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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0:31:27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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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쉐보레(GM 한국사업장)의 소형 SUV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파일:쉐보레 로고(화이트).svg
파일:9B2024(1).jpg
TRAILBLAZER

1. 개요2. 상세
2.1. 1세대 (9BYC, 2020 ~ 현재)
2.1.1. 국제 모델2.1.2. 중국 모델 (2020~2022)2.1.3. 페이스리프트: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2023. 07. 19.~)
3. 광고4. 논란
4.1. 엔진오일 감소
5. 제원6. 미디어에서7. 경쟁차종8. 둘러보기


CHEVROLET TRAILBLAZER[1]

1. 개요

미국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 산하 브랜드 쉐보레에서 판매하는 소형 SUV. 먼저 등장했던 중형 SUV 트레일블레이저와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차종이다. 차량 명칭이 길다보니 간략하게 트블이라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2]

2. 상세

한 편의 트레일블레이저 역사

2.1. 1세대 (9BYC, 2020 ~ 현재)

2.1.1. 국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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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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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

첫눈에 빠져드는 임팩트
THE IMPACT SUV, TRAILBLAZER[3]


1세대 트랙스이쿼녹스의 간극을 잇는 소형 SUV로 1세대 트랙스의 윗급 모델이다. 2019년 LA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20년 1월 16일에 출시되었다.[4][5] 미국 시장에서는 2020년 초에 '2021년형'으로 출시되었다. 플랫폼은 GM VSS-F 플랫폼이 적용되어 GM 한국사업장의 주도로 개발되었으며, 뷰익 앙코르 GX가 형제차이다. 최근 SUV들의 추세인 상하분리형 헤드램프를 적용하여 블레이저와 페밀리룩을 맞췄다.

LA 모터쇼에서 공개된 가격에 따르면 19,995~27,895달러 (약 2,380~3,320만원) 수준이며, 국내의 경우 1.2L L 트림은 판매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에 시작가는 더 비쌀 가능성이 높았었다. 그러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셀토스와 비슷하거나 몇 십만원 정도 비싼 가격으로 책정될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동호회 내에서는 옵션을 달지 않은 기본 상태로는 1,980만원대~2,800만원 선으로 책정된 가능성이 높다는 구체적인 가격대가 제시되기도 했으며 실제로 쉐보레 내에서도 트레일블레이저의 경쟁 상대로 대놓고 셀토스를 타깃으로 잡았다고 한다.

2020년 1월 16일에 정식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보급형 트림인 LS는 1,995만원이고 최고 트림인 RS는 2,62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메인 트림의 가격대가 예상보다 낮은 편이라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편. 그러나 여기에 모든 옵션 사양까지 추가하면 3,332만원으로, 풀옵션의 가성비는 매우 낮다고는 하지만[6], 미국과 중국의 판매가를 생각하면 그렇게 납득 못할만한 가격은 아니다. 오히려 가격보단 안전사양 측면에서 미국 사양엔 4세대 어드벤스드 에어백을 앞좌석에 적용해주고 갯수또한 총 10개인 반면, 국내 사양엔 4세대 어드벤스드 에어백 대신 2세대 디파워드 에어백 6개만 장착해주는 등 같은 브랜드 내 말리부, 트랙스 등에서도 자행되었던 차별이 동일하게 일어난 것이 지적 받고 있다. [7]

파워트레인은 1.2T 3기통 가솔린 엔진+VT40 CVT 미션과, 말리부에 먼저 탑재된 바 있는 1.3T 3기통 가솔린 엔진+VT40 CVT 미션이 두 종류로 출시되었다. 단, 1.3T 엔진에 4WD을 탑재하면 9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신차발표회에서 디젤 모델은 출시계획에 없다고 밝힌 탓에, 쉐보레의 동급 내 디젤 SUV 시장은 기존의 트랙스로 한동안 대응했다가 2020년 12월부로 트랙스의 디젤 모델은 단종되었다.

국제 사양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GM 한국사업장 공장에서 생산되는 중이다. 미국 시장에는 L, LS, LT, 액티브(ACTIV), RS 사양 5개로 판매되며, 액티브와 RS 사양은 투톤 컬러가 적용된다.

국내에는 1.2T의 LS, LT와 1.3T의 LT, 프리미어, 액티브, RS모델의 트림으로 판매된다. 또한 기본, 액티브, RS 트림 별로 외장[8]과 내장 디자인[9]에 차이가 존재한다. RS나 액티브나 프리미어나 같은 파워트레인/변속기, 심지어 같은 세팅을 공유하므로 RS가 공도에서 더 잘달리거나 액티브가 오프로드를 더 잘탄다거나 하는 극적인 차이는 없다.[10] 다만 액티브의 초기 생산분의 경우 17인치 휠에 다양한 노면을 대응할 수 있는 세미 오프로드 타이어가 장착되어 AWD 모델 기준 준수한 오프로드 성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연식변경으로 RS와 동일한 타이어가 적용되어 RS와 디자인을 제외한 차이점이 사라졌다.

전륜구동과 전륜 기반의 4WD 차종이며, 전장은 4,410mm, 전폭은 1,810mm, 전고는 1,635mm ~ 1,660mm이며, 휠베이스는 2,640mm, 공차중량은 1,365kg ~ 1,470kg이다. 국내 사양은 전장이 4,425mm, 전폭이 1,810mm, 전고가 1,660mm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데, 이는 중국 및 국제 사양보다 조금 더 큰 편이다.

출시 전까지 동급 최대 크기를 자랑하던 셀토스보다 더 큰 크기를 자랑한다. 준중형 SUV인 투싼 TL의 전장이 4,480mm, 휠베이스가 2,670mm로 비슷한 크기이다. 소형 SUV로 분류되었을 뿐 동급에 비해 약간 작다고 생각되는 준중형 SUV라고 봐도 된다.[11] 실제로 크기 덕분에 자세한 정보가 나오기 전까진 소 ~ 준중형 SUV라고 예상되기도 하였다.

