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03:57:57

슬리핑 독스


<colbgcolor=#000000><colcolor=#D3D3D3> Sleeping Dogs
슬리핑 독스
파일:Sleeping_Dogs_cover.jpg
개발 유나이티드 프론트 게임즈[1]
유통 스퀘어 에닉스[2]
플랫폼
ESD
장르 3인칭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출시 PS3 / XB360 / Windows
2012년 8월 14일
PS4 / XBO (리마스터)
2014년 10월 9일
macOS
2016년 3월 31일
한국어 지원 지원[3]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CERO Z.svg CERO Z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파일:USK 18 로고.svg USK 18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Definitive Edition)
1. 개요2. 상세 및 특징
2.1. 줄거리2.2. 배경2.3. 레벨 시스템2.4. 전투
2.4.1. 격투2.4.2. 총격전
3. 등장인물4. 장비
4.1. 경찰 휴대전화4.2. 무기
4.2.1. 근접무기4.2.2. 총기
4.3. 탈 것
5. 장소 및 시설6. 적
6.1. 조직원6.2. 경찰
7. 미션
7.1. 데이트
8. 즐길거리9. 수집요소10. 의상11. 평가12. 요구 사양13. 기타14. 후속작15. 실사영화화

[clearfix]

1. 개요

런치 트레일러
삼합회를 무너뜨리려는 잠복 경찰웨이 셴으로서, 당신은 숨김없이 조직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현대의 홍콩을 배경으로 삼합회에 잠입한 잠복 경찰 웨이 셴의 이야기를 그린 게임.

트루 크라임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인 트루 크라임: 홍콩으로 기획돼서 VGA 2009에서 개발이 발표돼서 제작 중이었으나 2011년 2월 개발이 중지되었다. 이전의 두 번의 연기로 비용이 많이 들어간 데에 비해서 성공을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에[4] 액티비전이 불확실한 것에 투자할 수 없었기 때문. 이것을 스퀘어 에닉스에서 인수하고, 이름을 바꿔 개발을 재개, 발매하였다.

2014년 10월 14일에 엑스박스 원PS4, PC로 데피니티브 에디션이 발매되었다. 같은 퍼블리셔의 데피니티브 에디션이 콘솔로만 발매된 것과 달리 PC판도 발매되었다.

2014년 11월 20일 지스타 2014에서 SCEK가 PS4판의 독점 공식 한국어판 발매를 발표했다.

2. 상세 및 특징

2.1. 줄거리

홍콩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내고 미국으로 넘어가 자란 경찰 웨이 쉔은 홍콩 경찰 펜드류의 권유를 받아서 삼합회 신안의(新安義, Sun On Yee)[5]에 잠입한다. 신안의의 말단으로 시작해서 점점 지위가 올라가는 웨이 쉔은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위험한 실체에 도달한다.

2.2. 배경

기존의 오픈 월드형 샌드박스 게임과 다르게 처음으로 동양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신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게임의 무대는 홍콩 섬[6]으로 크게 네 개의 지역으로 구성되며 각 지역마다 경제적 상황이 다르고, 이것을 따라서 사람들의 복장과 거리, 차량, 건물의 모습 및 주요 구성상태가 다르다. 단, 홍콩의 지리 구현도는 실제 홍콩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한 섬으로만 한정했기 때문인지 사실상 지명과 이미지만 빌린 것에 가깝다.

홍콩의 풍경이 꽤나 사실적이고 인상적으로 묘사된다. 역대 오픈월드 게임 중에 홍콩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더욱 더 신선하게 와닿는다. 게임을 하는 내내 홍콩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는 평. 홍콩 컨벤션센터중국은행 타워, 홍콩 국제금융센터, 빅토리아 피크 같이 홍콩 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들이 나름 충실히 재현되어 있다.

크게 4구역으로 나뉘어지는데, 노스포인트(北角,빡콕), 센트럴(셩완), 케네디 타운, 에버딘[7]이다. 노스 포인트는 실제로 홍콩 섬의 최북단 지점을 뜻한다.[8] 처음 주인공이 시작하는 저택과 신안의 아지트가 이곳에 있고, 상당량의 스토리 미션 포인트가 이곳에서 진행될 정도면 제작진 측에서 지역의 중요도를 강하게 푸시해준 듯.

밤낮이 전부 구현되어 있는데 특히 홍콩의 건물 야경이 꽤나 인상적으로 묘사된다.

2.3. 레벨 시스템

레벨 시스템은 특이하게 삼합회 레벨, 경찰 레벨, 유명도 레벨로 세 가지가 따로 있다. 삼합회 레벨과 경찰 레벨의 경험치는 삼합회 미션 및 경찰 미션을 수행하면서 얻게 되며 미션이 끝나면 성적에 따라서 경험치를 받게 된다. 경험치는 그 미션을 수행하면서 얻은 점수에 따라서 얻으며 삼합회 미션이냐, 경찰 미션이냐에 따라서 획득하는 경험치 양이 달라진다.

레벨은 각각 총 10레벨이 있으며 각 레벨별로 하나씩 기술을 얻을 수 있다. 삼합회는 주로 전투 관련 기술, 경찰은 사격과 차량 탈취, 부가 능력에 관한 것이다.

유명도는 일정 레벨 이상이 돼야만 구매할 수 있는 차량과 옷이 있으며 보상으로 받은 옷도 유명도 레벨을 따라서 착용여부가 결정된다. 일정 레벨에 따라서 부가적인 효과가 패시브로 따라붙는다.

삼합회 점수는 전투 중 미니맵 위에 삼각형 표시로 나타나며 대화를 빨리 했는지, 전투 중 기술 사용과 얼마나 사물을 이용하고 폭력적인 타격을 주었는지, 훌륭한 공격을 가했는지에 따라서 달라지며 0에서 늘어난다.

경찰 점수는 가득찬 상태로 시작해서 준법 유지 여부에 따라서 경험치가 깎인다. 그러니까 시민을 공격했거나 상해를 가했는지, 민간 차량에 해를 가했는지, 도시 구조물을 파괴했는지에 따라서 경험치가 내려간다. 구조물을 뛰어넘을 때 적절한 타이밍에 키를 입력하지 못해도 경험치가 내려간다.[9]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면 삼합회 미션에서 모든 경험치를 먹기는 무리. 오픈월드인 게임 특성상 사람과 사물들이 많기 때문에 경험치가 깎일 수밖에 없다. 또 많은 미션들이 차를 이용해서 빨리 가라고 재촉하는 것도 있다. 대신 맵의 마약 딜러 검거 미션은 경찰 경험치를 많이 올려주고 반복도 가능하기에 미션 진행시 경찰 경험치 깎이는 것에 크게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된다. 경찰 미션만 잘 플레이해도 중후반쯤엔 만렙을 찍을 수 있다.[10]

유명도는 스코어가 없다. 투기장을 완료하거나 몇몇 경찰 미션 및 일정 미션 클리어 진행도에 따라 지도상에 표시되는 노란색 사람 아이콘의 의뢰 미션, 주황색 방패 아이콘의 레이싱 미션, 노란색 방패 아이콘의 랜덤 미션[11]을 수행하여 얻을 수 있다. 투기장은 한 번 완료하면 경험치를 크게 얻지만 완료 후에는 반복해도 얻는 경험치가 적다.

