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의 엔트리급 슈퍼카 | ||||||||
우라코 | → | 실루엣 | → | 할파 | → | |||
가야르도 | → | 우라칸 | → | 테메라리오 | ||||
Gallardo |
Lamborghini Gallardo
1. 개요
람보르기니에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생산한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스포츠카로, 역대 람보르기니의 모델 중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알려져 있다. 후속 기종인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선대 격 되는 차량이며 아우디 R8의 형제차이기도 하다. 가야르도는 스페인어로 늠름한, 우람한 이라는 뜻으로 돈 에드아루도 미우라[1]가 기른 투우 중 최고 등급의 투우를 뜻한다.생산 기간 동안 1만 4천대가 넘는 가야르도가 산타가타 공장에서 만들어져 팔려나갔는데, 이는 후속 모델인 람보르기니 우라칸에 의해 깨지기 전까지 람보르기니 역사상 단일 모델로서는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VW 인수 이전 팔린 모든 람보르기니 양산차 댓수에 비견될 정도의 판매고였다. 만성적인 자금난과 경영난에 시달리던 람보르기니에게는 구세주와도 같던 차.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와 마찬가지로 눈에 띄는 화려한 디자인과 부의 상징으로써 팔려 나갔지만 무르시엘라고가 훨씬 고가인 반면 가야르도는 비교적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버의 품위를 올려줄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2]
2. 상세
2.1. 초기형(2003~2008)
<colcolor=#DDB321> 쿠페 | |
스파이더 |
2001년 처음 공개된 디자인은 폭스바겐의 컨셉카인 W12 쿠페를 디자인한 이탈디자인에서 만들어 냈으며 이것은 이탈디자인의 첫 람보르기니 디자인인 셈이었다. 람보르기니가 아우디로 흡수된 이래 가장 크게 바뀐 것이 디자인인데, 인테리어도 마찬가지여서 현재의 아우디가 추구하는 깔끔한 형태의 인테리어가 자리잡게 되었다. 다만 외관의 공격적인 형태는 여전히 람보르기니 스타일을 따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후 가야르도를 기반으로 한 컨셉트 S의 양산형 버전인 가야르도 스파이더가 2004년에 추가되었다. 이듬해 2005년부터는 가야르도 쿠페의 엔진 본넷이 페라리를 따라 투명한 유리 커버로 바뀐다.
가야르도는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에 미드십 방식의 V10 4961cc의 엔진이 올라가는데 최고 출력 500마력인 아우디가 개발한 5.0 V10 TFSI 엔진을 람보르기니에서 터보를 덜어내고 개량한 이 엔진은 [3] 당시 경쟁모델이라 할수 있는 페라리 360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은 출력이었다. 여기에 순차식 6단 세미 오토 변속기인 E-기어가 올라가는데 이것으로 0-100은 4.1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309km/h이다. 무르시엘라고와 마찬가지로 상시 4륜 구동이며 다양한 주행모드와 트랙션컨트롤, ABS등의 안전장비도 갖추었다.
하지만 스타일적인 단점이 있다면, 람보르기니의 슈퍼카에서 흔히 쓰이는 시저도어 방식이 아닌 이전 세대로 볼수 있는 할파처럼 일반 도어였다는 점이 아쉽다는 것이다.[4] 당시 동급의 페라리나 포르쉐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형태로 여닫는 방식이 채택되었는데, 이런 점이 초기에 람보르기니 팬들이 비판한 문제점이기도 했다.[5][6] 물론 이러한 아쉬움이 있었음에도 가야르도는 람보르기니 팬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았으며 우라칸과는 달리 다른 슈퍼카 매니아와 구매층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colcolor=#DDB321> 슈퍼레제라 (2007~2008) |
이후 2007년 제네바 모터쇼에는 경량화된 고성능 모델 Superleggera(슈퍼레제라)가 공개되었다. 쿠페 버전으로만 생산되었으며 외형에는 측면의 스트라이프와 사이드립, 리어 스포일러[7]를 제외하면 외부 변화는 거의 없이 성능 위주로 변화가 이뤄졌다.