본래 유선연결만 지원하여 불편하던 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를 국내 판매 신차 중 최초로 무선연결을 지원한다. 다만 이 역시 액티브나 RS 트림을 선택한 후 '프리미엄 패키지'라는 130만원짜리 옵션을 선택해야 한다.

호불호가 갈리는 편의사양으로는 오토스탑과 차선이탈방지 기능이 있다. 두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자 할 경우에는 시동을 걸 때마다 검지와 중지 두 손가락으로 해당 버튼을 항상 누른 후에 출발해야한다. 한마디로 오프시켜놓고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면 기능이 켜져있는 상태로 리셋된다는 소리다. 이게 몸에 배인 오너들도 상당수 존재.

차량에 대한 전체적인 평은 드디어 쉐보레가 정신을 차렸다는 평이 많다.[12] 특히 동급 최대를 자랑하고 셀토스는 물론 준중형과 비교해야 할 만한 차체 크기가 가장 강점.[13] 그리고 굉장히 탄탄해 보이는 SUV 다운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많다. 카마로의 외형을 닮은 RS모델의 전면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많이 받는다. 세그먼트 치고 큰 크기와 더불어 보닛이 굉장히 높게 디자인 되어있어 차가 남성적이고 탄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14] 다만 힘을 준 앞쪽에 비해서 뒷태는 역시 쉐보레답게 밋밋하다는 평이다.

또한 말리부 페이스리프트에서 굉장히 논란이 되었던 3기통 1.3T 엔진에 대한 평도 급이 낮아지니 의외로 괜찮다는 평이다. 셀토스나 코나의 1.6T 파워트레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소형 SUV에선 납득할만한 성능을 내고 3기통의 문제점인 진동문제[15]도 일반적인 주행에선 별로 문제가 되질 않는다는 평이며 소음도 양호하다. 다만 역시 시동을 걸 때나 고RPM에선 진동이 꽤나 느껴지고 노면소음이 많이 느껴진다는 듯. 그리고 사실상 극한의 다운사이징을 하며 작아진 엔진룸을 이용한 내부 크기 확보와 높은 연비를 얻었으니 일장일단이 있다고 봐야 한다.

트림도 프리미어(일반형)/액티브(오프로드)/RS(온로드)로 대표되는 세 가지 용도로 크게 나눌 수 있어 평소 당최 이해할 수 없는 트림과 옵션 나누기로 지탄받던 것보다는 선택권이 조금 있다는 점도 있다. 다만 네비게이션을 선택하려면 ACTIV 혹은 RS 를 선택한 후 추가로 130만원짜리 프리미엄 옵션을 넣어야만 선택할 수 있다. 1.2T 트림은 아예 기본적인 것조차 옵션으로 선택을 못하게 해놔서 상품성이 없는 최저가 낮추기용 트림이라는 비판이 있다.[16] 상위 트림도 옵션을 세트로 엄청나게 묶어놓고 좋은 편의사양을 하나씩 인질로 두고있어서 죄다 선택하지 않곤 못배기게 만들어 놓기도 했다.[17] RS/ACTIV 트림에 올라가야 동승석 통풍시트가 달려 나온다.[18] 어차피 젊은 층이 주로 살테니 최소한의 옵션만 넣고, 8인치 인포시스템이랑 무선 카플레이 넣어주고 그거나 쓰라는 의미로 보이며 2020년 하반기 기준으로, 1.2T 사양보다 1.3T 사양이 훨씬 많이 팔린다고 한다. 이건 1.2T 엔진이 성능이 부족해서는 아닌듯 하고[19], 상기한 좁은 옵션 폭의 문제 때문인듯 하다. 고출력 엔진이 필요가 없는 사람도 입맛에 맞게 옵션을 추가하려면 어쩔 수 없이 1.3T 트림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위기의 쉐보레가 많은 점을 개선하였지만 여전히 고치지 않은 문제도 있다. 그러나 셀토스와 비교될만한 차종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져 환영하는 소비자도 많은 편이다. 셀토스와 비교해 편의사양이나 주행감각등이 호불호가 갈리는 점이 많아 어느 차가 우위에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이고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평이 갈릴 듯 하다.

특이하게 최상급 트림에 LED 전조등 옵션을 넣어도 하향등은 LED인데 상향등은 할로겐램프[20]가 장착되어 있다. 상향등을 켜면 뜬금없이 누런빛이 나온다.

출시 1주일 만에 사전예약 6,000대를 돌파하여 조용한 돌풍을 보이고 있다. 이는 셀토스가 1주일만에 3,000대 이상 계약된 것에 비해서도 거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21][22] 이에 더불어 지난 2016년 올 뉴 말리부의 출시 이후 4년만에 부평공장이 풀가동되고 있다.