2.4. 전투

2.4.1. 격투

슬리핑 독스가 게임 개발시에 쿵푸를 주안에 두었으며 배경인 홍콩이 총기 소유가 불법이기 때문에 총격전보다 근접격투 중심으로 게임이 짜여있다. 맨날 마약 거래도 하고 살인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총기가 불법이라서 못 쓰니 뭔가 아이러니 대체적으로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이나 어쌔신 크리드같은 느낌의 전투로 전투 자세를 취하고 상대방 공격에 반격을 가하는 형태로 되어있다. 특정 미션을 제외하고는 일대다 전투로 진행된다. 공격은 연속적인 흐름이 이어지기보다 한 적에게 확실하게 타격을 가해서 다운 시키고 다른 적을 처리하도록 구성되었기 때문에 시스템적인 연속공격이 없는 것을 플레이로 메워야 한다.

기본적으로 공격과 잡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술은 공격 단추 입력과 홀드, 잡기를 입력하는 것에 따라서 나간다. 격투에 필요한 기술은 쿵푸 도장에 11개의 도난당한 12지상을 찾아서 돌려주면 상 하나마다 하나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의상에 따라 피해 증가나 피해 감소 같은 간단한 버프를 받을 수 있는데, 일부는 취권을 사용하게 되는 등 스타일 자체를 조금 바꾸기도 한다.

슬리핑 독스가 자랑하는 요소는 격투 시 주위 사물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방을 잡을 경우 이용 가능한 사물이 붉게 빛나는데 이곳에 끌고 가면 사물을 이용한 공격이 벌어진다. 이 때 공격 연출과 함께 적을 한방에 처리하게 된다. 체력이 높고 공격력이 강한 적이라도 처리할 수 있고, 적의 사기를 꺾는다. 이 때 나오는 연출이 폭력적이고 잔인한 게 여럿 있다.[12] 상대가 많을 때는 사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보통이 아닌 붉게 빛나는 사물은 어떤 적이든 한방에 보내고 추가 경험치도 주기 때문이다. 굳이 붉게 빛나지 않더라도 잡아끌고 벽으로 달려간다면 벽에다가 머리를 찍어버리고 탁자, 자동차 보닛이나 트렁크로 달려가면 거기에다 머리를 내리찍거나 밤밤 클럽 1층에 큰 유리창으로 달려가면 유리창에다가 머리를 박아버리는 연출이 소소하게 나온다.

전투 시에는 음식을 먹지 않으면 자동으로 체력이 회복되진 않으나 공격을 성공시킬 때마다 차오르는 페이스 미터가 완전히 가득차면 페이스 미터가 소모되면서 체력이 회복된다.[13] 삼합회 경험치가 올라가면 페이스 미터 발동시 잡을 수 없는 적을 잡을 수 있게 되거나 웨이 쉔의 일반 공격기들이 가드 불능이 되거나 하기 때문에, 페이스 미터가 발동하면 노멀 상태에서는 잡기 힘든 녀석들을 최대한 빨리 처리해주자.

2.4.2. 총격전

기본적으로 게임 자체가 격투전을 기본으로 하고있고 배경인 홍콩 자체가 총기 합법화가 안되어있기 때문에 타 오픈월드 게임에 비해 총기를 보기 힘든편이다. 한 번에 들 수 있는 총기도 하나뿐이고 권총 외의 총기는 숨기고 다닐 수 없다. 숨기고 다니던 권총도 임무를 수행하거나 끝내면 어느새 사라져있는 경우가 많다.

메인미션과 일부 서브미션에서 총격전이 존재한다. 전투 방식은 엄폐를 이용해서, 엄폐 후 조준 사격이나 비조준으로 총만 내놓고 사격이 가능하다. 사물만 아니라 사람을 잡아서 엄폐물로 삼을 수도 있다.

특수 기능으로 홍콩 영화와 같은 연출이 가능하게 블렛 타임 기능이 있다. 조준과 함께 엄폐물을 뛰어넘으면 순간 주위가 느려지고 이 때 적을 사격하면 영화 같은 연출이 일어난다. 다만 대부분의 총격전이 일대다 상황이기 때문에 한 번에 공격으로 처리하기 보다는 앞으로 진로를 뚫는데 사용된다.

평상시에 총은 경찰을 통해서만 입수 가능하며 총을 따로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경찰을 때려눕힌 후에나 입수할 수 있다. 이외의 방법으로 경찰차 트렁크에서 샷건을 꺼낼 수 있는 업그레이드, DLC 구매시 집에 스폰되는 총기, 특수 DLC 복장 착용 시의 총기 지급 등의 방법이 있다.

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슬리핑 독스/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장비

4.1. 경찰 휴대전화

웨이 쉔이 들고 다니는 핸드폰. 핸드폰이지만 통화만 아니라 해킹, 도청 주파수 확인, 발신지 추적, 금고 따기, 사진 찍기 등이 가능한 배트맨에 나올 법한 만능 장비.

후반부에 스토리상 핸드폰을 잃어버리거나 하는 일이 생기는데, 다른 삼합회 일원의 폰을 회수해서 쓰는데도 경찰 핸드폰으로 작동하는 거 보면 핸드폰 장비가 문제가 아니라 아무래도 경찰 핸드폰 전용 앱이 따로 있어서 다운받아 쓰는 것 같다.

4.2. 무기

슬리핑 독스는 맨손을 이용한 격투 중심의 게임이므로 격투를 기반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게임에서 무기는 판매하지 않으며 무기는 다른 방법으로 구해야 한다.