2.2. 후기형(2008~2012)
가야르도 LP560-4 쿠페 | |
엔진은 4961cc V10 엔진으로 522마력을 내던 가야르도에 비하여 LP560-4는 5200cc V10엔진에서 560마력을 낸다.이는 기존 가야르도의 성능을 개선한 슈퍼레제라보다 수치상 30마력이 더 높은 수치이다. 0-100가속에 3.7초[8]가 걸리며 11.8초만에 200km/h를 내고, 최고시속은 325km/h이다.
LP560이 출시된 이래로 스파이더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이후에 고급 시계브랜드인 블랑팡이 후원하는 원메이크 레이스 슈퍼 트로페오(Super Trofeo)를 목적으로 2009년에 LP560-4 슈퍼 트로페오가 만들어졌다. 온보드 영상 또 Reiter Engineering에서 수퍼 트로페오보다 성능이 더 좋은, GT3 규격에 맞는 LP560 GT3를 제작하였다. 이 차량은 2010년부터 ADAC GT Masters, FIA GT3 European Championship 등등, GT3 규격을 준수하는 자동차 경주대회에 출전했고 중간중간 개량을 거쳐 2011년에는 Reiter Engineering에서 출력을 600마력으로 올린 LP600+를 제작해 스파 24시, ADAC GT Master 등등에 출전했다. 이후 또다시 Gallardo FL2 GT3으로 개량을 거쳤다.
Gallardo FL2 GT3.
Gallardo FL2 GT3 온보드 영상.
LP600+ GT3 온보드 영상.
LP570-4 슈퍼레제라 (2010~2012) |
LP570-4 스파이더 퍼포만테(2011) |
그리고 경량화와 출력강화 등으로 성능을 향상시킨 고성능 버전인 LP570-4 Superleggera가 2010년에 출시되었다. 기존 560-4에서 70kg이 감량되었고 Superleggera 역시 LP570-4 Spyder Performante라는 이름으로 스파이더 버전이 그 다음해 2011년에 출시되었다. 스파이더 퍼포만테는 쿠페버젼인 슈퍼레제라와는 다르게 스트라이프가 측면이 아닌 본넷과 엔진룸에 걸쳐 적용 되어 있다.
LP550-2[9] |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 |
또한 마찬가지로 2010년 Reiter에서 원메이크 레이스 사양으로 제작한 슈퍼 트로페오의 일반도로 주행버전인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Super Trofeo Stradale)가 출시되었다. Super Trofeo는 럭셔리 시계 브랜드인 블랑팡이 후원하는 원메이크 레이싱인 람보르기니 슈퍼 토르페오에 출전하기 위해 전용으로 제작된 모델로써 30대가 한정으로 제작되었고 국제 레이싱 자격증이 있는 레이서에게만 판매가 되었다.
가야르도 LP560-4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전부품이 레이스 사양으로 새롭게 교체되었으며 중량은 레이스를 위해 필요 없는 것은 완전 배재하여 1300kg로 줄어들었고, 엔진커버는 슈퍼레제라의 투명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에서 엔진룸의 열을 배출하는 그릴이 달려있는 방열판으로 교체되었고 마력도 10마력 향상된 570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E-기어 트랜스미션은 표준 적용이 된다.
슈퍼 트로페오는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으며 블랑팡과 람보르기니에서는 현재 존재하는 가장 빠른 원메이크 레이싱이라고 부르고 있다. 레이스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이 차량을 구매해야 하며 가격은 세금을 제외하고 30만 달러에 이른다. 여담으로 지난 2010년 5월 23일 체코의 브루노에서 진행된 4전 레이스에서 충돌로 인한 사고로 한대가 대파된 이후 람보르기니는 이후의 5,6전 경기를 공식적으로 취소시켰던 전례가 있다.
2.3. 최후기형(2013)
가야르도 최후기형 | |
2012년 9월에는 파리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F/L 버젼을 공개하였다. 전, 후면 범퍼와 디퓨저 디자인 등만 이전과 달리 직사각형에서 삼각형+사다리꼴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이외에는 기존 560-4와 동일하다.