GM측에서는 2월까지 3,000대 판매를 예상하는 듯 하였으나, 2020년 02월 판매량은 608대에 불과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생산차질이 판매량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23] 그 와중에 르노자동차가 동급이라고 볼 수 있는 아르카나를 트레일블레이저를 비롯한 타사 소형 SUV 모델들보다 저렴한 시작 가격에 내놓아 초반 흥행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으나, 2020년 3월 판매량은 3,187대로 나름대로 선방했으나, 셀토스의 6,035대나 아르카나의 5,581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있기도 했고, 출고 업체인 DKL이 출고 물량을 덜 소화했기 때문이다. 아르카나나 셀토스에 비해 준수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들에 이어 소형 SUV 시장 3위이며[24], 과거에 비해 떨어진 브랜드 이미지 등을 고려하면 나름대로 신차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그 3,200대 수준의 판매량도 3월 쉐보레의 전차종 중 최다판매치이다. 즉 르노 아르카나기아 셀토스를 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GM 한국사업장의 입장에선 애초에 월 3,000대가 목표이기도 했고 소정의 목표는 달성한 셈이다. 덕분에 GM 한국사업장의 3월 내수가 전년 동월 대비 약 40% 증가했다.# 4월에는 1,757대로 판매가 감소했는데, 이는 수출물량에 전념하다 보니 국내시장 물량을 제대로 맟추지 못한것이다. 즉, 계약대수가 줄어든게 아니라 출고대수가 줄어든 것이며 아직까지도 월 수천대의 계약이 들어오는 것을 고려할때 아직까지도 신차효과가 유효하다. 5월에는 생산라인을 7일만 가동할 정도로 부품이 부족해 956대에 그쳤으나, 아직도 백오더만 5,000대가 넘게 있는 상황이고 6월에는 3,037대로 반등하였다. 7월에는 2,494대가 판매되어 다소 줄었지만, 내수 판매 전체 감소폭(-18.3%)에 비해서는 적게 감소(-17.9%)하여 선방하였으며,[25] 동시에 경쟁 차종인 아르카나를 제치고 셀토스에 이은 소형 SUV 시장 2위로 올라섰다.[26]

8월달 판매량은 1,780대를 팔면서 내연기관만 따져봤을때 셀토스, 티볼리에 이어 3위에 위치했다. 1위인 셀토스(3,277대 판매)와는 거의 두배에 가까운 판매량 차이가 나며, 티볼리(1,901대 판매)와는 120대 가량 차이가 난다. 4위인 아르카나(1,717대 판매)와는 63대 차이다.

9월과 10월에는 1,593대,1,774대를 기록하였으며, 아직도 물량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11월에는 노조 파업에 따라 안그래도 모자란 생산량이 더 딸려 1,325대에 그쳤다. 그러나, 12월에는 노조가 파업을 중단하여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2,376대로 늘어 셀토스를 제쳤다.

2020년 국내 판매량은 2만 887대를 기록했다.

2021년 들어서는 소형 SUV 시장 콩라인에 안착했다. 특히, 6월에는 2,671대가 팔려 아르카나을 1,000대 넘게 제쳤다.

그러나, 10월에는 반도체난에 부평 공장을 2주간 셧다운시킨 영향으로 697대에 그쳐 소형 SUV 시장 꼴찌로 떨어졌다. 그후로도 반도체 부족으로 월 600대선을 유지중이다. 그나마 2022년 2월에는 1,041대로 늘어났다.

2021년 국내 판매량은 1만 8,286대를 기록했다.
미국 시장 광고

GM 한국사업장은 내수 시장 뿐 아니라 북미 시장 판매분까지 모두 생산하는데, 2019년 12월 처음 수출을 시작하자마자 국내 수출 차종중 실적 8위를 달성했다.# 오랜 기간 독보적 1위를 달성했던 트랙스에 이어 대한민국 수출 주력 차종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3월 중순에는 1만대가 넘는 수출고를 올려 국내 생산 소형 SUV 중 3위를 달성하였고 내수 시장에서도 스파크[27]보다 많이 판매되고 있는 중인 등 생산이 안정되고 덕분에 판매량도 끌어올리고 있는 모양새다.

2020년 2분기 미국 판매실적 집계 결과 6,700대가 판매#되었고, 이는 5월 말 일부 주에서만 출시한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출발로 해석된다. 향후 미국의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판매량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쉐보레가 전면에 내새우고 있는 RS전용 시그니처 컬러인 '이비자 블루' 외장컬러가 굉장히 잘 뽑혔다는 평이 많고 실제로도 RS트림의 60퍼센트를 차지하는 무채색 천국인 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통계를 보였다. 특히 지극히 미국적이고 남성적인 디자인과 소형 SUV치곤 큰 차체 크기에도 불구하고 이 컬러 하나만으로 젊은 여성 소비자층을 끌어 모았다는게 의의였다. 그러나 이비자 블루는 2023년형 부터 삭제가 되었고 대신 세비지 블루가 생겼다. 북미 사양의 경우 2023년형은 새비지 블루 대신 니트로 옐로우 색상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해외에서도 상당한 호평을 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도 10월에 누적수출 10만대를 달성하면서 우수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

2021년 1월 12일, 미국의 모터 트렌드가 셀토스, CX-30과 비교시승을 진행했다.# 해당 리뷰에서는 넓은 인테리어, 흥분감 있는 디자인, 합리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점으로 뽑되 파워트레인, 비싼 가격, 어색하고 서툰 승차감 및 핸들링을 단점으로 꼽으며 3위로 올렸다. 첫 차로서는 나쁘지 않고 실내 공간은 동급 내에서 뛰어나지만, 운전역학이 맥이 빠지며 가성비 좋게 구입하려면 CR-V의 중간 사양과 가격대가 겹친다고 정리했다.

2021년 5월 12일 제18차 자동차의 날에 트레일블레이저 개발 주역들이 동탑산업훈장과 산업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

2021년 8월 23일 미국의 자동차 정보사이트 에드먼즈에서 올해 소형 SUV 부분 동급 1위를 차지하였다. #

2021년 하반기 기준으로 국내에선 1.2 가솔린이 수요 저조로 단종되어 1.3 e-터보만 판매중이며, 1.2 사양은 해외 수출만 진행한다. 2022년부터는 e-터보 LS도 단종되면서 하위모델은 LT로 바뀌어 가격대가 2,278만원[28]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오프로드 모델인 ACTIV도 연식이 변경되면서 보타이가 RS와 동일한 블랙으로 바뀌어 가격차이도 많이 줄었다.[29] 전술한대로 ACTIV 전용 휠은 원래 오프로드에 맞게 만든 17인치 전면 가공 알로이 휠이었으나 18인치 ACTIV 전용 머신드 알로이 휠로 바뀌면서 휠 디자인도 세련된 스타일을 갖게 됐다. 타이어도 마찬가지로 17인치 시절처럼 오프로드용으로 맞춰졌다.[30] RS는 특별한 변화점이 없으나 컬러를 모던 블랙으로 선택하면 "RS 미드나이트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18인치 전용 휠에 블랙 하이그로시가 적용되어 있으며 기존에 나왔던 쉐보레 선대 모델의 퍼펙트 블랙[31]과 동일하다. 미드나이트 1은 셀렉티브 패키지[32], 미드나이트 2는 셀렉티브 슬림 패키지[33]를 선택할 수 있다.
파일:tblazer0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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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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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ACTIV)[34]

