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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8:38:31

아우디 e-트론 GT

파일:아우디 로고.svg파일:아우디 로고 화이트.svg
파일:audi_e_tron_gt.jpg
<rowcolor=#000,#FFFFFF> e-tron GT

1. 개요2. 제원3. 출시 전 정보4. 출시 후 정보5. 한국 시장 출시6. 경쟁 차량7. 미디어
7.1. 영화7.2. 드라마
8. 여담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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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e-tron GT

1. 개요

Ideas start the future
아우디 e-트론 GT (Audi e-tron GT)는 아우디가 개발한 대형 4도어 쿠페형 스포츠 세단이자 전기자동차이다.

포르쉐 타이칸과 플랫폼이 같으며[1] 모터, 배터리 등 대부분의 핵심 부품 역시 공유하는 형제차 관계이다.

2. 제원

아우디 e-tron GT
모델명 e-트론 GT RS e-트론 GT
차량가격 $99,000 $140,000
제조국가 및 제조사 독일, 아우디
플랫폼 폭스바겐 그룹 J1 플랫폼
파워트레인 듀얼 전기 모터
배터리 93.4 kWh 리튬 이온 배터리
주행거리 487 km[2]
구동방식 콰트로 AWD
최고출력[3] 522ps 637ps
제로백 (0→100km/h) 4.1초 3.3초
최고속도

3. 출시 전 정보

파일:images-original-5118-EtronGT00000024-2.jpg
e-tron GT 컨셉트

2018년 LA 모터쇼에 e-트론 GT 컨셉트로 처음 출품되었다.

4. 출시 후 정보

파일:e_tron_gt_world_premiere.jpg
e-tron GT 월드 프리미어
2021년 2월 10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온라인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었다. 컨셉 시절 때 호평을 받았던 미려한 디자인이 양산차량에도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다.
파일:e_tron_gt_kemora_gry.jpg
파일:RS_e_tron_GT.jpg
e-tron GT RS e-tron GT
파일:e_tron_gt_interior.jpg
인테리어
시작가격은 미화로 기본모델 $99,000, RS 모델은 $140,000부터 시작한다.

포르쉐 타이칸과 섀시를 공유하는데, 이쪽이 조금 성능이 낮으며 800V 급속 충전을 지원하여 배터리의 20%부터 80%까지의 충전에 약 23분이 소요되고 5분 충전시 약 100km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현 전기자동차 트렌드 중 하나인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적용되었다. 옵션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약 $600.

형제인 타이칸과의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센터 콘솔의 버튼식 공조 컨트롤이다. 최근 아우디에서도 A6 이상 급 부터는 상하로 분리된 듀얼 모니터를 이용한 터치식 컨트롤을 사용하였는데, 인테리어의 심플함과 고급감은 더해지지만 사실 터치 패널 자체가 실사용에서의 조작 편의성은 크게 떨어지는 편이다. 버튼식 구성이 최근 전기차 트렌드와는 맞지 않아 구식의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아우디의 버튼식 컨트롤은 예전부터 조작감이나 직관성에서 호평을 받아 왔기에 오랜 아우디 팬들은 유튜브등의 커뮤니티에서 "버튼이 돌아왔다"며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분위기. 실제로 아우디의 버튼들을 눌러보면 딸깍하는 소리와 쫀득한 클릭 감각이 차량 안의 모든 버튼에 적용되어 있는데, 아우디가 굉장히 고집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이다. 특히나 타이칸이 시판된 이후 전체적인 차량 성능에서는 인정을 받고 있지만, 센터 콘솔 터치 조작감과 에어컨 바람 방향까지도 터치로 조작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평가가 좋지 못한 것에 대비해서 e-트론 GT의 버튼식 컨트롤이 가지는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포르쉐 타이칸에는 옵션으로 적용된 배터리 플러스팩이 아우디 e-트론 GT에는 기본으로 차용된다.

carwow에서 실시한 드래그 레이스에선 동시기 RS차량과 R8을 초반가속으로 완벽히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후반가속이 중요한 롤링 레이스 또한 2단 변속기를 활용해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5. 한국 시장 출시

대한민국에는 2021년 12월 16일에 정식 판매를 시작하였다. e-트론 GT 콰트로,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 RS e-트론 GT 세가지 트림으로 출시하였다.

e-트론 GT 콰트로에는 글라스 루프와 20인치 5-더블 스포크 오프셋 스타일 휠과 블랙 캘리퍼를,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글라스 루프와 21인치 10-스포크 트래피조이드 스타일 휠과 카바이드 브레이크와 함께 그릴, 전후방 범퍼, 사이드 몰딩, 사이드 미러에 블랙패키지를 추가하였다. RS e-트론 GT에는 카본루프와 사이드 미러, 에어 인테이크, 리어 디퓨저, 사이드 몰딩에 카본 패키지를 장착하였디 그릴과 전후방 범퍼, 아우디 로고, e-트론 GT 뱃지에 블랙패키지를 추가하였고, 컨셉트카 휠과 비슷한 21인치 5-더블 스포크 휠과 카본세라믹 브레이크를 장착하였다.

6. 경쟁 차량

7. 미디어

7.1. 영화

파일:i001283327.jpg

7.2. 드라마

파일:img_20220128155711_ccbvo9k8.webp

8. 여담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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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칸이 리막의 섀시를 사용하는데, 이를 e-트론 GT또한 사용한다. 둘다 후륜 2단 변속기가 있는것은 이 때문이다. 정작 양산형인 리막 네베라는 2단 변속기를 빼버렸다[2] WLTP 기준[3] 부스트 발동시의 최고 출력[4] 트렁크에 캡틴의 방패를 싣고 왔다.[5] 이준호[6] 결국 한국타이어 전기차 테스트할때 타이어 바꾸다가 부러졌다.[7] e-트론 GT는 앞서 언급했듯, 포르쉐 타이칸과 형제차라 부품을 대부분 유용하는데, 타이칸의 고질병 중 하나가 히터이다. 아마도 부품 자체의 결함인 듯. 그래서 모트라인윤성로타이칸 투리스모도 똑같이 히터가 고장나는 결함이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