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개봉한 영화에 대한 내용은 터널(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오리지널 (2017) Tunnel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폭력성, 모방위험) |
방송 시간 | 토, 일 22:00 ~ 23:00 |
방송 기간 | 2017년 3월 25일 ~ 2017년 5월 21일 |
방송 횟수 | 16부작 |
채널 | OCN |
기획 |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 THE UNICORN |
연출 | 신용휘 |
극본 | 이은미[1] |
음악 | 김준석, 정세린 |
장르 | 판타지, 범죄,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어드벤처 |
출연자 | 최진혁, 윤현민, 이유영 外 |
차량협찬 | 현대자동차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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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과거에서 현재로 온 '아재'형사의 新문물 표류 수사기 |
2017년 3월 25일부터 2017년 5월 21일까지 방송된 OCN 드라마.
2. 시놉시스
그 놈, 반드시 잡고 돌아간다..! [살인의 추억]의 송강호가, 운명과 시간이 교차하는 '타임 슬립 수사극' 이 드라마는 터널에서 시작된 이야기다. |
공식 홈페이지 |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터널(OCN)/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에피소드 목록
- 1화.
- 1986년, 화양시에서 치마 입은 여성들이 스타킹에 목이 졸린 채 차례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을 맡은 강력계 형사 '박광호'는 발로 뛰어다니며 범인에 대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피해자들의 발 뒤꿈치에 공통적으로 점이 찍혀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한 명의 범인에 의한 연쇄 살인임을 직감한다. '범인은 반드시 범행장소에 돌아온다'는 지론으로 살해 장소인 터널로 간 광호는 범인을 쫒던 중 뒤에서 나타난 인물에게 머리를 맞고 쓰러지는데..
- 2화.
- 범인을 쫒던 도중 마주한 의문의 사고 후 정신을 차리고 터널을 나온 광호는 화양경찰서에서 경위 '김선재'를 만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1986년이 아닌 2016년에 오게 되었음을 알게 된다. 다시 1986년으로 돌아가고자 터널을 찾은 광호는 자신의 노력이 무위로 돌아가자 화양경찰서 강력 1팀에 전입 예정이던 88년 박광호의 행세를 하게 된다. 그 와중, 자신이 수사했던 여성살인범 이선옥이 요양원에서 죽은 채 발견되고, 토막 살인사건 수색도중 발견한 시체의 발목에 점 5개가 찍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가 30년 전 사라진 피해자임을 직감, 당혹감을 드러내는데..
- 3화.
- 30년 만에 발견된 다섯 번째 피해자의 시체. 그러나 피해자의 사망 시점은 30년 전이 아닌 한 달 전으로 확인된다. 이에 광호는 이 사건이 자신을 과거로 돌려보내줄 열쇠가 될지도 모른다는 확신 하에 과거와 현재의 연관고리를 파헤치며 사건 수사에 몰두한다. 그리고 전성식 반장은 피해자의 신원과 불타 사라진 과거의 사건을 모두 알고 있는 박광호의 정체에 대해 의구심을 품기 시작한다. 한편, 선재는 신재이가 던져준 결정적 단서를 토대로 새로운 사실에 접근하게 되는데..
- 4화.
- 귀가 도중 자신의 아랫집에서 불이 난 것을 본 박광호는 아랫집에 뛰어들어갔다가 '미친놈들 연구하는 아가씨', 신재이가 자신의 아랫집에 기거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전성식 반장은 박광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그의 뒤를 밣고.. 광호는 선재와 함께 조직적 절도 사건의 수사에 투입된다. 그러나 유력 용의자가 시체로 발견되며 절도 사건은 살인 사건으로 확대되고 유일한 목격자로 보이는 옷장에서 발견된 여동생은 마음의 문을 닫고 어떠한 증언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건을 수사하던 박광호와 김선재는 결국 한바탕 주먹다짐을 벌이는데..
- 5화.
- 다시 시작된 살인사건! 새로이 발생한 피해자에, 2년 전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였던 '정호영'을 놓쳤던 바 있는 선재는 그를 유력한 용의자로 올리고 행방을 추적하지만 계속되는 살인사건에 다급해지다못해 점차 사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광호는 과거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사라진 88년 박광호의 행방을 쫒는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폭우 속 고립된 휴게소에서 살인사건과 마주하게 되고.. 용의자들과 함께 휴게소에 고립되어버린 선재와 광호,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 6화.