이후 동년 4월 18일 2023년형으로 연식변경이 진행되며 LT 트림마저 단종되고 프리미어 등급이 최하위 등급이 되어 시작 가격이 2489만원이 되었고 RS 트림의 시그니처 컬러였던 이비자 블루가 새비지 블루로 변경되었으나, 얼마 가지 않아 프리미어 트림마저 단종되며 사실상 2,600만원 이상의 최상위 모델들만 남게 되었다.[35] 그러나 2022년 하반기부터는 국내에서 액티브 트림이 단종되고 프리미어 트림이 부활해 페이스리프트 직전까지는 프리미어와 RS 트림만을 판매했다.

말리부, 스파크 단종 이후, 2022년 말 기준 트랙스와 더불어 국내에서 주력으로 생산되는 차종이다.

여담으로 수출이 굉장히 잘 된다. 2022년 10월 기준 약 18,000대를 수출하며 국산차 수출 1위 타이틀을 달았다. 덕분에 GM 한국사업장은 2014년부터 이어진 8년의 연속적자 고리를 끊고, 2022년 흑자전환을 달성했다.[36] 2023년에 들어선 1, 2월 모두 SUV 부문 해외 판매 1위를 차지하며 GM 한국사업장의 효자모델 역할을 하고 있다.# 3월엔 국산차 수출 1위 타이틀을 다시 달았으며 4월 역시 흥행을 이어나갔다. 2023년 1분기 국산차 수출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며 국산차 수출의 선봉장 역할을 한 차량인 셈.

2022년 국내 판매량은 1만 4,561대를 기록했다.

2.1.2. 중국 모델 (20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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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라인
광고 모음 영상

2019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트랙커와 함께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중국형의 경우에는 SAIC-GM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다. 플랫폼의 경우, 국제 사양과 같은 GM VSS-F 플랫폼이 적용되었고, 그로 인해 개발도상국 시장 전용 플랫폼인 GEM 플랫폼이 적용된 트랙커보다 상급 모델로 판매된다.

제원상 국제 사양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나, 전고가 1,653mm라는 점과 사이드미러에서 LED 방향지시등이 빠지고 휀더 부위에 벌브 타입으로 방향지시등이 들어오는 등 국제 사양 대비 원가절감이 진행되어 일부 차이가 존재한다. 가격도 국내보다 비싼 139,900위안[37]부터 시작한다.

시커의 공개 전후로 쉐보레 중국 홈페이지에서 제외되었으며, 현지에서 단종처리되었다. 현지에서 트랙커도 있는데, 시커까지 가세하면 출혈경쟁이 있을 것으로 본 듯하다.

2.1.3. 페이스리프트: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2023. 0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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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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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

2022년 2분기부터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꾸준히 포착됐으며, 2022년 12월 GM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따르면 2023년 7월부터 신모델이 생산된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 변경과 실내 일체형 디스플레이[38]가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기사

2023년 2월 8일에 공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며기사, 루머대로 2023년 2월 8일에 정식 공개되었다.

외관의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큰 차이는 없으나, RS 트림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유사하게 더듬이 디자인의 장식이 추가되고 DRL이 더 슬림해지면서 헤드램프 사이즈와 형상이 조금 변경됨과 동시에 범퍼 하단부에 있었던 안개등이 삭제되는 방향으로 전면 디자인이 수정되었고, 기존보다 더 큰 19인치 휠이 새롭게 적용된다. Activ 트림은 과거 쉐보레 S-10 블레이저 등을 연상시키는 두터운 크롬바를 그릴 중앙에 위치시켜 오프로드 특화 트림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두 트림 모두 전면 방향지시등이 드디어 전구에서 DRL이 방향지시등을 역할도 하게끔 LED로 변경되었다. 후면은 범퍼류의 소소한 디테일이 변경되고 테일램프 그래픽을 수정하는 선에서 그쳤다.

실내가 큰 폭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쉐보레 차량으로는 이례적인 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동일하게 8인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동급 최대 크기의 11인치 인포테인먼트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디자인 자체는 새로운 실내가 훨씬 낫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무엇보다 기존 트레일블레이저와 달리 비상등 위치가 중앙으로 옮겨진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하는 의견이 많다. 도어 트림을 가로지르는 컬러 엑센트도 추가되었다. 또한, 현대 캐스퍼 등의 차량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조수석 폴딩 기능을 추가해 긴 짐을 적재할 때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최대 3m에 달하는 긴 짐도 적재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그간 지적받던 2열 중앙 에어밴트의 부재는 여전하다. [39][40]

파워트레인과 미션은 기존의 것 그대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보다 나은 동력성능을 제공하며 조금 더 상위 차량으로 포지셔닝을 다시금 공고히 한다. 다만 새로 추가된 19인치 휠을 염두에 두고 댐퍼의 용량을 늘리고 스프링 레이트를 느슨하게 푸는 등 전반적인 세팅을 바꿔 직전 모델보다 조금 더 유연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지니게됐다. 그러면서도 무게중심은 아래로 유지해 기존의 주행성능을 해치진 않았다. 엔진룸 격벽에 차음설계를 보강해 NVH도 개선됐다. 시작 가격 역시 북미 기준 LS $23,100으로, 트랙스의 북미 시작 가격인 $21,495보다 비싸다. 북미에선 LS/LT/RS/Activ의 4개 트림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분기 북미 시장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대규모 페이스리프트 임에도 북미에서의 가격 인상폭이 크지 않은 편이다. 기본트림인 LS는 $1,000[41], 상위트림인 RS와 ACTIV는 각각 $900[42]씩 가격이 인상되었으며, LT 트림의 경우엔 LED 헤드램프 등의 장비를 기본화하고도 가격 동결[43]을 하는 등 파격적인 가격 정책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의 가격 인상폭이 얼마나 될지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북미 사양의 경우 동급에서 거의 유일하게 '순정'으로 트레일러 히치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AWD 사양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고.#

