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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22:13:16

대우 에스페로

파일:대우자동차 국문 로고_좌우.svg 대우자동차준중형차 라인업
씨에로[1] 에스페로 누비라
파일:대우자동차 국문 로고_좌우.svg 대우자동차중형차 라인업
로얄 프린스 프린스ㆍ에스페로[2] 레간자뉴프린스
파일:대우 영문 로고_상하.svg
파일:대우_에스페로.jpg
파일:esperologo.png
사진출처

1. 개요2. 제원3. 상세
3.1. 라인업
4. 여담5. 미디어에서6. 둘러보기


Daewoo Espero[3]
Daewoo Aranos (스페인 시장 전용)

1. 개요

2000㏄ 新·중형세단
강한 차, 멋진 차
화려하고 강한 차
여유있는 생활, 여유있는 차
쾌적 드라이빙
중형급의 멋과 여유
멋, 그리고 여유[4]
파일:attachment/espero_fortunem_wprkfdnjs.jpg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BBU536cbd1aafd6e.jpg
수출형 택시[5]
대우자동차에서 1986년부터 1990년까지 약 4년간 자체 개발한 대우자동차의 첫 고유모델[6]이다. 일명 J카 프로젝트로, 일설에 의하면 르망의 T-플랫폼 혹은 GM의 준중형차 플랫폼인 J-플랫폼을 기반으로 했다고 한다. [7][8][9]

2. 제원

에스페로(ESPERO)
전장(mm) 4,615
전폭(mm) 1,718
전고(mm) 1,382
축거(mm) 2,620
윤거 전/후(mm) 1,426/1,406
조향장치 랙 & 피니언
브레이크 전/후 V디스크/드럼
현가장치 전/후 맥퍼슨 스트럿/트레일링 암
엔진 형식 I4 DOHC I4 SOHC
배기량(cc) 1,498 1,598 1,798 1,998
최고출력(PS/rpm) 100/5,000 90/5,400 71/5,000 110/5,400 100/5,400
최대토크(kgf·m/rpm) 14.8/3,400 13.9/3,400 13.5/2,600 16.2/3,200 16.2/3,200
최고속도(km/h) 180 170 170 185 180
차량중량(kg) 1,090 1,085 1,090 1,105 1,090
사용연료 가솔린 LPG 가솔린
변속기 수동 5단/자동 4단 수동 5단[10] 수동 5단/자동 4단
타이어 185/65R14 175SR14 185/65R14

3. 상세

당시 중형차 시장에서 쏘나타에 밀리던 대우자동차가 대우 프린스의 1.5 염가형 세단형인 로얄 듀크 단종으로 1년 후 심혈을 기울여 만든 후속 차량으로, 이탈리아의 디자인 스튜디오인 그루포 베르토네가 디자인을 맡은 차로 유명하다.[11] 전체적으로 길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차체 공기 저항 계수가 0.29로 1990년 당시에 나온 차종 중에는 매우 낮은 편[12]에 속해서 마케팅에서 써먹기도 했는데,[13] 용어 자체도 생소했을 뿐더러 딱히 저게 어떻게 도움되는지에 대해서 뒷받침하는 자료가 없어서 크게 어필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디자인 만큼은 국산차 치고는 시대를 앞서갔다는 평을 들었을 정도로 세련된 차로 기억되는 모델.[14]

1990년 9월 26일에[15] 출시됐다. 동년 5월에 먼저 출시된 르망 임팩트[16]에 썼던 2.0L CFI 엔진이 탑재됐다. 경쟁사 모델과 당시 세제제도로 인해 과소평가돼서 그렇지 이 엔진은 성능이 뛰어났는데, 르망 이름셔에 장착됐을 때 제로백 9.2초에 최고속도가 185km/h 를 낼 정도로 성능이었는데, 최고출력 100 PS에 최대토크 16.2 kgf·m로 디튠됐지만 제로이백미터 (0-200 m)가 10.5초였고, 등판각이 0.566퍼밀의 성능이 나왔다. 디튠한 만큼 연료를 덜 사용해 리터당 13.5km를 달릴 수 있다.
파일:attachment/ESPEROCONCEPTART.png 파일:attachment/ESPEROREAR.png
컨셉 아트 초기형 후측면
1990년 9월에 출시된 초기형은 테일램프 디자인이 베르토네에서 디자인했던 위의 컨셉 아트 이미지와 같은 모습이었다. 영락없는 시트로엥의 느낌이며, 리어 글래스는 XM과 많이 비슷했다.[17]

