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소형 SUV 라인업 | ||
쏘울 | 니로 | 스토닉 (KX1) |
셀토스 | 쏘넷 | EV3 |
KIA SELTOS[1]Speedy)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인 켈토스(Celtos)의 합성어이다.] / KX3[2] 起亚 赛图斯 기아 셀토스 홈페이지 |
1. 개요
기아가 2019년에 출시한 소형 SUV.한때 언론이나 커뮤니티 등지에서 '트레이저(Trazor)'[3], '트레일스터(Trailster)'[4], '터스커(Tusker)', 카렌스 등의 이름이 혼용되어 사용되었지만 2019년 5월 28일에 기아에서 셀토스라는 이름으로 공식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하위급 모델인 스토닉은 베뉴와 마찬가지로 리오와 엑센트의 플랫폼으로 제작된 반면, 셀토스는 코나와 마찬가지로 씨드와 i30의 플랫폼으로 제작되었다.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KC, 2015 ~ 2022)
자세한 내용은 기아 KX3 문서 참고하십시오.2.2. 2세대 (SP2[5], 2019. 7.~현재)
====# 출시 전 정보 #====<rowcolor=#fff> SP 컨셉트 | SP 시그니처[6] |
중국 전략 모델인 KX3의 후속 모델이며, 한국에서는 카렌스의 상품 포지션을 계승한다. 원래는 인도 시장 전략 차종으로 개발되었지만 유럽 일부 시장[7], 대만, 파키스탄, 기아가 진출하지 않은 국가 또는 진출했다가 철수된 국가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8]
광고 촬영 당시 모습 |
2.2.1. 초기형: 셀토스 (2019. 7. ~ 2022. 7.)
<colbgcolor=#bb162c><colcolor=#ffffff> 외관[9] |
실내 |
1세대 코나와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트레일블레이저가 나오기 전까지 티볼리 에어를 제외하고는 동급 최대 전장과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가졌으며,[10] 파워트레인은 1.6L T-GDi 가솔린 엔진과 1.6L U3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가솔린, 디젤과 관계없이 4WD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11] 이것도 마찬가지로 코나와 티볼리처럼 4WD 옵션을 적용하면 기존의 토션빔 서스펜션에서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바뀐다. 단, 트랙션 모드는 4WD 선택 시 제외된다.
언론에서 HUD뿐만 아니라 패들 시프트도 적용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예약 판매 가격표에 패들 시프트가 누락되어 논란이 많이 일어났다.
편의 사양도 동급 최초로 차로 유지 보조,[12]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HDA,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와이드 타입 대형 내비게이션, 원격 시동이 지원되는 스마트키, 전면 이중 접합 차음 유리[13]가 적용된다. 다만, 인도 사양에 적용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와 사각지대 모니터는 내수 사양에 적용되지 않았다.
내수형 | |
북미형 | |
실내 |
Amazing Compact
한국에서는 6월 26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했고, 2019년 7월 18일에 출시되었다. 2019년 출시 당시 기준으로 차의 제원이 다른 소형 SUV보다 크고 편의 사양이 상위 모델인 스포티지를 위협할 정도였기 때문에[14] 플랫폼을 공유하는 코나에 비해 조금씩 비싼 편이다. 기아의 기존 소형 SUV/CUV 라인업인 니로, 쏘울, 스토닉과의 판매 간섭을 고려한 가격 책정으로 보인다.[15]북미형 모델의 경우 앞범퍼 형상이 내수형 모델과 다르게 생겼는데, 이는 미국 환경청에서 정하는 연비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함이다. 미국 환경청에서는 전면 진입 각이 28도 이상일 경우 Light truck으로 연비 인증을 받을 수 있는데, Light truck의 경우 일반 승용차에 비해 연비 기준이 낮기 때문에 이를 충족하기 위해 범퍼의 형상을 바꾼 것이다.
광고 음악에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를 사용했다.