4.2.1. 근접무기

맨손 격투가 주이지만 무기를 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식칼, 직도, 대형 칼, 소형 전기톱, 쇠파이프, 빠루, 사무용 가방, 쇼핑백, 우산, 물고기 등이 있다. 무기들은 몇 번 공격을 가하면 떨어뜨리거나 부서지게 된다. 또한 격투무기를 든 적은 잡기를 씹어버리고 반격을 해버리니 어지간해서는 잡기로 이들을 잡으려는 시도를 하지 말자.[14]

칼 종류는 적이 들고 나오며, 칼을 든 적을 때려 눕히거나 넘어뜨리기로 쓰러뜨리고 주워쓸 수 있다. 피도 많이 나고 잔인하고 타격도 크다. 적이 칼을 들었다면 빨리 처리해야지 타격이 적다. 렌치는 적이 들고 나오거나 자동차 트렁크에 있다. 아무 차나 가능한게 아니고 자기 소유, 차고에서 끌고 오거나 훔친 차만 꺼낼 수 있다. 칼보다 한방의 타격도 크고 얻어맞게 되면 화면이 흔들리면서 어지러움 효과를 보여준다. 적들이 들고 나오는 무기 중 칼 말고 그나마 쓸만한건 곤봉. 대형 칼과 소형 전기톱은 후반부 미션 한정으로 얻을 수 있다. 가장 손맛이 좋고 위력도 뛰어나며 게임 분위기에도 어울리지만 미션 한정이라는게 아쉬운 무기들. 사무용 가방과 쇼핑백, 우산은 시민들이 들고 다니며 시민을 공격하거나 달리기 시 부딪치면 떨어뜨린다. 내구도는 매우 약하다. 물고기는 밤밤 클럽의 2층 전투 지역을 살펴보면 벽수족관이 있는데, 총기로 깨거나 사물을 이용한 격투로 공격해서 적을 쓰러뜨리면 수족관이 깨져서 물고기가 나온다. 주인공이 전력을 다해 휘두르기 때문인지 생선 한 방에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 물고기로 적을 쓰러뜨리는 것과 모든 무기로 적을 쓰러뜨리는 것에 관련 도전과제가 있다. 식칼이나 중화식칼 등의 무기는 록온을 한 뒤 던져서 즉사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특히 가장 짜증나는 그래플러 타입의 적에게 사용하면 아주 좋다.

4.2.2. 총기

총기류는 기본적으로 입수불가이며 삼합회 미션을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몇몇 무기를 미션 후에도 지니게 되는 것으로 평소에 들고 다닐 수 있다. 권총은 숨길 수 있지만 그외에는 다 보이게 들고 다니기 때문에 시민들이 삼합회라고 알아보고 무어라 한다. 하지만 탄환을 따로 입수할 수 없기 때문에 금세 무용지물이 된다.

평소에 총기를 입수하려면 경찰을 쓰러뜨리거나[15] 경찰차를 훔쳐서 얻는 수밖에 없다. 다행이 DLC를 이용할경우 일부 총기가 집에 스폰되니 입수 난이도는 내려간다.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모든 dlc가 포함된 만큼 GTA시리즈만큼 입수가 쉽지 않을 뿐 총기 획득 난이도가 심하게 높지는 않다.

4.3. 탈 것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슬리핑 독스/탈 것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장소 및 시설

6.

6.1. 조직원

게임 내 주요적으로 싸우게 되는 대부분의 상대들이다. 미션 외에는 마약 판매, 현금 가방 등에 삼삼오오 옹기종기 모여있다. 크게 체격으로 세 부류로 나뉜다.

6.2. 경찰

미니맵에 푸른색으로 나타나며 경찰관은 사람 모양, 경찰차와 경찰보트는 별 모양으로 표시된다. 경찰을 중심으로 미니맵에 인지지역이 푸른색으로 뜨며 이 안에서 사람을 공격하거나 차를 강탈하면 경보가 울리면서 추격한다. 추격 범위에서 일정 시간 벗어나면 추격이 끝난다. 다만 경찰관이 여럿이고 경찰차가 빠르고 범위도 넓어서 차량 추격전을 펼치면 경찰차가 앞에 오면 들이박아서 처리하는게 편하다. [26] 경찰만 처리하면 추격이 무조건 끝이고 현상수배도 없다.

1단계 불모양은 일단 체포만 한다. 하지만 체포하는데 반항하면 바로 2단계로 넘어간다. 2단계 불모양부터 경찰들의 수가 늘어날 뿐 아직까진 위협적이진 않다. 3단계 불모양부터 총을 쏘지만 차에 타면 총을 쏘지 않는다. 이 때부터 체포보다 사살에 주력한다. 4단계 불모양부터 차에 타도 총을 쏜다. 이 때는 산탄총과 기관단총을 든 경찰들이 나타난다. 5단계 불모양부터 경찰 특수부대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차에 타서 추격 중일 때는 경찰차로 바리케이드를 친다. 지도에 표시되며, 기호는 의자기호.

7. 미션

7.1. 데이트

여자랑 놀면 된다. 유명도 경험치를 주며, 여자에 따라 완료 후 각각 체력 성소(Health shrine), 잠긴 상자(Lock box), 도둑맞은 석상(Stolen statue), 감시 카메라의 위치가 표시되게 된다.

한 여자와 두 번 만나게 되는데, 처음 한 번은 미션 진행상 만나게 되는 것으로 여기서 연락처를 알게 되고 다시 연락하게 되면 데이트를 하게 된다. 그리고 연락 끝. 초반부에는 아예 차인다. 설정상 진지한 관계가 아니라 경찰인 웨이 쉔이 감시하는 것이다.[32] 데이트를 끝내고 나면 웨이 쉔이 데이트 상대에 대한 리포트를 쓴다. 데이트해보고 심각한 범죄 행위를 저지를 것 같지 않으면 그냥 관계를 끊기 때문에 다시 연락할 수 없는 것이라고. 다만 리포트를 쓰는 것은 아만다와 티파니뿐이고, 낫 핑이나 일리아나, 산드라의 경우는 그냥 원나잇 스탠드 수준이지만.

여자마다 데이트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일종의 미니 게임 요소로 볼 수 있다. 데이트를 끝내면 지도 위에 수집 요소 등이 나타난다.

8. 즐길거리

9. 수집요소

여러 수집요소가 있는데 보상이 있고, 단서도 없이 전 지역을 이 잡듯 뒤지는 게 아니라 눈에 뜨이도록 밝게 빛난다. 무엇보다 데이트 이벤트를 거치면 지도에 표시되어 찾기 쉽다.

10. 의상

몇몇 의상들은 능력이 붙어있는데 기술이 아예 변화되는 것도 있다.
상자 열기나 미션 진행중 자동적으로 획득되는 의상과 직접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의상 그리고 무기와 특수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되는 전설의 의상으로 나뉘어 진다.