2023년 2월 6일, 환경부 인증을 받았다. 1.3 가솔린 터보 사양만 인증을 받았다. 전륜 구동과 사륜구동 사양 모두 인증을 받았다.

2023년 3월 즈음부터 국내 사양이 위장막 없이 도로를 누비고 있다. 실물이 포착되어 인터넷에 올라오기도 했으며, 외장에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동일하며 기존에 국내 시장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니트로 옐로우 색상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방향지시등이 브레이크등과 분리되어 있는 점도 북미 사양과의 차이점. #

2023년 4월, 2분기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란 보도가 나왔다.# 4월 말부터는 정식 번호판을 단 채로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7월 3일부터 양산을 시작했으며, 7월 19일 국내 런칭이 확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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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출시 사양[44]

더 완벽하게 돌아온
THE IMPACT SUV, TRAILBLAZER


7월 19일, 국내 출시와 함께 가격이 공개되었다. 대한민국 사양의 출시 가격은 LT 2,699만원, 프리미어 2,799만원, ACTIV, RS 3,099만원으로 책정되어 동사양의 구 모델에 비해 210만원~352만원이 올라[45] 상당히 비싸졌다.

선택 사양의 일부분이 포함되면서 옵션 가격이 다소 내려갔고, 기존에는 풀옵션에도 없던 풀LED 헤드램프를 전트림 기본화했으며, 현대 코나, 기아 셀토스 풀옵션에도 없는 무선 폰 프로젝션과[46] 8인치 디스플레이 계기판, 11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역시 기본사양으로 제공하는 한편, 23년형 연식변경에서 조용히 삭제했던 후방주차센서를 다시 전 트림에 기본적용하는 등 기본 품목 구성 변화를 엿볼 수 있긴 하나, 변화 폭 대비 기본 차값 자체가 인상돼 옵션으로 제공되는 모든 사양을 장착한 풀옵션의 경우 3,646만원[47]이 나온다.

앞서 출시된 트랙스 크로스오버처럼 국내 사양에 한해 오토홀드 및 2열 에어밴트의 탑재가 기대되었으나 결국 추가되지 않았고, 트랙스와 동일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됨에 따라 기존에 있던 HUD와 순정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빠졌다. 옵션으로는 편의 사양이 프리미엄 패키지, 안전 사양이 드라이브 어시스트 패키지라는 이름으로 묶였으며 전작보다 30~50만원씩 가격이 내려갔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프리미어 이상부터 선택 가능하며, AWD는 프리미어부터 선택가능했던 기존과 달리 액티브와 RS만 선택 가능하다. 참고로 RS는 AWD 선택시 기본 18인치 휠이 19인치로 바뀌어 나오며, 이에 따라 옵션 가격도 30만원 비싸다(액티브 AWD 210만원, RS AWD 240만원). 구성 측면에선 경쟁차와 달리 깡통인 LT 트림부터 ACC와 통풍시트 등의 편의사항을 갖출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지만 그렇게 할 경우[48] 가격이 2,900만원을 넘어선다.[49] 전반적으로 대체적인 가격대는 셀토스보단 확실히 비싸며, 코나와 정확히 겹치는 상황인데, 사실상 내수 시장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주력하고 트레일블레이저는 수출에 집중하겠다는 GM 한국사업장의 의도가 아닌가 해석되고 있으며,[50] 실제로도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선 대리점 카 마스터의 전언에 의하면, 전체 계약자 중 약 80%가 프리미어와 RS 트림을 선택했다고 한다. 프리미어 트림은 RS와 ACTIV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계약자들이 선택했으며, RS 트림은 차량의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을 중요시 여기는 계약자들이 주로 선택하였다라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51] 전륜구동 단일로 나오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와의 두드러지는 구성 차이 덕인지 AWD 선택 비율도 30% 선으로 경쟁차량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52]

초기형과 마찬가지로 유채색 선택 비율이 경쟁차량에 비해 눈에 띄게 높은 편이다. 녹색 계열인 피스타치오 카키가 회색 계열인 스털링 그레이보다 더 많이 출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폭/축거/전고는 기존과 동일하며, 디자인 변화로 인해 전장만 4,425mm로 길어졌다. 기존 RS 트림의 시그니처 컬러였던 새비지 블루를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상위 트림 전용 컬러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에서 먼저 선보였던 피스타치오 카키와 어반 옐로우가 추가되었다. RS 전용 색상으론 토피넛 브라운이 새로 마련되었다. 전 모델처럼 액티브 트림은 화이트 루프 투톤, RS 트림은 블랙 루프 투톤 색상이다. 제조단가가 높은 스노우 화이트 펄 색상을 고를 경우 12만원이 추가된다.

각 트림별 풀옵션 가격은 LT 2,931만원[53], 프리미어 3,116만원[54], ACTIV 3,616만원[55], RS 3,646만원[56]이다.

