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valier 5세대 캐벌리어 멕시코 RS 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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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 Cavalier[1]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 산하 브랜드 쉐보레의 준중형차.2. 세대
2.1. 1세대 (1982~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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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형 4도어 세단 사양 |
또한, 당시 경쟁 차량이던 닷지 옴니나 혼다 시빅 같은 차량들이 전륜구동, 특히 가로배치 전륜구동을 채택하고 경쟁사인 포드와 크라이슬러 역시 그런 차량들을 내놓기 시작했으나,[5] 제너럴 모터스에서는 아직도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개발이 이루어진 차량이 1970년대부터 개발된 GM X-바디와 그 후속작인 J-바디, 즉 카발리에와 그 형제차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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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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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형~1987년형 캐벌리어 쿠페 Z24 사양 |
1984년에 쿼드 램프를 필두로 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으며, 쿠페와 해치백 사양에는 1985년에 1986년형으로 출시된 Z24 사양이 추가되었다.
파워트레인은 초기에 GM 122형 푸시로드 엔진 계통의 1.8L L46형 가솔린 I4 엔진, 2.0L LQ5형 가솔린 I4 엔진, 2.0L LL8형 가솔린 I4 엔진이 있었고 2개의 카뷰레터 방식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후 스로틀 방식의 엔진이 1983년에 추가되었고 다음 해에 2.8L LB6형 가솔린 V6 엔진 라인업이 추가되었다. 이와 함께 4단 수동변속기, 5단 수동변속기, 3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세단이 4,432mm, 쿠페가 4,407mm, 스테이션 왜건이 4,519mm이며, 전폭은 세단과 쿠페가 1,676mm, 왜건이 1,684mm였으며, 전고는 세단과 쿠페가 1,321mm, 왜건이 1,377mm, 휠베이스는 2,570mm를 기록했다.
생산은 캘리포니아 주 사우스 게이트 공장과 위스콘신 주 제인스빌 공장, 오하이오 주 로즈타운 공장, 미시간 주 랜싱 공장,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공장,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 공장에서 이루어졌으며, 1984년에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멕시코 시장에서는 1992년 폰티악 브랜드가 소개되기 전까지 판매되었는데, 이는 폰티악 선버드와 같은 차량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9] 하지만, 1993년 이후부터는 북미형 차대를 활용하였다.
2.2. 2세대(1988~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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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형 4도어 세단 RS 사양 |
1987년에 1988년형으로 출시되었으며, 3도어 해치백을 제외한 세단, 쿠페, 컨버터블, 스테이션 왜건 사양은 그대로 판매된다. 세단과 왜건 사양의 뒷문은 차이가 없었으나, 쿠페 사양은 완변히 변화되어 쿠페와 세단 사양의 차별화가 이루어졌다.
출시 초기인 1988년에는 VL, RS, Z24 사양이 있었으며, 컨버터블은 Z24 사양만 존재했다. VL과 RS형의 파워트레인은 스로틀 연료 주입식으로 구성된 90마력을 내는 122 엔진 계통의 2.0L LL8형 가솔린 I4 엔진이 탑재되었다. RS 사양에서는 125마력의 2.8L LB6형 V6 엔진이 옵션으로 적용되었다.[10] 2도어 쿠페는 5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이고, 3단 자동변속기가 옵션으로 적용되었으나, 세단과 왜건 사양은 3단 자동변속기가 표준 적용되었다. RS와 Z24 사양에서는 전자식 대시보드가 채택되었다.
1989년형의 경우, 스티어링 칼럼이 재설계되었으며, 자가 얼라인먼트 핸들은 운전자의 가슴에 맞게 구부려 충돌 시 부상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뒷좌석 3점식 벨트는 모든 사양에 표준 적용되었다. RS와 Z24 사양의 시트는 맞춤식 천 시트로 구성되었으며, 일체형 머리 받침대가 적용된 새로운 스타일의 전면 버킷 시트를 받았다. 옵션인 2.8L V6 엔진의 출력이 130마력으로 향상되었다.
