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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8:53:30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파일:람보르기니 로고.svg
파일:external/www.wsupercars.com/2017-Lamborghini-Centenario-V10-1080.jpg
CENTENARIO

1. 개요2. 제원3. 상세
3.1. 로드스터
4. 여담
4.1. 모형화
5. 미디어에서
5.1. 게임5.2. 영화
6. 둘러보기


Lamborghini Centenario[1]

1. 개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기반의 한정판 차량. 람보르기니의 차량 중 비교적 크기가 큰 편이다.

2. 제원

차량 제원
모델명 Lamborghini Centenario LP 770-4
엔진형식 미드쉽 6.5L V12 자연흡기
미션형식 7단 싱글클러치 ISR[2]
구동방식 풀타임 4륜구동(AWD)
배기량 6,498cc
최고출력 770마력 @ 8,500rpm
최대토크 70.4kg.m @ 5,500rpm
최고속도 350km/h
제로백 (0→100km/h) 2.8초 (쿠페) / 2.9초 (로드스터)
제로이백 (0→200km/h) 정보없음
제로삼백 (0→300km/h) 23.5초 (쿠페)
연비 6.3km/ℓ (유럽기준)
탄소 배출량 370g/km
승차인원 2명
전장 4,924mm[3]
전폭 2,062mm (쿠페) / 2,061mm (로드스터)
전고 1,143mm (쿠페) / 1,158mm (로드스터)
건조중량 1,520kg (쿠페) / 1,570kg (로드스터)

3. 상세

파일: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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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_(2).jpg
파일: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_(3).jpg
파일: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_(4).jpg
파일: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_(5).jpg
파일: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_(6).jpg
Centenario

대부분의 슈퍼카들이 그러하듯 차체에 카본파이버를 대량으로 사용해 공차 중량이 1,520kg밖에 나가지 않으면서도 크기는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보다 140mm가량 커지고 출력도 상승하여 770마력의 힘을 자랑한다. 제로백은 2.8초, 제로삼백은 23.5초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350km/h이다. 쿠페 20대, 로드스터 20대로 총 40대를 한정 생산하였으며, 2016년 1월경 정식으로 데뷔하기도 전에 이미 예약이 모두 완료되었다.

3.1. 로드스터

파일:38B7F9B5-F125-4CE6-A05B-1770C7BBF378.jpg 파일:7E31DFCA-3CD7-4556-A028-E2DA4E5C8310.jpg
이전 모델인 베네노와 같은 케이스로 로드스터도 제작되었다.
컬러가 부가티 시론을 노린 것 같은 것은 기분 탓이다.

4. 여담

파일:external/blog.caranddriver.com/LamborghiniCentenarioPatentFront.jpg

제네바 모터쇼 2016에서 공개 예정인 차들 중 기대와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두 차 중 하나인데, 다른 하나인 부가티 시론이 데뷔 전부터 컨셉과 스파이샷들이 많이 공개되어 왔던 것에 비해 센테나리오는 위의 특허 출원용 렌더링 이미지만 유출되어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개된 후에는 서울에 딱 3일간 전시된 바 있다.

4.1. 모형화

자동차 모형회사 부라고에서 포르자 호라이즌 3 스페셜판 구매 보너스 전용으로 1:43 다이캐스트를 출시하였다. 문제는, 2016년 가을 당시에는 센테나리오 모형은 부라고가 독점으로 한정판으로 제작하여서 나중에는 아마존, 이베이 등에서도 매우 희귀해지고 가격도 오르기 시작하였다. 다만, 부라고 제품은 당시에는 그것밖에 없어서 부라고 제품을 사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디테일, 마감, 도색도 떨어지고 기믹이라곤 구르는 바퀴 밖에 없어서 더 기다렸던 다이캐스트 마니아들도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마이스토, 오토아트, 룩스마트, 교쇼 등 다른 모델회사들 에서도 제작하여 출시하였다. 마이스토 제품은 1:18로 출시되었고 30000원 중후반~ 40000원 초중반의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으며 디테일도 부라고에 비하여 좋은편이고 스티어링 휠 조향, 도어 풀오픈, 바퀴 자유가동, 등 기믹도 다양하다. 오토아트에서도 1:18을, 룩스마트에서는 1:43[4]과 1:12스케일로 출시하였다.[5] 오토아트 1:18 스케일은 실차같은 디테일을 자랑하고 기믹도 풍부하다. 당연히 대형 모형답게 바퀴굴림도 가능하지만 문제는 오토아트와 룩스마트 제품들은 매우 고가의 제품들로, 1:43 마저도 10~20 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한데 1:18 과 1:12는 더욱 고가에 거래된다.[6]

쿠페,로드스터 모두 토미카 로 나와 있으며 대한민국에도 정발매 출시되었다. 토미카는 장난감에 가까운 만큼 디테일은 좋지 않다.

교쇼에서도 1/64 스케일로 18년 3월에 출시했다.

5. 미디어에서

5.1. 게임

5.2. 영화

파일:i983683.jpg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서 등장한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6. 둘러보기

파일:람보르기니 로고 2024~.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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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인어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탄생 10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100년을 준비한다는 의미.[2] 수동변속기 기반 자동변속기[3] 그랜저IG와 비슷한 길이다[4] 1:43 스케일인데도 도색과 마감은 부라고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좋지만, 하부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서 바퀴 가동 기믹은 포기했다.[5] 초대형 1:8 스케일은 추후에 출시예정.[6] 대부분 40~80만원 이상으로 거래되고 심하면 100만원 이상으로 거래된다.[7] 상술한 로드스터와 매우 흡사하게 생긴 가구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