출시 후 드러나는 평가들은 출시 전에 받았던 기대에 비하면 조금 미묘한 편이다. 셀토스를 시승 및 평가한 사람들은 볼보 XC40 또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연상되는 외관, 동급 최대의 크기, 편의 및 안전 장비에 대한 부분은 크게 호평하는 반면, 같은 세그먼트의 다른 국산 차종 대비 높은 가격, 다소 떨어지는(또는 B 세그먼트 양산 차라는 차급에 맞는) 내장재 품질, 비교적 부족한, 특히 플랫폼을 공유하는 코나에 비해 떨어지는 주행 성능[16] 등에 대해서는 대체로 좋지 못한 평을 내리고 있다. 2WD 모델에 존재하는 트랙션 모드에 대한 평도 좋지는 않은데, 트랙션 모드의 실제 성능이나 효과 자체에 대한 것보다도 4WD 모델에서는 트랙션 모드를 뺀 것이 2WD에서 아무리 트랙션 모드를 사용해 봤자 결국 4WD보다 못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모양이 되어버려서 기아가 자충수를 둔 것 같다는 평가가 있다.[17]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 7월 판매량 지표에서 3,335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나 3,435대를 판매한 티볼리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다나와 자동차 판매량 당장은 티볼리가 1위를 수성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티볼리는 7월 한달 전체의 판매량 집계인데다 티볼리 에어를 같이 합친 집계인 반면, 셀토스는 7월 18일부터 판매되어 2주도 안되는 짧은 기간 동안 기록한 판매량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여기에 누적 사전계약이 8,500대를 돌파한데다 생산량을 월 5,000대로 증산했음에도 대기 기간이 약 1달 정도 걸린다는 실 구입자들의 이야기로 미루어 볼 때 당분간 판매 호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8월 판매량 지표에서는 셀토스가 총 6,109대가 판매되어 소형 SUV 중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2019년 9월 판매량 지표에서도 총 6,109대가 판매되어 소형 SUV 중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면서 국산차 판매량 4위에 올랐다. 하지만 2020년 3월에는 XM3에 추격당하기 시작했고, 4월 XM3에 1위 자리를 잠시 내주었으나, 5월에는 XM3에 내준 1위 자리를 되찾아서 6월에는 엎치락뒷치락하고 있었다. 그러나 7월부터 강력한 경쟁 차종인 XM3의 판매량이 크게 줄어든 이후부터 페이스리프트 이전까지 월 2,000~3,000대 가량 판매되며 소형 SUV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중이다.
셀토스 X-라인 컨셉트 카 |
북미, 호주형 셀토스는 1.6L 커먼레일 디젤 엔진 대신 앳킨슨 사이클 146마력 2.0L 누우 가솔린 MPI 엔진을 탑재하며, 자동변속기는 CVT다. 2.0리터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 MPI 엔진은 후술할 2022년 7월 페이스리프트 때 대한민국 내수에도 추가됐다. 상위 트림에는 한국과 동일한 177마력 1.6L 가솔린 터보 엔진도 내놓는다.
2020년 슈퍼볼 광고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았으며,[18] 실제로 등장했고 원래는 2020년 2월 2일에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1월 29일에 처음 공개되었다. 여담으로 해당 광고가 KIA 타이거즈의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의 홈플레이트 측 광고로 등장한 바 있었다.