- 광호는 돌아갈 방법을 찾고자 전성식 반장의 도움을 얻어 88년 박광호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선재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이해해준 광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지만 그의 행동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한편, 카드 회사에서 난동을 부린 여성이 강력팀에 체포되고 여성은 누군가가 자신의 명의를 도용해 카드를 사용했다고 주장한다. 이를 듣던 박광호는 사건 수사를 자처하고.. 광호의 처지를 우려한 성식 반장은 그를 뜯어 말리지만 광호는 개의치 않고 수사에 나서는데..
5. 시청률
- 모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의 유료플랫폼 시청률 기준
<rowcolor=#fff> 회차 방영일자 평균 최고 <colbgcolor=#f5f5f5,#2d2f34> 1회 2017년 3월 25일 2.8% 3.7% 2회 2017년 3월 26일 3.1% 3.7% 3회 2017년 4월 1일 4.2% 4.9% 4회 2017년 4월 2일 3.6% 4.3% 5회 2017년 4월 8일 3.5% 4.3% 6회 2017년 4월 9일 4.0% 4.8% 7회 2017년 4월 15일 3.9% 4.7% 8회 2017년 4월 16일 5.2% 6.2% 9회 2017년 4월 22일 4.7% 5.3% 10회 2017년 4월 23일 5.4% 5.9% 11회 2017년 4월 29일 4.9% 5.4% 12회 2017년 4월 30일 5.4% 6.1% 13회 2017년 5월 13일 5.5% 6.2% 14회 2017년 5월 14일 6.3% 7.1% 15회 2017년 5월 20일 5.8% 6.5% 16회 2017년 5월 21일 6.5% 7.1%
OCN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 갱신
시청률에 있어서는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1화에서는 이전 보이스의 첫 방 시청률을 넘어섰다. 2화에서도 시청률이 상승을 하면서 물론 이전 보이스 만큼의 시청률 상승폭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시청률을 보였다. 다만 4화에서 시청률이 떨어졌는데 스토리에 있어서 약간 답답한 전개과정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7화부터 전개가 빨라짐에 따라 시청률이 상승할 가능성도 엿보인다. 그리고 8화에서 5%를 넘기면서 그 빠른 전개가 시청률에서도 충분히 빛을 보고 있다.
주춤거리고 있어도 3% 중후반대의 시청률을 보이고 결국 8화에서 5%를 넘기는 시청률 추이는 OCN의 주말 드라마 시청률이 어느 정도 자리 잡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동시에 OCN 특유의 수사 장르드라마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을 두 작품 연속으로 충분히 흡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에 tvN의 주말 드라마가 두 작품 연속으로 1~2%대의 부진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것과는 확연히 비교가 되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5%를 넘기지 못했던 토요일 시청률이 1주를 휴방하고 돌아온 13회 방송분에서 5%를 넘기고 자체 최고시청률을 갱신함에 따라 OCN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 갱신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결국 2017년 5월 14일 14회 방송분에서 OCN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이었던 38 사기동대의 5.9%를 뛰어 넘어 6.3%를 기록하면서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갱신하였다. 그리고 마지막회에서 역시 6.5%를 기록하며 다시금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갱신하며 화려하게 종영하였다.[2]
6. 평가
전작 보이스가 상당히 좋은 상황이었고, 터널이 들고 있던 타임슬립 장르물은 이미 tvN의 시그널에서 어느 정도 다룬 적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 타임슬립 장르물이 늘어나 시청자들이 질릴 수 있기에 부진의 위험이 있었다.터널의 첫 방향성은 시그널을 보는 듯한 전개였기 때문에 관심사가 전작 보이스보다 떨어졌다. 또한 중간의 전개과정은 살짝 지루한 측면이 있었는데 그로 인해 시청률 상승세가 멈추기도 했다. 하지만 터널은 단순한 타임슬립 드라마가 아니라 현재의 세계에서 대부분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즉 타임슬립이라는 자체는 극 초반과 극 막판에만 보여줬을 뿐, 나머지는 현재의 세계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중심을 이루는 스토리라인도 미리부터 전개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한 전개를 하면서 동시에 다른 이야기를 섞지 않은 것도 큰 장점이었다.
무엇보다도 보이스가 보여줬던 답답한 수사방식으로 인한 지루한 전개가 아닌 범인을 밝히고, 곧바로 범인에 대한 스토리로 들어가는 빠른 전개방식에 의해 시청률에 급상승을 붙어왔고, 결국 OCN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특히 최종화에는 부진할 수 있는 스토리도 충분히 지속적으로 흡입시키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을 지속적으로 이루어낼 정도로 상당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드라마의 메인 연출과 메인 작가가 처음 입봉한 작품이기에 그 의의가 상당하다고 보면 되겠다. 결국 tvN의 주말 드라마가 도깨비 종영 이후 부진한 것과 비교해서 OCN의 주말드라마는 지속적으로 잘 나가게 되는 원동력을 만들어줬다.