2023년 국내 판매량은 페이스리프트 이전보다 감소한 7,521대를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선 국내와는 정반대로 페이스리프트 이후 판매량이 늘어났는데, 2023년 국산차 수출 1위에 올랐다.#[57]

3. 광고

대한민국 시장 런칭 광고

TRAIL~ BLAZER~ TRAILBLAZER-


대한민국 시장용으로 제작된 CF의 독특한 임펙트 덕분에 여러모로 화제를 모았다. 아무래도 기억하기 어려운 이름을 친숙하게 만들려는 시도가 엿보인다.[58] 광고는 제일기획이 제작했으며, 허니제이와 프로듀서 마샬(MRSHLL)이 같이 출연했다.
60초 풀버전
큰 인기를 모았는지 1달 뒤에 60초짜리 풀버전도 공개했다.
2022년형 런칭 광고

2021년에 2022년형을 내놓으면서는 박재범을 모델로 새로운 광고를 제작했으며, 앞서 런칭 초기 광고에 출연했던 허니제이를 비롯한 AOMG 크루들이 동반 출연했다.
2023년형 런칭 광고

#하고싶은거다해[59]


2022년에 2023년형을 내놓으면서는 AKMU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페이스리프트 출시 광고

2023년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광고 모델로 허니제이와 미샬을 다시 선정했다. 가장 큰 임펙트는 교통 정리하는 안전요원(미샬)이 호루라기를 불며 트레일블레이저를 보자마자 바로 뛰어난 춤실력을 보여준 부분이 화제가 됐다.

4. 논란

4.1. 엔진오일 감소

초기형 1.35L 사양의 경우 공식 엔진오일 교환 주기가 12,000km로 제시되어 있지만 일부 차주들 사이에선 교환 시점에 이르지 않았음에도 상당한 수준의 엔진오일 감소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호소가 잇따랐다.##

일반적으로 1000km 주행 시 100㎖ 이상 소모되고 있으며, 쉐보레 측에서는 3000km 주행시 엔진오일의 90%이상이 감소되어야 보증처리를 진행한다.

동호회에선 큰 폭의 오일감소는 일반화할 수 없다며, 주행환경과 습관에 따라 오일감소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터보 엔진의 특성 상, 열에 의한 어느 정도의 증발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여진다. 일부 메이커는 자사의 엔진이 오일 소모를 한다고 매뉴얼에 명시하기도 한다.#

센터 측에선 3,000 km당 0.9 L 감소는 정상이라는 입장이다. 동호회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자신의 주행환경에 맞도록 6,000~12,000 km와 같이 다양한 주기에 맞춰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있다. 같은 차량이라고 해도 주행환경과 습관(잦은 고RPM 사용)에 따라 엔진오일 소모율이 다를 수 있으므로 엔진오일이 줄어드는 것 자체는 문제라고 볼 수 없다.

5. 제원

TRAILBLAZER(소형 SUV)
<colbgcolor=#cf9835>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차량형태 5도어 소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410[60] ~ 4,425[61]mm
전폭 1,810mm
전고 1,635[62] ~ 1,660[63]mm
축거 2,640mm
윤거(전) 1,553mm
윤거(후) 1,570mm
공차중량 1,345 ~ 1,470kg
연료탱크 용량 50L
타이어 크기 215/65R16
225/60R17
225/55R18
플랫폼 GM VSS-F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토션빔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GM CSS 프라임
(LIH)
[64]
1.2L 직렬 3기통 싱글터보 1,199cc 139ps 22.9kgf·m 무단변속기
GM CSS45T
(L3T)
1.3L 직렬 3기통 싱글터보 1,341cc 156ps 24.1kgf·m 무단변속기
9단 자동변속기[65]