1990년형은 기본 파워트레인을 2.2L LM3형 OHV 가솔린 I4 엔진으로 확대하였고, 출력은 95마력까지 늘어났다. 또한 도어에 장착된 앞좌석 안전벨트가 적용되었는데, 이는 미국의 자동차 안전 관련 법규가 생겨났기 때문이었다. 옵션인 vV6 엔진은 3.1L LH0형 V6 엔진이 탑재되었고, 140마력의 출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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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4 컨버터블 사양 |
컨버터블 사양은 이 때 단종되었는데, 이는 쉐보레 베레타 컨버터블을 만들고자 했던 제너럴 모터스의 계획으로 인해 서로 충돌해서 출혈경쟁이 일어날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베레타 컨버터블 역시 개발이 취소되었다.
88년형~89년형 차량은 전장이 4,536mm, 왜건 사양은 4,542mm, 90년~94년 차량은 4,630mm, 왜건 사양은 4,600mm였다. 전폭은 88년~89년형이 1,676mm, 이외의 차량은 1,684mm였다. 전고는 88년~91년 쿠페, 90년~91년 컨버터블 사양이 1,321mm, 88년~91년 세단이 1,361mm, 이외 기간 동안의 컨버터블 사양이 1,326mm, 88년~89년 왜건 사양이 1,379mm, 90년~91년 왜건 사양이 1,374mm, 92년~95년 왜건 사양이 1,367mm, 92년~95년 쿠페 사양이 1,318mm, 같은 기간 동안 세단 사양이 1,359mm였다.
휠베이스는 초기형이 2,570mm, 후기형이 2,573mm였다. 공차중량은 쿠페가 1,070kg, 세단이 1,072kg, RS 쿠페가 1,030kg, RS 세단이 1,095kg, Z24 쿠페가 1,160kg, 컨버터블이 1,209kg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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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형 4도어 세단 VL 사양 |
1991년형은 새로운 후드, 범퍼, 헤드램프, 테일램프, 휠 커버 및 실내 등 광범위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으나, 차체 스타일은 변경되지 않았다. 또한, 냉각 시스템의 경우 범퍼에서 공기를 빨아들일 수 있게 설계되었기에, 포드 토러스와 유사한 스타일의 범퍼와 그릴이 없는 노즈로 구성되었다.
범퍼는 색상을 칠하지 않았으나, 옵션으로 어두운 회색 혹은 검은색으로 구성되기도 했으며, 흰색 차량 한정으로 흰색 범퍼가 적용되었다. RS와 Z24 사양에서는 이것을 컬러 키 바디 패키지로 바꾸었다. 또한, Z24 사양에선 높이 조절이 가능한 운전석과 CD 플레이어가 옵션으로 적용되었다. 플랫폼과 사양은 그대로 유지되었고, 베레타 컨버터블이 등장하지 않은 탓에 같은 해 중반부터 컨버터블 사양을 부활시켰으며, RS 사양만 있었고 3.1L V6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외에도 알파테크 점화 잠금 실린더도 포함되었는데, 이 실린더는 기존의 단일 비트 잠금 실린더 시스템과 비교하여 크기가 더 크고 두꺼워졌으며, 듀얼 비트 키를 통합한 형태를 띄고 있었다. 이러한 실린더는 차량 절도에 대한 강력한 억제책이긴 했지만, 지속적인 잠금장치 문제가 보고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1995년에 출시된 3세대 차량에서 듀얼 비트 싱글 키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1992년형은 2.2 L LN2형 OHV 가솔린 I4 엔진을 기본 적용했으며, 파워 역시 110마력으로 개선되었고, SFI 방식이 적용된 쉐보레 코르시카와 다른 다초점 연료 분사(MPFI) 방식이 적용되었다.
RS 사양만 있던 컨버터블 라인업은 Z24 사양이 추가되었으며, Z24 사양에 3.1L V6 엔진이 기본 탑재되었고, RS 사양에서는 옵션으로 제공되었다. 또한 AC 델코의 델코 모레인 사에서 비용 절감을 통해 만들어진 ABS가 기본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수동변속기를 적용한 쿠페 사양에서 차량이 주차장을 출발했을 때 시속 12.8km/h(약 8마일) 이하로 주행 시 자동으로 잠기는 파워 락 기능이 표준 적용되었다.
1993년형은 사소한 연식변경이 있었는데, 글라스 리어 윈도우가 추가되었고 창문의 성에 제거 기능을 옵션으로 적용하였으며, 2세대 차량 중 마지막으로 그릴이 적용되기도 했다.