LP570-4 스쿼드라 코르세 |
2013년 8월에는 람보르기니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야르도 시대를 마무리 짓기 위해 최종병기격인 가야르도 LP570-4 스쿼드라 코르세(Gallardo LP 570-4 Squadra Corse)를 공개했다. 원메이크 레이스에 참가하는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를 베이스로 제작된 덕분에 다양한 카본 파이버 파츠, 손쉽게 탈착이 가능한 엔진 룸 커버, 대형 리어 윙 등을 물려 받았고 베네노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블랙과 이태리 국기를 상징하는 3색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주었다. 알칸타라와 카본 트림의 실내는 알루미늄 페달과 레이싱 시트와 스쿼드라 코르세 배지와 어우러져 하드코어 레이스카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기존의 슈퍼 트로페오와 같은 엔진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6단 E-기어 변속기에 제로백 3.4초, 최고속 320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쿠페만 존재하며 초기형 슈퍼레제라처럼 스파이더는 제작되지 않았다.[11]
2013년형 가야르도는 최후기형 범퍼 디자인이 LP560-4, LP570-4 스쿼드라 코르세에만 적용되고 이 외 LP550-2, LP570-4 슈퍼레제라에는 적용이 되지 않았다.
3. 파생 모델
3.1. 50 애니버서리오
50th Anniversario |
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이자 가야르도 출시 10주년이 되는 2013년에 갸야르도의 특별한 기념모델이 나왔다. 정식명칭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2 50주년 애니버서리오(Lamborghini Gallardo LP560-2 50th Anniversario). 유광 흰색의 비앙코 오팔리스(Bianco Opalis) 외장컬러를 사용하고, 가야르도 슈퍼레제라에 장착되는 카본 파이버 소재의 리어 윙을 적용시켰으며 LP550-2 발렌티노 발보니처럼 같은 디자인의 전면 범퍼 + 휠로 구성 및 후륜 구동이 적용되었고 마력은 기존처럼 동일한 552마력이다. 전체적으로 초기형 슈퍼레제라처럼 외관을 구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파가니 존다처럼 LP550-2부터 LP570-4 스쿼드라 코르세까지 정말 다양하고 수많은 바리에이션과 기념 모델들이 존재한다.
근 10년간 람보르기니의 엔트리 모델로 출시되었지만, 후속 모델인 우라칸의 공개와 함께 2013년에 단종되었다.[12] 우라칸은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단종 전까지 판매 대수는 14,022대로 알려져 있으며 마지막으로 제조된 가야르도는 붉은색 LP570-4 스파이더 퍼포만테였다고 한다.
3.2. 폴리지아
이탈리아 경찰에게도 납품된 적이 있다. 이탈리아에는 워낙 폭주족이 많고, 치안도 안 좋다 보니 빠른 검거를 위해 비싸도 울며 겨자먹기로 도입했다는 듯 하다. 대신 성능 하나는 정말 끝내줘서 돈값을 제대로 하고도 남는다고 한다. 일반 가야르도와 다르게 뒷면의 람보르기니 로고는 폴리지아 문구 때문에 엔진 글래스 아래가 아닌 하단 그릴에 부착되어 있다.
철저한 보안+쾌속 배송이 필요한 장기이식용 콩팥 등 장기 수송같은 특수 의료 임무에도 사용된다고 한다. 물론 각종 변수[13]를 고려하면 헬기쪽이 더 빠른경우도 있지만, 가야르도는 악천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전면부 트렁크를 개조해 장기를 냉장보관할 수 있고, 실내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제세동기도 달려 있다. 이후 후계차량인 우라칸 또한 경찰차로 투입되어 동일한 임무를 수행중이다.
4. 제원
Gallardo | ||
<colbgcolor=#000000> 생산지 | 이탈리아 볼로네제 | |
차량형태 | 2도어 쿠페, 로드스터 | |
승차인원 | 2명 | |
전장 | 4,345mm[14] | |
전폭 | 1,900mm | |
전고 | 1,166mm | |
축거 | 2,560mm | |
윤거(전) | mm | |
윤거(후) | mm | |
공차중량 | <colbgcolor=#000000> 쿠페 | 1,520~1,597kg[15] |
스파이더 | 1,733kg | |
연료탱크 | -ℓ | |
트렁크 | -ℓ | |
타이어 크기 | 235/35R19(앞) 295/30R19(뒤) | |
구동방식 | FMR, AWD | |
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 |
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
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
차량가격 | LP500 | 3억 400만원 |
LP550-2 | 2억 8,700만원[16] | |
LP560-4 | 3억 3,690만원[17] | |
LP570-4 | 3억 9,200만원 |
파워트레인 | ||||||
모델 | 엔진 | 변속기 | 최고출력 | 최고속도 | 최고토크 | 제로백 |
LP500 | 아우디 FSI 자연흡기 5.0L V10 | 그라치아노 6단 싱글클러치 변속기 | 50마력 | 309km/h | 52.0kg·m | 4.2초 |
LP550-2 | 아우디 FSI 자연흡기 5.2L V10 | 550마력 | 320km/h | 55.1kg·m | 3.9초 | |
LP560-4 | 560마력 | 325km/h | 3.7초 | |||
LP570-4 | 570마력 | 325km/h | 3.4초 |
5. 미디어
무르시엘라고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상당히 유명한 차종이다보니 매체에 자주 출연한다.5.1. 게임
2008년형 가속 비교 영상 |
-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에서 블랙리스트 6위인 밍이 타고 나왔다. 자체 성능도 훌륭하지만 그 시점에서 플레이어가 언락할수 없는 부품들을 끼고 있기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받았던 차. 가야르도로 그냥 최종보스까지 밀고가도 큰 문제가 없을 정도였다.