11.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오리지널)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sleeping-dog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leeping-dogs/user-reviews|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sleeping-dogs|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sleeping-dogs/user-reviews|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sleeping-dog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sleeping-dogs/user-reviews|
8.0
]]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Definitive Edition)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sleeping-dogs-definitive-edition|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leeping-dogs-definitive-edition/user-reviews|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sleeping-dogs-definitive-edition|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sleeping-dogs-definitive-edition/user-reviews|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sleeping-dogs-definitive-edition|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sleeping-dogs-definitive-edition/user-reviews|
8.1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파일:오픈크리틱 strong-man.png
[[https://opencritic.com/game/189/sleeping-dogs-definitive-edition|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89/sleeping-dogs-definitive-edition|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홍콩 느와르 범죄 영화의 정석을 잘 따라가는 전개를 보여준다. 높아지는 지위, 경찰과의 갈등, 신분 누설의 위기 등 80~90년대에 홍콩 범죄 영화의 요소를 보여주며 전반적으로 이런 영화의 영향을 받은 것이 여럿 나타난다. 진부할 수 있는 요소이지만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로 그런 점을 벗어나며 답습이 아니라 과거 장르의 새로운 재현을 보여져 발매 당시에 엄청난 대히트를 거두어 올해의 게임상을 받아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이야기가 홍콩 느와르 그대로이다 보니까 하다보면 대략적인 흐름의 감이 잡히고 전개가 뻔해보이는 단점이 있다.
GTA 4의 사실적인 플레이를 거북해하면서 세인츠 로우의 소위 '약 빤' 플레이도 싫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GTA는 너무 무겁고, 오랜만에 나왔던 세인츠 로우 더 서드가 너무 약을 빤 바람에 지나치게 가볍다면, 슬리핑 독스는 양쪽의 균형을 적절하게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 장르의 다른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15시간 가량의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다는 아쉬운 평가도 있다. 해보면 알겠지만 메인 퀘스트의 전개가 너무 빠르다. 밑바닥에서 맨 위로 올라가는 과정이 무척이나 짧다. 몇 번의 전투와 전개 후에는 어느 새 보스가 돼서 결말에 도달한다.[41] 한 편의 영화라기보다 범죄 드라마를 한 데 욱여넣은 느낌이라서 중반부부터의 급전개로 이야기 자체는 여러모로 부실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초반부가 연출이나 구성이 알차고 탄탄하기 때문에 초반~중반의 긴장감과 연출에 비하면 후반부의 급전개는 약간 부실한 감이 있다. 대신에 여러 가지 수집요소와 부가 미션이 있기 때문에 최소 20시간 이상은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특히 보통 오픈월드 게임이 중반에 이런저런 잡일을 시켜서 스토리의 포커스가 사라지는 게 싫은 유저들은, 이런 스토리 구성을 산만하지 않아서 좋다고 평가하니 취향에 따라선 별 문제될 것이 없는 부분이다.

결론적으로 오리지널리티는 부족해도 게임성은 좋은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80점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메타 스코어 70점 이상이면 그럭저럭 할만한 작품, 80점 이상이면 수작, 90점 이상이면 걸작 혹은 명작으로 평가를 받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알겠지만, 나름대로 상당히 괜찮은 게임으로 평가받는다.

12. 요구 사양

최소사양
OS Windows Vista 64bit, Window 7 64bit, Windows 8 64bit (32bit O/S not supported)
CPU Core 2 Duo 2.4GHz or Athlon X2 2.7GHz
RAM 4 GB RAM
용량 20 GB 사용 가능 공간
그래픽 카드 DirectX 10 or 11 compatible card, ATI Radeon 3870 or higher, NVIDIA GeForce 8800 GT or higher with 512MB graphics memory, Intel HD Graphics 2500 or higher
사운드카드 사운드카드: DirectX compatible sound card
DirectX 버전 10
권장사양
OS Windows Vista 64bit, Window 7 64bit, Windows 8 64bit (32bit O/S not supported)
CPU Core i5-2300, Phenom II X4 940 or better
RAM 8 GB RAM
용량 20 GB 사용 가능 공간
그래픽 카드 DirectX 10 or 11 compatible card, ATI Radeon 7750, NVIDIA GeForce GTX 560 or higher with 1GB graphics memory, Intel HD Graphics 4000 or higher
사운드카드 사운드카드: DirectX compatible sound card
DirectX 버전 11

13. 기타

GTA에 익숙한 유저라면 슬리핑 독스의 운전시 카메라가 휙휙 돌아가는 것에 매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사실 조금만 플레이하다보면 알겠지만 시점을 억지로 돌리려 하지말고 차에 타는 순간부터 키보드만 잡고 (PC유저한정) 플레이해보라. 마우스를 안쓰고도 나름 편한 운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후진시 화면 밖으로 차가 사라지는 현상은 어쩔 수 없다.

액티비전은 성공 가능성 때문에 중지했는데 결과는 성공했다. 처음부터 초대박을 터뜨리지는 않았지만 상당한 판매량을 보여주었고(출시 후 1개월 간 약 150만장 판매), 꾸준하게 팔리면서 판매량 상위권을 유지해서 대박을 터뜨린 작품이 되었다. 트루 크라임 시절의 스크린 샷을 보면 기본적인 골격이나 전반부는 완성된 것 같아보이기 때문에 2번이나 연기하고 포기한 액티비전 입장에서는 속이 굉장히 쓰라릴 판이다. 슬리핑 독스를 놓친걸 액티비전이 후회할거라고 스퀘어 에닉스쪽 스태프가 이야기한게 그대로 들어맞은 셈. 하지만 스퀘어 에닉스의 2012년 적자를 메꾸기엔 턱없이 부족했다고 한다. 액티비전이 포기를 안 했으면 실패했을지도 모른다.

성우진이 매우 빵빵하다. 한국계 배우인 윌 윤 리, 루시 리우, 진관희, 톰 윌킨슨, 로빈 쇼, 켈리 후, 엠마 스톤, 김윤진 등 여러 곳에서 얼굴 내비친 베테랑 배우들이 성우를 많이 맡았다. 전부 다 섭외가 된다면야 영화나 드라마도 찍을 수 있는 수준이다.

PC판 최적화가 매우 좋은데, 보통 지원을 잘 안하는 창모드도 지원한다. 액티비전 밑에 있을 때는 컨버전 외주를 주려고 했지만 스퀘어 에닉스에서 적극 지원해서 PC 버전 개발을 가능하게 했다고 한다. 다만 풀옵션은 GTX 980에서도 60프레임이 안 나오는데 안티 앨리어싱 익스트림 옵션이 프레임을 반 토막 내는 마법의 SSAA이기 때문이다. 울트라 옵션에서 안티 앨리어싱만 낮추면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또한 저해상도 버퍼 옵션을 키면 프레임레이트가 높아지지만 대신 화면 해상도가 매우 나빠진다. 어지간히 구세대 컴퓨터가 아니라면 이 옵션은 반드시 끄는 것을 추천.