작년에는 텔루라이드를 통해 조지아 주 웨스트포인트 지역의 사람들을 조명하는 광고를 만들었다면 이번 해는 노숙자 출신에서 한계를 극복한 미식축구 팀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러닝백인 조시 제이콥스를 모델로 한 광고를 선보였다. 역시 진지한 광고는 기아에서 만들었고[19] 재미 있는 광고는 현대자동차에서 만들었다는 것이 중론이다.[20]
인도 시장에서는 2019년 8월 22일에 출시되었으며, 2019년 인도 시장 SUV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 인해 같은 해 단일 차종만 판매했던 기아는 단숨에 인도 시장 점유율 4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2020년 2월에 셀토스와 카니발만으로 단숨에 인도 시장 점유율 3위로 끌어올렸다. 인도 시장에서는 내수 시장과는 다르게 1.5L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과 1.5L U 디젤 엔진, 1.4L 카파 T-GDi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6단 수동변속기도 제공된다. 인도형은 내수형보다 전장이 60mm, 휠베이스가 20mm 가량 더 짧다.[21]
일부 시장에서는 6단 자동변속기나 CVT를 탑재한 사양도 판매된다.
선진국[22] 시장에서 판매되는 SP2 모델과 인도/중국 등 개도국 및 신흥국[23] 시장에서 파는 SP2i/SP2c 모델의 플랫폼이 각각 다르다. SP2는 코나에 들어간 B-SUV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SP2i/SP2c 모델은 크레타에 쓰이는 K2 플랫폼을 쓴다.[24]
충돌 테스트에서 선진국 시장용 SP2 모델은 별 5개를 받아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으나, # 개발도상국 시장용 SP2i 모델은 Global NCAP 기준으로도 별 3개를 받았는데 이 때문에 개도국 시장, 특히 인도 시장에서의 불만이 컸다. 인도 현지에선 '안전성 측면에서 경쟁 차량보다 취약한 차'라는 이미지가 형성된 상황.[25] 다만 인도 사양 페이스리프트가 2023년 하반기 출격 예정이라 개선의 여지는 있다.
셀토스 그래비티 |
2022년형 셀토스 |
대한민국에서는 2021년 12월까지만 셀토스 1.6L 디젤을 생산하며 그 이후로는 완전히 단종된다.[27] 사유는 가격 경쟁력 약화로 인한 판매 저조와 친환경 정책 기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셀토스의 파워트레인은 1.6L T-GDi만 남는다. 이로써, 국산 소형 SUV에서 디젤은 사라졌다.[28]
2021년 10월 기준 발주 후 출고까지 약 4.5 ~ 5개월 정도 소요된다.
셀토스 1주년 에디션 |
인도를 포함한 개도국 시장에서는 전기형 모델을 2023년 중반까지 판매했으며, 페이스리프트 후에는 인도산 모델을 수입하던 일부 국가에서는 중국산 모델을 대신 들여온다.
모형화가 이루어질 뻔한 차량이었다. 매치박스를 통해 목업 모형이 공개됐으나, 기아와의 라이센스 문제로 인해 개발이 취소됐다. 만약 나왔다면 매치박스 역사상 최초의 국산차가 될 뻔했다.
2.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셀토스 (SP2 PE, 2022. 7.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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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더 뉴 셀토스 |
<rowcolor=#000,#fff> Day 편 | Night 편 |
런칭 광고 |
파워트레인도 변동이 있었다. 1.6T 가솔린 엔진+8단 자동변속기와 누우 2.0L 앳킨슨 사이클 자연흡기 가솔린 MPI 엔진+IVT 2종류로 나온다. 1.6T 가솔린 엔진은 기존 177마력 엔진에서 코나 페이스리프트에 장착된 198마력 1.6T CVVD 엔진으로 변경되고, 자동변속기도 7단 DCT에서 8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된다. 149마력 누우 2.0L 자연흡기 가솔린 MPI 엔진+IVT 파워트레인은 북미 수출형 셀토스에 달리는 앳킨슨 사이클 엔진으로, 코나와 공용한다. 니로와 같은 파워트레인인 1.6L 자연흡기 가솔린 하이브리드 출시 썰도 있었으나 니로와의 팀킬 문제로 출시하지 않는다. 즉, 내연기관은 셀토스로, 전동화(하이브리드 및 전기)는 니로로 이원화할 것으로 보인다.[33]
외관에 다크 메탈 라디에이터 그릴, 어퍼 및 로어 가니시, 헤드램프 어퍼 가니시, 프론트 및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로 포인트를 주고, 인테리어 색상으로 미드나잇 그린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그래비티 사양도 운영된다.