1991년 2월, GM 패밀리 1 엔진/대우을 대우에서 설계변경한 1.5 DOHC 사양의 100마력 엔진[18]을 얹은 트림을 출시한다. 하지만 중형급으로 출시된 에스페로 때문에 대우의 진정한 주력 모델이었던 셈인 1991년 6월 출시된 로얄 프린스의 풀체인지 모델 신형 프린스(V91)와 판매량이 양분화 되어 프린스의 판매량에 악영향을 주었다. 프린스와 에스페로 둘 다 초기엔 이로 인해 판매부진에 시달렸다. 그러나 준중형급으로 출시된 현대 엘란트라에 다음 해인 기아 세피아의 에스페로 1.5 DOHC 트림으로 맞불을 붙여 적극 홍보하며 프린스와 에스페로를 각각 중형, 준중형급으로 분리시켜 두 차량 모두 판매량이 정상화됐다. 판매 초기에 엔진 불량[19]으로 인해 판매 부진에 시달리기도 했다.
파일:attachment/ESPEROREAR2.png
1991년 11월에 1992년형 에스페로 이어 모델이 출시되면서 테일램프가 요즘 쉽게 볼 수 있는 콤비네이션 타입으로 변경됐다. 그리고 그 테일램프 변경이 마치 현대자동차의 그것을 연상케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이때 앞쪽 헤드라이트 사이의 허전했던 공간에 전용 엠블렘이 추가됐다. 시트의 재질 고급화, 앞좌석 룸램프 시계 추가, CD Pack라는 고급형 옵션이 생겼으며 ABS도 추가됐다. 1992년 11월에는 1.6 LPG 택시 트림 모델도 추가됐다.영업용 에스페로 시판 大宇自(대우자) 내달부터(1992.11.28. 매일경제신문) 경쟁모델은 현대 스텔라, 기아 캐피탈 택시.

1993년 4월에는 알루미늄 휠 디자인과 도어 트림 디자인이 변경됐다. 앞좌석 파워윈도우 스위치가 운전석 조수석으로 분리됐고, 트렁크 스위치는 글로브 박스 내부에서 운전석 도어 트림으로 이동됐다. 그리고 센터페시아에 컵 홀더가 추가됐고, 파워 안테나의 위치도 동반석측 프론트펜더에서 운전석측 리어펜더로 옮겨졌다(1993년형 모델부터 대우의 모든 차종이 파워 안테나의 위치가 바뀌었다). 동시에 기존의 100마력 2.0 CFi 엔진을 대체하는, 115마력 2.0 MPFi[20] 엔진이 탑재되기도 했으나, 자사 중형차 프린스와의 판매간섭 때문에 판매실적이 미비했고 1994년형부터는 110마력 1.8 MPFi가 2.0 MPFi 엔진을 대체하게 된다. 배기량은 다운됐지만 최고속도가 종전처럼 185km/h 였고 해외에서 공개된 제로백도 9~10초 대로 나와 고속주행에서 부족하지 않던 엔진이었다. 해외 수출용으로는 2.0 MPFi 모델이 계속 생산됐다.

1994년형부터 1.8MPFi(SOHC), 1.5D/SOHC, 1.6 SOHC LPG[21] 4종 모델로 정리되어 대우가 처음 제시했던 "화려한 모습과 성능의 중형 세단"의 뜻을 버리고 "경제적인 중형급 세단"으로 돌아섰다.

사이드 미러의 경우에도 1996년형 모델부터 접이식 미러로 변경됐다.

1997년에 후속 차종인 누비라레간자에게 자리를 주고 단종됐으며, 1998년 수출 물량이 단종될 때까지 총 52만대가 팔렸다.