스팀의 경우 처음에 예약특전 DLC가 원래 준비된 DLC가 아니라 삼합회 DLC가 들어갔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우왕 삼합회는 복지좋네. 입회 하자마자 옷 깔맞춤에 차도 주고' 하고 좋아했지만 뒤로 진행하면 중간에 사라지고 금세 패치되었기 때문에 한순간의 꿈으로 끝났다.

무료 DLC는 2개가 나왔는데 하나는 PC 한정 밸브 티셔츠 의상 DLC, 그리고 루차도르 마스크, 유나이티드 프론트 게임즈 사내 티셔츠(...)와 회사 도색 차량 3가지로 구성된 커뮤니티 기프트 팩이다. DE 에디션에 같이 딸려 온다.

DLC 이외에도 초반에 동료 따라가는데 동료가 멈추는 등 여러 가지로 오류가 있어서 일주일도 안 돼서 패치가 1.4까지 되었다. 1.4 패치에서는 PC는 문따기가 키보드에서 마우스로 변경되었다. 키보드 식은 위로 올리는 것과 확인 전부 키여서 원하는 때에 멈추는게 불가능. 사소한 것까지 패치를 잘하는 편.

콘솔의 경우 국내 한정으로 버튼 버그가 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은 외국과 국내의 버튼의 입력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O, X에 따른 입력차이로 인한 버그 때문에 진행에도 문제가 생긴다. 특히 경찰 미션 막바지의 도박장 미션에서 문제가 생기는 편.

PC판에 신경 써주고 버그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과 별개로 DLC 정책이 좀 병맛. 예약특전 DLC는 콘솔판은 세 개, PC판은 두 개이다. 하지만 PS3는 망할 모 부서덕에 스토어가 막혔는지라 결국 쌩노가다뿐...이였지만 DLC 코드 입력과 유료 DLC 구입은 가능하게 되었다. 출시하자 마자 DLC 두 개를 출시일에 내놓았는데, 그중 하나는 보통 쌍욕을 먹는 DLC인 경험치 부스터 팩(…). 출시하자마자 경험치 파는 것도 욕먹을 일이지만 출시 5일 후에 DLC를 세 개를 내놓았는데 그중 하나가 또 경험치 부스터 팩이다(……). 이건 사면 바로 만렙(…)으로 게임을 시작한다. 다만 버그 패치나 게임성이 좋아서 크게 드러나지는 않는다.

UCC로 슬리핑 독스의 팬 무비가 있다. 액션도 공들이고 게임의 특징인 박력있는 근접전을 잘 살린 영상.

[42]
GTA와 비교해서 발전한 점 5가지코타쿠에서 들었는데 1. 미국 외의 장소가 무대다,[43] 2. 총기 사용이 적다,[44] 3. 주인공이 잠복 경찰이다,[45] 4. 스토리가 더 집중되어 있다,[46] 5. 소소하지만 쓸모있고 재밌는 요소들이 많다.[47] 물론 마지막엔 GTA 5가 이 게임을 포함해 다른 게임의 발전을 뛰어넘는 발전을 보여주길 원한다고 했지만 샌드박스 액션 게임으로서 괜찮은 평가를 내린 건 확실하다.

제작진이 스테레오타입적인 묘사를 피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참조.

스토리 DLC는 총 4개가 나왔다. 첫번째 스토리 DLC "노스 포인트의 악몽"는 강시와 싸우는 스토리로 과거 신안의파의 멤버였다가 처단당한 "스마일리 캣"[48]의 원혼이 복수를 위해 강시 군단을 이끌고 돌아온다는 내용.[49] 그러고 보니 일본에도 야쿠자가 (겨우) 복수하겠다고 좀비 바이러스 풀어제껴서 헬게이트 연다는 비슷한 느낌의 게임이 있었다 두번째 스토리 DLC "조디악 토너먼트"는 용쟁호투를 오마쥬한 내용.[50] 세번째 스토리 DLC는 "분노의 질주"는 본편 스토리에 유명도 미션으로 나왔던 신안회의 연구자 탕박사의 새로운 발명품인 자동자 DZS-90의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 스토리 DLC인 "뱀의 해"는 웨이 쉔이 잠복 경찰에서 하급 경찰로 밀려났다가, 종말을 주창하며 테러를 일으키려는 사이비 종교[51]와 맞서는 내용이다. [52]

이 중 슬리핑 독스 본편과 연동되지 않는 DLC는 "노스 포인트의 악몽"와 "뱀의 해" 이 두 DLC이며, 본편의 삼합회 경험치나 쿵푸 경험치, 유명도 경험치가 적용되지 않는다. 체력은 본편에서 체력신전을 모두 찾았을 때 같이 꽉 차 있지만, 방어도를 올려주는 차나 음식은 유명도 레벨이 낮을때처럼 지속시간이 짧다. 노스 포인트의 악몽은 강시와 싸움에도 맨손 격투가 주된 방식이나, 뱀의 해 같은 경우 웨이 쉔이 당당하게 경찰로 나오기 때문에 미션 중반부로 가면 총기를 쓰는 미션도 심심치 않게 생기며, AI의 차를 탈 때도 본편처럼 차량에서 운전자를 강제로 끌어내지 않고 신분증을 들이대며 나오도록 지시한다. 특히나 뱀의 해는 클리어 하면 경찰 장비들이 본편 웨이의 은신처에 추가되기 때문에 경찰복을 입고 경찰차를 탄 채로 본편 미션을 진행할 수도 있다(...). 특히 경찰 복장 착용 상태에서는 붙잡고 스턴건으로 지져버리는 약공격과[53] 일종의 즉사기 판정인 체포도 있다. SDU(경찰 특공대) 복장을 입으면 폭동 진압용 연막탄 발사기도 지급되나 이게 기본적으로 총기류(...)라 프리모드에서 쓰기는 곤란하다. 메인 미션과 서브 미션을 모두 클리어할 경우 적으로 나오는 사이비 종교의 신도 복장도 추가 되는데, 이 복장은 DLC 내용을 반영하여(...) 차 트렁크에 폭탄을 설치하고 터트릴 수 있다.

