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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8:19:42

기아 콩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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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기아 로고.svg 기아중형차 라인업
콩코드 · 캐피탈 크레도스 옵티마 · 옵티마 리갈 로체 K5 (현재)
파일:기아 로고(2012-2021).svg
파일:5zecTBA.jpg
CONCORD[1]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극초기형2.2. 초기형
2.2.1. 라인업
2.3. 페이스리프트: 뉴 콩코드 (1991 ~ 1995)
2.3.1. 라인업
3. 제원
3.1. 콩코드3.2. 페이스리프트: 뉴 콩코드
4. 여담5. 광고 영상6. 둘러보기

1. 개요

頂上(정상)의 수퍼세단

제5공화국 시절에 규제된 자동차 공업 합리화 조치가 1987년에 풀리자, 승합 및 화물차 담당으로 묶여 있던 기아에서 국내 승용차 시장에 복귀했을 때 출시한 전륜구동 중형차. 1987년부터 1995년까지 생산됐으며, 초기에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공장에서 만들다가, 1989년부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의 아산만 공장(現. 화성공장)으로 생산라인을 옮겼다.

2. 모델별 설명

2.1. 극초기형

파일:Heritage_Concord_Outside02_04.jpg
출처
1982년 마쓰다 카펠라 광고
1987년 콩코드 광고

마쓰다카펠라 3세대[2][3]를 기반으로 약간 변경하여 라이선스 생산한 모델이다. 같은 회사의 F형 엔진(직렬 4기통 DOHC/SOHC, 1,800~2,000cc)을 사용했다. 1987년에 2.0 SOHC가 먼저 출시됐고, 1988년 6월 전까지 1.8 SOHC, 2.0 디젤이 순차적으로 투입됐다.

중형차치고 짧은 전장 및 휠베이스 때문에 실내 공간이 상대적으로 협소했고,[4][5] 당시 중형차 3파전이 붙으면서 넓은 실내공간을 앞세우며 다크호스로 군림한 현대 쏘나타와 1980년대 국내 럭셔리 세단의 대명사로 군림했던 대우 로얄 시리즈에 밀리며 실제 판매량에 있어서는 2인자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래서 이름부터가 코드... 그래도 스포티함과 첨단 이미지[6]를 겸비하며 변호사, 의사같은 전문직 고소득 종사자 오너 드라이버들의 중형차라는 이미지를 심어 주며 나름 선전했다. '리틀 그랜저'로 재등장하여 크고 넓은 차체와 쇼퍼 드리븐 성향이 남아있던 쏘나타(Y2)와 대비되는 부분.[7][8] 또, 이전에 기아가 만들었던 피아트 132도 중형차로서는 경쟁 모델들보다 작으면서도 고성능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콩코드 등장 당시에는 아직 피아트 132의 기억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콩코드는 '작고 고성능인 중형차'라는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받아 중형차 시장에서 나름대로의 위치를 얻을 수 있었다. 콩코드 출시 이전의 티저 광고나 출시 직후의 광고에서도 푸조 604와 피아트 132를 생산했었던 기아산업이 고급 승용차를 다시 만든다는 식의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봐서, 피아트 132의 후속으로 포지셔닝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 실제로 콩코드와 캐피탈의 안개등이 나란히 배열된 전조등 콤비네이션 램프는 푸조 604의 이미지를 강하게 참고한 디자인이다.

안테나는 조수석 A필러에 있었다.
파일:88b15c9a213215cf165e5470d6e001d2_1484892332_6871.jpg
콩코드 디젤출처
후에 2.0 RF 디젤과 LPG 모델도 추가됐다. 당시 타사의 디젤 승용차는 본네트가 기형적으로 돌출된 모습이었는데, 콩코드 디젤은 본네트가 가솔린 모델과 동일하게 평평한 형태였다.[9] 한편, 이 때 쓰인 RF 디젤 엔진은 뒤에 초대 스포티지에 인터쿨러가 들어가서 얹혔을 정도로 기아가 관심을 많이 가지던 엔진.[10] 참고로 콩코드 디젤은 기아 최초의 디젤 승용차라는 특징이 있다.

