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시청률은 2%라는 다소 아쉬운 수치로 출발했으나 2회차에서 큰 상승세를 보이며 반등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오르지는 못하고 있고 후반에 들어서도 시청률은 토요일 2%, 일요일 3%대에서 정체중이다. 마지막회에서 전국 4% 기록하고 수도권 5%를 기록하였다.
토요일 방영분이 일요일 방영분보다 확연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토요일에는 이태원 클라쓰라는 강력한 경쟁작이 있고 시간대가 많이 겹치지는 않지만 스토브리그도 만만찮은 상대다. 그나마 스토브리그는 이 드라마가 시작하고 얼마 안가 종영했지만 이태원 클라쓰는 이 드라마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스타트를 끊은데다 방영시간도 많이 겹친다.
첫 방송 이후 진서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등이 높이 평가받으며 호평을 이끌어내었으나. 치밀해야할 수사 드라마라고 하기에 어설픈 각본과 연출 과한 연기와 설정으로 안좋은 드라마의 모든 걸 골고루 담은 작품이다.
수사극의 전형적인 클리세를 답습한 극본과, 과한 설정 (젤을 듬뿍 바른 물미역 머리, 롱 가죽 자켓) 등도 형사와 맞지 않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 작품부터 OCN 오리지널의 로고가 기존의 정자체에서 살짝 기울어지게 바뀌었다.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채널 브랜드 통합[7]과 연계된 것으로 보인다.
[1] 이 작품부터 10시 30분에서 10시 50분으로 변경되었다.[2] 2019년에 김홍선 PD와 크리허브 박종학 대표에 의해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 링크[3] <손 the guest> <블랙> <보이스> PD.[4] 김홍선 감독의 전작 보이스에도 참여했다.[5] 3화 후반부에서는 차수영이 사용하는 권총이 리볼버로 바뀌어 나온다. 테러리스트 검거하는 것도 아닌데 총을 한번에 두 종류나 챙겼나?[6] 일단 그 놈의 이름부터가 요한이며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 역시 존재한다.[7] 채널CGV가 OCN Movies로, 슈퍼액션이 OCN Thrills로 이름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