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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7 16:51:07

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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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 구조
블랙록9.0%뱅가드그룹7.9%캐피탈 그룹5.6%
주요 인물
윌리엄 C. 듀런트(창업주)로저 스미스(전 회장)밥 루츠(전 부회장)메리 배라(CEO)릭 왜고너(전 회장)닉 라일리(GM유럽 전 사장)어빈 리비츠키(디자이너)알프레드 슬론(전 회장)토머스 미즐리(엔지니어)
계열사 ・ 사업부
브랜드 쉐보레뷰익캐딜락GMC우링바오준
고성능 사업부 쉐보레 퍼포먼스캐딜락 V-시리즈뷰익 그랜 스포트HSV폐지T-타입폐지
설계 GM 디자인
부품 제조사 AC델코DMAX얼티엄 셀즈 LLC
방위산업체 GM 디펜스GM 컴포넨츠 홀딩스
안전 페리스코프
물류 GM 인증 서비스GM 에너지GM 엔볼브
서비스 크루즈온스타GM 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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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CK
뷰익
파일:Buick 2023.png파일:Buick 2023 white.png
<colbgcolor=#fff> 정식 명칭 Buick Motor Car Division
한국어 명칭 뷰익[1] 자동차 사업부
중국어 명칭 别克
설립자 데이비드 던바 뷰익(David Dunbar Buick)
설립 년도 1899년 12월([age(1899-12-01)]주년)
본사 소재지
[[미국|]][[틀:국기|]][[틀:국기|]] 미시간 디트로이트
업종 자동차 제조
판매 국가 북미, 중국[2], 멕시코
소유 제너럴 모터스
공식 홈페이지
[[미국|]][[틀:국기|]][[틀:국기|]]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중국|]][[틀:국기|]][[틀:국기|]]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한국 시장에서4. 특징5. 슬로건6. 생산차종7. 단종차종8. 콘셉트 카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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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자인적으로 뛰어난. (Exceptional by design)

최신 슬로건
'Exceptional by design' 캠페인 영상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다. 같은 그룹 내 플래그십 브랜드인 캐딜락보단 한 급 아래에 위치하며, 경우에 따라 매스 프리미엄 브랜드로 취급되기도 한다.[3] 미국의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오래된 브랜드이기도 하다.[4]

2. 역사

1880년대부터 나름 성공적인 배관 사업을 운영해온 스코틀랜드 출신의 발명가 데이비드 던바 뷰익(David Dunbar Buick)은 1890년대에 접어들며 내연기관에 흥미를 느꼈고, 1899년에 자신의 이름을 딴 'Buick Auto-Vim and Power Company'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엔진 제작에 나섰다.

엔진 제작 초기까지만 해도 뷰익은 선박용 엔진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었으나, 수석 엔지니어인 월터 마르(Walter Marr)의 제안으로 뷰익의 가솔린 엔진을 얹은 첫 자동차가 탄생했고, 1902년엔 '뷰익 제조 기업(Buick Manufacturing Company)'으로 체제를 전환하며 내연기관의 연구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세계 최초의 OHC 엔진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판매 성과 없이 연구 개발에만 투자가 이뤄지자 회사는 자금난을 겪기 시작했고, 사명을 '뷰익 자동차 회사(Buick Motor Company)'로 교체한 뒤 37대의 양산차를 제작하고도 어려움이 계속되자 뷰익은 1904년 11월, 윌리엄 듀런트를 지배적 투자자로 영입한다.
파일:BuickModel17.png
1909년식 뷰익 모델 17