일반 콩코드는 마쓰다 카펠라를 크롬 몰딩들로 장식해 원본보다 상당히 고급스럽고 중후한 인상을 주는데, 콩코드 디젤은 크롬 몰딩들이 제거되고 포인트가 블랙과 빨간 띠가 들어간 프로텍터 라인으로 마감되어 원본 마쓰다 카펠라와 상당히 비슷한 깔끔한 인상을 준다.[11] 백 피니셔도 테일램프와 이어지는 반사판 대신 무광 메탈릭 다크 그레이[12]로 마감되어 일반 콩코드보다 젊고 정돈된 인상이었다.

2.2. 초기형

콩코드 2.0 GLX DGT 광고

1988년 7월에 약간의 마이너 체인지를 단행한 DGT[13] 모델이 출시됐다.1988.7.27. 동아일보 광고 범퍼가 일체형 림[14] 범퍼로 변경됐으며, 기존 무광 은색 라디에이터 그릴은 막혀 있던 좌우 코너까지도 뚫려 있는 디자인에 크롬도금으로 변경됐다. 펜더 앞쪽 끝에는 코너 시그널 램프가 부착됐다.[15] 스티어링 휠도 프라이드의 것 대신 새로 디자인된 3스포크형을 적용했으며, 대시보드에는 LCD 계기판이 들어갔다. 안테나도 조수석 A필러에서 뒤쪽으로 이동했다.
파일:90년형콩코드DGT정측면.jpg
파일:90년형콩코드DGT후측면.jpg
1990년형 정측면 사진 출처 1990년형 후측면 사진 출처
1990년 3월부터 1990년형 콩코드가 시판됐는데, 타이머 경고음이 변경됐으며 20km/h에 이르면 차문이 자동으로 잠기는 오토 도어록, 후석열선 오토타이머 기능 등 여러가지 기능이 들어간 ETWIS[16]가 추가된다. 또한 2.0 자동변속기 모델들은 기존 기계식 3단 자동변속기에서 EC-AT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17] 외관은 1990년형부터 C필러의 환기구 모양이 변경되며, 휠이 연탄 모양의 초기형 휠에서 뉴 콩코드 1991년형의 것과 같은 신형 휠이 1.8 GTX, 2.0 GTX, 2.0 GLX DGT에서 선택이 가능해졌으며 디젤 모델이 단종됐다.

자가용은 1991년 3월에 뉴 콩코드로 페이스리프트됐지만, 택시 모델은 1992년 10월까지 한동안 기존 콩코드가 생산됐다.

그리고 이 모델 때까지 크루즈 컨트롤이 있었으나, 뉴 콩코드로 페이스리프트되면서 크루즈 컨트롤이 삭제됐다.

2.2.1. 라인업

2.3. 페이스리프트: 뉴 콩코드 (1991 ~ 1995)

파일:sbzhdzhem_wjdcmraus.jpg
파일:sbzhdzhem_gncmraus.jpg
정측면출처 후측면출처
프로페셔널 수퍼세단
1991년 3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프런트 디자인을 라운드형으로 고치고, 번호판을 트렁크 덮개에서 범퍼 아랫쪽으로 옮겼다. 테일 램프는 초기형의 것을 블랙 스모키만 제거하여 적용했고, 트렁크 덮개 중간에 차명 로고가 붙은 대형 가니쉬가 추가됐다.

1992년에는 카펠라 4세대와 비슷한[18] 실내를 적용하고 기아의 중형차 최초로 2.0 DOHC 모델도 출시됐다. 경쟁사 중형차 모델들에 비해 전장과 휠베이스가 짧고 공차중량도 가벼웠고,[19] 엔진 및 서스펜션의 성능은 뛰어나서 고속도로에서 추월할 차가 없었다.[20] 이때 휠이 메쉬 타입으로 변경되고, 운전석 에어백이 생겨났다. ABS도 GLX Di에서 선택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크루즈 컨트롤이 삭제됐다.[21]

1992년 10월에는 택시 모델도 뉴 콩코드 형태로 페이스리프트된 1993년형이 출시됐다.