기존 MFR 타입 LED 헤드램프에서 프로젝션 타입 LED 헤드램프로 변경됐다.
서라운드 뷰 및 후측방 모니터,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됐다. 또한 운전석 메모리 시트, 애프터 블로우,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 C타입 USB 충전 단자 등 탑승객 편의 기술이 추가 적용됐다.
광고 음악에 The Weeknd의 Out of Time을 사용했다.
2023년 5월 2일 2024년형 연식변경 모델이 나왔다. 전 트림에 1열 시트백 포켓을 기본 적용했으며, 프레스티지 트림은 다이얼식 기어, 패들 시프트,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을 추가했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블랙 하이그로시 도어 스위치 패널을, 그래비티 트림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가격은 9~20만 원 정도로 인상 폭을 억제한 덕분에 동급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함께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디 올 뉴 코나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등 새로 출시된 경쟁 모델들의 가격이 대폭 인상된 것과 달리 셀토스는 인상 폭을 억제한 편이다.
오히려 실질적인 구매 측면에서 동급 가장 강력한 경쟁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트림의 경우 상위 트림과는 달리 납기 기간이 최대 1년에 달하고, 스틸 휠+직물 시트가 고정되어 사실상 옵션을 선택할 수 없다. 반면 셀토스는 최하위 트림의 납기가 1.5개월에 불과하고 알로이 휠 기본, 직물시트 역시 79만 원의 컨비니언트 옵션을 선택하면 인조 가죽 시트로의 변경이 가능하다. 결국 풀옵션을 제외한 곳에서 경쟁력이 더 앞서는 것은 트랙스가 아닌 셀토스였던 셈. 자동차 매체들 역시 이러한 엄연한 현실을 반영하여 트랙스의 기본 트림보다는 최상위 트림인 액티브나 옵션을 타협한 셀토스 등으로 구독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중이다.
2024년 7월 15일 2025년형 연식변경을 출시했다. 전 트림에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 1열 열선 시트를 기본 적용했으며,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 장착했다. 프레스티지부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을, 시그니처부터 동승석 파워 시트가 추가됐다. 시그니처는 블랙, 그래비티는 미드나잇 그린 내장컬러가 추가됐다. 가격은 1.6T 2,246~2,790만 원, 2.0L 자연흡기 2,147~2,691만 원부터 시작한다.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도 강력한 경쟁 상대로 생각되었던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이후에도 2024년 기준 트랙스 대비 1.7배 가량 많은 판매량(월 4,000대 이상)을 보이면서, 소형 SUV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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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셀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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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셀토스 |
이 외에도 중국형 모델은 국제형 모델과는 달리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됐다.
인도형 셀토스 |
반대로 실내 디자인의 경우 내수형·북미형과 유사하며 중국 사양과 마찬가지로 파노라마 선루프를 추가하고 듀얼 오토존 에어컨 탑재, ADAS를 보강하는 등 편의 및 안전 장치들이 개선되었다. 다만 다이얼식 기어는 적용하지 않았다.[34]
전기형과 달리 중국형 모델이 동남아와 중동, 중남미 등 여러 국가에 진출함에 따라 인도산 모델의 수출 지역은 아프리카 및 일부 동남아 국가로 축소되었다.