듀런트의 영입 이후 회사는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영입 직후인 1905년 뷰익의 자동차 생산량은 750대로 급증했으며, 1906년 1,400대, 1907년엔 4,641대를 생산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그리고 1908년, 뷰익은 8,820대의 자동차를 생산하며 포드 모터 컴퍼니올즈모빌의 실적을 추월해 단숨에 세계 최대의 자동차 회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다. 윌리엄 듀런트는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뷰익의 지주 회사를 설립할 수 있었고, 이것이 오늘날 제너럴 모터스로 이어져 오고 있다. 엄밀히 따지자면 뷰익이 제너럴 모터스의 모체인 셈.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브랜드로 재편된 이후 뷰익은 캐딜락, 쉐보레 등 다른 브랜드와 함께 세계 시장에서 더욱 공격적인 판매를 이어나갔다. 이 무렵 롤스로이스와 경쟁하던 캐딜락[5]보다 한 급 아래에 위치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포지션을 확정짓고 상류층 고객들을 타겟으로 삼기 시작했는데, 이 전략이 잘 먹혀들어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였던 선통제(푸이)를 위한 황실 차량으로 뷰익 차량이 선정되기도 했다.[6] 유럽에서도 영국의 군주 에드워드 8세가 뷰익 차량을 구입해 타고 다녔으며, 캐나다 왕실에서도 뷰익 차량을 사용했을 정도이다.[7] 일반 대상 판매도 성행해 1926년엔 26만대 생산을 달성했다. 대공황을 겪으며 판매가 잠시 급감하기도 했으나, 3년만에 다시 20만대 수준의 생산량을 회복해 굳건한 경쟁력을 증명했다.
파일:YjobImage.png
세계 최초의 콘셉트 카인 뷰익 Y-Job

지속적인 혁신 또한 성장의 원동력이었다. 1938년엔 세계 최초의 콘셉트 카라 할 수 있는 Y-Job을 선보이며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리트랙터블 라이트, 파워 윈도우, 플러시 도어 핸들 등 다양한 요소를 도입하며 자동차 디자인의 경지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또한 세계 최초로 방향지시등을 도입해 교통 안전의 새 지평을 열었고, 캐딜락으로부터 V8 엔진과 싱크로메시 변속기를 공유받는 등 고급 기술 보급에 기여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여파가 한바탕 휘몰아치고 난 뒤인 1950년대부터는 기존의 고급차 이미지와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인기가 한층 성장해 1955년 한 해에만 73만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하는 데에 성공했다. 1959년엔 엘렉트라, 인빅타, 르세이버 등 3종의 신모델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개편했고, 데이토나 500 경기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는 등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도 성장을 이뤘다. 이후 1960년대를 거치면서는 리비에라 등의 고급 쿠페를 통해 안방인 북미 시장에서 고급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으며, 1970년대엔 메르세데스-벤츠, 올즈모빌, 캐딜락과 함께 자동차 에어백을 발 빠르게 도입하는 등 여전히 선구자적인 면모를 보였다.
파일:GNXKendrick.png
켄드릭 라마의 뷰익 GNX

1980년대엔 일본 업체의 성장과 미국 정부의 환경 규제에 대응해 다운사이징을 단행하되, 그랜드 내셔널(Grand National)[8]이나 T-타입처럼 전통적인 미국제 고급 고성능 차량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선택지도 함께 제공함으로서 고객층을 확대해 창립 이후 처음으로 100만대 판매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바디 타입과 파워트레인도 다양해졌다. 컨버터블, 쿠페, 세단, 왜건 등 다양한 변형 모델이 뷰익의 볼륨 모델에서 제공되었으며, 미국 브랜드에서 흔치 않은 디젤 선택지까지 제공해 선택의 자유를 넓혔다. 또한 세계 최초로 터치 디스플레이를 차량에 도입[9] 오늘날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기초 개념을 확립했다.
파일:LSB00.png
안락함에 초점을 맞춘 뷰익 르세이버(8세대)