7. 여담
- 주인공 박광호와 동명이인인 3년차 형사 88년 박광호 역을 맡은 빅스의 엔은 일정 조율 문제로 중도하차했다가 일정 조율이 되어 극적으로 합류했다.
- 1화에 18사단이 나오는데, 한국군은 4, 10, 18 같은 부정적인 어감의 부대번호를 피하므로 있을 수 없는 사단이다. 논란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 일부러 있을 수 없는 사단을 창작했을 것으로 보인다.
- 1화에서 부검의 겸 보건소 의사로 정석용이 특별 출연하였다.
- 2화에서 박광호가 현대에서 처음 맞이하는 아침의 화양서 신을 보면 강력 1팀은 팀장과 박광호를 포함해 총 7명이다.(컴퓨터가 설치된 것도 팀장을 제외하고 6대이다.) 하지만 이후 씬에서는 레귤러 멤버 5명만 출연하고 2명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아예 증발한다. 사건이 벌어져도 나오지 않는다. 미묘한 옥의 티.
- 첫 방송 시청률은 평균 2.8%, 최고 3.7%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올렸으나 극의 평가에 대해선 호불호가 좀 갈리는 모양. '그저 그런 드라마는 절대 아니다'라며 극찬에 가까운 평가를 하는 이들도 있으나 혹자는 '아직 우리나라에는 타임슬립이라는 소재를 제대로 활용할만한 필력의 작가는 없는 것 같다'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단적인 예로 열혈 형사 박광호가 범인에게 머리를 맞아서 부상을 입었다고 하더라도 이미 범인을 놓친 후 경찰서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타임슬립이 일어났는데, 수사물이 보편적으로 퍼진 현재 시청자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이것부터가 이상한 일이다. 당시 경찰들의 수사방식이 주먹구구에 미흡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경찰서에 돌아와서도 현장에 대해서 말하고 빨리 지원요청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누워서 막내에게 구급상자나 찾는 꼴을 봐서는 상당히 작위적인 전개로밖에 보일 수 없는 것. 3화에서 광호가 팀원들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개념이 없다"고 말한 것도 고증오류에 해당할 수 있다.1980년대에 살다가 자신도 모르게 시간을 뛰어넘어온 사람이 '개념'이란 단어를 30년 후 사람들과 같은 의미로[3] 사용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오히려 2010년대를 사는 사람이 1980년대로 타임슬립해 그 당시 존재하지 않던 기술로(유전자 감식같은) 당시 못잡았던 범인을 색출하는 게 오히려 개연성면에서 높을지도.
- 경기도 화양시[4]라는 곳이 배경이다. 젊은 여성들이 연쇄적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을 봤을 때, 화성시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화성과 안양을 섞은 듯한 네이밍이다.[5][6] 본작의 살인사건은 1985년도에 시작되었고,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또한 1986년 시작되었다.
- 경기도 화양시가 배경이고 촬영협조 경찰서는 경기도 일대의 경찰서이지만 2화 초반에 나온 아침이 밝아오는 상공의 타임랩스 화면은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찍은 것이다.
-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다룬 작품이 이미 많은 상황에서 1~2화까지는 별다른 차별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살인의 추억과 시그널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인데, 신선하기보다는 진부한 전개와 연출이 많아서 열화된 느낌을 준다. 신연숙 역의 이시아는 시그널에서도 이재한 형사가 사랑하던 여인으로 출연했는데, 여기서도 비슷한 포지션으로 출연해서 시그널을 본 적이 있는 시청자에게는 데자뷰를 선사하기도 한다.
- 전작인 보이스와 마찬가지로 OCN과 SUPER ACTION이 같은 시간에 같은 화를 방영한다. 때문에 보이스 방영시와 마찬가지로 전파낭비[7]란 지적이 있다. 그런데 다음 드라마 역시 SUPER ACTION이 같이 표기되는 것으로 봤을 때는 지속적으로 이 시간대 OCN 드라마들은 동시방영을 할 것으로 보인다.[8]
- 기존 OCN 드라마의 시나리오 전개 스타일과 차이점이 보인다. 기존의 시리즈들은 마지막 화를 장식할 '메인 시나리오'를 장치에 두고 그 이전까지 별개의 사건 에피소드를 하나씩 해결해 가는 방식이었다면, 터널은 사건 에피소드보다는 메인 시나리오에 대한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 이전의 보이스에서는 쌍용자동차와 쉐보레 말리부가 경찰차량으로 많이 등장했지만, 이번에는 현대자동차의 제작지원을 받아서 그런지 현대 그랜저, 현대 아이오닉, 현대 쏘나타, 제네시스 EQ900 등이 등장한다.