1993년에 라디에이터 그릴의 디테일이 변경되고, 테일 램프와 가니쉬[22]의 디자인이 달라졌다. 도어 외부 손잡이[23]가 포텐샤나 각그랜저 처럼 아랫쪽에 하우징이 있는 형태로 변경되는 등[24]의 마이너체인지 가 있었다. 가죽시트[25]와 리모컨[26] 옵션이 추가됐다.

뿐만 아니라 오메가 트림도 추가됐는데, 당시 국산 중형차로서는 오디오 리모컨, 가죽시트, 디지털 계기판, ABS, 가변 서스펜션 등의 호화 옵션이 들어간, 말 그대로 콩코드의 끝판왕 모델이었다. 트렁크 덮개에 'OMEGA' 엠블럼이 부착됐다.
파일:kcPEks5.jpg
1994년 6월에는 또 다시 마이너 체인지를 거쳤는데, 기존의 폭포수 모양 라디에이터 그릴이 촘촘한 검은색 세로형에 대형 자형 크롬 형태로 변경되고, 테일 램프와 가니쉬가 변경[27]됐다. 콩코드로서는 최후기형 모델인 셈이다.

2.3.1. 라인업

3. 제원

3.1. 콩코드

CONCORD
<colbgcolor=#131e29>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1987 ~ 1989)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1989 ~ 1995)
코드네임 NB-Ⅴ[45]
차량형태 4도어 중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550 → 4,570[A]mm
전폭 1,705 → 1,720[A]mm
전고 1,405mm
축거 2,520mm
윤거(전) 1,440mm
윤거(후) 1,430mm
공차중량 1,140 ~ 1,180kg
연료탱크 용량 60L
타이어 크기 185/70R14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과급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기아 F8 1.8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789cc 95 → 100ps 16.2 → 15.5kg·m 5단 수동변속기
3단 자동변속기
기아 FE(SOHC)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8cc 110ps 17kg·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디젤
기아 RF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8cc 72ps 13.8kg·m 5단 수동변속기
LPG
기아 F8 1.8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789cc 95ps 15kg·m 5단 수동변속기

3.2. 페이스리프트: 뉴 콩코드

CONCORD(F/L)
<colbgcolor=#131e29>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NB-Ⅴ
차량형태 4도어 중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570mm
전폭 1,720mm
전고 1,405mm
축거 2,520mm
윤거(전) 1,440mm
윤거(후) 1,430mm
공차중량 1,140 ~ 1,180kg
연료탱크 용량 60L
타이어 크기 185/70R14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과급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기아 F8 1.8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789cc 100ps 15.5kg·m 5단 수동변속기
3단 자동변속기
기아 FE(SOHC)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8cc 110ps 17kg·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기아 FE(DOHC) 139ps 18.5kg·m
LPG
기아 F8 1.8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789cc 95ps 15kg·m 5단 수동변속기

4. 여담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DQo513de0df84a3f.jpg
파일:tmxpdltusdhorjstlwkrckz.png

5. 광고 영상

출시 후 처음 나왔던 TV광고. BGM바흐띠로리토카타와 푸가 BWV[56] 565.[57][58]
[59]
DGT 광고영상. BGM은 필 콜린스의 ‘Against All Odds’