2.3. 3세대 (SP3, 2025~예정)
2023년 11월 2일 기아 노사 간에 개최된 고용안정위원회를 통해 합의된 한국 공장에서의 신차 양산 계획에 의해 2025년에 풀 체인지 3세대 모델의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The all-new SELTOS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으로 유력하다. 기존의 1.6T 가솔린 모델과 2.0L 자연흡기 모델의 출시는 물론이고 니로와의 팀킬 우려로 인해 추가되지 않을 것으로 보였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새롭게 추가되며[35] 기존 J6 플랫폼을 사용하는 현행 모델과는 달리 플랫폼이 K3 플랫폼으로 바뀜과 동시에 차체 크기가 꽤 커질것으로 보이며(대략 전장 4,500mm 대) 현대자동차그룹의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와 HDA2[36]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11월부터 스파이샷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측면은 기존 모델이 워낙 완성도가 높아서 그런지 최대한 살리면서 헤드램프와 그릴 크기를 키울 것으로 보인다. 뒷 번호판은 범퍼로 내려갔으며, 테일램프가 세로로 길쭉해졌다.[37]
2025년 3월 중 개최되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행 모델이 아직까지도 잘 팔리는 만큼 연말 내지는 2026년 초반 정도로 풀체인지 시기가 밀릴 수도 있다.[38]
하이브리드의 경우 현대차그룹 최초로 E-4WD가 적용될 것이라고 한다.[39] 2열 시트 하단에 고전압 배터리가 위치하거나, 최저지상고가 낮은 경우 4WD를 적용하기 어렵다. 구동축 공간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40][41] 참조
3. 제원
===# 초기형: 셀토스 #===SELTOS | |
<colbgcolor=#05141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
코드네임 | SP2 |
차량형태 | 5도어 소형 SUV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375mm |
전폭 | 1,800mm |
전고 | 1,600 ~ 1,605mm[42] |
축거 | 2,630mm |
윤거(전) | 1,560 ~ 1,575mm |
윤거(후) | 1,568 ~ 1,584mm (2WD) 1,571 ~ 1,587mm (4WD) |
공차중량 | 1,345 ~ 1,465kg (가솔린) 1,385 ~ 1,510kg (디젤) |
연료탱크 용량 | 50L |
타이어 크기 | 205/60R16 215/55R17 235/45R18 |
플랫폼 | 현대 J6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토션빔 서스펜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4WD)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현대 감마 (G4FJ) | 1.6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591cc | 177ps | 27kgf·m |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디젤 | ||||||
현대 NEW-U (D4FE) | 1.6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598cc | 136ps | 32.6kgf·m |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3.1. 페이스리프트: 더 뉴 셀토스
SELTOS(F/L) | |
<colbgcolor=#05141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
코드네임 | SP2 PE |
차량형태 | 5도어 소형 SUV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390mm |
전폭 | 1,800mm |
전고 | 1,600 ~ 1,605mm[43] |
축거 | 2,630mm |
윤거(전) | 1,560 ~ 1,575mm |
윤거(후) | 1,568 ~ 1,584mm (2WD) 1,571 ~ 1,587mm (4WD) |
공차중량 | 1,325 ~ 1,490kg |
연료탱크 용량 | 50L |
타이어 크기 | 205/60R16 235/45R18 |
플랫폼 | 현대 J6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토션빔 서스펜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4WD)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현대 스마트스트림 G2.0 (누우 개선, G4NS) | 2.0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999cc | 149ps | 18.3kgf·m | 무단변속기[44] |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P) | 1.6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598cc | 198ps | 27kgf·m | 8단 자동변속기 |
4. 논란 및 문제점
여기에 쓰여 있는 문제점에 대한 게시글이 각각 1,000여 건이 넘어가는 데에 반해 변속기에 대한 문제 빼고는 제대로 고쳐진 게 없다.4.1. 변속기 결함 (초기형 한정)
셀토스 동호회 및 자동차 관련 사이트에서 지속적으로 셀토스에 사용되는 7단 DCT 미션의 결함을 지적하고 있다. 1단 클러치 상태 또는 클러치가 안 먹는 상황. D로 세팅했는데 후진을 하거나 후진 기어 넣었는데 전진 기어가 되는 현상. 미션 오일 온도가 높다면서 가속이 안 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논란이다. #급가속을 밟으면 '텅' 하는 미션이 부서지는 소리처럼 둔탁한 소리가 나서 운전자를 당황하게 한다.