- 11화에서 목진우의 과거 장면에서 지나가는 자동차로 르노삼성 SM5가 등장하는 옥의 티가 있다.
- 박광호가 과거로 돌아간 13화에서 타임슬립에 대해서 밝혀졌다. 박광호가 미래에 있던 시절과 똑같이 과거의 시간이 흘러갔고, 박광호가 과거로 돌아갔을 때 박광호의 기억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박광호가 과거의 목진우를 터널에서 쫓아갔는데 이 역시 목진우의 기억에 새롭게 들어오게 되었고, 박광호가 두고 온 만년필 역시 신재이의 기억에 새롭게 들어오게 되었다. 현대에서 목진우를 잡고, 박광호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목진우를 잡게 된다면 목진우가 저지르게 되는 미래의 사건들은 리셋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아마 최종화의 전개는 바뀐 미래에서 박광호-김선재-신재이가 어떻게 만나게 되느냐 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화에서 미래의 모습은 보내주지 않았다. 과거의 상황에서 모든 상황이 마무리되는 것으로 끝났다.
- 황금연휴 기간에 1주 (2017년 5월 6~7일) 결방했다. 한창 클라이맥스로 접어드는 부분이라 시청자들의 불만 여론이 있었다. 제작진은 후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결정했다고 한다.
- 메인 빌런 목진우가 초반에는 희생자 가족 앞에서도 단서를 아무렇게나 말하면서 상대를 조롱하면서 웃음을 지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단순한 도발에도 쉽게 흥분하고 화를 내면서 악당다운 무게감이 사라졌다. 애초에 그는 완벽한 범죄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 위에서 언급한대로 에피소드 방식의 드라마가 아니고, 핵심 사건이 완전히 종결되고 박광호도 과거로 돌아가는 완성된 결말을 맺었으니 시즌 2는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허나 OCN에서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갱신한 콘텐츠인데다 시즌 2를 희망하는 여론도 상당한 편이라 미확실한 부분이다. 하지만 후속 시즌에 대한 암시 없이 깔끔하게 결말을 내었기에, 나와도 시즌2 보다는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처럼 설정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가 더 가능성 있다.
- 1화에서 나온 화양읍 전도는 사실 통합 청주시 전도다.
- OCN 오리지널 드라마들의 주인공들이 총집합하는 웹툰인 오리지널 씬에서 박광호, 김선재, 목진우가 등장한다.
- 본래 신재이 교수의 초기 콘셉트는 흑발에 긴생머리 였고 대본리딩 과 포스터 촬영까지 마친상태였는데 첫촬영전에 신용휘PD가 신재이라는 인물을 마지막까지 연구해본 결과 그의 인물성 성격등을 고려해 긴머리보다는 단발이 케릭터와 어울릴것 같다면서 단발머리로 컨셉이 바뀌었고 오랫동안 긴머리를 유지해온 신재이 역의 배우 이유영은 소속사의 의견없이 과감하게 바로 스타일을 단발로 바꿔버렸고 소속사에서는 다행이도 샴푸 광고같은 헤어모델을 안했기에 망정이지 깜짝놀랐다고 한다. 이유영 본인은 정작 아무생각없이 작품을 위해 그냥 잘랐다고 한다.
[1] 2013년 방영된 '드라마 스페셜 - 불청객' 의 극본을 맡은 바 있다.[2] 이 시청률은 이후 보이스2가 7.1로 깬다.[3] 엄밀히 따지자면 일종의 오남용에 가까운.[4] 화양시라는 곳은 없지만, 서울 광진구에 화양동이라는 동네가 있다. 읍 중에는 경상북도 청도군에 화양읍이 있고, 면 중에는 충청남도 서천군과 전라남도 여수시에 화양면이 있다. 화양리는 대한민국에 10곳이 넘게 존재한다.[5] 화성시가 과거 수원도호부(=오리지널 화성)+남양도호부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6] 2화에서 2016년으로 온 박광호가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광정을 방황한다던가, 2016년 화양서 촬영을 고양경찰서에서 했다는 점을 이유로 들 수 있다.[7] 올림픽, 월드컵 등 대규모 이벤트 시 여러 방송국에서 동시에 중계하는 것을 말한다. 스포츠 중계나 뉴스는 그나마 방송사마다 보도진과 중계진이 다르다는 차이라도 있지 이 경우는 두 방송사간 차이가 전혀없다.[8] 단 자체적인 운영비 절감이라는 측면에서 동시방영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어차피 슈퍼액션 특성상 그 시간동안 영화를 방영해야 할 텐데 터널을 방영한다면 그 시간만큼 방영할 영화를 구입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