- 데드 라이징 3에서 운전이 가능한 차량으로 초기형이 나오며[18] 주로 번화가 쪽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거나 번화가에 위치한 자동차 딜러 십에 전시되어 있다 성능은 다른 차량들 보다 빠른 편이다.
- 페이데이 2에서 초기형으로 나오지만, 라이센스를 피하기위해서인지 이름이 팔콘기니로 변경되고 해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가 변형되어 나온다. 초기에는 맵에 배치되는 장식품에 불과했지만, Car shop 미션이 추가되면서 직접 운전할수있게 되었다.
- 3D운전교실에서 황색 가야르도가 NPC로 나오지만 운전은 불가하다.
- 아스팔트 시리즈
- 아스팔트 : 어반 GT에서 전기형 모델이 구입 후 운전이 가능한 차량으로 나오며 경찰 모드에서 운전이 가능한 이탈리아 경찰차 버젼 경찰차로 나온다.
- 아스팔트 2: 어반 GT에서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기형 모델이 구입 후 운전이 가능한 차량으로 나오며 분류는 슈퍼카로 기본형과 경찰 모드에서 운전이 가능한 이탈리아 경찰 버젼 경찰차로 나온다.
- 아스팔트 5
- 아스팔트 6: 아드레날린
- 아스팔트 7: 히트 / /차량
- 아스팔트 8: 에어본에서 2013년에 페이스리프트된 최후기형 모델이 C클래스로 나온다.
- 아스팔트 9: 레전드에서 2013년에 페이스리프트된 최후기형 모델이 C클래스로 나온다.
-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에 GT3 사양 레이스카가 등장한다. 이름은 라이터 엔지니어링 R-EX.
- 슬리핑 독스에서 등장하는 슈퍼카인 Blast는 가야르도를 변형했다.
- Grand Theft Auto V에서 등장하는 페가시 바카는 가야르도와 맥라렌 12C의 일부 요소가 혼합되었으며 그로티 투리스모 R은 헤드램프만 등장한다.
- 그란투리스모 7에 업데이트로 나올예정이다.
5.2. 기타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키야마 하루미가 몰고 다니는 차량으로 나온다. 차종은 2008년식 중기형.
- 분노의 질주 6에 페라리 458 이탈리아와 함께 잠깐 나오며 분노의 질주 10에 황금색 랩핑을 한 초기형 가야르도가 비중있게 나온다.
- 니드 포 스피드 엣지에 S클래스 차량으로 후기형 LP560이 등장한다. 성능은 R8 V10 플러스 1세대보다는 약간 뒤쳐지는 편이다.
- 메탈카드봇의 블루캅이 이 차를 베이스로 했으며 2기에서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로 변경되었다.
6. 여담
- 레고로도 출시된 바 있다.
모델 번호 8169 LP560-4
모델 번호 8214 LP560-4 POLIZIA
- 인터넷방송인 유정호가 2003년식 초기형 가야르도를 구매했는데 세차를 하다 트렁크에 물이 흥건하는가 하면 도로에서 엔진 경고등까지 뜨기도 했다.
근데 앰블럼이 쉐보레이후 유정호의 사기행각이 드러난 이후로는 지인에게 팔렸다.
- 간혹 가야도르
가야르도+아벤타도르라고 표기되기도 하는데, 정확한 이름은 가야르도가 맞다.