3.1. 라인업

4. 여담

5. 미디어에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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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시 당시인 1994년에는 준중형 포지션이었다.[2] 1995년부터 준중형으로 세그먼트가 바뀌었다.[3] 스페인어로 "나는 희망한다"라는 뜻이다. 원래 희망하다라는 뜻의 동사 esperar의 1인칭 단수(=나) 형태이다. 1980년대 중후반 현대자동차의 독식과 승용차 시장에 복귀한 기아자동차의 급성장에 위기를 느낀 대우자동차의 당시 상황을 말해주는 듯한 명칭이다.[4] 에스페로의 캐치프레이즈 별 역사는 1990년-1993년-1994년-1995년 순이다.[5] 2000년 초반 광주광역시 지역에서만 운행했다. 이 사진은 2001년 7월에 찍혔다.[6] 그 전까지는 해외의 모델을 살짝 바꾸는 형식이 주였다. 르망에서 로얄 시리즈, 임페리얼에 이르는 라인업은 제너럴 모터스 산하 브랜드인 오펠의 모델이고, 국민차 티코스즈키 알토의 라이센스판이다.[7] 해외에서는 J-플랫폼을 썼다고 보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실제로 복스홀 캐벌리어(오펠 아스코나의 리뱃징)가 판매됐던 영국이나 홀덴 카미라(이것 역시도 오펠 아스코나 기반이었다.)가 판매됐던 호주에서는 에스페로의 하체를 복스홀 캐벌리어, 홀덴 카미라와 비교하고 분석해서 같은 J-플랫폼이라고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8] 사실 T-플랫폼과 J-플랫폼이 별로 다르지 않으므로 제원에서 일부 차이가 나면 어느 쪽인지 판단하기 힘들 수밖에 없다. 애초에 T-플랫폼 중 앞바퀴굴림용을 개발할 때 휠베이스만 조금 늘린 것이 J-플랫폼, 또는 반대로 J-플랫폼을 줄인 것이 앞바퀴굴림 버전 T-플랫폼이었고, T-플랫폼은 작은 차, J-플랫폼은 조금 큰 차로 나눈 것 뿐이므로 르망이 T카, 에스페로가 J카인 것이 당연하다. J-플랫폼인 아스코나 C와 T-플랫폼인 르망(오펠 카데트)은 현가장치 형식도 동일하며 앞쪽 트레드는 1400mm, 뒷쪽 트레드는 1406mm로 동일하고 축간거리만 각각 2574mm와 2520mm로 차이가 난다. 에스페로는 뒷쪽 트레드는 당연히 이들과 동일한 1406mm이고(토션빔 방식이라서 폭을 늘릴 수가 없다), 축간거리는 어느 쪽과도 다른 2620mm이며, 앞쪽 트레드는 1426mm로 확장되어 있다. 논쟁거리가 될 만한 것은 에스페로를 만들 때 J-플랫폼을 들여와서 손본 것인가 아니면 르망의 T-플랫폼을 늘렸을 뿐인가인데, 애초에 T-플랫폼을 늘린 것이 J-플랫폼이므로 호주(J-플랫폼만 아는 사람들)에서 분석하면 J-플랫폼이라고 결론이 나오는 것이 당연하고, 어느 쪽이 진실인지는 대우자동차에서 실제로 설계를 했던 사람들만 알 수 있다. 외부인들이 아무리 따져 봐야 탁상공론이 될 뿐. 다만, 당시의 대우자동차는 GM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던 시기이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대우조선에서 생산했던 차가 티코이고 독립의 상징으로 처음 시도했던 고유모델이 에스페로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GM에서 새로 J-플랫폼을 얻어왔다기보다는 이미 생산 중이던 르망을 조금 손보았다고 보는 편이 현실성이 있기는 하다.[9] T, J, V라는 명칭 때문에 GM 플랫폼 중 명칭이 같은 것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떠올리기 쉬우나, 실은 M, T, J, V는 GM에서 쓰던 경형, 소형, 중형, 준대형 플랫폼 명칭을 독립한 대우자동차가 그대로 이어받은 것 뿐이며, 이후 GM과 아무 관련 없는 차종들에도 이 기호들이 쓰였다.[10] 프린스, 브로엄과는 달리 스텔라, 캐피탈처럼 자동변속기가 달린 택시는 없었다.[11] 덧붙여 비슷한 시기에 베르토네에서 디자인한 시트로엥의 해치백인 XM잔티아가 에스페로와 심각하게 닮은 것도 특기할 만하다. 눈에 익은 에스페로 때문에 지금 나오는 시트로엥의 모델에 비하면 잔티아와 XM은 모양이 덜 튄다.