조디악 토너먼트와 분노의 질주 DLC는 본편과 연동되는 DLC로, 본편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어도 언제든지 클리어 가능하다. 조디악 토너먼트의 경우 스토리를 클리어 하고 12지신석상과 비슷한 석상 12개를 찾으면 각종 격투기 복장 착용시 보너스 해택이 있으며, 분노의 질주 DLC는 클리어 했을 때 기관총과 EMP(!)가 장착되어 있는 A 클래스 차량인 DZS-90이 차고에 추가된다.

2013년 6월 2일에 팀 한필드에서 한글 패치를 배포했다가 이후 다른 팀에서 기존의 한글패치를 수정하고 DE에서도 적용이 되는 한글패치를 배포했다.# 하지만 PS4 공식 한글화와 비교하면 퀄리티가 낮고 자막 크기도 작다는 단점이 존재.

2층버스 전광판은 죄다 타이포 가는 307번 버스(...)로 되어있다. 텍스쳐를 여러개 쓰기에는 데이터가 쓸데없이 많아지니까 대충 이것으로 통일한 듯하다. 심지어 저 전광판 텍스쳐는 트램에도 똑같이 붙어있다.[54] 일단 307번 급행 노선자체는 뉴월드퍼스트버스 소속으로 실존하는 노선이긴 하는데(센트럴 ↔ 타이포 급행) 종점인 타이포는 정작 게임에 나오지 않는 까울룽반도 북쪽에 있는 산까이(신개발 택지)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 정작 나오지도 않는 산까이지역을 관할하는 뉴월드퍼스트버스(新巴)는 스피디 버스(新速巴士)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로고도 살짝 바뀌었지만 실제 홍콩의 버스정류장 표식 실물을 스캔해서 텍스쳐로 딴 듯한 버스 표지판을 자세히 보면 원래 뉴월드퍼스트버스 로고와 이름의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스팀에 기존 오리지널 슬리핑 독스가 내려가고 DE 에디션으로 판매를 하면서 오리지널에서 가능했던 일부 DLC 의상과 게임 내 복장을 섞어 입을 수 있었던 것이 수정되었다. DLC 의상을 퀵슬롯에 등록해서 각 피스별로 꾸밀 수 있었는데 DE 에디션에서 DLC 의상을 퀵슬롯에 등록하면 웨이의 디폴트 의상으로 적용된다.

또한 게임을 하다보면 중반부에 갑자기 너무나도 부자연스럽게 급전개 되고 또한 맵도 뭔가 만들다 만 느낌이 있는데[55] 이것은 이 게임이 트루 크라임 홍콩을 기반으로 만들어서 그렇다. 그 이유는 트루 크라임 홍콩때 게임 골격과 전반부는 확실히 만들어졌지만 개발 취소되면서 그 메인 인력들만 남고 주인공이나 성우들도 다 교체해야 했기에 그 부분을 처음부터 만들었을것이고 또한 개발진 몇명도 바뀌면서 본래 트루 크라임 홍콩때 짜놨던 스토리는 제대로 구현을 못하고 겨우겨우 남은것으로 완성시켰기에 그런것이다.[56] 또한 맵도 트루 크라임 홍콩때의 트레일러를 보면 구룡 반도쪽 일부가 구현되었던 모습이 있는데 액티비전 때 프로젝트가 취소된 이후 스퀘어 에닉스로 넘어가면서 스케일상 아예 맵에서 구룡 반도를 제외한 것으로 보인다.

14. 후속작

2013년 10월 7일에 유나이티드 프론트 게임즈에서 후속작(Successor)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Sequel이라고 안하고 Successor라고 한 것과, 기사 내용에 같은 세계를 공유한다는 것 외에는 게임 방식이나 장르에 대한 확신된 언급이 없는 걸로 보아 후속작이 아니라 그냥 스핀오프 작품이 될 가능성도 있었으나 정식 후속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57] 이름은 Sleeping Dogs: Triad Wars로 오랫동안 원해왔던 것(something we wanted to do for ages)이라는 표현으로 게임을 설명했었지만... 2015년 12월 23일, 개발이 2016년 1월 20자로 종료됨을 알렸다. 그리고 덧붙이기를 "여러분께서 트라이어드 워즈를 어떻게 플레이하셨는지를 보고 기뻤습니다만, 그게 여러분들 대부분께 맞지 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제작사 유나이티트 프론트 게임즈가 2016년 10월 17일에 문을 닫으면서 후속작 소식은 완전히 끊겨버렸다.

15. 실사영화화

주인공 웨이 쉔 역을 견자단이 맡는다고 한다.

만에 하나 슬리핑 독스 영화가 성공하게 되면, 개발이 취소된 슬리핑독스 후속작이라든가 개발중에 있던 온라인 게임 트라이어드 워즈가 주목받아 프로젝트가 재개될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일단 나와봐야아는거지만 게임의 실사영화화는 대부분 망하는지라