- 유튜버 재범달려의 차량이다. 해당 모델은 한국에 한대 있는 한정판 NERA 에디션 모델이다.
- 미국의 유튜버 MrBeast 채널에서 람보르기니를 부술 때 단골로 자주 부숴지는 차량이다. 분쇄기에 갈리고 압착기에 눌리고 심지어 포탄까지 맞을 뻔했다.
가야르도 2대의 영혼[20][21]
7. 경쟁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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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르기니 ]
[1] 람보르기니 미우라의 그 미우라가 맞다.[2] 비슷한 시기 VW에 인수된 벤틀리도 벤틀리 컨티넨탈 GT와 벤틀리 플라잉 스퍼가 비슷한 역할을 하며 브랜드 확장에 큰 공헌을 했다.[3] 터보 장착 엔진은 최대 610마력까지 낸다. 그러나 같은 플랫폼인 아우디 R8의 컨셉트인 르망 콰트로와 프로토타입에도 집어넣었으나 르망 콰트로 때와 달리 냉각 문제로 전소하면서 자연흡기만 탑재되었고(그 엔진은 약간의 개량과 디튠을 거쳐 신형 RS6에 달리게 된다.) 가야르도는 애초 무르시엘라고와의 하극상을 막기 위해 자연흡기만 달릴 예정이었다.[4] 시저 도어는 V12 플래그십 모델에만 적용되는데, 가야르도는 V10이기 때문이다.[5] 이에 대해선 안전 문제나 편의성 문제 또는 원가절감으로 인해 이런 일반 도어를 채택했다는 설이 있다.[6] 이는 후속모델인 우라칸에도 적용되었다[7] 옵션으로 커다란 GT 윙과 덕테일 타입의 작은 크기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8] BMW M760Li와 같은 제로백[9] 사진은 발렌티노 발보니 에디션이다.[10] 발보니는 1968년도 부터 2008년까지 테스트 드라이버를 맡았던 베테랑 드라이버이고, LP550-2는 그의 은퇴기념 헌정 모델이다.[11] 전세계에 50대밖에 없으며, 우리나라에도 1대 존재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차량에 화재가 나서 전소되었다.[12] 발표 이전 초기엔 카브레라로 불리다가 정식 명칭이 우라칸(Huracan)인 것으로 밝혀졌다. 참고로 우라칸은 고대 마야어로 신이 내린 불과 바람, 폭풍을 뜻하며 스페인어로 허리케인을 의미한다고 한다.[13] 정체, 도로의 선형 등[14] 전기형의 경우 4,300mm로 조금 더 짧았으나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약간 더 길어졌다.[15] w[16] 로드스터 모델 가격. 쿠페 모델 한국 미출시[17] 쿠페 모델 가격. 로드스터 모델 한국 미출시[18] 리어라이트는 노블 M600의 것에서 따왔다.[19] 람보르기니가 아우디 산하의 브랜드이기에 가능했다. 참고로 초기엔 가야르도와 R8의 성능이 비슷했는데, 최신형인 2014년형 R8 플러스부터 가야르도를 압도하고 있다. 물론 이때는 후속차량인 우라칸이 존재했을 시기이니, 가야르도와 비교하기엔 부적절하다.[20] 가야르도가 아무리 구형이라 하더라도 중고가가 1,2억은 가뿐히 넘기는 차량이다. 한마디로 돈지랄이 정점을 찍었다고 볼수 있다.[21]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가야르도가 가장 현명한(?) 옵션인데, 가야르도 이전 모델들은 그 희소성으로 인해 거의 수십억에 거래되는 쿤타치나 3-4억은 가뿐히 넘는 디아블로같은 가치가 높은 클래식카들이며, 그렇다고 단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벤타도르나 아직도 현역인 우라칸, 우루스를 부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나마 가야르도가 저렴한 선택인 것. 또한 MrBeast가 아무리 돈이 많다 해도 시동이 걸리는 멀쩡한 차량을 부수는 미친 짓을 할 사람은 아니기에, 침수차 등의 정상적인 주행이 불가능한 차량을 구입해서 한 것으로 보인다.(미국에서는 침수되거나 방치,사고,화재등으로 말소된 차량들을 경매에 헐값으로 파는 사이트들이 있는데 그 방식으로 가져온 곳으로 보인다.) 당장 가야르도가 등장하는 동영상을 보면 엔진이 탈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