[12] 1세대 제네시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국내에서는 공기 저항 계수가 가장 낮은 양산차였다. 출시된지 30년이 넘어가는 모델임에도 아직까지도 공기저항 계수 상위권에 속한다.[13] 이런 마케팅은 1986년 르망 출시 때부터 사용했다. 당시 르망의 공기 저항 계수는 0.32로 국산차 중 가장 낮은 수치였고, 공기저항 계수라는 개념을 도입했다.[14] 다만 당시 대우자동차의 기술적 한계 탓에 후방 시야를 넓히기 위해 2열 유리창에 분할 바를 넣을 수 밖에 없었고, 결국 깔끔한 에스페로의 디자인에 옥의 티가 됐다.[15] 원래 9월 14일에 신차 발표회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9월 11일에 일어난 한강 대홍수의 여파로 9월 26일로 연기됐다.[16] 여담으로 르망 임팩트 출시 지면 광고에서 "르망이 날개를 달았다"'라는 광고 카피가 있는데, 동년 2월에 출시된 스쿠프 지면 광고에 있었던 광고 카피인 "이제 스쿠프를 능가하려면 날개를 달지 않으면 안 된다"대응한 광고카피이다.[17] 다만, 리어 글래스의 디자인을 제외하고 보면 시트로엥 XM보다는 준중형 모델인 시트로엥 잔티아의 스타일에 더 가깝다. 위의 컨셉 아트에서 리어 쿼터글라스를 막고 거기에 차체 색상을 칠해 보면 영낙없는 잔티아이다.[18] 한국형 DOHC를 표방하며, 캠샤프트의 양정과 작동각을 극히 낮춰서 스퀘어 타입 자연흡기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출력이 나오는 시점을 5,400rpm까지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긴 아이신의 변속기 기어비에 GM 스타일의 세팅을 가함으로써, 캐피탈 DOHC 모델과 함께 뻥마력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스타트에서 뒤쳐지긴 했으나, 1단 기어비가 낮은 만큼 라이벌 모델들보다 2단부터는 기어비 사이의 간격이 매우 촘촘하고 짧아서 변속할 때마다 힘이 확 쳐지는 동급 타 모델과는 달리, 고단에서도 가속력이 꾸준해 매니아 층이 존재한다. 제원상 최고속도는 170km/h, 등판능력은 0.565.[19] 부품의 정밀도가 떨어져 엔진오일이 새거나 노킹 현상을 보이는 차가 많았고 급가속 때 소음과 진동이 심했으며 훗날 이 문제점은 해결됐으나 결국 에스페로의 이미지에 흠집을 주고 말았다. 위키백과 대우 에스페로 문서 참조.[20] 이미 단종된 홀덴 카미라의 후기형에 들어간 엔진을 수입했다.[21] LPG 모델은 정확히 말하자면 1994년형부터 등장했다. 당연히 택시 및 장애인/렌터카용. 단, LPG 택시 모델은 1992년 12월에 이미 판매를 개시했다.[SOHC] [MT] [AT] [DOHC] [MT] [AT] [SOHC] [MT] [AT] [초기형] [MT] [AT] [택시] [35] 어디까지나 쏘나타 대비 부족하는 거지 성능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의외로 콩코드와 가속성능이 엇비슷하고 차량 무게는 에스페로가 더 가볍다. (콩코드는 1.15톤, 에스페로는 1.1톤 내외) 어떤 점에선 Y2 쏘나타보다 우위였다. 실용영역과 연비 위주로 세팅된 엔진과 고속주행에 맞춘 변속기 때문에 평가 절하된 면.[36] 이 마케팅 전략은 당시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이자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의 부인인 정희자 여사가 착안했다고... 이후 미스 에스페로로 선발된 장미호 씨는 대우자동차 광고 몇 편에 전속 출연하게 된다.[37] 이후 GM대우 - 한국GM으로 바뀌면서도 비슷한 마케팅을 이어갔다.[38] 당시 에스페로와 함께 현대 엘란트라부관훼리에 싣고 일본 열도를 건너가서 달렸다.[39] 정확히 말하자면 페라리의 생산차량에서 사용했던 방식을 모방한 것이다.[40] 이러한 형태가 마치 거위의 목 부분과 닮았다고 해서 '구즈넥(Goose' Neck) 타입' 이라고도 불렸다.[41] 페이스리프트가 됐어도, 위로 당기는 방식은 그대로이다.[42] 2006년 1월 14일 방송분[43] 라니의 오른쪽 전륜에 장착되고, 휠캡 가운데는 노란 하트 모양이 달려있다.[44] 사건 당시 실제 차량은 흰색 대우 아카디아.