[1] 2007년에 설립된 캐나다의 게임 개발사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2010년에 모드네이션 레이서를 시작으로 2012년 8월에 이 게임을 출시했고 11월엔 리틀빅플래닛 카팅을 출시했으나, 슬리핑 독스가 대히트를 기록한 이후 그다지 눈에 띌 작품을 선보이지 못했고 후속작인 슬리핑독스 2도 스퀘어 에닉스에 의해 개발도 못하게 됐다. 결국 2016년 10월 말에 문을 닫았다.[2] 원래는 액티비전이 유통할 예정이었으나, 개발이 취소되어 스퀘어 에닉스가 프랜차이즈를 인수했다.[3] PS4 한정. PC판 한글 패치[4] 첫 작품인 트루 크라임 LA는 적절한 격투 및 총격전에서 호평을, 쓰잘데없이 넓은 오픈월드에서 혹평을 들었다. 하지만 후속작인 트루 크라임 NYC(뉴욕)는 쓰잘데없이 넓은 오픈월드 + 쓰잘데없이 현실적이라 사고가 날 수밖에 없는 교통체증 + 쓰잘데없이 많아 외우기도 힘든 조작키 등 안 좋은 점만 우겨넣어 평가가 떨어졌다, 그래도 평점은 (메타크리틱 기준) LA가 77점, NYC가 60점으로 고만고만한 편.[5] 실제 홍콩에 존재하는 삼합회인 신의안파의 이름을 살짝 바꿨다. 적대조직으로 등장하는 18K는 역시 실존하는 삼합회 14K의 패러디.[6] 행정구역상의 홍콩의 중심이 되는 섬이다. 비유하자면 '뉴욕 주'와 '뉴욕 시티', 혹은 '뉴욕 시티'와 '맨해튼' 정도의 관계.[7] 압레이차우까지 포함해서[8] 다만 실제의 노스포인트는 홍콩섬 북부의 핵심인 셩완-센트럴-에드미럴티보다 동쪽에 있고 관광객에게 인지도도 높지는 않다. 노스포인트에서 그나마 유명한 곳이라면 아이스링크가 있는 쇼핑몰(홍콩영화 촬영 관련해서는 성항기병 등의 로케지이기도 했다.)인 시티플라자 정도?[9] 깎이는 이유는 clumsy, 즉 '서투름, 꼴사나움(…)' 대놓고 깜박이 안 키고 들어오는 QTE가 아니니 욕할 수도 없다[10] CSI 수사관 복장을 입으면 경찰 점수는 두 배로 입수가 가능하나 삼합회 점수는 0이 되는 특수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걸 입고 경찰미션들을 해결하면 무리없이 점수를 얻는게 가능하다[11] 주로 가게 앞 취객 쫓아내기나 도둑질을 맞는 아주 짧은 이벤트.[12] 전화박스 안에 밀어넣고 차버리거나 대형 쓰레기통에 던져넣는 그나마 점잖은 연출도 있지만, 돌고 있는 환풍기에 머리를 처박아 갈아버리거나 매달린 갈고리에 던져서 꿰어버리는 연출도 있다.[13] 이 때 잠시 동안 화면이 밝아지는 효과가 있다.[14] 다만 격투스킬중 대시잡기로 적의 근접무기를 무력화할 수 있는 스킬이 존재한다.[15] 총든 경찰을 F를 눌러 잡는다음 Z를 누르면 쉽게 총을 강탈 할 수 있다[16] 설정상 윈스턴의 주 무기인데, 처음 사용하게 되는 시점은 자세히 말하면 스포일러니 여기서는 생략한다. 1.7 패치 이후 어느정도 진행하다 보면 집에서 스폰된다.[17] 지도 이정표로 따로 나오진 않는다.[18] SUV나 SWAT 차량은 안 되며 크루저 종류만 가능. UNDERGROUND POLICE CAR(회색 스포츠카)도 적용 된다.[19] 이건 다른 건물의 화장실에서도 할 수 있다.[20] 버프는 특정 의상을 조합하거나 DLC 복장을 입어야 생긴다.[21] 단, 사전에 해당 구역의 범죄자들을 제압하고 CCTV를 해킹해 두어야 한다.[22] 이소룡의 타이즈, 영화 풀타임 킬러의 유덕화 복장, 저수지의 개들의 검은 정장.[23] 값에 비해 효율이 굉장히 좋다. 사실 값도 거의 무료라고 할 정도로 싸다. 지속시간도 꽤 긴 편. 유명도 레벨이 2만 되더라도 지속시간이 2배로 는다.[24] 실제 홍콩의 14K에서 오마주.[25] 물론 불가능한건 아니고 기백 게이지가 활성화 상태이거나 체력이 많이 소진되었다면 잡기를 시전할수도 있다.[26] 클럽이나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수배에서 바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27] 팁을 하나 주자면, 딜러는 절대 넥타이를 매지 않는다. 정장을 했으나 넥타이가 없고, 대신 앞단추를 잠근 모델링의 삼합회 조직원이 십중팔구 딜러로 표시되니 질러보자.[28] 단, 케네디 타운의 순 얏 단지는 지상에서의 총격전을 해야 하므로 총을 쏘다 보면 경찰이 출동할 수 밖에 없는데, 이때 무리하게 경찰과 갱단 둘 다 상대하기보다는 최대한 외진 곳으로 피해 경찰과 갱단끼리 서로 싸우게 한 다음 접근하는 적을 제압해야 한다. 아, 물론 끝난 뒤에는 경찰이 당신에게 따지러 올테니(섭하긴 하지만 총성이 울렸는데 가만히 두는 것도 이상했다.) 끝나면 바로 대피하는게 좋다.[29] 기존 버전의 경우 정해진 장소에 가야만 경찰 미션 모드로 돌입할 수 있었고, 그 모드 중엔 다른 활동이 제한되며 사건이 발생하는 지점에 가야만 경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 게다가 차량에서 벗어나거나 차량이 파괴되면 미션 취소로 간주되므로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았다. DE로 넘어오면서 훨씬 나아진 셈. 다른 팩에 있던 추가 미션들도 DE로 넘어오긴 했지만, 몇몇 미션들은 플레이 시간이나 횟수가 제한되는 바람에 묘하게 취급이 나빠졌다.[30] 여기서 범죄자들이 탄 자동차를 추격하는 미션이 자주 등장하는데, 게임에서 요구하는대로 자동차 충돌로 차를 제압하는 것 보다는 적의 차를 하이재킹해서 그대로 탈취하는게 훨씬 간편하고 피해없이 끝난다. 미리 도로 위에서 범인들이 올때까지 대기하다 조우하면 바로 꽁무늬에 붙어서 Q를 두 번 누르면 된다.[31] KNOX라는 업체. 삼성 Knox처럼 포트 녹스에서 유래한 듯 하다.[32] 삼합회와 데이트를 할 정도의 깜냥이면 무슨 짓을 저지를 지 알 수 없기 때문.[33] 웨이가 "당신이 핑이야?"라고 하자 "난 핑이 아냐"(I'm Not Ping)이라고 했는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 Not을 이름으로 알아들어서 낫 핑이 됐다. 말장난을 살려 의역하자면 "당신이 핑이야?" / "핑 아닌데." / "'핑 안'이라고?" 물론 중국어나 한자 중에 Not 발음이 나거나 그렇게 표기하는 이름은 없다. 낫 핑의 직업을 생각해보면 이름 자체가 네트워크 용어 에 대한 말장난.[34] DLC "조디악 토너먼트"의 기본 복장이기 때문에 '용쟁호투' 복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정무문의 복장이다. 크게 다른 점은 없는데, 둘 다 중국풍 복장에서 윗도리를 벗은 모양이기 때문. 하지만 복장 이름이 'Shen zen'으로 정무문의 '진진'의 패러디기 때문에 정무문으로 확정. 논쟁의 여지가 없다.