결국 변속기 TCU 업데이트 무상 수리를 진행했으며 페이스리프트에서는 7단 DCT에서 아예 8단 오토로 변속기를 변경했다.
4.2. 누수 현상
2020년 이례적인 장마로 셀토스의 누수 문제가 각종 커뮤니티에서 드러나기 시작했다. 셀토스 출시 후 이상하게 눈비가 적었던 탓에 드러나지 못했던 문제가 극단적으로 노출된 셈이다.네이버 셀토스 대표카페에 누수 관련 글을 검색하면 2020년 9월 기준 100여 개의 각기 다른 셀토스 차주들의 누수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누수로 검색되는 게시물은 통합 1,000건을 넘기고 있는 수준이다.
셀토스의 누수 문제는 크게 세 가지 부류로 나누어진다.
- 운전석 및 조수석 도어 접합부 및 몰딩 불량으로 시트에 물이 떨어지는 현상
- 트렁크 나사 조임 불량으로 트렁크 물 유입
- 전면 실링 불량 문제로 인한 운전석 브레이크 패드 아래쪽 물 고임 현상
위 현상들은 지속적인 물이 외부에서 차에 떨어질 경우 조금씩 누수되기 때문에 오토큐에 가서 잠깐 누수 테스트를 한다고 잡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따라서 이 문제로 오토큐를 찾아갔다가 문전박대당하는 일도 많다. 그러니 누수 차량 차주들은 미리 누수 현상을 카메라로 찍어갈 것을 권장한다.
해당 결함에 대한 웨더스트립 패드 부착 무상 수리를 진행했지만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도 트렁크 누수 사례가 종종 나타나 아직까지 조치가 하나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4.3. 미흡한 만듦새
셀토스는 본질적으로 개발도상국인 동남아시아, 인도, 중국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자동차이다. 때문에 자세히 뜯어보면 선진국 기준으로는 만듦새가 미흡한 부분을 꽤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일례로 경차인 캐스퍼도 문을 열어보면 철판 하나로 만든 통문짝인데, 셀토스는 여기저기 용접을 해서 만든 흔적이 보인다. 이는 구조적으로 부식/잡소리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실내 트림 또한 저렴함을 숨기지 않은 플라스틱을 대거 사용하여 소형 SUV라는 차급을 감안해도 소재감이 좋지 않은 편이고, 오토 에어컨의 경우에도 아반떼 CN7에도 들어가는 듀얼 존이 빠져 있어 운전석/보조석의 개별적인 온도 조절이 불가능하다.
4.4. 방향지시등 엇박자 및 먹통 문제
방향지시등 혹은 비상등을 점등할 때 계기판에서 엇박자로 점등되거나, 심지어 아예 작동을 안 하는 문제가 있다.5. 경쟁 차종
- 현대자동차 - 코나[45], 크레타[46]
- KG모빌리티 - 티볼리, 코란도
- 폭스바겐 - 티록
- 쉐보레 -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랙커
- 르노 - 캡처, 아르카나
- 지프 - 레니게이드
- 시트로엥 - C4
- 푸조 - 2008
- 닛산 - 쥬크, 킥스
- 미쓰비시 - ASX, 이클립스 크로스
- 혼다 - HR-V
- 피아트 - 500X
- 토요타 - C-HR
- 마쓰다 - CX-30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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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 피아트 124 | - | K-360, T-600, T-1500, T-2000 | - | |
1970년대 |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 K-111, K-511, K-711 |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
1990년대 | 프라이드 전기차 (관용, 일부 기업 판매)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 그랜버드 |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 K-131 |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 | 파맥스 | K-911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 - | K-151, 중형표준차량 | |
