, 짐만 실을 수 있다.[33] 결국 세대가 바뀌고 렉스턴 스포츠로 넘어가면서 하드탑의 높이가 높아져 문제가 해결됐다.

군용장비를 쏙 빼고 영국에 코란도 스포츠 DMZ라는 모델로 팔았다고 한다. 판매량은 불명.

2017년 기준 경찰에도 소수 보급된 듯하며, 의경 중대에서 다목적 차량으로 사용하는 듯하다. 특히 해경에서 소형모터보트와 제트스키 트레일러 견인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군용 코란도 스포츠는 기존의 K-131과 다르게 트레일러의 견인이 가능한 핀틀후크가 존재하지 않는데, 이는 기존의 구형 지프차량은 트렁크의 공간이 아예 없기 때문에 화물 적재시 소형 트레일러를 견인하여 활용하는데, 코란도 스포츠는 적재함이 있기에 별도로 화물용 트레일러를 연결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어차피 견인포는 지프로 견인이 불가하며, 대형 트럭으로만 견인이 가능하다. 그 때문에 군용으로 출고되는 민수차량 5톤급 트럭(현대 메가트럭, 타타대우 노부스)에는 핀틀후크가 장착되어 군에 납품된다.

6.2. 구급차 모델

파일:external/file.ebn.co.kr/08_604191_1.jpg

쌍용자동차에서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출품한 코란도 스포츠 구급차가 언론에 공개되었다. # 출품 후 군과 소방본부 및 의료시설에 납품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국산 구급차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던 그랜드 스타렉스 구급차와 경쟁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코란도 시리즈의 경쟁력인 사륜구동을 강점으로 삼고 있으며 환자에게 가해질 충격을 감쇄하고자 기존 차체의 5링크식 후륜 서스펜션에 에어 서스펜션이 추가되어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돌아다니는 경우를 본적이 없는 것이 이미 봉고Ⅲ를 개조한 박스형 구급차, 즉 트럭 기반 구급차에 크게 데인 경험이 있는 소방이나 군에서 구입할 리가 없다. 봉고Ⅲ 개조형 구급차에 환자를 싣고 달리다 방지턱을 넘으면 환자도 넘어간다는 말이 있다. 2002년 즈음 군대에서 구형 그레이스 구급차가 현역으로 뛰던 시절에도 신형 봉고트럭 구급차와 비교해 보면 탑재의무장비는 신형인 봉고가 우수하지만 코너링 등판력 등의 운전성능과 승차감에서는 그레이스가 우수한지라 응급환자 후송이나 고속장거리 후송작전시에는 구형임에도 그레이스가 출동했다고 한다.

결국 소방박람회에 공개된 이후로 사장된 것으로 보인다.