1994년형의 경우, 1993년형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는데, 그 이유는 3세대 차량이 개발되고 있었기 대문이었다. 대신 스테이션 왜건의 VL 사양은 단종되었고, 2.2L 엔진 역시 MPFI 방식에서 쉐보레 코르시카의 SFI 연료 분사 방식으로 변경되었고 120마력의 파워를 냈다. 또한 온도 조절 장치의 인터페이스와 기어 적용 시 차량의 문은 잠기도록 설계되었으나, 점화 스위치 해제 시 자동으로 잠금이 해제되는 파워 락 시스템의 재설계가 이루어졌다.
1995년형으로 3세대 차량이 나오면서 단종되었다. 생산은 오하이오 주 로즈타운 공장, 미시간 주 랜싱 공장,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2.3. 3세대(1995~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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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형 4도어 세단 사양 |
1995년에 출시되었으며, 4세대 쉐보레 카마로에서 디자인 큐를 반영했으며, 제원이 늘어나고 조금 더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되어 출시되었다. 그러나 범퍼 통합형 그릴, 쿠페의 하향 벨트라인, 그리고 일부 표준형 차량의 무도장 숯색 범퍼 등 일부 디자인 요소는 남아 있었다. 라인업은 왜건이 단종되고 컨버터블, 세단, 쿠페 사양만 존재했다. 휠은 15인치 혹은 16인치가 제공되었다. 1997년에는 제너럴 모터스의 차량 중 가장 잘 판매되는 차량이기도 했다. 생산은 2세대와 같은 오하이오 주 로즈타운 공장, 미시간 주 랜싱 공장,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1,2세대에 적용되던 V6 엔진 대신, 2.2L LN2형 OHV I4 엔진, 2.3L LD2형 DOHC I4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기본형인 VL과 RS 사양은 기존의 2.2L OHV 엔진이 탑재되었으나,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된 RS 2도어 사양을 제외하면, 3T40형 3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탑재되었다. 하지만, 1996년 이후로 4T40-E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1996년에 Z24와 RS 사양은 2.3L LD2형 DOHC I4 엔진에서 150마력과 210Nm의 토크를 내는 2.4L LD9형 DOHC I4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게트락 사의 F23형 5단 수동변속기와 Z24 및 LS 사양에서 옵션으로 4T40-E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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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4 컨버터블 사양 |
2000년에는 더 큰 전조등과 개선된 그릴로 구성된 약간의 페이스리프트를 받았고, 트렁크 리드의 "'CHEVROLET'''로 된 글자 배지 대신, 새로운 5스포크 허브캡과 함께 새로운 '"CAVALIER"' 배지가 적용되었다. 같은 해에 4도어 세단도 Z24 사양이 추가되었는데, 같은 역학 구조를 갖췄으나 덜 스포티한 특징을 깆추었다. 더 나아진 핸들링과 덜 공격적인 ABS 시스템, 더 넓어진 전면 스웨이 바 및 FE2형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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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형 Z24 쿠페 사양 |
2도어 쿠페의 Z24 사양은 2001년까지 생산되었으며, 스포츠 튜닝 서스펜션, 16인치 타이어, 알로이 휠 및 개선된 내부 전자 장비를 갖추고 있었다. 일부 패키지와 리어 스포일러가 더 커진 것 이외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2002년에는 3T40형 자동변속기가 단종되면서, 4단 4T40-E형 변속기가 기본형에 적용되었으며, 2도어 사양은 5단 수동변속기가 계속 적용되었다. 또한 RS 사양은 2.2L L61형 DOHC I4 엔진으로 변경되었고 140마력과 200Nm의 최대 출력과 토크를 내며, 사양명도 LS 스포츠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출력은 비슷했으나 연비가 향상되었다.
2000년대 들어 등장한 에코텍 엔진 계통은 기존의 2.2L 122형 푸시로드 엔진을 대체했고, 이후 2005년에 후속 차종인 쉐보레 코발트 출시 때까지 엔진 라인업으로 활용되었다.