2020년대 |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시로스예정,TV1예정 | - | - |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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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피디[2] 중국형[3] 체코어로 보물이라는 뜻이다. 체코의 유명한 애니메이션인 패트와 매트에도 이런 제목의 에피소드가 있다.[4] 이쪽은 쏘울 3세대가 개발되기 전에 등장한 컨셉트 카의 이름이기도 하다.[5] 2세대를 뜻하는 2가 붙은 이유는 KX3를 1세대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인도형 모델과 중국형(KX3) 모델은 뒤에 각각 i와 c가 붙는다.[6] 2019년 제12회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했으며 4개월 후에 "셀토스"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출시되었다.[7] 엑씨드와 포지션이 겹쳐 판매하지 않는다.[8] 개도국 전략 모델로 개발되었다가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도 진행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사례는 다른 브랜드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닛산 킥스가 대표적 사례.[9] 사진은 GT-Line 모델로 일부 디자인에 차이가 있다. 일반 모델은 내수형과 동일.[10] 심지어 전장은 2004년에 출시된 1세대 투싼(4,325mm)과 2세대 스포티지(4,350mm)보다도 더 긴 4,375mm이다. 휠베이스는 1세대 투싼과 2세대 스포티지와 동일한 2,630mm이다.[11] 경쟁 차량인 코나는 2020년형 이전까지는 가솔린 모델에서만 4WD 옵션이 가능했지만 2020년형으로 연식 변경되고 기존의 U2 디젤 엔진에서 U3 디젤 엔진으로 바뀌면서 디젤 모델에서도 4WD 옵션이 가능해졌다.[12] 전 트림 기본 장착이다.[13] 디젤 모델 한정. 중형 세단인 쏘나타 2.0 자연흡기 모델에도 적용되지 않고 하이브리드, 1.6 터보 모델에 차음 유리가 적용된다.[14] 다만 스포티지는 2021년 5세대 풀 체인지 출시와 동시에 크기가 대폭 커지면서 셀토스의 위협에서 벗어났다.[15] 이들 중 스토닉과 쏘울은 셀토스 출시 이후 판매량 감소로 인해 각각 2020년, 2021년에 한국에서 판매를 종료했으며 쏘울은 2025년에 최종 단종된다.[16] 단, 코나가 국산 소형~준중형급 SUV 중 최강의 주행 성능을 가진 것은 감안해야 한다.[17] 2WD 전용 트랙션 모드는 오히려 무늬만 SUV에 불과한 니로, 쏘울, 스토닉에 적용시켰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텐데, 기존 4륜구동 SUV 차량에 터레인 모드를 제공하지 못하기는 망정 쩨쩨하게 2륜구동 차량에 트랙션 모드를 적용했으니 소비자들에게 공정성 결여로 인해 비판을 피할 수 없다. 2020년 페이스리프트된 경쟁 모델 코나 역시 2륜에만 트랙션 모드를 적용해 같은 비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18] 기아 북미 판매 법인의 유튜브 채널의 재생 목록 중에서 차들을 묶는 경우가 많은데, 슈퍼볼 티저 광고가 'Kia Seltos' 분류에 있었기 때문이다.[19] 기아의 진지한 광고 계보는 2018년 스팅어를 시작으로 텔루라이드를 거쳐 셀토스로 넘어온 것이다.[20] 2019년에 팰리세이드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웃음을 주었다면 이번 해는 크리스 에반스와 존 크래신스키를 데려온 후 쏘나타의 원격 주차 시스템을 보여주면서 보스턴식 영어를 시전해서 웃음을 자아냈다.