6. 미디어에서

7. 경쟁차종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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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뜻은 개척자, 선구자라는 의미이다.[2] 띄어쓰기를 해서 트레일 블레이저로 부르기도 한다.[3] 런칭 초기 광고[4]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 SUV 시장은 B세그먼트와 C세그먼트 기반의 SUV로 나눠진 구조다. 소형 SUV 시장을 공략했던 트랙스는 B세그먼트 소형 SUV(초소형 SUV)에 편입되면서 해당 세그먼트를 담당하게 되고, 트레일블레이저는 C 세그먼트 소형 SUV 시장을 담당한다.[5] 이미 트랙스가 있음에도 소형 SUV를 출시한 이유는 크루즈가 단종되면서 GM 한국사업장의 라인업에는 세단/SUV 통틀어 준중형차의 부재였다. 현대기아에서 소형 세단 라인(엑센트, 프라이드)의 저조한 국내 판매량으로 수지타산이 안맞자 단종시키고 소형 SUV 라인업(베뉴, 스토닉)으로 대체한 것과 비슷한 현상이다. 소형 SUV지만 준중형차와도 어느 정도 경쟁 가능한 가격대와 사이즈로 출시된 것.[6] 직접적인 경쟁을 하게 될 셀토스의 풀옵션가보다 약 200만원 정도 높은 가격이다. 말리부 1.3T 에 모든 옵션을 넣은 가격이 약 3,339만원이다.[7] KNCAP 테스트에선 1등급을 얻었으나, 각 기관마다 안전도 평가 기준이 다르기에 KNCAP 수치만으로 절대적인 안전성 자체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판단하긴 힘들다. 국내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향후 페이스리프트를 통한 개선이 시급해보인다. 2023년 5월 기준 아직도 관련 사항이 개선되지 않은 상태이다.[8] 전용 프론트 그릴과 액티브, RS의 경우 투톤 루프 적용, RS는 말리부의 퍼펙트 블랙 트림과 같이 블랙 보타이(엠블럼)와 18인치 휠이 적용된다.[9] 액티브와 RS는 전용 투톤 시트 컬러가 존재한다. RS의 경우 전용 클러스터와 D컷 스티어링 휠 적용.[10] 과거 쉐보레 RS 모델은 엔진도 좋은걸로 얹어주고 스포티함을 지향했으나 현재는 미 본토에서 크루즈, 말리부 RS는 물론 스포티함과 거리가 아주 먼 트래버스도 RS가 굴러다니는 형태다. 즉 BMW의 M 스포츠나 현대의 N 라인 마냥 무늬만 스포츠다.[11] 다만 투싼은 2020년에 완전 변경으로 차 크기를 대폭 키운 탓에 준중형을 위협하는 위치는 아니고 그냥 이 정도로 크다고 이해하는게 좋다.[12] 혹은 GM 한국사업장이 개발해서 그런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게 설계하였다는 평도 있다.[13] 셀토스에 비해 전장 50mm가 길지만 트레일블레이저가 보닛 길이도 훨씬 짧고 A필러가 훨씬 앞쪽에서 시작되며 전고도 높기 때문에 운전자의 체감 공간은 훨씬 크다고 한다. 다만 트렁크의 용량은 셀토스가 더 크다.[14] 대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서 운전자의 시야각이 SUV치고 굉장히 좁아지는 단점도 있다. 대부분 SUV보단 도심형 스포츠카에 앉아 있는 듯한 시야각을 보여준다는 평이다. 그리고 암레스트가 팔 걸치기에 조금 높다는 평도 존재.[15] 사실 3기통 특유의 진동은 사람들의 선입견이 존재하는 편이다. 하필 3기통이 배기량이 매우 낮은 이륜차나 경차에나 들어갔던 엔진이다 보니 진동을 거의 잡지 않게 되어 선입견이 강해진 것이다. 같은 엔진을 사용한 말리부 또한 생각했던 것 보다는 조용하고 진동도 잘 잡았다는 평이 많았다. 다만 말리부는 페이스리프트 이후 완전히 망해버려 3기통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데 실패했을 뿐이다.[16] 특히 LS 트림의 경우 1열 열선 시트, (인조) 가죽시트, 버튼시동, 알루미늄휠 이상 4가지 옵션이 아예 선택조차 불가능하다. 최저 가격을 2,000만원에서 5만원 뺀 가격으로 맞추기 위해 실제 구매하기 힘들 정도의 등급을 끼워 맞추기식으로 넣는 것은 여전해 보인다.[17] 2022년형으로 연식변경되면서 컴포트 옵션을 넣으면 동승석도 통풍시트가 지원된다.[18] 그 가격이면 같은 옵션에 두체급 높은 현대 싼타페 가솔린 2.0T도 가시권에 들어온다! 참고로 현대 아반떼 CN7의 경우 2,100만원대 모던 트림에만 가도 앞좌석 통풍시트가 기본으로 넣어준다. 기아차는 심지어 모닝 1,350만원짜리 트림에 운전석 통풍시트를 넣는 기행을 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셀토스의 경우 2,200만원대 트림만 가도 동승석까지 통풍시트가 기본장착이다. 다만 르노 아르카나도 비슷하게 상위 트림+옵션까지 해야 트레일블레이저와 비슷한 가격대에서 통풍시트가 들어간다.[19] 1.2T 역시 140마력에 근접하는 출력을 보여 주며, 이는 트랙스에 장착되는 1.4 에코텍 가솔린 터보와 비슷하다.[20] 12V 55W H1 타입. 최근 차량들은 H1 램프를 많이 사용하지 않으나 쉐보레의 경우 꾸준히 상향등에 H1을 사용해 왔다.[21] 셀토스가 출시 16일 만에 5,100대가 계약된 것을 트레일블레이저는 1주일 만에 넘어선 것이기도 하다.[22] 쉐보레에서 공식 공개한 정보가 아니므로 교차검증 바람.[23] 2월 한달간 부평공장은 부품수급 문제로 이틀간 조업을 중단했으며, 그 이외에도 감염 의심환자(후에 음성판정)가 발생해 하루간 조업이 긴급중단되기도 하였다. 여기다 북미시장에 수출분 인도를 위해 적지않은 수의 차가 빠진다는 것을 생각하면, 2월달의 판매량은 별 문제없다고 볼 수 있다.[24] 코나의 판매량이 5,006대로 더 많긴 하지만 여기서 내연기관만 따지면 트레일블레이저가 더 많다.[25] 7월의 내수 감수는 개소세 인하 정책의 영향이 가장 크다. 따라서 일부 판매량의 감소는 정상적인 거동이라고 볼 수 있으나, 아르카나의 경우 비정상적으로 판매량이 폭락하였는데 최근 대두되고 있는 아르카나의 품질관련 이슈와 관련있다는 시선이 많다.[26] 내연기관 기준으로 따졌을 때만 2위다.[27] 스파크의 월 판매량은 약 3,000대 언저리 수준이다. 사실 모닝도 판매량이 반토막 났을 정도로 상황은 좋지 않은데, 이는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이 소형 SUV로 옮겨갔기 때문이다.[28] 개소세 인하 후 가격이며 인하 전 가격은 2,320만원[29] 개소세 인하 전 기준가격 ACTIV가 2,665만원이고 RS가 2,710만원으로 가격 차이는 고작 50만원밖에 되지 않는다. 즉, 초창기 출시 당시 ACTIV가 프리미어와 동급인 중급 모델이고 RS가 상급 모델이었으나 연식이 변경되면서 ACTIV와 RS가 등급이 같아져 상급 모델이 된 셈. 대신에 프론트와 클러스터를 전용 디자인으로 쓰는 RS와 달리 프리미어의 것과 동일하다(4.2" 풀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프리미엄 패키지에서 선택 가능). 다행히 옵션 선택 방식은 프리미어와 달리 ACTIV와 RS 공통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다.[30] 그래서 ACTIV 모델은 오프로드를 제대로 타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오프로드에 맞게 타이어를 바꾸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다. 