6. 둘러보기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7131f><tablebgcolor=#07131f><height=70><width=45%><no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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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131f> 구분 승용차, SUV, RV, 승합 / 경상용차 버스 트럭 군용차
1960년대 피아트 124 - K-360, T-600, T-1500, T-2000 -
1970년대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아시아 P버스,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K-111, K-511, K-711
1980년대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콤비, 코스모스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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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11, K-811
1990년대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아시아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그랜버드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K-131
2000년대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투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파맥스 K-911
2010년대 레이, K2, K3(준중형차),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K-151, 중형표준차량
2020년대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예정, EV2예정, EV3예정, EV4예정, EV7예정, EV8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AY예정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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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131f> 경차 모닝 | 레이 <colbgcolor=#eee,#2d2f34> 비스토
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3 | K4예정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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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대형 SUV 모하비 | 텔루라이드 | EV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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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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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MPV 카니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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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버스 그랜버드 아시아 B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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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음속 여객기인 콩코드(Concorde)와는 철자 끝 e가 빠진 것이 다르다.[2] 정확히는 카펠라 3세대 모델 중에서도 고급 사양인 1.8/2.0 EGI의 최후기형 모델. 3세대 GC형 카펠라는 스포티한 성능과 핸들링을 강조했는데, 기본기가 상당히 좋은 차라서 1983년 일본 Car of the Year(올해의 차)를 수상한 전력도 있고, 유럽(특히 독일)에서의 평가도 매우 좋았다. 