[21] 인도형 모델의 코드명은 SP2i이다.[22]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23] 예외적으로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필리핀 시장에선 SP2 모델이 판매된다.[24] 그래서 인도/중국형 셀토스는 4WD 옵션을 고를 수 없다. 물론 두 플랫폼 다 기반이 되는 차는 아반떼 AD인데, K2 플랫폼은 개발도상국용 모델 지향형이라 보강재를 상당수 제거하는 등 원가 절감이 매우 심하고 옵션도 좀 빠졌다.[25] 단 2개의 에어백만 장착한 타타 티고르도 별 4개를 받은 상태라 인도인들에게 기아가 자국 차보다 위험하단 것이 적잖이 충격으로 다가온 모양. 뒷좌석 안전성도 형제차인 현대 크레타보다 취약하다고 평가받았다. 마루티 스즈키 마냥 개도국에 판매하는 차량이라고 사람 목숨에 차별 대우를 한다는 불만이 나온다.[26] 이에 앞서 2021년 4월, 인도에서 새로운 엠블럼을 적용한 모델이 먼저 선보였다. #[27] 디젤 모델은 2021년 9월 3일 오전 11시까지만 계약을 받고 그 이후에는 계약을 받지 않는다.[28] 이에 따라 U 엔진도 내수에서 완전히 단종되고 수출형으로만 생산한다.[29] 대한민국 시장 슬로건.[30] 인도 시장 슬로건.[31] 후면부는 인도 시장에서 팔리는 카렌스와 유사하다. 다만 몇몇은 리틀 카니발이라는 반응도 있다.[32] 참고로 2세대로 풀 체인지된 니로에도 적용되지 않았던 기능이다.[33] 다만 2025년에 출시될 셀토스 풀체인지(SP3)에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당장 2025년까지의 국내 공장 생산계획에서도 니로 부분변경(SG2 PE)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상황이라 셀토스와 니로가 통합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34] 참고로 다이얼식 변속기는 내수형 셀토스에만 탑재되고 있으며 상술한 개도국·중국형을 제외한 해외형에서는 보편적인 부츠타입 기어 변속기만 적용된다.[35] 이로 인해 셀토스와 니로가 통합하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당장 2025년까지의 국내 공장에서 신차 양산 계획에 니로 부분 변경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데다 쏘울은 2025년 단종이 확정됐으며 스토닉은 2차 페이스리프트가 거의 확정됐고 KX1, 엑씨드도 후속 모델 관련 소식이 전무하기에 3세대 셀토스가 아예 쏘울, 니로 등을 통합시켜 단일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36] HDA2는 2024년 11월 준중형 SUV인 스포티지 NQ5 페이스리프트까지 확대됐다.[37] 차급이 다르긴 하지만, 2020년 제네시스 G80이 RG3로 풀 체인지 됐을 때 DH의 옆모습을 최대한 살린 모습을 보여준다.[38] 그도 그럴 것이 주로 위장막 테스트를 하기 시작하면 1년 정도 후에 신차가 출시되는 게 일반적인데, 그걸 감안하면 2025년 상반기가 아닌 하반기나 2026년으로 출시 일정이 잡힐 수도 있다.[39] 후륜에 모터를 추가하는 방식이라고 하며, 토요타 E-Four(2.4T 듀얼부스트는 수랭식 E-Four Advanced), 볼보 T8과 유사하다.[40] 물론, 쏘렌토 MQ4처럼 HEV에도 4WD가 적용된 경우가 있긴한데, 이 경우는 고전압 배터리가 차량 하부에 위치해있고 최저지상고가 높은 조건이어서 AWD 적용이 가능한 경우이다.[41] 셀토스 후속인 SP3를 시작으로 그랜저 GN7 HEV, K8 GL3 HEV, 코나 SX2 HEV 등 4WD 선택이 불가한 차량과 추후 출시될 카니발 KA5 HEV 혹은 스타리아 HEV(US4 PE2 또는 US5)등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42] 루프랙 적용 시 1,615 ~ 1,620mm[43] 루프랙 적용 시 1,615 ~ 1,620mm[44] 스마트스트림 IVT[45] 대한민국, 미국/캐나다 등 북미 시장.[46] 인도, 동남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