[35] 이소룡 관련 복장은 이것 말고도 사망유희로 유명한 노란쫄쫄이도 있다. Hai Tien Vintage Jumpsuit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황금 잉어 식당 근처 옥상에 있는 잠긴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식당에서 도청기 설치하는 미션 중 지붕 위를 돌아댕기면서 잘 살펴 보면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다. 근데 초반 발견 아이템인데도 유명도 레벨 8을 요구한다.[36] DLC 노스 포인트의 악몽 기본복장이기도 하다.[37] 사실 이 외에 기타 복장 DLC도 홍콩 영화에서 가져온 것이 많다. 영웅의 주인공 복장, 풍운의 무협풍 복장, 엽문의 영춘권 복장, 소림사 18동인 등등.[38] 작중에서는 BON GAK이라고 나온다.[39] 각각 투 친 차오와 리키의 자택에 숨겨져 있으며, 둘 다 스토리 미션을 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40] 게임 상에서는 적의 몸통에 오라오라 펀치를 날리다가 마지막에 심장을 가격하는 기술로 시전하면 즉시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 실제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는 중국 고대 비급의 일종으로, 외상 없이 치명상을 입혀 한방에 상대를 절명시킬 수 있으며 즉시 죽일 것인지 천천히 죽일 것인지까지도 조절할 수 있는 필살기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북두의 권의 비공찌르기(...). 실제 딤 막은 킬 빌에서 파이 메이베아트릭스 키도에게만 전수한 쿵푸의 궁극기 오지심장파열술의 모티브이기도 하다.[41] 많은 게임들이 주인공이 무쌍을 찍더라도 스토리 진행 도중 뒤치기를 당하거나 하면서 스토리가 길어지는데 슬리핑 독스는 주변인들이 당하고 웨이 쉔이 승승장구한다.[42] 참고로 이건 코타쿠와 관계없는 채널 영상이다.[43] 오픈 월드 게임이 죄다 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하다보니 질린다는 평가가 있다. 그래서 GTA 차기작은 홍콩이나 런던 등 해외를 배경으로 했으면...하는 팬들도 많다. 실제로 배경이 홍콩이다보니 신선하다는 평을 넘어서 아예 모든 음성을 중국어로 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도 있다. 정확히 말해 게임 내에서 나오는 언어는 중국 본토인들도 거의 못 알아듣는 광둥어이다.[44] GTA의 영향도 있지만 북미 게임은 총기에 환장하는 면이 많다. 덕분에 다른 오픈 월드 범죄액션과는 차별되는 경험을 제공했다.[45] 이게 새로운 점이 아니란 건 지적했지만 게임에서 이런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건 흔한 일이 아닌데다가 잠복경찰이던 주인공이 아예 삼합회에 동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니 흥미롭게 본 것.[46] 즉 이런저런 조연에 포커스가 분산돼 주인공이 묻히는게 아니라 주인공 한 명에 집중을 잘하고 있다는 것. 이건 쓴 기자의 개인취향인듯.[47] 차로 접근해서 박아버린다거나 미니맵을 없애서 화면을 더 넓게 볼수 있다거나.[48] 원래 이름은 "빅 스카 우" 로써, 생전에도 워낙 막장이라 엉클 포가 처단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스마일리 캣이라는 이름은 죽은 사체를 스마일리 캣이라는 고양이 사료 제조 업체의 사료 만드는 기계에 넣고 갈아버렸다는(...) 데에서 유래. 30년을 기다렸다는 대사로 봐서 대충 1980년대 쯤의 사람이다. 패션도 80년대 삼합회 DLC의 샤기컷과 청바지.[49] 잘 보면 호러물을 빙자한 개그물(...)이다. 상급 적인 야오과이가 몇몇 이벤트에서 툭툭 던지는 대사("니네 조상한테 오줌 쌌다" "포니테일이라니 인간들은 뭐 그런 병신같은 이름을 붙인대?")도 빵 터지고, 강시를 무찌르기 위한 차를 제조하는데 부동액이 들어가질 않나(웨이 쉔이 약사에게 "아저씨 지금 나 눈병신 만들려고 작정했음?"이라고 기겁. "옛날부터 중국 비약에는 부동액 들어갔으니 괜찮아!(...)"라는 약사 영감의 답변이 걸작이다.) 본편의 도그 아이즈, 조니 랫페이스, 포니테일(빅 스마일 리의 부하)은 예토전생당하고, 빙의된 18K 조직원들이 자꾸 싫어하는 별명으로 부르니 빡쳐서 "빅 스카 우라고, 병신들아! 빅. 스카. 우!" 라고 짜증내는 등...[50] 심지어 동영상 연출이나 게임의 전체적인 색감도 딱 용쟁호투의 그것. 복장은 파이트 클럽에서 얻을 수 있는 이소룡의 정무문 복장으로 시작하나, 용쟁호투 내에서도 후반부에 비슷한 복장으로 등장하므로 전체적으로 영화 분위기와 어울린다. (클리어 이후로는 미션별로 다시 플레이 할 수가 있으며, 입고 간 복장 그대로 다시 플레이가 가능하다.)[51] 종교의 구체적인 명칭은 없고, 웨이 쉔의 보고서에서 "뱀의 해 컬트(Year of the Snake cult)" 라고 명명된 게 전부. 뱀의 해에 세계가 멸망한다는 교리를 지껄이는 놈들이라 그런지 복장이 하나같이 뱀 무늬가 새겨진 전통의상이다. 보고에 따르면 1991년에도 한번 테러를 일으키려다가 폭탄을 잘못 만져서 자기들만 죽어나가고 끝났으며, 교주의 정체는 확실하지 않으나 미션 올 클리어 이후 나오는 보고에는 학생 여러명과 잤다가 짤린(...) "왕 우핑(Wu Fing Wang)" 이라는 대학 교수가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언급된다. 짤리고 나서 제대로 맛이 간 듯[52] 보면 알겠지만 하나같이 영화의 오마주인 스토리들이다.[53] 강공격은 스턴건의 공격 시간을 늘려 더 오래 지져서 끔살시키는 공격이다.[54] 트램은 전방에 작게 목적지만 간단하게 나온다. 노선번호는 없다.[55] 게임 초반부 미션에는 맵의 상호작용 요소나 눈여겨볼 디테일이 많이 있으나 중반부터는 맵이 텅텅빈 느낌이 강하다.[56] 트루 크라임 시리즈 자체의 스토리는 원래 나쁘지는 않았다. 전반부의 스토리는 천천히 성장하는 조직원의 모습인데 중반부터는 하급 조직의 보스 자리를 차지한뒤부터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메인빌런과의 조직과 맞먹을정도로 커지며 거물들도 만나면서 더더욱 힘을 빠르게 얻게 되는데 굉장히 빠르게 진행된다.[57] 유나이티드 프론트 게임즈가 중지된 개발 데이터를 사들였을 땐 주인공은 웨이 셴, 그리고 그의 부패한 파트너 헨리 팽 도시는 그대로이고 경찰에서의 새 기능과 이 두명의 관계와 주변 사람들과의 사건과 이야기로 펼쳐질 것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