아래에 써 있는 콩코드의 조종성이 탁월하다고 평가받는 원인.[3] 다만 3세대 GC 카펠라와 콩코드는 서로 차체 부품의 호환이 거의 안 된다고 한다. 물론 기본적인 차체 설계는 같기에 문짝과 유리창, 지붕은 호환이 가능하나, 브리사 때부터 이어지는 국산화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기아의 전통이자 노력으로 등화류, 본네트, 범퍼, 펜더도 모두 다르고, 트렁크 패널과 후미등이 조립되는 바디 패널 또한 얼핏 보면 비슷할지 몰라도 실제로는 형상이 다르다. 덕분에 콩코드는 원판인 카펠라보다 디자인 디테일을 고급스럽게 만들 수 있었다. 다만 카펠라의 고질병은 콩코드도 공유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양상은 후에 나온 캐피탈에서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4] 전장이 4,570mm이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현재 팔리고 있는 아반떼보다 약 8cm 짧은 정도로 후속인 크레도스와는 무려 14cm가 차이난다. 게다가 휠베이스는 겨우 2,520mm에 불과했다. 이보다 훨씬 전에 나왔던 스텔라의 휠베이스가 2,580mm였고, 경쟁차인 쏘나타의 휠베이스는 2,650mm, 로얄 시리즈의 휠베이스는 2,668mm였으니 콩코드의 휠베이스는 엄청나게 짧았던 것이다. 심지어 '소형차'인 대우 르망의 휠베이스가 2,520mm로 '중형차'인 콩코드의 휠베이스와 같다.(물론 르망의 원판인 오펠 카데트 E가 우리나라의 준중형 급에 해당하는 'C 세그먼트' 급인 까닭도 있다.) 이는 원래 콩코드의 원판인 마쓰다 카펠라 3세대 모델이 준중형차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명목상으로는 중형차로 마케팅됐지만 전폭이 1.7m 미만으로 일본기준 5넘버차(소형차)에 해당하다 보니 일본에서는 법적으로는 소형차로 분류됐다. 카펠라가 제대로 된 중형차 취급을 받은 것은 바로 다음 모델인 4세대부터다.[5] 다만 일본 시장에서는 최종적으로 단종될 때까지 전폭이 1.7m를 넘지 않았다. 5세대부터 해외형과 일본형이 따로 나온게 그 예시였고, 1989년에 들어서야 일본 내에서 세액이 배기량에 따라서 정해진 것이 카펠라를 중형차로 인식하게 한 배경이었다. 마쓰다의 중형차가 전폭이 1.7m를 넘기게 된 것은 카펠라의 후속인 마쓰다 6이 등장하면서 생긴 일이다.[6] 당대에 있어서 충격의 장치였던 디지털 계기판을 장비했다. 많은 사람들이 잊지 못할 물건. 1년 앞서 국내 최초로 대우 로얄살롱 슈퍼대우 르망에 이어 콩코드 이후 많은 차량들이 디지털 계기판을 장착했었다. 기아 엔터프라이즈를 이후로 사라졌으나, 근래 들어 기아 레이를 시작으로 점차 부활의 기미를 엿보이는 중. 게다가 7밴드 이퀄라이저를 장착한 2.5DIN 인켈 카스테레오 시스템을 장착하여 타사 대비 우수한 음질을 자랑했다.[7] 이를 의식했는지 대우자동차는 로얄 시리즈 후속작인 대우 프린스 CF에 성형외과 의사로 이름높은 남궁설민을 모델로 기용하며 콩코드를 견제하기도 했다.[8] 참고로 노무현 전 대통령도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에 콩코드를 탔다고 한다.[9] 당시 기아에서도 이 점을 강조했다.[10] 베스타록스타에 들어간 R2 디젤 엔진은 여기서 배기량을 2,200cc로 늘린 엔진이다. 사실 베스타의 R2 엔진이 국내에서는 2년 먼저 선행 적용된 것이지만.[11] 이는 극초기형 콩코드가 마쓰다 카펠라와 동일한 구형 분할식 범퍼를 채용한 것도 한 몫 한다.[12] 가솔린 모델의 백 피니셔(가니쉬)는 적색 반사판과 스모크 처리된 투명 패널의 2중 구조로 되어 있었고, 디젤 모델 등의 하위 트림은 무광 메탈릭 다크 그레이 색상 패널 1장으로 되어 있었다.[13] 영단어인 'dight(치장하다)' 에서 온 이름이다.[14] 범퍼의 외피와 내부의 충격흡수재에 쓰인 소재의 명칭으로, Reaction Injection Molding의 머릿글자를 딴 단어. 원래는 GM에서 개발한 것이다.[15] 대략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일본에서 잠시 유행했던 등화 장치로, 극내에서는 현대 그랜저 1세대가 콩코드보다 2년 앞서 적용한 바 있다.[16] 1986년에 출시된 현대 그랜저에 장착된 ETACS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장치다.[17] 1.8 모델은 그대로 3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18] 얼추 보면 대충 비슷하지만,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19] 경쟁 차종인 1988년에 출시된 쏘나타(Y2)보다 전장 및 휠베이스가 10cm 이상 짧았고, 공차중량도 200kg이나 적었다. 