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Star 온스타 | |
<colbgcolor=#012fff><colcolor=#fafafa> 개발사 | 제너럴 모터스 |
서비스 종류 | 텔레매틱스 서비스 |
홈페이지 | 북미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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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M의 텔레매틱스 서비스2. 상세
Better Never Stops
더 나은 드라이브의 시작
더 나은 드라이브의 시작
"The Future is Better with OnStar" |
사고 처리 및 구호 서비스 | 상담 및 통화 서비스[1] |
차량 원격 제어 및 진단 서비스 |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 |
도난차량 추적 및 무력화 서비스 | 슈퍼크루즈 서비스 |
1996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GM의 텔레메틱스 서비스이며, GM 산하 캐딜락 차량에 처음 탑재된 것을 시작으로 쉐보레, 뷰익, GMC, 오펠[S], 복스홀[S], 홀덴[!], 새턴[!], 폰티악[!], 사브[7] 등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에서 수십년에 걸쳐 제공되고 있다. 업계 최초의 임베디드 텔레메틱스 시스템으로 데뷔했으며, 초기엔 운전자 구조 용도로 활용되다가 점차 사업 범위를 넓혀 현재는 네비게이션, 도난 차량 지원, 자체 핫스팟, 차량 원격 제어, 인공지능 음성비서[8], 스트리밍 서비스[9] 등 방대한 기능을 지원한다. 2020년대부터는 슈퍼크루즈 기능에도 일부 관여하는데, 이에 따라 현재는 단순한 텔레메틱스 시스템을 넘어 북미 시장에서 GM 차량의 구독형 소프트웨어 지원을 포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영업용 차량 운영을 위한 종합 솔루션과#, GM Insurance를 통한 보험도 제공한다.#
각 모델/브랜드에 따라 제공되는 기본 서비스가 다르며, 추가적인 유료 결제를 통해 부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된다. 북미의 경우 온스타 기능 포함 차량 구입 시 기본적으로 차량 자체에 온스타가 내장된 채로 출고되며, 휴대폰과의 연동을 위해선 Android 기기는 Google Play에서, Apple 기기는 App Store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 온스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별도 가디언 앱을 통해서도 북미에서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중국, 중동, 남미 등 북미 이외의 시장에서도 제공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전세계 560만 명이 넘는 유료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3. 대한민국 시장
2000년대 초반, GM이 대우자동차[10]를 인수하며 국내 시장에 진출한 뒤 온스타의 국내 도입을 한 차례 검토한 바 있으나[11] 당시 국내 여건이 적절치 못해 무산된 바 있다. 이후 2023년 1월, GM 한국사업장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로베르토 렘펠 前사장이 대한민국 시장에 온스타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1년 간의 준비 기간을 가진 뒤 대한민국 시장에 정식 런칭되었다.<rowcolor=#ffffff> 서비스 소개 영상 | 서비스 이용 방법 |
대한민국 시장에서 제공되는 온스타 서비스는 글로벌 시장에 제공되는 것과 사용 방법, 지원 기능이 다소 다르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와 달리 차량 내부에 온스타 호출 버튼이 존재하지 않으며, 대한민국 고객들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myChevrolet 또는 myCadillac)을 통해 서비스 접근이 가능하다. 별도 상담원을 거치지 않고 서비스 등록이 가능한 것도 한국형 온스타의 단독 기능 중 하나다.[12]
2024년 2분기 기준 대한민국 시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온스타 서비스 기능은 다음과 같다.[13] 각 기능들은 추후 추가 혹은 삭제될 수 있으며, 차량에 따라 기능이 상이할 수 있다.
- 차량 원격 제어
- 차량 상태 정보
- 주행기록[17]
- 타이어 공기압
- 연료 레벨 확인(for ICE)
- 충전 상태 확인(for EV)
- 충전 모드 설정(for EV)
- 엔진 오일 수명
- 배터리
- 연비(for ICE)
- 차량 진단 정보[18]
- 엔진 및 변속기(for ICE)
- 전동 드라이브 유닛(for EV)
- 배출가스 시스템(for ICE)
- 온스타 시스템
- 에어백 시스템
- 전기 램프 시스템
- 정비 예약
- 긴급 출동 서비스
- 차량 살펴보기[19]
3.1. 서비스 지원 차량
2024년 2분기 기준 대한민국 시장에서 온스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은 다음과 같다.[20][1] 사진 속 파란색 버튼이 온스타 버튼이다. 온스타 도입 초기부터 그 형태를 유지해오고 있는지라 온스타의 가장 상징적인 요소 중 하나인데, 버튼을 누르는 즉시 온스타 커멘드 센터로 연결되어 다양한 상황(허리케인, 토네이도, 홍수, 화학물질 유출 등 재난상황 및 범죄 사고 등 긴급 상황)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가 없는 상황에서 운전자가 다른 사람과 통화를 할 수 있게끔 연결해주는 기능도 수행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현지에선 치안이 좋지 못한 지역에서 상당히 각광받았으며, 실제로 온스타 기능을 통해 목숨을 건진 사례가 다수 등장하고 있다. 간혹 북미 지역에 자연재해가 닥칠 경우 전 차종에 대해 긴급 구호 기능을 무료로 해제해주는 조치가 취해지기도 한다.# 오늘날 다수의 차량에 탑재되고 있는 SOS 버튼과 기본적으로 개념은 동일하나, 긴급 상황에 대한 지원 범위가 훨씬 넓으며, 상담 내용 자체도 자유로운 것이 핵심이다. 후술하겠지만 해당 기능은 대한민국에선 지원하지 않는다.[S] 현재는 스텔란티스로 매각[S] [!] 현재 브랜드 폐지 상태[!] [!] [7] 현재는 매각 후 브랜드 폐지 상태[8] 알렉사 및 구글 어시스턴트[9] Spotify, YouTube, YouTube Kids, Hulu 등[10] 이때 드림넷은 그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11] [트랜드]자동차와 IT의 만남, 텔레매틱스 시대(원본기사 삭제됨.)[12] 참고로 신차 구매 후 차량에 처음으로 온스타 서비스를 시작(Activation)한 경우, 휴대폰 앱 상에 차량 상태 정보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이때 차내에서 시동을 켰다 끄면 업데이트된 상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의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과 공식 홈페이지 참고.[13] 다음 항목 중 'for ICE' 표시된 것은 내연기관 차량 전용 기능, 'for EV' 표시된 것은 전기차 전용 기능이며, 표시가 없는 것은 공통 기능이다.[14] 실제 차량의 시동 버튼을 누르듯 화면에 표시된 아이콘을 몇 초 정도 지긋이 누르고 있어야 작동한다. 연속 시동은 2회까지만 기능하며, 한 번 작동 시 15분간 유지된다.[15] 총 30회 울리며, 이후 자동으로 멈춘다.[16] 리프트 게이트 잠금해제 버튼 이용[17] 총 주행거리, 트립 정보 포함[18] 서비스 및 점검이 필요한 항목은 진단 이후 주황색으로 표시된다.[19] 터치 시 각 브랜드 홈페이지로 이동한다.[20] 각 차량들에서 온스타 서비스는 첫 2년간 무료로 지원되며(콜로라도 등 일부 차량은 5년 무료), 이후 유료로 전환된다.[21] 2025년형부터, ACTIV 및 RS 트림 한정[22] 2025년형부터, 기본 적용[23] 3세대부터, 기본 적용[24] 기본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