다만 1980년대 중후반부터는 제너럴 모터스 내부에서 독립적인 브랜드 활동이 축소되고, 본사 경영진들의 방만한 경영과 오판이 이어짐에 따라 암운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풀사이즈 플래그십 세단인 엘렉트라가 전륜구동(FF) 방식의 구동계를 탑재하기 시작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 브랜드 포지션 역시 이 무렵 캐딜락의 브랜드 가치 하락 및 올즈모빌의 방향성 전환과 맞물려 이전과 미묘하게 달라졌으며, 캐딜락과 쉐보레 사이에 낀 애매한 형국이 되었다.[10] 이러한 문제가 누적된 1990년대부터는 안락한 승차감과 부드러운 디자인만을 내세운 고리타분한 세단들이 라인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브랜드의 평균 고객 연령대가 높아지며 현지에서 '노인들이나 좋아하는 차'[11]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2004년, 지속적인 포지션 간섭을 일으키던 올즈모빌 브랜드가 폐지되며 신차 노선이 정리된 덕에 고급 브랜드로서 다시금 뚜렷한 방향성을 지니게 되었고, 캐딜락을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성능 중심 1군 프리미엄 브랜드와 경쟁시키고 뷰익을 렉서스, 아큐라 등 2군 프리미엄 브랜드와 경쟁시킨다는 본사 방침에 따라 본격적인 브랜드 재건 작업이 시작되었다.
파일:RegalGS20121.png
오펠 인시그니아 기반의 뷰익 리갈 GS(5세대)

결과는 나름 성공적이었다. 라크로스의 출시를 필두로 세단 라인업이 개편되며 뷰익은 2005년 한 해에 북미 시장에서만 234%의 판매 성장을 달성했으며,[12] 중국 시장에서도 비슷한 시기 다양한 현지 전략 모델을 선보여 판매 성장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뷰익은 2008년 GM 파산 사태를 무난하게 넘겼고, 한동안 독일 오펠과의 연계를 확대하며 종합주행성능을 크게 끌어올리는 동시에 라인업을 확장, 유럽 성향의 차량을 선보이며 쉐보레 및 캐딜락과 차별화를 꾀했다. 2014년 기준으론 5세대 리갈처럼 오펠의 차량을 거의 그대로 뱃지 엔지니어링한 모델과, 2세대 라크로스처럼 오펠 주도로 개발된 플랫폼을 사용한 전용 모델, 1세대 엔클레이브처럼 오펠의 요소가 일체 개입되지 않은 별도 모델이 뷰익 브랜드 아래에서 함께 판매되는 상황.
파일:MY23BuickModel.png
뷰익의 SUV 라인업[13]

다만 이러한 브랜드 정책은 뷰익이 근본적으로 프리미엄 성향임을 고려할 때 다소 이질적인 부분이 있었고,[14] 2017년 오펠이 스텔란티스로 매각되며 또 한 번 변화를 맞게 된다. 오펠과의 연계가 끊어짐과 동시에 각 모델간의 유기성을 늘려 뷰익 고유의 정체성을 다시 강화했으며, 성능 지향적인 캐딜락과 달리 컴포트에 집중함으로서 본질적인 차원에서 노선을 달리 했다.

2024년엔 신규 로고와 슬로건을 발표하며 마침내 리브랜딩이 완료되었고, 북미 시장에 판매되는 전차종의 디자인을 뷰익 고유의 새로운 테마에 맞게 업데이트했다.

현재는 북미와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 한국 시장에서

파일:뷰익 엘렉트라 이기붕.png
이기붕의 뷰익 엘렉트라

대한민국부통령이던 이기붕이 자가용으로 이용했다고 한다. 상단의 사진에 사람들이 지붕 위에도 앉아있는 등 차량의 형태를 제대로 확인하기는 힘들지만 문고리가 뒤쪽에도 있는 것을 봐서는 1959년식 1세대 엘렉트라 세단인 것으로 보인다.
파일:IMG_7150.jpg 파일:Buick Park Avene Commercial.png
판매 당시 광고 지면

1992년과 1995년에 대우자동차를 통해 파크 애비뉴를 수입 판매했었다. 유럽형에서 후방안개등이 삭제된 버전인 기본형과 울트라 트림을 모두 수입했는데 타 수입차들보다 가격을 덜어내면서도 중후한 모습이라는 점을 홍보 수단으로 삼았다. 특히 한국에서 벤츠나 BMW, 캐딜락 같은 대형 럭셔리 수입세단을 사려 했으나 부담이 되는 사람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했다고 한다.

2005년 중국에서 홀덴 카프리스를 수입해 뷰익 로이엄으로 판매되었는데 같은 차종을 한국 시장에서는 GM대우 스테이츠맨으로 판매하였다. 또한 2008년 출시된 GM대우 베리타스와 형제차 관계에 있는 중국 시장 전용 모델인 뷰익 파크 애비뉴 3세대가 관련이 있었다. 이후 중국 시장에서 인기있던 뷰익 라크로스 2세대를 들여와 알페온으로 출시했었다.