Z24 사양에는 GM의 이튼 M45 슈퍼차저 키트가 적용되었는데, 개발과 실험은 모두 제너럴 모터스에서 이루어졌으며, 판매 역시 GM 딜러에서만 이루어졌다. 압력 역시 4.7PSI로 향상이 이루어졌고, 40마력의 파워와 54Nm의 토크가 향상되었다.[11]
1차 페이스리프트는 1999년에 2000년형으로 변경된 것인데,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전면부 및 후면부 범퍼 페시아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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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형 세단 사양 |
2차 페이스리프트는 2002년에 2003년형으로 변경되며 이루여졌는데 쉐보레의 크로스바 그릴이 반영된 전후면부 디자인, 최대 크기의 후면부 반사판이 적용된 후미등, 새로운 리어 스포일러 및 후면 범퍼 페시아의 개선이 있었다.
전장은 95년~97년형 차량이 4,580mm,98년형~02년형 차량이 4,590mm,03년형~05년형 차량이 4,595mm였다. 2도어 사양의 전폭은 1,745mm, 세단 사양은 1,725mm였으며, 전고는 95년형~97년형 쿠페가 1,351mm, 세단이 1,392mm, 컨버터블이 1,369mm, 98년~05년 쿠페가 1,346mm, 98년~99년 컨버터블 사양이 1,374mm, 98년~05년 세단 사양이 1,389mm, 00년~02년 컨버터블 사양이 1,364mm, 휠베이스가 2,644mm, 공차중량이 1,162kg~1,315 kg였다.
하지만, 안전성이나 여러 문제들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여러 세대 내내 망작 취급을 받았고[12] 그로 인해 상술했듯 2005년에 후속 차종으로 쉐보레 코발트가 나오면서 단종되었다. 멕시코 시장에서는 GM대우 라세티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인 쉐보레 옵트라가 판매되었다.
2.3.1. 안전성
IIHS 충돌테스트 결과
좋은 판매량에 비해 안전성은 형편 없었는데,[13][14] IIHS 충돌 테스트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은 물론이고 치사율 통계에서는 세단이 1,000,000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150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쿠페는 171명의 사망자가 나온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평균 소형차의 사망률과 비교했을 때 세단 103명 사망과 쿠페 134명 사망이라는 통계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전면 충돌 테스트 결과 'Poor'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 인해 부정적 인식을 낳는데 기여했고, 후속인 쉐보레 코발트 역시 경쟁차종 대비 상품성이 엉망으로 나오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데 일조했다.
IIHS 테스트 결과 | |
오버랩 테스트 및 전면부 충돌 | Poor 등급 |
머리 고정물 & 시트 | Poor 등급[15] |
NHTSA 테스트 결과(쿠페) | |
운전석 | <colbgcolor=#808080> ★★★★☆ |
조수석 | ★★★★☆ |
운전석 측면 | ★☆☆☆☆[16] |
측후면 탑승객 측면 | ★★☆☆☆ |
롤오버 | ★★★★☆ |
NHTSA 테스트 결과(세단) | |
운전석 | <colbgcolor=#808080> ★★★★☆ |
조수석 | ★★★★☆ |
운전석 측면 | ★☆☆☆☆[17] |
측후면 탑승객 측면 | ★★★☆☆ |
롤오버 | ★★★★☆ |
2.3.2. 일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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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Cavalier |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 카발리에 문서 참고하십시오.
2.4. 4세대(2016~2021)
<colbgcolor=#cf9835> | <colbgcolor=#cf9835> |
중국 시장 사양 | 멕시코 시장 사양 |
2016년 9월 2일에 열린 청두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쉐보레 크루즈의 아랫급 세단이다. 기존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었던 '카발리에'의 이름을 부활시켰으며, 중국[18] 및 일부 개발도상국 국가 전략 차종으로 판매된다. 플랫폼은 GM PATAC-K 플랫폼이 탑재되었다.
파워트레인은 107마력의 파워와 141Nm의 토크를 내는 1.5L S-TEC III I4 엔진이 탑재되어 중국 쉐보레의 소형차 라인업 중 하나인 세일과 공유하고 있으며, 플랫폼은 라세티 프리미어, 쉐보레 크루즈, 뷰익 엑셀 GT의 델타 II 플랫폼이 적용된다.