콜로라도처럼 정통 4x4 까지는 아니나 도심형 SUV에 사용할 수 있는 세미 오프로드 타이어도 존재한다.[31] 스파크, 크루즈, 트랙스, 말리부 등에 적용된 블랙 전용 패키지[32] 슬림 패키지의 기본 기능 외에 후측방 충돌 경고와 후진 교차 충돌 경고가 추가[33] LED 헤드램프, 보타이 프로젝션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센서, 2열 USB 포트, 무선충전 시스템이 적용된 패키지[34] 사진의 알로이 휠은 18인치 머신드 알로이 휠. 초창기 모델은 17인치 오프로드 휠이 장착되었다.[35] 하지만 이는 곧 국내에 선보일 2세대 트랙스와의 포지션 중복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트레일블레이저엔 트랙스엔 없는 AWD, HUD 등의 기능이 존재하는데다 파워트레인도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북미 GM 관계자의 발언에서도 확인되었는데, 트레일블레이저를 고부가가치형 크로스오버로, 트랙스를 보급형 모델로 포지셔닝할 계획인듯하다.[36] 기존엔 수출 1위 자리를 놓고 현대 코나와 엎치락뒤치락 하는 편이었다. 최근 코나의 모델 노후화가 진행되며 풀체인지 시기가 다가오자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트레일블레이저가 확실하게 밟고 올라선 듯 하다.[37] 원화가치 약 2,383만원[38] 트랙스 풀체인지와 동기판 8인치, 인포테인먼트 11인치 추정[39]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의견이 갈리는데, 차량 자체의 크기가 소형급인만큼 1열의 송풍구로도 충분히 바람이 전달되는데다 2열 중앙에 에어밴트가 없는 것이지, 시트 하단엔 별도의 에어밴트가 있어 실내 온도를 낮추는데엔 기능적으로 별 문제가 없다는 의견과, 그래도 소형 SUV 특성상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와이프의 차로 사용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그럴 경우 자녀가 타는 2열의 편의를 위해 필요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존재한다. 경쟁모델인 현대 코나기아 셀토스 등의 차량은 2열 중앙 에어밴트를 지원하며, KGM 티볼리, 코란도 등의 차량은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트레일블레이저보다 하위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엔 2열 중앙에 에어밴트가 있다. 일각에서 하극상이라 주장하긴 하나 반대로 트랙스엔 2열 열선시트가 없는 등 일장일단이 있다.[40] 다만 트랙스의 경우 내수형 한정으로 2열 에어벤트가 적용된 것이고, 북미형에는 적용되지 않는다.[41] $22,100 → $23,100[42] $26,200 → $27,100[43] $24,300[44] 사진은 RS 트림 기준[45] F/L 이전 마지막 가격표 기준, 각 트림별 무옵션 가격이 프리미어 2,589만원, ACTIV 2,747만원, RS 2,791만원이었다.[46] 사실 현대자동차그룹 차량들이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제네시스 커넥티드 같은 자체 미러링 시스템이 있는지라 무선 폰 프로젝션 기능에 인색한 이유도 있다.[47] 최상위 트림인 RS(3,099만원)에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색상(12만원), 파노라마 선루프(115만원), 프리미엄 패키지(100만원), 드라이브 어시스트 패키지(80만원), 스위처블 AWD 패키지(240만원)을 모두 추가한 사양이다.[48] 드라이브 어시스트 패키지(105만원), 컴포트 패키지(115만원) 추가[49]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최상위 트림+풀옵션은 2,895만원이다. GM 한국사업장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급 나누기에 상당히 신경을 썼음이 드러나는 대목이다.[50] 상단에 서술되어 있듯 가격이 인상되고 일부 옵션이 제외되며 경쟁차량보다 상품성 면에서 떨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공개된 이후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지 않은 상황이다.[51] RS 트림에서 선택사양이 한 두개 정도 빠진 준 풀옵션, 혹은 완전 풀옵션이 주류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프리미어 트림은 선택 가능한 모든 옵션을 다 적용한 완전 풀옵션이 주류다.[52] 페이스리프트 이전보다 전체 물량 중 사륜구동 사양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었다.[53] LT (2,699만원),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색상 (12만원), 젯 블랙 & 빅토리아 헤링본 인테리어 (0원), 드라이브 어시스트 패키지 (105만원), 컴포트 패키지 (115만원)[54] 프리미어 (2,799만원),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색상 (12만원), 파노라마 선루프 (115만원), 젯 블랙 & 빅토리아 헤링본 인테리어 (0원), 드라이브 어시스트 패키지 (80만원), 컴포트 패키지 (110만원)[55] ACTIV (3,099만원),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색상 (12만원), 파노라마 선루프 (115만원), 젯 블랙 & 아르테미스 인테리어 (0원), 프리미엄 패키지 (100만원), 드라이브 어시스트 패키지 (80만원), 스위처블 AWD 패키지 (210만원)[56] RS (3,099만원),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색상 (12만원), 파노라마 선루프 (115만원), 젯 블랙 & 레드 인테리어 (0원), 프리미엄 패키지 (100만원), 드라이브 어시스트 패키지 (80만원), 스위처블 AWD 패키지 (240만원)[57] 이 때문인지 트레일블레이저의 고향인 '인천', '계양', '부평' 등의 키워드가 나오면 지역경제와 관련해서 자주 엮이기도 한다. 소형급 차랑임에도 불구, 지역 정치인들이 트레일블레이저를 직접 구매하며 개인 차량 내지는 선거 유세용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13대 인천광역시장을 지내고 20대, 21대 국회의원(계양을)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출신 정치인 송영길과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계양에 출마한 국민의힘 소속 원희룡 前 국토교통부 장관 모두 트레일블레이저를 소유하고 있다.[58] 보통 차량명은 2~5글자가 보통인데 6글자나 되기로 유명한 엔터프라이즈보다도 한 글자 더 길다.[59] AKMU 콜라보 광고 슬로건[60] LT, 프리미어[61] 액티브, RS[62] LT[63] 프리미어, 액티브, RS[64] 수출형 한정[65] GM 9T65, 4WD 한정[66] 중국 시장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