7. 미디어에서

파일:20170521_221545.png
또봇 극장판에서 등장하는 코란도 스포츠의 모습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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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차량 K53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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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K-313, K-512
대테러부대용차량 S5 장갑차, 렌코 베어캣, Shorland S600, 포드 익스커션, 포드 F350, 로셸 세네터 A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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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첨자X: 시범운용, 연구 목적 도입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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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 시장 수출명[2] 단종된지 5년 지났지만 접속이 가능하다.[3] 해당 부분만 재생된다.[4] (모델넘버 : T037S6)[5] 보험 가입 시 화물차 용도가 아닌 승용차 용도라고 말하고 근거자료로 운전자의 직업인증서(재직증명서)를 보여주면 보험료를 승용차 정도로 매겨준다. 요즘은 운전자가 워낙 많아서 재직증명서가 없어도 구두로 말하면 믿어준다.[6] 사실 이는 승용차도 마찬가지이며, 승용차라고 해도 1차로를 계속 주행할 수는 없다.[7] 모두 최상위 트림인 CX7 비전에서만 선택 가능하다.[8] 티볼리의 핸들을 4 스포크로 살짝 바꾼 것이다. 핸들 리모컨이나 에어백은 완벽 호환된다.[9] 쌍용자동차는 전륜구동 차량(코란도C, 티볼리)에 아이신 미션을 사용해 왔는데, 코란도 스포츠는 후륜구동임에도 불구하고 후륜구동 차량에 주로 사용하던 벤츠 7단 미션이 아닌 아이신 6단 미션을 장착했다. 단가 때문인 듯하다.[10] (모델넘버 : T037S6)[11] 현대트랜시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핵심 부품 계열사로서 변속기, 액슬, 시트 등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12] 단, 전륜은 더블위시본 방식의 독립현가 방식이다.[13] 법규상으로 화물차로 인정받으려면 일정 규격 이상의 적재함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코란도 스포츠의 적재함은 딱 이 규정에만 맞춰져 있는 정도라 실내공간을 넓힐수록 차체도 커져야 한다.[14] 견인되는 차량은 테슬라 모델 3이다.[15] 액티언 스포츠처럼 뒷 좌석을 잘라 남은 부분을 FRP로 때운 뒤 견인차 특장을 올린 모델이다.[16] 컴퓨터 계통으로 비교하자면 국민오버보다도 쉬운 수준이다.[17] 컴퓨터로 비교하자면 국민오버보다 약간 난이도가 있다. 심할 경우 eVGT를 넣어야 하며, DPF를 보통 안 빼도 되는 200마력 튜닝에 비해 DPF를 넣을까 뺄까 고민하는 시점이 바로 250마력 오버 튜닝이다.[18] 센터 디퍼런셜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풀타임 4륜구동 차량에 달려있는 3번째 차동기어장치를 의미한다. 파트타임 4륜구동에는 센터 디퍼렌셜이 없으며, 내부에 체인이나 도그기어로 전륜 구동축과 체결하는 진공 호스와 4L 기어를 물리는 모터가 있다.[19] 다만, 영국에서는 최대적재 1,000kg에 견인최대 3,000kg으로 표기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탑승인원까지 고려한 수치라서 실적재량은 내수용과 별 차이가 없다.[20] 다만, 탑을 달고 은근슬쩍 SUV처럼 고속도로 1차로을 종횡무진 하는 차주들이 있는데, 엄연히 자동차 등록증상, 아니 애초에 부여되는 번호 앞자리만 봐도 명확히 화물차로 분류된다. 승용차와는 달리 추월차로을 지속 주행하는 것 뿐 아니라 잠시 진입했다 바로 빠져도 블랙박스 등 신고 시 벌금 부과가 가능한 만큼, 양심을 파는 행동은 하지 말자.[21] 2016년 7월, 2200cc 유로 6 엔진을 장착한 코란도 스포츠 2.2를 내놓기는 했지만 유로 6 유예기간인 9월까지 2개월 동안은 2000cc 유로 5 코란도 스포츠도 병행 판매했다. 유로 5 코란도 스포츠의 재고가 조금 남아있었던 모양이다.[22] (모델넘버 : T037S6)[23] 2014년 1월 17일 이후로 생산된 4륜구동 모델은 벤츠의 5단 미션이 탑재되었고, 같은 해 7월 2일부터는 모든 모델에 벤츠 미션이 들어갔다.[24] (모델넘버 : T037S6)[25] 아이신 AW AWR6B45 변속기[26] 아이신 AW AWR6B45 변속기[27] 참고로 현대 트랜시스 6단 수동 미션(모델넘버: T037S6)의 경우 코란도 스포츠뿐만 아니라 렉스턴W, 수출용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수출용 렉스턴 스포츠 칸, 페이스리프트된 수출용 액티언, 코란도 투리스모, 로디우스 유로에도 적용된다.[28] 사진의 차량은 정식 군용 모델이 아닌 영국 시장 한정판인 'DMZ 리미티드 에디션' 이다.[29] 실제로 해당 사업에서 이 차량의 경쟁모델이 모하비였다. 비록 이 사업에서 모하비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다들 아는대로 K-151 사업에서...[30] 쉽게 말해서 싼타페 DM으로 오프로드 주행을 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여기서는 군용차로 쓰이던데...애당초에 고증 따위가 없는지라[31] 상술한 대로 대주주가 인도 회사다.[32] 물론 이러면 통신장비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냐고 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차량의 후방유리를 개폐식으로 바꾸어서 실내에서 트렁크 쪽을 직접 접근할 수 있게 해서 해결을 봤다. 약간 묘하기는 하지만 장비조작에는 문제가 없다.[33] 레토나때보다 퇴보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퇴보라고 보긴 어렵다. 레토나가 스펙상으로는 6인을 태울 수 있지만, 이러면 트렁크 공간 전부를 사용할 수 없어 트레일러를 연결해 짐을 수송해야한다. 오히려 5인을 태우고 적재함에 짐까지 실을 수 있는 코란도 스포츠가 더 나은 경우가 많다. 특히, 레토나 뒷좌석에는 온갖 잡다한 물건들이 아무렇게나 적재되어있어 실제론 6명 모두 못태우거나 억지로 태우고 짐을 탑승인원들에게 들려놓고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생각해보면 코란도 스포츠가 낫다. 코란도 스포츠도 억지로 뒷좌석에 네명까지 태우는 짓거리가 가능하기 때문.[34] 실제로도 곽도원은 코란도 스포츠의 오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