가격대는 쉐보레 세일과 2세대 쉐보레 크루즈 사이의 가격대에서 판매되며, 탁송은 2016년 9월부터 이루어져 같은 기간에 10,000대 가량을 판매한 탓에 중국에서 병행 판매하던 쉐보레 크루즈를 팀킬한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2018년부터는 멕시코 시장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기존에 판매되던 쉐보레 소닉을 대체하였다. 이후 2019년 말에 일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색상 추가, 새로워진 알로이 휠, 4개의 에어백, ABS 브레이크, 3점식 안전띠, 안정성 제어 장치, 쉐보레 마이링크 및 애플 카플레이와 연동되는 7인치 내비게이션이 탑재되어 변화된 LT 사양의 실내 공간이 적용되며, 2019년 11월 23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중국 시장에서는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2세대 쉐보레 오닉스와 새로 만들어진 몬자가 이 차량을 대체하면서 단종되었다.[19]
2.5. 5세대 (2022~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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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형 LS, LT 사양 | 페이스리프트 RS 사양 |
2021년 말에 출시가 이루어졌으며, 중국 시장에서 몬자가 해당 차량을 대체함으로 인해 멕시코 시장에서는 몬자가 해당 차량의 이름으로 배지 엔지니어링을 거쳐 판매된다.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RS 터보라는 서브네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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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량명은 복스홀 카발리에에서 유래되었다.[2] 2도어 쿠페, 3도어 해치백, 쉐보레 베가의 차대를 기반으로 한 3도어 왜건 사양이 판매되었다.[3] 복스홀 카발리에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3세대 차량이 J카 중 비교적 초기에 나온 차량이다.[4] 배지 엔지니어링의 일종으로, 다른 국가에서 생산한 차량을 자신의 딜러점에서 판매하는 방식이다. 일례로, 대우 르망이 캐나다 시장에서 패스포트 브랜드를 통해 '옵티마'그 옵티마가 아니다.로 판매되거나 아스나를 통해 SE/GT로 판매된 것이 있다.[5] 크라이슬러는 신임 CEO 리 아이아코카의 주도 하에 유럽 지부였던 생카와 루츠 그룹이 개발한 전륜구동차를 도입하거나 그 기술력을 응용한 크라이슬러 K 플랫폼으로 신차를 개발했고, 포드도 유럽에서 개발한 에스코트와 피에스타를 북미 시장에 내놓았다. 일본에서도 혼다가 전륜구동 소형차를 집중 개발하여 당시 미국에서 후륜구동 위주였던 토요타, 닛산 등의 소형차들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었다.[6] 쉐보레 몬자 2+2 스포츠 2도어 해치백을 대체한 차량이었다.[7] 1983년형부터 생산이 이루어졌으며, 초기 판매량은 1,000대도 안 됐다.[8] 그로 인해 판매 부진에 빠져 있던 쉐보레 사이테이션의 판매량까지 끌어올리는 데 일조했다.[9] 실제로 차대 역시 북미 사양의 카발리에의 것이 아닌 폰티악 선버드의 것을 활용하였다.[10] Z24 사양에서는 표준 적용되었다.[11] 그로 인해 최대 190마력과 264Nm의 토크를 냈다.[12] 초기 1세대 모델부터 GM 패밀리 II 엔진의 품질문제가 발목을 잡았고, 그 이후에도 저품질의 싸구려 차라는 이미지에 시달렸다. 반면, 카발리에와 같은 플랫폼과 바디를 공용한 오펠 아스코나 C와 복스홀 카발리에 Mk2는 파워트레인 선택을 잘 하여 평판이 좋았다.[13] 단, 충돌 테스트를 실시한 해와 차량이 설계, 출시된 해를 비교하고 판단하고 연식변경 시 개선사항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헌명하다. 유로엔캡이 처음 실시된 1997년의 경우, 벤츠와 BMW 및 사브 조차도 별 2~3개가 나온 경우가 다반사였다.#[14] 카발리에 역시 1995년형 차량으로 실험해 향상이 이루어졌을 2005년형 차량까지 반영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15] 2001년에 추가[16] 안전 우려[17] 안전 우려[18] 중국어로 '커워즈(科沃兹)'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19] 이 둘은 비슷한 것 같지만, 몬자가 조금 더 크며 오닉스는 중국 외에도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도 판매되기에 개발도상국용 VSS 플랫폼인 GEM 플랫폼이 탑재되며, 몬자는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되기에 중국 전용 플랫폼이자 D2XX 플랫폼의 일종인 PATAC-K 플랫폼이 탑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