4. 특징

5. 슬로건

Exceptional by design

최신 슬로건
THE NEW CLASS OF WORLD CLASS

2010년대 초반
dream Up

2000년대 중반
The Great American Road Belongs to Buick

1980년대 후반~1990년대

6. 생산차종

7. 단종차종[참고]

8. 콘셉트 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뷰익/콘셉트 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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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0년대에 국내 시장에 '시보레 1700' 차종이 출시되었을 때 소개된 이름은 '빅크'였다.[2] 홍콩마카오 제외[3] 다만 어디까지나 시장에서의 자의적인 분류이며, 제너럴 모터스 측에선 항상 뷰익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분류해왔다.[4] 현존 브랜드 기준.[5] 지금이야 캐딜락이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과 경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취급을 받지만, 19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캐딜락은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명차 취급을 받는 럭셔리 브랜드였다.[6] 차량 자체는 1910년대부터 공급했고, 1929년엔 상하이 현지에 차량 판매를 위한 사무소를 개시하기도 했을 정도로 뷰익은 중국 시장에 굉장히 빨리 진출한 편이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덕분에 뷰익은 미국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중국 시장에서 상당한 명성을 지니고 있다. 중화민국의 국부인 쑨원중화인민공화국의 초대 총리인 저우언라이 역시 이 점을 고려한 것인지 생전 뷰익 차량을 타고 다녔다.[7] 이는 고급차 이미지와 더붙어 당시 뷰익 차량이 '우수한 내구성'이란 강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1906년 시카고에서 뉴욕까지의 1000마일 릴레이 경주를 완주한 유일한 차량이 바로 뷰익 차량이었고, 1914년 남미 횡단에 성공한 최초의 차량 역시 뷰익 차량이었기 때문. 당시 도로 여건을 고려하면 이 정도 가혹 주행을 버티는 고급차는 많지 않았다.[8] 리갈의 고성능 사양으로, 궁극적 개량형인 Grand National eXperimental(GNX)의 경우 한 때 가장 빠른 미국차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다. 오늘날까지도 뷰익의 명차 중 하나로 회자되는 차량이다.[9] 7세대 리비에라에 탑재된 CRT 방식 디스플레이는 터치를 지원했다. 단색 모니터긴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작동영상[10] 기본적으론 올즈모빌과의 포지션 중첩에 따른 영향이 크다. 올즈모빌은 1980년대부터 브랜드 폐기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을 정도로 그룹 내 스포츠 성향의 폰티악과 프리미엄 성향의 뷰익 사이에서 심각한 간섭을 일으키고 있었다.[11] 국내 시장에선 렉서스나 구형 르노삼성 차량들이 나긋나긋한 주행질감을 갖춰 소위 '할배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을 심심찮게 접할 수 있는데###, 당시 북미 시장에서 뷰익의 할배차 이미지가 이러한 이미지와 거의 일치했다고 보면 된다.[12] 2004년 한 해 동안 뷰익은 북미 시장에서 고작 84,402대의 차량을 판매했는데, 2005년엔 282,888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정상화에 성공했다.[13] 왼쪽부터 순서대로 엔비전, 앙코르 GX, 엔비스타, 엔클레이브[14] 그도 그럴 것이 오펠은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니니...[15] 내구성으로 유명한 토요타도 2023년 7위, 2018년 9위로 밀려난 적이 있고, 렉서스도 2022년에 6위를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2014년 이후 5위 아래로 단 한 번도 떨어진 적 없는 뷰익의 VDS 수치는 상당히 큰 의미를 지닌다. 다만 신차품질지수(IQS)는 다소 오락가락하는 편.[C] 중국 전용 차종[C] [C] [C] [C] [C] [C] [참고] 워낙 오래된 브랜드다보니 나무위키에 문서가 개설되지 않은 차량들이 상당히 많다. 아래에 서술된 차량들은 뷰익의 단종차종 중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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