에스페로 2.0 보단 50kg 더 무거웠지만 출력이 높고 엔진 반응이 빨라 경쟁이 되지 않았다.[20]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동급보다 한 단계 더 큰 그랜저(1세대, V6 3,000cc SOHC 모델)보다 가속력이 더 뛰어났다고 할 정도.[21] 크루즈 컨트롤은 이후 19년 뒤 1세대 기아 K5 출시와 함께 부활했다.[22] 방향지시등과 정지등의 면적이 대략 1:3 비율로 변경됐고, 가니쉬의 적색 부분은 중간 부분이 가늘어지는 형태로 변경[23] 2.0 GTX, 2.0 GLXI 이상 적용[24] 그러나 1열 도어의 키홀은 하우징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25] 2.0 GLX OMEGA 적용[26] 2.0 GLX Di(2.0 GTX 2.0 DI) 이상 적용[27] 위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뒷모습 일부와 같이 테일 램프의 방향지시등과, 그것이 연장된 가니쉬 부분이 백색으로 변경됐다.[EGI] [92년식] [93년형] [SOHC] [최후기형] [SOHC] [DOHC] [92년식] [93년형] [SOHC] [DOHC] [최후기형] [DOHC] [92년식] [93년형] [DOHC] [최후기형] [45] 'New Bongo'의 머릿글자에, 1부터 9까지를 로마 숫자로 표기한 것이다. 특이하게 홀수로만 나가는데, 공교롭게도 짝수 번호의 프로젝트는 중간에 취소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로, Ⅰ은 베스타, Ⅲ는 프라이드, Ⅴ는 콩코드, Ⅶ(7)은 스포티지, Ⅸ(9)은 프레지오.[A] 마이너체인지[A] 마이너체인지[48] 다만 박정룡 교수가 둔중할 것이라고 예상되던 콩코드를 타기 전에 프라이드를 타고 모터스포츠에서 날아다닌 것을 감안하면 1980~1990년대 기아의 스포티함이 얼마나 강했는지 알 수 있다.[49] 사실 제원을 뜯어보면 딱히 놀랍지는 않은 결과다. 당시 국산 FF승용차 중 후륜에 독립현가를 적용한 차량은 콩코드와 형제차 캐피탈뿐이었다. 부싱을 이용한 컴플라이언스 설계까지 들어가 있어 공격적인 코너링도 가능했고, 결정적으로 둔중한 FF 중형차라기엔 이 바디는 너무 작고 가벼웠으며 출력은 높았으니까.[50] 덕분에 택시로 많이 쓰던 은색 콩코드는 늦은 시간 중심가 유흥가를 지나다 교통 체증에 걸려 서 있있을 때 다짜고짜 뒷문을 열고 "홍은동 갑시다!" 어쩌고를 외치는 취객이 타는 일이 종종 있었다.[51] 그래도 1990년에 양산된 B5 DOHC 엔진이 대한민국 최초의 16V DOHC 엔진이다. 광고에서도 이 사실을 자랑할 정도. 고회전형 엔진이었으며, 세피아는 저속 성능 강화를 위해 이 엔진을 약간 디튠해서 이용했다.[52] 실제로는 변신이 안 된다. 기본 차체는 같은 것을 썼기에 도어와 유리는 모두 같은 것을 쓴 것은 맞다. 하지만 펜더와 범퍼 구조는 아예 다르고, 트렁크 패널과 후미등이 조립되는 바디 패널도 다르고, 카울탑 커버(와이퍼 암이 들어가는 부분), 후드, 주유구(콩코드는 원형, 캐피탈은 사각형)등에 소소하게 차이를 두었기에 개조를 위한 호환 부품의 범위는 없다고 보면 된다. 콩코드로 개조하기 위해서는 판금 작업이 필수였다. 아니, 판금 수준이 아니라 바디 패널을 아예 잘라내고 개조하는 대공사 수준. 실제 콩코드 개조 차량은 없었거나, 있었어도 굉장히 큰 범위의 작업이었기에 대차를 하면 했지 시도하는 사람이 없다시피했다. 앞서 기술된 것도 뉘앙스가 조금 잘못되어 '변신 가능하다'라고 되어 있었는데 어디까지나 느낌이 그랬다는 얘기이다(다만 일부 부품을 활용해 콩코드'풍' 개조는 가능했을 듯). 실제로 변신 가능하면 콩코드 판매에 지장이 있을 것이 뻔하므로 기아에서 여기저기에 호환이 절대 안되는 부분을 만들어 변신 불가능하게 했던 것이다.[53] 이후 한참 지난 LF 쏘나타/뉴라이즈도 개조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지만...[54] 심지어 초기형 콩코드는 1987년 10월에 나왔으므로, 그 당시에는 나오지도 않은 차였다.[55] 수동 모델은 "콩코드", 자동 모델은 "콩코드오토", 택시는 "콩코드LPG"로 표기했다. 당시 판매되었던 기아 차량들 대부분은 수동 모델은 "차명"만 사용하고, 자동 모델은 "차명+오토"로 표기하였다. 예외가 있다면, 초기에 나온 포텐샤는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를 가리지 않고 "포텐샤"로 표기한 바 있다.[56] BMW(Bayerische Motoren Werke)와는 표기와 의미가 전혀 다른 단어이다.[57] 훗날 대우 브로엄 광고에도 사용됐다.[58] KBS 2TV의 'KBS 스포츠 대통령기 핸드볼 중계방송 광고이다.[59] 성우는 조명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